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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 위스키, 2024 SFWSC 한국 위스키 최초 더블골드 수상 쾌거

기사입력 2024.05.0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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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프란시스코 국제 주류 품평회 2024 더블골드

     

    쓰리소사이어티스(기원 위스키)의 한국 최초 싱글몰트 위스키 ‘기원’이 세계 3대 주류 품평회 중 하나인 샌프란시스코 국제 주류 품평회(SFWSC)에서 한국 위스키 최초로 2개 제품이 동시에 더블골드 메달을 수상하고, 이를 포함해 출품된 8개 제품이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5월 2일 밝혔다.

    올해로 24회차를 맞이한 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품평회(SFWSC; San Francisco World Spirits Competition)는 위스키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세계 대회로, 올해 열린 SFWSC에서는 세계 최고의 증류주 전문가 70명이 5500개 이상의 출품작을 엄격한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심사했다.

    기원 위스키는 이번 대회에 8개의 제품을 출품했고 특히 ‘기원 올로로소 쉐리’와 ‘기원 스모크드’는 70명의 심사위원 전원에게 골드 점수를 받아 더블골드 메달을 수상했다. 위스키 업계에서 더블골드를 수상한 제품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제품으로 간주된다.

    아울러 ‘기원 피티드’와 ‘기원 포트’를 포함한 4종이 골드메달을 수상했고, ‘기원 버진오크’ 등 2종은 실버메달을 수상했다.

    이로써 기원은 첫 출품 후 수상을 했던 2022년부터 3년 연속 국제 주류 품평회에서 수상을 이어나갔다. 기원 위스키는 2020년 6월 생산을 시작한 한국 최초의 싱글몰트 위스키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위스키로 미국, 영국, 일본 등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도정한 기원 위스키 대표는 “너무 기쁜 일이다. 국제 품평회에서 한 개가 아닌 두 개의 더블골드를 획득하는 것은 한국 위스키의 위상을 세계 위스키 지도에 올려놓을 업적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원 위스키는 현재 와인앤모어, 보틀벙커, 데일리샷, 포켓CU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쓰리소사이어티스 소개

    2021년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쓰리소사이어티스의 기원 위스키는 우리나라에서 당화, 발효, 증류, 숙성이 모두 한국에서 이루어진 100% 국산 원액으로만 만들어진 한국 최초의 위스키다. 2022년부터 분기별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각 제품별로 오크통 및 몰트에 변화를 주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쓰리소사이어티스 마케팅 김유빈 과장 070-4282-819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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