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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세이, 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 기간 LGBTQ+ 커뮤니티 다양성 보여주는 창의적인 부스 열어아시아 최대의 LGBTQ+ 행사 중 하나인 지난 도쿄 레이보우 프라이드 페스티벌에서 히세이(HeeSay)가 창의적이고 포용성을 띤 온라인 LGBTQ+ 커뮤니티로 주목을 받았다. 히세이는 일본의 신사나 절에서 뽑을 수 있는 전통적인 운세 제비인 ‘오미쿠지’를 요요기 공원의 부스에 가져왔다. 히세이는 이 운세 점치기 활동을 다양한 상품과 결합해 유저들이 온라인 캠페인에 참여, ‘오미쿠지’ 추첨을 위한 기회를 얻도록 유도했다. 이 오미쿠지는 대대길(大大吉), 대길(大吉), 길(吉), 중길(中吉), 소길(小吉) 다섯 가지로 구분돼 있다. 지난 송크란 축제에서 시작된 웃음 캠페인 ‘LivelyLaugh’와는 달리 이번에는 ‘유저 간의 공유’에 더 집중한 히세이는 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 분위기에 어울리는 의상, 화장품, 식품 등을 온라인에서 게시하도록 사용자들에게 영감을 줬다. 히세이 일본지역 책임자에 따르면 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이번 이틀 동안의 축제 중 800명 이상의 유저가 부스 앞에서 ‘오미쿠지’를 뽑음으로써 실현됐다. 히세이는 LGBTQ+에 속한 사람은 연결을 수립하는 것 외에도 공유하고 표현하는 데 관심이 많으며, 그것이 히세이가 다양한 이벤트에서 공동체 분위기를 육성하고 포용성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헌신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이어 많은 참석자들이 히세이 앱에 몰려 콘텐츠를 만들고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여 소속감을 얻을 수 있었던 노력에 대한 반응에 극도로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미쿠지’ 문화를 히세이의 전형적인 앱기능과 통합시킨 것도 널리 주목받았다. 한 외국인 관광객 참석자는 절 밖에서 운명의 끈을 뽑아 ‘대길’을 받을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며, 이는 앞으로의 한해에 대한 길잡이인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행운 추첨과 함께, 히세이(HeeSay)는 참가자가 마음에 드는 것을 그릴 수 있도록 DIY 마스크와 같은 기타 인터랙티브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는 축제 분위기를 살리고 참가를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히세이는 2024년은 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의 30주년이자 히세이가 이 다중 이벤트 축제에 데뷔한 해라며, 히세이가 TRP에서 이룬 발전은 향후 오프라인 이벤트에서 더 많은 몰입과 혁신적인 장면을 창출하도록 길을 밝혀주고 ‘히세이’의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는 한편 온라인 커뮤니티로서 입지를 더욱 견고하게 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iRainbow Hong Kong Limited 소개 iRainbow Hong Kong Limited는 2012년 히세이(HeeSay)를 출시한 회사다. 이 앱은 세계 최대의 남성 소셜 네트워킹 앱으로 빠르게 정상에 올랐다. 언론연락처: iRainbow Hong Kong Limited Helence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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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국제불교박람회’ 흥행과 함께 주목받는 ‘2024 릴랙스위크’ 마음이 쉬는 공간지난 4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 ‘2024 서울국제불교박람회(2024 Seoul International Buddhism Expo, 이하 BEXPO)’가 역대 최다 관람객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연계프로그램 중 하나인 ‘2024 릴랙스위크(Relax Week)’가 BEXPO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BEXPO는 전통불교문화의 지속가능한 계승 및 발전을 목표로 대한불교조계종이 중점 추진 중인 대학생 전법과 청년 포교를 구체화하겠다는 목표 아래, 전통적인 불교문화에 젊은 감성을 더한 ‘재밌는 불교’를 주제로 기성세대부터 MZ세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관람객 중 80%가 2030세대로, 인스타그램, X(옛 트위터) 등 각종 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지속해서 증가 추이를 기록했으며, 폭발적인 관심 속에 한때 공식 홈페이지 서버가 마비되는 이례적인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BEXPO의 열기가 여전히 가시지 않는 가운데, ‘2024 릴랙스위크’에 관심 또한 연일 급증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는 ‘2024 릴랙스위크’는 몸과 마음이 지친 현대인에게 건강한 ‘나 다움’을 제안하는 온오프라인 마음챙김 및 힐링 프로그램으로,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전국 485곳 치유 공간에서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전국으로 확대된 ‘마음이 쉬는 곳, 공간’을 주제로 ‘명상 및 요가’, ‘상담’, ‘템플스테이 및 한옥숙소’, ‘채식카페 및 식당’, ‘웰니스 체험’, ‘웰니스 공간’, ‘자연치유 공원’ 등 전국 각지의 치유 및 힐링 공간을 체험하는 릴랙스 스팟(Relax Spot)과 다양한 마음챙김 프로그램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거나 방문해 치유와 힐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인권 및 무료체험권, 증정권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만나는 릴랙스 스팟에서는 명상·요가·상담·템플스테이 등을 즐길 수 있으며 한옥숙소·채식카페 및 식당·웰니스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눈길을 끄는 이색 릴랙스 스팟으로는 부산에 위치한 접시 위 작은 행복을 만드는 비건식 화과자를 시그니처 차와 함께 만날 수 있는 채식카페 ‘꼬가자’와 강릉의 지역 이야기를 발굴하고 지역과 여행자를 연결하는 웰니스 공간 ‘강다방 이야기 공장’ 등이 있다. BEXPO 현장에서는 릴랙스위크 홍보부스가 진행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불안감과 스트레스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명상을 통한 마음챙김’을 원하는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관람객들은 ‘릴랙스위크’ 부스에 마련된 안내 섹션을 통해 내 주변의 릴랙스 스팟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고, 빙고 스티커를 수령하는 ‘재밌는 불교! 재밌는 빙고! 이벤트’에도 적극 참여하며 ‘릴랙스위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갖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릴랙스위크 사무국은 올해 BEXPO 전 국민적 관심과 함께 유례없는 흥행을 기록한 가운데, 연계프로그램인 ‘2024 릴랙스위크’를 향한 관심 또한 급증하고 있다며, 실제 BEXPO 기간을 전후해 릴랙스 스팟 이용객들이 전국적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보다 많은 이들이 일상 속 힐링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서울에서만 진행되던 행사 범위를 전국 단위 규모로 확대 시행하고 있어 이용객들의 수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시민 향유 프로그램으로써 다양성과 전문성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한국 전통·불교 철학 및 정신문화 재발견의 기회를 마련하고, 글로벌 웰니스 문화산업에 한국형 웰니스 문화를 전파할 수 있는 유의미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특별한 쉼’을 원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릴랙스위크’는 명상 및 마음챙김, 정신건강 등에 관심 있는 전 국민과 분야별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명실상부 한국형 웰니스 관련 축제의 장으로, 명상 산업의 활성화 및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는 국내외 마음산업 네트워킹 활동 증진을 목표로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최신 라이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주제를 정해 전통·불교 정신문화 중심의 마음 치유 방안을 제시해왔다. 서울릴랙스위크 사무국 소개 ‘2024 릴랙스위크’는 몸과 마음이 지친 현대인에게 건강한 ‘나다움’을 제안해온 마음챙김 및 힐링 전문 대규모 축제다. 지금까지의 릴랙스위크는 서울을 기반으로 진행됐던 도시 축제였지만 올해 2024는 참여 대상과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해 로컬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소개한다. 언론연락처: 릴랙스위크 사무국 최보경 팀장 02-2231-201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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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해상케이블카-화성시문화재단, 2024 화성메세나 기부금 전달식 진행제부도해상케이블카(대표이사 이백현)가 화성시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2024 화성메세나’ 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여하며 1000만원을 쾌척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과 제부도해상케이블는 25일(목) 오후 1시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2024 화성메세나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화성시 청년 조각가 강민기에게 제부도해상케이블의 기부금 1000만원과 재단의 매칭 지원금 1000만원을 1:1 매칭해 총 2000만원을 전달했다. 제부도해상케이블카 이백현 대표이사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후원하고 지역의 청년 예술가들이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올해도 ‘2024 화성메세나’ 사업에 함께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문화 예술 지원 사업에 참여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예술 활동을 적극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민기 작가의 작품들은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서해랑 제부정류장과 전곡정류장에서 진행되는 ‘Color of the Heart’ 전시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 강민기 작가는 시각적 언어로 각자의 내면에 숨겨진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며, 이를 통해 관람객들이 자신과 타인을 더 깊이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작품에서는 색상과 형태를 통해 감정과 관계의 다양한 층위를 드러내며, 이러한 표현을 통해 관람객들이 자신의 ‘심장의 색’을 탐색하고 사회적으로 더 연결된 삶을 지향하도록 격려할 것이다. 또한 어린이날을 맞이해 이와 연계된 공공미술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으로, 관람객은 전시를 넘어 작가와 함께 직접 예술작품을 제작하고, 공공 예술작품으로의 구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화성시문화재단 김신아 대표는 “제부도해상케이블카의 메세나 기부는 단순한 재정적 지원을 넘어 우리 지역의 문화예술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 예술가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메세나 사업을 통해 지역의 유망한 예술가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계속해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화성시문화재단 소개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 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화성시문화재단 기획조정팀 원예빈 대리 031-8015-811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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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워터운영관리 디아크지사-대한문화예술경영학회,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케이워터운영관리 디아크지사(지사장 박홍석)는 디아크문화관에서 대한문화예술경영학회(회장 조충제)와 낙동강 물환경문화의 가치 확산 및 지역 문화예술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협업 △낙동강 물환경문화 가치 확산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양 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및 기관 관련 홍보 △양 기관의 인적·물적 상호 교류 등을 위해 상호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박홍석 디아크지사장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 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한 지역 맞춤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개발 및 협력 운영해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지역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 체제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 연계 활성화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문화예술경영학회는 ‘2024 꿈다락 주말학교’ 사업(대구문화예술진흥원 주관)에 선정돼 지난 3월 30일부터 총 24회차에 걸쳐 ‘꼼지락 합창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디아크문화관은 이 프로그램의 교육 운영을 위한 시설과 홍보를 지원하고 물·환경 연계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해 공동 운영한다. 케이워터운영관리 소개 케이워터(K-water)운영관리는 K-water 현장 시설관리, 경인 아라뱃길 친수 경관 및 유지·관리, 마리나와 친수관광·레저인프라 운영 및 전국 5개 강문화관 운영·관리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통합기관이다. 친환경 친수문화 발전에 힘쓰며 국민에게 휴식 공간과 고객 편의를 제공한다. 언론연락처: 케이워터운영관리 디아크지사 한시진 대리 053-585-092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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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년마음건강센터, 청년 정신건강 위해 성균관대학교 카운슬링센터와 업무협약 체결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서울시청년마음건강센터(이하 마음하다)가 4월 25일 성균관대학교 카운슬링센터(센터장 김민아)와 청년 정신건강 증진 및 정신질환 조기 발견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은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승연 부센터장과 성균관대학교 카운슬링센터 김민아 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마음하다와 성균관대학교 카운슬링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성균관대학교 학내 정신건강 고위험 청년의 효율적인 발견 및 치료로 이어지는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한 연계체계에 합의하며 청년 정신건강 사업을 성실히 이행하기로 했다. 그 밖에도 학내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견 및 전략 수립을 위한 교육 제공, 긴급한 상황에 놓인 정신건강 고위험 청년의 신속한 치료를 위한 시범사업, 인식개선과 편견해소를 위한 서울시마음안심버스 운영 지원 등의 사업 협력을 통해 정신건강 고위험군에 대한 지역사회 지원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의 첫걸음으로 오는 5월 29일 성균관대학교 학내 학생을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 증진 행사 ‘웰니스 Day’에 협력해 정신건강 인식개선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균관대 카운슬링센터 김민아 센터장은 “대학 내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이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마음하다는 정신건강 위기를 경험하는 청년들을 위한 정신건강 특화 센터로 서울 내 유일하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청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자원 및 관련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음하다는 2022년 개소한 이래 청년 정신건강 기관 간의 협력 및 연계를 통한 지역사회 정신건강 고위험 청년의 조기 발견 및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유관기관과의 회의를 진행해왔다. 청소년정신건강센터, 성폭력 피해 상담센터, 가족센터, 고립은둔 청년 기관 등 다양한 유관기관 간의 회의를 통해 청년의 정신건강 조기발견과 유입, 협력을 도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마음하다는 성균관대학교 카운슬링센터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정신건강 고위험 청년들의 발굴을 위해 2024년도에는 상대적으로 청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대학 심리상담센터와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승연 부센터장은 “지역사회 청년 정신건강 고위험군의 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기존 심리상담센터와의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역사회 연계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역사회에 소외된 청년들이 체계 안에서 더 빠르고 긴밀하게 지원받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블루터치 홈페이지 마음하다 (https://blutouch.net/maumhada) 또는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마음하다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소개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05년 전국 최초로 개소한 광역형 정신건강복지센터이다. 서울시민들의 정신건강 향상과 정신질환 예방, 정신건강의 어려움이 있는 시민도 더불어 살며 회복되는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정신건강증진기관들과 협력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예방팀 김보람 02-3444-9934(내선231)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서울시청년마음건강센터 문의 전화 02-3675-863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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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숲, 한중일 참가 ‘제4회 KDDN 챔피언십’ 성료더존비앤씨티의 진심으로 가는 숲 ‘강아지숲’은 지난 20~21일 이틀 간 펼쳐진 ‘제4회 KDDN (KOREA DISC DOG NATIONALS) 챔피언십’에서 치열한 경합 끝에 8개 팀이 세계 대회 출진 자격을 획득됐다고 25일 밝혔다. 강아지숲에서 개최된 이번 KDDN 챔피언십은 국제 디스크도그 대회인 ‘USDDN (US DISC DOG NATIONALS) 월드 파이널스’의 지역 예선전이자 디스크도그 유망주를 선발하는 국내 최고의 디스크도그 대회 중 하나다. KDDN 운영위원회와 사단법인 동물과사람이 주관하고 강아지숲이 후원 및 장소를 제공했으며, 대웅펫과 ANF, 애니콩, 멍관원, 애니픽, 닥터할리, 퍼핑, 켄싱턴 호텔&리조트 등이 협찬에 나섰다. 대회에는 총 150여 팀(중복 포함)이 출진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국 각지와 일본, 중국 등 주요 인접 국가에서 한국 예선 대회 출진을 희망하는 플레이어들이 앞다퉈 지원하면서 사실상 국내 유일의 국제 디스크도그 대회임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대회는 국내 디스크도그 유망주를 선발하는 프리-프로페셔널 부문과 2024 USDDN 월드 파이널스 진출권을 두고 겨루는 챔피언십(퀄리파이어) 부문, 새롭게 신설된 UTF (Ultimate Toss&Fetch) 등 3개 부문에서 진행됐다. 프리-프로페셔널 부문 토스&패치 종목 1위는 유지상(압카) 팀이 랭크됐다. 2위는 유지상(테라) 팀, 3위는 이승주(루크) 팀이 선정됐다. 프리스타일 종목에서는 1위에 진원훈(랑) 팀이 올랐고, 2위는 유지상(테라) 팀, 3위는 이승주(루크) 팀이 차지했다. UTF 부문 남자 단식 종목에서는 신민재(다정) 팀(JD 크루)이 1위를 차지했으며, 후 리우 펑(페스트) 팀(Team China)과 조은재(토니) 팀(강아지숲)이 각각 2, 3위를 수상했다. 여자 단식 종목 1위는 오우 온지(지마) 팀(Team China)이, 2위는 양지은(릴리) 팀(늘개), 3위는 김지원(잭) 팀(강아지숲)이 차지했다. 커플 릴레이 종목은 이태은(발토), 이승주(루크) 팀(윤선생애견훈련소)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오우 온지(지마), 지앙 홍(샤오신) 팀(Team China)과 박희나(아키), 최운영(사카) 팀(팀스카이독)이 각각 2, 3위에 랭크됐다. 트리플 릴레이 종목 1위는 후 리우 펑(페스트), 동 이(우 주이), 슈에 징 지에(모멘텀) 팀(Team China)으로 돌아갔다. 2위와 3위는 각각 김재은(히어로), 김지원(잭), 조은재(토니) 팀(강아지숲)과 윤청섭(메이플), 유지상(압카), 이승주(루크) 팀(윤선생애견훈련소)이 올랐다. 최강의 디스크도그 클럽을 겨루는 UTF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Team China가 우승했으며, 윤선생애견훈련소가 2위, 강아지숲이 3위를 차지했다. 2024 USDDN 월드 파이널스 진출권 획득으로 세계 무대에서 실력을 선보이게 될 플레이어-파트너견도 선발됐다. 퀄리파이어 부문에서 수퍼 프로 토스&패치 1위는 대한민국의 조은재(토니) 팀이 거머쥐었다. 일본의 슌 히라이(골드러시) 팀과 중국의 후 리우 펑(페스트) 팀, 대한민국의 윤청섭(브라보) 팀이 그 뒤를 이었다. 수퍼 오픈 프리스타일 우승자는 일본의 슌 히라이(골드러시) 팀이다. 2위는 중국의 동 이(우 주이) 팀이, 3위와 4위는 대한민국의 김재은(토파) 팀과 윤청섭(키스) 팀이 각각 차지했다. 이날 수상자들에게는 상패 및 상장을 비롯해 대웅펫의 영양제와 간식, ANF의 사료, 닥터할리펫밀크와 푸딩, 켄싱턴 호텔&리조트의 숙박권 등 풍성한 부상이 전달됐다. UTF 파이널 라운드 1위 팀에게는 우승컵이 주어졌다. 강아지숲은 챔피언십 퀄리파이어 부문에서 수상한 8팀은 오는 10월 미국 미주리주에서 열리는 2024 USDDN 월드 파이널스에서 세계 25여 개국의 선수들과 기량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며, 앞으로도 국내 디스크도그 대중화와 발전을 위해 다방면의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더존비즈온 홍보실 김성훈 팀장 02-6233-259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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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고용노동부와 ‘자동차산업 상생협력 확산 협약’ 체결현대차와 기아가 25일 KIA 360(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고용노동부와 ‘자동차산업 상생협력 확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 이동석 현대차 대표이사, 최준영 기아 대표이사, 문성준 현대차·기아 협력회 회장(명화공업 대표)을 비롯해 중소협력사 대표들과 ‘상생협의체’의 좌장인 자동차융합기술원 이항구 원장이 참석했다. 현대차·기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2·3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인력양성 △복리후생 △산업안전 등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120여억 원 규모의 특화사업을 신설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기아는 신규 근로자를 대상으로 2년 이상 근무 시 근속 장려 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는 근로자들에게 안정적인 임금을 보장해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2·3차 협력사의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줘 회사와 직원이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함이다. 또한 현대차·기아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직무 교육을 실시하고 2·3차 협력사 인턴십과 정규직 전환을 지원해 사회에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기여할 계획이다. 현대차·기아는 협력사의 사무실, 화장실, 휴게실 등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명절·휴가 비용을 지급하는 등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더불어 협력사 직원 자녀들에게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협력사 공동어린이집’을 협력사 밀집 지역에 시범 운영한다. 현대차·기아는 산업안전 분야 관련해서도 △노후 설비, 위험공정 개선 △산업안전 교육 및 컨설팅 사업 △산재 예방 스마트 안전장비 도입 보조금 등 다양하게 지원한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 2022년 현대차그룹이 설립한 국내 최초 산업안전 전문 비영리 공익재단 ‘산업안전상생재단’과 2·3차 협력사의 안전한 작업 환경 구축 및 안전 역량 향상을 위해 협업에 나선다. 아울러 현대차·기아는 1·2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4200억원 규모로 시행하고 있는 △원자재가 연동제, 대출이자 및 대출 보증 지원 등 금융지원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다각화 컨설팅, 연구개발 기금 지원 등 경쟁력 강화지원 프로그램의 지원 대상도 3차 협력사까지 넓힐 예정이다. 앞서 현대차·기아는 지난해 11월 ‘자동차산업 상생협력을 위한 공동선언식’을 개최한 이후 정부, 전문가, 협력사 대표가 참여하는 상생협의체를 구성하고 약 5개월간 협력사의 전문성과 생산성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왔다. 상생협의체는 협력사 현장 방문 및 노사 간담회, 협력사 세미나를 통해 모아진 현장 의견을 토대로 협력사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될 과제를 발굴해 이번 협약에 담았다. 현대차·기아는 고용노동부, 전문가, 협력사와 함께 상생협의체를 지속 운영하고 이행상황을 평가해 나갈 계획이다.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은 “상생 협약을 계기로 완성차기업과 중소협력사들이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고 유기적으로 협력해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이 새로운 미래로 힘차게 달려가길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석 현대차 대표이사는 “자동차산업 상생협력을 위한 우리의 다짐이 ‘동행(同行)’을 넘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동행(同幸)’이 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고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준영 기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산업이 모빌리티 산업으로 한 걸음 도약하기 위한 유기적 협력 관계로 진화하게 될 것”이라며 “협력사 근로자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각자의 행복과 밝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기아 커뮤니케이션센터 02-3464-2102∼211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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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룡골목상권발전협의회, 창립총회 개최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된 오룡골목상권발전협의회가 4월 24일(수) 오후 3시 7BASE (신부 7길 14)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해당 협의회는 천안시 동남구 신부7길 일원을 중심으로 지역 및 상권 활성화에 필요한 사업과 활동을 수행한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초대 대표로 이정식 대표가 임명됐고, 발기인 14명이 참석해 법인 설립에 필요한 절차를 마무리 지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협의회가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의 활성화를 견인하는 핵심 주체가 될 것이라며, 협의회 활동에 큰 기대와 응원을 보내고 있으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소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공간 활력 재창출이라는 미션과 천안시 도시재생을 종합 지원하는 전문기관이라는 비전으로, 주민 체감도 높은 사업운영, 대내외 도시재생 거번너스 구축, 자생적 도시재생 기반 마련, 도시재생 성과확산 등을 수행한다. 관련 사업으로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오룡지구 특화재생사업 등이 있다. 언론연락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김용민 책임 041-417-406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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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과 안전문화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글로벌 종합물류기업 세방(대표이사 최종일, 코스피 004360)이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지청장 양승준)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용노동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른 것으로, 국민의 안전의식을 내재화하고, 사회 전반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메시지 전파를 목적으로 한다. 이에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은 안전문화 확산에 필요한 광고 문구, 이미지 등을 개발하고, 세방은 이를 물류센터, 장비, 창고, 컨테이너 운송차량, 홈페이지 등에 게재해 일상생활 곳곳에서 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와 관심을 촉구할 계획이다. 양승준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장은 “55년 넘게 전국 주요 항만 및 물류 거점에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종합물류기업인 세방에서 전 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에 협조해줘서 매우 감사하다”며 “세방의 전국 물류센터와 운송장비에 담긴 메시지를 접하는 국민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이 제고되며 안전문화가 사회전반에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근영 세방 최고안전책임자는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단순한 규정 준수를 넘어 기업과 사회의 문화로 자리 잡아야 한다. 고용노동부의 안전문화 홍보 지원과 적극적인 동참을 통해 산업재해율을 감소시키고 2024년에도 중대재해 ‘제로(zero)’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방은 본사와 전 지사에 안전관리자 배치, 그룹사 차원의 합동 안전 점검, 중대재해처벌법 자체 이행 점검 등을 통해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 및 법적 요구 사항 준수를 위해 다양한 방안으로 안전 관리 역량을 키워나가는 중이다. 세방 소개 세방은 수출입 컨테이너와 벌크화물, 중량물의 하역, 운송, 보관, 3PL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종합물류기업이다. 전국 13개 항만에 거점을 두고 전통적인 물류 사업인 항만하역, 보관, 운송, 중량물 프로젝트 사업에서 라스트 마일 운송, 온라인 물류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방은 세방그룹의 모기업으로, 세계 최고의 축전지 제조업체인 세방전지를 비롯한 세방산업 등 제조업자회사, 세방익스프레스, 성진실업, 에스비앤엘, 부산신항다목적터미널, 세방광양국제물류 등 38개 계열회사를 보유해 방대한 물류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언론연락처: 세방 홍보대행 서울IR PR팀 김민지 매니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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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LPG협회-한국통합물류협회, LPG 화물차 보급 협약 체결대한LPG협회는 지난 24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한국통합물류협회(이하 물류협회)와 친환경 LPG 1톤 택배 화물차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LPG 트럭 3대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LPG협회와 물류협회는 도심을 매일 운행해 환경 영향이 큰 택배 트럭을 친환경 LPG 화물차로 조속히 전환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 단체는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높은 LPG 화물차 보급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5월까지 전국 물류센터 10여 개 지점에서 LPG 트럭을 전시하고 시운전할 수 있는 시승 행사를 공동 진행할 계획이다. 대한LPG협회는 업무협약에 이어 ‘친환경 LPG 트럭 전달식’을 열고, 물류협회 측에 LPG 1톤 트럭 3대를 기부 전달했다. 이번 기부의 재원은 LPG 전문기업인 E1과 SK가스가 조성한 ‘LPG 희망충전기금’에서 마련됐다. 물류협회는 기부받은 트럭을 지원이 필요한 영세 택배업 종사자 3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LPG 트럭을 받게 된 40대 택배기사 김보성 씨는 “11년간 경유 트럭으로 종일 배송하면서 매캐한 매연과 덜덜거리는 소음 때문에 힘들었는데, 깨끗하고 조용한 LPG차를 받게 돼 큰 힘이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형 LPG 1톤 트럭은 미세먼지, 질소산화물(NOx) 등 각종 오염물질을 대폭 줄여 화물차임에도 하이브리드 차량과 동등한 수준의 친환경성을 확보했다. 3종 저공해자동차 인증을 획득했으며, 북미의 엄격한 배출가스 규제인 SULEV30(Super Ultra Low Emission Vehicle)을 만족한다. 요소수가 필요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LPG 트럭이 10만 대 판매되면 연간 1만km 주행 시 매년 온실가스 배출량 1.6만 톤, 질소산화물 106만 톤을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무영 한국통합물류협회 부회장은 “택배 트럭은 업무 특성상 도심 주거지역 곳곳에서 저속 주행과 공회전으로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을 배출할 수밖에 없는데, 친환경 LPG차로 전환한다면 골목길 미세먼지 저감에 상당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이호중 대한LPG협회장은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발’로 불리는 친환경 LPG 화물차의 시장 확대를 위해 유관 기관들과 협력하는 한편,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대한LPG협회 홍보대행 KPR 박혜련 AE 02-3406-223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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