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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3·갤럭시 Z 플립3 공개삼성전자가 11일(한국시간) 삼성 갤럭시 언팩 2021(Samsung Galaxy Unpacked 2021: Get ready to unfold)을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모바일 혁신의 다음 장(章)을 여는 ‘갤럭시 Z 폴드3(Galaxy Z Fold3)’와 ‘갤럭시 Z 플립3(Galaxy Z Flip3)’를 전격 공개했다. 삼성전자의 장인정신과 혁신을 기반으로 완성된 갤럭시 Z 폴드3와 갤럭시 Z 플립3는 3세대 폴더블폰으로,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보다 최적화된 폴더블 경험과 내구성을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 Z 폴드3’는 뛰어난 성능과 7.6형의 ‘인피니티 플렉스(Infinity Flex) 디스플레이’, 폴더블폰 최초 ‘S펜’ 지원으로 진정한 멀티태스킹 경험을 제공한다. ‘갤럭시 Z 플립3’는 세련되고 컴팩트한 디자인, 향상된 카메라, 전작 대비 4배 커진 커버 디스플레이로 스타일과 기능을 모두 갖췄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 Z 플립3는 스마트폰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제품”이라며 “개방성과 혁신을 바탕으로 한 갤럭시 생태계와 함께 모든 일상의 경험을 극대화하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독보적 장인정신으로 내구성 대폭 강화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사용 3세대 갤럭시 Z 시리즈는 독보적인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내구성을 대폭 강화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 Z 폴드3’와 ‘갤럭시 Z 플립3’은 폴더블 스마트폰 최초로 IPX8 등급을 지원해 사용자가 실수로 제품에 물을 엎질러도 안전하게 보호된다. IPX8 등급은 수심 1.5m의 담수에서 최대 30분간 견딜 수 있는 수준이다. 역대 가장 튼튼한 스마트폰 알루미늄 소재인 ‘아머 알루미늄(Armor Aluminum)’과 ‘Corning® Gorilla® Glass Victus™ (코닝 고릴라 글래스 빅투스)’ 강화 유리를 사용해 긁힘이나 낙하로부터 폴더블폰을 보호한다. 또한 디스플레이 패널 구조를 최적화하고, 연신 PET (Polyethylene terephthalate) 소재의 새로운 보호필름을 적용해 메인 디스플레이의 내구성을 전작 대비 약 80% 향상시키는 동시에 터치감도 개선했다. 오랜 시간 검증을 통해 기존 폴더블폰에 적용한 삼성만의 혁신적인 기술도 ‘갤럭시 Z 폴드3’와 ‘갤럭시 Z 플립3’에서 한 단계 진화했다. 사용자가 원하는 다양한 각도로 폴더블폰을 펼쳐서 세워 놓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이드어웨이 힌지(Hideaway Hinge)와 스위퍼(sweeper) 기술을 적용했다. 더욱 슬림해진 힌지와 폴더블폰 본체 사이에 맞춰 스위퍼의 강모 길이를 줄여, 심미적으로 개선하면서도 먼지나 외부 입자들로부터 힌지를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또한 독일 인증기관인 뷰로 베리타스(Bureau Veritas)로부터 20만번 폴딩 테스트 검증을 받았다. ◇궁극의 효율성과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갤럭시 Z 폴드3’ ‘갤럭시 Z 폴드3’는 혁신적인 하드웨어와 진화한 소프트웨어를 적용해 업무와 학습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몰입감 있는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한다. 7.6형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Z 폴드3’는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Under display camera)’ 기술이 적용돼 사용자가 좋아하는 콘텐츠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게 해준다. 카메라 홀 위에도 최소의 디스플레이 픽셀이 적용돼 노치 없이 넓은 화면으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갤럭시 Z 폴드3’는 ‘에코스퀘어(Eco²)’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디스플레이로 전작 대비 화면이 약 29% 밝아졌고, 배터리 소모는 줄였다. 또한 메인 디스플레이와 커버 디스플레이 모두 120Hz의 화면 주사율을 지원해 스크롤할 때나 멀티미디어를 재생할 때 훨씬 더 매끄러운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노트 시리즈의 ‘S펜’ 경험을 폴더블폰 최초로 ‘갤럭시 Z 폴드3’에 적용했다. 폴더블폰 사용자들은 이제 대화면과 ‘S펜’을 활용해 업무와 학습의 효율성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갤럭시 Z 폴드3’의 대화면으로 영상 통화를 하면서 ‘S펜’ 버튼을 누른 채 메인 디스플레이를 두 번 터치하면 ‘삼성 노트’가 실행되고, 여기에 바로 통화 내용을 메모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폴드3’ 사용자들을 위한 ‘S펜’으로 ‘S펜 폴드 에디션(S Pen Fold Edition)’과 ‘S펜 프로(S Pen Pro)’ 두 가지를 선보인다. 두 ‘S펜’은 모두 ‘갤럭시 Z 폴드3’의 메인 디스플레이에도 안심하고 필기할 수 있도록 충격 완화 기술이 적용된 특수 ‘프로 팁(Pro tip)’이 적용됐다. 또한 기존 대비 지연시간을 더욱 줄여 실제 펜을 쓰는 것과 같은 부드러운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 폴더블폰만의 독특한 사용 경험도 한 단계 진화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플렉스 모드 패널(Flex mode panel)’을 통해 ‘플렉스 모드’가 최적화되지 않은 앱도 폴더블폰을 원하는 각도로 세우면 화면 상하단으로 표시해줘 강력한 멀티태스킹 경험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상단 화면으로 콘텐츠를 감상하면서 하단에서 화면 캡처 버튼을 사용하거나 밝기 조절, 음량 조절 등을 편하게 할 수 있다. 최대 3개 앱까지 화면을 분할해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액티브 윈도우(Multi active Windows)’로 모든 앱을 분할 화면이나 팝업으로 실행할 수 있다. 자주 함께 사용하는 앱을 터치 한 번으로 바로 불러올 수 있는 ‘앱 페어(App pair)’는 단축키를 만들거나 여러 앱을 동시에 사용하다 종료해도 다음에 동일한 분할화면으로 실행해주는 기능이 추가됐다. 또한 마치 노트북의 작업 표시줄처럼 ‘테스크바(Taskbar)’를 화면에 고정할 수 있게 돼 즐겨 사용 하는 앱을 더욱 빨리 실행하고, 홈 화면으로 돌아가지 않아도 여러 앱 간 이동이 편리해졌다. ‘갤럭시 Z 폴드3’는 전작 대비 무게와 두께, 폭이 모두 줄어 더욱 편안한 그립감과 휴대성을 제공하며, 팬텀 블랙(Phantom Black), 팬텀 그린(Phantom Green), 팬텀 실버(Phantom Silver)의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성능, 즐거움까지 더한 ‘갤럭시 Z 플립3’ ‘갤럭시 Z 플립3’는 대담한 색상에 세련된 디자인, 프리미엄 성능을 갖춰 자신을 표현하는 것을 즐기는 사용자들에게 최상의 선택권을 제공한다. 크림(Cream), 그린(Green), 라벤더(Lavender), 팬텀 블랙(Phantom Black)의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갤럭시 Z 플립3’를 더 쉽게 휴대하거나 접을 수 있는 ‘링 그립(ring grip)’과 ‘스트랩 케이스(strap case)’도 함께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더욱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하기 위해 그레이(Gray), 핑크(Pink), 화이트(White) 등의 색상 모델도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독점 판매할 계획이다. ‘갤럭시 Z 플립3’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전작 대비 4배 커진 커버 디스플레이다. 스마트폰을 열지 않아도 최대 8줄까지 알림이나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위젯을 활용해 일정이나 날씨, 걸음 수를 확인하고, 스마트폰 색상과 어울리는 배경화면도 수시로 변경할 수 있다. 특히,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삼성 모바일 금융 플랫폼 ‘삼성 페이(Samsung Pay)’를 바로 실행해 결제할 카드를 선택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갤럭시 Z 플립3’는 일상의 순간을 더욱 쉽게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는 카메라 기능이 대폭 향상됐다. ‘플렉스 모드’를 활용하면 두 손이 자유로워 더 멋진 셀피 촬영이 가능하며, 촬영 인원에 따라 자동으로 구도를 조절해주는 ‘자동 프레이밍(Auto framing)’, 사진을 촬영하는 사람과 찍히는 사람이 동시에 프리뷰를 보면서 촬영할 수 있는 ‘듀얼 프리뷰(Dual preview)’ 등을 지원한다. 또한 스마트폰을 열지 않아도 전원 버튼을 두 번 눌러 카메라를 실행해 커버 디스플레이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면서 촬영할 수 있는 ‘퀵샷(Quick shot)’ 기능으로 사진 뿐 아니라 동영상 촬영도 할 수 있다. ‘갤럭시 Z 플립3’는 초당 최대 120개의 화면을 보여주는 120Hz 가변 주사율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인터넷 서핑이나 사진 공유 등 사용자가 보는 콘텐츠에 따라 최적화된, 매끄럽고 부드러운 보는 경험을 제공한다. 업그레이드된 스테레오 스피커와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지원으로 유튜브 동영상이나 TV쇼 등을 영화와 같은 사운드로 즐길 수 있다. ◇개방과 협력을 통해 폴더블폰 최적화 앱 확대 3세대 갤럭시 Z 시리즈는 폴더블폰에 최적화된 더욱 다양한 앱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구글(Google),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를 비롯한 여러 선도업체와 협업을 확대하며 폴더블폰 지원 앱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로 화상 회의를 할 때, 폴더블폰을 펼치면 전체 화면으로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보는 동시에 동료들의 얼굴도 확인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Microsoft Outlook)’은 ‘갤럭시 Z’ 시리즈를 위한 ‘이중 창 모드(dual-pane mode)’가 추가돼 노트북에서 사용하는 것과 같이 메일 본문 전체와 메일 목록 프리뷰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들이 더 많은 앱을 ‘갤럭시 Z’ 시리즈 화면에 최적화해 사용할 수 있도록 ‘실험실(Labs)’ 기능을 새로 선보인다. ‘실험실’을 통해 사용자는 전체 화면, 16:9, 4:3 등 각 앱별로 원하는 화면 비율을 설정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전세계 앱 개발자가 언제 어디서든 폴더블폰에 최적화된 재밌고 놀라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원격 테스트 랩(RTL, Remote Test Lab)’을 운영한다. ‘원격 테스트 랩’을 통해 개발자들은 어디에서든 원격으로 접속해 자신의 앱을 테스트할 수 있다. ◇혁신적 기술과 디자인의 만남, 톰브라운 에디션(Thom Browne Edition) 지난해 2번의 성공적인 출시에 힘입어 삼성전자와 현대 패션의 선구적 브랜드 톰브라운이 3세대 ‘갤럭시 Z’ 시리즈를 위해 또 다시 손을 잡았다. 톰브라운만의 독특한 디자인 철학과 삼성의 최첨단 기술을 결합해 창의성과 혁신을 모두 표현하는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톰브라운의 시그니처 디자인이 세련된 화이트 색상으로 ‘갤럭시 Z’ 시리즈의 전반에 적용됐다. 힌지에는 빛의 반사 효과를 더욱 잘 느낄 수 있도록 유광의 실버 색상이 적용돼 독특한 디자인 접근 방식을 보여준다. 가죽 케이스에는 정교한 박음질 디테일이 더해져 톰브라운의 감성을 완벽하게 담았다. ‘갤럭시 Z 폴드3 톰브라운 에디션’과 ‘갤럭시 Z 플립3 톰브라운 에디션’은 일부 국가에서 한정판매 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온라인 추첨 방식을 통해 판매되며,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12일 오전 9시부터 응모할 수 있다. ◇프리미엄 사운드와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갤럭시 버즈2’ 삼성전자는 이 날 행사에서 갤럭시 생태계의 중심인 ‘갤럭시 Z’ 시리즈와 함께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2(Galaxy Buds2)’를 공개했다. ‘갤럭시 버즈2’는 2-way 다이내믹 스피커와 주변 소음을 제거해주는 ANC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를 통해 풍부하고 몰입감 있는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음악을 듣는 동안 외부 소리를 놓치지 않도록 주변 소리 듣기(Ambient sound) 기능도 지원한다. 다양한 소음 환경을 학습한 새로운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반의 솔루션을 탑재해, 통화를 할 때는 배경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상대방에게 선명한 목소리를 전달해준다. 갤럭시 버즈 시리즈 중 가장 작고 가벼운 ‘갤럭시 버즈2’는 오랜 시간 사용해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특히 사용자가 최적의 착용감과 ANC성능을 즐길 수 있도록 새롭게 갤럭시 웨어러블 앱에 ‘이어버드 착용 테스트’ 기능을 추가했다. ‘갤럭시 버즈2’는 그라파이트(graphite), 화이트(white), 올리브(olive), 라벤더(lavender)의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갤럭시 Z 폴드3·Z 플립3’, 전작 대비 가격 대폭 낮춰 27일 출시 ‘갤럭시 Z 폴드3’·‘갤럭시 Z 플립3’는 8월 27일 한국, 미국, 유럽을 시작으로 전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더 많은 사용자들이 폴더블폰의 독특한 사용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갤럭시 Z’ 시리즈의 가격을 전작 대비 대폭 낮췄다. 국내에서는 5G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갤럭시 Z 폴드3’ 256GB 내장 메모리 모델이 199만8700원, 512GB 내장 메모리 모델이 209만7700원이다. 256GB 모델은 팬텀 블랙, 팬텀 그린, 팬텀 실버의 3가지 색상, 512GB 모델은 팬텀 블랙, 팬텀 실버의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S펜 폴드 에디션’과 ‘S펜 프로’는 별도로 판매하며, 가격은 각각 5만5000원, 12만1000원이다. ‘갤럭시 Z 플립3’는 256GB 내장 메모리 모델로만 출시되며, 가격은 125만4000원이다. 크림, 그린, 라벤더, 팬텀 블랙, 그레이, 핑크, 화이트의 7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갤럭시 버즈2’도 27일 출시되며, 가격은 14만9000원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폴드3’·‘갤럭시 Z 플립3’와 ‘갤럭시 버즈2’의 국내 사전 판매를 8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조서희 02-2255-851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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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3·플립3 톰브라운 에디션’ 온라인 추첨 방식으로 한정 판매삼성전자가 지난해에 이어 현대 패션의 선구적 브랜드 톰브라운과 협업해 선보이는 프리미엄 패키지 ‘갤럭시 Z 폴드3 톰브라운 에디션(Galaxy Z Fold3 Thom Browne Edition)’과 ‘갤럭시 Z 플립3 톰브라운 에디션(Galaxy Z Filp3 Thom Browne Edition)’을 온라인 추첨 방식으로 한정 판매한다.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구매 응모를 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13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가격은 ‘갤럭시 Z 폴드3 톰브라운 에디션’이 396만원, ‘갤럭시 Z 플립3 톰브라운 에디션’이 269만5000원이다. 제품 배송은 8월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갤럭시 Z 폴드3·플립3 톰브라운 에디션은 대폭 강화된 내구성과 사용경험을 제공하는 3세대 ‘갤럭시 Z’ 시리즈에 톰브라운의 디자인 철학이 결합해 창의성과 혁신의 조화를 선보인다. 톰브라운의 시그니처 디자인이 스페셜 에디션 전반에 적용됐고, 특히 전작과는 차별화되는 화이트 색상으로 클래식하면서도 미래 지향적인 감성을 담았다. 무광택의 화이트 색상이 유려한 갤럭시 Z 시리즈의 외관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힌지에는 유광의 실버 색상을 적용해 빛의 반사 효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테두리에는 톰브라운 시그니처 스트라이프 디자인을 과감하게 적용됐다. 독특한 톰브라운의 세계관은 갤럭시 Z 폴드3·플립3 톰브라운 에디션의 사용자경험(UX)에도 투영됐다. 제품의 전원을 켜는 순간부터 시그니처 패턴 디자인을 만날 수 있으며, 디자이너의 손글씨와 독창적인 스케치가 잠금화면과 배경화면, 앱 아이콘 등에 반영됐다. 갤럭시 Z 폴드3·플립3 톰브라운 에디션은 폴더블폰뿐만 아니라 톰브라운 에디션의 디자인 감성이 반영된 ‘갤럭시 워치4’ 40mm 모델, ‘갤럭시 버즈2’, 다양한 액세서리로 구성됐다. 갤럭시 워치4는 사용자의 스타일에 따라 교체 가능한 가죽·불소고무·패브릭 소재의 3종 스트랩과 함께 제공되며, 갤럭시 버즈2도 고급스러운 마감과 함께 톰브라운 디자인의 가죽 케이스를 제공한다. 각 폴더블폰에 최적화된 가죽 케이스도 포함된다. 특히 폴더블 최초로 S펜을 지원하는 갤럭시 Z 폴드3 톰브라운 에디션에는 ‘S펜 프로’가 함께 제공된다. 이 밖에도 이번 에디션에는 폴더블폰과 스마트워치, 무선이어폰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무선 충전 트리오'가 포함되며, 케이블·더스트 백 등 내부 구성품까지 톰브라운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폴드3·플립3 톰브라운 에디션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모바일 기기 토탈 케어 서비스 ‘삼성 케어 플러스’ 파손보장형 1년권을 제공한다. 폴더블폰 파손 보장 2회, 수리비 즉시 할인, 방문 수리 3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갤럭시 Z 폴드3·플립3 톰브라운 에디션은 △삼성 딜라이트 샵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 △삼성대치본점 △홍대본점에서 12일부터 체험할 수 있으며, 한정 판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로듐 도금의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4 클래식’의 톰브라운 스페셜 에디션도 9월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조서희 02-2255-851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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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생태계 위한 친환경 비전 발표삼성전자가 11일(한국 시각)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삼성 갤럭시 언팩 2021(Samsung Galaxy Unpacked 2021)’에서 더 나은 갤럭시 생태계를 위한 무선사업의 환경 지속 가능 비전인 ‘지구를 위한 갤럭시(Galaxy for the Planet)’를 발표했다. ‘지구를 위한 갤럭시’는 생산부터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제품 수명 주기와 사업 운영 전반에 걸쳐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에 대한 선언으로, 삼성전자는 2025년까지 달성할 초기 목표도 공개했다. 이를 통해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자원을 재사용·재활용하는 순환 경제 실현에 앞장설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2025년까지 모든 갤럭시 신제품에 재활용 소재를 적용한다. 자원 순환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강도·심미성·내구성을 고려한 혁신적인 친환경 소재 개발에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제품 전반에 접목할 계획이다. 패키지에서 모든 일회용 플라스틱 소재를 제거하는 노력을 지속한다. 일반적인 제품 패키지에 사용되고 있는 불필요한 요소를 없애고, 친환경 소재를 적용해 2025년까지 제품 패키지에서 플라스틱 소재를 제거할 계획이다. 모든 스마트폰 충전기의 대기 전력을 0.005W 미만으로 낮춰 대기 전력 제로(zero)화를 달성한다. 삼성전자는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전력 소모를 줄이는 에너지 절약 기술을 최우선으로 개발해왔으며, 현재 모든 스마트폰 충전기의 대기 전력을 0.02W 수준으로 줄였다. 이는 업계에서 가장 에너지 효율이 높은 것이다. 2025년까지 전 세계 무선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재활용을 통해 매립 폐기물을 제로화할 예정이다. 또한 갤럭시 업사이클링(Galaxy Upcycling), 삼성 인증 중고폰 프로그램(Samsung Certified Re-Newed), 보상 판매 프로그램(Trade-In) 등을 통해 제품 수명 주기를 최적화하고, 제조 공정과 제품 디자인 과정을 개선하며 전 세계 전자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한 새로운 방법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유엔(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달성 가속화를 위해 애쓰고 있다. 동시에 이러한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다양한 업계 선도업체와 협력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노태문 사장은 “삼성은 규모와 영향력, 방대한 갤럭시 생태계에 걸맞은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지구 보호를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지구를 위한 갤럭시는 더욱 지속 가능한 사회 건설을 위한 중요한 단계일 뿐이며, 개방·투명성·협업을 바탕으로 모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탄소 저감, 자원 순환, 생태 복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인권과 다양성 존중, 미래세대 교육, 기술 혁신을 통한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 가능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조서희 02-2255-851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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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워치4·워치4 클래식’ 공개삼성전자가 11일(한국 시각) ‘삼성 갤럭시 언팩 2021(Samsung Galaxy Unpacked 2021: Get ready to unfold)’을 온라인을 통해 개최하고, 스마트워치 경험을 재정의하는 ‘갤럭시 워치4(Galaxy Watch4)’ 시리즈를 공개했다. ‘갤럭시 워치4’ 시리즈는 2종으로, 현대적이고 미니멀한 디자인의 갤럭시 워치4와 갤럭시 워치만의 디자인 특징인 원형 베젤을 적용한 ‘갤럭시 워치4 클래식’이다. 구글과 협업한 통합 플랫폼과 삼성의 독자적인 사용자경험인 ‘원 UI 워치(One UI Watch)’를 최초 탑재하고 프로세서·디스플레이·메모리 등 하드웨어 성능 전반을 강화했다. 또한 혁신적인 ‘삼성 바이오액티브(BioActive) 센서’와 체성분 측정 기능 제공 등 진일보한 통합 건강 관리 기능도 제공한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웨어러블 기기를 통한 건강 관리와 편리함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갤럭시 워치 시리즈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며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갤럭시 워치4 시리즈는 더욱 심도 깊고 유용하게 건강 관리가 가능하도록 강력한 피트니스와 웰니스 기능을 대거 탑재했다”고 말했다. ◇혁신적인 센서 적용·체성분 측정 지원 등 건강 관리 기능 대폭 강화 갤럭시 워치4 시리즈는 헬스 모니터링부터 피트니스, 수면 관리까지 대폭 강화된 통합 건강 관리 경험을 제공한다. 혈압·심전도·혈중 산소 포화도 등 다양한 건강 지표를 하나의 센서로 손목 위에서 바로 측정할 수 있는 삼성 바이오액티브 센서가 처음 탑재됐다. 삼성 바이오액티브 센서는 △광학심박센서(PPG) △전기심박센서(ECG) △생체전기임피던스분석센서(BIA) 등 3개의 센서를 하나의 칩셋으로 통합한 것으로, 정확한 측정 결과를 제공하면서 기존 대비 더 작고 컴팩트한 디자인을 갖췄다. 특히 갤럭시 워치4 시리즈는 갤럭시 워치 시리즈 최초로 체성분(Body Composition) 측정 기능을 지원한다. 사용자는 어디서나 스마트워치에 두 손가락을 대기만 하면 골격근량, 기초 대사량, 체수분 및 체지방률 등을 약 15초 만에 확인해 자신의 신체와 피트니스 상황을 알 수 있고 지속적인 측정을 통해 개인의 건강 목표를 관리하고 달성해 나갈 수 있다. 일상적인 신체 활동을 기록하고 끊임없이 동기부여 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기능도 제공한다. 걷기, 달리기뿐 아니라 다양한 종목을 기록· 관리할 수 있고 친구나 가족들과 걸음 수 대결을 벌일 수도 있다. 최신 삼성 스마트 TV를 보며 홈 트레이닝을 할 때도 유용하다. TV 화면에서 스마트워치로 측정한 심박수나 소모 칼로리량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더욱 확대된 콘텐츠 파트너십을 통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대폭 늘었다. 갤럭시 워치4 시리즈는 쉬는 동안 신체가 충분히 회복되고 있는지 알려주기도 한다. 수면하는 동안 혈중 산소 포화도와 코골이까지 측정해 수면 점수와 인사이트를 제공해 더욱 체계적으로 수면의 질을 판단할 수 있게 했다. ◇신규 통합 플랫폼과 원 UI 워치로 완전히 새로운 경험 제공 갤럭시 워치4 시리즈는 삼성의 독자적인 사용자경험인 원 UI 워치와 구글과 공동 개발한 신규 웨어러블 통합 플랫폼을 적용해 완전히 새로운 스마트워치 경험을 제공한다. 원 UI 워치는 스마트폰 등 갤럭시 생태계와 더욱 일관된 경험을 제공한다. 사용자가 갤럭시 워치와 호환되는 앱을 스마트폰에 새로 설치하면 자동으로 갤럭시 워치에도 다운로드가 되며, 연동된 앱의 설정을 변경하면 다른 기기에도 바로 반영된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에서 전 세계 다양한 지역의 시간을 표시하는 세계 시각의 설정을 변경하면 갤럭시 워치에도 적용되며, 갤럭시 워치에서 전화나 메시지를 차단하면 별도의 설정을 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에서도 차단된다. ‘오토 스위치(Auto Switch)’를 지원해 갤럭시 버즈를 스마트폰에 연결해 음악을 듣다가도 갤럭시 워치4에서 음악을 실행하면 자동으로 연결이 전환된다. 또한, 스마트워치에서 갤럭시 버즈의 상태를 확인하고 설정을 변경할 수도 있다. 새로 추가된 ‘버즈 컨트롤러(Buds Controller)’를 통해 노이즈 캔슬링 사용 여부나 터치 컨트롤 설정을 변경할 수 있고, 배터리 상태도 확인할 수 있다. AI 플랫폼 ‘빅스비’ 음성 명령이나 원형 베젤 혹은 제스처를 통해 스마트폰 기능도 제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갤럭시 워치4를 착용한 팔을 위아래로 두 번 움직여 전화를 받거나 손목을 두 번 돌려 전화를 거절할 수 있다. 갤럭시 워치4는 신규 웨어러블 통합 플랫폼을 탑재해 더욱 풍부해진 웨어러블 앱 생태계를 제공하며, ‘구글 지도(Google Maps)’ 등 여러 구글 앱과 ‘스마트싱스(SmartThings)’, ‘빅스비(Bixby)’ 등 갤럭시 앱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네이버 지도 △티머니 △스마트캐디 △아디다스 런닝(Adidas Running) △스트라바(Strava) △캄(Calm) △스포티파이(Spotify) 등을 구글 플레이(Google Play)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업그레이드된 프로세서·디스플레이·메모리 탑재로 강력한 성능 갤럭시 워치4 시리즈는 프로세서, 디스플레이, 메모리 등 주요 하드웨어를 모두 업그레이드해 전에 없는 매끄러운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갤럭시 워치 시리즈 최초로 5nm 프로세서 탑재했다. 전작 대비 CPU 성능은 20%, RAM은 50% 향상돼 화면을 스크롤 하거나 여러 앱을 동시에 사용해도 더욱더 부드럽게 동작한다. GPU 성능도 10배 이상 향상돼 물 흐르듯 매끄럽게 화면이 전환된다. 또한 디스플레이 해상도가 최대 450x450픽셀로 향상돼 더욱 선명하고 차별화된 시각 효과를 제공하며, 내장 메모리가 16GB로 늘어나 더 많은 앱·음악·사진 파일을 저장할 수 있다. 갤럭시 워치4 시리즈는 더 빠른 프로세서와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고도화된 건강 관리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한번 충전하면 최대 40시간까지 사용 가능한 배터리를 탑재했다. 30분만 충전해도 최대 1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보안 플랫폼 ‘녹스(Knox)’를 탑재해 비밀번호와 건강, 결제 관련 정보 등 사용자의 민감한 개인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사전 판매, 8월 27일 출시 갤럭시 워치4 시리즈는 8월 27일부터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사전 판매를 진행하며, 정식 출시는 27일이다. 갤럭시 워치4는 LTE와 블루투스 모델로 출시된다. 44mm 모델은 블랙·실버·그린 색상이고 40mm 모델은 블랙·실버·핑크골드 색상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블루투스 지원 44mm 모델이 29만9000원, 40mm 모델이 26만9000원이다. LTE 지원 제품은 44mm 모델이 33만원, 40mm 모델이 29만9200원이다. 갤럭시 워치4 클래식은 블랙과 실버 색상으로 46mm 모델과 42mm 모델로 출시되며, LTE와 블루투스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블루투스 지원 46mm 모델이 39만9000원, 42mm 모델이 36만9000원이다. LTE 지원 제품은 46mm 모델이 42만9000원, 42mm 모델이 39만9300원이다. 삼성전자는 12일 하루 동안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갤럭시 워치4 최초 체험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단 프로그램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면 정식 출시 전인 17일부터 제품을 받을 수 있다. 12일 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라이브 커머스 방송도 진행한다. 체성분·걸음 수·수면 측정 등의 미션 수행 후 ‘삼성 헬스’ 앱을 통해 인증하면 구글 플레이스토어 카드·해피머니 등 13만원 상당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로듐 도금된 갤럭시 워치4 클래식의 톰브라운 스페셜 에디션도 9월 말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조서희 02-2255-851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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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패시트™ 60 아웃드라이™’ 출시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대표 심한보)가 더욱 정교한 안정화 설계로 거친 아웃도어 지형에서도 안정감을 극대화한 ‘패시트™ 60 아웃드라이™’를 출시했다. 2월 첫 선을 보인 ‘패시트(FACET)’ 시리즈는 산의 암벽을 형상화한 미래 지향형 실루엣과 컬럼비아 최고 기술력이 집약된 성능으로 등산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 선보인 ‘패시트™ 60 아웃드라이™’는 한층 강화된 안정성과 차별화된 피팅 기술로 어떤 지형에서도 두려움 없이 자유로운 움직임을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특히 발을 360° 입체적으로 고정시키는 컬럼비아만의 인체공학적 신기술 ‘나빅 핏(NAVIC FIT) 시스템’은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줘 부상 위험을 최소화했다. 또한 발목 부분에는 쿠션감 있는 보강재를 덧대고, 발목 뒤틀림을 방지하는 ‘힐 안정화 시스템’을 적용해 흔들림 없이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뛰어난 쿠셔닝의 ‘테크라이트-플러스™(TECHLITE+™)’ 미드솔 기술은 발의 피로도는 낮추고 반발력을 높였으며, 아웃솔에는 국내 산악 지형에 최적화된 접지력을 전달하는 ‘옴니그립(OMNI-GRIP)™’ 기술로 안정감을 더했다. 여기에 컬럼비아 최상위 방투습 기술인 ‘아웃드라이(OutDry)™’를 적용해 눈이나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신발 앞 부분의 봉제선을 과감히 없앤 ‘무봉제 TPU 오버레이’ 방식으로 제작해 이물감 없이 부드럽게 착용할 수 있고, 돌출된 바위나 돌 등 외부 충격으로부터 발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패시트™ 60 아웃드라이™는 발목까지 올라오는 디자인의 ‘미드(MID)’와 ‘로우(Low)’ 총 2가지 스타일로 출시했다. 남성용 미드와 로우 각각 2가지 색상으로, 여성용 미드는 2가지, 여성용 로우는 1가지 색상으로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컬럼비아 패시트™ 60 아웃드라이™는 공식 온라인 몰과 가로수길 직영점 및 스타필드 하남·고양점 등 전국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컬럼비아 홍보대행 커뮤니크 이서영 차장 02-788-731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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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정보통신기술 분야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와 드론 군집 비행 기술과 관제 시스템 분야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2018년 설립된 파블로항공은 인천시 소재의 드론 시스템 전문 회사로 올해 7월 85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총 투자 유치 금액 115억원을 기록했다. 2020년에는 국내 최초로 80.6㎞ 구간을 드론 2대를 동시에 비행해 장거리 해상 배송을 이뤄냈고 군집 비행 기술을 기반으로 한 SW (소프트웨어)와 HW (하드웨어) 기술 및 노하우를 기반으로 드론을 활용한 물류 배송, 재난 감시 등의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S-64 초대형 헬기를 비롯해 총 47대의 헬기를 운영하는 국가기관으로 산불 방지, 병해충 방제 등 재해로부터 산림과 국민을 보호하는 곳이다. 산림항공본부는 국가 재난 대응기관으로서의 세계 최고 수준의 헬기 운항과 정비 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관으로 올해 개청 50주년을 맞이해 드론과 ICT 기술을 포함한 재난 대응 기술 확보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파블로항공과 산림청 항공본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군집 비행 기술과 ICT 기술이 접목된 다수 이종 무인 모빌리티를 동시에 관제할 수 있는 원격 다중 모빌리티 관제 시스템 ‘팜넷(PAMNet)’ 기술력을 바탕으로 산림에서 발생하는 산불, 산사태, 병해충과 같은 산림 재해 예방 및 조난자 수색을 위한 기술 솔루션을 제공해 산림 분야의 재해 예방을 위한 드론 기술 발전에 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바탕으로 상호 간의 발전을 위해 △드론과 정보통신기술(ICT)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 교류 △대외 활동 지원 공동협력 강화 및 기술지도 협력할 예정이다. 파블로항공의 김영준 대표는 “파블로항공은 ESG 경영을 추구하며, 산림청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파블로항공이 보유한 군집 비행 기술과 팜넷을 활용해 산불 확산 방지에 앞장서고, 조난자 또는 구조현장에서 드론 배송을 통해 인명을 구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산림 보호와 환경 보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파블로항공 개요 파블로항공은 2018년 8월에 설립된 인천시 소재의 드론 시스템 전문 회사로 2021년 7월 85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총 투자 유치 금액 115억원을 기록했다. 2020년에는 국내 최초로 80.6㎞ 구간을 드론 2대를 동시에 비행해 장거리 해상 배송을 이뤄냈고, 군집 비행에 기반하는 SW (소프트웨어)와 HW (하드웨어) 기술 및 노하우를 기반으로 드론 아트쇼, 물류 배송, 재난 감시 등의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나아가고 있다. 언론연락처: 파블로항공 전략기획실 박진용 팀장 070-5222-696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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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롬 주식회사, 사회적기업 응원 위해 사회연대은행에 다이어리 기증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이하 사회연대은행)은 프리미엄 다이어리 제작업체 오롬 주식회사가 사회적기업을 응원하기 위해 다이어리 326부를 기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상생 프로젝트의 하나로, 올해 4월에 이어 두 번째 기증이다. 올해 4월 100부에 이어 이번에 기증한 326부의 다이어리는 사회연대은행을 통해 사회적기업 임직원에 제공되고, 사회공헌 활동에 애쓰는 은퇴 시니어에게도 전달될 예정이다. 이호열 오롬 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가치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이때,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 중인 이들에게 다이어리를 지원하기로 했다”며 “변화를 이뤄낼 기업을 돕는 것도 변화를 위한 일이라고 믿는다. 코로나19 위기를 딛고 멋진 비전을 이루는 그날까지 힘차게 전진해 나가길 바란다” 고 사회적 기업을 특별히 격려했다. 사회연대은행은 오롬 주식회사가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담아 보내주신 선물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연대은행은 저소득 빈곤층의 창업을 지원해 실질적인 경제적·심리적 자립을 도모하고 청년 자립을 위한 교육 및 복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국내의 대표적인 사회적 금융기관이다. 2003년부터는 정부 부처, 기업, 민간과 협력해 저소득층, 자활공동체, 사회적기업 등 약 3000개 업체에 약 600억원의 자금을 지원해온 바 있다.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 사회연대은행 개요 사회연대은행은 마이크로파이낸스와 사회적기업을 지원하는 대안금융을 통해 사회의 취약한 구조를 개선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취약계층에게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 비영리 자활지원 기관이다. 언론연락처: 사회연대은행 모금홍보팀 배장윤 대리 02-2280-333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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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씨티슈 ‘대나무키친타올’, 2021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선정헬씨티슈는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선정하는 ‘2021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자사의 대나무키친타올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헬씨티슈(대표 이상호)의 주력 제품은 기존의 나무 목재 펄프가 아닌 대나무에서 추출한 펄프로 만든 새로운 개념의 화장지를 출시해 친환경 녹색 성장에 두각을 나타내며 환경부장관 표창도 수상한 사회적기업이다. 환경부가 후원하고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GPN)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은 소비자들의 친환경 제품 사용을 독려하고 기업의 녹색 생산을 유도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헬씨티슈의 대나무키친타올은 국내 최초로 100% 천연 대나무로 FDA의 ‘21CFR176.170 규격’ 인증과 무표백, 무형광으로 포름알데히드등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없다. 특히 주방 기구를 닦을 때 먼지가 묻어 나오지 않아 위생적이고, 음식물의 기름 및 핏물 제거 시에도 탁월한 기능으로 인기가 높다. 대나무는 나무가 아닌 풀의 종류로서 높은 자생력으로 살충제와 화학비료가 필요가 없으며 90일이면 최대 25m까지 자라는 친환경 유기농 자원이다. 이처럼 지속적인 생산 재배가 가능해 화장지 및 기타 위생용지로 나무를 대체하는 자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상호 헬씨티슈 대표는 “이번 수상은 상품성과 친환경을 모두 고려한 당사 노력이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결과”라며 “사회적 가치(SA)가 누구에게나 보편적 가치로 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환경 생태계의 초석을 다지는 기회로 삼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달했다. 이어 그는 “선정된 기업 중에서 본상과 인기상 모두 수상했고, 5년 연속 올해의 녹색상품을 수상해 환경을 생각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자리매김했다”며 “특히 10개 업체에만 수여되는 소비자가 직접 뽑은 인기상을 수상한 것은 친환경적 요소와 상품성을 함께 인정해준 선택이기 때문에 더욱 값진 상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헬씨티슈는 오랫동안 지속된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환경 보호와 제품에 대한 가치를 알리기 위해 5년 연속으로 올해의 녹색상품 출품에 응모를 결심했다. 한편 2021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은 전문가와 학계, 시민단체 등으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품목과 선정 절차 등을 논의했으며, 서울 등 9개 지역 22개 단체, 210명의 소비자 투표단이 비대면 네이버 오피스 프로그램을 이용한 온라인 투표로 최종적으로 51개의 상품을 선정했다. 언론연락처: 헬씨티슈 변건호 부대표 02-894-557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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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블루엠텍 모빌리티 활용한 의약품 배송 관련 업무협약 체결파블로항공은 블루엠텍과 드론 및 모빌리티를 활용한 의약품 혈액 배송 업무 연구와 실증 테스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언택트 시대에 맞춰 병·의원에 ICT와 모빌리티를 활용한 스마트 물류 혁신과 메디컬 스마트시티 솔루션 개발 및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파블로항공은 드론 시스템, 비행 제어기술, 인공지능 기반 자율 비행기술, 지상 배송로봇 협업 기술을 활용해 고객사와 소비자에게 빠르고 안전한 배송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장거리 해상 특화 분야’ K 드론 실증 지원 사업에 참여해 50km 떨어진 섬에 의약품 배송 실증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태안군 드론화 자유구역에 참여해 식료품, 의약품 배송에 대한 자체 서비스 검증을 통해 드론 배송 서비스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한 노력을 가하고 있다. 블루엠텍의 블루팜코리아는 국내 유통되는 전 의약품 및 의료용품과 다양한 상품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빅데이터 의약품 추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블루팜코리아는 제약사의 의약품 유통 효율성을 높이면서, 병·의원과 상생할 수 있는 BOS (Blue Ordering System)를 개발, 공급하며 메디컬 산업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병의원 1만7000곳의 회원을 확보해 2년 만에 전국 시장 25%를 점유했고, 지속적인 디지털 전환(DX)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해 시장을 확대해 나아가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친환경 및 비대면 물류 배송 시스템 구축을 위해 파블로항공과 블루엠텍은 △드론 및 모빌리티 배송 시스템 구축에 대한 기획 △메디컬 제품 추가 확장 배송 모델 및 시스템 구축에 대한 연구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드론 시스템의 원활한 작동을 위한 관제시스템 연동 및 플랫폼 등의 기술 협력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 확대 협력 등 스마트 물류 솔루션과 융합형 디지털 물류 혁신을 위한 협력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며, 앞으로 다양한 PoC와 연계 개발을 위해 소통과 협력의 범위를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협약 체결과 동시에 양사는 도서 지역 의약품 배송을 위한 단계적 발전 계획을 구체적으로 기획 및 진행하고 있는 여러 실증사업에서 시스템의 원활한 작동을 위해 테스트하는 데에 우선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파블로항공은 드론 배송 서비스를 위한 시스템 구축 및 테스트 기획 수립 그리고 블루엠텍은 의약품 판매 플랫폼과의 기술적 연동 기획을 시작으로 인증 작업 및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파블로항공 김영준 대표는 “파블로항공의 드론과 모빌리티를 활용한 배송 솔루션이 언택트 시대의 물류 서비스에서 소외된 계층에게 특히 필요한 기술과 서비스이기 때문에 신속하게 드론 시스템 기술을 접목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강조한 서비스 방안 창출 및 활용도를 높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물류 사각지대의 문제를 해결해 나아가는 데 앞장설 것이며, 특히 긴급성을 요하는 의약품 배송이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빠르게 배송할 수 있는 시대를 열어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소외된 지역에서도 기회균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를 거쳐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양사가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파블로항공 개요 파블로항공은 2018년 8월에 설립된 인천시 소재의 드론 시스템 전문 회사로 2021년 7월 85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총 투자 유치 금액 115억원을 기록했다. 2020년에는 국내 최초로 80.6㎞ 구간을 드론 2대를 동시에 비행해 장거리 해상 배송을 이뤄냈고, 군집 비행에 기반하는 SW (소프트웨어)와 HW (하드웨어) 기술 및 노하우를 기반으로 드론 아트쇼, 물류 배송, 재난감시 등의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나아가고 있다. 언론연락처: 파블로항공 전략기획실 박진용 팀장 070-5222-696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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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너지, 모회사 에이치솔루션 흡수 합병한화에너지가 자사의 주식 100%를 보유하고 있는 모회사인 에이치솔루션을 흡수 합병한다. 한화에너지와 에이치솔루션은 11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한화에너지가 에이치솔루션의 자산 및 부채를 모두 승계하는 흡수 합병을 결의하고 공시했다. 두 회사 간 합병기일은 10월 1일이다. 한화에너지는 이번 합병을 통해 중복된 지배구조를 개선해 의사결정구조를 단순화함으로써 관리 중복에 따른 비용 절감 등 경영 효율성 및 투명성을 제고하고자 한다. 기존 최대 주주 지분율 변화는 없이 투자 부문(에이치솔루션)과 사업 부문(한화에너지)을 통합해 지배구조를 단순하고 투명하게 개선하는 데 의미가 있다. 또한 이번 합병을 통해 자산 증가 및 부채비율 감소 등 한화에너지의 재무 안정성 지표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화에너지는 에이치솔루션과의 합병을 계기로 지배구조를 개선하고 재무구조를 개선함으로써 앞으로 ESG 경영 전략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한화에너지는 한화그룹 내 금융사를 제외한 비상장사 중 처음으로 사외이사제도를 도입하고 내부거래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적극적으로 ESG 경영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에이치솔루션은 2017년 한화S&C를 물적 분할해 만들어진 회사로 한화에너지의 주식 100%를 보유한 모회사이며, 투자 자회사 관리 역할을 해왔다. 언론연락처: 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위원회 박남기 02-729-345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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