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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지소사이어티,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 오픈쉐이빙 케어 전문 브랜드 레이지 소사이어티(이하 레소)가 8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현대백화점 판교점 6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운영하는 ‘그루밍 케어’ 행사의 하나로 그동안 온라인으로 만났던 레소 제품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특별하게 마련한 공간이다. 레소 팝업스토어는 면도하는 피부 관리에 특화된 쉐이빙 풀 케어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투명한 젤 타입으로 수염을 완벽하게 면도할 수 있는 △시카 쉐이빙 젤2.0 면도 전에 수염과 피부를 면도하기 최적의 상태로 만드는 △시카 프리쉐이브 클렌저 면도 후 2초 만에 면도로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시카 애프터쉐이브 토너 스프레이 끈적임 없는 특수 제형으로 면도 후 미세 상처를 케어하는 △시카 애프터쉐이브 로션 남자친구 아버지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레이지 소사이어티 선물세트 2종도 마련했다.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을 위해 3일간 제품 2개를 사면 1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제품 교차 선택 가능). 또한 제품 1개만 구매해도 응모가 가능한 추첨 이벤트도 있다. 남자들의 로망인 바버샵을 체험할 수 있는 마제스티 바버샵 이용권(20명),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쿠폰(20명)을 추첨으로 선물할 예정이다. 현장에 방문한 고객들을 위해 선착순 200명에게 레이지 소사이어티 온라인 회원가입만 해도 아마존 No.1 면도기를 증정한다. 레이지 소사이어티 담당자는 “뛰어난 품질력으로 사랑받아 온 레이지 소사이어티 제품을 오프라인에서도 볼 수 있도록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레이지소사이어티 개요 레이지 소사이어티(Lazy Society)는 면도용품 전문 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 제품을 제공한다. 매년 26억 개의 면도기를 판매하는 프랑스 국민 브랜드 BIC의 5중 날 면도기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론칭해 한국 소비자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5중 날 면도기는 특허기술로 더욱 얇고 정교하게 제작돼 뛰어난 절삭력을 자랑한다. Lazy Society에서 정기구독을 신청하면 신경 쓰지 않아도 면도날을 자동 리필해줘 더 편리하고 위생적인 면도 생활을 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레이지 소사이어티 김유진 Lead 02-2677-891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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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3년간 240조 투자해 4만 명 고용삼성전자를 비롯한 주요 관계사는 24일 △전략사업 주도권 확보를 위한 투자 확대 △미래 세대를 위한 고용/기회 창출 △다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예상되는 산업·국제 질서, 사회구조의 대변혁에 대비해 미래에 우리 경제 사회가 당면할 과제들에 대한 기업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전략/혁신 사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코로나19 이후 산업구조 개편을 선도하고,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청년 고용과 중소기업 상생 등 미래 가치를 추구해 삼성의 미래를 개척하면서 대한민국의 난제 해결과 도약에 이바지하겠다는 것이다. 1. 전략산업 주도권 확보를 위한 투자 확대 삼성은 첨단 혁신사업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투자를 통해 글로벌 산업구조 개편을 선도함으로써 ‘새로운 미래를 여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준비하기로 했다. 삼성은 앞으로 3년간 투자 규모를 총 240조원으로 확대하고, 특히 이 가운데 180조원을 국내에 투자하기로 했다[1]. 삼성은 투자 확대를 통해 전략사업 주도권을 확보할 계획이며, 과감한 M&A를 통해 기술·시장 리더십 강화에도 나설 방침이다. ◇메모리 절대우위 유지, 시스템반도체 세계 1위 도약 기반 마련 삼성전자는 선단 공정 조기 개발, 선제적인 투자로 반도체 사업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메모리는 기술은 물론 원가 경쟁력 격차를 다시 확대하고, 혁신적인 차세대 제품 솔루션 개발에 투자해 ‘절대 우위’를 공고히 한다(14나노 이하 D램, 200단 이상 낸드플래시 등). 시스템반도체는 선단 공정 적기 개발과 과감한 투자를 통해 혁신제품(GAA 등 신기술 적용 신구조 개발로 3나노 이하 조기 양산)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1위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기존 모바일 중심에서 AI, 데이터센터 등 신규 응용처로 시스템반도체 사업 확대 및 관련 생태계 조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메모리는 단기 시장 변화보다는 중장기 수요 대응에 초점을 맞춰 R&D/인프라 투자를 지속하고, 시스템 반도체는 기존의 투자 계획을 적극적으로 조기 집행할 예정이다. ◇CDMO·바이오시밀러 강화 통해 제2 반도체 신화 삼성은 바이오 사업 시작 9년 만에 CDMO (Contract Development Manufacturing Organization,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 공장 3개를 완공했다. 현재 건설 중인 4공장이 완공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생산 CAPA 62만 리터로 CDMO 분야의 압도적인 세계 1위에 올라선다. 바이오시밀러를 담당하고 있는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10번째 제품이 임상에 돌입했고, 이미 5개 제품이 글로벌 시장에 출시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지속해서 강화해 왔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앞으로도 ‘공격적인 투자’ 기조를 지속해 CDMO 분야에서는 5공장과 6공장 건설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생산 허브로서 역할을 확보해 절대우위를 확대하고, 바이오의약품 외에 백신 및 세포/유전자치료제 등 차세대 치료제 CDMO에도 신규 진출할 예정이다. 더불어 바이오시밀러도 파이프라인 지속 확대 및 고도화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삼성은 △전문인력 양성 △원부자재 국산화 △중소 바이오텍 기술지원 등을 통해 국내 바이오산업 생태계/클러스터 활성화에 나설 방침이다. 바이오산업에서 바이오시밀러와 CDMO 강화를 통해 ‘제2의 반도체 신화’ 창출로 이어가겠다는 것이다. ◇차세대 통신: 5G 리더십을 Beyond 5G/6G에서도 지속 강화 삼성은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를 달성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통신 기술 선행연구를 주도하고 있다(차세대통신연구센터 신설, 6G 백서 공개 등). 삼성은 통신망 고도화·지능화를 위한 S/W 역량 강화[2]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한편, 차세대 네트워크사업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신사업 영역 및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3]. ◇AI, 로봇, 슈퍼컴퓨터 등 4차 산업혁명 주도권 강화 삼성은 AI, 로봇 등 미래 신기술과 신사업 R&D 역량을 강화해 4차 산업혁명 주도권을 선도할 계획이다. 인공지능(AI) 분야에서는 전 세계 거점 지역에 포진한 ‘글로벌 AI 센터’를 통해 선행기술을 확보하는 동시에 고성능 AI 알고리즘을 적용한 지능형 기기를 확대하는 등 연구와 일선 사업에서 모두 절대우위 경쟁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최근 미래 유망 사업의 하나로 주목받는 로봇 분야에서는 핵심 기술 확보와 폼팩터 다양화를 통해 ‘로봇의 일상화’를 추진하고, 첨단산업 분야의 설계와 개발을 위한 슈퍼컴퓨터 활용도 확대할 계획이다. 디스플레이/배터리 분야에서는 기존 제품의 한계를 뛰어넘는 차세대 기술 리더십을 강화해 시장 주도권을 강화할 계획이다[4]. 2. 미래 세대를 위한 고용/기회 창출 삼성은 대한민국의 인재 인프라를 강화하면서 국가적 최우선 과제로 부상한 고용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 마련에도 힘을 쏟았다. 직접 고용을 늘리는 것은 물론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창업을 지원해 청년들의 혁신 역량이 기업과 사회에 더 크게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3년간 4만 명 직접 채용… 투자·생산으로 56만 명 고용 유발 효과도 삼성은 앞으로 3년간 4만 명을 직접 채용할 계획이다. 통상적인 채용 계획상 3년간 고용 규모는 약 3만 명이나 첨단산업 위주로 고용 확대하기로 했다. 앞으로 3년간 삼성의 국내 대규모 투자에 따른 고용 유발 56만 명 등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발생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사회안전망 구축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공채 유지… 청년들에게 공정한 기회와 희망 제공 삼성전자를 비롯한 주요 관계사는 공채 제도를 지속 유지하기로 했다. 삼성은 대한민국에서 공채를 처음 시작한 기업이기도 하며, 국내 채용시장의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위해 공채를 앞으로도 계속 유지할 계획이다. ◇청년 S/W 교육 전국 단위로 확대, 첨단산업 인력 기반 구축 삼성은 삼성의 S/W 교육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청년들에게 양질의 S/W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년들의 취업 기회 확대에 이바지하면서 장기적으로 첨단산업 인력 기반을 구축해 왔다. 삼성은 청년 SW 아카데미(SSAFY, Samsung S/W Academy For Youth)를 전국 단위로 확대하고 사업 규모도 확대할 계획이다. 지역적으로 △서울·수도권 △중부권(대전) △전라권(광주) △경상권(구미) △동남권(부산) 캠퍼스를 설립했다. ◇C랩(벤처) 사업 저변 확대 통한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강화 삼성은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C랩 사업도 확대했다. 사내벤처 육성을 위한 C랩 인사이드는 삼성전자 내 기존 세트(CE, IM) 부문 외에 DS 부문에도 적용하고, 외부 스타트업 성장 지원을 위한 C랩 아웃사이드는 초기 스타트업 외에 예비 창업자들에게도 기회를 주기로 했다. 또한 전국적인 창업 분위기 조성을 위한 ‘스타트업 데이’를 운영하고, 비영리 부문에서도 ‘청년 활동가 지원 프로그램’[5]을 개설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 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3. 다 함께 성장/혁신하는 생태계 조성 삼성은 코로나19에 따른 대·중소 기업 간 격차 확대 및 양극화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혁신과 상생 방안도 내놨다. ◇기초과학·원천기술 R&D 지원 확대 및 산학협력 강화 삼성은 미래성장의 기틀이 되는 기초과학 역량과 원천기술의 확보를 위한 R&D 지원도 확대했다. 세계 경제의 패러다임이 산업화 모형에서 지식 경제로 이행하면서 기초 과학, 원천 기술 등 무형의 자본을 확보하느냐 여부에 따라 국가 경쟁력이 좌우되는 시대적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삼성은 이미 2013년부터 10년간 기초과학, 소재, ICT 등 3대 분야에 1조5000억원을 조성해 지원하는 미래기술육성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은 산학협력과 기초과학·원천기술 R&D 지원을 위해 최근 3년간 3000억원을 지원한 데 이어 향후 3년간은 3500억원으로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 삼성은 또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 산학과제와 박사급 인력 양성을 지원하고 반도체 및 차세대 통신 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인재 인프라’ 구축을 위해 주요 대학과 반도체/통신 분야에 계약학과와 연합 전공을 신설하기로 했다. ◇스마트공장 프로그램을 통한 중기 제조 역량 업그레이드 삼성은 국내 중소기업의 제조 역량을 업그레이드하는데 효과가 입증된 ‘스마트공장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한다. 특히 그동안의 기초 단계 지원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중소기업 제조 역량을 고도화·내실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방침이다[6]. 전국에 산재한 중소 제조기업에 대한 스마트공장 사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격차는 물론 지역 간의 격차 완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상생협력 프로그램 확대로 협력사 안전망 강화 중소 협력사의 경영 안정화를 위한 상생펀드와 물대펀드를 지속 운영하는 한편 우수 협력사 대상 인센티브와 소재·부품·장비 분야 협력사 지원을 위한 민관 R&D 펀드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협력사 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한 상생펀드와 물대펀드는 규모를 유지하고, 우수협력사에 대한 안전/생산성 격려금은 3년간 2400억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소재/부품/국산화와 차세대 선행 기술 지원을 위한 민관 R&D 펀드는 규모를 현행 200억원에서 300억원(중기부 150억원/삼성전자 150억원)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삼성은 국내 중소기업의 차세대 기술 확보, 국산화 등의 경쟁력 강화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삼성의 CSR 활동이 우리 사회에 더 실질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도록 CSR 방향성을 재정립하고 구체적 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삼성은 ‘함께 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CSR 비전 아래 청소년 교육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과 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소년 교육 중심 활동으로는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 △삼성 주니어 SW 아카데미 △삼성 스마트스쿨 △드림클래스와 같이 청소년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스마트공장 △C랩 아웃사이드 △미래기술육성사업 등의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삼성이 쌓아온 기술과 혁신의 노하우를 우리 사회와 같이 나누고 있다. [1] 과거 3년간 총 180조원(국내 130조원) 신규투자 완료(2018~2020년) [2] 가상화 네트워크/개방형 기지국 등 차세대 통신망 기술 관련 핵심인력 확보 및 R&D 투자 확대 [3] 기존 RAN/Core 사업 이외 통신 장비 및 차세대 망 운영 솔루션 등 [4] 차세대 OLED/QD (퀀텀닷) 디스플레이 사업화, 고에너지 밀도 배터리 및 전고체 전지 등 [5] 지방에 거주/활동하는 청년들이 설립한 비영리단체/NGO 대상 공익사업 등도 공모 [6] 제조 현장 혁신, 환경안전 개선 등에서 공장 운영시스템 및 생산/물류 등 자동화 구축으로 확대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김기훈 02-2255-351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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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2021 레드 닷 어워드’서 17개 수상현대자동차그룹은 독일 노르트하인 베스트팔린 디자인센터(Design Zentrum Nordrheim Westfalen)가 주관하는 ‘2021 레드 닷 어워드 :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Red Dot Award : Brands&Communication Design 2021)’에서 최우수상(Best of Best) 2개, 본상(Winner) 15개 총 17개 디자인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 신기술 캠페인 ‘리틀빅 이모션(Little Big e-Motion)’은 ‘필름&애니메이션(Film&Animation)’ 부문에서, 현대자동차 전기차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Jong-e (Hyundai EV Infotainment System: Jong-e)’는 ‘인터페이스&사용자 경험 디자인(Interface&User Experience Design)’ 부문에서 부문별 뛰어난 출품작에 수여되는 ‘레드 닷 어워드 : 최우수상(Red Dot Award : Best of Best)’을 수상했다. 리틀빅 이모션은 자동차와 탑승자를 교감할 수 있게 하는 감정 인식 차량 컨트롤 기술이 적용된 키즈 모빌리티가 어린이의 치료 과정에 도움을 주는 프로젝트 영상으로, 지난달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2021 미국 뉴욕 페스티발 광고 어워드(2021 New York Festival Advertising Award)’에서 은상을 받기도 했다. 현대자동차그룹 신기술 캠페인은 기술과 사람의 조화로운 세상을 위해 기술의 가치 있는 사회적 활용에 초점을 맞춰 4년 전부터 시작됐으며, 2017년 ‘재잘재잘 스쿨버스’가 칸 국제 광고제 동상을, 2019년 ‘조용한 택시’는 칸 국제 광고제 은상과 뉴욕 페스티벌 동상을 차지하는 등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 전기차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Jong-e’는 친환경 소재인 ‘종이’라는 테마로 레드 닷 어워드 UX 부문에서 현대차 최초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아이오닉 5’에 처음 적용된 Jong-e UX 디자인은 녹색과 파란색의 그라데이션 컬러, 아이오닉 5 내외장 디자인에 사용된 파라메트릭 픽셀 요소가 가미된 디자인 등으로 전기차의 친환경 이미지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동시에 구현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필름&애니메이션(Film&Animation) △인터페이스&사용자 경험(Interface&User Experience) 외에도 △공간 커뮤니케이션(Spatial Communication) △애플리케이션(Apps) △광고(Advertising) △온라인(Online) △디지털 솔루션(Digital Solutions) 등 7개 디자인 부문에서 15개의 본상(Winner)을 받으며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필름&애니메이션’ 부문에서는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힘과 책임을 담아낸 △‘아임 인 차지(I’m in charge)’ 브랜드 캠페인 영상이, 코로나19라는 고통을 극복하기 위한 희망과 연대를 그려낸 △‘디스 이즈 어스(This is Us)’ 캠페인 영상이 본상(Winner)을 받았다. ‘인터페이스&사용자 경험 디자인’ 부문에서는 △현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적용된 ‘아쿠아 테마 디자인(Hyundai Infotainment System : Aqua Theme Design)’ △스마트 TV 플랫폼 ‘채널 현대(Channel Hyundai)’가, ‘애플리케이션’(Apps) 부문에서는 △현대 커넥티드 카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블루링크’ △‘채널 현대’와 제네시스 고객의 스마트한 차량관리를 위한 개인화 모바일 서비스 앱인 △‘마이 제네시스(MY GENESIS)’가 본상(Winner)을 받았다. 특히 현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아쿠아 테마 디자인 △채널 현대 △블루링크는 올해 초 2021 iF디자인상에 이어 두 번째 글로벌 디자인상을 받았으며, 현대차의 스마트 TV 플랫폼 채널 현대는 이번 레드 닷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상에서 △인터페이스&사용자 경험 디자인 △애플리케이션 △온라인 △디지털 솔루션 등 4개 부문에서 본상을 받는 기록을 세웠다. ‘공간 디자인’ 부문에서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 △천안 글로벌 러닝센터 △현대차그룹 영남권 연수원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 등 네 곳이 본상(Winner)을 받으며, 공간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부여하고자 한 노력이 인정받았다. ‘광고’ 부문에서는 지난해 아이오닉 브랜드 캠페인 중 하나로 세계적 관광명소인 런던아이에서 진행된 △‘런던아이’ 아이오닉 브랜드 론칭 캠페인, 지속 가능한 에너지인 수소의 무한한 가치를 알리기 위한 글로벌 수소커뮤니티 구축 프로젝트 △‘H2U (Hydrogen to you)’ 캠페인이 본상을 받았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에게 독특하고 더욱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이번 레드 닷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수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기아 커뮤니케이션센터 02-3464-2102∼211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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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프라 김기영 대표이사, ‘석탑산업훈장’ 수훈한국인프라 김기영 대표이사는 국내외 공간정보 기술 교류 및 산업 발전을 위한 공적을 인정받아 2021년 국가공간정보발전 유공자로서 석탑 산업훈장을 수상했다. 한국인프라의 김기영 대표이사는 1998년 창업 이래 현재까지 23년간 공간정보 분야에서 국가 발전에 기여해왔다. 한국인프라는 국산GIS(지리정보시스템) 엔진 개발을 통해 국내 60여 지자체 및 공간정보 분야 기업과 우즈베키스탄, 모로코 GIS 해외 원조 사업에 참여하는 등 현재까지 활발한 기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과 지자체의 GIS 수행 업무에 필요한 공간정보 분야 무상 교육을 통해 1000여 명의 수료자를 배출했으며, 국가 지리정보 기반 시스템으로 활용되는 공사 내 주요 시스템을 개발해 제공해 왔다. 한국인프라는 공간정보 분야의 기반 시스템뿐만 아니라 관련 공간정보 및 시설물 관리 분야에서 필수적으로 활용되는 CAD 분야의 3rd party (CADPower Premium 등) 개발로 기업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인프라의 김기영 대표이사는 “묵묵히 걸어온 한 길이 국가에 도움이 됐다는 자체만으로도 감회가 크다”며 “이번 석탑 산업훈장 수상을 계기로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일지라도 공간정보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마다하지 않고 쉼 없이 정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기영 대표이사는 그간 건설교통부 GIS발전공헌 표창, 국토해양부 신기술개발공헌 표창,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다. 한국인프라 개요 한국인프라는 1998년 설립된 이래 기술자료관리시스템 구축과 WEB을 기반으로 하는 GIS 분야 및 시설물 관리 분야에서 고객의 정보인프라(Information Infrastructure)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설계 분야에서 국내 최대 지원 프로그램인 캐드파워를 개발해 공급하고 있으며 랜더링 분야의 V-Ray, 인공지능 분야의 NVIDIA DGX-1, 사무용 소프트웨어인 Phantom PDF 등 국내외 우수한 제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인프라 마케팅팀 신재식 이사 02-6204-503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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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리자드 스텝다운형 ELS 공모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는 3일까지 리자드 스텝다운형 ELS(주가연계증권)를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모 ELS 21510호’는 EUROSTOXX50 (유로스톡스50), S&P500 (스탠다드앤푸어스500지수), HSCEI(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고 특정 조건 충족 시 세전 연 4.2%의 수익으로 상환된다.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청약 마감일은 3일 오후 1시다. 발행 후 6개월마다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인 경우 상환된다. 12개월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세전 4.2%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신한알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기초자산의 가격에 연계해 투자상품의 수익률이 결정되고 기초자산이 가격 조건 미충족할 경우 약정수익을 받지 못하거나 원금 손실(-35%~-100%)이 발생할 수 있는 상품이다. 또한, 표기된 모든 수익률은 세전 수익률이다. 언론연락처: 신한금융투자 홍보실 이주현 주임 02-3772-307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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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데이터, 비트타이탄과 아태 배급 계약 확대테크데이터(Tech Data)가 클라우드 배치·관리사 비트타이탄(BitTitan)과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의 배급권을 확대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재판매 업체와 관리형 서비스 제공 업체(MSP)들은 이번 계약에 힘입어 비트데이터의 호주,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비트타이탄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migration) 자동화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마이그레이션은 최종 사용자의 클라우드 여정에서 첫 단추다. 비트타이탄은 파트너들이 마이그레이션을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전략과 도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이그레이션위즈(MigrationWiz)는 사용하기 편리한 검증된 솔루션으로, 클라우드나 클라우드 환경 간 데이터 및 사용자의 빠르고 안전하며 확장할 수 있는 마이그레이션을 뒷받침한다. 마이그레이션위즈는 메일 박스, 서류, 개인 아카이브, 공유 폴더 마이그레이션에 쓰이는 100%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으로 마이그레이션 과정에서 최종 사용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다. 파트너들은 이제 모든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 데이터를 마이그레이션하고, 하이브리드 교환 환경으로 마이그레이션을 창출·관리할 수 있다. 수닐 골라니(Sunil Golani) 테크데이터 아태 클라우드 솔루션 총괄은 “전문 기술과 솔루션, 세계 정상급 IT 시스템을 통해 단대단 솔루션 애그리게이터(aggregator)로 발돋움하기 위해 매진하는 테크데이터의 행보와 비트타이탄의 혁신적인 마이그레이션 솔루션은 맥을 같이한다”며 “마이그레이션위즈에 힘입어 테크데이터의 서비스 조직원과 전문가 조직원들이 더 넓은 범위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이용할 수 있게 된 만큼 고객들의 클라우드 온보딩(onboarding)이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과 클라우드 사업 성장을 추진하는 재판매 업체들에 앞으로도 계속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론 클라크(Lon Clark) 비트타이탄 글로벌 채널 판매 수석총괄은 “테크데이터와의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우리의 강력한 마이그레이션 솔루션을 아태 지역에 제공하기 돼 기쁘다”며 “마이그레이션위즈는 확장 서비스용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를 간소화·자동화한다”고 말했다. 이어 “테크데이터와 비트타이탄은 파트너들이 그 어느 때보다 쉽게 수익성을 높이고 사업 규모를 확대할 수 있도록 힘을 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테크데이터의 클라우드 사업부는 클라우드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담 팀을 보유하고 있으며 교육, 지원, 클라우드 도입, 유료 서비스 등을 통해 채널 파트너들을 뒷받침한다. 이제 파트너들은 테크데이터의 호주,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클라우드·구독 서비스의 사업 및 운영 범위를 넓히는 자동화 기술을 이용할 수 있다. 웹사이트(www.techdata.com)를 방문하거나, 이메일(asia@techdata.com)로 문의하면 테크데이터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테크데이터(Tech Data) 개요 테크데이터는 기술의 힘으로 세계를 연결한다. 테크데이터는 제품, 서비스, 솔루션의 엔드투엔드 포트폴리오와 고도로 숙련된 기술, 차세대 기술 전문성을 토대로 채널 파트너가 세계의 연결과 성장, 발전에 필요한 제품과 솔루션을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테크데이터는 포천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1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상세 정보는 웹사이트(www.techdata.com)를 방문하거나 트위터(Twitter), 링크트인(LinkedIn), 페이스북(Facebook), 인스타그램(Instagram) 팔로우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823005435/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테크데이터(Tech Data) 제이슨 루(Jason Loo) 아시아 태평양 지역 커뮤니케이션 총괄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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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2021 소셜임팩트 체인저스 2기’ 성과공유회 개최 및 성료대전광역시가 지원하고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언더독스가 함께한 ‘2021 소셜임팩트 체인저스’ 2기는 20일 온라인으로 최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개의 우수기업들이 그동안 준비한 사업 모델과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1 소셜임팩트 체인저스’는 총 12주간 혁신도시 대전에서 기술 역량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융합 소셜벤처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열린 최종 성과공유회에서는 20개 팀이 그동안 준비한 사업 모델과 성과를 발표했다. 심사를 통해 TOP 5 우수기업을 선정했다. TOP 5 기업은 △생활 밀착형 공공정책 플랫폼 찬스링크를 만든 찬스웨이브 △바이오 신소재를 이용한 안전한 콜드체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뉴처 △심박동수와 심전도 파형 기반 유도 청각 솔루션을 활용한 메디컬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트레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스트레스줄이기 △건설 일용직 비대면 매칭서비스 플랫폼 일다오 △친환경 나노히터를 이용한 전기차용 저전력 나노소재 히팅제품을 개발하는 나노일렉트로닉스가 수상했다. 대전 소셜임팩트 체인저스 2단계 비즈니스 고도화 교육과 최종 성과공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진행을 병행했으며, 오프라인 진행 시에는 체온 측정, 손 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원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했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김정수 센터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기업들이 사회적 문제를 기술벤처 측면에서 접근하며 성장하기를 바랬다. 기업이 한 단계 성장하는 것이 어려운 일임을 알고 있지만, 이를 잘 해내 주신 모든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앞으로도 기술기반 소셜벤처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며 이 프로그램이 소셜벤처 스타트업의 성공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수료팀들을 위해 대전창업허브와 대전소셜벤처캠퍼스 내 입주공간 지원 연계, 전문 컨설팅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지원, SV 컨설팅 및 VC 투자자 연계 지원 등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주최기관) 개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전시와 SK와의 협업을 통해 ICT, 반도체, 에너지 분야 등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갖춘 스타트업과 지역의 강소벤처기업을 발굴해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혁신도시 대전에 건강한 창업생태계 플랫폼을 조성하고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창업문화를 확산해 나가고자 한다. 언더독스 개요 언더독스는 국내외 혁신 창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며 창업 전반을 지원하는 창업 콘텐츠&커뮤니티 기업이다. 2015년 설립해 전·현직 창업가들이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개발한 실전형 창업교육 콘텐츠로 약 9000명의 혁신 창업가를 배출하며 함께 성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한은영 실장 042-385-0666 언더독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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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디라이트, 사회 책임 경영 향상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법무법인 디라이트(D’Light, 대표변호사 이병주·조원희)가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을 토대로 사회적 책임 이행을 강화하기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이하 UNGC)에 가입했다. 8월 23일 UNGC 한국협회 서울 서소문로 사무실에서 열린 가입식에는 법무법인 디라이트 조원희 대표변호사·조선희 변호사·이종현 고문·신유정 매니저와 UNGC 한국협회 권춘택 사무총장·이수란 팀장·장한별 연구원 등이 참석해 회원 가입을 기념하는 가입증서가 전달됐다. UNGC는 유엔 산하 자율 기구로 세계 최대 규모의 자발적 기업 시민 이니셔티브다. 세계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적으로 환경·사회적 책임 이행, 윤리 경영 등 기업의 ESG 경영을 도모한다. 가입 회원은 UNGC의 핵심 가치인 인권·노동·환경·반부패 4대 분야 10대 원칙을 내재화하고, 이를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디라이트는 2017년 설립 이후 장애인·환경·난민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공익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가입을 계기로 법인의 ESG 경영을 강화하면서, 기업들의 ESG 경영을 더 폭넓게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디라이트는 이를 위해 ESG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하고, MYSC 등 외부 전문 기관과 연계해 ESG 관련 법률 자문을 진행하고 있다. UNGC 한국협회 권춘택 사무총장은 “법률 서비스를 통해 사회 가치 실현을 최우선으로 하는 법무법인 디라이트가 UNGC 참여를 결정했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이번 가입을 통해 UNGC 10대 원칙을 로펌 운영과 경영 전략에 반영하고, ESG 기반 사회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라이트 조원희 대표변호사는 “UNGC 가입을 통해 법인의 운영을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에 맞게 점검·개선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와 ESG 경영에 고객사들도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디라이트는 2017년 설립 이래 변호사에게 연 50시간 이상 공익 활동을 수행하도록 의무화하며 사회 공헌에 앞장서 왔다. 공익 분야의 인권이나 법률 구조 활동 외에도 장애인을 위한 기술 공모전, 공익 인권단체 법 제도 개선 지원 사업 등 비영리 분야 법 제도의 실질적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법무법인 디라이트 개요 법무법인 디라이트는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업무 경험을 보유한 변호사들로 구성돼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한 법무법인이다. 기존 일방향의 법률 서비스에서 벗어나, 고객과 공유·소통하는 혁신적이고 전방위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며, 공익·환경 보호 등 셰어드 밸류(Shared Value)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법무법인 디라이트 마케팅팀 신유정 매니저 02-2051-187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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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비대면으로 안전한 집콕 문화생활 즐겨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 이하 연합회)는 4월부터 6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비대면 문화예술 프로그램 ‘청춘문화 노리터(老利攄)’(이하 ‘청춘문화 노리터’)를 추진했다. 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로 사회적 고립에 지친 어르신에게 비대면 문화예술 프로그램 7종(월간 프로그램 3종, 체험 프로그램 4종)과 이와 연계한 3종의 체험 꾸러미(kit) 4500개를 4월부터 8월 20일까지 제작·배포를 완료했다. ◇어르신을 위한 눈높이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청춘문화 노리터’에서는 어르신들이 지속적으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월간 프로그램 3종과 문화예술 트렌드를 반영한 일회성 체험 프로그램 4종을 개발해 온라인으로 제공했다. 이와 함께 비대면 프로그램 중 3종(여행컬러링, 칼림바, 민화)과 연계해 어르신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 꾸러미(kit)를 각 1500개씩 제작했으며, 각 꾸러미마다 어르신들이 사전 체험한 서포터즈 영상을 통해 어르신 눈높이에 맞춰 꾸러미를 소개했다. 총 4500개의 체험 꾸러미는 전국 200여 개의 문화기관 및 노인복지관 등과 개인 신청을 통해 직접 가정으로 배포됐으며, 유튜브를 통해 제공된 영상은 총 약 1만8000회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어르신들이 안전한 집콕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왔다. ◇코로나19에 지친 어르신의 마음을 달래준 ‘청춘문화 노리터’ 칼림바 꾸러미를 받은 충남 태안군의 조기성(64세) 어르신은 “우선 생소한 악기라 신기했고 딸아이에게 물어가며 연주를 조금씩 해보았는데 굉장히 흥미로웠다. 연주하는 동안 시간 가는 줄도 몰랐고 다음 날 아침에도 하고 싶어 출근 전에 부지런히 연습했다. 새로운 취미 거리를 만들어 줘 고맙다”고 말했다. 민화 꾸러미를 받은 충남 서천군의 차금순(86세) 어르신은 “어디 가지도 못하고 집에만 있어서 힘들었는데, 하루에 한 장씩 민화를 그려보면서 더운 여름이 어찌 갔는지도 모르겠다. 알록달록 예쁜 민화 그림을 보니, 기분도 좋아지고 학생으로 돌아간 것 같아 행복했다”고 밝혔다. 인천 재가 노인지원 서비스센터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사회활동의 제약이 많아 우울감과 고립감이 높아진 어르신들과 매주 랜선 궁 투어를 함께 시청했다. 청각에 장애가 있으신 어르신도 계셨는데, 자막이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 모두 즐거워하셨고 코로나19가 끝나고 실제로 궁 투어를 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 바란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연합회 김태웅 회장은 “코로나19로 누구보다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 어르신들이 안전한 비대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새로운 취미도 발견하며 슬기롭게 이겨내시길 바란다”며 “어르신의 지속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위해 현장과 관계 전문가들과 소통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원연합회 개요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전국 16개 시도연합회와 230개 지방 문화원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창조적 지역 문화 활동을 통해 세계화·지방화(Glocalization) 시대 지역 문화를 통한 한국 문화의 위상을 세계 속에 널리 알리고 전승하는 데 목적을 둔 단체다. 언론연락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진흥팀 김현수 02-704-433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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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20~30대 청년 트렌드 ‘업글인간’ 욕구 반영한 문화체험 프로그램 실시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한나)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와 공동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옆자리를 드립니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옆자리를 드립니다는 비장애인이 장애인과 직접적인 교류로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 분위기를 확산하는 프로그램으로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올해에 신규 기관으로 참여했다.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경험과 성장을 추구하는 20~30대 청년들의 욕구를 반영한 ‘업글↑(Upgrade) 프로젝트’를 기획해 장애인 참가자 4명과 비장애인 참가자 4명을 1대 1로 매칭해 6월 9일부터 8월 19일까지 총 4회차에 걸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업글↑(Upgrade) 프로젝트의 세부 프로그램에서는 △오리엔테이션 및 사전장애 이해 교육 △메이크오버 및 컬러 증명사진 촬영 △개성이 담긴 도자기 그릇 만들기 △나만의 손도장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장애인 한 참가자는 “활동 내내 옆에서 하나하나 세심하게 챙겨준 저의 파트너에게 고맙다”고 이야기했다. 비장애인 한 참가자는 “항상 밝은 미소로 사람들을 마주하는 장애인들을 보며 저 또한 많은 것을 배웠고, 이들도 우리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서로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한나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우리의 배려가 배제가 되지 않도록 서로에게 옆자리를 내어준 참가자들을 통해 단절된 세상 속에서 온기를 느낄 수 있었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세상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과 장애체험을 실시해 지역 내 장애 공감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는 한편, 2021년 장애인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순천시와 아울러 1428㎡ 규모의 ‘평생학습관’을 건립해 장애인 평생학습 전문기관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업지원팀 김량희 팀장 061-755-445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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