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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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티캐피털, 운영 위원회 발족해 바이낸스 시스템 장애로 손해를 입은 트레이더들이 보상 받을 수 있도록 지원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의 시스템 장애로 손해를 입은 트레이더들이 보상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운영 위원회(Steering Committee)가 설립됐다고 리티캐피털(Liti Capital)이 발표했다. 가상화폐 가격이 급락하던 2021년 5월 19일 바이낸스 시스템의 오류가 발생했다. 선물, 마진, 레버리지 토큰 제품을 포함한 최소 700개의 거래 계좌와 잠재적으로 수천 명의 개인 트레이더가 사실상 몇 시간 동안 거래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고, 결국 트레이더들은 약 1억달러 이상의 손해를 입었다. 바이낸스 플랫폼을 통해 거래 중 시스템 장애로 손해를 본 바이낸스 계좌 소유자들은 바이낸스 측의 보상을 원하고 있다. 수많은 트레이더들과 바이낸스는 소송을 벌이지 않고 원만히 해결하려고 노력했지만 결실을 거두지 못했다. 트레이더들은 바이낸스와 상호간 타협점을 찾지 못할 경우 국제중재재판소에 제소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방법은 개인에게 큰 비용 부담을 전가한다. 바이낸스 플랫폼 장애로 손실을 입은 상당수 트레이더들은 중재 소송을 비롯해 필요한 경우 손해 배상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다. 트레이더들은 파리에서 활동하는 중재 변호사 아이자 레즈니에세(Aija Lejniece)의 자문을 받아 법적 절차에 대한 정보와 지침을 제공할 운영 위원회를 구성했다. 운영 위원회는 바이낸스 트레이딩 플랫폼 장애로 손해를 입은 개인 트레이더들이 소송을 청구할 수 있도록 리티캐피털(Liti Capital SA)을 통해 관련 재원을 제공받기로 했다. 리티캐피털은 소송 재원 조달이 전문인 스위스 블록체인 사모펀드다. 소송을 준비하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은 대게 청구인 측이 지불하고 그 대가로 보상금의 일부를 지급받는다. 블록체인 업계에서 최초이자 최대의 사모펀드인 리티캐피털은 LITI 토큰을 사용해 승산이 있다고 생각하는 소송에 투자할 재원을 마련한다. 시스템 장애로 손해를 입은 개인 투자자들은 리티캐피털이 제공하는 재원에 힘입어 바이낸스를 상대로 중재 및 손해 배상 소송을 제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 로펌 화이트앤케이스(White & Case LLP)가 소송 과정에서 개인 트레이더들을 대변하기로 했다. 레즈니에세, 리티캐피털의 데이비드 카이(David Kay), 트레이더 3명이 운영 위원회 구성원으로 참여했다. 바이낸스 시스템 장애로 손해를 입었다고 생각해 배상을 원하는 개인 트레이더는 운영 위원회에 이메일(sc@binanceclaim.com)로 문의하거나 웹사이트(http://www.binanceclaim.com)를 방문해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819005665/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리티캐피털(Liti Capital) 데이비드 카이(David Kay) 아이자 레즈니에세(Aija Lejniece) 파와즈 아흐메드(Fawaz Ahmed) +44(0)7943 77423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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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재활원, 보조기기 분야 협력 위한 다자간 업무 협약식 개최국립재활원(원장 이범석)은 노인·장애인의 일상생활 어려움 해결 및 자립 증진을 위해 국립재활원의 보조기기 열린플랫폼과 제작 공간(메이커스페이스·Makerspace), 병원, 지역 사회 의료센터, 지역 보조기기센터 등 다자간 업무 협약식을 8월 20일(금) 오전 10시 온라인(Zoom)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비대면으로 진행한 다자간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은 △노인·장애인 보조기기와 관련한 수요 공모 활성화 △연구 개발·제작·실증 △결과물 공유 및 확산 △사업화를 위한 유기적 협력과 효율 증대다. 국립재활원은 보건복지부 연구 개발(R&D) 사업인 ‘노인·장애인 보조기기 연구개발사업(2020~2023년)’ 가운데 하나로 ‘보조기기 열린플랫폼’을 조성했다. 보조기기의 꾸준한 연구 개발이 가능한 생태계인 보조기기 열린플랫폼은 △열린사람들 △열린제작실 △열린페이지로 구성된다. 보조기기 관련 당사자인 노인 및 장애인·임상 전문가·개발자 등으로 구성된 열린사람들이 상시 공모를 통해 제출된 수요를 바탕으로 함께 연구 개발할 수 있는 장소인 열린제작실에서 적정 기술을 이용해 보조기기를 개발하고, 그 설계도 및 제작·활용 가이드라인과 동영상 등을 오픈 소스로 열린페이지에 공유한다. 보조기기 열린플랫폼은 수요자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생활에 꼭 필요하지만, 산업화가 어려운 보조기기에 대한 정책적 대응을 하고, 결과물을 공유·확산해 더= 많은 수요자가 혜택을 받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보조기기 분야 협력을 위한 다자간 업무 협약을 통해 전국 노인 및 장애인에게 일상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것부터 개발된 보조기기를 전달하는 것까지 보조기기 문제 해결의 모든 과정을 지역별로 수행하고자 한다. 현재까지 총 176건의 보조기기 연구 개발 수요가 접수(2021년 8월 6일 기준)됐지만, 국립재활원에서 많은 수요에 전부 대응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다자간 업무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수요를 실현하고 전국 노인 및 장애인이 직접 연구 개발에 참여하는 수요자 맞춤형 보조기기를 개발할 예정이다. 개발·제작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보조기기 연구 개발 및 제작 환경이 구축된 전국 제작 공간(메이커스페이스)과 노인 및 장애인, 보조기기의 전문 인력을 보유한 지역 보조기기센터, 병원 등과 함께 기존 단독 기관에서 미처 대응하지 못하고 있었던 보조기기 연구 개발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또 보조기기 제작을 위한 메이커 교육(노인·장애인·이해 관계자 대상) 연계와 함께 일정 수요가 있는 보조기기 연구 개발 결과물에 대해 사업화를 희망하는 기관에서 상용화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다자간 업무 협약에는 △10개 지역(서울·경기·인천·강원·대전·충남·전남·경북·대구·제주)의 메이커스페이스 △지역 보조기기센터 △지역 사회 의료센터 △병원 등 23개 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앞으로 더 많은 노인과 장애인이 직접 보조기기 연구 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 기관을 확장할 예정이다. 국립재활원 개요 국립재활원은 재활을 통해 사회 복귀를 실현하고 있는 보건복지부 소속 국가 기관으로 장애인의 의료 재활, 교육, 연구 사업을 수행하는 국가 유일의 중앙재활의료기관이다. 언론연락처: 국립재활원 기획홍보과 김선홍 02-901-158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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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포트폴리오 인사이더를 미국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핀테크 업체 중 하나로 축하나스닥(NASDAQ)이 뉴욕 타임스퀘어의 상징인 마켓사이트(MarketSite) 타워의 LED(발광다이오드) 전자 동영상 디스플레이를 통해 포트폴리오 인사이더(Portfolio Insider)가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핀테크 업체 중 하나라고 축하했다. 고속 성장하는 이 금융분석 기업은 귀중한 금융 데이터에 대한 접근을 민주화해 거의 모든 사람에게 기관과 헤지 펀드가 받고 있는 것과 같은 수준의 투자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기록적 성장 미국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유행이 신규 소매 투자자들의 주식 시장 쇄도를 촉진해 미국 주식 시장의 약 34%를 차지했다. 이는 금융 정보에 대해 전례 없이 높은 수요를 창출했다. 포트폴리오 인사이더는 올해 전반기 매출이 300% 이상 성장했으며 70여 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해 금융 데이터에 관한 블록체인 애널리틱스(Blockchain Analytics)와 기계 학습 모델을 구축했다. 수석 분석가인 크리스토퍼 쿠(Christopher Koo)는 “정확한 데이터는 건전한 의사결정을 뒷받침하는 것으로서 경쟁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더 강력한 알고리즘과 도구에 대한 수요가 거의 무제한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투자를 인간적인 것으로 만드는’ 인공지능 기술 컴퓨터 프로그래머들은 과거 자신들의 의사를 기계의 언어로 열심히 번역하곤 했다. 이제 이러한 기계는 세계 최대 자동회귀 언어 모델을 활용해 인간의 언어에 능통해졌다. 포트폴리오 인사이더는 지금까지 발명된 것 중 가장 강력한 신경망의 하나를 바탕으로 개발함으로써 ‘투자를 더 인간적인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재무 보고서, 경험적 검색 및 근본적 재무 데이터에 관한 인간의 직관적 SQL같은 조회 등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하면 누구나 자신의 블룸버그 터미널을 무료로 구축할 수 있게 된다. 미츠하시 노아(Noah Mitsuhashi) 포트폴리오 인사이더 최고인공지능책임자(Chief AI Officer)는 “기술의 진화 속도는 불과 몇 년 전 또는 몇 달 전까지도 크게 주의를 기울여야 했던 과제였지만 이제는 사소하고 기초적인 것이 될 정도의 단계에 이르렀다. 기술이 기하급수적으로 빠르게 발전해 마술과 거의 구별하기 어려운 미래가 되고 있다. 우리는 소매 투자자들에게 공평한 경쟁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인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트폴리오 인사이더(Portfolio Insider) 개요 포트폴리오 인사이더는 금융의 개방 혁신을 일으키는 핀테크 분석 기업이다. 회사는 세계에서 가장 귀중한 금융 데이터에 대한 접근을 민주화하고 자본 시장을 투명하게 함으로써 핀테크 영역에 기여하고 있다. 회사는 매월 수 백만 명에 도달하는 동시에 기관 및 소매 이해당사들에게 온체인(on-chain) 시장 정보와 실시간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819005136/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포트폴리오 인사이더(Portfolio Insider) 미츠하시 노아(Noah Mitsuhashi) 323-483-401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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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 “금나래문화체육센터 범죄 예방 인증 등급제 A등급 획득”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평)은 금나래문화체육센터가 ‘범죄 예방 인증 등급제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금나래문화체육센터는 △관리 운영 체계 △영상 감시 △인력 운영 △접근 통제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평가 점수 92.50점으로 A등급을 획득했으며, 금천경찰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범죄 예방 우수 시설 인증 수여식 및 명패 제막식을 진행했다. 이로써 공단은 2019년 금천종합복지타운을 시작으로 올해 금천구청 종합청사 주차장과 금나래문화체육센터의 범죄 예방 인증 등급제 A등급 획득의 성과를 내게 됐다. 박 평 이사장은 “이번 인증은 안전한 시설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로,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게 금나래문화체육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범죄 예방 환경 구축과 안전한 시설물 유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개요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 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 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 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 시설 운영, 청소년 독서실 운영, 금천구청 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 관리, 공공 시설물(동주민센터, 구립어린이집, 구립경로당 등) 시설 관리 사업, 현수막 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금천구시설관리공단 경영혁신부 조윤정 02-809-0061~7 070-4633-313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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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엠씨사이언스, 셀룰로오스 멤브레인 ‘PB-M’ 론칭 통해 피부 투과 실험 제품 라인업 확대분석 기기 전문 유통 업체 유엠씨사이언스(대표이사 최영석)가 피부 투과 실험 시 피부 조직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셀룰로오스 막 ‘PB-M’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PB-M은 유명 경피 흡수 장치 제조사 ‘LOGAN Instruments(USA)’의 제품으로, 한국 에이전시인 유엠씨사이언스가 공식으로 수입해 국내에 론칭한 것이다. 이 제품은 셀룰로오스 멤브레인으로 사람 표피와 비슷한 산도를 지녀 피부를 통한 체외 약물 투과 시물레이션 시 정확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특히 PB-M은 다른 멤브레인 제품과 비교해 변동성이 적고 물질 극성과 관계없이 다른 약물의 확산 정도를 분석할 수 있어, 실험 실패 확률을 줄여준다는 특징이 있다. 실제 업체별 셀룰로오스 막 IVPT·IVRT 검사 데이터를 비교한 결과, 다른 제품들과 PB-M 검사값 변동 폭이 크지 않았다. PB-M은 안전성, 관리 편의성도 뛰어나다는 게 강점이다. 세럼 프리 기능을 적용해 보관·운송을 편리하게 했으며, 제품 자체에 독성이 없고 인체에 무해해 누구든 안전하게 실험할 수 있다. 또 품질 일관성 보장을 위해 체계적인 생산 계획을 수립해 최상의 퀄리티를 유지한다. 유엠씨사이언스 담당자는 “우리는 피부 투과 실험에 사용되는 카데바(실제 사람 피부), 동물 피부, 인공 멤브레인 등 여러 피부 조직을 유통하며 경쟁력을 쌓아왔다”며 “이번 PB-M 론칭 기념으로 9월 말까지 당사에 해당 제품을 문의하면 샘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유엠씨사이언스 마케팅전략부 모정은 1661-190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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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코로나19 예방 접종 지원 위한 다언어 자료 배포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언어 장벽으로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과 관련한 정보에서 소외된 해외 이주민 등을 지원하기 위해 제작한 다언어 예방 접종 안내 자료 2종을 전국 282개 예방접종센터로 배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안내 자료는 해외 이주민 등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때 느끼는 어려움과 불안을 줄이기 위해 준비된 것으로, 사단법인 BBB코리아(회장 김인철)와 행정안전부의 협력을 통해 제작·배포됐다. 예방 접종 뒤 이상 반응 시의 대응 매뉴얼과 예진표 등으로 구성된 안내 자료는 언어 통역 자원봉사자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5개 언어(영어·중국어·태국어·베트남어·러시아어)로 번역됐으며, 한국어 역시 병기해 지방자치단체와 예방접종센터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이달 9일 기준 전국 173개 예방접종센터에서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 수는 총 16만7195명으로 알려지며, 접종 대상자의 불안 경감을 위한 안내 활동과 이상 반응 대기 지원,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한 이동 보조 등의 활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자원봉사자들은 지역 사회 내 방역 봉사활동에 참여하거나, 예방 접종 뒤 불안감을 느끼는 어르신에게 안부 전화를 걸어 심리적 안정을 돕는 등 코로나19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에도 힘을 쏟고 있다. 권미영 센터장은 “언어 차이로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과 관련한 정보에서 소외되는 이들이 없도록 다언어 예방 접종 안내 자료를 꾸준히 제작·배포할 예정”이라며 “안전하고 원활한 예방 접종 현장 조성을 위해 행정 기관 및 전문 단체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개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행정안전부를 주체로 2010년 6월 1일 설립돼 2020년 재단법인으로 운영 형태를 전환했다. ‘모든 국민의 자원봉사 참여로 만드는 안녕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자원봉사 지원 체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핵심 가치인 △사람 △연대 협력 △현장을 바탕으로 핵심 목표인 △현장 중심의 자원봉사 정책 활동 △사회 변화를 위한 역량 강화 △자원봉사자가 주도하는 참여 문화 조성을 달성하기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안녕 캠페인, 재난현장자원봉사센터 통합관리, 자원봉사종합보험, 1365자원봉사포털 운영, 자원봉사 정책 개발, 자원봉사 아카이브 사업 등이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전략팀 안혁빈 주임 02-2129-750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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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놀이터, ‘어린이·가족문화축제 HOW FUN 7’ 참가서울시 사회적기업 햇살놀이터는 유기농 가족극 ‘붓바람’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주최하고 아시아문화원이 주관하는 ‘어린이 가족·문화축제 HOW FUN 7(이하 축제)’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유기농 가족극 붓바람은 아시테지 서울어린이연극상 연출상·연기상, 김천국제가족연극제 대상·연출상·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어린이 가족·문화축제 HOW FUN 7은 아시아 환경 문제를 극복하고, 자연과 공존해 살아갈 수 있는 미래에 대해 알아보는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붓바람은 오염된 자연을 치유하기 위해 대성이가 붓과 종이로 만드는 모험 공연 영상과 집에 있는 간단한 재료로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체험 활동을 포함한다. 오염된 환경을 치유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관객들이 환경 문제에 대해 주체적 인식을 가질 수 있게 한다. 또 아이들이 환경 보호를 즐거운 놀이처럼 느끼고, 실생활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체험 영상을 선보인다. 가족극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누리집에서 12월까지 감상할 수 있다. 권제인 햇살놀이터 대표는 “뜻깊은 축제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이번 어린이 가족·문화축제 HOW FUN7을 통해 어린 관객들이 미래의 지구를 지키기 위한 활동을 모색하며 환경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햇살놀이터는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제작해 문화 예술 향유가 어려운 지역민들을 위해 어디서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문화놀이터’를 만드는 서울시 인증 사회적기업이다. 2020년부터는 코로나19로 문화예술을 충분히 누리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관객과 호흡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험과 도전을 하고 있다. 햇살놀이터 개요 햇살놀이터는 일상의 장소를 특별한 공연장으로 재창조해 문화에 소외된 지역민들에게 ‘공연 체험’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문화 예술을 향유, 참여할 수 있는 우리만의 문화 놀이터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서울시 사회적기업이다. 언론연락처: 햇살놀이터 공연기획팀 최중건 1811-170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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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집콕 트렌드와 함께 에코 음식물 처리기 판매 ‘인기’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로 집콕 트렌드 확산과 함께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음식물 처리기가 각광받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대한민국 종합 가전 기업 신일전자(이하 신일)는 지난달 ‘에코 음식물 처리기’를 출시하고, 홈쇼핑 채널에서 판매 방송을 이어가며 인기몰이하고 있다. 특히 8월 18일 CJ온스타일 ‘최화정쇼’에서 홈쇼핑 방송을 진행한 결과, 65분 만에 1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판매량은 약 1620대로, 1분당 24대꼴로 판매된 셈이다. 이는 7월 24일 진행된 홈쇼핑 첫 론칭 방송 매출 6억원과 비교하면 2배가량 증가한 수준이다. 한편 신일은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8월 22일 낮 12시 30분부터 롯데홈쇼핑에서 에코 음식물 처리기를 선보인다. 에코 음식물 처리기는 ‘고온건조 맷돌 분쇄 방식’을 이용해 음식물 쓰레기를 건조·분쇄해 음식물 쓰레기 부피를 10분의 1로 줄여준다. 또 ‘데미스터 제습 방식’을 채택해 처리 중 발생하는 습기와 냄새를 최소화하고, 흡착성이 강한 활성 필터로 마지막 냄새까지 말끔하게 걸러준다. 사용 후 건조통은 원터치 세척 기능을 이용해 자동으로 씻어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신일 정윤석 대표이사는 “사회적 거리 두기로 집콕과 집밥 문화의 확산으로 골칫거리인 음식물 쓰레기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에코 음식물 처리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구매 후기가 쏟아지며 입소문을 타 판매에도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에코 음식물 처리기 정보 -모델명: SFW-1500MOL(미스티 로즈)/SFW-ML500NO(실버 그레이) -소비 전력: 500W -제품 크기: 272*469*377㎜ -무게: 12.5㎏ -용량: 3ℓ -구성품; 건조통, 필터, 물받이, 전원 코드, 필터 실리콘 패킹, 분리형 스텐 커버, 사용 설명서 -가격:74만9000원(8월 22일 홈쇼핑 최초 판매가 기준) / 69만9000원(방송 중 할인가)(자동 주문+일시불 결제 시에만 할인 가능) 신일전자 개요 신일전자는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 개발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합리적 가격을 바탕으로 계절 가전을 비롯한 주방 가전, 환경 가전, 건강 기기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제품을 선보이는 종합 가전 전문 기업이다. 62년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더 혁신적이고, 더 뛰어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와 개발에 힘쓰고 있다. 언론연락처: 신일전자 1577-6667 신일전자 홍보대행 커뮤니크 박현주 차장 02-788-736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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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가’ 말고 ‘재미’로 승부… 컨비니 ’발견형 커머스’ 공략 나서콘텐츠 커머스 기업 컨비니(Convenii, 대표 조유경)가 국내 ‘발견형 커머스’ 시장의 신흥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이미 약 5400개의 영상 콘텐츠를 확보한 컨비니가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는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채널까지 론칭하자, 투자 업계(IB)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컨비니는 올해 수십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확보해 발견형 커머스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일 전략이다. ◇‘목적형’ 지고 ‘발견형’ 뜬다 컨비니는 최근 OTT 서비스 ‘컨비니 스토리’를 론칭했다. 컨비니 스토리에는 △한 분야에서 1등을 거머쥔 생산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숏다큐 ‘파이널리(FINA11Y)’ △상품 제작 과정을 공개하는 ‘일반인출입금지’ △전국 각지의 유명 셰프들의 레시피를 알려주는 ‘고수들의 레시피’ 등 컨비니가 직접 제작한 오리지널 영상 콘텐츠가 담긴다. 컨비니는 앞으로 온라인 클래스, 웹 드라마 등 다양한 자체 제작 콘텐츠를 선보인다. 컨비니는 이를 위해 제작 능력과 아이디어는 있지만, 자본과 배포 채널을 확보하지 못한 강소 제작사와 손잡고 영상 콘텐츠를 제작·유통할 예정이다. 컨비니가 올 연말까지 제작 예고한 오리지널 시리즈만 21개에 이른다. 상품을 판매하는 이커머스인 컨비니가 ‘볼거리’에 집중하는 건 발견형 커머스를 지향하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 이커머스는 크게 목적형 커머스와 발견형 커머스로 구분된다. 목적형 커머스는 최저가와 빠른 배송을 내세우는 전통적인 오픈 마켓을 말한다. 살 물건이 분명한 소비자가 접속하기에 회사는 편리한 구매 방식과 1원이라도 더 싼 가격 책정에 집중한다. 반면 발견형 커머스는 사는 재미에 ‘보는 재미’를 더한다. 소비자는 플랫폼에서 다양한 시청각 콘텐츠를 보고·듣고·구경하는 과정에서 상품이나 생산자 관련 정보를 얻게 된다. 결국 발견형 커머스의 경쟁력은 재밌는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능력에서 판가름 날 수밖에 없다. 이미 약 5400개의 영상 콘텐츠를 확보하고 OTT 채널까지 론칭한 컨비니가 돋보이는 이유다. ◇실탄 확보한 컨비니 ‘고속 성장’ 예고 최저가가 아닌 콘텐츠에 집중한 컨비니의 선택이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 2019년 설립된 컨비니는 해마다 2배 이상의 성장세를 거듭해왔다. 코로나19 이후 언택트(비대면 구매)가 대세가 된 올해에는 지난해 대비 3배 가까운 성장세가 예상된다. IB 업계 역시 컨비니를 눈여겨보고 있다. 율리시스캐피탈은 컨비니에 두 차례 걸쳐 수십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다. 율리시스캐피탈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있는 패밀리하우스로 2조원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최근 콘텐츠 기반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컨비니는 앞으로 시리즈 B 투자 등을 마무리한 뒤,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사업 영역을 오프라인과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발견형 커머스 시장 선두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진다는 포부다. 컨비니 조유경 대표는 “컨비니의 강점은 콘텐츠 제작 역량에 있다”며 “앞으로도 상품 뒤 숨겨진 이야기부터 생생한 생산 과정 등을 뉴미디어에 최적화한 시청각 콘텐츠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컨비니 홍보대행 KPR 황수진 대리 02-3406-225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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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매출채권팩토링 본격화… 한국투자저축은행 팩터 참여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의 ‘WEHAGO 기반 매출채권팩토링 사업’이 7월 21일 정식 서비스로 전환된 뒤 순항하고 있다. 현재까지 10만건 이상의 상담과 100여개 기업의 서비스 이용 성과를 거두며 회사가 자체 준비한 초기 자금 100억원이 모두 소진될 정도로 시장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외부 자금 공급자(팩터)의 자금 공급이 본격화하고 있다. 더존비즈온은 한국투자저축은행(대표 권종로)을 신규 자금 공급자로 추가 영입하면서 이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올 5월에는 미래에셋캐피탈, 7월에는 웰컴저축은행과 자금 공급자 참여에 관한 업무 협약을 각각 체결한 바 있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은 이번 사업에 참여하면서 그동안 금융 서비스 이용이 상대적으로 어려웠던 저신용 중소기업을 중점 대상으로 팩토링에 나설 계획이다. 만성적으로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던 중소기업의 고충 해소에 이바지하겠다는 입장이다. 비즈니스 플랫폼 WEHAGO를 기반으로 제공되는 매출채권팩토링은 더존비즈온이 실시간 세무·회계 빅데이터를 활용해 기업 정보 및 기업 간 매출의 진위를 제공한다. 자금 공급자는 이 정보를 바탕으로 심사 후 일정 할인율로 매출채권을 매입하는 서비스다. 특히 당일에 신청부터 대금 지급까지 번거로운 서류 제출 없이 100%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판매 기업은 대금을 조기 회수할 수 있고, 구매 기업도 대금 지급 기간에 여유가 생겨 양쪽 모두 자금 운용 측면에서 이점이 있다. 또 대출과 달리, 보유 채권을 매각하는 것이므로 부채 증가가 없어 신용 등급이 개선되는 효과도 있다. 더존비즈온 담당자는 “매출채권팩토링 사업이 본격화한 만큼 외부 팩터들과의 협력으로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고충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더존비즈온 홍보실 김성훈 차장 02-6233-259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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