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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생아학회, ‘제10회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 사연·사진 공모전’ 개최대한신생아학회(회장 김창렬, 한양대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8월 16일(월)부터 9월 30일(목)까지 ‘이른둥이 사연&사진(동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사회적 관심과 정책적 지원이 절실한 이른둥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제 10회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 중 하나다. 특히 올해 캠페인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로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가 위축된 가운데, 이른둥이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와 사회가 이른둥이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를 확산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총 4개의 부문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는 이른둥이 부모 또는 가족뿐만 아니라 성인이 된 이른둥이, 이른둥이 친척이나 지인 등 이른둥이와 관련이 있거나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각 부문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사연 공모전에서는 ‘이른둥이와 함께 써내려 간 가능성의 이야기’를 접수 받는다. 이른둥이의 임신, 출산 및 양육 과정에서 경험했던 고충과 이를 효과적으로 극복한 양육 노하우 등을 양식과 분량 제한없이 응모하면 된다. 응모작 접수 시 사연과 함께 △신청인 및 이른둥이 이름 △휴대폰 연락처 △이른둥이 출생 주수 및 몸무게, 병력 등을 기재해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 사무국(preemiecam@gmail.com)으로 보내면 된다. 사진(동영상) 공모전에서는 ‘이른둥이와 함께한 무한한 가능성의 순간’이라는 주제로, 이른둥이와 함께 했던 일상 혹은 특별한 순간의 사진과 동영상을 접수 받는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이른둥이와 함께한 무한한 가능성의 순간 등의 문구와 함께 해시태그 ‘#이른둥이희망찾기캠페인’, ‘#포텐셜이른둥이’(2개 모두 필수)를 넣어 전체 공개로 업로드하면 자동 응모된다. 대상 작품은 △신생아집중치료실 입원이나 퇴원 모습 △예방접종이나 재활 치료를 위한 병원 방문 모습 △첫 뒤집기, 걸음마, 백일, 돌 축하 등 일상 속 작은 기적의 순간 △신생아 당시 모습과 건강하게 자란 최근 모습 비교 사진 등으로 자유롭게 구성하면 된다. 공모전 기간 내에는 여러 장(편) 중복 접수도 가능하다. 올해는 특별히 캠페인 10주년을 맞아 이른둥이의 숨겨진 끼를 발산하는 장기자랑 영상 공모 및 제1회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이른둥이 가족을 찾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사연 공모전과 마찬가지로 장기자랑 영상 및 2012년 1회 캠페인 참여 사진/사연 등에 △신청인 및 이른둥이 이름 △휴대폰 연락처 △이른둥이 출생 주수 및 몸무게, 병력 등을 기재해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 사무국으로 보내면 된다. 접수 기간은 8월 16일(월)부터 9월 30일(목)까지며 우수 사연 3인에게는 각 30만원, 우수 사진(동영상) 3인에게는 각 20만원, 우수 장기자랑 동영상 5인에게는 각 20만원, 10주년 기념 이벤트 우수 사연/사진 3인에게는 각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수여한다. 우수작 발표는 대상자에 한해 개별로 통지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른둥이 희망찾기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캠페인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김창렬 대한신생아학회장은 “태어나자마자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는 이른둥이의 부모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무엇보다도 이른둥이의 건강한 성장에 대한 불안과 걱정,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양육에 대한 무력감을 느끼고 위축되는 경우도 많다. 이번 공모전으로 이른둥이가 품은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확인하고 우리 사회가 보내는 관심과 온기를 통해 이른둥이 가족이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올해는 캠페인 10주년을 맞아 그간 여러 형태로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많은 분에 대한 감사함이 크다. 앞으로도 이른둥이를 위한 대한신생아학회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제10회 이른둥이 희망찾기 기념식인 ‘포텐셜 페스티벌(poTENtial Festival)’에서 상영될 예정이며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행사는 11월 7일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이른둥이 양육 정보를 전달하는 건강강좌 △가족들의 자신감 회복을 위한 힐링 강연 등 온택트로 참여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프로그램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메일이나 카카오톡플러스(’이른둥이캠페인’ 검색, 카톡 메시지로 신청) 중 편한 방법을 택해 이름, 연락처, 이메일을 적어 보내면 온라인 접속 링크를 전달받을 수 있다. 제10회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병원신생아간호사회, 기아대책, 아름다운재단, 대한적십자사, 유니세프, 인구보건복지협회, 대한의사협회가 후원한다. *이른둥이의 정의 및 국내 이른둥이 출생률 ◇ 이른둥이란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임신 기간(최종 월경일 기준) 37주 미만에 태어난 아기를 미숙아(premature infant) 또는 조산아(preterm infant)라고 한다. 국내에서는 출생 시 몸무게가 2.5kg 이하인 경우 저체중 출생아, 임신 기간 37주 미만에 출생하는 아기는 ‘미숙아’라 부르는데, 국내에서는 이들을 한글 새 이름인 ‘이른둥이’로 순화해 부르기도 한다. ◇ 국내 이른둥이 출생률 국내 체중 2.5kg 미만 또는 재태기간 37주 미만으로 태어난 이른둥이 출생아 수는 매해 빼놓지 않고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37주 미만 출생아 구성비는 7.7%로 전년보다 0.1%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출산율 감소로 이른둥이 출생 숫자는 매해 줄지만, 출생 비율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셈이다. 이와 같은 추세라면 2040년이면 신생아 10명 가운데 1명은 이른둥이가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은 대한신생아학회 주최로, 이른둥이를 우리 사회 일원으로 건강하게 키워내자는 긍정적인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른둥이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을 통해 이른둥이 가정의 자신감 회복,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을 확대하고자 지난 2012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은 매년 이른둥이 가정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이른둥이 사연 공모전, 강연 및 체험, 기념식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세계 미숙아의 날 11월 17일은 세계 미숙아의 날이다. 이 날은 신생아를 보살피기 위한 유럽재단(EFCNI), 미국 신생아를 위한 단체(March of Dimes), 리틀빅소울스 국제재단(Little Big Souls International Foundation), 호주 조산아 재단(National Preemie Foundation)등이 조산을 공공 보건문제로서 인식하기 위해 제정한 연례기념일이다. 대한신생아학회 개요 대한신생아학회는 1993년 창립 이후 신생아들이 보다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20여 년 동안 학회의 노력으로 한국 신생아 치료는 눈부신 향상을 이뤄 선진국과 대등한 수준에 이르렀다. 또한 학회를 중심으로 진료지침의 표준화, 최신치료법을 소개하고 있고, 2003년 7월 초판이 발간된 ‘신생아 집중치료 지침서(2014년, 3판)’는 각 병원에서 신생아 치료의 기본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2013년 출범한 KNN(대한신생아네크워크)은 국내에서 출생한 극소저출생체중아(출생체중1500g이하)에 대한 등록사업으로 이를 통한 정확한 의료통계를 바탕으로 신생아집중치료 분야의 진료와 학문 발전을 이루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대한신생아학회 홍보대행 커뮤니케이션웍스 민서희 대리 02-518-8655 문의 캠페인 사무국 02-518-865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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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생아학회, ‘제10회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 사연·사진 공모전’ 개최대한신생아학회(회장 김창렬, 한양대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8월 16일(월)부터 9월 30일(목)까지 ‘이른둥이 사연&사진(동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사회적 관심과 정책적 지원이 절실한 이른둥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제 10회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 중 하나다. 특히 올해 캠페인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로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가 위축된 가운데, 이른둥이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와 사회가 이른둥이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를 확산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총 4개의 부문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는 이른둥이 부모 또는 가족뿐만 아니라 성인이 된 이른둥이, 이른둥이 친척이나 지인 등 이른둥이와 관련이 있거나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각 부문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사연 공모전에서는 ‘이른둥이와 함께 써내려 간 가능성의 이야기’를 접수 받는다. 이른둥이의 임신, 출산 및 양육 과정에서 경험했던 고충과 이를 효과적으로 극복한 양육 노하우 등을 양식과 분량 제한없이 응모하면 된다. 응모작 접수 시 사연과 함께 △신청인 및 이른둥이 이름 △휴대폰 연락처 △이른둥이 출생 주수 및 몸무게, 병력 등을 기재해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 사무국(preemiecam@gmail.com)으로 보내면 된다. 사진(동영상) 공모전에서는 ‘이른둥이와 함께한 무한한 가능성의 순간’이라는 주제로, 이른둥이와 함께 했던 일상 혹은 특별한 순간의 사진과 동영상을 접수 받는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이른둥이와 함께한 무한한 가능성의 순간 등의 문구와 함께 해시태그 ‘#이른둥이희망찾기캠페인’, ‘#포텐셜이른둥이’(2개 모두 필수)를 넣어 전체 공개로 업로드하면 자동 응모된다. 대상 작품은 △신생아집중치료실 입원이나 퇴원 모습 △예방접종이나 재활 치료를 위한 병원 방문 모습 △첫 뒤집기, 걸음마, 백일, 돌 축하 등 일상 속 작은 기적의 순간 △신생아 당시 모습과 건강하게 자란 최근 모습 비교 사진 등으로 자유롭게 구성하면 된다. 공모전 기간 내에는 여러 장(편) 중복 접수도 가능하다. 올해는 특별히 캠페인 10주년을 맞아 이른둥이의 숨겨진 끼를 발산하는 장기자랑 영상 공모 및 제1회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이른둥이 가족을 찾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사연 공모전과 마찬가지로 장기자랑 영상 및 2012년 1회 캠페인 참여 사진/사연 등에 △신청인 및 이른둥이 이름 △휴대폰 연락처 △이른둥이 출생 주수 및 몸무게, 병력 등을 기재해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 사무국으로 보내면 된다. 접수 기간은 8월 16일(월)부터 9월 30일(목)까지며 우수 사연 3인에게는 각 30만원, 우수 사진(동영상) 3인에게는 각 20만원, 우수 장기자랑 동영상 5인에게는 각 20만원, 10주년 기념 이벤트 우수 사연/사진 3인에게는 각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수여한다. 우수작 발표는 대상자에 한해 개별로 통지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른둥이 희망찾기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캠페인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김창렬 대한신생아학회장은 “태어나자마자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는 이른둥이의 부모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무엇보다도 이른둥이의 건강한 성장에 대한 불안과 걱정,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양육에 대한 무력감을 느끼고 위축되는 경우도 많다. 이번 공모전으로 이른둥이가 품은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확인하고 우리 사회가 보내는 관심과 온기를 통해 이른둥이 가족이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올해는 캠페인 10주년을 맞아 그간 여러 형태로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많은 분에 대한 감사함이 크다. 앞으로도 이른둥이를 위한 대한신생아학회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제10회 이른둥이 희망찾기 기념식인 ‘포텐셜 페스티벌(poTENtial Festival)’에서 상영될 예정이며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행사는 11월 7일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이른둥이 양육 정보를 전달하는 건강강좌 △가족들의 자신감 회복을 위한 힐링 강연 등 온택트로 참여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프로그램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메일이나 카카오톡플러스(’이른둥이캠페인’ 검색, 카톡 메시지로 신청) 중 편한 방법을 택해 이름, 연락처, 이메일을 적어 보내면 온라인 접속 링크를 전달받을 수 있다. 제10회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병원신생아간호사회, 기아대책, 아름다운재단, 대한적십자사, 유니세프, 인구보건복지협회, 대한의사협회가 후원한다. *이른둥이의 정의 및 국내 이른둥이 출생률 ◇ 이른둥이란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임신 기간(최종 월경일 기준) 37주 미만에 태어난 아기를 미숙아(premature infant) 또는 조산아(preterm infant)라고 한다. 국내에서는 출생 시 몸무게가 2.5kg 이하인 경우 저체중 출생아, 임신 기간 37주 미만에 출생하는 아기는 ‘미숙아’라 부르는데, 국내에서는 이들을 한글 새 이름인 ‘이른둥이’로 순화해 부르기도 한다. ◇ 국내 이른둥이 출생률 국내 체중 2.5kg 미만 또는 재태기간 37주 미만으로 태어난 이른둥이 출생아 수는 매해 빼놓지 않고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37주 미만 출생아 구성비는 7.7%로 전년보다 0.1%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출산율 감소로 이른둥이 출생 숫자는 매해 줄지만, 출생 비율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셈이다. 이와 같은 추세라면 2040년이면 신생아 10명 가운데 1명은 이른둥이가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은 대한신생아학회 주최로, 이른둥이를 우리 사회 일원으로 건강하게 키워내자는 긍정적인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른둥이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을 통해 이른둥이 가정의 자신감 회복,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을 확대하고자 지난 2012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은 매년 이른둥이 가정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이른둥이 사연 공모전, 강연 및 체험, 기념식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세계 미숙아의 날 11월 17일은 세계 미숙아의 날이다. 이 날은 신생아를 보살피기 위한 유럽재단(EFCNI), 미국 신생아를 위한 단체(March of Dimes), 리틀빅소울스 국제재단(Little Big Souls International Foundation), 호주 조산아 재단(National Preemie Foundation)등이 조산을 공공 보건문제로서 인식하기 위해 제정한 연례기념일이다. 대한신생아학회 개요 대한신생아학회는 1993년 창립 이후 신생아들이 보다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20여 년 동안 학회의 노력으로 한국 신생아 치료는 눈부신 향상을 이뤄 선진국과 대등한 수준에 이르렀다. 또한 학회를 중심으로 진료지침의 표준화, 최신치료법을 소개하고 있고, 2003년 7월 초판이 발간된 ‘신생아 집중치료 지침서(2014년, 3판)’는 각 병원에서 신생아 치료의 기본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2013년 출범한 KNN(대한신생아네크워크)은 국내에서 출생한 극소저출생체중아(출생체중1500g이하)에 대한 등록사업으로 이를 통한 정확한 의료통계를 바탕으로 신생아집중치료 분야의 진료와 학문 발전을 이루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대한신생아학회 홍보대행 커뮤니케이션웍스 민서희 대리 02-518-8655 문의 캠페인 사무국 02-518-865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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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어-비츠로셀, 차세대 스마트패치 사업 업무 협약식 개최주식회사 아이큐어(대표 최영권)와 주식회사 비츠로셀(대표 장승국)이 차세대 스마트패치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8월 11일 서울 삼성동 아이큐어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최영권 아이큐어 대표이사, 장승국 비츠로셀 대표이사를 포함한 양 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세계 최고의 TDDS(경피 약물전달 시스템, Transdermal Drug Delivery System) 플랫폼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약용 패치 및 신규 마스크팩 제품을 준비하고 있는 아이큐어와 초박형 필름 배터리(TFB) 제조 기술을 보유한 비츠로셀의 이해관계가 맞아 성사됐다. 전 세계 의료용, 미용 패치 시장은 매년 20% 이상 고속 성장을 거듭해 2024년에는 약 2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등 시장 전망이 밝다. 생활 습관병 유병률 증가에 따라 웨어러블 생체 정보 진단기기 시장이 성장하면서, ICT 대기업의 헬스케어 분야 진출이 두드러지고 있으며, 최신 기술 트렌드를 헬스케어와 접목해 새로운 개념의 의료를 시연·제품화하고 있다. 과거 스마트패치는 약물 전달보다는 이러한 진단기기 기반의 정보 수집 및 분석을 통한 진단으로 집중돼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안정화한 배터리와 약물전달 시스템을 이용해 인슐린처럼 정기적·장기적으로 투약 관리해야 하는 약물을 대상으로 스마트패치 기술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또 스마트 약물전달 시스템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미용 제품이 개발되고 있으며, 성장세도 두드러진다. 양 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그동안 쌓아온 기술·경영 정보 등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차세대 의료용·미용 스마트 마스크팩, 패치 등의 출시에 협력할 예정이다. 최영권 아이큐어 대표는 “아이큐어는 독보적인 TDDS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패치형 의약품 연구 개발 및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OEM, ODM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비츠로셀의 초박형 필름 배터리 기술을 접목, 한 차원 높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다양한 의약품 및 화장품을 패치 형태로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승국 비츠로셀 대표는 “비츠로셀의 초박형 필름 배터리는 미세 전류를 활용한 전기적 반발력을 통해 약물 등 유효 성분의 피부 침투를 촉진하며, 친환경 제품으로 우수한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아이큐어의 패치, 마스크팩 등에 이 배터리 기술을 접목할 경우 통증 완화, 혈액 순환 등에서 남다른 제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비츠로셀은 아이큐어와 원 컴퍼니(One Company) 협력 체제 아래 스마트패치 기술 개발부터 사업 모델화까지 함께 정진해 대한민국 시장을 열고 세계에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큐어 개요 아이큐어는 TDDS(경피 약물전달 시스템) 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의약품을 패치 형태 개량 신약으로 개발 및 생산·판매하는 기업이다. 세계 최초로 도네페질 패치 임상 3상에 성공했고, 올 4월 국내 품목 허가 승인을 신청해 도네페질 패치 상업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코스맥스와 함께 하이드로겔 마스크, 아이패치 제품 개발 및 생산 판매 회사인 코스맥스아이큐어를 설립해 화장품 사업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해다. 최근에는 자회사들을 통해 바이오마커 기반 펩타이드 항암제 신약 개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PROTAC 기반 신약 개발 등 블록버스터급 혁신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츠로셀 개요 비츠로셀은 국내 1위, 세계 3위 리튬 일차전지 전문 제조 업체로 △스마트 그리드 △군 통신 장비 △전자기기 및 위치 추적 장치 전원용 리튬전지 △석유 시추 등에 사용되는 고온 전지 △유도 무기 및 포탄 등 군수용 열전지 및 앰플 전지 △EDLC(슈퍼 커패시터) 등의 제품군을 통해 꾸준히 성장해왔다. 최근에는 △초박형 필름 배터리 △특수목적용 이차전지 △이차전지 소재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 지속적인 성장 엔진을 강화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비츠로셀 마케팅팀 조희준 차장 02-2024-324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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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언의 초저손실 다이오드, 경량 차량 제너레이터의 CO2 배출 감축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는 로버트보쉬(Robert Bosch GmbH)와 협력해서 경량 차량(light vehicle) 제너레이터 용 초저손실 다이오드인 능동 정류 다이오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다이오드를 사용하면 기존 전력 변환 방식과 비교해서 제너레이터 효율을 최대 8%까지 높일 수 있어 EU에서 정의한 에코-이노베이션(eco-innovation)을 수월하게 달성할 수 있으며, 차량의 CO2 배출을 1.8g/km까지 줄일 수 있다. 이 능동 정류 다이오드는 표준 디바이스를 일대일로 대체할 수 있어 현재 양산 중인 제너레이터나 차량 모델에도 쉽게 적용할 수 있다. 기존 자동차에서는 제너레이터가 전기 에너지를 발생시켜서 배터리를 충전하고 운전자 보조 시스템, 에어컨, 인포테인먼트 같은 안전 및 편의 기능을 구동한다. 새로운 다이오드를 사용해 80% 이상의 제너레이터 전력 변환 효율을 달성할 수 있다. 현재 통상적인 효율 수준은 최대 72%이다. 능동 정류 다이오드는 단일 다이에 MOSFET, 커패시터, 제어 로직을 통합한 인피니언의 새로운 칩 기술을 기반으로 하므로, 개별 칩들을 복잡하게 탑재하지 않아도 된다. 보쉬가 인피니언 칩을 프레스핏(pressfit) 패키지의 다이오드 몸체로 어셈블리한다. 새로운 다이오드는 초저 다이오드 순방향 전압(0.1V @ 100A IRMS), 최저 누설 전류 및 단순한 어셈블리 프로세스, 기계적 견고성, 높은 신뢰성, EMC (전자파 적합성, electromagnetic compatibility)를 특징으로 한다. ◇공급 능동 정류 다이오드는 현재 보쉬에서 생산되며, 전 세계 제너레이터 업체들에 공급되고 있다.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차량이 2020년 하반기부터 시장에 출시되고 있다. 언론연락처: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코리아 박은진 부장 02-3460-081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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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콘, 2021년 2분기 영업이익 39억원… 전년 대비 36% 증가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대표 김종현)은 2021년도 2분기 실적을 공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쿠콘은 창사 이래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쿠콘의 2021년도 2분기 매출액은 14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6% 오른 39.1억원이다. 쿠콘의 성장은 40%대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보이는 데이터 서비스 부문의 매출이 견인하고 있다. 2021년 2분기 데이터 서비스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했다. 특히 마이데이터 플랫폼 4종(Plug-In, Open Box, F-Info, All-in-One) 관련 매출과 대출 한도 및 금리 조회 API 상품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나아가 쿠콘은 2021년 12월 마이데이터 시행에 따라 본격적인 매출 성장세를 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종현 쿠콘 대표이사는 “2021년 12월 마이데이터 본격화를 앞둔 시점에서 쿠콘의 데이터 서비스 부문 매출이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은 의미가 크다”며 “쿠콘이 마이데이터 혁신 서비스 구축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쿠콘은 금융, 공공, 의료, 물류, 통신 등 국내 500여 개 기관과 해외 40여 개국, 2000여 개 기관의 데이터를 수집·연결해 데이터 API 형태로 제공한다. 2021년 4월 코스닥에 상장한 쿠콘은 1월 금융위원회로부터 마이데이터 사업자로 선정돼 마이데이터 전문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쿠콘 개요 쿠콘은 2006년 설립돼 15년 넘게 비즈니스 정보를 수집(Collect)하고 연결(Connect)하고 조직화(Control)하는 일에 집중해 온 기업이다. 정보 API 스토어 쿠콘닷넷을 통해 비즈니스에 필요한 정보를 API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쿠콘에 대한 상세 소개는 회사 홈페이지와 쿠콘닷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쿠콘 홍보대행 웹케시그룹 김도열 이사 02-3779-0611 김다은 주임 02-3779-4979 이남호 주임 02-3779-9058 송채영 주임 02-3779-499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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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2분기 실적 발표… 매출 190억원·영업이익 43억원B2B 핀테크 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2021년도 2분기 실적을 공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웹케시의 2021년도 2분기 매출은 190억원, 영업이익은 43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8.7% 증가한 수치다. 2021년 상반기 누적 실적은 395억원의 매출과 8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 매출은 23.4%, 영업이익은 50% 상승했다. 코로나19 여파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웹케시는 ‘위멤버스클럽(We Members Club)’을 통해 세무사들과의 협업 채널을 강화하는 한편, KT와의 협업으로 ‘KT-경리나라’를 출시하는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웹케시의 이러한 마케팅 강화 전략은 하반기 이후 경리나라 성장의 모멘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음에도 웹케시가 2분기 영업이익으로서는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며 “특히, 2021년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실적은 주목할만한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기업의 비대면 업무 환경이 일상화되고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야 하는 현시점에서 웹케시는 시장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펼쳐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웹케시는 6월 KT를 대상으로 144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해 KT와 전략적 투자 기반 협업 관계를 구축했다. KT와의 협력은 향후 경리나라 마케팅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 수 있는 동력으로 작용할 예정이다. 웹케시 개요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IMF 이전 부산, 경남 지역을 연고로 전자 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SW) 분야의 혁신을 이뤄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 및 가상계좌 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 전용 인터넷 뱅킹, 2004년 자금관리서비스(CMS) 등은 현재 보편화한 기업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 센터를 설립해 사례 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 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CMS는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SW가 없던 소기업용 경리 전문 SW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캄보디아, 일본에 3개의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웹케시그룹 김도열 이사 02-3779-0611 김다은 주임 02-3779-4979 이남호 주임 02-3779-9058 송채영 주임 02-3779-499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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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재단, 농촌 지역 자살 예방 문화 조성 및 정신건강 증진 체계 구축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과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농촌 지역 내 체계적인 종합자살 예방 문화를 조성하며, 농약 음독자살률 감소에 이바지했다고 밝혔다. 생명보험재단은 농촌 지역에서 주요 자살 수단으로 사용되는 맹독성 농약의 충동적인 사용을 방지하는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과 자살 고위험군의 심리적 건강 개선을 돕는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노인 자살률과 농약 음독에 취약한 농촌 지역에 특화된 맞춤형 자살 예방 종합지원체계를 구축했다. 물리적으로 농약 접근을 차단해 자살 위험을 낮출 뿐만 아니라 심리적 돌봄을 통해 더욱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도우며 농촌 지역 자살 예방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생명보험재단이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을 시작한 2011년 16.2%(2,580명)에 이르던 농약 음독 자살사망자 수는 정부의 맹독성 농약인 그라목손 생산과 판매 중단에 힘입어 2019년 5.7%(782명)로 많이 감소했다. 2011년 주요 자살 수단 중 2위를 차지했던 농약 음독이 2019년에는 4위로 떨어진 결과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2017 세계보건통계’에는 재단의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이 자살 예방을 위한 모범 사례로 소개돼 음독자살 예방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생명보험재단의 농촌 지역 종합자살 예방프로그램의 시작은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이다. 농촌 지역에서는 경제적 어려움, 약화한 유대감에서 오는 소외감 등을 이유로 자살하는 어르신이 도시 지역보다 무려 1.5배 더 높다. 이때 농촌 지역에서 흔히 사용되는 자살 수단이 바로 농약이며, 이에 생명보험재단은 2011년부터 체계적인 농약 관리를 위한 농약안전보관함 시범 사업을 시작했다. 재단은 매년 지자체와 함께 현판식을 개최하고 농약안전보관함을 배포하며,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전국 10개 광역에 총 4만7964가구에 보관함을 전달했다. 2014년부터는 농약안전보관함을 전달하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생명사랑지킴이’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마을 주민들의 상황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마을 이장과 부녀회장 등 마을 주민을 생명사랑지킴이로 위촉해 정기적인 자살 예방 교육을 하고 농약안전보관함 사용 실태를 모니터링하는 동시에 평소 우울감을 호소하거나 자살 위험이 큰 주민을 사전에 발굴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까지 총 5282명의 생명사랑지킴이를 양성했다. 이와 더불어, 2018년부터, 지역 정신건강센터와 연계를 통해 정신건강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밀착 관리에 나서면서 농촌 지역에 생명존중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농촌 맞춤형 종합자살 예방프로그램 구축에 박차를 가했다. 농약안전보관함 배포 가구를 대상으로 우울감 및 자살 위험성 평가를 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자체 정신건강상담센터에 연계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 중, 우울 및 자살 고위험군으로 선별된 주민에게 1인당 최대 100만 원의 정신건강 의료비를 지원해 정신과 치료에 대한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재단은 2017년도부터 현재까지 총 830명의 자살 고위험군 주민에게 정신건강 의료비를 지원했다. 생명보험재단 이종서 이사장은 “재단의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과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이 농촌 지역 내 자살 예방·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는 것 같아 감사함을 느낀다”며 “하지만 아직 농약안전보관함 보급률이 약 5%밖에 되지 않는 상황에서 앞으로 재단과 함께 각 지자체에서도 농촌의 자살 예방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9개 생명보험회사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생명보험이 지향하는 생명존중, 생애보장정신에 입각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자살 예방, 생명존중문화, 고령화 극복 분야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복지기관과 협업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홍보대행 KPR 최다연 AE 02-3406-216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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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원-서울혁신포럼, 기업제로페이 활성화 ‘맞손’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윤완수, 이하 한결원)은 서울혁신포럼 소속 공공기관과 기업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화상 회의로 개최됐다. 서울혁신포럼은 서울에 본사를 둔 7개 공공기관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보육진흥원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재정정보원이 모여 국민이 체감하는 혁신성 창출을 위해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혁신 네트워크다. 서울혁신포럼은 특근 매식비, 업무 추진비 등을 기업제로페이로 결제해 소상공인 소득 증대를 지원하고, 한결원은 제로페이 가맹점 확대 추진을 통해 소비자 이용 편의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재정정보원은 지난해 기업제로페이를 도입해 이용하고 있으며 나머지 5개 기관은 협약식 이후 도입할 예정이다. 기업제로페이는 공공기관 또는 기업에 소속된 임직원이 직불 기반인 제로페이를 이용해 업무 추진비, 일상 경비 등을 결제하는 간편결제 인프라로 소상공인들의 결제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출시됐다. 기업은 일상에서 사용하는 업무 추진비 집행을 법인 카드에서 모바일 간편결제로 집행할 수 있게 돼 결제 패러다임의 전환이 예상된다. 또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이 기대된다. 기업제로페이는 현재 한국재정정보원, 우체국금융개발원, 한국기상산업기술원, 기술보증기금 등 여러 공공기관이 도입·이용하고 있다. 김재훈 한국재정정보원 원장은 “이번 업무 협약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서울혁신포럼과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의 협력을 통해 기업제로페이가 공공 부문에 확산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완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사장은 “7개 공공기관이 소속된 서울혁신포럼의 기업제로페이 도입으로 제로페이 활성화와 코로나19로 침체에 빠진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한결원과 공공기관의 상생 협력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과 더 큰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제로페이 서비스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 개요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제로페이 사업을 전담하는 재단법인으로, 2019년 11월 출범했다. 제로페이는 가맹점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 서울시, 지방자치단체, 금융 회사, 민간 사업자가 협력해 도입한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다. 언론연락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문효주 본부장 02-2095-5903 한국간편결제진흥원 홍보대행 웹케시 김도열 이사 02-3779-0611 김다은 주임 02-3779-4979 이남호 주임 02-3779-905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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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서울드래곤시티, 가을 웨딩 시즌 맞아 프라이빗하고 유니크한 웨딩 패키지 ‘스카이 웨딩’ 선보여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가 가을 웨딩 시즌을 앞두고 프라이빗하고 유니크한 웨딩 패키지 ‘스카이 웨딩(Sky Wedding)’을 선보인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스몰 웨딩’이 결혼식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독특한 결혼식 연출을 원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의 수요를 반영해 ‘스카이킹덤’ 내 공간을 활용한 웨딩 패키지를 출시했다. 서울드래곤시티 31층에 자리한 독특한 엔터테인먼트 공간 ‘스카이킹덤’은 파노라마 뷰의 서울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킹스 베케이션’과 ‘더 리본’, ‘스파이 앤 파티룸’ 등 다양한 콘셉트의 라운지 바와 파티룸으로 구성돼 있어 나만의 개성을 담아낸 결혼식을 기획할 수 있다. 트렌디하고 젊은 감각을 담아낸 ‘킹스 베케이션’의 다이닝과 함께 기획하는 스카이 웨딩은 △스카이 워크로 구성된 이색 버진로드 △‘퀸스 가든’ 등 다양한 공간 연계 △‘스카이킹덤’ 전용 엘리베이터 이용 △맞춤형 플라워 데코레이션 연출 △서울 도심에 위치해 편리한 접근성 등의 이점으로 도심 속에서 개성을 살리면서 특별한 웨딩을 꿈꾸는 예비 신혼부부들의 결혼식 장소로 제격이다. 소규모 웨딩 규모 및 콘셉트에 따라 공간 활용이 가능한 ‘스카이 웨딩’은 한 커플만을 위한 프라이빗웨딩으로 진행한다. 특전 서비스로는 △2부 예식용 샴페인 한 병 △웨딩 메뉴 사전 시식권(2인) △무료 발레파킹 서비스(당일 3대) △웨딩 상담 시 스카이킹덤 칵테일 2잔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는 나만의 특별한 결혼식을 연출하고자 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이 늘어남에 따라 유니크하고 프라이빗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웨딩 패키지 스카이 웨딩을 준비했다며, 한강부터 남산까지 한눈에 펼쳐지는 파노라마 뷰와 함께 감각적이고 매력적인 스카이킹덤만의 이점을 다채롭게 활용해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한 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스카이 웨딩 관련 자세한 사항은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드래곤시티 홍보대행 KPR 이경진 대리 02-3406-218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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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혈액분획제제 북미 임상 3상 결과 국제학술지 게재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최근 자사의 면역글로불린 제제 ‘GC5107(국내 제품명: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주 10%)’의 북미 임상 3상 결과가 SCIE급 국제학술지 ‘첨단면역학회지(Frontier in Immunology)’에 게재됐다고 12일 밝혔다. 학술지에 실린 논문 내용은 미국 10개, 캐나다 7개 등 총 17개 의료기관에서 3세부터 70세 사이의 1차 면역 결핍증(Primary Immunodeficiency) 환자 4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GC5107’의 북미 3상 결과다. 논문에 따르면 최종 임상 검증에서 ‘GC5107’이 FDA 가이드라인에 준한 평가 지표를 모두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효성 결과를 보면, 1차 평가 지표인 ‘급성 중증 세균성 감염(Acute Serious Bacterial Infections)’의 12개월 내 발생 빈도가 FDA 기준인 1보다 낮은 0.02의 수치가 나왔다. 이와 함께 임상 기간 감염병으로 인한 환자의 결근/결석일 및 입원일은 각각 7.1일, 0.1일에 불과했고 그 외 임상 환자의 삶의 질을 평가하는 부가 지표도 기존 제품보다 양호했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약물로 인한 심각한 수준의 이상 반응은 관찰되지 않았다. 특히 주요 지표인 약물 투여 후 72시간 내 발생하는 일시적 이상 반응(Temporally Associated Adverse Events)이 FDA 기준인 40%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하며 안전성을 입증했다. 전체 이상 반응의 98% 이상이 두통, 피로감 등 경증 수준이었다. 논문의 교신저자이자 GC5107 최종 임상을 주도한 노스텍사스 알러지 파트너스(Allergy Partners of North Texas)의 리처드 와서먼(Richard Wasserman) 박사는 “이번 임상을 통해 이 약물이 소아와 성인 1차 면역 결핍증 환자에게 효과적이고 안전한 것을 확인했다”며 “환자들에게 치료 옵션으로 제공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임상 최종 성공, BLA 제출 등 북미 혈액제제 시장 진출에 근접하고 있다”며 “희귀질환 환우들의 미충족 수요를 맞추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GC녹십자는 해당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품목허가 신청서(BLA, Biologics License Application)를 제출했다. FDA는 내년 2월 25일을 검토 완료 목표일로 정하고 GC5107의 품목 허가 승인을 검토 중이다. 언론연락처: GC녹십자 GC IPR팀 031-260-938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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