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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전통시장 온라인 판매 성공 사례 발표구로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은 전통시장의 온라인 판매 성공 사례로 ‘고추방앗간청주상회’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상황에서도 전통시장 상점 중에서 온라인 판매로 급속한 성장을 하고 있는 곳이란 점에서 관심을 끈다. 성공 사례로 선정된 고추방앗간청주상회는 구로시장에서 3대를 이어 운영 중이다. 오래된 단골부터 성실하게 온라인 고객 상담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뤄 이제는 전국의 젊은 세대와 해외 고객까지 단골로 두고 있다. 고추방앗간청주상회는 1:1 고객 상담으로 최상급 원초만을 전국에서 선별한 뒤 고객 맞춤형 고춧가루로 만들어 제공해 온라인상에서는 이미 명품 고춧가루 판매로 유명하다. 고춧가루 첫 홍보는 3대 사장님이 “좋은 품질의 고춧가루에 만족하신 분들은 반드시 다시 찾아주신다”는 믿음으로 부모님을 위해 개인 블로그에 상점을 홍보하면서 시작했다. 매운맛고추는 ‘순수맴맴’, 순한맛고추는 ‘순한맴맴’이란 재치 있는 상품명도 그때 처음으로 블로그에 소개하고, 블로그 이웃과 공유하면서 제품이 널리 알려졌다. 이제는 온라인 매출이 오프라인 매출을 넘어서 오전에는 택배 준비로 정신이 없을 정도다. 코로나19로 비대면 판매가 늘어나면서 전통시장이 불황일 때 고추방앗간청주상회는 오히려 지난해 매출이 5억원에 다다를 정도로 크게 성장했다. 또한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온누리전통시장몰에 입점하고,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의 쇼핑라이브 등의 온라인 판매 지원을 통해 올해는 더욱 매출이 오를 예정이다. 고추방앗간청주상회를 운영하는 3대 사장님은 “온라인 마케팅에 전문지식이 없는 제가 직접 하다 보니 세련되지는 않았지만 요즘은 판매 플랫폼들이 굉장히 편리하게 돼 있어 조금만 배우면 판매를 할 수 있었다. 고객분들에게 늘 감사하며 좋은 물건으로 보답하겠다”며 미소를 지었다. 구로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은 비대면 매출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고추방앗간청주상회의 성공이 고무적이라며, 고추방앗간청주상회를 사례로 삼아 전통시장의 온라인 판매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구로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홍보대행 굿타임컴퍼니 김지수 팀장 032-942-452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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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온, 2차 무하마드 알리 콜렉션 캡슐 공개1919년부터 정품 운동복을 제조해 온 챔피온(Champion)과 무하마드알리엔터프라이즈(Muhammad Ali Enterprises)가 무하마드 알리 콜렉션의 2차 한정판 캡슐(capsule)을 출시했다고 5일 발표했다. 1960년 로마올림픽에서 18세의 나이로 금메달을 따며 영감을 불러일으켰던 스포츠계 전설 무하마디 알리(Muhammad Ali)의 정신을 되살리는 새로운 디자인과 선명한 색상을 캡슐에 담았다. 1960년 로마올림픽의 역사적 위치와 유니폼을 기초로 한 독창적인 운동 액센트와 상징적 실루엣, 질 높은 직물, 풍부한 드래이핑이 특징이다. 2차 캡슐은 리버스 위브(Reverse Weave®) 후드티, 반집업 풀오버, 조깅복, 반바지, 그래픽 티셔츠, 크롭톱, 바이크용 반바지, 모자, 특수 광택 복싱 가운 등을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구성했으며 사이즈는 XS부터 2XL, 가격대는 35달러에서 125달러까지다. 각 제품에는 무하마드 알리가 남긴 명언 ‘나는 위대하다. 내가 위대하다는 것을 알기 훨씬 전부터 나는 그것을 말했다(I am the greatest, I said that even before I knew I was)’가 새겨져 있다. 존 램(Jon Ram) 헤인즈브랜즈(HanesBrands) 글로벌액티브웨어 그룹 사장은 “무하마드 알리는 링 안에서는 예술가였고 링 밖의 사람들에게는 챔피온이었다”라며 “최고를 꿈꾸는 전 세계 팬들에게 영감을 줬다”고 말했다. 이어 “운동 선수부터 스포츠 애호가, 문화 큐레이터에 이르는 모든 이들은 2차 캡슐이 선사하는 자기 표현의 즐거움, 자신감, 편안함을 통해 진정한 챔피온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하마드알리가족신탁(MAFT) 관리인 로니 알리(Lonnie Ali)와 어센틱브랜즈그룹(Authentic Brands Group)이 소유한 무하마드알리엔터프라이즈와의 다년 간의 브랜드 파트너십으로 탄생한 2차 캡슐은 챔피온의 브랜드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출시된다. 미국, 유럽, 아시아, 멕시코, 남미에서 챔피온닷컴(Champion.com)과 챔피온 소매점들을 통해 판매된다. 올해 말 3차 캡슐을 출시하고, 2022년에 추가 캡슐을 선보일 예정이다. 케이티 존스(Katie Jones) ABG 엔터테인먼트 수석부사장은 “알리는 링이 아니라 소망, 꿈, 비전 등 우리 내면에 있는 그 무언가가 챔피온을 만든다는 말을 하곤 했다”며 “이번 파트너십은 알리가 살아 생전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것을 기린다”고 말했다. 챔피온은 무하마드 알리 콜렉션의 2차 캡슐 출시를 기념해 켄터키 주 루이즈빌에 위치한 무하마드알리센터(Muhammad Ali Center)에 기부금을 보낼 예정이다. 무하마드알리센터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큰 의미를 남긴 무하마드 알리를 기리기 위해 설립한 비영리 박물관 겸 문화 센터다. 웹사이트(Champion.com)를 방문하거나 인스타그램, 트위터, 틱톡, 페이스북에서 ‘챔피온(Champion)’을 팔로우하면 2차 캡슐과 챔피온 브랜드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챔피온(Champion® Athleticwear) 개요 챔피온은 엑티브웨어, 운동복, 티셔츠, 스포츠 브래지어, 유니폼, 신발, 액세서리 등 혁신적인 남녀 운동복 제품군을 1919년부터 공급해 왔다. 챔피온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제품 검사를 통해 최상의 품질을 갖춘 획기적인 의류를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백화점, 스포츠 매장, 전문 소매점, 챔피온닷컴을 통해 챔피온 의류를 구매할 수 있다. 전화(1-800-315-056)로 문의하거나 페이스북(Facebook.com/Champion), 트위터(@Championusa), 인스타그램(@Champion)을 방문하면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챔피온은 헤인즈브랜즈(뉴욕증권거래소: HBI) 산하 브랜드다. 무하마드 알리 소개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운동선수 겸 인도주의자로 꼽히는 무하마드 알리는 스포츠와 인권 역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1960년 로마올림픽에서 복싱 금메달을 따며 세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후 50년 넘게 링 안팎에 자신의 유산을 남겼으며, 가장 유명하고 사랑받는 역대 최고의 아이콘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무하마드 알리는 투철한 직업 의식, 상징적 복싱 기술,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한 굳건한 자세 등을 통해 자신의 이름을 전설로 남겼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ports Illustrated)의 ‘세기의 스포츠맨’, GQ의 ‘세기의 운동선수’에 선정되고 유엔 평화 사절로 임명됐으며 미 대통령 훈장과 국제앰네스티(Amnesty International) 평생 공로상을 받았다. 무하마디 알리가 남긴 유산은 문화 전반에 퍼져 있으며 오늘날 영향력이 가장 높은 세계 전역의 운동선수, 예술가, 음악인, 인도주의자들에게 지금도 큰 영감을 주고 있다. 어센틱브랜즈그룹(Authentic Brands Group) 개요 어센틱브랜즈그룹(ABG)는 브랜드 개발·마케팅·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글로벌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뉴욕에 본사를 둔 ABG는 일류 제조업체 및 도·소매업체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30개 넘는 소비자 브랜드와 소유물의 장기적 가치를 구축·제고한다. ABG의 브랜드는 명품 매장, 전문 소매점, 백화점, 중대형 및 전자상거래 채널, 6000곳 이상의 독립 매장, 숍인숍(shop-in-shop) 등으로 구성된 글로벌 판매망을 구축했다. ABG는 강력한 제품과 콘텐츠, 사업, 몰입형 경험을 선사함으로써 브랜드를 쇄신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ABG는 산하 브랜드의 성공을 이끌기 위해 소비자 접점과 플랫폼, 신흥 미디어 전반을 걸쳐 독창적인 마케팅 전략을 기획·운용한다. ABG가 보유한 대표적 브랜드로는 마를린 먼로(Marilyn Monroe®),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 무하마드 알리(Muhammad Ali®), 샤킬 오닐(Shaquille O‘Neal®), 닥터 제이(Dr. J®), 그레이그 노먼(Greg Norman®), 네일 레인(Neil Lane®), 탈리아(Thalia®),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ports Illustrated®), 에디 바우어(Eddie Bauer®), 스파이더(Spyder®), 볼컴(Volcom®), 에어워크(Airwalk®), 노티카(Nautica®), 아이조드(Izod®*), 포레버 21(Forever 21®), 에어로포스테일(Aéropostale®), 쥬시 꾸뛰르(Juicy Couture®), 빈스 카뮤토(Vince Camuto®), 럭키 브랜드(Lucky Brand®), 나인 웨스트(Nine West®), 존스 뉴욕(Jones New York®), 프레데릭스 오브 헐리우드(Frederick’s of Hollywood®), 아드리안 비타디니(Adrienne Vittadini®), 반 헤우센(Van Heusen®*), 애로우(Arrow®*), 트레톤(Tretorn®), 탭아웃(Tapout®), 프린스(Prince®), 비전 스트리트 웨어(Vision Street Wear®), 브룩스 브라더스(Brooks Brothers®), 바니스 뉴욕(Barneys New York®), 주디스 레이버(Judith Leiber®), 에르베 레제(Herve Leger®), 프라이(Frye®,) 히키 프리먼(Hickey Freeman®), 하트 샤프너 막스(Hart Schaffner Marx®), 토마스빌(Thomasville®), 드렉셀(Drexel®), 헨레돈(Henredon®) 등이 있다. (*)로 표시된 브랜드는 2021년 3분기 피인수 예정이다. 웹사이트(authenticbrands.com)를 방문하거나 트위터, 링크트인, 인스타그램에서 ‘ABG’를 팔로우하면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805005624/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헤인즈브랜즈(HanesBrands) 캐롤 크로스린(Carole Crosslin) 커렌트글로벌(Current Global) 수잔 조엘라(Suzanne Joyella) 어센틱브랜즈그룹(Authentic Brands Group) 무하마드알리엔터프라이즈(Muhammad Ali Enterprises) 미쉘 시시야스빌리(Michelle Ciciyasvili)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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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지호, 사단법인 따뜻한하루 학교폭력 예방 ‘깍두기 캠페인’ 동참배우 심지호가 사단법인 따뜻한하루가 진행하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왕따 말고 깍두기(이하 깍두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깍두기 캠페인은 가장 어린 친구나 약한 친구들, 능력이 부족한 아이들을 깍두기로 정해 함께 놀던 과거의 깍두기 문화를 되살려 아이들 사이에서 ‘같이 놀자’ 운동이 일어나길 바라는 소망을 담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이다. 평소 친분이 있는 배우 이태란의 지목으로 깍두기 캠페인에 참여했다는 심지호는 캠페인 취지에 크게 공감하고, 이를 널리 알리는 데 도움이 되고 싶어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1981년생인 심지호도 ‘깍두기 문화’를 알고 있다면서 좋은 의미를 담은 깍두기 인형을 정성스럽게 만들었고, 패널에 ‘친구야, 같이 놀자’ 문구를 손글씨로 쓴 뒤 소셜 미디어에 인증샷을 올리며 지인들의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심지호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학교폭력은 정말 심각하다”며 “깍두기 캠페인이 많이 알려져서 왕따 없는 학교, 학생들에게 안전한 아름다운 학교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배우 심지호는 1999년 KBS 드라마 ‘학교2’를 통해 데뷔한 후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아왔으며 현재 심지호는 9월 첫 방송되는 KBS1TV ‘국가대표 와이프’에 주연으로 전격 캐스팅된 후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 따뜻한 하루 개요 따뜻한 하루는 외교통상부 소관 비영리 법인으로 서울특별시 허가를 받은 NGO단체이다. 많은 캠페인과 프로젝트를 통해 삶의 벼랑 끝에 있는 국내와 해외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으며, 매일 한 통의 감동 편지로 많은 분의 마음을 위로하는 단체다. 언론연락처: 따뜻한 하루 콘텐츠 기획팀 박현경 대리 02-773-658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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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퍼, ‘2021 템퍼 아울렛 슈퍼 세일’ 진행프리미엄 매트리스 템퍼는 8월 6일부터 8월 16일까지 단 11일간 ‘2021 템퍼 아울렛 슈퍼 세일’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템퍼 아울렛 슈퍼 세일은 아울렛 3사인 롯데, 현대, 신세계에 입점한 전국 22곳의 템퍼 매장에서 진행하며, 주요 제품 할인부터 특별한 사은품 혜택까지 만나볼 수 있다. 템퍼는 템퍼 매트리스, 베개, 프레임 등 템퍼 전 제품을 20%, 일부 품목은 최대 50% 할인된 금액에 각각 판매한다. 또한 아울렛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기존 컬렉션의 19cm 매트리스 업그레이드 버전인 ‘프리마(Prima)19 매트리스’와 ‘오리지날 디럭스22’ 등은 35% 할인한다. 프리마19 매트리스와 엘리먼트 모션베드, 또는 디럭스22 매트리스와 라이프스타일 모션베드에 헤드보드까지 세트로 구매하면 총 금액에서 35%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실속 있는 가격 할인뿐만 아니라 특별 사은 혜택도 마련했다. 소셜 미디어상에서 일명 ‘꿀잠템’으로 불리는 템퍼 기능성 베개를 3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베개 1개를 무료로, 템퍼 매트리스 구매 고객에게는 밀레니엄 베개와 헬라 베개 커버를 덤으로 증정한다. 매트리스와 프레임을 세트로 구매하면 방수커버와 헬라 매트리스 커버를 선물로 제공한다. 템퍼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여름의 끝자락과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며 침실에 변화를 주고 싶어하는 많은 분이 이번 템퍼 아울렛 슈퍼 세일로 알찬 혜택의 행운을 얻어 가길 바란다”며 “매장에 들러 매트리스 촉감도 느껴보고, 직접 누워보며 템퍼만의 점탄성 소재가 선사하는 탁월한 편안함을 체험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템퍼코리아 홍보대행 커뮤니크 박수혜 과장 02-788-733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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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퓨처스, DS자산운용 등으로부터 60억 규모 보통주 투자 유치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멤버사 메디퓨처스(대표 김지민)가 최근 DS자산운용 등으로부터 60억원 규모의 보통주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메디퓨처스는 누적 투자금액 122억원을 기록했다. 메디퓨처스는 초음파 메디컬 플랫폼 개발기업으로 2018년부터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로 활동 중이다. 2016년 창업 이후 5년 만인 2020년에는 연 매출 20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투자를 이끈 DS자산운용은 비상장 투자의 전문가로 유명한 장덕수 회장이 운영하는 국내 1위 사모자산운용사다. 최근 운용자산 1조6000억원을 돌파하며 혁신산업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DS자산운용의 나성욱 본부장은 “메디퓨처스는 차별성 있는 기술과 제품으로 높은 수익성을 기록하고 있는 곳으로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한 세계 시장 확장성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라며 “메디퓨처스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보다 큰 성장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퓨처스는 초음파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초음파 수술기 개발 및 줄기세포 등 생체물질을 연구하고 있다. 무효소 초음파 방식의 지방 유래 줄기세포 분리 기술을 상용화함으로써 재건 수술 등에 화학 효소의 부작용 없이 인체에 무해한 생체물질 활용이 가능하게 한다. 메디퓨처스는 해당 기술을 사용해 조직, 피부 재건뿐만 아니라 인체 기관의 재생이 가능한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메디퓨처스의 김지민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건강과 행복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질병을 치료하고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가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보편적인 행복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유의미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투글로벌센터 개요 본투글로벌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으로 유망 기술을 보유한 혁신 기술 기업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유망 기술 전문 기업 발굴 △글로벌 지향 교육·훈련 △해외 진출 가교 역할 △해외 진출 지속 가능 전문 컨설팅 △입주 공간 등을 지원한다. 특히 해외 진출에 필요한 법률, 특허, 회계, 마케팅, 투자유치, PR 등에 대해 내부 전문가들이 1차적으로 진단하고 2차적으로 외부 민간 전문 기관에 연계하는 실질적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3년 9월 개소 이래 2021년 6월까지 지원기업에 투자유치 연계한 금액은 1조4387억원에 달하며, 컨설팅 건수는 총 1만3549건에 이른다. 해외 법인설립 85건, 해외 사업계약·제휴 596건, 해외 지식재산권 출원 914건 등이다. 언론연락처: 본투글로벌센터 글로벌경영컨설팅팀 이지나 PR 매니저 031-5171-563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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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창립 150주년 기념 타이어 기술 개발의 역사를 되짚다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이 10월 8일 창립 150주년을 맞이해 타이어 개발의 역사를 되짚고, 기술 개발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콘티넨탈은 1871년 독일 하노버에 설립된 이래, 여객과 상품 수송의 지속 가능하고 상호 연결된 이동성을 위한 선도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하노버의 작은 공장에서 출발한 콘티넨탈은 현재 58개 국가 및 시장에 진출한 자동차 산업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독립 기업으로는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세계 최대 타이어 제조사 중 하나로, 150년간 개척 정신과 혁신성으로 타이어 산업의 기준을 만들어왔다. 콘티넨탈 타이어 개발 역사에서 이정표가 되는 주요 성과로는 △최초의 트레드 패턴 타이어 △탈착식 림이 있는 최초의 타이어 △세계 최초 특허를 획득한 튜브리스타이어 △최초의 올테레인(All-terrain) 겨울용 타이어 △최초의 공기압 트랙터 타이어 등이 있다. 이후 콘티넨탈은 회전 저항에 최적화된 최초의 타이어와 민들레 고무로 만든 트레드가 특징인 최초의 양산 타이어도 선보였다. 콘티넨탈 경영이사회 위원이자 타이어 사업본부를 총괄하는 크리스티안 퀘츠(Christian Kötz)는 “타이어는 우리의 열정을 대표한다. 콘티넨탈의 우수한 기술력은 150년간 안전성과 신뢰성 및 지속 가능성을 보장했다”며 “오늘날 타이어의 표준 기술 중 상당 부분이 콘티넨탈에서 비롯됐고, 콘티넨탈은 끊임없이 가능성의 한계를 뛰어넘고 있다. 콘티넨탈의 목표는 늦어도 2050년까지 기후 중립적인 방식으로 오로지 지속 가능한 소재로 전 제품 포트폴리오를 생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콘티넨탈의 뿌리는 설립 초창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1871년 10월 8일 ‘콘티넨탈-카오촉 & 구타 페르카컴파니(Continental-Caoutchouc- & Gutta-Percha-Compagnie)’ 합작회사가 설립됐다. 초기에는 장난감 공·고무 매트·롤러 덮개·고무 입힌 직물이나 풍선·마차나 자전거용 솔리드 타이어 등과 같은 다양한 고무 제품을 생산했다. 1892년 콘티넨탈은 독일 기업 최초로 공기압 자전거 타이어를 생산했고, 이로 인해 ‘공기압(pneumatics)’은 곧 누구나 아는 단어가 됐다. 이어 1898년 자동차용 공기압 타이어 생산도 시작했다. 최초의 공기압 타이어는 여전히 트레드가 없었고, 오늘날과 비교하면 특히 젖은 도로나 겨울철 노면에서 제한된 핸들링 성능이 제공됐다. 1904년 콘티넨탈이 세계 최초로 트레드가 있는 자동차 타이어를 발표하기 전까지 다른 타이어 제조사들은 타이어 제품의 미끄럼을 방지할 해결책을 찾고 있었다. ◇산업화와 모빌리티 요구, 초기 혁신 원동력 개인 모빌리티와 산업화의 발전은 새로운 분야에 적합한 타이어 제품이 필요했다. 안전성 외에 편안함에 점차 관심이 커졌다. 1908년 콘티넨탈 엔지니어들은 바퀴와 타이어 장착을 훨씬 쉽게 해주는 탈착식 림을 발명해 전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켰다. 콘티넨탈은 창립 50주년 때 상용차용 대형 타이어를 출시한 최초의 독일 회사가 됐으며, 1928년 농업 트랙터와 트랙션 머신용 타이어를 최초로 제조했다. T2 농업용 트랙터 타이어는 유럽 최초의 공기압 농업용 타이어였다. 콘티넨탈은 산업 분야에서 지게차, 공항 차량 및 기타 중장비 산업에 사용되는 솔리드 타이어 분야에 혁명적인 변화를 일으켰다. 1932년 도입한 콘티수퍼일래스틱(ContiSuperElastic) 솔리드 고무 타이어가 대성공을 거둠에 따라 오늘날 업계에서 CSE는 이 분야를 지칭하는 약어로 사용되고 있다. 20세기 산업 역사에서 이정표가 되는 또 다른 이슈는 합성 고무로 만든 최초의 타이어로, 1936년 콘티넨탈 공장에서 생산됐다. 전시 상황 속 자원의 부족함으로 인해 콘티넨탈은 러시아산 민들레에서 고무를 추출하는 최초의 연구 시리즈를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2011년 재개된 이후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어반 타락사검(Urban Taraxagum)’이란 자전거 타이어는 콘티넨탈이 최초로 민들레에서 추출한 고무를 이용해 양산한 타이어다. 1943년 콘티넨탈은 튜브리스타이어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이는 타이어의 회전 저항을 크게 개선했고, 전후 시대는 물론 오늘날까지 보편적인 기술 원리가 됐다. 콘티넨탈은 1934년 최초로 눈길을 위해 설계된 타이어이자 최초의 겨울용 타이어인 ‘올테레인(All-Terrein)’ 모델을 개발함으로써 겨울철 안전한 운전을 가능하도록 했다. 1953년에는 공증인 감독하에 M+S (Mud + Snow) 타이어(진흙 및 눈길에서도 견인력을 극대화한 타이어)를 장착한 차량으로 스위스의 눈 덮인 세인트 고타드 패스(St. Gotthard Pass)를 건너 역사상 최초로 겨울용 타이어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강도 높은 테스트로 도시 교통 및 극한의 환경에서 운전 안전성 보증 콘티넨탈의 새로운 타이어는 시장 출시 전에 승용차와 트럭, 특수 타이어 부문의 혁신 기술 등 광범위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통과해야 한다. 신형 모델은 실제 생산에 들어가기 전 매년 총 2500만km의 테스트를 거친다. 이는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주행 조건뿐만 아니라 극한의 환경에서도 콘티넨탈 제품 품질의 토대가 되기 때문이다. 2003년 콘티넨탈은 콘티스포트콘택트 브이맥스(ContiSportContact Vmax)와 함께 최대 허용 속도가 360km/h인 도로 주행용 타이어를 양산하는 세계 최초의 업체가 됐다. 2007년 콘티스포트콘택트 브이맥스는 기네스북에 오른 최초의 타이어가 됐고, 유명 튜닝카의 수많은 신기록 레이스에서 가장 선호되는 타이어였다. 콘티넨탈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환경에서 타이어를 테스트하기 위해 전 세계에 최첨단 테스트 시설을 갖추고 있다. 1967년 콘티넨탈의 모든 타이어 테스트 센터의 원형이자 레퍼런스인 ‘콘티드롬(Contidrom)’이 하노버 인근에 문을 열었다. 일찍이 1968년 최초 전자 제어식 자율주행 자동차가 콘티드롬에 있는 경주로를 주행하며 언론과 대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콘티넨탈은 이 자율 주행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현재 미국 텍사스 유밸디(Uvalde) 테스트 장소에서 타이어의 내구성을 테스트하는 데 이용하고 있다. 2012년 콘티드롬 테스트 사이트에 AIBA (Automated Indoor Braking Analyzer, 자동화 실내 제동 분석기)가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이 분야 세계 유일의 시설인 AIBA는 일 년 내내 날씨와 상관없이 다양한 노면에서 타이어의 제동 성능을 무인 차량을 이용해 완전 자동으로 테스트할 수 있다. 앞으로는 새로운 유형의 다이나믹 주행 시뮬레이터에서 타이어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으로, 전문 테스트 드라이버가 가상으로 실제 주행 시나리오를 수행한다. 실제 도로가 아닌 주행 시뮬레이터에서 각 테스트 주기를 완료한다는 것은 생산해야 할 테스트 타이어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테스트 신기술에 대한 이러한 투자는 콘티넨탈의 광범위한 지속 가능성 노력에도 이바지한다. ◇자원에 대한 인식, 기술 우수성의 초기 원동력 콘티넨탈은 1970년대부터 타이어와 자동차 산업에서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973년 석유 파동은 회전 저항이 최적화된 타이어를 개발하는 연구 프로젝트의 추진 원동력이 됐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1993년 마침내 전례 없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콘티에코콘택트(ContiEcoContact) 타이어는 최초로 환경 및 경제적 이점은 물론, 뛰어난 주행 성능 및 안전성까지 모두 통합 제공하는 제품이다. 이후 콘티넨탈은 한정된 원자재 문제와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를 해결해야 하는 중대한 과제에 직면했다. 수년간 지속할 수 있고 책임감 있는 경영은 콘티넨탈 기업 전략의 필수적인 부분이었다. 이와 관련해 콘티넨탈은 기후 조치, 저배출 모빌리티, 순환 경제 및 지속 가능한 공급망을 전략의 중심에 뒀다. 콘티넨탈은 일찍이 1903년 하노버 근처 젤체(Seelze)에 고무 조각을 재처리 및 재활용하기 위한 지점 공장을 설립했다. 2013년에는 하노버 슈토켄(Stöcken)에 자사 고유의 콘티라이프사이클(ContiLifeCycle) 공장을 열었다. 콘티넨탈은 트럭과 버스 타이어의 통합 리트레딩(Retreading) 방식과 특수 목적 산업용 고무 재활용 공장을 운영하는 업계 선구자다. 콘티넨탈은 생산, 사용 및 재활용 측면에서 미래 타이어의 에너지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더욱 향상하기 위해 신기술, 대체 소재 및 환경친화적인 제조 공정의 연구 개발에 체계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예를 들어 콘티넨탈은 2050년까지 자사 타이어 제품에 사용되는 재료를 100% 지속 가능한 소재로 점진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센서 기술과 디지털화, 혁신적인 타이어 솔루션과 서비스 실현 콘티넨탈은 타이어 디지털화 분야에서도 선도 기업이다. 1999년 타이어를 데이터 소스로 활용하면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에 필요한 데이터를 더욱 정확하고 빠르게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이로써 지능형 타이어가 탄생했고, 이후 타이어의 디지털화를 지속해서 추진해 차량과 고객을 위한 매우 새로운 서비스를 가능하게 했다. 또한 콘티넨탈은 프리미엄 타이어에 대한 스마트 디지털 솔루션의 생태계를 지속해서 확장하고 있다. 콘티넨탈은 모빌리티 업계의 세계 최대 전자장치, 센서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중 하나로서 이 분야에서 확고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예를 들어 타이어를 차량 시스템의 중심 요소로 다른 안전 관련 구성요소와 통신할 수 있게 한 콘티넨탈 역량은 2000년 초, 획기적인 ‘30m 자동차(30-meter car)’ 프로젝트로 이어졌다. 제동 작동에 관여한 모든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조정한 결과 100km/h에서 완전 제동을 시행했을 때 단 30m 후 정지했다. 그 당시 평균 제동 거리가 36~40m였던 것을 고려하면 제동 거리를 최대 25%나 단축한 것과 같다. 오늘날 콘티넨탈은 타이어와 센서를 클라우드와 직접 연결해 매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수많은 데이터 포인트 덕분에 콘티넨탈 차량 고객은 콘티넨탈 자체 개발 알고리즘을 이용해 언제든 타이어의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타이어 유지 관리를 예방 차원이 아닌 필요할 때마다 할 수 있어 효율성이 매우 높아진다. 이에 따라 차량 공급사는 수리로 인한 사용 중단 시간 최소화, 안전성 증가, 에너지 효율 향상으로 인한 비용 감소 및 운영 효율성 증가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콘티넨탈은 2020년 알고리즘과 차량 원격측정 데이터를 이용해 트레드 깊이를 정확히 모니터링하는 성공적인 파일럿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바 있다. 앞으로 콘티넨탈은 승용차와 트럭, 특수 타이어 분야의 프리미엄 포트폴리오와 함께 타이어 기술의 혁신적인 우수성을 지속해서 대표할 것이라며 2020년 발표한 새로운 전략 프로그램에서 새로운 10년을 향한 여정을 설명했다. ‘비전 2030’ 전략 프로그램은 조직과 모든 비즈니스 활동을 일관성 있게 고객 중심으로 정비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타이어 부문은 지속 가능성 및 디지털 솔루션 분야에서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내실 있는 성장과 차별화를 추구하며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콘티넨탈코리아 홍보대행 KPR 김근영 차장 02-3406-223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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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그룹, 2021년 하반기 신입·경력직 공채 진행B2B 핀테크 기업 웹케시그룹이 8월 16일까지 2021년 하반기 신입 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웹케시그룹은 이번 공채를 통해 △개발 △사업 △상품 △영업 △시스템 운영 △행정 △인사 등 7개 분야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입사 지원은 8월 16일까지 웹케시그룹 채용 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서류 전형 이후 인성 검사, 코딩 테스트(개발 직무) 및 면접 전형 등을 거쳐 선발한다. 지원자는 서비스 및 프로그램 개발부터 모바일 자산 관리 서비스 설계, 모바일 상품권 기획 등 최근 관심이 뜨거운 산업과 직무에서 경력을 쌓을 수 있다. 신입 위주 선발로 코로나19로 취업난을 겪는 이들에게 원하는 직군에서 일하는 좋은 기회가 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신입직의 경우 3개월의 인턴 기간을 거친 뒤 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되며, 경력직의 경우 정규직으로 채용되고 3개월의 수습 기간이 적용된다. 직무 및 배치에 따라 웹케시, 쿠콘, 비즈플레이 등의 회사로 소속이 결정되며 웹케시그룹 인턴의 정규직 전환율은 95% 이상이다. 웹케시그룹은 코스닥 상장 국내 1호 핀테크 기업 웹케시를 주축으로 B2B 핀테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같은 그룹사인 쿠콘 역시 올 4월 코스닥에 상장해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무증빙 경비 지출 관리 솔루션 및 비플제로페이 상품을 제공하는 비즈플레이 등을 그룹사로 두고 있다. 웹케시그룹은 임직원의 경쟁력 향상과 휴식을 위해 다양한 복리 후생을 제공한다. 사내 카페테리아 운영, 임직원 콘도 운영, 주택 자금 이자 지원, 기숙사 운영, 상설 아카데미 운영, 자녀 학자금 지원, 경조사 지원, 선택적 복지 지원 운영, 탄력 근무제·시간 선택제 등을 통해 직원들이 최고의 복지를 누릴 수 있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웹케시그룹 채용 담당자는 “이번 공채는 최근 빠르게 부상하는 여러 산업에서 웹케시그룹과 함께 성장해갈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진행 중”이라며 “B2B 핀테크 분야에 꿈과 열정을 가진 많은 분의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웹케시 개요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IMF 이전 부산, 경남 지역을 연고로 전자 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SW) 분야의 혁신을 이뤄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 및 가상계좌 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 전용 인터넷 뱅킹, 2004년 자금관리서비스(CMS) 등은 현재 보편화한 기업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 센터를 설립해 사례 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 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 서비스인 CMS는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SW가 없던 소기업용 경리 전문 SW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캄보디아, 일본에 3개의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웹케시그룹 김도열 이사 02-3779-0611 김다은 주임 02-3779-4979 이남호 주임 02-3779-9058 송채영 주임 02-3779-499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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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redion Incorporated, 2021년 2분기 실적 발표식품 및 음료 제조 업계에 각종 원료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리더 Ingredion Incorporated (NYSE: INGR)가 2021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 보도자료에 제시된 2021년도와 2020년도 수치는 미국 일반회계기준(GAAP)을 따른 것으로 자사의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재무자료상에서 제외된 항목들을 포함한다. Ingredion 사장 겸 CEO인 Jim Zallie는 “자사는 당기에 2017년 2분기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96% 증가한 2억2200만달러, 조정영업이익은 2억800만달러로 64%가 늘어났다. 모든 고객 세그먼트의 수요가 회복되고 스페셜티 제품 판매가 급증하면서 모든 지역에 걸쳐 두 자릿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어려운 공급망 환경 속에서도 강력한 영업 실행 능력과 가격 믹스 정책을 통해 옥수수 가격 증가에 따른 부담을 극복하고 순매출이 31% 늘어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사는 스페셜티 원료 포트폴리오에서 전분기 및 지난해 대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앞으로 스페셜티 순매출을 늘리고 고객사를 위한 소비자 위주 혁신 역량에 투자함으로써 Driving Growth Roadmap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다. KaTech의 맞춤형 원료 시스템을 통합하고 Amyris와 제휴로 획기적인 당류 저감 기술을 확보하면서 장기적으로 고객사가 선호하며 트렌드에 걸맞은 천연 원료 솔루션 공급사 입지를 굳혀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다양한 고객층 분야에서 경험하고 있는 강력하고 변동성 높은 수요 패턴을 감안해 우리는 고객사들과 긴밀히 협력해 변화하는 니즈에 대응하는 것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투입 가격 증가 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마진 관리를 위해 조치를 취하는 중이다. 하반기에는 높은 수준의 순매출 모멘텀을 유지하고 더 나아가 연간 실적을 2019년 수준으로 달성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 조정 주당순이익(EPS), 조정 영업이익, 조정 법인세 실효세율, 조정 영업 현금 흐름은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재무 항목이다. 이런 비일반회계기준 재무 항목들을 미국 GAAP 항목과 직접적으로 비교하려면 이 보도자료에 포함된 연결재무제표 Supplemental Financial Information의 section II에서 Non-GAAP Information을 참고하면 된다. ◇ 주요 재무 정보 · 2021년 6월 30일 기준 총부채와 현금 및 단기 투자금은 각각 22억달러와 5억4900만달러다. 2020년 12월 31일 기준 수치는 22억달러와 6억6500만달러였다. · 2분기 순금융비용은1900만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보합세를 유지했다. · 당기 신고 및 조정 법인세 실효세율은 각각 11.7%와 25.7%로, 지난해 수치는 각각 28.7%와 28.7%였다. 당기 신고 세율이 감소한 이유로는 미분배이익에 따른 발생분이 전환된 것이 주 요인으로 작용했다. · 자본 지출액은 1억200만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7300만달러 감소했다. ◇ 주요 비즈니스 리뷰 순매출 · 2분기 순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증가했다. PureCircle 및 KaTech 등 높은 출하량, 옥수수 비용 상승 극복 등 강력한 가격 믹스가 주 요인으로 작용했다. 외환 변동 여파를 제외하면 당기 순매출은 전분기 및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28%, 15% 증가했다. 영업이익 · 2분기 신고 및 조정 영업이익은 각각 2억2200만달러와 2억800만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96%, 64% 증가세를 보였다. 영업이익 증가는 출하량 증가가 주도했다. 외환 변동 여파를 제외하면 당기 신고 및 조정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91%, 59% 증가세를 기록했다. · 올해 현재까지 신고 및 조정 영업이익은 각각 5200만달러, 4억9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80% 감소, 39% 증가했다. 이는 아르헨티나 Arcor 합작법인과 관련된 매출 감손처리분에 따른 것으로 강력한 가격 믹스와 높은 출하량으로 부분 상쇄됐다. 환율 여파에 따른 요소를 제외할 경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83% 감소, 37% 증가했다. · 2분기 신고 영업이익은 조정 영업이익보다 각각 1400만달러 높으며 이는 브라질 대법원이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발생한 간접세와 관련해 자사에 유리한 판결을 내렸기 때문이다. 이 같은 효과는 Cost Smart 프로그램에 따른 사업구조 개편 비용 발생분으로 인해 부분적으로 상쇄됐다. · 올해 현재까지의 신고 영업이익은 조정 영업이익보다 3억 5700만달러 낮으며, 이는 아르헨티나 Arcor 합작법인과 관련된 매출 감손처리분에 따른 것이다. ◇ 북미지역 · 2분기 영업이익은 1억49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800만달러 증가했으며 올해 현재까지의 영업이익은 2억83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700만달러 증가했다. 이는 유리한 가격 믹스, 출하량 증가, 옥수수 마진 향상에 따른 것으로 제조 비용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그 효과가 부분적으로 상쇄됐다. ◇ 남미지역 · 2분기 영업이익은 33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00만달러 증가했다. 올해 현재까지의 영업이익은 73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400만달러 증가했다. 이는 모두 유리한 가격 믹스에 따른 것으로 환율 여파에 따른 요소를 제외할 경우 영업이익은 각각 149%, 93% 증가했다. 아르헨티나 지역은 극심한 인플레이션에 따라 미국 달러화로 표기했다. ◇ 아태지역 · 2분기 영업이익은 2400만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200만달러 증가했다. 올해 현재까지의 영업이익은 49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00만 달러 증가했다. 이는 모두 출하량 증가와 더불어 환율이 유리하게 작용한 데 따른 것이다. ◇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EMEA) · 2분기 영업이익은 32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00만달러 증가했다. 올해 현재까지의 영업이익은 63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00만달러 늘었다. 이는 모두 원자재 비용 하락과 파키스탄 지역의 유리한 가격 믹스, 그리고 유럽 지역의 환율이 유리하게 작용한 데 따른 것이다. ◇ 배당 및 증권 환매 Ingredion는 현금 배당 및 증권 환매를 통해 지속적으로 주주들에게 배당을 진행하고 있다. 2021년 4월 자사는 당기 배당금으로 총 4300만달러(주당 0.64달러, 2021년 4월 1일 종가 기준)를 지급했으며 상반기 총 배당 지급액은 8600만달러다. Ingredion은 2분기에 1000만달러 상당의 보통주 발행 주식을 환매했으며 2021년 상반기 총 주식 환매 금액은 2400만달러다. ◇ 2021년 연간 전망 자사는 2021년 연간 조정 EPS를 2020년 6.23달러보다 높은 6.45~6.85달러 사이로 전망한다. 이 같은 예상은 인수 관련 통합 및 구조조정 비용, 기타 잠재적인 감손 비용을 제외한 것이다. 지난해와 비교해 2021년 연간 전망은 다음과 같다. 북미지역 영업이익은 출하량 증가와 운영 비용 감소로 한 자릿수 초반에서 중반 수준의 퍼센티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미지역 영업이익은 아르헨티나 Arcor 합작 법인 문제에 따른 여파를 포함해 유리한 가격 믹스로 인해 한 자릿수 초반의 퍼센티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태지역 영업이익은 출하량 증가와 유리한 외환 여파로 한 자릿수 후반의 퍼센티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MEA 지역 영업이익은 출하량 증가와 유리한 외환 여파로 한 자릿수 초반의 퍼센티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비용은 글로벌 역량 및 혁신센터에 대한 투자로 인해 한 자릿수 초반의 퍼센티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사는 올해 전체 조정 영업이익이 한 자릿수 중반 내지 후반의 퍼센티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올해 전체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5억달러에서 6억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여기에는 증가세가 전망되는 순매출 및 옥수수 비용에 따른 운전자본 증가분이 포함된다. 올해 설비 투자액은 3억3300만~3억5000만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올해 전체 신고 법인세 실효세율은 54~58%, 조정 법인세 실효세율은 27~28%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 콘퍼런스 콜 및 웹캐스트 안내 Ingredion은 2021년 8월 3일 오전 8시(중부시간) Jim Zallie 사장 겸 CEO, James Gray 부사장 겸 CFO가 참석하는 콘퍼런스 콜을 실시했다. 콘퍼런스 콜은 실시간으로 웹캐스트 중계됐으며 웹사이트에서 액세스 제공됐다. 프레젠테이션은 웹사이트에 게재될 예정이며 콘퍼런스 콜 시작 몇 시간 전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웹캐스트 리플레이는 제한된 기간 링크에서 시청할 수 있다. 미래예측진술 본 보도자료는 1933년 제정된 증권법 Section 27A, 1934년 제정된 증권거래법 Section 21E에 의거해 미래예측진술을 포함할 수 있다. 이들 미래예측진술은 면책조항의 적용을 받는다. 미래예측진술에는 자사의 2021년 전체 조정 EPS, 조정 영업이익,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설비 투자액, 그리고 신고 및 조정 법인세 실효세율, 자사 미래 잠재력 혹은 재무 상황, 순매출액, 영업이익, 생산량, 운영 비용, 법인세율, 설비 투자비, 경비, 혹은 그리고 기타 금융비용, 그리고 경영진 계획 혹은 전략이나 목표 등 회사 잠재력 및 미래 운영에 대한 모든 진술, 그리고 전술한 사항들의 기저에 있는 기대치나 믿음에 대한 모든 추정을 포함한다. 미래예측진술들은 ‘아마도’, ‘~할 것’, ‘~해야 한다’, ‘예상한다’, ‘추정한다’, ‘믿는다’, ‘계획하다’, ‘기획하다’, ‘추산하다’, ‘기대하다’, ‘의도하다’, ‘지속하다’, ‘임시’, ‘예측’, ‘전망’, ‘추진하다’, ‘기회’, ‘잠재력’, ‘일시적’과 기타 유사한 표현이나 부정적인 표현에 의해 구별된다. 이 보도자료에서 역사적 사실, 혹은 이와 관련된 진술을 제외한 모든 진술은 미래예측진술이다. 미래예측진술들은 현재 상황 혹은 기대치에 기반하지만 내재된 리스크와 불확실성을 담고 있으며 이 중 대부분은 예상이 어렵고 자사가 제어하기 힘든 요소들이다. 자사는 이런 미래예측진술에 반영된 자체적 예상치들이 타당한 추정에 기반하고 있다고 판단한다. 다만 자사의 예상치들이 모두 입증될 것이라는 보장은 없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이 부분에 주의해야 한다. 실제 결과나 상황은 여러 가지 요인들로 인해 미래예측진술에서 표현되거나 암시된 것과 실질적으로 달라질 수 있다. 여기에는 코로나19가 자사 제품 수요와 재무실적에 미치는 영향, 고과당 옥수수 시럽 등 자사 제품에 대한 소비 취향 변화, 글로벌 경제 상황과 특히 남미 지역 정치경제, 환율 상황과 유럽 지역 정치경제 상황 등 전반적인 정치, 경제, 비즈니스, 시장 상황이 자사 고객사와 자사가 원자재를 구매하거나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지역별 소비자 및 국가, 그리고 자사 매출, 제품 가격 책정, 고객사로부터 미수금을 회수하고 적절한 수준의 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자사 능력에 미칠 영향, 식품과 음료, 동물 뉴트리션, 양조업계 등 자사가 제품을 공급하거나 공급받고 매출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요 산업의 미래 재무 실적, 유전학 및 생명공학을 통해 개발한 제품의 시장 수용성과 관련된 불확실성, 기대치를 충족시키는 품질의 신제품과 신규 서비스를 개발 혹은 매입할 수 있는 자사의 능력, 옥수수 오일 등 연산품에 대한 시장 내 가격 변동성 등 옥수수 정제 및 관련 산업의 경쟁 및 고객사 압박 증가, 감자녹말, 타피오카, 아라비아 검, 기타 자사 제품들이 원료로 사용하는 곡물 등 원자재 조달 가능 여부, 옥수수 등 기타 원자재에 대한 고객사 공급량을 늘릴 수 있는 능력, 파키스탄 내 에너지 문제 등 에너지 비용 및 가용성, 계획된 공장 정비와 투자 프로젝트를 예산 내에서 성공적으로 실행하고 Cost Smart 프로그램을 통해 예상되는 선적, 항공 수송 등 비용 절감을 달성하는 등 예산 내 집행 달성 및 기대되는 시너지를 확보할 수 있는 자사의능력, 외환 변동성, 금리 및 환율 변동성, 시장 변동성 및 이에 대한 리스크 헤징 등 금융 및 자본시장 변동 상황, 유리한 조건으로 타 기업을 인수하거나 전략적 동맹을 체결할 수 있는 능력, 다른 기업을 성공적으로 통합, 흡수하고 전략적 동맹을 유지하며 전술한 시너지 효과를 획득할 수 있는 능력, 각 제조시설이 겪고 있는 어려움 수습, 영업권이나 장기 자산에 대한 감손회계 가능성, 추가적인 법인세 예수금에 대한 세율 및 익스포져 변동, 노사관계 유지 능력, 자연재해나 전쟁, 기타 유사한 적대 행위, 테러 위협, 코로나19 등 전염병 창궐이나 기타 회사가 통제하기 힘든 중대한 이벤트가 회사 사업에 미치는 영향, 정부 정책과 법률, 규제 변화, 그리고 환경 규제 등 법적 컴플라이언스 준수 비용, 기후변화가 미치는 잠재적 영향, 자사의 정보기술 시스템과 프로세스, 사업장의 보안 유출, 합리적 수준의 금리로 자금을 조달 및 기타 미래 사업 성장 및 확장을 위해 충분한 자금을 확보하는 데 미치는 요소들, 자사 주가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주식시장 변동성 및 기타 요인, 배당 정책 지속에 따른 리스크, 실적 보고와 관련해 내부 통제 능력의 중요한 취약점을 제시간에 재뉴스화할 수 있는 능력 등이 있지만 여기에 한정되지는 않는다. 자사의 미래예측진술은 보도자료 발표일을 기준으로 하며 자사는 발표 이후 발생하는 이벤트나 상황에 따른 새로운 정보를 업데이트할 의무가 없다. 만약 자사가 이들 미래예측진술을 업데이트, 혹은 수정할 경우에도 투자자들은 자사가 추가적으로 업데이트, 혹은 수정할 것이라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 기타 미래예측진술과 다른 리스크에 대한 사항은 자사의 10-K 형식 연례 보고서(2020년 12월 31일 마감), 차후 제출되는 10-Q, 8-K 보고서의 Risk Factors란을 참고하면 된다. Ingredion Incorporated 개요 시카고 외곽에 본사를 둔 Ingredion Incorporated(NYSE: INGR)는 120여 국가에 소재한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각종 원료와 소재를 공급하는 글로벌 리더 기업이다. 연간 순매출액이 2020년 기준 60억달러에 육박하는 당사는 곡물, 과일, 야채, 기타 식물성 재료를 부가가치 높은 원료 및 바이오 소재로 만들어 식품, 음료, 제지, 양조업 등 다양한 업계에 공급하고 있다. 전 세계 곳곳에 Idea Labs® 혁신 센터를 운영 중이며 1만200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는 당사는 갈수록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대응해 원료를 개발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Ingredion Incorporated Investors Tiffany Willis 708-551-2592 Media Becca Hary 708-551-260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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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일류 전략 워크숍’ 개최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5일 서울 중구 신한라이프 본사에서 일류 도약을 위한 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원과 본부장 32명이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참석한 이번 행사는 전 직원이 함께 수립한 새로운 사업전략과 조직문화를 강력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일류 신한라이프 추진을 위한 방향성과 핵심과제 중심의 논의가 진행됐다. 신한라이프는 신한금융그룹 차원의 ‘리부트(Re:boot) 신한’ 전략과 함께 일류로 도약하고자 △고객이 먼저 찾아오는 ‘팬덤이 있는 회사’ △국내 탑 티어(Top-Tier)를 넘어 ‘글로벌 스탠다드로 도약’을 기대 수준으로 정의했다. 그룹장들은 △고객 중심의 가치 △직원의 창의성과 주도성 △미래를 향한 혁신의 관점에서 도출한 각 업무 그룹별 일류 지향점을 발표하고 세부 전략과제를 공유했다. 참석한 모든 경영진은 워크숍을 마치며 일류 신한라이프 리부트 선언식을 통해 각 그룹을 이끄는 리더로서 일류 전략과제 완수를 위한 도전과 의지를 다짐했다. 성대규 사장은 “일류를 위한 혁신과 창조는 필요한 것은 더하고 버려야 할 것은 과감하게 빼는 과정에서 시작된다“며 “직원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리더들이 솔선수범하는 진정성 있는 조직문화가 일류 전략을 추진하기 위한 기반이 된다”고 강조했다. 성 사장은 “2년이 신한라이프 출범을 위한 1단계(Phase One)였다면, 이제부터는 일류 신한라이프를 위한 2단계(Phase Two)가 시작됐다”며 “오늘 워크숍을 통해 선언한 일류 전략이 업계 탑 티어(Top-Tier)로 도약하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하나 된 마음으로 실행에 정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신한라이프는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전사적 공감대 형성과 역량 결집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신한라이프 일류 전략을 공유하고 그룹별 핵심과제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신한라이프 홍보팀 이지현 차장 02-3455-556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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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플랜, ‘웨스트민스터 켄넬 클럽 도그쇼’ 전 부문 석권세계적인 반려동물 식품 전문기업 네슬레 퓨리나가 최근 개최된 세계 최고 권위의 도그쇼 중 하나인 미국 ‘웨스트민스터 켄넬 클럽 도그쇼(Westminster Kennel Club, 이하 WKC)’에서 프리미엄 사료 ‘프로플랜’을 급여 받은 참가견들이 전 부문을 석권했다고 밝혔다. WKC는 세계 3대 도그쇼 중 하나로 공인된 모든 견종이 참가할 수 있으며, 우승견들에게 어떤 사료가 급여되는지도 큰 관심사다. 우승견이 먹는 사료라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제품의 우수성이 인정되기 때문이다. 이번 대회에는 총 209종과 2500여 마리의 참가견이 세계 각지에서 모였으며, 총 7개 부문에서 뽑힌 우승견 중 최종적으로 선발되는 1위 우승견에게 대상(Best in Show)이 수여됐다. 이번 대회 대상에 선정된 토이 그룹의 페키니즈종 ‘와사비(Wasabi)’는 올해로 3살 된 수컷으로 ‘프로플랜 슈레드 닭고기’ 제품을 급여 받았다. 생유산균(BC30)과 프리바이오틱스 섬유질이 함유된 이 제품은 반려견의 소화 기능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오메가6 지방산과 비타민A도 풍부해 윤기 나는 피부와 털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뿐만 아니라 이 제품은 최적화된 단백질과 지방의 비율로 설계돼 반려견의 이상적인 신체 상태를 유지하는데 탁월하다. 또한 바삭한 알갱이인 크런치 키블에 쫄깃하고 부드러운 슈레드 형태의 키블을 더해 다양한 질감을 느낄 수 있어 반려견에게 먹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7개의 각 부문 우승견 중 다수의 선택을 받은 사료는 ‘프로플랜 퍼포먼스’의 닭고기맛과 연어맛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전체 2위이자 하운드 그룹 우승을 차지한 ‘버번(Bourbon)’과 허딩 그룹의 ‘코너(Connor)’, 스포츠 그룹의 ‘제이드(Jade)’, 워킹 그룹의 ‘스트라이커(Striker)’에게 급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비스포츠 그룹의 ‘메튜(Mathew)’는 ‘프로플랜 민감한 장건강 양고기’ 강아지용을, 테리어 그룹의 ‘보이(Boy)’는 ‘프로플랜 민감한 장건강 연어’를 급여했다. 네슬레 퓨리나는 올해 대상을 수상한 와사비가 2017년 토이 그룹 우승견인 ‘처키(Chuckie)’의 아들이며 2012년 같은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말라키(Malachy)’의 자손으로 과거 우승견인 처키와 말라키 역시 프로플랜 제품을 급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결과는 네슬레 퓨리나가 127년간 축적해온 연구성과와 노하우가 뒷받침된 결과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반려견의 입맛과 건강을 사로잡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프로플랜은 네슬레 퓨리나의 슈퍼 프리미엄 브랜드로, 127년간의 노하우를 담아 반려견의 영양에 최적화된 제품을 만들고 있다. 모든 제품에 분말이 아닌 순살코기를 제1 원료로 사용해 최적의 영양과 차별화된 맛을 제공한다. 전 세계 500명 이상의 영양학자와 연구원이 만들어 안심하고 먹일 수 있으며, 퓨리나 첨단 과학을 반영한 영양 설계로 반려동물의 생체이용률을 높이고 최적의 흡수를 통해 최상의 건강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언론연락처: 네슬레 퓨리나 홍보대행 KPR 하홍일 AE 02-3406-286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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