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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나주병원, 마음안심버스 운영 등 코로나19 대응인력 대상 서비스 확대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심리지원 서비스가 정신건강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코로나19 대응인력을 대상으로 제공되고 있는 가운데 국립나주병원(원장 윤보현)은 전라남도, 전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전남광역센터)와 연계해 심층상담 등 고위험군을 위해 서비스를 지속하고 확대, 제공한다고 밝혔다. 마음안심버스는 정신건강이 취약한 코로나19 대응인력이 있는 방역 현장을 직접 찾아 정신건강 평가와 심리상담 등 정신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8월 3일(화)부터 지역별 선별진료소에 종사하는 코로나19 대응인력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역별 일정으로는 곡성군 보건소는 8월 3일, 화순군 보건소 8월 4일, 해남군 보건소 8월 5일, 강진군 보건소 8월 6일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일회성으로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사업을 지속하기 위해 전남광역센터가 실시한 ‘전남 코로나19 정신건강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심리지원 우선 대상자를 발굴하고 있다. 국립나주병원은 대응 현장에 직접 찾아가 심리 안정화 심층상담, 뇌파활용 스트레스 이완(옴니핏 브레인스토밍) 등 서비스를 비롯해 상담·치료 연계, 힐링캠프 등과 같은 지속적인 추후 관리 서비스로 지친 방역 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윤보현 국립나주병원장은 “마음안심버스 운영을 통해 더운 날씨에 지치고 소진된 코로나19 대응인력에게 잠시나마 심리적 안정과 쉼을 제공하는 오아시스가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며 “재난으로 인한 심리방역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정신건강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직접 찾아가는 선제적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호남권 트라우마센터 기능을 확대하고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나주병원 개요 국립나주병원은 보건복지부 소속, 호남권 유일의 국립정신병원이며 책임운영기관이다. 전문정신의료기관으로 195병상의 입원 병상을 운영 중이며 정신장애 진료를 위해 기분장애 클리닉, 소아 청소년 정신장애 클리닉, 노인 정신장애 클리닉의 전문 외래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일찍이 개방병원 제도를 전면적으로 도입해 ‘자연치유’의 남다른 치료 효과를 각인시켰으며 가족적인 치료 환경과 체계적인 재활치료 프로그램, 지역 공공정신보건사업의 중추적 병원으로서 2015년~2018년 최우수 책임운영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참된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기능을 다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국립나주병원 기획운영과 기획홍보팀 이지니 주무관 061-330-772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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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병원, ‘수술실 CCTV 설치·운영 후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발표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최근 힘찬병원(대표원장 이수찬)이 실제로 수술실 CCTV 설치·운영한 이후 의료진과 환자·보호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6월 21일부터 7월 31일까지 40여 일간 이뤄진 이번 설문조사에는 부평, 목동, 강북힘찬병원 의료진(의사, 수술실·마취과 간호사) 147명, 수술환자 및 보호자 101명이 참여했다(일부항목 복수응답). 힘찬병원은 6월 부평점과 목동점에 수술실 CCTV를 설치했으며 7월부터는 강북점과 창원점에도 확대해 4개 지점의 모든 수술실(총 25실)에 CCTV를 전면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수술실 CCTV를 실제로 설치·운영해보니 의료진과 환자·의료진 모두 ‘상호 신뢰’ 측면에서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의료진의 경우 실제로 운영해본 결과에 대해 △환자와 보호자의 반응이 좋아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좋은 계기라 생각한다는 의견이 39.5%로 가장 높았고, 그 뒤를 이어 △처음에는 의식이 되고 위축됐지만 차츰 괜찮아졌다(36.1%)고 답했다. 다만 CCTV 때문에 위축돼 집중도가 떨어졌다(17%)는 일부 의견도 있었다. 하지만 시행 전 찬성 49.7%, 반대 48.3%, 무응답 2%로 찬반 의견이 팽팽했던 의료진의 입장이 시행 후 다소 우호적·긍정적으로 변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환자·보호자는 ‘수술실 CCTV 녹화’와 ‘실시간 시청’에 대해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수술실 CCTV 녹화에는 80.2%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매우 만족-26.7%, 만족-53.5%). CCTV 녹화에 동의한 이유에 대해서는 △녹화를 하는 것 자체만으로 믿음이 가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61.4%로 가장 높았고, △최근 잇따른 대리수술 의혹으로 인한 불안감 때문(37.6%) △혹시 모를 의료분쟁에 대비하기 위해(7.9%)라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또한 환자의 수술과정을 보호자가 실시간 시청할 수 있는 부분도 응답자(실시간 시청 보호자)의 80.4%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매우 만족-26.8%, 만족-53.6%). 수술과정 실시간 시청을 신청하면 보호자는 별도 지정된 개별 공간에서 환자의 수술장면을 화면으로 볼 수 있다. 보호자가 수술과정 실시간 시청을 신청한 이유에 대해서는 △수술장면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면 안심이 될 것 같아서(69.6%) △대리수술 여부 등 문제점이 없나 확인하기 위해서(39.3%) △대기실에서 기다리는 동안 불안함을 덜 수 있어서(3.7.5%) 등 순으로 답했다. 반대로 보호자 중 실시간 시청을 신청하지 않은 이유로는 △녹화와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는 것만으로도 믿음이 간다(61.9%) △녹화를 하기 때문에 굳이 실시간 시청이 필요 없다(21.4%) △수술장면을 보기 거북해서(16.7%) 순으로 나타났다. 대체로 보호자 입장에서는 녹화와 실시간 시청이 가능한 수술환경이 확보된 것 자체에 높은 만족과 신뢰를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관련 법·제도 개선의 필요성이나 개인정보 유출 우려 등에 대한 의견도 나왔다. 의료진의 경우 CCTV 설치·운영과 관련해서 향후 바라는 점에 대해 △수술 보조행위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제시해주는 제도적 보완이 필요(60.5%) △의료계에 대한 신뢰가 회복돼 CCTV가 불필요하기를 희망(48.3%) △CCTV 설치를 의무보다는 개별 의료기관의 자율에 맡겨야 한다(18.4%)고 답했다. 반면 환자·보호자는 수술실 CCTV 녹화와 관련해 걱정스러운 점이 특별히 없다(75.2%)는 입장이 대다수지만 △신체 노출에 대한 녹화(17.8%) △영상 노출 등 보안 문제(12.9%) 등에 대해서는 걱정스럽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강북힘찬병원 이광원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최근 잇따른 대리수술 논란으로 추락한 의료계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수술실 CCTV 설치를 결단하게 됐지만 의료진이 CCTV에 대해 느끼는 기본적인 불편함이 완전히 해소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다만, 시행 전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의료진이 수술 현장에서 위축되는 부분이 점차 줄어드는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도 환자나 보호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의사와 환자간 신뢰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궁극적으로는 서로간의 신뢰가 완전히 회복돼 CCTV가 필요 없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힘찬병원 개요 힘찬병원은 2002년 연수 병원을 개원한 이래 의료는 ‘인술’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전문화된 의료서비스 및 고객 만족서비스를 통해 관절/척추병원으로 명성을 쌓아왔다. 현재 강남(송파), 강북(도봉), 강서(발산), 목동, 부평, 부산(수안), 창원 7개 병원 1000여 병상을 보유한 관철/척추병원이다.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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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래미안, 신규 BI 외벽 적용모습 공개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은 올해 5월 공개한 래미안 신규 BI(Brand Identity)를 3분기 입주 예정인 단지 2곳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해당 단지는 이달 입주를 시작하는 래미안 어반비스타(부천 송내1-2재개발)와 9월 입주 예정인 래미안 라클래시(삼성동 상아2차재건축)다. 래미안 어반비스타는 경기도 부천시 송내동에 있는 최고 지상29층 8개동 총 831세대 규모의 단지이며, 래미안 라클래시는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들어서는 최고 35층 7개동 679가구 규모의 단지다. 새로운 래미안 BI는 기존 BI가 가지고 있던 고유한 색상과 형태는 계승하면서 미래지향적 이미지와 확장성을 강화했다. 래미안 신규 BI는 기존 BI와 같이 래미안 고유의 3선과 색상은 유지하되, 래미안 한자표기를 영문표기(RAEMIAN)로 변경했다. 한편 삼성물산은 5월 ‘Life Companion’이라는 래미안의 새로운 비전을 발표하고, 래미안이 상품과 서비스의 제공을 넘어 고객의 일상을 함께 하는 브랜드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삼성물산 커뮤니케이션팀 신해윤 02-2145-643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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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레드페이스, 쾌적함과 편안함 모두 잡은 쿨링 팬츠 출시삼복더위 마지막인 말복이 지나며 더위의 기세가 한풀 수그러졌지만 8월 말까지 낮 기온이 30도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등 여전히 습하고 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런 날씨에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요즘, 움직임이 많은 아웃도어 활동 시 끈적임 없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팬츠가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는 시원하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쿨링 팬츠를 선보였다. 레드페이스 쿨링 팬츠는 자외선 차단 기능과 아미드계 원사의 영구적인 냉감 성질을 가진 아이스(ICE) 소재를 적용해 착용 시 시원함과 함께 최상의 쾌적함을 제공한다. 4-way 스트레치 기능을 더해 몸에 알맞게 상하좌우로 늘어나 움직임이 많은 운동이나 야외 활동 시에도 신체를 편안하게 감싸줘 뛰어난 착용감을 자랑한다. ‘마운틴 퓨리 아이스 플렉스 팬츠’는 냉감 성질을 가진 아이스(ICE) 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산뜻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신축성 좋은 파워플렉스 소재를 더해 피부와 같이 부드러우면서도 편안해 다양한 움직임에도 끄떡없다. 무릎 윗단 부분에 컬러 배색이 들어가 심플한 디자인에 포인트를 줬다. 가벼운 산책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하기 좋은 베이직한 아이템으로 색상은 차콜, 카키가 있다(가격 6만9000원). 다양한 길이와 남녀 모두 착용할 수 있는 멜란 아이스 플렉스 팬츠 중 ‘멜란 아이스 플렉스 6부 팬츠’도 아이스(ICE) 소재를 적용해 착용 즉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파워플렉스 소재를 적용해 요즘같이 습기가 많은 날씨에도 쾌적한 피부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며, 편안한 착용감으로 활동성을 높여준다. 허리 조절이 가능한 스트링이 있어 자신에게 맞는 핏 조절이 가능하며 6부 기장으로 액티브한 스포츠 웨어는 물론, 어디에나 받쳐 입기 좋아 실용적이다. 색상은 차콜과 그레이로 구성됐다(가격 5만5000원). ‘아이스 스트레치 팬츠’도 성별에 따라 다양한 길이감을 가진 상품들이 있어 자신에게 맞는 길이를 선택해 스타일 연출을 꾀할 수 있다. 그중 아이스 스트레치 4부 팬츠도 자외선 차단 기능과 냉감 기능을 갖춘 아이스(ICE) 소재를 더해 쾌적한 착용감은 물론,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기능성 소재인 파워플렉스 소재를 사용해 가벼운 운동은 물론, 격한 액티비티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스트링 기능을 적용해 허리둘레 조절이 수월하며, 4부 길이의 숏팬츠로 어디서나 가볍게 스포티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 그레이가 있다(가격 3만9000원). 레드페이스 담당자는 “말복 이후에도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돼 땀으로 인한 끈적임 없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팬츠를 선보이게 됐다”며 “아이스 소재뿐만 아니라 격한 움직임에도 불편함이 없는 기능성 소재도 더해 언제 어디서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적극적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레드페이스 홍보대행 커뮤니케이션즈 온 김서현 매니저 02-6933-469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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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카카오, 업계 최초로 ‘ESG 펀드’ 공동 조성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과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조수용)가 ICT 업계 최초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펀드’를 공동 조성해 중소·벤처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다고 밝혔다. 양사는 각각 100억원씩 출자해 총 200억원의 ESG 펀드를 먼저 출범하고, 추가로 재무적 투자자를 유치해 펀드 규모를 250억원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빅테크 기업이 함께 ESG 펀드를 조성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SK텔레콤과 카카오는 3월 ESG·AI·지식재산권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고 해당 분야 기술 등 주요 자산을 우리 사회와 나누는 데 뜻을 같이하는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우리 사회 선한 영향력 미치는 ‘ESG 혁신기업’ 육성 위해 드림팀 뭉쳐 SK텔레콤과 카카오는 ESG 혁신기업들을 육성하는 마중물로 ESG 펀드를 적극 활용한다. 양사의 지원을 통해 여러 ESG 혁신기업이 성장하고, 향후 이 기업들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ESG 펀드의 투자 대상은 ICT, 융복합 산업 분야의 혁신 기술을 보유하면서도 우수한 ESG 경영환경을 갖춘 기업들이 될 전망이다. 펀드 운용은 ESG 분야 전문투자 경험을 가진 유티씨인베스트먼트(대표 김세연·박근용)가 맡는다. SK텔레콤과 카카오는 양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우수한 기업을 추천하고, 투자받은 기업에 사업협력 기회를 제공하는 등 ESG 혁신기업 육성 전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양사가 운영하는 중소·벤처기업 육성 프로그램과 투자 활동도 ESG 펀드 운용과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텔레콤은 마이크로소프트, SAP, 소풍벤처스 등 총 11개 기업이 참여하는 ‘ESG 코리아 2021’를 결성해 국내 최고 수준의 기업 성장지원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이 커리큘럼에는 전문가집단, 투자회사 관계자, ESG 성과 측정기관 등이 참여해 중소·벤처기업의 ESG 목표설정 및 사업확장을 돕고 있다. 카카오는 아이디어와 기술력, 인프라를 보유한 스타트업과 벤처에게 정당한 가치를 지불하고 손을 잡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스타트업의 아이디어를 존중하고, 투자와 인수로 스타트업이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뒷받침하며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19 안전지수 알려주는 ‘세이프캐스터’ 공동개발, AI 초협력 강화 SK텔레콤과 카카오는 MOU를 기반으로 AI 초협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양사는 팬데믹 극복 AI 솔루션 ‘세이프캐스터(SafeCaster) API’를 공동 개발해 5월부터 SK Open API 포털을 통해 외부에 무료 제공하고 있다. 또 정부기관과 민간기업들이 API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출시하도록 돕는 등 적용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세이프캐스터는 유동인구와 지하철·택시 이용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별 ‘코로나19 안전지수’를 알려준다. 이용자는 안전지수 수치를 보고 지역별 코로나19 노출 위험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외부 이동 자제를 권유하는 별도 알림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이 세이프캐스터 API를 기반으로 안전한 서울여행을 위한 코로나19 관련 종합정보 페이지 ‘서울관광안전지수’ 안내서비스를 7월 12일 정식 오픈했다. 이 서비스는 서울시 전역의 일별, 시간별 평균 혼잡도를 예측해 경계-주의-보통-양호-쾌적 5단계의 안전지수를 알려줌으로써 관광객이 안전한 장소와 시간대를 참고해 서울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SK텔레콤과 카카오는 AI, 지식재산권 분야 협력에도 속도를 내고 있으며 향후 관련 성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SK텔레콤과 카카오 및 카카오의 자회사인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한국을 대표하는 AI 기술 구현을 목표로 ‘GLM(범용언어모델)’ 공동 개발을 추진하는 등 AI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또 각 사가 보유하고 있는 지식재산권(특허)에 대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중소·벤처기업에 개방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대표는 “ICT 생태계 발전을 위해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며 “카카오와 공동 조성한 ESG 펀드가 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는 “카카오는 약속과 책임을 바탕으로 본질적인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ESG 펀드가 ESG 혁신기업들을 발굴하고 성장시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SK텔레콤 PR실 전략PR팀 김연준 매니저 02-6100-382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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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2분기 실적 3년 만에 흑자 전환이마트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순매출액이 5조864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76억원으로 -474억원이었던 지난해 대비 550억원 증가했다. 별도 실적 역시 기존점 신장폭 확대에 힘입어 흑자로 전환했다. 별도 기준 총매출액은 3조8940억원, 영업이익은 58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9.6%, 208억원 증가했다. 특히 할인점 기존점이 5분기 연속 신장폭을 확대하며 별도 실적 개선을 이끌어갔다. 이 같은 할인점 신장세 확대의 주 요인은 이마트의 그로서리 강화 전략이다. 실제 이마트의 2분기 카테고리별 실적을 살펴보면 식품 매출이 15.7% 증가하며 전체 실적을 크게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레이더스 매출은 전년비 21% 증가한 8005억원, 영업이익은 61.2% 증가한 266억원으로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나갔다. 전문점 사업은 63억원 흑자를 기록한 노브랜드를 필두로 영업손익을 전년비 46억 개선해 흑자 달성 기대감을 높였다. 주요 연결 자회사들도 고르게 성장하며 연결 손익 개선에 이바지했다. SSG닷컴 총거래액(GMV)은 2분기 19%, 상반기 합산 17% 신장하며 2조5806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영업손익은 2분기 이커머스 경쟁 심화로 다소 감소했으나, 상반기 합산으로는 전년비 38억원을 개선했다. 이마트24는 지난해 3분기에 이어 분기 흑자를 재달성하며 고무적인 성과를 보였다. 매출은 전년비 19% 신장한 4795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비 60억원 증가한 8억원을 기록했다. 점포수는 186개점 증가한 5509개로 나타났다. 신세계TV쇼핑은 매출 635억원, 영업이익 57억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 신세계푸드는 코로나19 영향이 완화되면서 매출은 전년비 8.2% 증가한 3324억원, 영업이익은 58억원 증가한 82억원을 기록했다. 이마트의 미국 법인인 PK리테일홀딩스는 전년비 70억원 증가한 10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이마트에브리데이, 신세계I&C 등이 안정적인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이마트는 이마트 기존점 신장과 자회사들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연결 및 별도 2분기 실적이 3년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며, 앞으로도 각 사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신세계 홍보팀 김윤섭 팀장 02-727-11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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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그린트러스트,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수상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는 ‘서울숲공원 - 설렘정원, 겨울정원1, 2’와 ‘국립수목원 어린이정원 - 도깨비와 요정들의 숲정원’이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공공 부문 산림청장상과 한국조경학회장상(농림축산식품부)을 각각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설렘정원과 겨울정원1, 2는 유한킴벌리와 함께하는 인덱스 가든(Index Garden) 프로젝트의 하나로, 서울숲공원 내 유휴 공간을 재생한 곳이다. 서울그린트러스트와 유한킴벌리는 2016년부터 도시에서 만날 수 있는 식물을 다양한 주제로 소개하는 도시숲 프로젝트 ‘인덱스가든’을 통해 공공 공간의 가치를 높여왔다. 서울숲 원형 마당을 재탄생시킨 설렘정원(2019)은 ‘사람, 결혼, 부부, 연인’ 등을 주제로 공간을 기획했으며, 네이밍 공모전을 통한 시민 참여로 이름이 붙여졌다. 계절마다 설렘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꽃과 행복의 결실을 뜻하는 열매를 감상할 수 있도록 식재했다. 또 정원 조성에 그치지 않고 친환경 결혼식, 화관 만들기 등 소중한 사람과 추억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시민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서울숲 내 숲속 빈터 일대에 조성한 겨울정원1(2020), 겨울정원2(2021)는 겨울철에도 자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12가지 볼거리를 제공한다. △하얀색 나무껍질이 돋보이는 자작나무의 경이로움 △상록 식물과 붉은색 가지의 흰말채나무로 연출한 녹색과 적색의 대비 △정형·비정형 식물이 만들어낸 리듬감 △식물의 갈색 △씨방이 커진 꽃대 △겨울에 더 돋보이는 열매 △숲의 부산물로 만든 울타리 △곤충들의 보금자리 △녹색 이끼 △작은 온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서울 강남구 개포동 재개발로 베어진 메타세쿼이아 그루터기와 나무줄기를 정원에 활용해, 우리 주변 나무들의 존재와 가치를 생각해 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국립수목원 광릉 숲길에 있는 어린이 정원인 도깨비와 요정들의 숲정원(2020~2021)은 대규모의 신규 식재 대신 광릉숲이 지닌 풍부한 자연환경과 숲의 부산물을 이용한 와일드 가든(Wild Garden)의 방향을 추구한 것이 특징이다. 숲의 훼손을 줄이기 위해 기존 나무를 베지 않고, 수백년 된 전나무 고사목을 활용했다. 특히 오래되고 거대한 숲에서 착안해 ‘숲을 지키는 착한 도깨비’라는 가상의 캐릭터와 두 어린이가 등장하는 ‘숲탐험 동화책’, 정원에서 관찰과 놀이를 돕는 ‘어린이용 워크북’을 제작해 아이들이 자연과 가까워지고 창의적으로 정원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KB국민은행 후원으로 서울그린트러스트 정원문화클럽, 국립수목원이 함께 조성했다. 이번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 선정된 서울그린트러스트 정원은 모두 정원사친구들이 설계, 시공을 맡았다. 서울그린트러스트 이우향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도시에 다양한 유형의 정원을 조성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연령대의 시민이 공원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경험하고 자연과 좀 더 친밀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시민과 함께 녹색 도시를 만드는 비영리 재단이다. 2003년 국내 최초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금과 참여로 만들어진 서울숲공원을 통해 시민 참여형 공원 조성 사례를 실현했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 서울숲공원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그린트러스트 개요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서울시 생활권 녹지를 확대 및 보존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서울숲공원을 운영하고 시민과 기업의 자원봉사를 통한 공원 가꾸기 활동을 진행하면서 도시공원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도시의 녹색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2003년부터 2015년까지 시민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2016년 11월부터 서울숲컨서번시라는 이름으로 서울숲공원의 녹지·시설의 유지 관리 및 이용 프로그램의 기획·운영, 마케팅, 시민들과 소통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그린트러스트 이시은 02-498-743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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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그룹, 2021/22 회계연도 1분기 실적 발표레노버 그룹(홍콩증권거래소: 992)(PINK SHEETS: LNVGY)이 2021/22 회계연도 1분기에 기록적 실적을 거뒀다고 11일 발표했다. 디지털화의 가속, 인텔리전트 전환, 전 세계의 기기·인프라·애플리케이션의 IT 업그레이드가 창출한 기회는 레노버의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수익성 증가세를 계속해서 떠받치고 있다. 레노버는 이를 기회 삼아 지난해와 비교해 수익성을 크게 개선했다. 특히 순이익 마진은 최근 몇 년간 최고 수준인 2.8%를 기록했고, 세전 이익은 약 두 배 증가해 6억5000만달러(96%)를 기록했으며, 순이익도 두 배 이상(199%) 늘었다. 1분기 그룹 매출은 지난해 대비 27% 증가한 169억달러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레노버는 버티컬 솔루션, 인프라 솔루션, 프리미엄 PC에 더해 태블릿, 스마트폰, 임베디드 컴퓨팅, 기타 스마트 디바이스 같은 인접 비PC 기기 영역 등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지속 가능한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을 위한 꾸준한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이노베이션은 수익성 높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주도하는 데 계속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1분기 R&D 비용이 지난해 대비 40% 증가한 레노버는 앞으로 3년에 걸쳐 이노베이션에 추가로 투자하고 연구 개발(R&D) 투자를 두 배로 늘릴 계획이다. 레노버가 올해 초 내놓은 솔루션 및 서비스 그룹(SSG), 인프라 솔루션 그룹(ISG), 인텔리전트 기기 그룹(IDG) 등 새로운 사업 구조에 근거해 실적을 발표하는 것은 이번 분기가 처음이다. 실적 주요 사항: (표의 내용은 pdf 참조. 다운로드: https://bit.ly/3CBRbUN) 레노버 양 위안칭(Yang Yuanqing) 회장 겸 CEO는 “디지털 및 인텔리전트 전환의 가속은 전 세계적으로 상당한 시장 기회를 창출했다. 레노버는 기기 제조 회사에서 서비스 및 솔루션 제공 업체로 변모하면서 이 기회를 성공적으로 포착하고 있다. 그 증거는 우리 실적에서 찾을 수 있다. 이번 분기에만 지난해 대비 수익성이 두 배로 늘었고, 순이익 마진은 수년 내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앞으로 R&D 투자를 꾸준히 확대해 앞으로 3년에 걸쳐 두 배로 늘릴 계획이다. 우리는 운영상의 효율을 더욱 높일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수익성 증대를 위해 친환경 이노베이션과 기업 시민 의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솔루션 및 서비스 그룹 (SSG): 급속한 성장을 거두는 부문에서 그룹의 수익성을 계속 늘릴 방침 업계는 더 앞서가는 IT 서비스가 필요한 고객들과 함께 변화하고 있으며, 구독 기반 ‘서비스로서의’ 모델을 포함해 솔루션 서비스 및 관리 서비스와 관련된 엄청난 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IT 서비스 시장 규모는 2025년까지 1조달러가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1분기 실적: · SSG의 세 가지 주요 부문(지원 서비스, 관리형 서비스/서비스형 솔루션, 버티컬 솔루션)에서 1분기 매출 성장(지난해 대비 38% 증가한 11억 8000만달러)을 이뤘고, 영업 마진은 기존 하드웨어 중심 비즈니스보다 훨씬 높은 22%를 기록했다. · 지원 서비스 수익성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3포인트 증가했고, 관리형 서비스/서비스로서의 부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두 자릿수 성장을 거뒀으며, 버티컬 솔루션의 계약액 기준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세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 유명 스마트 시티 및 스마트 리테일 신규 거래 건뿐만 아니라 레노버 IP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이 성공을 가져왔다. 추후 계획: · 이에 따라 레노버는 지원 서비스의 보급률을 높이고 특히 상업 부문이 성장세로 반등함에 따라 증가하는 기기 설치 기반을 최대한 활용할 예정이다. 서비스로서의 모델 지향을 위해 기능, 플랫폼, 툴 등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레노버의 자체 IP를 이용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더 반복할 수 있는 버티컬 솔루션을 구축해 규모를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 SSG의 세 가지 주요 부문 마진이 크게 늘어 앞으로 분기 및 다음 몇 년에 걸쳐 그룹 전체의 수익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프라 솔루션 그룹(ISG) : 매 분기 수익성을 높이고 시장 평균 성장률을 상회한다는 전략 ICT 인프라는 2025년까지 ICT 인프라 시장 규모가 250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디지털 및 인텔리전트 전환의 기반이 된다. 강력한 기반 구축에 투자하는 레노버는 ‘풀스택’ ICT 제공 업체로서 매우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1분기 실적: · ISG는 18억달러라는 기록적인 매출을 달성했으며, 6분기 연속 시장 평균 성장세를 웃돌았고, 5년 내 최고의 실적을 냈다. · 글로벌 x86 서버 시장에서 3위, 메인스트림 스토리지에서 2위를 차지했다. ·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과 같은 고수익 비즈니스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이 지난해 대비 높은 두 자릿수 성장을 하면서 전년 대비 강력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추후 계획: · 레노버는 에지 컴퓨팅,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 5G 클라우드 네트워크 컨버전스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최대의 데이터 센터 인프라 솔루션 제공 업체가 되겠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성장을 위해 계속 투자할 계획이다. 또 사내 설계 및 제조 역량을 확대하고, 효율성을 개선하며, 더 많은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장할 계획이다. · 전반적인 ISG 경쟁력 향상을 위한 꾸준한 투자는 비즈니스 그룹의 수익성과 전반적인 경쟁력을 더욱 높여줄 것이다. 인텔리전트 기기 그룹(IDG): 기록적인 이익을 거두고 비PC 사업을 성장시킨다 코로나 팬데믹은 PC가 디지털 삶의 중심으로 되돌아오면서 사람들의 일상 생활과 작업 방식을 바꾸고 있다. PC 재구매 주기가 줄어들고, 보급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총 PC 수요는 기업 수요가 빠르게 반등하면서 최소한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시에 사물인터넷(IoT) 시장은 2025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11%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더해 PC 이외의 비즈니스에서도 새로운 기회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추세이다. 1분기 실적: · 수익과 매출 모두에서 1분기에 기록적인 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3% 증가한 11억달러의 수익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147억달러의 매출은 PC 부문의 높은 실적과 비PC 부문의 실적 성장이 결합된 결과로 현재 IDG 총 매출 18%를 차지하고 있다. · 게임, 워크스테이션, Thin & Light와 같은 프리미엄 및 고성장 PC 부문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덕에 평균 판매 가격과 수익성이 계속해서 상승하는 추세에 있다. · 레노버는 글로벌 안드로이드 태블릿 시장에서 2위의 위치를 확고히 했고, 스마트폰 사업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거뒀다. 현재 분기 약 5%에 달하는 영업 마진율을 기록해 자급자족이 가능한 견실한 사업으로 자리잡았다. 추후 계획: · 레노버는 스마트 기기와 핵심 부품 기술, 차세대 컴퓨팅 플랫폼에 계속 투자할 계획이다. · 레노버는 지속 가능한 수익성 향상 추진을 위해 광범위한 고객 기반을 최대한 활용해 PC 이외의 제품들을 교차 판매할 방침이다. 운영 상의 주요 사항 및 미래를 위한 투자 · 1분기 R&D 비용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0% 증가했으며, 앞으로 3년에 걸쳐 R&D 투자를 두 배로 늘릴 계획이다. · 최근 포춘 글로벌 500대 랭킹에서 65 단계 상승해 사상 최고 기록인 159위에 올랐다. · 그룹의 운영 효율과 글로벌 공급 체인은 계속해서 같은 급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기업들이 계속해서 글로벌 부품 공급 부족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 그룹은 과학 기반 기후 목표 이용과 친환경 이노베이션 주도를 통해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전반에 계속 중점을 두고 있다. 코로나 사태로 도움이 필요한 커뮤니티와 기업을 지원하고 레노버 재단을 통해 기술 및 STEM 교육에 대한 액세스를 더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저소득 커뮤니티에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레노버 그룹의 연례 ESG 보고서는 2021년 9월에 발행될 예정이다. 레노버는 최근 Disability:IN 2021 평등 지수를 통해 장애인들이 일하기 가장 좋은 직장의 하나로 꼽히기도 했다. 레노버 개요 레노버(홍콩증권거래소: 992) (PINK SHEETS: LNVGY)는 전 세계 180개 시장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천 글로벌 500대 기업의 하나로서, 매출 600억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회사는 모든 사람을 위한 더 스마트한 기술을 제공한다는 대담한 비전에 초점을 맞추고, 매일 수백만명에 달하는 고객들을 지원하고(솔루션, 서비스, 소프트웨어를 통해), 세계 어디에서나 모든 사람을 위해 더 포용적이고 신뢰할 수 있고 지속 가능한 디지털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세상을 바꾸는 기술(다양한 기기 및 인프라를 통해)을 개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lenovo.com 방문 또는 StoryHub 참조. (표의 내용은 pdf 참조. 다운로드: https://bit.ly/3CBRbUN)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810006076/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레노버 그룹(Lenovo Group) 홍콩 안젤라 리(Angela Lee) +852 2516 4810 런던 샬럿 웨스트(Charlotte West) +44 7825 605720 제노 그룹(Zeno Group)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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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일제약-한국페링, 성장호르몬제 ‘조맥톤’ 공동판매 계약 체결건일제약은 한국페링과 성장부전치료제 ‘조맥톤(Somatropin)’의 국내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한국페링이 보유한 성장호르몬제 2종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성장부전치료 분야에서 탄탄한 파트너십에 기반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번 공동판매 계약으로 한국페링은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에 집중하며 기존 거래처의 유통을 담당하게 되고, 건일제약은 300병상 미만 병·의원 대상 영업·마케팅 및 신규 거래처의 유통을 담당하게 된다. 조맥톤은 2009년 9월 국내 발매된 제품으로 현재 한국뿐 아니라 미국, 유럽, 일본 등에 공급되고 있다. 또한 2세대 유전자재조합 성장호르몬으로서 체내 성장호르몬과 완전히 동일한 구조와 생리 작용을 나타내며, 성장호르몬 결핍증 환자의 최종 신장 상승을 목적으로 처방되는 제품이다. 심평원 통계에 따르면 성장호르몬 결핍을 유발하는 뇌하수체 기능 저하 진단 환자 수는 2020년 약 1만9000명이다. 그중 성장호르몬 투여를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연령(만 5~14세)의 환자는 약 1만명으로 매년 평균 25%의 성장 추이를 보이고 있다. 건일 담당자는 “한국페링과 파트너십을 통해 임상적 유의성과 안전성이 확인된 성장부전치료제를 국내 환자들에게 제공하게 돼 매우 기대가 크다. 건일제약이 보유하고 있는 소아청소년과 중심의 우수한 영업력과 시장 내 탄탄한 입지를 최대한 활용해 더 많은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건일제약 개요 1969년 설립된 건일제약은 ‘삶의 질 개선에 공헌하는 Global 기업’이라는 자사의 비전 아래 신물질 신약,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제형 및 DDS개량형 신약, 복합제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연구개발 중심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제약 회사다. 주요 제품으로는 오마코, 아모크라, 비오플 등이 있고 2002년 페니실린제제 및 주사제 전문 CMO인 펜믹스를 설립했으며 2012년 보건복지부로부터 혁신형 제약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언론연락처: 건일제약 기획본부 총무팀 이혜정 과장 02-714-0091 02-719-049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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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콤, 육군 일반전초 과학화 경계시스템 경계력 보강사업 수주코콤(대표 고성욱)이 4월 육군 1군수지원사령부에서 발주한 ‘00사단 일반전초(GOP) 과학화 경계시스템 경계력 보강 용역사업’을 8월 5일 수주했다고 밝혔다. GOP 과학화 경계시스템 경계력 보강 용역사업은 GOP 철책의 감지 시스템 경보가 작동되기 위해 철책의 상단에 감지 유발기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계약 규모는 53억이며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코콤은 이번 사업과 같이 육·해·공군 및 국방부 직할부대 등 군 중요시설의 경계 체계를 병력 위주에서 과학화 경계 작전 체계로 변화시키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을 통해 우리 군의 경계 체계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군의 경계 병력 절감과 경계력 향상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코콤 SI사업부의 최봉조 부장은 “이번 사업 6개의 경쟁업체 중 기술점수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선정됐다”며 “코콤 SI사업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군 경계시스템 사업은 물론 첨단 기술과 장비를 활용한 체계 통합 사업 등 4차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콤은 1976년 설립돼 국내 주택시장에 스마트홈 시스템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전문기업으로 최근 국방 SI사업의 경계시스템 사업을 해마다 수주하면서 매출 다변화와 함께 보안 전문 업체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코콤 개요 코콤은 1976년 설립된 스마트홈 전문기업이다. 스마트홈 IoT, 비디오폰, 도어폰, 인터폰, CCTV, 디지털도어락, LED까지 디지털홈을 구현하는데 필수적인 첨단 제품들을 자동화된 첨단제조시설로 생산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코콤 홍보팀 김형진 과장 02-6675-228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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