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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스랩, 베트남 에코이오스와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화 위한 양해 협력 체결엔에스랩과 에코이오스 간 블록체인 및 사물 인터넷(IoT) 응용 기술을 바탕으로 한 서비스화를 위해 양해 협력을 체결했다. 에코이오스는 400여명의 개발자를 보유하며 베트남, 일본 등 국제적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다국적 기업이다. 엔에스랩은 한국과 미국에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전자 지갑 서비스 ‘퓨어월렛’ △투표 서비스 ‘퓨어보팅’ △인증 서비스 ‘퓨어써티피케이트’ 등을 차례대로 출시하고 있으며, 창업 2년 만에 총 300만달러 수출을 달성했다. 이번 협력은 메타버스 및 NFT 플랫폼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상호 협력과 함께 △블록체인 시스템 개발에 대한 협력 △메타버스 애플리케이션(Metaverse Application) 관련 공동 연구 프로젝트 수행 등을 추진한다. 양측은 우수한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한국, 베트남, 일본 등 아시아 시장과 함께 북미, 아프리카 시장에 대한 서비스 개발을 협력할 예정이다. 엔에스랩 김동성 대표는 “지금까지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 앞으로는 다양한 해외 기업과 협력해 아시아 및 아프리카 시장에서 Web3.0 시대에 필요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출시할 것”이라며 “아울러 더 많은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문서 위변조를 검증할 수 있는 퓨어써티피케이트를 일부 공개해 많은 사람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엔에스랩 소개 엔에스랩은 고객을 존중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기술 가치를 창조하고자 한다. 전 세계 국가를 대상으로 창의적·근본적으로 IT 분야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과 고객 기대를 뛰어넘는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20년이 넘는 네트워크 개발 경험, 노하우와 200명 이상의 세계 석·박사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연구 개발된 기술의 사업화를 위해 설립된 연구소 기업이다. 언론연락처: 엔에스랩 미래전략부 김다혜 기획이사 054-604-716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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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대전시-대전도시공사 ‘청년 신혼부부 상생금융’ 업무협약 체결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전시청에서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와 대전시 청년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한 ‘청년 신혼부부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은 대전시에 거주하는 청년 신혼가구를 대상으로 최대 2억원의 전세자금대출을 지원한다. 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는 예탁금 이자 및 이차보전 지원 예산을 통해 대출금리 2.25%p를 감면해, 2억원을 대출 받을 경우 연간 450만원의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 신혼가구로 △부부합산 연소득 9000만원 이하 △임차보증금 4억원 이하의 주택 및 주거용 오피스텔 △대전시 추천 및 보증기관(한국주택금융공사) 보증서 발급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년 신혼가구의 초기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가정을 이루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IBK기업은행 개인여신부 임준기 차장 02-729-768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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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023년 4분기 경영실적 발표현대자동차가 25일 경영실적 콘퍼런스콜을 실시하고 2023년 4분기 실적이 IFRS 연결 기준 △판매 108만9862대 △매출액 41조6692억원(자동차 33조4622억원, 금융 및 기타 8조2070억원) △영업이익 3조4078억원 △경상이익 3조2581억원 △당기순이익 2조2026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이라고 발표했다. 현대차의 2023년 4분기 판매는 북미, 유럽, 인도 등 주요 지역의 견조한 판매 성장세를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판매 대수 증가,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 등의 긍정적인 요인을 기반으로 전년 동기보다 확대됐다. 현대차는 4분기 실적과 향후 전망에 대해 주요 시장의 수요 확대를 통한 판매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높은 금리 수준 등 대외 매크로(거시경제) 변수로 인한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 2023년 4분기 실적(10~12월 기준) 현대차는 2023년 4분기(10~12월) 글로벌 시장에서 108만9862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4.9% 증가한 규모다(도매 판매 기준). 국내에서는 지난해 8월 새롭게 출시한 ‘디 올 뉴 싼타페’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SUV 중심의 판매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19만8558대가 팔렸다. 해외에서는 신형 모델 투입 및 주요 라인업 상품성 개선과 함께 북미, 유럽, 인도 등 주요 시장의 판매 호조로 전년 동기보다 5.3% 늘어난 89만1304대가 판매됐다. 2023년 4분기 글로벌 친환경차 판매 대수(상용 포함)는 하이브리드 라인업 강화에 따른 판매 증대,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판매 성장으로 전년 대비 27.7% 늘어난 17만3297대로 집계됐다. 이중 전기차(EV)는 5만7975대, 하이브리드(HEV)는 10만3133대를 차지했다. 2023년 연간으로는 전기차 26만8785대, 하이브리드 37만3941대를 포함해 전년보다 37.2% 늘어난 69만5382대의 친환경차가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됐다. 2023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한 41조6692억원으로 집계됐다. 판매 대수 증가, 선진 시장 중심 지역 믹스 개선 등을 통해 매출액이 늘었다. 2023년 4분기 원·달러 평균 환율은 전년 동기 대비 2.8% 하락한 1321원을 기록했다. 2023년 4분기 매출 원가율은 전년 동기보다 0.3%포인트 오른 80.0%를 나타냈다. 판매 관리비는 전년 동기 대비 판매 확대에 따른 제반 비용 증가 등으로 늘었다. 매출액 대비 판매 관리비 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0.4%포인트 높아진 11.9%를 기록했다. 이 결과, 2023년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0.2% 증가한 3조4078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률은 8.2%다. 경상이익은 3조2581억원,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12월 진행된 러시아 공장 매각을 반영한 2조2026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2023년 누계 기준 △판매 대수는 421만6898대로 집계됐으며, 러시아 공장 매각을 반영한 연간 실적은 △매출액 162조6636억원 △영업이익 15조1269억원 △경상이익 17조6187억원 △당기순이익 12조2723억원을 기록했다. ◇ 전망 및 계획 현대차는 향후 전망과 관련해 신흥국 위주 매크로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실물경제 침체 등 예측하기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환율 변동성 확대, 업체 간 경쟁 심화에 따른 판매 관련 비용 증가가 경영활동의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향후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주요 국가들의 환경규제 강화 및 친환경 인프라 투자 증가, 친환경차 선호 확대 등에 따라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중심으로 친환경차 시장이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현대차는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글로벌 인지도 제고 및 ‘디 올 뉴 싼타페’ 등 하이브리드 라인업 지속 강화를 통한 친환경차 판매 확대 △생산 및 판매 최적화를 통한 판매 최대화 △볼륨 차종인 투싼, G80의 부분변경 모델을 앞세운 SUV,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을 통한 점유율 확대 등의 전략으로 수익성 방어에 집중할 방침이다. 한편, 현대차는 2024년 연결 기준 연간 가이던스를 발표했다. 현대차는 2024년 연간 도매 판매 목표를 2023년 판매보다 0.6% 증가한 424만대로 설정했다. 또한, 전년 대비 연결 매출액 성장률 목표는 전년 대비 4.0~5.0%로 정했고, 연결 부문 영업이익률 목표는 8.0~9.0%로 세웠다. 현대차는 글로벌 수요 위축, 환율 변동성 등 여러 대외 경영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믹스 개선과 원가 혁신을 통해 목표 달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올해 투자 계획에 대해서는 양산 차종 수 증가, 미국 조지아 신공장 건설 본격화 및 지속적인 미래 기술력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R&D) 투자 4조9000억원 △설비투자(CAPEX) 5조6000억원 △전략투자 1조9000억원 등 총 12조4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현대차는 실적 호조를 반영해 2023년 기말 배당금을 주당 8400원으로 결정했다. 이 결과 2023년 연간 배당은 2·3분기 배당 합계 3000원(2개 분기 각 1500원)을 포함해 전년 대비 63% 증가한 주당 1만1400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지난해 발표한 ‘3개년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 중 하나인 ‘배당 성향 25% 이상 설정’에 의거한 배당액으로 역대 최대 배당액이다. 현대차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 홍보실 02-3464-85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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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6년 연속 1위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이 25일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일관되게 진행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6년 연속 주유소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은 매년 약 60개 산업부문에서 경영실적, 브랜드 가치, 고객 만족도 등을 기준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S-OIL은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와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 2023년 중장기 캠페인 슬로건인 ‘구도일 캔 두잇(GooDoil Can Do it)’ TV광고를 통해 소비자에게 긍정의 힘과 응원에너지를 전달했다. 또한 유튜브(GooDoil TV) 채널을 통해 크리에이터 ‘구도일’이 주유소, 공연장 등에서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등 디지털 트렌드를 활용한 콘텐츠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리사이클 자재를 활용해 주유소 사이니지를 제작하고 쾌적한 주유 공간을 조성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전기차 보급 증가에 따라 충전시설을 확대하는 등 급변하는 외부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S-OIL은 이번 수상은 고객 중심 마케팅활동을 일관되게 펼친 노력의 결과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S-OIL 홍보팀 김민영 매니저 02-3772-591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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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380MW급 초대형 가스터빈으로 ‘새해 첫 수주’두산에너빌리티가 국내 기술로 만든 가스터빈 수주를 확대하며 국내 가스터빈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남부발전과 2800억원 규모의 안동복합발전소 2호기 주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서명식에는 한국남부발전 이승우 사장,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부회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안동복합발전소 2호기는 경북 안동시 풍산읍 지역에 569MW 규모로 건설되며 2026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 기술로 개발한 380MW 규모 H급[1] 초대형[2] 가스터빈과 스팀터빈, 배열회수보일러(HRSG) 등을 공급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가스터빈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남부발전과 국내 가스터빈 산업 활성화를 위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왔다. 양사는 2018년부터 F급[3] 가스터빈 고온부품 개발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부산복합발전소에서 실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022년 부산복합발전소 가스터빈 로터 수명연장공사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해부터 탄소감축을 위한 F급 가스터빈 50% 수소혼소 정부과제에 공동 참여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부회장은 “대한민국 가스터빈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 온 한국남부발전과 국내 기술로 만든 가스터빈 확산에 함께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가스터빈 장기 유지보수 서비스까지 협력을 확대해 국내 가스터빈 산업계 역량을 전 분야에 걸쳐 제고하고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19년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 국산화에 성공했고, 대한민국 첫 가스터빈을 한국서부발전이 운영하는 김포열병합발전소에 공급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340여 개 국내 산학연과 국책과제로 개발한 380MW급 한국형 표준 가스복합 모델을 한국중부발전 보령신복합발전소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400MW급 초대형 수소 전소 터빈을 2027년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1] 터빈 입구 온도 1500℃ 이상의 고효율 모델 [2] 가스터빈은 용량에 따라 소형(20~99.9MW), 중형(100~214.9MW), 대형(215~299.9MW), 초대형(300MW 이상)으로 구분 (출처. Mccoy Report) [3] 터빈 입구 온도 약 1300~1400℃인 모델 언론연락처: 두산에너빌리티 커뮤니케이션팀 이성민 수석 031-5179-303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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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사장단 한 자리 모여 ‘신기술 사업화’ 열공… 2024 GS 신사업 공유회 개최GS 그룹의 신사업 진행 현황과 전략을 공유하는 ‘2024 GS 신사업 공유회’가 1월25일(목) 강남구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렸다. 이날 공유회에는 허태수 회장을 비롯해 GS 계열사 사장단과 신사업 담당 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오전 9시부터 늦은 저녁 시간까지 마라톤 회의가 이어졌다. GS그룹 차원에서 최고위층이 한 자리에 모이는 신사업 공유회는 2022년 9월 처음 열린 이후 이번이 세 번째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23년 8월의 두 번째 행사 이후 약 5개월 만에 열리는 것이어서 신사업 창출을 향한 GS의 열망이 크고 사업화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음을 반영한다. 이날 공유회에서는 GS를 비롯해 GS퓨처스, GS벤처스 등 투자사가 전체 신사업 전략과 투자현황을 소개한데 이어, GS칼텍스와 GS에너지, GS EPS 등 계열사가 나서 산업바이오, 순환경제, EV충전 등 주요 신사업 영역의 사업화 현황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무엇보다 이날 발표에는 GS가 그 동안 투자를 통해 확보해 온 ‘신기술’에 무게가 실렸다. GS는 최근 3년여 기간 동안 세계적으로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디지털/인공지능, 바이오, 기후변화 등 분야의 신기술 확보 경쟁에 나서는 동시에 GS 기존 사업과의 접목에 공을 들여왔다. 최근 허태수 회장이 새해 첫 행보로 라스베가스 CES 참관과 샌프란시스코의 투자법인 GS퓨처스를 방문한 것과도 같은 맥락이다. 신사업 공유회 모두 발언을 통해 허태수 회장은 “불황과 저성장을 극복할 열쇠는 신기술이며, GS 사업 역량과 신기술을 결합하는 시도를 멈추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욱이 1월 4일 신년 임원 모임에서는 허 회장이 2024년을 ‘신사업들이 본격적으로 큰 걸음을 내디뎌야 할 기회의 시간’으로 규정함에 따라 GS의 신기술 접목 노력은 더욱 가속화하는 모습이다. ◇ 산업바이오 등 신기술과 GS의 사업역량 결합해 신사업 구체화하는 사례 발표 이에 따라 이날 공유회에서 각 계열사들은 GS가 추진하는 신사업 영역 별로 신기술과 GS의 기존 사업역량을 결합하는 신사업 방안을 연이어 발표했다. 특히 산업바이오 영역의 경우 GS가 그동안 축적해 온 바이오 신기술 투자가 GS 칼텍스 등 기존 사업역량과 결합해 신사업으로 구체화하는 사례가 집중 조명됐다. 산업바이오란 바이오 기술을 활용해 석유화학제품의 대체 물질을 개발하는 분야로서 질병 치료 목적의 의약품 개발에 해당하는 레드바이오와 대비해 화이트바이오라고도 불린다. GS는 그 동안 세계적으로 기술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바이오 분야에서 GS퓨처스와 GS벤처스 투자법인이 앞장서 실력있는 바이오테크 기업을 발굴해 왔다. 자이모켐(Zymochem), 젤토어(Geltor), 데뷰바이오텍(Debut), 퍼먼트(Ferment), 카프라바이오텍(Capra) 등 해외 바이오 분야 신기술을 보유한 벤처들이 대표적이다. GS는 이들 바이오테크 벤처의 신물질 개발 기술에 GS가 축적하고 있는 양산 역량을 결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즉 GS칼텍스가 최근 10여년 동안 기술연구소 등을 통해 2, 3 BDO 등 석유화학 대체 물질 상업화에 성공하면서 대형 양산 체계를 갖춰나간 것은 그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 사업확장·초기육성·투자탐색 등 체계적인 신사업 추진전략 제시 한편 이날 공유회에서는 GS 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신사업 포트폴리오를 사업확장(Scale-up)과 사업초기육성(Accelerate), 투자와 탐색(Sensing) 등 3단계로 구분해 각 단계 별 사업화 전략을 제시하는 등 보다 체계적인 사업화 추진이 이루어질 것임을 알렸다. 즉 사업 확장(Scale-up) 단계는 초기 투자와 실증을 거친 신기술을 GS의 기존 사업역량과 결합해 소규모의 사업화 테스트를 마친 경우로서 본격적인 규모 확대를 추진한다. 산업바이오와 순환경제, EV충전 영역이 여기에 해당된다. 사업초기 육성(Accelerate) 단계에는 유망한 기술을 유의미한 사업으로 구체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게 되는데, 데이터기술을 활용해 전력 효율을 극대화하는 VPP(Virtual Power Plant) 영역을 들 수 있다. 끝으로 투자와 탐색 단계는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새로운 기술과 시도에 투자하면서 기회를 엿보게 된다. 탄소포집활용(CCUS), 뉴에너지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2022년과 2023년도에 연 1회 열렸던 GS그룹의 신사업 공유회는 그룹사의 사장단이 한 자리에 모이는 핵심 경영회의체로 자리잡았다. 올해부터는 상반기와 하반기 각 1회씩 2회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어서 GS그룹의 신사업화 움직임이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언론연락처: GS 이상열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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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청년도약계좌 연계 가입 시작… 일시납도 가능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2월 16일까지 실시하는 청년희망적금 만기자 연계가입 신청에 맞춰 청년도약계좌 가입조건을 리뉴얼했다고 25일(목) 밝혔다. 청년도약계좌는 5년간 매달 40~70만원을 불입하면 최고 6% 금리에 정부지원금과 비과세 혜택을 더해 약 5000만원 수준의 목돈을 모을 수 있는 정책상품으로 만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부산은행은 청년희망적금 만기해지고객이 일시납(최소 200만원)으로 청년도약계좌에 가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연계가입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메가커피 모바일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은행 김용규 고객마케팅본부장은 “부산은행은 지역청년의 자산형성을 돕기 위해 정부 및 지자체와 다양한 정책상품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상생·협력 상품을 지원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BNK부산은행 홍보팀 남두현 과장 051-620-380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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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금융그룹-유암코, 부동산 PF 정상화 펀드 조성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IBK금융그룹과 연합자산관리(유암코)가 ‘PF 정상화 펀드 결성에 따른 업무협약’을 2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총 1500억원의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부실 또는 부실예상 사업장의 채권인수, 채권재구조화, 지분 투자 등의 방식을 통해 PF 사업 정상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IBK금융그룹(IBK기업은행 500억원, IBK캐피탈 100억원, IBK투자증권 100억원)이 700억원, 유암코가 800억원을 출자했다. 펀드운용을 맡고 있는 유암코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PF부실사태 당시, PF정상화뱅크를 통해 부실 사업장 29개를 인수해 정상화 시킨 경험이 있는 부실채권 투자 및 관리 전문회사이다. 이번 조성되는 펀드는 금융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PF 사업장 정상화 지원펀드’의 일환으로 부동산 PF시장 리스크가 커진 현 시점에 시장 안정화를 위한 구원투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언론연락처: IBK기업은행 프로젝트금융부 변일섭 팀장 02-749-663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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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플러스 병원동행서비스, 관악구청 드림스타트 ‘따뜻한 동행’ 업무 협약 체결에이쓰리시큐리티의 케어플러스 병원동행서비스가 관악구청 아동청소년과 드림스타트팀과 24일 ‘따뜻한 동행’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관악 드림스타트 사업은 만 12세 초등학생 이하 법정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따뜻한 동행 서비스는 올해 처음 시작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으로, 사례관리 중인 양육자의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 발생 시 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운전기사와 케어플러스 동행매니저가 치료 기관을 동행해주는 서비스다. 아이의 건강한 성장 발달 기여 및 가족의 심리 정서적 안정을 지원한다. 에이쓰리시큐리티의 병원동행서비스 ‘케어플러스’는 관악구청 드림스타트 따뜻한 동행 사업 협약 기관으로서 취약계층 양육자의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 발생 시 아동과 치료 기관으로 이동하고 치료 후 귀가까지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에이쓰리시큐리티 한재호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지원하고자 한다”며 “에이쓰리시큐리티가 기업, 공공기관의 IT 안전을 지켜왔듯 아동과 가족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쓰리시큐리티는 정보보호 컨설팅과 보안관제, AIoT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25년 역사의 IT 정보보호 전문 업체로, 케어플러스 병원동행서비스(https://www.care-plus.kr)를 운영하고 있다. 에이쓰리시큐리티 소개 에이쓰리시큐리티는 통합 위험관리 전문 기업으로 금융, 인터넷 서비스, 통신 및 하이테크 사업을 영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지식정보보안 체계 구축을 위한 컨설팅 및 솔루션 구축을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다. 정보화 사회 필수 요소인 컴퓨터 보안 기술 및 내부 통제 분야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최고의 지식정보보안 서비스를 제공, 고객사가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경영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한다. 또 R&D 부서를 별도로 설치 운영해 정보보호기술의 고도화를 위한 연구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IoT 서비스, 병원동행서비스 등 정보보안이 중요한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에이쓰리시큐리티 전략사업본부 허종 이사 070-5222-592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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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벗, 피트니스 시장 질적 성장을 위한 ‘피벗 앰배서더 위촉식’ 개최피벗(대표 송채겸)은 1월 21일 세바시X데마코홀에서 ‘피벗 앰배서더 위촉식’을 개최하고, 강남 지역에서 전문적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12명의 트레이너를 앰배서더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식에는 피벗 고문을 맡고 있는 가천대학교 체육학과 김창균 교수, 조영기 올댓바디 부대표 겸 정림건축 헬스케어센터장과 앰배서더로 위촉된 강남 지역 12명의 트레이너가 참석했다. ‘피트니스 시장의 양적 성장을 넘어, 질적 성장의 시대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앰배서더 위촉식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전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트레이너들을 발굴·지원하고자 개최됐다. 피벗 앰배서더들은 운동, 재활 등 체육 학·석사와 물리치료사, 경력 20년 이상 트레이너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앰배서더로 활동하며 피벗을 통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퍼스널 트레이닝을 제공하고, 이런 전문성에 기반한 피트니스 문화를 전파하고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송채겸 피벗 대표는 “피벗 앰배서더는 단순한 피벗의 모델이 아니라, 피트니스 시장의 질적 성장에 앞장서는 리더이자 개척자”라며 “앰배서더들과 함께 한 차원 높은 수준의 퍼스널 트레이닝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피벗 소개 피벗은 검증된 트레이너 매칭 플랫폼 ‘Fibud’을 개발 및 운영하는 기업으로 운동, 재활 등 체육 학위 소유자 및 물리치료사 면허 소지자 등 국내 최고 수준의 트레이너 풀(Pool)을 확보해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가천대학교 창업 기업으로 가천대학교 체육학과, 운동재활학과와 협업해 운동 차트 시스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피트니스 시장의 기준을 제시하고 질적 성장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언론연락처: 피벗 송채겸 대표이사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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