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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일본 도쿄서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2월 2일(금)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에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니스프리가 새롭게 오픈한 ‘이니스프리 도쿄 오모테산도 플래그십 스토어’(이하 오모테산도 플래그십 스토어)는 한국 성수동에 있는 ‘이니스프리 디아일 성수(INNISFREE THE ISLE SEONGSU)’에 이어 두 번째로 무한한 가능성의 섬을 콘셉트로 표현한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다. 대자연의 무한한 에너지를 사용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개척하는 이니스프리의 콘셉트를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고객이 직접 체험과 동시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몰입형 공간으로 구성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2층 규모 매장으로 구성된 오모테산도 플래그십 스토어는 이니스프리만의 ‘새로운 자연주의의 해석’을 도심 속 이색적인 대자연으로 풀어내 눈길을 끌었으며,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로서 자연의 무한한 에너지를 추구하는 브랜드의 철학과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1층 입구 벽면에는 단단한 바위를 뚫고 자라나는 강인한 대자연의 힘과 생명력을 표현한 ‘시그니처 오브제’를 설치해 방문객 시선을 압도한다. 이와 함께 컨베이어 벨트형 진열대 위에서는 이니스프리 그린티의 원료 스토리와 기술력,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의 시작부터 지금까지를 전시해 생동감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1층에서 디아일(THE ISLE)에 충분히 몰입한 뒤 초록빛 조명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레일형 쇼케이스가 고객들을 맞이한다. 2층 역시 1층의 디자인과 연결된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이곳에서는 이니스프리가 일본에서 선보이고 있는 제품을 자유롭게 테스트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오모테산도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이니스프리 글로벌 모델인 세븐틴 민규가 1월 31일 방문해 매장 오픈을 축하했다. 특히 그만의 청량한 미소를 머금고 등장해 현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매장을 둘러보고 직접 제품을 테스트해보면서 일본 오모테산도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의 자리를 빛냈다. 한편, 그룹 세븐틴은 일본레코드협회에서 3개의 스트리밍 ‘골드’ 인증을 추가 획득하며, 총 10개 스트리밍에서 ‘골드’ 인증을 보유해 일본 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일본레코드협회는 곡의 누적 재생 수(스트리밍 부문)를 기준으로 골드(5000만회 이상), 플래티넘(1억회 이상), 다이아몬드(5억회 이상) 등으로 구분해 매달 인증을 부여한다. 이니스프리는 오모테산도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특별한 혜택의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오픈일인 2월 2일(금)부터 3일간 하루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에코백과 손수건, 이니스프리 일본 매장에서 재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 체험용 대표 제품 등으로 구성된 럭키백을 한정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일본 전국의 이니스프리 매장에서 6000엔(한화 약 5만5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에코백과 손수건 굿즈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니스프리 소개 ‘이니스프리(INNISFREE)’는 ‘innis(섬)’와 ‘free(자유)’의 합성어로 ‘자유의 섬’을 뜻하며, 무한한 자연의 에너지를 탐구해 고객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다. 2000년 브랜드 출범을 시작으로 비즈니스 확장을 거듭하며 16개 국가와 지역에서 글로벌 자연주의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2010년 제주 녹차를 활용해 탄생한 ‘그린티 씨드 세럼’을 비롯해 다수의 고효능 자연주의 상품을 갖추고 있다. 언론연락처: 이니스프리 홍보대행 커뮤니크 김민주 대리 02-788-733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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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바스, 블로썸 바디워시 라인 출시행복을 전하는 아모레퍼시픽 바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가 블로썸 바디워시 3종을 출시한다. 사방에 꽃이 핀 듯 향기로운 꽃잎 퍼퓸 샤워를 선사하는 블로썸 바디워시 라인은 마일드한 약산성 처방과 7FREE 포뮬러로 온 가족이 함께 쓰기에 적합하다. 피부 브라이트닝 효과로 알려진 글루타치온과 수분 저장 탱크로 불리는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피부를 맑고 환하게 해준다. 벚꽃 추출물 함유로 은은한 달콤함을 담은 체리 블로썸 바디워시는 매끄럽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꿔주고, 복숭아 추출물을 함유한 피치 블로썸 바디워시는 섬세한 복숭아 꽃의 향과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 케어 효과를 제공한다. 피오니 블로썸 바디워시는 작약꽃 추출물을 함유해 우아하고 포근함이 느껴지는 생작약의 향과 뛰어난 피부 진정 효과가 특징이다. 해피바스 바디 워시는 버려진 용기를 재가공해 만드는 재활용 플라스틱인 PCR 페트를 사용해 가족과 환경을 생각하며 모두가 행복한 샤워 타임을 제공한다. 신제품 해피바스 블로썸 바디워시 라인은 아모레몰과 이마트부터 시작해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언론연락처: 아모레퍼시픽 홍보실 양재원 02-6040-39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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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에너지 합병 2년차’ 투자 통해 성장 가속화한다포스코인터내셔널이 합병 2년 차를 맞이해 글로벌 종합사업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투자에 본격 나선다. 포스코인터내셔널(부회장 정탁)은 2024년 ‘글로벌 확장’을 핵심 키워드로 삼고, 주요사업의 밸류체인 강건화 전략으로 사업을 더욱 고도화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우선 올해 에너지 사업에만 총 1조원의 투자를 집행한다. 업스트림(Upstream) 영역에서는 2025년을 목표로 호주 세넥스에너지의 3배 증산 체제(20→60PJ/년)를 구축해 나간다. 이미 현지 8개 고객사[1]와 총 150PJ 규모의 증산가스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에너지의 수송을 담당하는 미드스트림(Midstream)에서는 20만㎘ 용량의 광양 6호 탱크 증설을 올해 마무리하고, 총 40만㎘ 규모의 7, 8호기 탱크도 2026년 준공 목표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신재생에너지 사업에도 더욱 힘을 싣는다. 신안에서 육상풍력을 운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그룹을 대표해 해상풍력 중심 사업 개발을 본격화하는 원년으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2030년까지 서해권·서남권·동남권에서 총 2.0GW 규모의 해상풍력 사업권을 구축하는 게 목표다. 철강 사업은 그룹 직계 상사 역할을 강화해 그룹사 제품의 글로벌 상권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친환경ᆞ소재사업은 지난해 새롭게 발족한 친환경본부를 중심으로 그룹사 통합 마케팅을 추진하고, 이차전지소재 원료 사업을 주도한다는 구상이다. 구동모터코아 사업은 해외 생산기지를 꾸준히 확대해 ‘2030년 글로벌 700만+α대 생산 체제’를 구축한다. 높아지는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작년 멕시코에 제1공장을 준공한 데 이어 올 상반기 내에 멕시코 제2공장과 폴란드 신공장을 착공하는 안도 검토 중이다. 이미 올해 수주 확정물량만 286만대로 전년도 판매량 225만대를 훌쩍 뛰어 넘었다. 식량사업은 올 한 해 총 180만 톤의 식량을 국내로 도입한다는 목표다. 이는 전년 대비 8% 늘린 수량이다. 이와 함께 올해 호주와 미국에 영농합작기업 설립을 추진해 원곡 확보의 안정성을 높이고, GS칼텍스와 인니에 공동으로 설립한 팜 원유 정제공장을 상반기 내로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31일 실적 발표를 통해 창사 이래 최초로 ‘영업이익 1조(兆) 시대’를 공식화했다. 이번 공시에 따르면 2023년 연간 매출 33조1328억원, 영업이익 1조1631억원, 순이익 680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12.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8.9% 증가한 실적이다. 수익성이 대폭 향상된 요인으로는 합병을 통해 에너지 밸류체인을 확장하고, 유럽향(向) 친환경 산업재의 판매량과 이익율이 한층 증가된 점이 주요하게 손꼽힌다. 사업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에너지부문은 전년대비 매출 3조8940억원, 영업이익 5904억원을 기록하며 LNG 밸류체인 완성에 따른 안정적인 수익을 거두었다. 글로벌사업부문은 매출 24조6302억원, 영업이익 3709억원을 기록하며 심화된 무역장벽 리스크 속에서도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와 함께 기타(투자/무역법인 등) 부문은 글로벌 철강사업과 지역별 시황 호조에 힘입어 매출 4조6086억원, 영업이익 2018억원의 실적을 보탰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31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중기(2023-2025, 회계연도) 주주친화 정책’을 발표하며 주주가치 극대화 기조를 구체화했다. 이번 발표한 정책에 따르면 올해부터 지배주주 연결순이익의 25% 수준에서 배당금을 책정하고 중간배당 도입도 검토키로 했다. 이와 함께 기말배당 기준일을 주주총회 이후로 변경해 배당수익에 대한 예측 가능성과 안정성을 높이기로 했다. 앞으로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 수립과 더불어 국내외 주주와의 소통활동도 더욱 강화해 주주들에게 신뢰받는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1] AGL, Orora, E-Australia, Visy, BlueScope, Engie, Liberty Steel, CSR 언론연락처: 포스코인터내셔널 커뮤니케이션실 홍보그룹 김우현 과장 02-3457-209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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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자료 법정 증거 채택, 녹음기 필수 시대… 이지렉 블루투스 녹음기 앙코르 펀딩 론칭미국 킥스타터(Kickstarter)·인디고고(Indiegogo), 일본 마쿠아케(Makuake) 등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에서 총 77만달러(약 10억원)의 펀딩 금액을 달성한 블루투스 녹음기 ‘이지렉(iZYREC)’이 2월 1일 국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 앙코르 프리오더를 론칭했다. 기존 녹음기 시장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저가형 제품’과 유명 브랜드의 ‘고가형 제품’으로 양분돼 있다는 평이 많았다. 특히 무선 연결을 통해 스마트폰과 연동, 녹음된 파일을 바로 확인·공유할 수 있는 제품은 시장에 전혀 없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아쉬움의 목소리가 컸다. 합리적 가격에 좋은 녹음 품질과 편의성을 갖춘 제품이 없다는 것이다. 이지렉은 이런 니즈를 해결할 제품이다. 이지렉 블루투스 녹음기는 간결한 디자인으로 간편하게 녹음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제품이다. 18g 가벼운 무게에 75일 대기 시간의 배터리, 뛰어난 녹음 음질 등도 놓치지 않았다. 또 스마트폰과는 전용 앱으로 연결돼 파일을 주고받을 수 있다. 특히 1시간 분량 녹음 파일을 20초 안에 무선 전송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뮨은 이지렉을 단독 수입하며, 켄차커머스와 협업을 통해 국내에 단독 유통한다. 이지렉을 국내에 단독 유통하는 켄차커머스는 특히 최근 큰 이슈가 되는 아동학대, 직장 내 괴롭힘 등의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블루투스 연결을 지원하는 이지렉이 유용한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지렉 블루투스 녹음기는 2023년 첫 론칭에서 561명의 후원자와 5800여만원의 후원금을 통해 성공적으로 국내에 정식 출시된 바 있다. 뮨 소개 뮨(MUNE)은 근무 중 지나치기 쉽거나 방치됐던 근무 환경의 문제들을 새로운 방법으로 해결하는 스타트업이다. 대표 상품으로 아이폰 맥세이프 통화 녹음기 ‘매그모(Magmo)’, 사원증 녹음기 ‘버즈 라이트(BUZZ light)’, 초소형 녹음기 ‘버즈 미니(BUZZ mini)’ 등이 있다. 언론연락처: 뮨 운영팀 이덕휘 매니저 02-6356-635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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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드그룹, 2일 코스닥시장 재상장… 미래 로드맵 및 2024년 사업계획 발표폰드그룹(대표 임종민, 김유진)이 2일 코스닥시장 재상장과 함께 미래 로드맵 및 2024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코웰패션의 패션사업부가 인적분할해 탄생한 폰드그룹은 글로벌 브랜드 및 자체 브랜드 의류를 기획, 디자인, 생산해 홈쇼핑, 인터넷,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전개한다. 더불어 2024년부터는 IP를 인수한 수퍼드라이(Superdry)의 아시아 수출과 영국과의 협업, 타 글로벌 브랜드의 생산수출 등을 새롭게 진행할 예정이다. 홈쇼핑사업부문 - 신규 글로벌 메가 브랜드를 통한 매출 볼륨 확대 먼저 이익률이 높은 홈쇼핑사업부문은 폰드그룹의 본원적인 사업인 만큼 지속적인 글로벌 브랜드 확보를 통한 성장 모멘텀을 유지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기존 파워풀한 글로벌 브랜드들을 강화하고, 2024년 신규로 글로벌 패션브랜드 에스카다 화이트레벨(ESCADA White Label), 에스프리(ESPRIT), 세르즈 블랑코(SERGE BLANCO), 디아도라(diadora) 언더웨어, 상콤플렉스(Sans Complexe) 등 글로벌 메가 브랜드를 통해 기존 홈쇼핑 사업의 매출 볼륨을 확대하고자 한다. 더불어 최근 글로벌 스포츠브랜드와 전 아이템의 생산, 판매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 아이템을 국내에 선보일 계획도 갖고 있어 신규 브랜드로만 올해 500억원, 내년에는 1000억원 이상의 추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E-커머스사업부문 - 쿠팡과 협업 강화, 원가경쟁력 & 다(多)브랜드 장점, 새로운 캐시카우로 성장 E-커머스사업부문이 운영하고 있는 자사몰(폰드그룹닷컴, www.pond-group.com)은 지난해 리뉴얼 후 5개월 만에 회원 15만명을 돌파했으며, 하루 최고 매출 1.6억원을 달성했다. 올해 목표 회원수는 50만명 이상이며, 폰드그룹의 새로운 캐시카우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폰드그룹닷컴은 글로벌 약 30여개 브랜드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중심 브랜드 FIFA1904, BBC Earth도 자사 브랜드몰로 동시에 운영 중이다. 2024년 F/W부터는 신규 브랜드인 수퍼드라이(Superdry)와 계열사로 편입될 스파이더(SPYDER)를 추가할 계획이다. 그동안 원가경쟁력, 다(多)브랜드 보유라는 장점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온 E-커머스사업부문은 성장 기세를 몰아 홈쇼핑 매출 외 E-커머스 단독 브랜드 및 단독 상품을 확대하고,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쿠팡(coupang)과의 협업을 더욱 강화해 3년 내 3000억원 이상의 매출목표를 잡고 글로벌 브랜드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브랜드사업부문 - 자체 브랜드 수퍼드라이, 스파이더의 해외 진출과 확장 브랜드사업부문은 올해 글로벌 캐주얼 브랜드 수퍼드라이(Superdry) 론칭, 스포츠웨어 브랜드 스파이더(SPYDER) 편입으로 인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먼저 브랜드사업부의 핵심브랜드인 수퍼드라이(Superdry)는 지난해 3월 아시아-태평양 IP를 인수하고, 11월 글로벌 수주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수퍼드라이(Superdry)는 크게 △국내 브랜드 론칭 및 국내 20개 매장 오픈 △아시아 10개국 약 50개 매장 동시 론칭 △영국 수퍼드라이(Superdry) 본사 납품 전략을 갖고 론칭 원년에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하겠는 목표를 세웠다. 그중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시아 10개국의 약 50개 매장들은 기존에 이미 수퍼드라이(Superdry)를 전개하고 있는 매장들에 폰드그룹의 수퍼드라이(Superdry)를 새롭게 론칭하는 것이며, 매장의 대부분은 100평이 넘는 대형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유명 아이돌그룹을 엠버서더로 선정해 계약을 앞두고 있는 등 론칭과 함께 마케팅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더불어 스포츠 패션 브랜드 스파이더(SPYDER)를 전개하는 브랜드유니버스를 4월에 자회사로 편입하고 리빌드업해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시장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브랜드유니버스는 기말에 장기재고를 손익에 반영 완료했고, 인수 후 생산능력 개선, 영업력 강화, 핵심상권 유통 확충을 통해 올해 흑자로 턴어라운드 시킨다는 전략이다. 국내는 현재 110개의 매장을 130개로 확대하고, 아시아 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또 8월 론칭을 앞두고 있는 스위스 헤리티지 럭셔리 골프브랜드 헬베스코(HELVESKO)는 의류부터 골프화, 잡화까지 프리미엄 토탈 골프 브랜드를 지향하며 백화점 등 차별화된 프리미엄 매장을 통해 전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각각 론칭 3년차, 2년차를 맞은 FIFA1904와 BBC earth는 백화점, 아울렛, 그리고 면세점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확장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중 BBC earth는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스타필드 수원에 오픈하는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집중 공략하는 전략을 펴고 있다. 수출 - 다수 글로벌 브랜드들의 생산수출 사업 진출 2024년에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새로운 영역의 사업 진출도 적극적으로 시동을 건다. 그중 최대로 집중할 주력 사업은 글로벌 브랜드의 생산수출이다. 브랜드사업부문의 자체 브랜드 수출 사업뿐만 아니라 글로벌 브랜드의 생산수출 사업을 양축으로 해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수퍼드라이(Superdry) 아시아 수주분에 대한 생산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영국 및 유럽, 북미 등에 선보일 일명 ‘코리아 에디션’에 대한 본사 주문도 협의 중에 있다. 수퍼드라이(Superdry) 영국 본사의 생산수출(어패럴, 언더웨어), 에스프리의 유럽 생산수출(언더웨어)은 이미 확정이며, 다수의 유명 글로벌 브랜드들과 생산수출을 협의 중에 있다. 올해 하반기 수출을 시작으로 그 규모는 내년 최소 3000만달러 이상으로 예상된다. 이외에 베테랑 쇼핑호스트인 동지현 쇼호스트와 손잡고 콘텐츠커머스 플랫폼 기업인 골든피쉬크리에이티브를 설립하고,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콘텐츠커머스 시장에 진출해 판매채널을 더욱더 확장할 계획이다. 동지현 쇼호스트의 SNS를 통해 의류뿐만 아니라 화장품, 잡화 등을 판매하는 셀렉팅마켓(공동구매)을 오픈할 예정이며, 폰드그룹의 자사몰인 폰드그룹닷컴 내 동지현 쇼호스트만의 디지털 마켓(일명, D셀렉션)도 마련할 계획이다. 폰드그룹은 2024년에는 홈쇼핑사업의 매출성장 및 수익성 개선, E-커머스와 콘텐츠커머스 등 유통채널의 다각화, 오프라인 브랜드사업의 성공적인 안착, 생산수출 사업진출을 통해 국내 및 해외에 K-패션의 저력을 확실히 보여주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 폰드그룹 소개 코웰패션의 패션사업부가 인적분할해 탄생한 폰드그룹은 글로벌 브랜드 및 자체 브랜드 의류를 기획, 디자인, 생산해 홈쇼핑, 인터넷,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전개한다. 더불어 2024년부터는 IP를 인수한 수퍼드라이(Superdry)의 아시아 수출과 영국과의 협업, 타 글로벌 브랜드의 생산수출 등을 새롭게 진행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폰드그룹 장진영 팀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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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K-서비스 맞춤형 수출 지원사업’ 성황리 출범KOTRA(사장 유정열)는 수출 경쟁력을 갖춘 우리 서비스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2024 서비스 비즈니스모델(BM) 해외진출 지원사업’ 출범식을 1일 KOTRA 본사에서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에듀테크 △프랜차이즈 △콘텐츠 △정보통신기술 등 수출이 유망한 서비스기업을 수출 단계에 따라 데뷔, 유망, 리딩 3단계로 구분해 컨설팅, 타깃시장 기반조성, 바이어 매칭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지난해 참여했던 50개 국내기업은 미국, 영국, 일본, 중국, 동남아 등 33개국 97건의 계약체결을 통해 총 1500만달러 규모의 수출을 달성했다. 올해는 지원규모를 80개 사까지 대폭 확대했고, 지원금액도 ‘우수기업’ 제도를 도입해 기업별 맞춤형으로 해외마케팅 사업비를 최대 6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했다. 기존에 수출경험이 없어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데뷔기업’으로 참가하는 N사는 증강현실, 가상현실 기반 체험형 학습 플랫폼을 운영하는 에듀테크기업으로, 지난해 미국에서 열린 IAAPA 2023 전시회에 참가해 현지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다며 올해는 미국시장 진출을 목표로 해외마케팅을 추진한다. 또한 T사는 자체 개발한 주문 플랫폼으로 점포 운영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해 인건비가 높은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주변국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기업 O사는 가정간편식(HMR) 유통과정에서 해외시장 한식 수요를 확인했고, K-레시피 구독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번 지원사업과 연계한 서비스거점을 통해 인도네시아 시장 정착을 목표로 한다. 정외영 KOTRA 혁신성장본부장은 “ICT기술과 융복합된 차별화 서비스가 글로벌시장에서 경쟁력을 갖는다”며 “유망 서비스기업 발굴과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KOTRA 서비스산업팀 김재우 팀장 02-3460-761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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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비 ‘가려움에 힘쎄라’ 캠페인 진행… 올리브영 한정 기획 상품 출시생활보습 바디 전문 브랜드 더마비(Derma:B)가 식약처 인증 가려움 개선 기능성 제품인 ‘세라엠디 리페어 로션’을 메인 제품으로 ‘가려움에 힘쎄라’ 캠페인을 전개하고, 2월 한 달간 올리브영 한정 기획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조로 인한 가려움과 긁어서 일어난 각질에 도움이 되는 ‘가려움에 힘센 로션’인 ‘세라엠디 리페어 로션’을 적극 부각하고 일상 속 가려움으로 불편을 겪었던 소비자 공감 상황에 대한 개선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려움에 힘쎄라’ 캠페인 일환으로 일상생활에 유용한 노하우를 전하는 뷰티 크리에이터 및 일상툰 작가와의 컬래버 콘텐츠를 진행하고, 2월 한 달간 다양한 디지털 매체에 공개한다. 발신되는 콘텐츠들은 소비자들이 깊이 공감할 가려움에 따른 고민을 보여주고, 해당 상황의 극복 방안으로 식약처 인증 가려움 개선 로션인 ‘세라엠디 리페어 로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라엠디 리페어 로션’은 피부장벽 구성 성분인 세라마이드와 보습에 효과적인 판테놀 입자를 작게 리포좀화한 ‘세라판테좀(Cerapanthe-some)’ 포뮬러를 적용해 유효 성분을 피부 깊숙한 곳까지 빠르게 흡수시켜, 건조함으로 무너진 피부장벽 밸런스를 탄탄하게 바로잡고 가려움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한다. 피부 유해성분 10가지 無첨가 안심 포뮬러로 영유아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해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가볍고 촉촉한 로션 제형으로 얼굴을 비롯한 전신 케어가 가능하며, 고보습 제품임에도 끈적임 없이 빠르게 스며들어 수시로 사용하기 좋다. 아울러, 더마비는 ‘세라엠디 리페어 로션 더블 기획(400mL 본품+400mL 리필)’ 상품을 올리브영 한정으로 출시해 2월 한 달간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행사 기간 동안 올영 라이브 방송 등 추가적인 이벤트도 전개해 알찬 혜택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연수 더마비 마케팅 팀장은 “숙면을 방해하는 가려움, 긁느라 벗겨진 메이크업 등 일상에 불편함을 주는 가려움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캠페인 콘텐츠를 다양하게 기획했다. 일상 속 공감이 되는 상황에서 기능성 제품만으로도 손쉽게 불편함 개선이 가능하고, 건강한 피부로 관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며 “2월 한 달 동안만 진행되는 올리브영 대용량 구성과 특가 찬스를 놓치지 마시고, 식약처가 인증한 가려움 개선 기능성 제품 ‘세라엠디 리페어 로션’과 함께 피부 가려움을 극복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네오팜 소개 뷰티&헬스케어 기업 네오팜은 2000년 설립 이래 독자적 기술력으로 개발한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 피부 장벽 전문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 생활보습 바디 전문 브랜드 더마비, 반려동물 라이프 케어 브랜드 포앤팜, 클린&비건 브랜드 ‘티엘스 ’ 등 다수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네오팜 홍보대행 커뮤니크 이은경 과장 02-788-734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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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부산은행·경남은행, 약 11만 소상공인·자영업자에 832억 규모 이자 환급 시행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은행권 공동으로 발표한 ‘은행권 민생금융지원’ 프로그램 시행을 위해 2월부터 약 10.8만명(부산은행 6.4만명, 경남은행 4.4만명)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832억 규모 이자 환급을 시행한다. 먼저 2월 초 개인사업자대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총 753억원(부산은행 487억원, 경남은행 266억원) 규모의 1차 이자 환급을 실시한다. 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에 따른 이자 환급은 2023년 12월 20일 기준 개인사업자대출을 보유한 고객으로 대출금 2억원 한도, 1년간 4% 초과 대출이자 납부액의 최대 90%까지, 최대 300만원까지 돌려받게 된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은행권 민생금융지원’ 프로그램 분담액은 총 832억원(부산은행 525억원, 경남은행 307억원)으로, 2월 초에 시행하는 1차 환급 및 대출기간이 1년 미만인 고객을 대상으로 1년이 되는 기간까지 추가 계산해 분기별 지급하는 2차 환급을 포함해서 실시한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환급 대상 개인사업자는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사전 해당 고객에게 환급 금액 및 입금 계좌 문자 메시지(카카오톡 등) 발송을 통해 안내하고, 환급 금액은 대출금 이자 자동이체가 설정돼 있는 대상 고객 명의의 입출금계좌에 일괄 입금될 예정이다. 개인사업자대출 이자 환급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전 영업점과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BNK부산은행 홍보팀 김지근 차장 051-620-381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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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 세아창원특수강에서 제철소 교반 장비 수주글로벌 기술기업 ABB는 세아창원특수강과 함께 두 번째 ‘ABB ArcSave®’ 전자기 교반기를 한국의 세아창원특수강 제철소 전기로(Electric Arc Furnace, EAF)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세아는 세계 10대 특수강 제조사며, 해당 제철소는 연간 철강 120만 톤, 철강제품 100만 톤을 생산 중이다. 고품질 특수강으로 제작된 세아 스테인리스강 로드와 와이어는 자동차, 에너지, 조선업계에 공급된다. ABB ArcSave는 생산 규모 100톤의 탄소강 및 스테인리스강 생산용 EAF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번 전기로 장비 도입으로 세아는 창원 제철소에서 가동되는 전기로의 효율성을 높이고, 전력 소비 및 전반적인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철강기업들은 장비 도입 후 일반적으로 생산량 1% 증가, 약 5~7% 생산성 증가, 약 3~5% 전력 비용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ABB 장비를 도입한 고객사는 EAF 용융물의 금속 조건을 개선할 수 있다. 교반 솔루션은 세계 최대 규모의 아크로 운용방식을 최적화하고, 기존 제강 라인과 그린필드(초기) 프로젝트 양쪽 모두 탄소 배출량을 감소하도록 지원한다. 세아창원특수강 생산부문 이응수 이사는 “ABB ArcSave의 이점을 직접 경험해 보니 두 번째 설치를 통해 전기로의 제강 효율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BB Metallurgy 글로벌 영업 총괄 재임 마하반(Zaeim Mehraban)은 “세아창원특수강이 이번에도 차별화된 기술 제공 업체로 ABB를 선택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수주는 용광로 바닥에 형성돼 철강 수율, 용광로 용량, 유지비, 가동중단시간에 영향을 주는 용광고 바닥에 형성되는 스컬 문제의 해결을 포함해 ABB ArcSave가 고합금강 생산업체에 제공 가능한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언급했다. 2024년 말 시운전 예정인 ABB ArcSave 전자기 교반기는 2018년 세아창원특수강의 생산 규모 70톤 EAF에 설치된 첫 번째 ABB ArcSave에 이은 두 번째 수주다. 세아는 전자기 교반을 도입해 기존 하부 가스 교반 설비 교체 후 하부 스컬 두께를 최대 1000mm에서 200mm 미만으로 줄일 수 있었다. 이와 더불어 △전기로 생산성 5~7% 향상 △스크랩 처리 비용 70~80% 감소 △전력비용 3~4% 절감 △용광로 내화물 수리비 40% 감소 결과가 있었다. 그 외에도 스크랩 버킷 충전 및 용해조 용량 제어 방식이 더욱 간편해지고, 탭 중량 적중률도 향상됐다. ABB ArcSave는 EAF 바닥과 물리적 접촉이 없다. 대형 스크랩 용융 시 금속 성능을 높여 강제 대류에 의한 층리가 감소한다. 이는 온도 분포와 화학 성분을 균일하게 만들어 EAF 운용방식을 개선하는 동시에 자연 대류 대비 스크랩 및 합금철의 용해 속도를 높인다. ABB는 철강 및 알루미늄 생산 공정에 있어 가장 광범위한 EMS 제품군을 공급하고 있다. ABB는 생산성과 최종제품 품질을 높이고, 전기 아크, 레이들, 알루미늄 용광로뿐만 아니라 후슬래브/박슬래브, 빌릿, 블룸 연주기의 운용비 절감을 통해 입증된 금속학적 개선을 제공한다. ABB는 철, 강철, 알루미늄 및 기타 금속 생산 공정에서 생산성, 품질, 안전, 비용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제품, 서비스 및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제공하고, 철강 산업의 가치사슬 전반에서 고성능 제품과 디지털 솔루션으로 최상의 비즈니스 최적화 방안을 제공하고자 노력 중이다. ABB Process Automation (공정 자동화) 사업은 산업 운영을 자동화, 전기화, 디지털화한다. 에너지, 물 및 자재 공급부터 제품 생산과 운송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필수 요구 사항을 다룬다. ABB 공정 자동화는 2만명의 직원과 선도적인 기술 및 서비스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프로세스, 하이브리드, 해양 산업 고객이 운영에 대한 성능과 안전성을 개선해 보다 지속 가능하고 자원 효율적인 미래를 실현하도록 지원한다. ABB 소개 ABB는 전기화·자동화 분야의 기술 선도 기업이며, 자원 효율적인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 ABB의 솔루션은 엔지니어링 노하우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제조, 이동, 동력 공급 및 운영을 최적화한다. 140년이 넘는 우수성을 기반으로 10만5000여명의 직원이 산업 전환을 가속하는 혁신을 주도한다. 언론연락처: ABB코리아 홍보부 김현주 이사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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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경기주택도시공사 지정금융기관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경기주택도시공사(사장 김세용)의 수입·지출을 전담하는 지정금융기관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1월 30일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심사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정금융기관 선정을 위한 제안서 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제안서 평가는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설립한 이후 처음으로 진행한 경쟁입찰 평가다. 제안서 평가에서 우리은행은 △고객 이용 편의성 △업무 수행 능력 △지역사회 공헌 등 주요 항목에서 경쟁은행 대비 우수한 점수를 받아 지정금융기관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앞서 우리은행은 2023년 10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충북개발공사 지정금융기관으로 선정, 기관영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달 중 우리은행이 경기주택도시공사 지정금융기관으로 최종 선정되면, 앞으로 4년 동안 매년 5조 규모의 경기주택도시공사 수입·지출 등 자금관리 업무를 담당한다. 우리은행은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안정적인 재정관리 지원을 최우선으로 하되, 이를 계기로 영업력을 확장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사 임직원 주거래 고객 유치는 물론, △서민 주거 복지 향상을 위한 금융상품 공급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 등 공사와 함께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조병규 은행장은 “우리은행의 공공기금 관리 역량을 높게 평가해 주신 경기주택도시공사 측에 감사드린다”며 “우리은행은 다년간의 공공예산 세입·지출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경기도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우리은행 홍보실 박회범 차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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