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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에서 펼쳐지는 한일 음악의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 개최

기사입력 2024.05.1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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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 포스터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및 엔카 팬들이 모두 기대하는 가장 화려한 음악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하남)’가 오는 6월 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한일 트로트&엔카 가수들의 합동콘서트인 만큼 역동적인 협연이 기대된다.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는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음악적 협력의 장으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 실력파 가수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활력,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출연진으로는 한국에서 ‘마성의 동굴 보이스’로 칭송받는 류지광을 비롯해 ‘트롯 프린스’ 양지원, ‘트롯 디바’ 김소유가 참여 예정이다. 일본에서는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한 다나카 아이미와 엔카의 전설 호소카와 다카시의 수제자 류세이가 대표 아티스트로 참여해 한국과 일본의 최고 가수들이 만들어 내는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는 다가오는 6월 1일 오후 2시와 6시 2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120분간 한일 합동 하모니를 펼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5월 31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하남)’ 공연

    · 일시 : 2024년 6월 1일(토) 오후 2시, 6시 (2회 공연)
    · 장소 :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 (지하철 5호선 하남시청역)
    · 출연진 : 류지광, 양지원, 김소유, 다나카 아이미, 류세이
    · 주최 : 문화이음, ARANG엔터테인먼트
    · 주관 : TRAVUDDY
    · 예매 : 인터파크 티켓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4006050

    문화이음 소개

    문화이음은 본사가 서울에 위치한 특수목적법인의 회사로, 한국과 일본 양국간 민간문화 교류 프로젝트를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이다. 주력 업종은 공연 기획업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6월 1일 하남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언론연락처: 문화이음 홍보대행 브랜드온 조은별 팀장 02-3143-123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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