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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종이의 날’ 맞아 ‘종이의 날 기념 온라인 이벤트’ 진행한국제지연합회(회장 이복진)는 오는 6월 16일 ‘제8회 종이의 날’을 맞아 6월 한 달간 ‘종이의 날 기념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종이의 날’은 종이의 지속 가능성과 가치를 알려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제지 및 유관 산업계 종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2016년에 제정됐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온라인 이벤트는 △6월 16일 종이의 날을 널리 알리기 위한 ‘룰렛 게임’ △조림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숨은그림찾기’, 그리고 △종이 재활용을 주제로 한 ‘종이자원 4행시 짓기’ 등 3가지로 구성됐으며, 총 1000명에게 당첨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종이가 무분별한 나무 벌목으로 생산된다는 사회적 통념과 다르게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종이의 80%는 가정, 회사 등에서 분리 배출된 종이자원을 재활용해 만든다. 나머지 20%는 별도 조성된 ‘조림지(나무농장)’에서 합법적으로 재배한 것이다. 국내 종이 재활용률은 2022년 기준 85.2%로, 67.9%인 미국, 80.3%인 일본 등에 비해 세계 최고 수준이다. 편의점 상품권, 스타벅스 음료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 ‘종이의 날 기념 온라인 이벤트’는 6월 3일(월)부터 27일(목)까지 운영되며, 종이의 날 홈페이지(https://paperday.modoo.at)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국제지연합회 소개 한국제지연합회는 제지 및 펄프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회원 상호 간 복리·친목을 도모해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언론연락처: 한국제지연합회 총무기획팀 이승묵 과장 02-549-098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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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 5월 내수·수출 포함 총 8130대 판매KG 모빌리티(이하 KGM)는 지난 5월 내수 4001대, 수출 4129대를 포함 총 8130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내수가 전월 대비 소폭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으나, 수출 물량이 줄며 전년 동월 대비 17.5% 감소한 것이다. 내수 판매는 토레스가 전월 대비 35.2% 증가하는 등 일부 회복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 9.2% 증가했으나, 전년 동월 대비로는 16.8% 감소했다. 상승세를 보이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8.3% 감소했으나, 전년 누계 대비로는 26% 증가하며 9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2023년보다 증가한 상승세를 이었다. KGM은 글로벌 판매 물량 확대를 위해 파라과이와 온두라스 등 중남미 신흥 시장 진출과 함께 다양한 신모델 출시를 통해 내수 시장 대응 역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KGM은 지난 5월 토레스 EVX와 코란도 EV, 더 뉴 토레스 바이퓨얼 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를 시작으로 전기 SUV 밴(VAN) 모델로는 국내 최초로 토레스 EVX 밴을 출시했다. 또한 코란도 EV는 택시에 이어 일반 모델도 출시할 계획에 있으며, 코란도 EV는 지난 2022년 2월 출시한 코란도 이모션의 네이밍을 변경하고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해 2년 만에 선보이는 모델이다. 특히 택시 모델 3종은 장시간 운전하는 택시 운전자의 특성을 중심으로 안전·편의 사양을 대거 기본 적용했으며, 토레스 EVX 밴은 최대 1462ℓ의 적재 공간과 300㎏ 중량의 화물을 실을 수 있어 비즈니스를 위한 업무용과 레저용으로 활용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다. 한편 KGM은 고객의 편의성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해 지난 3월 군포와 대전 광역 서비스 센터 내에 시승 센터를 설치한 바 있으며, 전국적으로 총 300여 대의 시승차를 운영하고 있어 고객들은 홈페이지 신청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시승을 체험할 수 있다. KGM은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으나 누계 대비로는 9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2023년보다 증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 판매 확대와 함께 내수 시장 역시 다양한 신모델 출시는 물론 고객 대응 확대 등 마케팅 전략 강화를 통해 판매를 늘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KG 모빌리티 커뮤니케이션팀 차기웅 팀장 02-3469-20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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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 관객이 심사하는 1대1 스트릿 댄스 배틀 ‘레드불 댄스 유어 스타일 코리아’ 성료… 우승자는 스트릿 댄스 배틀 최강자 오천글로벌 1위 프리미엄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이 관객이 심사하는 스트릿 댄스 배틀 ‘레드불 댄스 유어 스타일’을 지난 1일 성료했다고 밝혔다. 초대 챔피언은 오천이 차지했다. DDP 어울림 광장에서 열린 ‘레드불 댄스 유어 스타일’을 위해 팬들은 관람을 위해 오전부터 행사장에 모였고 총 1500여 명의 관객을 기록했다. 가비와 두락의 MC로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2시간 30분이 넘는 시간 동안 현장은 축제와 같은 분위기가 이어졌다. ‘레드불 댄스 유어 스타일’이 국내에서는 첫선을 보인 만큼 국내외로 내로라하는 댄서 16인을 사전에 선정해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어느 때보다 더욱 열띤 배틀이 펼쳐졌다. 16강부터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크럼프의 트릭스와 왁킹의 세라가 맞붙어 같은 노래에 전혀 다른 장르의 배틀을 펼쳤고, 뉴진스 ETA에 맞춰 배틀을 하게 된 윤지와 투탓의 무대는 관객을 흥분의 도가니에 빠뜨렸다. 결승에서는 배틀의 최강자 오천과 보깅의 여왕 러브란이 맞붙어 장르 불문하고 모든 노래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소화했으며, 관객들은 오천의 손을 들어주었다. 오천은 “평소보다 침착하게 하려고 했는데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욕심이 생겼다”며 “편하게 즐기고 가자는 마음으로 참여했던 배틀인데 우승까지 하게 돼 아직 얼떨떨하고 기분이 좋다”고 레드불 댄스 유어 스타일 코리아의 초대 우승자가 된 소감을 밝혔다. 한국 챔피언 오천은 한국을 대표해 오는 11월 9일 인도 뭄바이에서 열리는 레드불 댄스 유어 스타일 월드 파이널에 참가하게 된다. 월드 파이널에는 각국의 댄스 유어 스타일 우승자가 모여 치열한 배틀을 펼친다. 지난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월드 파이널에서 한국인 댄서 왁씨가 우승하며 한국의 스트릿 댄스 씬을 세계에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됐다. 국내외 댄스 배틀의 우승 경험이 많은 오천이 이번 월드 파이널에 참가함으로써 올해도 한국인 우승자가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레드불 댄스 유어 스타일’은 이벤트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SOOP의 아프리카TV에서 독점 생중계됐다. 아프리카TV의 레드불 코리아 공식 채널에서 배틀 풀 버전을 다시 볼 수 있다. 한편 이번 이벤트에는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실용적인 설계를 기본으로 다양한 색깔을 추구하는 이들을 위한 의류 브랜드 ‘브라운브레스’가 함께했다. 브라운브레스는 레드불 댄스 유어 스타일 참가자와 관객을 위해 다양한 의류 및 모자를 제공하며 함께 더욱 풍성한 이벤트를 만들었다. ‘레드불 댄스 유어 스타일’ 월드 파이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레드불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레드불 소개 레드불은 1987년 오스트리아에서 판매를 시작한 이래 오늘날 전 세계 171개 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표적인 에너지 음료 브랜드이다. 세계 최초로 에너지 음료를 만들어 시장을 개척한 레드불은 ‘날개를 펼쳐줘요(RED BULL GIVE YOU WINGS)’라는 슬로건 하에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는 사람들을 지지하며,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 선수들과 아티스트들을 후원하는 것은 물론, 익스트림 스포츠 및 문화 이벤트를 개최하면서 해당 분야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레드불은 콘텐츠 프로바이더로서 ‘레드불 콘텐츠풀’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 레드불 콘텐츠풀에서는 익스트림 스포츠 분야뿐만 아니라 최신 음악, 춤, 미술 등 창의적인 문화 행사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에서 열린 레드불의 다양한 이벤트를 담은 고품질의 사진 및 영상 콘텐츠를 간단한 회원가입만으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동서음료 소개 동서음료는 글로벌 1위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의 국내 유통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으며, 동서의 자회사다. 2011년 설립 이후 꾸준히 국내 소비자들에게 레드불의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맛의 수입도 진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레드불 마케팅팀 이인영 차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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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튼 기독국제학교 13기 졸업생 90%, 미국 최상위 명문대 합격 쾌거페이스튼 기독국제학교(이하 페이스튼)는 13기 졸업생 50명 가운데 90%인 45명이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최상위 명문 대학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페이스튼에 따르면 이번 졸업생들의 합격 대학은 △스와스모어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대 통합의대 △UOP 통합치대 △보스턴대 통합의대 △밴더빌트대(2명) △코넬대 △워싱턴 세인트루이스대 △에모리대(3명) 등이다. 또 △UCLA, USC(2명) △런던대(2명) △터프츠대 △토론토대(4명) △맥길대 △조지타운대 정치외교학과 △텍사스 오스틴대(6명) △버지니아대(2명) △시드니대 해양과학 △파슨스(7명) △RISD △SVA △그리넬대(2명) △NYU(3명) △와세다대 △홍콩과기대 등 다수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페이스튼은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도심형 국제교육기관으로, 미국 중부교육청(MSA CESS) 인가와 AP 인증(30과목) 및 AP 캡스톤 디플로마 과정(Capstone Diploma)을 제공하는 미국계 사립형 커리큘럼으로 운영 중이다. 특히 미국 동부 뉴저지주에 미국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영국의 최상위 보딩스쿨인 비숍스 스토포드, 킹스우드 등과 장학 협의를 통해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글로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국제적인 시야를 넓히는 데 기여한다는 평가다. 페이스튼은 이와 더불어 2024년 미국중부교육청(MSA CESS) 초대 인공지능 통합교육학교로 선정됐다. 전 세계 3000여 개 MSA CESS 소속 학교 중 30개의 최종 학교로 선정됐으며, 인공지능 통합교육 최종 인가를 획득했다. 페이스튼의 이번 성과는 AI 통합교육을 통한 미래지향적 교육 모델을 실현하기 위한 꾸준한 노력의 결실로 평가된다. 향후 페이스튼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페이스튼은 이번 인가가 페이스튼의 교육적 역량과 혁신적 교육 접근법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한국을 넘어 국제 무대에서도 우수한 교육적 성취를 기반으로 명문학교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페이스튼 국제학교 소개 페이스튼 국제학교는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도심형 국제 교육 기관으로, 미국 중부 교육청(MSA CESS) 인가와 AP인증(25과목) 및 AP 캡스톤 디플로마 과정(Capstone Diploma)을 제공하는 미국계 사립형 교육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빌딩 형식의 소규모 국제학교와 달리 5000평 규모의 용인 캠퍼스 타운을 보유한 페이스튼 국제학교는 설립 13년 만에 재학생 700명을 넘었으며, 경기 남부 최대 규모의 국제 교육 기관으로 성장했다. 페이스튼 국제학교는 최근 4년간 코넬, 존스홉킨스, 밴더빌트, 와싱턴 인 세인트루이스, 노트르담, UC 버클리, UCLA, NYU, USC, 미시건 앤아버, 에모리, 조지아공대, 터프츠, 토론토, UBC, 맥길 등 졸업생 80% 이상이 세계 최상위 40위권 대학에 합격했으며 국내 또한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등 명문 대학에서 합격자를 배출해 명실공히 강남, 분당, 수지, 광교 지역의 명문 학교로 자리 잡고 있다. 언론연락처: 페이스튼 국제학교 홍보대행 크레이지피알 이민호 과장 070-7096-000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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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위기 시대의 역사, 기억과 유산’ CGSI-WHIPIC 공동주최 국제학술회의 개최서강대학교 트랜스내셔널인문학연구소(CGSI, 소장 임지현 석좌교수)와 유네스코 세계유산 국제해석설명센터(WHIPIC, 센터장 홍창남)는 오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국제학술회의 ‘생태 위기 시대의 역사, 기억과 유산’(History, Memory, and Heritage in the Age of Ecological Crisis)을 공동 개최한다. 국제철학·인문학협회(CIPSH)의 협조 하에 개최되는 이번 학술회의의 메인 행사는 13~14일 양일간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진행된다. 기후·생태 위기가 심화됨에 따라 인문학·사회과학 분야의 연구자들도 점차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개별 환경 이슈들에 주목하는 것을 넘어서 역사, 기억, 문화 등 인문학·사회과학의 오랜 탐구 주제에 대한 이해와 분석에 다층적·다면적인 사회-생태적 관계의 고찰을 통합하려는 노력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본 학술회의는 이 같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하나의 시도다.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학제적 ‘환경인문학’(environmental humanities)의 관점을 통해 과거가 이해되고 (재)구성 혹은 (재)해석되며 기억되는 방식, 그리고 그러한 과정이 유산의 지정·구현 및 이에 대한 사회적 반응에 투영되는 양상을 보다 비판적이고 맥락적으로 검토하고자 한다. 다양한 전공의 국내·외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본 학술회의는 역사학, 문학, 인류학, 지리학, 고고학 및 학제적 분야 기억연구(memory studies), 유산학(heritage studies) 등을 아우르는 한편 이들과 환경인문학의 접점을 모색하는 풍부하고 심도 있는 토론과 대화의 장을 제공할 것이다. 첫째 날에는 총 6명의 학자가 환경인문학 관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연구를 발표하고, 라운드테이블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 돌리 요르겐센(Dolly Jørgensen) 교수(스타방에르대, 노르웨이)는 모리셔스, 영국, 노르웨이 박물관의 ‘멸종’(extinction) 관련 전시 사례 분석을 통해 자연사/문화사를 분리하는 종래의 유산 인식을 넘어 환경파괴 또한 불편 문화유산으로 이해돼야 한다고 역설한다. · 유사한 맥락에서 엘리자베스 크라이더-리드(Elizabeth Kryder-Reid) 교수(인디애나대, 미국)는 기존의 유산 논의에서 환경피해의 공간과 기억이 부재하거나 망각돼 왔음을 지적하고, 해당 공동체와 활동가들의 환경정의 요구가 이러한 현실에 제기하는 도전을 조명한다. · 소냐 K. 픽(Sonja K. Pieck) 교수(베이츠대, 미국)는 냉전 시기의 동·서독 국경 지대를 생태보전 지역으로 전환시키는 과정을 추적하고, 생태계 파괴와 복원은 해당 지역에 존재했던 폭력과 그에 관한 기억 및 트라우마와 분리될 수 없다는 점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 환경사학자인 로한 디수자(Rohan D’Souza) 교수(교토대, 일본)는 기상 이변에 처한 아시아 도시의 대응을 위해 제시된 두 다른 패러다임을 비교하고, 그에 함축된 자연 및 자연-인간 관계의 상상을 검토함으로써 환경인문학이 인류세 시대 아시아에 제공하는 통찰을 논의한다. · 빅토리아 사라마고(Victoria Saramago) 교수(시카고대, 미국)는 라틴 아메리카의 국립공원 설립에 기여한 후안 기마라에스 로사와 알레호 카르펜티에르의 소설을 통해 문학에 나타난 상징적 보전이 해당 자연환경을 실제 보전해야 할 기억의 공간으로 창출하는 과정을 분석한다. · 마지막으로 김상현 교수(서강대)는 산업화는 곧 사회-생태적 관계를 특정한 방향으로 (재)구성하는 과정임에도 산업화의 역사적 기억에서 그 생태적 영향이 누락되고 있음을, 일본 메이지 산업혁명 유산을 둘러싼 논란과 한국 경제발전 전시의 사례를 들어 비판한다. 둘째 날에는 유산의 해석, 보전, 관리 및 정책 활동에 보다 직접적으로 참여해 온 연구자와 전문가 5명이 발표하고, 토론을 이어간다. 첫째 날에서 제기된 환경인문학의 문제의식이 유산 전문가들의 논의와 어떻게 접목될지 기대된다. 인간과 유산, 그리고 환경의 관계 인식과 강화의 열쇠는 상호간 연결에 있다. · 이수정 연구개발실장(유네스코 세계유산 국제해석설명센터, 한국)은 세계유산제도를 중심으로 현재의 물리적인 보존 중심의 제도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역사 환경에 대한 통합적 해석의 필요에 대해 논한다. · 나이젤 밀스(Nigel Mills) 컨설턴트(나이젤 밀스 헤리티지, 영국)는 오랜 유산해석 현장경험을 기반으로 ‘사람’과 ‘장소’를 소통을 통해 연결하는 방법과 사례로서 해석 전략의 개념과 역할 및 실행을 위한 이해관계자를 소개한다. · 마티아스 립(Mattias Ripp) 선임관리자(세계유산 레겐스부르크 구시가지, 독일)는 변화하는 세계와 사회 속 유산해석의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한다. 다양한 소통 양식과 유산 활용이 발생하는 유산의 현대적 맥락을 고려한 ‘시스템 기반 유산해석’을 통해 다양한 유산 활용 목적 간 이뤄지는 유산해석의 결과에서 발견되는 여러 시사점을 도출한다. · 프란체스카 길베르토(Francesca Gilberto) 연구원(리즈대학교, 영국)은 급속적 도시화, 기후변화, 매스투어리즘, 불평등 증가 등이 초래한 유산보존과 개발 간 새로운 관계 전환을 유네스코 역사도시경관(HUL)을 통해 소개하고, 지속 가능한 유산관리를 위한 통찰을 플로렌스와 에딘버르 세계유산 도시 사례를 통해 공유한다. · 마지막으로 이진형 교수(목포대학교, 한국)가 유산해석이 주는 ‘기억에 남는 경험(Memorable experience)’을 통해 인간-유산-환경 간 관계에 의미 있는 변화 창출 가능성을 국내외 다양한 관련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모색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서구중심적 기억연구의 한계를 넘어 연대와 소통을 위한 지구적 기억 구성체의 가능성을 검토해 온 서강대학교 트랜스내셔널인문학연구소(CGSI)의 인문한국플러스(HK+) 지원사업 ‘지구적 기억의 연대와 소통: 식민주의·전쟁·제노사이드’ 프로젝트와 시대와 공간을 잇는 상생적 가치에 기반해 포용적 유산 해석과 설명을 제공함으로써 세계유산의 가치 다양성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유네스코 세계유산 국제해석설명센터(WHIPIC) 간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조직됐다. 서강대학교 트랜스내셔널인문학연구소 소개 서강대 트랜스내셔널 인문학 연구소는 한국의 인문사회과학을 고답적인 일국적 패러다임에서 구출해 인간과 사회, 그리고 환경에 대한 전지구적 전망을 지닌 새로운 비전의 21세기적 인문학, ‘위로부터의 지구화’에 대한 대안으로 ‘아래로부터의 지구화’를 지향하고, 그를 위한 이론과 방법론, 실천방식 등을 고민하는 담론 공간이다. 주인과 손님 구별 없이 모두가 주인이자 손님이고, 민족·인종·젠더·계급·세대의 차이를 비판적으로 자각하면서도 그 안에 갇히지 않는 열려 있는 담론 공간인 트랜스내셔널 인문학 연구소로 초대한다. 언론연락처: 서강대학교 트랜스내셔널인문학연구소 김상현 교수 02-706-1521 이은주 교수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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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저축은행, 1000억원 유상증자로 미래 성장기반 확보우리금융지주 계열 우리금융저축은행(대표이사 이석태)이 5월 31일 이사회를 열고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안건을 결의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우리금융저축은행은 부동산 경기 회복지연에서 비롯된 시장 불확실성에 대비해 자본적정성을 제고할 수 있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NICE신용평가 기준 우리금융저축은행 기업신용등급은 지난해와 동일한 ‘A/Stable’을 유지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이번 유상증자를 △가계신용대출 점진적 확대 △상생금융 확대 △부동산대출 비중 축소 등으로 대표되는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재편의 기회로 삼는다. 또한 ‘단단한 저축은행’으로 체질 개선은 물론, 디지털 전환에 역량을 집중하고 우리금융 자회사 간 시너지를 기반으로 질적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우리금융저축은행은 그룹 비은행 부문 강화에 큰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우리금융그룹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경영 안정성을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체질 개선과 디지털 부문 강화로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제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2020년 12월 우리금융저축은행을 100% 손자회사로 2021년 3월에는 자회사로 편입했다. 앞서 2021년 5월에도 1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실시해 업계 상위권 서민금융회사로 도약할 수 있는 디딤돌을 마련한 바 있다. 언론연락처: 우리은행 홍보실 박회범 차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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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AR 기술 이용한 새로운 장르의 아케이드 게임 ‘배틀탱크’ 경주 보문관광단지서 공식 오픈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스테이지세븐(대표 강군화)이 오는 6월 13일(목) 경주시 소재 1400평의 대형 실내 놀이시설 ‘원더스페이스 보문점’에서 아케이드 게임 ‘배틀탱크’의 공식 오픈 행사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테이지세븐이 개발한 ‘배틀탱크’는 사물인터넷(IoT)과 증강현실(AR) 기술로 16:1 스케일의 탱크를 스마트폰으로 직접 조종하며 실제 같은 디오라마 스테이지에서 즐기는 새로운 개념의 오프라인 아케이드 게임이다. 스테이지세븐은 총 7가지 버전 중 첫 번째인 ‘배틀탱크 1940’을 지난 5월 18일 ‘원더스페이스 보문점’에 론칭하고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론칭과 함께 가족, 연인, 어린이 등 전 세대를 아우른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배틀탱크 1940’은 기존 RC카의 통신 방식이 아닌 와이파이6 무선통신으로 실시간 1인칭 화면을 제공해 운전자 시점을 표출하는 동시에 쌍방향 상호작용이 가능해 PC, 모바일 게임과 같은 수준의 게임성을 완성했다. 단순 운전이 아닌 10대 10으로 편을 가르고 대결이 가능함은 물론, 기름이 소진되면 주유소로 이동해 주유해야 하고, 탄약이 떨어지면 보급소에서 탄약을 보충해야 하며, 특별보급이 투하되면 먼저 획득한 사람이 보너스 아이템을 갖게 되는 게임적 요소를 갖췄다. 또한 닌텐도,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와 같은 글로벌 게임기와 동일한 조종 방식을 적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당초 ‘배틀탱크 1940’은 2차세계대전의 탱크를 소재로 모델별 각각 다른 속도와 공격력·방어력을 제공하고, 아이템 획득을 통해 속도는 물론 공격력과 방어력을 강화하는 고급 기능이 개발됐지만 대중적인 눈높이에 맞춰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일부 기능을 제외한 후 제공하고 있다. 향후 고급 버전의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또 다른 스테이지를 론칭할 계획이다. 스테이지세븐이 개발하고 있는 신개념 게임들은 사물인터넷, 증강현실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엔터테인먼트 분야로 확대시킨 점과 기존에 눈으로만 보고 즐겼건 미니어처 디오라마를 상호작용 가능한 디지털 디오라마로 발전시킨 점이 눈여겨 볼 만한 포인트다. 보는 것을 넘어온 가족이 함께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오락성까지 갖춘 시설 유치는 지역 명소 관광객 유치와 더불어 경제적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만큼 새로운 히트 콘텐츠에 갈증을 느끼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스테이지세븐 소개 스테이지세븐은 사물인터넷(IoT)과 증강현실(AR) 기술로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신개념 아케이드 게임 ‘배틀탱크 1940’ 콘텐츠를 개발해 경주 보문관광단지에 2024년 5월 론칭했으며, 자동차 레이싱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아케이드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주력 콘텐츠인 ‘배틀탱크 1940’은 IoT와 AR 기술로 16:1 스케일의 실제 탱크를 스마트폰으로 직접 조종하며 실제 같은 디오라마 스테이지에서 즐기는 새로운 개념의 오프라인 아케이드 게임이다. 언론연락처: 스테이지세븐 소성철 부사장 031-622-35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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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개막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우수 녹색 중소기업의 내수 활성화와 수출 기반 마련을 위한 국내 최장수·최대 규모 환경전시회인 ‘제45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이하 엔벡스 2024)’을 6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 ENVEX (엔벡스) 2024 : ENVironmental EXhibition, 1979년 시작하고 올해로 45회를 맞이해 국내 환경산업 관련 기술전시회 중 가장 역사가 긴 전문 전시회 ‘엔벡스 2024’는 환경산업 관련 기술 전시와 함께 판로개척 및 성장 지원을 위한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독일, 스위스, 중국 등 17개국 85개 해외기업을 포함한 총 285개 국내외 기업이 물·대기관리·탄소중립·자원순환 등 녹색기술 2000여 점을 소개하고, 해외 구매자(바이어) 등 4만4000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품목별 주제 전시관과 해외 국가 전시관에서 하수관 침수 예방, 재생 가죽 방적사 제조 등 최신 환경 산업기술이 선보인다. 전년보다 규모를 늘린 탄소중립 전시관에서는 폐기물 인공지능(AI) 광학선별로봇을 비롯해 수소충전소 제어시스템, 바이오가스 이용설비 등을 소개한다. 부대행사로는 △내수 구매상담회 및 수출상담회 △투자 및 지식재산권 상담회 등 기업 지원 프로그램과 함께 △디지털 시대 물관리 △지능형(스마트) 공기질 관리 등을 주제로 녹색산업의 정책 및 방향을 제시하는 다양한 토론회(세미나, 포럼)가 마련됐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번 전시회가 우리 중소 환경기업의 우수기술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확산해 녹색전환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고, 2027년까지 국내 녹색산업의 해외 수주·수출 100조원 목표 달성에도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환경보전원 소개 한국환경보전원은 환경 보전을 위한 최초 국가 설립 기관으로, 환경보전협회에서 한국환경보전원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한국환경보전원은 환경보전에 관한 조사 연구, 기술 개발 및 교육·홍보, 생태 복원 등을 효율적으로 수행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시키고 국민 생활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언론연락처: 한국환경보전원 국제전시사업팀 김지은 02-3407-154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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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호주 와인 x 보틀벙커 프로모션’의 첫 번째 테마 ‘남호주의 화이트 와인’ 공개남호주 주정부(Government of South Australia)는 6월 한 달간 롯데마트 보틀벙커에서 진행되는 남호주 와인 프로모션의 첫 번째 테마로 ‘남호주의 화이트 와인’을 공개했다. 보틀벙커 △잠실점 △서울역점 △광주상무점 △창원중앙점 등 전국 네 개 매장에서 동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는 총 18개 와인 수입사의 29개 와인 브랜드가 참여한다. 프로모션 기간 소비자들은 총 135종의 남호주 와인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테이스팅 탭을 통한 무료 시음과 마스터 클래스 등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남호주 주정부는 소비자들이 남호주 와인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네 가지 테마로 프로모션 와인을 소개한다. 첫 번째 테마는 ‘남호주의 화이트 와인’이다. 남호주는 바로사 밸리(Barossa Valley)나 맥라렌 베일(Mclaren Vale), 쿠나와라(Coonawarra)와 같은 세계적인 레드 와인 산지로 유명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뛰어난 화이트 와인도 생산된다. 호주에서 가장 서늘한 와인 산지 중 하나인 이든 밸리(Eden Valley)와 고도가 높아 큰 일교차를 보이는 클레어 밸리(Clare Valley)에서 생산된 리슬링이 대표적이다. 호주에서 가장 고도가 높은 와인 산지 중 하나인 애들레이드 힐스(Adelaide Hills)도 소비뇽 블랑과 샤르도네 등의 화이트 와인으로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남호주 곳곳에서 피노 그리, 비오니에, 세미용 등의 품종으로 고품질 화이트 와인이 생산된다. 이와 관련 지난 6월 1일(토) 보틀벙커 잠실점에서 ‘남호주의 화이트 와인’을 주제로 마스터 클래스가 열렸다. WSA와인아카데미의 박수진 원장이 강의를 진행했고, 사전 신청한 소비자 30명이 참석했다. 클래스에서는 남호주의 대표적인 화이트 와인 스타일을 알 수 있는 △퓨지 베일 이든 밸리 리슬링(Pewsey Vale Riesling) △킬리카눈 킬러맨즈런 리슬링(Kilikanoon Killerman’s Run Riesling) △락베어 클레어 밸리 리슬링(Rockbare Clare Valley Riesling) △그랜트 버지 피프스 제네레이션 바로사 샤르도네(Grant Burge 5th Generation Barossa Chardonnay) △얄룸바 Y 시리즈 비오니에(Yalumba Y Series Viognier) 등 총 5종의 와인을 함께 시음할 수 있었다. 박수진 원장은 “남호주는 바로사 쉬라즈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뛰어난 화이트 와인 생산지이기도 하다. 특히 클레어 밸리와 이든 밸리 리슬링은 높은 산도와 강렬한 풍미로 날이 더워지는 요즘 마시기 딱 좋은 매력적인 와인”이라며 남호주의 화이트 와인에 주목할 것을 강조했다. 보틀벙커에서 6월 한 달간 진행될 이번 남호주 와인 프로모션에서 선보이는 화이트 와인은 총 24종이다. 일부는 테이스팅 탭에서 무료로 시음할 수 있으며, 최대 3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보틀벙커 x 남호주 와인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화이트 와인 24종은 다음과 같다. - 락베어 샤르도네(Rockbare Chardonnay) - 락베어 클레어 밸리 리슬링(Rockbare Clare Valley Riesling) - 팀 아담스 리슬링(Tim Adams Riesling) - 미스터 믹 리슬링(Mr. Mick Riesling) - 펜폴즈 맥스 샤르도네(Penfolds MAXs Chardonnay) - 펜폴즈 쿠능가 힐 샤르도네(Penfolds Koonunga Hill Chardonnay) - 펜폴즈 로손 리트리트 샤르도네(Penfolds Rawsons Retreat Chardonnay) - 다렌버그 스텀프 점프 소비뇽 블랑(d’Arenberg The Stump Jump Sauvignon Blanc) - 다렌버그 스텀프 점프 샤르도네 (d’Arenberg The Stump Jump Chardonnay) - 다렌버그 드라이 댐 리슬링(d’Arenberg The Dry Dam Riesling) - 그랜트 버지 리그오브쓰리 피아노(Grant Burge League Of 3 Fiano) - 그랜트 버지 피프스(5th) 제네레이션 바로사 샤르도네 (Grant Burge 5th Generation Barossa Chardonnay) - 그랜트 버지 쏜 에덴 밸리 리슬링 (Grant Burge Thorn Eden Valley Riesling) - 피터 르만 마스터스 마가렛 바로사 세미용(Peter Lehmann Masters Margaret Barossa Semillon) - 피터 르만 위건 리슬링(Peter Lehmann Wigan Riesling) - 피터 르만 힐 앤 밸리 샤르도네(Peter Lehmann Hiil & Valley Chardonnay) - 킬리카눈 킬러맨즈런 리슬링(Kilikanoon Killerman’s Run Riesling) - 얄룸바 Y시리즈 비오니에(Yalumba Y Series Viognier) - 락포드 로컬 그로워스 세미용(Rockford Local Growers Semillon) - 퓨지 베일 에덴 밸리 리슬링 (Pewsey Vale Eden Valley Riesling) - 투핸즈 더 보이 리슬링(Two Hands The Boy Riesling) - 번 빈야즈 플라바봄 필드 화이트(Byrne Vineyards Flavabom Field White) - 파이크 트레디셔널 리슬링(Pikes Traditional Riesling) - 파이크 힐스 & 밸리 리슬링(Pikes Hills & Valley Riesling) 남호주 주정부 소개 남호주 주정부(Government of South Australia)는 남호주의 무역 및 해외 투자 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주정부 기관이다. 언론연락처: 남호주 주정부 홍보대행 와인인(WINEIN.) 마케팅팀 신윤정 팀장 02-6080-160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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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니 포트, 다르에스살람항 제2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을 위한 30년 양허 계약 체결아다니 포트 앤 스페셜 이코노믹 존(Adani Ports and Special Economic Zone Ltd., APSEZ)의 완전 소유 자회사인 아다니 인터내셔널 포트 홀딩스(Adani International Ports Holdings Pte Ltd., AIPH)가 탄자니아 항만청(Tanzania Ports Authority)과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항(Dar es Salaam Port) 제2컨테이너 터미널의 운영 및 관리를 위한 30년 양허 계약을 체결했다. 다르에스살람 항구는 도로와 철도 연결이 뛰어난 관문 항구이다. 4개의 선석을 갖춘 CT2의 연간 화물 처리 용량은 100만 TEU이며, 2023년 탄자니아 전체 컨테이너 물동량의 83%에 해당하는 82만 TEU의 컨테이너를 관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스트 아프리카 게이트웨이(East Africa Gateway Limited, EAGL)는 AIPH, AD 포트 그룹(AD Ports Group), 이스트 하버 터미널(East Harbour Terminals Limited, EHTL)가 통합된 합작 투자 회사로 설립되었다. APSEZ가 지배 주주가 되어 장부상 EAGL을 연결할 것이다. EAGL은 미화 3950만달러의 매입 대가로 허치슨 포트 홀딩스(Hutchison Port Holdings Limited)(및 그 계열사인 허치슨 포트 인베스트먼트(Hutchison Port Investments Limited))와 하버즈 인베스트먼트(Harbours Investment Limited)로부터 탄자니아 국제 컨테이너 터미널 서비스(Tanzania International Container Terminal Services Limited, TICTS)의 지분 95%를 인수하는 주식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TICTS는 모든 항만 처리 장비를 소유하고 인력을 고용하고 있다. 아다니는 TICTS를 통해 CT2를 운영할 예정이다. APSEZ의 이사 카란 아다니(Mr. Karan Adani)는 “다르에스살람항 제2컨테이너 터미널 양허 계약은 2030년까지 세계 최대 항만 운영사가 되겠다는 APSEZ의 포부와 일치한다. 항만 및 물류 분야에서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하면 우리의 항만과 동아프리카 간에 교역량과 경제 협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다르에스살람항을 세계적인 수준의 항만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다니 포트 앤 스페셜 이코노믹 존 소개 전 세계적으로 다각화된 아다니 그룹에 속한 아다니 포트 앤 스페셜 이코노믹 존(APSEZ)은 항만 회사에서 통합 운송 유틸리티로 발전하여 자사의 항만 게이트에서 고객 게이트까지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인도 최대 항만 개발 및 운영 업체로서 인도 서해안에 전략적으로 위치한 7개의 항구와 터미널(구자라트(Gujarat)의 문드라(Mundra), 투나(Tuna), 다헤즈(Dahej), 하지라(Hazira), 고아(Goa)의 모르무가오(Mormugao), 마하라슈트라(Maharashtra)의 디기(Dighi), 케랄라(Kerala)의 비진잠(Vizhinjam)) 및 인도 동해안에 있는 8개 항구와 터미널(서벵골(West Bengal)의 할디아(Haldia ), 오디샤(Odisha)의 담라(Dhamra) 및 고팔푸르(Gopalpur), 안드라프라데시(Andhra Pradesh)의 강가바람(Gangavaram) 및 크리슈나파트남(Krishnapatnam), 타밀나두(Tamil Nadu)의 카투팔리(Kattupalli) 및 엔노레(Ennore), 푸두체리(Puducherry)의 카라이칼(Karaikal))을 보유하고 있어, 인도 전체 항만 물동량의 27%를 차지하며 해안 지역과 내륙 모두에서 나오는 막대한 양의 화물을 처리할 역량을 갖추고 있다. 또한 스리랑카 콜롬보에 환적 항구를 개발 중이며 이스라엘 하이파 항구(Haifa Port)를 소유하고 있다. 인도가 글로벌 공급망 개편을 통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때, 항만 시설과 복합 물류 단지(multimodal logistics parks), A등급 창고, 산업 경제 구역 등을 포함한 통합 물류 역량으로 구성된 당사의 항만-물류 플랫폼(Ports to Logistics Platform)을 보유한 당사는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향후 10년 내에 세계 최대의 항만 및 물류 플랫폼이 되는 것이 우리의 비전이다. APSEZ는 2025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산업화 이전보다 1.5℃ 높은 수준(1.5°C above pre-industrial levels)으로 지구 온난화를 억제하는 배출 감축 목표를 약속하는 과학 기반 목표 이니셔티브(SBTi)에 인도 항만 중 최초이자 세계에서 세 번째로 가입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아다니 포트 앤 스페셜 이코노믹 존(Adani Ports and Special Economic Zone Ltd.)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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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MyPB 멤버스 고객 대상 특판 RP 출시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신한 MyPB 멤버스 고객을 위해 연 5%(세전, 91일 기간물) 우대 수익률을 주는 ‘신한 MyPB 멤버스 특판 RP’를 7월 31일까지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판 RP는 ‘신한 MyPB 멤버스’ 고객 대상이며, 최대 1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총한도 100억원 내에서 판매되며 한도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이벤트 기간 중 1회 가입할 수 있다. 만기는 가입일로부터 3개월이며, 중도 해지 시에도 세전 연 5%의 수익률이 적용된다. 기존 계좌 및 신규 계좌에서 모두 가입할 수 있으며 신한 SOL증권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매수 가능 시간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다. ‘신한 MyPB 멤버스’는 신한투자증권이 디지털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토털 서비스다. 신한투자증권 고객 등급인 신한 Tops Club 클래식 등급 이상 고객과 IRP, 개인연금 및 ISA 가입 고객 대상으로 무상 제공된다. 주요 혜택으로는 My핫라인(대기 없는 빠른 상담), My알림(고객 관심 상품 알림), My세미나(전문가 강의 초대)가 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 SOL증권 앱 및 신한투자증권 디지털PB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든 금융상품은 투자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언론연락처: 신한투자증권 홍보실 강병인 수석 02-3772-2042 신한투자증권 디지털PB센터 02-3772-101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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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주조조합중앙회, 올해 7월 일본서 ‘2024년 일본 사케 페어’ 개최일본주조조합중앙회(Japan Sake and Shochu Makers Association)는 매년 일본 각지에서 400여 사케 양조업체가 참가하는 사케 페어를 개최한다. 2024년 7월 5일과 6일 도쿄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Sunshine City)에서 열리는 제16회 일본 사케 페어(Japan Sake Fair)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사케 행사로, 1000여 가지 브랜드의 사케를 시음하고 사케 양조장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볼 수 있다. 부스는 45개 지역으로 배치되며, 일본 각지의 생산 지역과 사케 양조장의 고유한 특징 및 트렌드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온도의 사케 시음회와 사케 장인의 사케 제조 기술에 대한 설명회도 계획돼 있다. 동시에 주류종합연구소(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Brewing)와 일본주조조합중앙회가 주최하는 연례 2024년 일본 사케 어워드(Annual Japan Sake Awards 2024)에서 수상한 다이긴조 사케(Daiginjo Sakes) 390여 종의 공개 시음회도 열린다. 100년이 넘는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이 대회는 올해로 112회째 개최된다. 연례 2024년 일본 사케 어워드에서 2023년 7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생산된 긴조 사케의 수상작은 향, 맛, 전반적인 품질에 대한 전문가들의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결정되었다. 올해부터는 전 세계 일본 사케 애호가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티켓이 판매된다. 많은 방문객이 오늘날의 일본 사케를 체험할 수 있는 이 특별한 기회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6월에 열리는 ‘2025년 일본 사케 페어’도 꼭 계획해 보길 바란다. 티켓 구매 사이트: https://ars-sunshine.triplabo.jp/home?lang=en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4020058/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일본주조조합중앙회(The Japan Sake and Shochu Makers Association) 링크티비티(LINKTIVITY, Inc.)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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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그린바이오, 반려동물의 관절·슬개골 영양제 ‘펫지키미 본투펫’ 출시벤처 스타트업 제이그린바이오는 경희대 의과학 박사 출신인 허정은 대표와 수의사 및 반려동물전공 박사들이 모여 개발한 ‘펫지키미 본투펫’ 관절·슬개골 관리영양제를 출시했다. ‘펫지키미 본투펫’은 5월 24일부터 6월 10일까지 와디즈에서 펀딩을 진행할 예정이다. ‘펫지키미 본투펫’ 및 ‘펫지키미 본투펫업’은 관절·슬개골 질환을 예방하고, 고관절이 아픈 셰퍼드, 리트리버, 진돗개 등 노령견과 슬개골 탈골을 겪는 소형견을 대상으로 골밀도 증가, 통증 감소, 근육 형성 효과를 보여 활동성이 좋아지는 질환관리 영양제다. ‘펫지키미 본투펫’ 제품의 차별점은 관절전문가들이 함께 15년간 세포실험, 독성연구, 안전성연구, 임상연구 끝에 개발한 ‘조인트윈(WIN)’ 특허원료에 있으며, 이는 한의학(Korean medicine)의 임상에서 관절치료에 사용되는 63종의 원료를 기반으로 연구개발한 것으로, 관절염에서의 연골회복, 연골재생, 뼈세포 분화촉진 효능을 특허 등록하고 국제저명학술지 8편에 발표한 바 있다. 특히 ‘조인트윈’은 연골하골하부조직의 줄기세포를 분화시켜 연골세포, 연골조직, 뼈세포를 생성해 관절보호, 연골회복, 뼈건강, 항염, 진통, 항산화, 그리고 면역 효능 등의 효과가 있으며, 반려동물들이 장기간 사용해도 알레르기 유발·소화기계 부작용 없이 안전함을 밝힌 특허원료다. 또한 반려동물이 맛있게 먹는 영양제 개발을 위해 수의사 및 반려동물전공 석박사들과 끊임없는 기호성 테스트를 실시했다. 20여 종 반려견(비숑, 래브라도 리트리버, 골든 리트리버, 진돗개, 믹스견, 꼬똥 드 툴레아, 비글 등)의 입맛을 고려해 기호성 테스트와 제형 테스트를 반복했으며, 노령견도 먹기 쉬운 저키 제형으로 반려견/반려묘가 가장 좋아하는 맛을 찾아 인증받은 제조사에서 만들었다. 현재 제이그린바이오는 어나더브레인이 운영하는 ‘경기도 반려동물산업 스타트업 발굴 및 창업기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해 반려동물 펫푸드 제품을 개발했고, 국내외 판로개척 등의 엑셀러레이팅 지원을 받고 있다. 제이그린바이오 허정은 대표는 “경기도 반려동물산업 스타트업 발굴 및 창업기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농식품벤쳐육성지원사업을 통해 반려동물 관절·슬개골 제품을 개발하는 교두보가 마련됐으며, 앞으로 대학에서 연구개발한 국내 천연소재 특허원료들의 제품화로 펫푸드 해외수출을 추진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어나더브레인 소개 어나더브레인은 극초기 단계의 Service & Tech 플랫폼 스타트업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초기투자기관으로, TIPS 운영사다. 특화 프로그램으로 PoC 및 베트남 진출을 통한 시장검증 및 육성을 지원한다. OI (Open Innovation), DX (Digital Transformation)에 강점이 있다. 언론연락처: 제이그린바이오 허정은 대표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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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냅, 대만 ‘컴퓨텍스 2024’서 AI 기반 최첨단 데이터 관리 및 보호 솔루션 공개컴퓨팅, 네트워킹 및 스토리지 전문 기업 큐냅(QNAP)이 6월 4일부터 7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COMPUTEX 2024 (이하 컴퓨텍스 2024)’에서 AI 기반 파일 관리 및 영상 보안, 고가용성 솔루션, myQNAPcloud One 클라우드 스토리지, 25/100GbE 솔루션 및 영상 편집용 썬더볼트 4 NAS, 스마트 팩토리용 MES를 포함한 IT 솔루션을 시연하고 다양한 신제품과 솔루션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큐냅은 올해 컴퓨텍스에서 AI 기반 시맨틱 검색 등을 통해 AI 통합 솔루션을 선보인다. 사진 앨범을 사람, 사물, 장소별로 자동으로 분류하는 QuMagie (큐매지) 스마트 사진 관리 외에도 AI 기반 시맨틱 검색 기술을 탑재해 사용자는 기존 텍스트와 키워드 기반 검색에서 더 나아가 Qsirch (큐서치)의 시맨틱 검색을 통해 보다 직관적이고 정확한 이미지 기반 검색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큐냅은 IT 인프라의 다양한 측면에서 가용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포괄적인 고가용성(HA) 이중화 솔루션을 선보인다. MC-LAG를 통한 스위치 이중화로 하드웨어 오류나 네트워크 중단 시 원활한 조치가 가능하도록 하며, 워크로드 다운타임을 최소화하기 위한 가상머신(VM) 고가용성, 중단 없는 모니터링 및 녹화를 보장하는 영상 보안 페일오버, 고가용성 스토리지 클러스터를 지원한다. 큐냅은 그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분야에서도 중앙 집중식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AMIZcloud’ 및 ‘myQNAPcloud One’을 공개한다. QNAP 장치를 위한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인 ‘AMIZcloud’는 단일 인터페이스에서 중앙 집중식 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 외에도 시스템 상태, 리소스 활용, 펌웨어 업데이트 및 앱 설치 원격 관리, 네트워크 스위치의 원격 관리에 대한 지원을 추가해 관리 효율을 높였다. ‘myQNAPcloud One’ (MQO)은 QNAP의 3가지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칭하며, 기존 NAS를 위한 파일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인 myQNAPcloud Storage (MQS) 외 MQO Object (오브젝트 스토리지)와 영상 보안용 myQNAPcloud Surveillance가 추가돼 3-2-1-1-0 백업 계획에 기반한 데이터 보호화 효율적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 모두를 지원한다. 이 밖에도 큐냅은 컴퓨텍스 2024 현장에서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위한 25/100GbE 솔루션 및 TBS-h574TX 썬더볼트 4 NAS 출시 쇼케이스, 스마트 팩토리용 MES와 최적화를 위한 QNAP NAS 솔루션, 백업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Airgap 백업 솔루션, 지사와 본사 간 정보자산화를 손쉽고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Hybrid Backup Center 등 여러 비지니스 솔루션과 신제품을 선보인다. QNAP의 메이지 장(Meiji Chang) 의장은 “급증하는 데이터 관리 및 보호에 이바지하는 큐냅의 방향성과 첨단 기술은 다양한 고객과 산업 전반에 걸쳐 동반 성장해 왔다”며 “에지 네트워크 및 클라우드 기술을 온프레미스 기술과 통합함으로써 큐냅의 비즈니스 관리 플랫폼을 통해 신뢰성과 효율성을 우선시하는 포괄적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컴퓨텍스 2024에 참가하는 큐냅의 전시 부스는 대만 타이베이 난강 전시관 1관, 부스 번호 J0628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제품 미리보기 · TS-h1277AFX : 최대 192GB DDR5 메모리, 2x 2.5GbE 및 2x 10GBASE-T 포트, 3x PCIe Gen 4 슬롯, 1x HDMI 포트 등을 갖춘 AMD Ryzen™ 7000시리즈 프로세서로 구동하는 타워 12베이 SATA SSD 올플래시 NAS · TS-765eU : Intel® Atom 4코어 프로세서와 최대 16GB DDR5 메모리(대역 내 ECC 지원)로 구동하는 1U 쇼트뎁스 랙마운트 NAS, 3.5인치 SATA 드라이브 베이 4개, E1.S/M.2 PCIe NVMe 슬롯 3개, 2x 2.5GbE 포트 탑재 · QSW-M3224-24T : MC-LAG, IGMP-스누핑, AV over IP 마법사, IP 구성(IPv4, IPv6, DNS) 등을 지원하는 24포트 Full10GbE L3 Lite 스위치 · TL-D810TC4 : 8개의 3.5인치 SATA 드라이브 베이와 1개의 USB 4 40Gbps Type-C 포트를 갖춘 USB 4 인터페이스 JBOD · QNA-UC10G1T/QNA-UC10G1SF : USB 4 to10GbE 어댑터, 10GBASE-T 또는 10G SFP+ 연결 · QAI-M100/QAI-U100 : AI 가속기 모듈(3 TOPS), USB 3.2 Gen 1 또는 M.2 2280 PCIe Gen 2 x1 인터페이스 기반 QNAP Systems, Inc. 소개 QNAP (Quality Network Appliance Provider)은 소프트웨어 개발, 하드웨어 설계, 자체 보유 SMD 기반 제품 생산 및 제조하는 컴퓨팅, 네트워킹 및 스토리지 솔루션의 선도적인 혁신기업이다. 또한 QNAP (큐냅)은 혁신적인 클라우드 기반 NAS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 채널 추가 가능한 에코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QNAP은 NAS가 단순한 스토리지의 기능을 뛰어넘어 AI GPU 가속 컴퓨팅, 엣지 컴퓨팅 및 데이터 통합 등 IT 전반의 솔루션을 호스팅하고 개발/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네트워킹 인프라를 구축 및 사용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QNAP Systems, Inc. 마케팅 매니저 정세현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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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로체스터대학 이스트만 음악학교, QS 세계 대학평가 랭킹에서 그 명성 인정받아미국 뉴욕주 로체스터대학교(Rochester Univ.)의 이스트만 음악대학(Eastman School of Music)이 권위 있는 QS 세계 대학 평가 랭킹(QS World University Rankings) 2024년도 순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이스트만 음대는 북미에선 3위, 전 세계 기준으로 11위에 선정되며 영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 핀란드, 덴마크, 헝가리에 소재한 유수의 음악 교육 기관과 그 위상을 나란히 했다. 이스트만 음대는 한 세기가 넘는 기간에 걸쳐 음악 교육과 공연 분야에서 탁월함의 모범이 되는 역할을 해왔다. 이스트만은 예술성, 장학금, 리더십, 커뮤니티라는 기본 기둥을 바탕으로 음악이 단지 공연장 안에서만 번성하는 것이 아니라 그 너머로 울려 퍼지며 삶을 풍요롭게 하고 참여를 촉진하는 다양한 환경을 조성해왔다. 이스트만은 엄격한 음악 교육과 인문학 연구, 리더십 교육, 여러 학문 분야의 경계를 오가는 경험 등 음악 교육에 대한 총체적 접근 방식으로 유명하다. 통합적 교육에 대한 이 같은 노력을 통해 숙련된 음악가는 물론 재능을 활용해 전 세계 지역사회에 영향을 미치고, 영감을 줄 준비가 된 다재다능한 졸업생을 배출해왔다. 이스트만의 Jamal J. Rossi 학장은 학교 특유의 지도 신념과 최근 수상과 관련해 “이스트만 음대는 세계 최고의 음악가들이 모여 상호 발전을 도모해가며 활기를 불어넣는 커뮤니티다. 한 세기에 걸쳐 노력을 기울인 예술성, 학문, 리더십, 커뮤니티라는 핵심 가치에 대한 헌신은 졸업생들이 음악의 모든 측면에서 영향력 있는 경력을 쌓는 데 밑거름이 됐다. 아울러 이들이 음악을 통해 세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다. QS 세계 대학평가 랭킹에 이번에 선정된 것은 예술과 학문 분야의 우수성은 물론 혁신적 리더십을 통해 음악의 미래를 주도해 가겠다는 우리의 헌신과 사명을 재확인해주는 셈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로체스터대학교의 글로벌 참여활동을 주관하는 Global Engagement 부문 부총장인 Jane Gatewood는 이번 성과가 갖는 의미에 대해 “QS 세계 대학평가 랭킹에서 이스트만 음악대학이 순위에 올라간 것은 우리 학교가 가진 글로벌 영향력과 학문적 명성이 잘 드러난 것이다. 교수진의 헌신과 학생들의 재능이 이번 수상으로 인정받게 됐고, 세계적 수준의 차세대 음악가 양성에 있어서도 우리 학교가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QS 세계대학 평가 랭킹에서 음악 부문이 포함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음악 학교에 대한 QS 순위는 학문적 평판과 고용주 평판에 대한 종합적 평가를 통해 도출되는데 총점 중 각각 80%와 20%를 차지한다. 연구 수준과 전략적 파트너십, 혁신, 취업 가능성 등의 다른 기준들도 해당 평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음악 부문에 대한QS 세계대학평가 랭킹의 추가 정보가 필요하다면 다음 사이트를 방문해 확인하면 된다: https://www.topuniversities.com/university-subject-rankings/music 로체스터대학 이스트만 음대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고 싶다면 다음 사이트를 방문해 알아보면 된다: https://www.esm.rochester.edu/admissions/ 국제 입학 과정과 글로벌 협업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https://www.rochester.edu/global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체스터 대학 소개 로체스터대학은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에 위치한 사립 연구 대학이다. 학부생이 4500명이 조금 넘는 로체스터는 미국 최고의 연구 대학 중 규모 측면에선 가장 작지만 가장 대학적인 성격을 띤 대학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1850년에 설립돼 1955년 제네시강 옆에 있는 현재 캠퍼스로 이전했다. 언론연락처: 로체스터 대학 Executive Director of Marketing and Communications Jessica Kaufman Director of International Communications Daniella Sussman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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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연합회, 제23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공모전 시상식 개최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제23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공모전(이하 작품공모전) 시상식’을 6월 7일(금) 오후 3시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작품공모전은 지구온난화 방지, 수질 및 생태계 보호, 자원 재활용 등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위한 주제로 문예(글짓기, 시, 표어), 미술(포스터, 회화), 미디어(사진, 영상) 7개 분야로 진행돼 총 1만4462건의 작품이 출품됐다. 출품된 작품 중 643점이 우수작으로 선정돼 국회의장상, 환경부, 교육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전국 시·도지사상, 전국 교육감상 등의 특별상과 △대상 1명(200만원) △금상 4명(각 100만원) △은상 11명(각 50만원) △동상 28명(각 20만원) 등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환실련은 수상자 등 300여 명이 함께하는 이번 시상식에서 ‘반짝 빛나는 순간, 가장 어두운 결과’란 주제로 환경문제 인식과 일상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에 관한 환경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며, 우수작 전시를 통해 환경을 이해하고 보호하기 위한 약속의 장을 만들어 다양한 환경문제 해결 방안에 대한 공감의 시간과 환경 실천의 의지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번 작품공모전을 총괄하고 있는 이경율 환실련 회장은 “지구를 위한, 환경을 위한 여정에 함께해주셔서 감사를 드린다”며 “환경의 날을 맞아 개최되는 작품공모전이 지구와 환경에 대한 우리의 관심, 실천, 애정을 작품으로 표현하는 기회의 장인 동시에 우리의 메시지와 이야기를 전달하는 특별한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작품공모전 시상식의 자세한 내용과 작품공모전의 수상작은 추후 환실련 홈페이지(www.ecolink.or.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환경실천연합회 소개 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해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 파괴·오염 행위 지도 점검, 환경 의식 고취, 실천 방안 홍보, 환경 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 중이며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와 UNEP 집행이사를 취득해 국제 NGO로 활동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환경실천연합회 기획홍보팀 박태민 02-805-8840~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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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경암바이오유스 캠프’ 개최경암교육문화재단이 주관하고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가 주최하는 ‘제20회 경암바이오유스 캠프’가 오는 7월 30일(화)~31일(수) 전국 6개 대학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명과학 분야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경암바이오유스 캠프는 올해도 학계 및 산업계의 전문가들이 모여 교과서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흥미롭고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20주년을 맞이해 더욱 알차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강연과 더불어 역대 경암바이오유스 캠프를 경험하고 생명과학 분야로 진학 및 진출한 선배들과 소통할 수 있는 ‘경암 Bio Youth Camp 선배들과의 만남’ 시간도 준비돼 있다. 일시 및 장소 2024년 7월 30일(화) 09:00~16:30 · 서울 : 서울대학교 28동 101호 · 대전 : KAIST KI빌딩 퓨전홀 · 대구 : DGIST 컨실리언스홀 대강당 2024년 7월 31일(수) 09:00~16:30 · 서울 :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신촌) 은명대강당 · 부산 : 부산대학교 본관 대강당 · 광주 : GIST 오룡관 303호 참가 대상 및 신청 · 참가 대상 : 전국 고등학생 · 신청 방법 :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홈페이지(www.ksmcb.or.kr) · 신청 기간 : 2024년 6월 3일(월) ~ 6월 30일(일) · 참가비 : 무료 (선착순 마감) 강연 내용 (행사장별 4개 강연 진행) 1. 7월 30일(화) 서울대학교 · 박웅양 교수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 인간 세포 지도 · 김보미 박사 (극지연구소) - 과거에서 온 미래의 선물, 유전체 · 김상규 교수 (KAIST 생명과학과) - 사막 위 식물 그리고 학자 · 백민경 교수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 인공지능으로 풀어내는 단백질의 비밀 KAIST · 박수형 교수 (KAIST 의과학대학원) - 신종 감염병과 백신 · 정부희 박사 (우리곤충연구소) - 곤충의 집짓기 · 김천아 박사 (KRIBB) - 노화 치료 시대의 서막 · 김재경 박사 (KAIST 생명과학과) - 꿀잠을 통한 기억 조작 프로젝트 DGIST · 정찬 교수 (DGIST 뉴바이올로지학과) - 쌍둥이는 정말 같을까? · 문여정 전무 (IMM Investment) - 과학으로 부자되는 법 · 김영수 교수 (연세대학교 약학대학) - 알츠하이머병의 정복을 위하여 · 김진현 박사 (KIST 뇌과학연구소) - 뇌지도를 그리다 2. 7월 31일(수) 연세대학교 · 이은희 대표 (하리하라SCC) - 하리하라의 눈 이야기-본다는 것의 의미 · 박현우 교수 (연세대학교 생화학과) - 혹부리 영감이 들려주는 암전이의 비밀 · 심지원 교수 (한양대학교 생명과학과) - 곤충은 어떻게 숨을 쉴까? · 송정훈 박사 (국립농업과학원) - 너는 누구니? - 생물의 이름 짓기와 족보 찾기 GIST · 김영준 교수 (GIST 생명과학부) - 초파리와 현대 의생명과학 · 윤소정 CSO (스탠다임) - 생성형 AI: 신약 디스커버리의 새로운 열쇠 · 정가영 교수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 신약개발과 노벨상 · 박종배 교수 (국립암센터) - 암사냥꾼: 과학의 힘으로 암을 추적하다 부산대학교 · 주영석 교수 (KAIST 의과학대학원) - 분자 시계 DNA, 사람의 발생과정을 밝힌다 · 고아라 교수 (POSTECH 생명과학과) - 마이크로바이옴이 우리 몸에 보내는 메시지 · 배순식 교수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는 사람은? · 신현길 박사 (안전성평가연구소) - AI 신약개발 ‘경암바이오유스 캠프’ 관련 프로그램 1. 경암 Bio Youth Camp 선배들과의 만남 역대 경암바이오유스 캠프에 참여했던 학생 중 생명과학 분야로 진학/진출해 활동 중인 학계, 산업계 등의 여러 전문가를 멘토로 초청해 참가 고등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준비할 예정이다. 2. 경암바이오 시리즈 책자 발행 · 2005~2014년도 경암바이오유스 캠프 강연 내용을 책으로 엮어 경암바이오 시리즈 발행 · ‘생물학 명강 1, 2, 3’ 미래창조과학부 인증 우수과학도서 선정 · ‘생물학 명강 라이브 1’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증 우수과학도서로 선정 경암교육문화재단 소개 경암교육문화재단은 2004년 2월 부산 태양그룹의 설립자인 고(故) 경암(耕岩) 송금조 회장이 평생 근검절약으로 모은 재산을 모두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취지에서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어려운 시대에 태어나 맨손으로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했던 경암은 인재양성, 학술진흥, 문예창달이 국가발전 및 인류사회의 지속적인 번영에 기여하는 가장 확실한 길이라는 신념으로 경암학술상 제정을 위해 1000억 원을 기부했으며, 인재육성과 학술문화 창달에 밑거름이 되는 그 밖의 사업으로 재단의 목적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경암교육문화재단은 2009년부터 ‘바이오유스 캠프’를 지원하기 시작했고, 2010년부터는 단독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를 기리기 위해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에서는 ‘바이오유스 캠프’로 불리던 행사의 명칭을 2010년부터 ‘경암바이오유스 캠프’로 변경했다. 이처럼 경암바이오유스 캠프가 다른 학회 및 다른 과학 분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고등학생 생명과학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기까지 경암교육문화재단의 아낌 없는 후원이 있었다.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소개 올해 창립 35주년을 맞이한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는 1989년 창립된 이래 비약적으로 발전해 현재 5500여 명의 박사학위 소지자인 정회원과 학생회원, 산업체 회원들을 포함해 등록회원 1만8000명이 넘는 이학·의약학·농수산 분야를 아우르는 우리나라 생명과학계 대표 학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본 학회는 매년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해 세계의 유수 과학자들을 초청하고 국내 연구자들과의 소통을 증진시킴으로써 연구 개발을 위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생명과학 분야의 세계적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동계학술대회 개최, 5개 지역 분회/20개 학술분과/5개 준분과의 학술 활동 지원, 생명과학 분야 후속세대 양성을 위한 ‘경암바이오유스 캠프’ 개최를 통해 국내외 생명과학계의 발전을 위한 중심체로서 선도적 역할을 꾸준히 수행해오고 있다. 이외에도 생명과학 관련 연구비 지원제도 및 교육정책에 관한 학계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표명하고 정부 관계부처에 제안함으로써 연구비의 효율적 분배와 미래 지향적인 교육 여건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이은진 홍보위원장 조현우 홍보운영위원 사무국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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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CI 보고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중 사업하기 가장 복잡한 권역으로 중국 본토·투자하기에 복잡도 가장 낮은 권역으로 홍콩 특별행정지구 지정규제준수 관련 정보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TMF Group이 제11차 GBCI (글로벌 비즈니스 복잡성 지수)를 발표했다. 이 연례 보고서는 전 세계 79개 권역을 분석해 비즈니스 운영을 위해 필요한 주요 사항에 관해 데이터를 제공한다. 올해 GBCI에서는 중국 본토가 2023년도 15위에서 네 계단 하락한 11위를 차지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사업 환경이 가장 복잡한 권역으로 평가됐고, 카자흐스탄이 10위, 인도네시아가 16위, 그리고 한국이 19위를 차지했다. 올해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중국 본토는 회계 분야에서 전자 송장의 현지화로 인해 관리 및 디지털 아카이빙과 관련해 새로운 요구사항들이 생겨나면서 복잡도가 올라가게 됐다. 인도네시아에서 복잡성 지수가 감소한 것은 시장 진입 절차의 간소화에서 비롯됐다. 예를 들어 법인 설립에 필요한 자본 요건의 완화, 낮아진 퇴직금 지급액, 골든 비자 프로그램의 도입 등이 시장 진입의 간소화를 도왔다. 홍콩 특별행정지구(SAR)는 2022년과 2023년은 동일하게 GBCI 순위 74위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76위를 기록해 해당 지수의 개선도를 보였다. 이번 조사에서도 아시아의 핵심 허브이자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비즈니스 수행 복잡성이 가장 낮은 권역으로서의 위치를 유지했다. 홍콩의 은행 시스템이 기업 설립의 복잡성을 높일 수는 있지만, 저렴하고 간편한 세제 시스템은 여전히 이점으로 작용한다. 또한 홍콩은 높은 수준의 임금 요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공지능(AI)과 아웃소싱을 시행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속하는 말레이시아는 전자 송장 시스템을 도입해 재무 프로세스 간소화와 비용 절감을 이뤘을 뿐 아니라 투명성 지수도 강화했다. 베트남도 세무 보고서의 온라인 제출과 같은 디지털화 노력을 통해 기업 활동의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있다. 또 다른 권역인 필리핀의 경우 이곳의 스타트업 기업들은 최근 법률 및 규제에 있어 표준화 부족으로 인해 라이선스 및 등록 취득에 지연을 겪고 있고, 태국에서도 외국 기업이 완전한 사업 소유권을 확립하는 데 제약이 있어 외국인 투자자들에게는 여전히 심각한 도전 과제가 남아있다. TMF Group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책임자인 Shagun Kumar는 “GBCI는 전 세계 주요 권역 내 비즈니스 복잡성을 이해하는 데 있어 중요한 지표다. 올해 홍콩 특별행정지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비즈니스 운영 복잡도가 가장 낮은 권역으로서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과 같은 국가들도 중요한 제도 변화를 거치며 순위가 개선됐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우리 회사와 고객사 모두에게 주요한 성장 촉진제로 작용하고 있다. 이 보고서가 비즈니스 의사 결정자와 연구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소중한 자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가장 복잡성이 높은 상위/하위 10개 국가(1위: 가장 복잡성이 높음, 79위: 가장 복잡성이 낮음) · 1위 그리스 · 2위 프랑스 · 3위 콜롬비아 · 4위 멕시코 · 5위 볼리비아 · 6위 튀르키예 · 7위 브라질 · 8위 이탈리아 · 9위 페루 · 10위 카자흐스탄 · 70위 자메이카 · 71위 영국령 버진아일랜드(BVI) · 72위 저지(Jersey) · 73위 영국 · 74위 네덜란드 · 75위 뉴질랜드 · 76위 홍콩 특별행정지구(SAR) · 77위 덴마크 · 78위 퀴라소(Curaçao) · 79위 케이맨 제도 TMF Group 소개 TMF Group B.V.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본사를 둔 다국적 전문 서비스 회사로, 기업 비즈니스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주요 정보 및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 10월 기준 125개 지사, 86개 관할 구역에 1만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통합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TMF Group은 기업이 국제 시장의 복잡성을 성공적으로 헤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80여 개국의 모든 규모의 기업에 회계, 기업 비서, 인사 관리 및 자본 시장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TMF Group Giampaolo Arghittu Zulfadhli Ibrahim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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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뮤직 프레임 X 지용킴’ 스페셜 에디션 출시삼성전자가 패션 브랜드 ‘지용킴(JiyongKim)’과 협업해 ‘뮤직 프레임 X 지용킴’ 스페셜 에디션을 3일 출시한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IF 디자인 어워드 2024’ 등에서 수상하며 독창적인 디자인을 인정받고 있는 ‘뮤직 프레임’과 패션 브랜드 ‘지용킴’의 김지용 디자이너가 협업 파트너로 손을 맞잡아 탄생했다. ‘뮤직 프레임 X 지용킴’ 스페셜 에디션은 ‘지용킴’ 브랜드 고유의 햇빛에 원단을 그을려 탈색하는 ‘선 블리치(Sun-Bleach)’ 기법으로 제작한 패브릭 소재의 아트 패널을 적용했다. 약품을 쓰지 않고 햇빛·습도 등 자연 요소를 활용해 만드는 ‘선 블리치’ 특성상 모든 아트 패널의 패턴이 각각 달라 고유한 매력을 담았다. 전면 아트 패널로 구매자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는 ‘뮤직 프레임’과 빛바랜 옷을 역설적으로 풀어내 의류 디자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지용킴’의 협업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감각적인 디자인의 별도 패키지도 제작해 출시하는 ‘뮤직 프레임 X 지용킴’ 스페셜 에디션은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을 통해 단독 판매된다. 가격은 69만9000원이다. ‘뮤직 프레임’은 아트 패널을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액자형 스피커다. 이 제품은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탑재한 2.0 채널 스테레오, 3방향 스피커에서 나오는 120와트 출력의 강력한 사운드를 갖췄다. ‘뮤직 프레임’을 둘러싼 틈에서 소리를 내는 ‘틈방사 기술’을 적용해 균일하고 넓은 사운드를 제공해 어느 위치에서나 안정적이고 뛰어난 음질로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또한 뮤직 프레임과 2024년형 삼성 TV, 사운드바를 연동하면 TV와 뮤직 프레임에서 동시에 소리가 출력되는 ‘Q 심포니’로 더욱 몰입감 있는 사운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Wi-Fi와 블루투스 연결을 통한 무선 음악 감상 △빅스비를 통한 음성 명령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오디오 제품 구매 시 음질뿐 아니라 디자인도 중요하다는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세련된 디자인과 파워풀한 사운드를 갖춘 ‘뮤직 프레임’을 출시한 만큼 색다른 협업으로 디자인 가치를 높인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협업을 통해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하고 신선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패션 브랜드 ‘지용킴’은 제19회 삼성패션디자인펀드(SFDF) 수상자 김지용 디자이너가 2021년 론칭해 △10 Corso Como(서울) △Dover Street Market (파리, 런던, 뉴욕, 로스앤젤레스) △SSENSE (온라인) △GR8 (도쿄) 등 유명 편집숍에 입점했다. 최근 세계 최대 패션 시상식 ‘2024 LVMH 프라이즈’ 세미 파이널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또 한 번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홍보대행 The SMC 그룹_더커뮤니케이션즈 박하진 프로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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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학진흥재단 ‘대학ESG 가이드라인 V2.0’ 발표 세미나 개최대학ESG 경영 문화 확산을 위한 무료 특강이 개최된다. 한국사학진흥재단(이사장 홍덕률)은 대학의 ESG 경영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지속가능경영 도모를 위한 ‘대학ESG 경영 문화 확산을 위한 특강’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ESG경영원이 구축한 ‘대학ESG 가이드라인 V2.0’이 발표될 예정이다. 지난해 4월 공개된 ‘대학ESG 가이드라인 V1.0’이 4개 영역 88개 진단 항목으로 구성됐다면, V2.0은 4개 영역 60개 필수 항목으로 함축하고 모든 항목에 대한 평가 부분이 새롭게 추가됐다. 오는 6월 17일 서울역 인근 LW컨벤션에서 개최되는 ‘대학ESG 경영 문화 확산을 위한 무료 특강’에서는 한국대학평가원 안세근 원장이 직접 ‘4주기 대학 기관인증 평가 관련 ESG 경영 연계사항’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한국ESG경영원에서 ‘대학ESG 가이드라인 V2.0’을 설명하고, 평가와 관련해 대학들이 데이터를 분석하고 관리할 수 있는 ‘대학ESG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소개하는 자리를 갖는다. 특강 마지막 부분은 ‘ESG경영 대학 우수사례 발표’를 위해 건국대학교 곽우순 부장이 나선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사학진흥재단과 한국ESG경영원이 공동 주최한다. 한국ESG경영원 소개 한국ESG경영원은 ‘ESG의 생활화와 대중화’를 실현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이를 위해 ‘ESG心(이심전심)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드는 마음’을 슬로건으로 ESG 플랫폼을 구축,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기반으로 ESG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ESG경영원 박인규 차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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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1800여 반월·시화산업단지 기업 지원 더욱 강화한다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회장 최철호)’와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는 핵심부품 소재산업이 밀집해 일자리 26만 개를 책임지는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표들이 중심이 된 단체다. 1981년에 출범한 반월공단경영인협의회가 모체가 된 이 단체는 현재 약 1800여 회원사가 함께한다. 최근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는 회원사 간 유대 관계를 기반으로 공동이익을 창출하고 기업의 사회적 역할 증대와 글로벌 시장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기회 마련을 위해 회원사 간 역량 결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반월·시화BIZ프라임센터를 중심으로 이 단체 회원사에 △투·융자를 통한 자금지원 △금리 및 수수료 우대 △수출입 금융 등 다이렉트 외국환 업무 지원 △기업컨설팅 △임직원 자산관리 서비스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우리은행은 공급망금융 플랫폼 ‘원비즈플라자’를 활용해 회원사의 구매 프로세스 디지털화도 돕는다. 한편 우리은행 반월·시화BIZ프라임센터는 지난해 7월 개점한 우리은행 첫 중소기업 특화채널이다. 일반 영업점과 달리 반월·시화BIZ프라임센터는 엄선된 기업금융 전문가들이 중견·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등 차별화된 기업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는 대한민국 산업의 근간이라며, 우리은행은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회원사에게 실효성 있는 금융 지원으로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고 글로벌 경쟁력이 상승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우리은행 홍보실 장만식 차장 02-2002-307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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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오리지널 통해 천선란 에세이 신작 ‘아무튼, 디지몬’ 최초 공개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천선란 작가의 첫 단독 에세이 ‘아무튼, 디지몬’을 ‘예스24 오리지널’에서 최초 공개한다. ‘아무튼, 디지몬’은 ‘천 개의 파랑’으로 사랑받으며 한국 SF 대표 작가로 떠오른 천선란 작가가 ‘아무튼’ 시리즈를 통해 처음 출간하는 단독 에세이다. 천 작가의 팬이라면 익숙할 수도 있는 ‘디지몬’이라는 단어와 ‘천선란’이라는 이름의 신선한 조합으로 독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천 작가는 ‘아무튼, 디지몬’에서 자신을 SF의 세계로 이끈 첫 번째 SF 작품이자 90년대생의 어린 시절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애니메이션 ‘디지몬 어드벤처’에 관해 이야기한다. 지금의 천선란 작가와 그 세계관의 기초를 다진 ‘디지몬’이라는 세계를 통해, 한 개인이 작가로 거듭나기까지의 여정과 함께 어린 시절에 건네는 작별 인사를 전한다. 예스24는 크레마클럽의 콘텐츠 연재 서비스 ‘예스24 오리지널’을 통해 ‘아무튼, 디지몬’을 연재 형식으로 최초 공개한다. 연재는 5월 31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월요일마다 총 4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연재 종료 후에는 크레마클럽에서 eBook으로 열람 가능하다. 예스24는 ‘아무튼, 디지몬’의 오리지널 연재를 기념해 신작 기대평 이벤트를 6월 7일까지 실시한다. 예스24 홈페이지 내 ‘아무튼, 디지몬’ 이벤트 페이지에 기대평을 남기면 30명을 추첨해 크레마클럽 30일 무료이용권을 증정한다. 한편 ‘예스24 오리지널’은 예스24의 eBook 구독 서비스 크레마클럽에서 선보이는 대표 콘텐츠로 작가 및 출판사와 협업해 다양한 신작을 독점 연재로 공개한다. 지난해 CJ ENM과 블러썸크리에이티브가 함께 진행하는 ‘Untold Originals (언톨드 오리지널스)’ 프로젝트 세 번째 시리즈인 천선란 작가의 소설 ‘이끼숲’도 오리지널로 연재된 바 있다. 언론연락처: 예스24 홍보대행 리앤컴 박솔이 AE 070-7525-43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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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제14회 ‘장애이해퀴즈쇼 골든벨을 울려라’ 개최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곽재복)은 6월 1일(토) 오전 10시 복지관 잔디밭에서 돌(Dole)코리아 후원으로 ‘제14회 장애이해퀴즈쇼 : 골든벨을 울려라’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 88명의 초등학생과 가족 및 지역주민에 더해 자원봉사자 156명까지 참여한 이번 행사는 ‘자기주도학습형 장애인식개선’을 콘셉트로 2011년 처음 시작됐다. 참가를 준비하고 실력을 겨루는 과정에서 참가 어린이가 장애와 장애인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부모들도 자녀를 응원하고 같이 공부하며 함께 인식개선을 이루는 장애인식개선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골든벨을 울려라 행사는 주민기획단이 문제 출제부터 행사 당일 스태프 활동까지 수행했으며, 지역 주민 단체도 참가해 참여 가족을 위한 키링 만들기, 협동화 그리기, 역사 퀴즈 맞히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사전 행사로 진행된 ‘알록달록한 우리 그래서 더 소중해-함께 그림 그리기’에서는 참여 어린이 모두가 함께 만든 활동이라는 점에서 경쟁이 아닌 다양성에 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퀴즈쇼는 장애 개념, 장애 스포츠 및 관련 인물, 장애인을 존중하는 태도, 장애인 권리 및 지원제도, 장애인 편의 지원 영역 총 5개 영역에 걸쳐 문제가 출제됐으며, 정답이 발표될 때마다 어린이와 가족의 환호와 아쉬운 표정이 교차하기도 했다. 함석홍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사회통합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 마음에 차별과 배제가 아닌 동행이란 단어를 새기게 됐을 것”이라며 “이 자리의 모든 사람이 골든벨의 주인공”이라고 참가 어린이와 가족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행사 후원 기업인 돌코리아의 류미선 이사는 “1회 때부터 함께하는 돌코리아에게도 이 행사는 참 따뜻하고, 소중한 자리”라며 “직원들도 자원봉사자로 활동해 행사에 보탬하게 돼 기쁘다. 어린이들의 웃음과 환호에서 함께하는 세상의 ‘희망’을 봤다”며 소감을 밝혔다.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소개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82년 서울특별시가 설립한 국내 첫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푸르메재단이 운영하는 지역사회 장애인재활기관이다. ‘보통의 삶(Ordinary Life)을 실현하는 복지관’이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보통의 삶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미래혁신부 박재훈 02-440-574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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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선박용 수소연료전지 AIP 인증 획득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국제선박검사 기관인 한국선급으로부터 ‘선박용 수소연료전지’에 대한 AIP (Approval In Principle,개념승인) 인증을 획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0일 판교 R&D센터에서 문승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기추진체계사업부장과 김대헌 한국선급 연구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AIP 인증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AIP는 신기술이 적용된 선박 및 재료 등을 제작할 때, 기본설계 단계부터 기술 적용 안정성과 국제 규정 준수 여부 등을 검증해주는 인증 절차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AIP 인증 획득으로 수소연료전지의 안정성을 인증받으며, 향후 고분자전해질연료전지(PEMFC) 기반의 선박용 수소연료전지 형식 인증 기반도 확보하게 됐다. 또한 한화오션이 개발중인 암모니아 추진선에 암모니아 전력발전 시스템을 공급하는 미국 Amogy社와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관련 협력도 진행할 계획이다. 문승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기추진체계사업부장은 “수소 등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무탄소 연료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R&D)로 해양 탈탄소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커뮤니케이션팀 김동휘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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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2024년 하반기 정기 조직개편 및 인사 실시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고객 중심으로 연결과 확장을 통한 자본시장 중심의 One WM 추진 그리고 디지털 사업의 자기완결형 체계 구축을 위한 조직개편을 6월 1일 자로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의 특징은 먼저 그룹 차원의 자산관리 사업모델 고도화를 위해 자산관리총괄 조직을 신설한다. 자산관리총괄은 증권·은행의 PWM과 증권 자산관리 비즈니스 역량을 하나로 집중해 증권 고객뿐만 아니라 은행 고객에게도 차별화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전략, 성과관리, HR, 내부통제 등 그룹 자산관리 비즈니스의 모든 역량을 One WM 관점에서 추진하며,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증권과 은행의 협업 강화를 위해 자산관리총괄대표는 증권과 은행 겸직으로 증권 자산관리 부문과 은행 WM 그룹을 총괄한다. 다음으로 디지털 사업의 자기완결형 체계 구축을 위해 자산관리 사업그룹을 플랫폼그룹으로 재편하고, 전사 디지털 및 플랫폼 관련 조직을 집중 편제한다. 플랫폼그룹은 전사 디지털 마케팅-설계-개발-운영 업무를 일관화해 고객 중심의 디지털 비즈니스 혁신을 추진한다. 아울러 전사 AI 솔루션, 다양한 외부 플랫폼 기업과의 제휴, 정교한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디지털 마케팅 등 핵심 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자산관리 비즈니스의 틀을 깨는 혁신과 도전에 있다며, 조직개편을 통해 지속 가능한 一流 신한투자증권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신임 · 총괄대표(1명) - 자산관리총괄 정용욱 · 본부장(1명) - FICC운용본부 유세종 · 부서장(4명) - RP운용부 김소연 - 오픈이노베이션부 서화천 - 플랫폼혁신추진부 어연정 - ICT운영부 이정원 언론연락처: 신한투자증권 홍보실 조주익 팀장 02-3772-323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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