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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국제협력포럼, 전 세계 지속 가능 발전 견인할 카이로 성명 발표개발도상국이 유엔의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을 달성하기 위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새로운 문서가 9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공개됐다. 전 세계 정책 입안자들의 지속 가능한 발전 노력 동참을 위한 일련의 권고 사항이 담긴 카이로 성명(Cairo Communiqué)은 이집트국제협력포럼(Egypt - ICF)의 마지막 날인 9일 발표됐다. 카이로 성명은 다자주의와 국제 협력, 민관 협력이 어떻게 SDGs 재원 조달 격차를 해소하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신음하는 세계에 녹색 회복으로의 길을 열어 주기 위해 필요한 연간 3조7000억달러 조성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개략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집트 국제협력부 장관인 라니아 A. 알 마샤트(Rania A. Al-Mashat) 박사는 포럼 폐회식에서 카이로 성명을 언급하며 “앞으로 12개월간 Egypt-ICF에서 시작된 모멘텀을 유지해 카이로 성명에 담긴 권고 사항이 이행될 수 있도록 전 세계 파트너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 마샤트 장관은 포럼 마지막 날 ODA-SDG 매핑 모델에 대한 이집트의 선구적 접근법을 국제 사회에 소개하며 “적응성과 확장성에 힘입어 지속 가능성 의제를 세계적 차원에서 조정하는 방법에 대한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집트는 디지털 ODA-SDG 모델을 활용해 자국에서 진행하는 총 250억달러 상당의 SDG 관련 프로젝트 377건의 실제 파급력을 측정하고 있다. 이집트 주재 유엔 조정관인 엘레나 파노바(Elena Panova)는 포럼에서 이집트의 ODA-SDG 매핑 모델에 대해 “다른 나라에서 충분히 모방이 가능한 선구적 접근법”이라고 말했다. Egypt-ICF는 아프리카가 식량 안보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디지털 교역으로의 전환과 기술 활용이 어떻게 포용적 녹색 회복에 열쇠가 될 수 있는지 경청했다. 이집트 주재 국제연합공업개발기구(UNIDO) 중동사무소의 아흐메드 레즈크(Ahmed Rezk)는 “기술을 발전시키고 기량을 연마하며 산업 경쟁력을 확보해 모든 아프리카인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상황을 만들려면 정책적 뒷받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909006138/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이집트 국제협력부(Ministry of International Cooperation of Egypt) 섀디 엘 고하리(Shady El Gohary) +97155242479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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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 2021년 신입사원 채용 실시한국교직원공제회는 9월 23일까지 2021년 신입사원 원서를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일반, 기술지원, 보훈대상자이며 총 2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학력, 전공, 성별, 연령 제한은 없으며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 △자격증 소지자(변호사, 공인회계사, 공인노무사, 보험계리사, 감정평가사, 세무사, CFA)의 경우 가점을 부여한다. 단, 기술지원의 경우 전기·기계 분야의 기사(산업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를 지원 자격 요건으로 한다. 서류접수는 9월 10일부터 9월 23일 17시까지 한국교직원공제회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채용전형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1·2차 면접 순서로 11월 중 최종 선발하며, 3개월간 시보 직원으로 임용 후 연수 성적 및 근무 평가 우수자에 한해 정규직으로 임용할 예정이다. 김상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채용 시장이 침체돼 있는데, 이번 인재 채용이 얼어붙은 채용 시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전문성을 갖춘 역량 있는 인재와 함께 지속 성장하는 교직원공제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개요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들이 재직 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함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이다. 언론연락처: 한국교직원공제회 홍보마케팅부 김인성 대리 02-767-010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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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빗물협회, 신기술 활용한 용인시 관내 홀로 어르신 위한 담장 보수 봉사한국빗물협회(회장 최경영)는 9일 지역사회 환원 활동 중 하나로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혼자 살고 있는 A 씨(82)의 집을 방문해 무너진 담장을 다시 세우는 기부 시공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한국빗물협회가 보유한 신기술을 활용해 협회 임원들과 회원사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기울어진 담장 보수, 무너진 담장 신축, 장독대 보강공사를 시행했다. 스스로 거동이 불가능한 채로 40여 년을 홀로 살고 있는 A 씨는 보살펴줄 가족이 없는 데다 집이 낡고 노후해 수리가 필요했지만, 정부 지원 기준에서 벗어나 시에서 이렇다 할 도움을 줄 수 없는 상황이었다. 최경영 한국빗물협회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계신 어르신을 돕게 돼 기쁘다”며 “공사를 잘 마무리해 어르신에게 안락한 주거공간을 만들어 드리겠다”고 말했다.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준비한 한국빗물협회 박성수 사무국장은 “정부 지원 기준에서 벗어나 의도치 않게 복지 사각지대에 머무르게 된 어르신에 대해 용인시 관계자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협회의 제안을 받고 즉각적으로 연결해 줬다”며 “제도 뒤에 숨지 않고 소외된 시민의 삶을 챙기는 용인시 공직자의 모습을 보고 놀랐다. 용인시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봉사의 범위를 넓혀 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공사현장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이 방문해 홀로 거주하는 A 씨를 위로하고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백군기 시장은 “A 어르신을 지원할 방법이 마땅치 않아 고심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공에는 한국빗물협회가 개발하고 70여 개 회원사들이 공유해 생산하는 신기술이 적용된 ‘입체결합식 옹벽블록’이 사용됐으며 별도의 부자재나 장비 없이 봉사자들이 직접 시공했다. 이날 공사현장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본 마을 주민 B 씨(48)는 “여러 공사현장을 봐 왔지만 이렇게 손쉽게 튼튼한 구조물을 만드는 제품은 처음이다. 완성된 모습을 보니 황량한 시골 동네에 멋진 미술관이 들어선 것 같다”고 밝혔다.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한국빗물협회는 2018년 10월 30일에 설립된 이후 빗물 이용 및 관리에 관한 연구 및 정부 정책 자문활동을 하고 있다. 앞서 7월에는 시와 친환경 물순환 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협약에 따라 관련 분야의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빗물 이용 및 관리 방안을 함께 개발하기로 했다. 한국빗물협회 개요 사단법인 한국빗물협회는 급속한 도시화에 따른 환경오염에 대응,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비점오염원의 발생 원인부터 빗물을 효과적으로 관리·이용해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고, 저영향 개발을 중심으로 친환경적 토지 이용을 도모하며, 건강한 물순환 체계를 구축해 국민 생활의 안전과 질적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8년 10월 30일 설립된 환경부 소관 비영리법인이다. 언론연락처: 한국빗물협회 박성수 사무국장 031-895-564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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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원장의 ‘피아노 콩쿠르 전체대상 200회의 비밀’, 온라인서점 베스트셀러 예술·대중문화·음악부문 1위 달성샛별음악학원 김지선 원장이 출간한 ‘피아노 콩쿠르 전체대상 200회의 비밀’이 출간 5일 만에 완판됐다. 이 책은 도서출판음악세계를 통해 출판됐으며, 출판 이후 빠르게 예술·대중문화·음악 부문 1위 달성하며 서적 재판을 추가로 진행하고 있다. 김지선 원장은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피아노 학원을 운영하는 원장님과 레스너들을 대상으로 본인의 오랜 경험 쌓아놓은 다양한 노하우를 공개해 많은 선생님의 운영과 티칭의 길을 잡아주는 길잡이가 됐고 이에 더 나아가 출판까지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서적은 피아노 콩쿠르에서 전체 대상 받는 비법과 음악적인 테크닉, 교수법 외에 아이들을 대하는 방식과 태도를 꼬집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자세히 제시한다. ‘대체 어떻게 전체 대상을 탈 수 있을까?’, ‘왜 우리 아이만 안될까?’, ‘왜 우리 학원만 안될까?’를 고민하는 피아노 학원장님들에게 특히 초보 선생님들께 좋은 귀감이 될 것으로 보이며 학원 개원 이후 피아노 콩쿠르에 나가기만 하면 예선 탈락하던 저자가 직접 터득하고 공부한 노하우를 많은 피아노 선생님들에게 전하는 책이다. 김지선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먼 훗날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되기까지 밑거름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연습법을 익히면 좋겠다. 또한 꼭 피아니스트가 되지 않더라도 건전한 음악의 소비자로서 성장해 좋은 음악을 선별해서 들을 수 있게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아이가 음악을 인생의 중요한 부분으로 여기고 음악과 함께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4년부터 18년째 경기도 평택의 샛별음악학원을 운영하는 김지선 원장은 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 객원교수로 출강하며, 피아니스트를 육성함에 있어 다양한 입체적인 분석을 통한 세부 분야별 육성을 집중하고 있다. 세부 분야별로는 피아노·입시·심리·인성 교육 등으로 피아노 교육뿐만 아니라 학생 개개인의 인성 교육, 심리, 입시 방향 등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진행하는 교육자다. 언론연락처: 샛별음악학원 홍보대행 대한포커스 윤동현 발행인 010-2689-692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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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덴마크대사관, ‘한-덴마크 일차보건의료 및 난임 치료’ 세미나 성료주한덴마크대사관은 8일(수) 서울시 성북구 대사관저에서 ‘한-덴마크 일차 보건의료 및 난임 치료’를 주제로 고위급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양국의 저출산 문제 해결 전략과 난임 치료에 대한 논의가 중심이 됐다. 이를 위해 현황 소개 및 지식 공유와 함께 일차 보건의료 분야를 개선 방안으로 활용하는 전략에 초점이 맞춰졌다. 세미나에는 아이너 옌센 주한덴마크대사, 신현영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박상희 육아정책연구소 소장이 개회사를 맡았다. 이어 양국의 저출산 전략을 소개하고, 유사점과 차이점을 개괄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이상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과 권성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장, 그리고 피아 에크봄 덴마크 환자안전청 교수가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코펜하겐대학교 병원이 불임부부가 일차 보건·의료 분야에서 받을 수 있는 도움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이번 세미나는 저출산이 일과 삶의 균형 등 사회적 측면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봤다. 마리아병원과 덴마크 난임협회가 양국 환자의 관점에서 난임 환자가 겪는 치료 여정과 사회적 어려움 등을 소개했다. 이외에도 양국 출산율 저하의 유사점과 차이점 분석, 난임 치료 지원 및 개선 방향 등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아이너 옌센 주한덴마크대사는 이날 개회사를 통해 “난임 치료는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고된 정신적, 육체적 과정이 될 수 있다. 그렇기에 난임과 난임 치료에 대한 심리적 어려움에 관해 이야기하고 치료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한국과 덴마크가 난임 치료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합치면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현영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은 “국회는 저출산과 인구 문제의 심각성을 엄중히 보고 있으며, 국회 내 관련 특별위원회 구성을 포함해 산재된 예산과 입법 과제를 통합해 추진하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양 국은 지속적인 출산율 감소로 인한 고령 인구 증가가 사회적 문제로 꼽히고 있다. 실제로 한국은 2021년 0.84라는 세계 최저 출산율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한국과 덴마크는 양 국 사회가 직면한 공통의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보건·의료 협력을 꾸준히 확대해 오고 있다. 양국 보건부는 3월 난임과 저출산, 정신건강, 스마트병원, 일차 보건·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양해 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주한덴마크대사관 개요 주한덴마크대사관(대사 아이너 옌센)은 한국에 주재하는 덴마크 외교사절단의 공관이다. 양 국은 1959년 3월 11일에 외교 관계를 수립했으며, 대사관의 주요 업무로는 △한국 정부와의 외교·교섭 △수출·통상 진흥 △덴마크 외교 정책 및 문화 홍보 △한국 거주 덴마크 국민의 보호·여권 발급 △덴마크 기업의 한국 진출 지원 등이 있다. 언론연락처: 주한덴마크대사관 공보과 이성아 선임 공보관 02-6363-481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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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재단, 자살 응급의료비 확대 지원 등 자살 예방 지원사업 전개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우울감이 만연한 사회에 생명존중문화 확산 및 선제적인 자살 예방을 위한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년 9월 10일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로, 국가적·사회적으로 대두하는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여러 나라와 함께 자살 예방 대책을 마련하고자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자살협회가 제정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코로나 블루(우울증)’의 영향으로 자해 및 우울증 관련 진료 건수가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고의적 자해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자해 진료 수는 1076건으로 2019년 상반기(792건) 대비 35.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우울증 진료자는 59만5724명으로 집계돼 2019년 상반기(56만3239명) 대비 5.8% 높았다. 생명보험재단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우울감, 자살 및 자해 등의 사회적 이슈를 심각하게 인지하고 팬데믹 이후부터 △자살시도자 응급의료비 지원사업의 예산을 긴급 증액해 지원하고 있다. 생명보험재단은 이외에도 △SOS 생명의전화 운영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청소년 자살 예방 지원사업 등 코로나19 이전부터 진행해온 지원사업을 확대·지속 추진하며 국내 자살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자살 위험군 지원사업’은 자살 고위험군인 자살시도자와 자살 유족들을 집중적으로 돕는 사업이다. 일반인 대비 20배 높은 자살시도자와 8.3배 높은 자살 유족의 극단적인 선택을 미리 방지하고 사후 관리까지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자해 및 우울증 진료 건수와 함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재단은 자살시도자 응급의료비 지원 대상을 확대해 2019년 대비 2020년에는 35% 증가한 813명을 지원했다. 전국 73개 병원과 연계해 응급의료비 최대 100만원과 자살 재시도를 막고자 꾸준한 치료와 관리를 받도록 상담 등 사후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자살 유족에게는 심리 치료 등을 위해 최대 100만원의 정신건강의학과 병·의원 외래 및 입원 치료비를 제공하고 있다. ◇ 한강 교량부터 농촌지역과 청소년들까지 전방위로 펼치는 자살 예방 지원사업 생명보험재단의 ‘SOS 생명의전화’는 자살위기자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도록 한강 교량에 설치된 상담 전화기로, 20개 한강 교량에 총 75대를 설치해 한국생명의전화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 SOS 생명의전화 상담 데이터를 살펴보면, 2020년 상담자 중 자살 고위험군 비율이 2019년 대비 7% 증가했으며, 2020년 대비 2021년에도 또다시 4% 증가했다. 생명보험재단은 이처럼 코로나19로 우울감, 외로움이 사회적으로 심화함에 따라 충동적으로 한강 교량을 찾은 투신 직전의 위기자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 올해로 도입 10년 차를 맞은 ‘SOS 생명의전화’를 통해 2011년부터 10년간 자살위기상담 8686건이 이뤄졌고, 119 구조대 및 경찰과 연계해 투신 직전의 자살위기자 1838명의 생명을 구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복지시설 폐쇄, 지역 이동 제한으로 가족과의 교류가 적어진 농촌지역 홀로 어르신의 우울과 외로움이 심해짐에 따라, 생명보험재단은 이들의 극단적인 선택을 사전에 막고자 지속해서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하고 있다.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은 농촌지역 노인자살의 주요 수단인 농약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농약 음독자살을 예방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농촌 4만7964가구에 농약안전보관함이 배포됐다. 더불어 농약안전보관함의 사용 실태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마을 주민을 ‘생명사람지킴이’로 양성하고, 지자체와 연계해 자살 위험군 주민을 사전 발굴해 치료 인계를 위한 우울증 선별검사 지원하는 한편, 지역정신건강센터와 연결해 자살 고위험군의 정신건강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농촌지역의 종합적인 노인자살 예방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대면 수업, 친구와의 만남 등이 불가능했던 10대 청소년들의 우울감 역시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에 생명보험재단은 365일 24시간 상담 가능한 SNS 기반 청소년상담시스템 ‘다 들어줄 개’ 운영으로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관리 및 충동적인 선택을 하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18년부터 현재까지 17만7237건의 청소년 위기 상담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고위험 학생 의료비 지원사업 중 하나로 자살·자해 시도 및 정신건강 문제로 전문적 치료가 필요한 학생 3763명에게 1인당 최대 600만원의 정신과 및 신체 상해 치료비를 제공했다. 생명보험재단 이종서 이사장은 “생명보험재단은 코로나19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이전부터 선제적으로 자살 예방 지원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에는 2020년 자살 예방의 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며 “자살 문제는 서로 배려하고 관심 두는 사회 분위기 조성이 중요한 만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내 주변 이웃을 돌아보고 자살 예방에 관한 관심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9개 생명보험회사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생명보험이 지향하는 생명 존중, 생애 보장 정신에 입각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자살 예방, 생명 존중 문화, 고령화 극복 분야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복지기관과 협업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홍보대행 KPR 최희경 대리 02-3406-214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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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서비스공단,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기부노원구서비스공단(본부장 김치환)은 9월 8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소외계층 복지 지원’의 일환으로 2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노원교육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전달된 상품권은 노원구서비스공단이 7월 8일 수상한 ‘2021년 환경정보공개 대상 장관상’ 부상인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했으며, 노원푸드뱅크마켓에서 저소득 소외계층 1290명에게 추석 맞이 명절 음식 준비를 위한 식용유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치환 본부장은 “노원구서비스공단 환경정보공개 대상 장관상 수상이라는 경사와 동시에 부상인 온누리상품권으로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하며, 모두가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노원구서비스공단은 지방공기업으로써 지역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 중이며, 이러한 지역사회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노원구서비스공단 개요 노원구서비스공단은 노원구 발전과 구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하고자 2007년 10월 9일 설립했다. ‘친절한 공단’, ‘안전한 노원’, ‘구민과 함께 1등 공기업’을 비전으로 친절, 책임, 혁신, 안전, 포용, 윤리를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언론연락처: 노원구서비스공단 경영개발팀 이귀옥 주임 02-2289-671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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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한국의학연구소, 대구 중구청 간병비 지원사업 후원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 이하 KMI)는 대구광역시 중구 관내 저소득층의 의료복지 강화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간병비 지원사업’을 후원한다고 10일 밝혔다. 9일 대구 중구청에서 진행된 ‘행복케어 간병비 지원사업 후원 협약식’에는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김순이 KMI한국의학연구소 이사장, 한만진 KMI사회공헌사업단장, 이동묵 KMI대구검진센터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의료복지혜택을 받기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간병비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등 선제적으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실제로 최근 핵가족화 등 사회적 배경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입원이나 수술 후에도 간병할 보호자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한 안전망이 필요한 상황이다. KMI가 총 2000만원을 후원하는 대구 중구의 간병비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입원환자 1인당 최대 40만원(5일 이상 입원)의 간병비를 지원하며, 병원 등 공인된 간병업체 소속의 전문 간병인에게 지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김순이 KMI한국의학연구소 이사장은 “대구 중구청과 진행하는 이번 사회공헌사업이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KMI는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건강검진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발전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만진 KMI사회공헌사업단장은 “지난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구와 경북지역에 1억원을 기부한 것과 연계해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진정성과 지속성을 모두 갖춘 사회공헌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방 4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국의학연구소 개요 한국의학연구소(Korea Medical Institute)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당주동에 본사 및 연구소가 위치해 있고, 국내에 총 7개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해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한 건강검진사업과 함께 의학 분야의 조사연구사업, 의학정보수집 및 질병 예방의 계몽사업, 취약계층 무료검진 및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1985년 설립 이래 한국인의 임상병리 특성 연구와 생활습관병 등 질병 예방을 위한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고, 2007년부터 의과대학의 산학연과 협력해 공중보건산업을 위한 연구를 후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KMI한국의학연구소 홍보팀 조성우 팀장 02-3702-907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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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가족행복성장 함께 걷기’ 참가자 모집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관장 윤명희)는 양천구 청소년, 주민들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아동친화도시 특화사업 ‘청소년 행복을 걷다.’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위축된 청소년들이 지역 내에서 가족들과 함께 하루 7km 이상의 걷기 미션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하는 활동이다. 이 활동은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티셔츠를 입고 해당 기간 중 양천구 내에서 걷기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미션 수행 후 완주 기록 사진을 제출하면 자원봉사 확인증(2시간), 완주 기념 상품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 활동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월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이메일(iswyouth@hanmail.net)로 참가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는 선착순 100명이며, 양천구 지역 주민 및 청소년들이다. 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 개요 신월청소년문화센터는 한국천주교살레시오수녀회가 양천구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청소년 수련 시설로 청소년수련시설종합평가 최우수등급의 청소년 전문기관이다. 신월청소년문화센터(미터)는 돈보스코의 예방 교육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인 역량을 강화하고, 청소년 친화적 행복 환경을 조성하며, 지역 연계와 봉사를 통해 청소년 각자가 세상의 선물이 됨으로써 ‘청소년들의 행복한 성장놀이터’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 목적사업팀 황교승 팀장 02-2604-748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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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카, 국민 안전이동 지원 위한 ‘백신 접종 인증 이벤트’ 진행친환경 카셰어링 서비스 제이카가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백신 접종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이카의 이번 행사는 백신 접종 응원과 함께 국민들의 안전한 이동 생활을 지원하고자 백신 접종 인증 이벤트를 기획했다. 간단한 인증 절차를 완료하면 ‘제이카 서비스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데, 해당 쿠폰을 사용해 차량을 6시간 이상 예약하면 대여 요금이 50% 할인된다. 해당 이벤트는 현재 진행되고 있으며, 10월 31일까지 실시된다. 제이카 담당자는 “최근 아이오닉5 등 신차 도입을 통해 이용객이 크게 늘어나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더욱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조금 더 안심하고 우리 서비스를 이용하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제이카 앱 및 제이카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제이카 홍보팀 김용진 070-4367-400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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