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제네시스,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 참가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25일(목, 현지 시각) 중국국제전람중심 순의관(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 Shunyi New Hall)에서 열린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Auto China 2024)’에서 ‘G8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고성능 영역으로의 브랜드 확장 의지를 담은 프로그램인 ‘제네시스 마그마’를 소개하고, 이를 적용한 ‘G80 전동화 마그마 콘셉트’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 럭셔리 대형 전동화 세단에 걸맞은 상품성 갖춘 ‘G8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 G8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은 제네시스의 첫 번째 럭셔리 대형 전동화 세단으로, 2021년 4월 상하이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이후 상품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려 3년 만에 새롭게 태어났다. 현대·제네시스 글로벌디자인담당 이상엽 부사장은 “새로운 디자인과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G8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을 전동화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 처음으로 공개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인업을 운영해 중국 고객들에게 다채롭고 매력적인 주행 경험을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G8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은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반영해 더욱 정교하고 화려한 디테일이 더해진 외관 △고급스러우면서 우아한 감성의 실내 디자인 △다채로운 편의 사양 △편안한 승차감 및 4세대 배터리 탑재를 통해 향상된 주행가능거리 등이 특징이다. 제네시스는 기존 G80 전동화 모델의 역동적이면서 우아한 스타일을 계승하면서 범퍼, 램프 등 주요 디자인 요소의 디테일을 강화해 세련미를 더욱 끌어올렸다. 전면부는 그라데이션 형태의 크레스트 그릴로 정교하고 화려한 이미지를 더했으며, 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 헤드램프에는 MLA(Micro Lens Array) 기술을 적용해 첨단 기술과 럭셔리 디자인이 이루는 조화를 강조했다. ※ MLA: 작은 크기의 램프로도 풍부한 광량을 낼 수 있는 최첨단 기술 측면부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19인치 전용 휠을 적용해 유려하고 고급스러운 차체 라인과의 완벽한 조화를 이끌어 냈으며, 후면부는 제네시스 크레스트 그릴의 디자인에서 착안한 V 형상의 크롬 트림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특히 외장 색상으로 고사성어 ‘청출어람(靑出於藍)’에서 착안한 ‘비전 블루(Vision Blue)’를 새롭게 선보였다. 비전 블루는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며, 보다 나은 미래를 추구하는 중국 고객들을 겨냥한 중국 시장 전용 색상이다. ※ 청출어람: 파란색은 쪽풀에서 나왔지만, 그 색은 쪽풀보다 더 푸르다라는 뜻의 고사성어 실내는 늘어난 휠베이스와 수평적인 디자인을 강조한 설계로 여유로운 공간감을 주며 하이테크 감성이 더해져 고차원의 럭셔리 경험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하나로 합친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 △최고 수준의 사운드를 선사하는 뱅앤올룹슨(Bang & Olufsen) 고해상도 사운드 시스템 △밝기를 개선하고 광원의 범위와 길이를 확대해 보다 감성적이고 안락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무드램프 등을 적용해 실내 공간의 품격을 더욱 높였다. 기존 G80 전동화 모델과 비교해 다양한 2열 편의 사양도 추가했다. △전동 리클라이닝 독립 시트 △에르고 모션 시트 △전동식 윈도우 커튼 등을 2열 옵션 사항으로 적용해 뒷좌석 탑승객의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G8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은 기존 모델 대비 주행 진동을 개선하고 실내 소음 유입을 줄여 최고 수준의 승차감과 정숙성을 확보했으며,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늘리는 등 럭셔리 대형 전동화 세단에 걸맞은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등 세부 사양은 차량 출시 전 국가별로 인증 후 추후 공지 예정 제네시스는 추후 출시 시점에 맞춰 G8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의 보다 자세한 사양을 공개할 계획이다. ◇ 고성능 영역으로의 브랜드 확장 의지 담은 ‘제네시스 마그마’ 공개 제네시스는 기술적 역량과 미학적 정체성을 바탕으로 고성능 영역으로의 확장 의지를 담은 신규 프로그램인 제네시스 마그마를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에서 선보였다. 지난 3월 뉴욕에서 처음 공개된 마그마 프로그램은 단순한 차량의 성능 향상을 넘어, 최첨단 기술과 스포티한 디자인이 융합된 고성능 차량을 구현해 이전에 볼 수 없던 주행과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제네시스는 궁극적으로 마그마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 라인업을 기반으로 한 고성능 모델을 개발하고, 기본 모델의 품질과 성능 극대화를 통해 고객이 가장 소유하고 싶은 차량을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 이상엽 부사장은 “제네시스 마그마는 중국 고객들의 운전 경험을 보다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하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특히 새롭게 공개된 아크미 블루(Acme Blue) 컬러는 중국 고객들의 끊임없이 변화하는 요구를 충족시키고자 하는 제네시스만의 의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제네시스는 이날 마그마 프로그램과 함께 △G80 전동화 마그마 콘셉트 △제네시스 X 그란 베를리네타 콘셉트 △GV60 마그마 콘셉트를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G80 전동화 마그마 콘셉트는 3월 선보인 GV60 마그마 콘셉트와 더불어 제네시스 마그마 론칭 이후 양산될 고성능 콘셉트 중 하나다. G80 전동화 모델의 우수한 디자인과 성능을 제네시스만의 방식으로 더욱 대담하고 우아하게 풀어냈다. G80 전동화 마그마 콘셉트에는 제네시스 마그마의 신규 색상인 ‘아크미 블루’가 적용됐다. 이는 가장 뜨거운 불이 파란색으로 타는 현상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제네시스의 고성능 차량 제작에 대한 의지와 열정이 담겨 있다. G80 전동화 마그마 콘셉트는 전반적으로 넓고 낮아진 차체로 역동적인 스포츠 드라이빙에 최적화돼 있으며, 새로운 디자인의 전면 그릴과 리어 범퍼를 적용하고 펜더의 크기를 키워 강인한 존재감을 부각시켰다. 또한 △스포일러 립 △덕테일 스포일러 △리어 디퓨저 등 공기 역학을 고려한 사양 적용으로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했다. 실내는 알칸타라 소재, 퀄팅 가죽, 탄소섬유 직물 등의 고품질 소재를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포티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함께 공개된 제네시스 X 그란 베를리네타 콘셉트는 지난해 1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최초 공개된 콘셉트 차량으로 제네시스의 고성능 디자인 잠재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모델이다. GV60 마그마 콘셉트는 제네시스 최초의 전용 전기차인 GV60의 디자인과 성능을 끌어올려 역동적인 주행을 제공함으로써 운전자와 차량이 감성적으로 하나가 돼 짜릿한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된 차량이다. 아울러 제네시스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염두에 두고 실용성과 스포티함을 결합시켜 탄생한 고성능 감성의 SUV GV80 쿠페를 선보였다. GV80 쿠페는 GV80의 우아함과 강인함을 바탕으로 △역동적이고 과감한 실루엣의 외관 △하이테크하고 스포티한 감성이 구현된 내장 △415마력의 가솔린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e-S/C) 엔진 추가 운영 △쿠페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및 성능 적용 등으로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GV80 쿠페는 이날부터 중국 시장에 본격 판매된다. 한편, 제네시스는 올해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 4월 25일(목)부터 5월 4일(토)까지 약 803㎡(약 242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신차인 G8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을 포함해 G80 전동화 마그마 콘셉트, 제네시스 X 그란 베를리네타 콘셉트, GV60 마그마 콘셉트, GV80 쿠페 등 총 8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일반공개일 기준).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제네시스) 커뮤니케이션센터 02-3464-85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현대자동차,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 참가현대자동차가 차별화된 고성능 전동화 기술을 앞세워 중국 시장 내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선다. 현대차는 25일(현지 시각) 중국국제전람중심 순의관(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 Shunyi New Hall)에서 열린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Auto China 2024)’에서 ‘아이오닉 5 N’을 중국 시장에 선보였다. 아이오닉 5 N은 현대차의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해 주행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N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로, 과거 유산 계승을 통해 유연한 전동화를 적극 추진하는 현대차의 핵심 전동화 전략 ‘현대 모터 웨이(Hyundai Motor Way)’의 실행을 알리는 상징적인 모델이다. 현대차는 N브랜드 중국 진출 1년을 맞이해, 현대차의 앞서가는 전동화 기술력을 상징하는 아이오닉 5 N을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에 공개하며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디 올 뉴 싼타페(현지명: 제5세대 셩다)’를 선보이고, ‘더 뉴 투싼(현지명: 전신(全新) 투셩 L)’을 중국 시장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현대차 중국사업담당 오익균 부사장은 “지난해 4월 중국에 진출한 현대차 N브랜드는 더 뉴 아반떼 N(현지명: 더 뉴 엘란트라 N)을 필두로 현지 고객들의 호평을 이끌며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왔다”며 “아이오닉 5 N을 통해 중국 고성능 전동화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고 현대차만의 차별화된 전동화 전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익균 부사장은 “현대차는 한국의 남양연구소 및 중국 기술연구소 그리고 상하이 디지털선행연구소 등과 협업해 중국 시장에 적합한 현지화 EV 모델을 개발 중”이라며 “2027년까지 중국 NEV(New Energy Vehicle, 신에너지차) 볼륨 시장에 대응하는 전용 EV 모델 라인업을 구축할 것”이라고 중국 시장 전동화 방향성을 제시했다. 베이징현대는 이날 전 세계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1위 기업인 CATL과 중국 NEV 시장 대응 및 중국 내 전동화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베이징 국제 모터쇼 현대차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현대차 오익균 부사장, 베이징현대 부총경리 오주타오(吴周涛), CATL 쩡위친(曾毓群) 회장 등이 참석했다. 오익균 부사장은 “중국 현지화 EV 개발에 있어 중국 대표 배터리 제조사인 CATL과의 협업을 강화해, 현대차의 전동화 기술력과 CATL의 배터리 기술력 조합을 바탕으로 높은 상품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현대차 첨단 전동화 기술 집대성한 ‘아이오닉 5 N’ 중국에 공개 이날 중국에 공개된 아이오닉 5 N은 고성능 사륜구동 시스템, 고출력 배터리와 고성능 EV 특화 열관리 제어 시스템 등 다양한 고성능 전기차 전용 기술들을 적용해 압도적인 주행 성능을 갖췄다. 아이오닉 5 N에는 합산 448kW(609마력)의 최고 출력과 740Nm(75.5kgf·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전·후륜 모터가 탑재됐다. 일정 시간 동안 출력을 크게 높여 최대 가속 성능을 발휘하는 모드인 ‘N 그린 부스트(N Grin Boost)’를 사용하면 합산 최고 출력이 478kW(650마력), 최대 토크가 770Nm(78.5kgf·m)로 증가해 3.4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도달할 수 있다. 아이오닉 5 N은 지난해 7월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이후 뛰어난 성능과 상품성을 바탕으로 ‘2023 탑기어 어워즈 올해의 차’, ‘2024 월드카 어워즈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 ‘2024 iF 디자인 어워드 제품 부문 본상’ 등 국내·외 수상 행진을 이어가며 우수성을 입증해 왔다. N브랜드&모터스포츠사업부 틸 바텐베르크(Till Wartenberg) 상무는 “아이오닉 5 N은 N브랜드의 3대 핵심 요소인 △코너링 악동(Corner Rascal, 곡선로 주행 능력) △레이스 트랙 주행 능력(Race Track Capability) △일상의 스포츠카(Everyday Sports Car)를 두루 갖췄다”며 “전동화 시대에도 변치 않는 운전의 즐거움과 주행 감성을 선사하는 고성능 전기차의 새 지평을 여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 N을 올해 하반기 중국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N브랜드가 추구하는 감성적 즐거움과 고성능 기술력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현지 특화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지난해에 이어 현지 고객들이 직접 N브랜드의 고성능 차량을 트랙에서 주행하며 우수한 상품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서킷 체험 이벤트인 ‘트랙데이(Track Day)’를 연중 진행 예정이다. 상하이 천마 서킷 내 위치한 해외 최초의 N 전용 체험 거점인 ‘N 라운지’를 통해 일일 및 월간 정기 시승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N브랜드 차량 및 N브랜드 전문 고성능 튜닝 파츠(parts)인 ‘N 퍼포먼스 파츠’ 판매 전용 오프라인 채널인 ‘N 스페이스+’와 N 전문 튜닝샵인 ‘N Garage’를 확대 운영한다. 또한 올 하반기에는 상하이에 도심 속 N 브랜드 체험 공간인 ‘N 시티 상하이(N City Shanghai)’를 신규 오픈하는 등 현지 고객 접점을 지속해서 늘린다는 계획이다. 그뿐만 아니라 현대차는 참가자들이 동일한 차종 및 스펙의 경주차로 경쟁하는 자동차 경주인 ‘원메이크 레이스(One-Make Race, OMR) 대회’를 올해부터 중국에서도 개최하고 지난해 △제조사 부문 챔피언 △드라이버 부문 챔피언 수상 등을 휩쓸었던 ‘TCR 차이나’에도 재출전하는 등 중국 내 모터스포츠 문화 육성에도 지속 기여한다. 이 밖에도 현대차는 디지털 접점에서도 새로운 고객 경험을 선사하고자 글로벌 온라인 모터스포츠 대회를 신설하고 오프라인 결승전을 올 하반기 베이징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틸 바텐베르크 상무는 “중국 시장에서 더욱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펼치며 N이 선사하는 브랜드 경험을 즐기고 고성능에 대한 열정을 가진 ‘N-투지애스트(N-thusiasts·고성능 브랜드 N 팬덤)’를 확대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현대차 대표 중형 SUV ‘디 올 뉴 싼타페’ 공개… ‘더 뉴 투싼’도 중국 최초 공개 현대차는 이날 ‘디 올 뉴 싼타페(현지명: 제5세대 셩다)’를 중국 시장에 공개하고 하반기 출시 계획을 밝혔다. 디 올 뉴 싼타페는 현대차의 대표 중형 SUV로, 2019년 4월 중국 시장에 출시된 ‘제4세대 셩다’ 이후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차량이다. 현대차는 이번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 디 올 뉴 싼타페가 도심과 아웃도어를 융합하며 고객의 일상 경험을 확장하는 ‘움직이는 테라스(Moving Terrace)’와 같은 차량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베이징현대 사업관리본부 부본부장 치샤훼이(戚晓晖)는 “싼타페는 2004년 중국 시장 첫 출시 이후 19년간 누적 판매 25만 대를 달성한 대표적인 볼륨 SUV”이라며 “디 올 뉴 싼타페는 대담하고 독특한 디자인 정체성과 쾌적한 실내 공간을 통해 고객에게 참신한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 올 뉴 싼타페는 긴 휠베이스와 넓은 테일게이트에서 비롯된 독창적인 실루엣을 바탕으로 강인한 존재감이 돋보이도록 디자인됐다. 현대차 엠블럼을 아이코닉한 형상으로 재해석한 H 라이트와 H 모티브의 전면 범퍼, 대담한 루프라인 등이 어우러져 디 올 뉴 싼타페만의 웅장하고 견고한 느낌이 강조됐다. 또한 디 올 뉴 싼타페는 언제 어디서든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넓고 쾌적한 거주 공간을 자랑하며, 2열 및 3열 시트를 완전히 접을 경우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테라스 콘셉트의 대형 테일게이트 공간은 탑승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채롭게 활용이 가능하다. 이어 현대차는 ‘더 뉴 투싼(현지명: 전신(全新) 투셩 L)’을 중국 최초로 공개했다. 더 뉴 투싼은 강인하며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외장 디자인을 비롯해 12.3인치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매끄럽게 연결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디지털 키 2, 실내 지문 인증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췄다. 특히 이번 베이징 국제 모터쇼를 통해 선보인 더 뉴 투싼은 큰 차체를 선호하는 중국 현지 고객들의 취향을 적극 반영해 기존 더 뉴 투싼 대비 전장을 30mm 확대한 모델이다. 이를 통해 4670mm의 전장과 2755mm의 휠베이스를 확보하며 당당한 외관과 넓은 실내 공간을 갖추는 등 상품성을 더욱 끌어올렸다. 현대차는 디 올 뉴 싼타페, 더 뉴 투싼과 함께 지난해 6월 출시한 중국 현지 전략 컴팩트 SUV ‘무파사’에 이르는 라인업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의 다변화된 수요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 신차존, N브랜드존, 수소기술존… 다양한 전시물로 현대차 브랜드 경쟁력 알려 현대차는 4월 25일(목)부터 5월 4일(토)까지 진행되는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 1208㎡ (약 365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신차존 △N브랜드존 △수소기술존을 운영해 총 14대의 차량을 전시하는 등, 중국 시장에 현대차의 경쟁력 있는 라인업을 선보이고 글로벌 수소 기술 역량을 소개한다(※ 일반 공개일 기준). 아이오닉 5 N과 아이오닉 5 N 드리프트 스펙, 디 올 뉴 싼타페, 싼타페 XRT 콘셉트가 전시된 신차존은 관람객들이 차량 관람에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독립된 전용 공간으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3월 중국에 출시한 11세대 쏘나타를 비롯해 11세대 쏘나타 N라인, 더 뉴 투싼, 팰리세이드 등 양산차를 전시한다. N브랜드존에는 수소 하이브리드 롤링랩 N Vision 74와 함께 모터스포츠 차량인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N1 컵 카, 아반떼 N(현지명: 엘란트라 N) 등 N브랜드의 다양한 차종을 선보이고, N브랜드 전문 고성능 튜닝 파츠인 N 퍼포먼스 파츠를 선보인다. 또한 고성능 N의 다이나믹한 주행감과 기술력을 누구나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인 N 레이싱 시뮬레이터를 운영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수소기술존에는 수소의 생산부터 저장, 운송, 활용까지 모든 단계에서 고객의 환경적 특성과 니즈에 맞춰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인 ‘HTWO Grid Solution’을 전시한다. 이에 더해 유기성 폐기물을 수소로 전환하는 ‘W2H(Waste-to-Hydrogen)’ 디오라마, 이동형 수소연료전지 발전기(Mobile Fuel Cell Generator), 중국향 넥쏘 등을 함께 전시하며 친환경 모빌리티 선도기업으로서 수소 기술 경쟁력을 알린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 홍보실 02-3464-85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기아, 2024 베이징 국제모터쇼 참가기아가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 참가해 앞선 전동화 기술을 알린다. 기아는 4월 25일부터 5월 4일까지 ‘스마트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주제로 중국국제전람중심 순의관(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 Shunyi New Hall)에서 열리는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Auto China 2024)’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아는 이번 모터쇼 기간 약 1100㎡(제곱미터) 규모의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2020년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베이징 국제 모터쇼는 중국 내 가장 권위 있는 모터쇼로, 100개 이상의 자동차 브랜드가 참가한다. 기아는 이날 진행된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고객의 차량구매 여정을 스토리로 담은 뮤지컬 형식의 쇼케이스를 통해 준중형 전동화 SUV EV5 롱레인지 모델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뮤지컬은 실제 EV5 차량 오너의 경험을 기반으로 기아 전기차의 우수한 상품성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여성 운전자의 입장에서 편리함과 안전성을 모두 고려한 높은 상품성과 중국 티베트의 산악도로 약 5500km를 직접 주행하며 느낀 품질의 우수성을 중국 고객 정서에 맞춘 뮤지컬 퍼포먼스 형태로 소개했다. EV5는 중국 현지에서 생산되는 첫 전기차 전용 플랫폼 모델이다. EV6, EV9에 이은 기아의 세 번째 전용 전기차 모델로 ‘E-GMP’를 적용했다. 중국에서 생산되는 EV5는 스탠다드 2WD와 롱레인지 2WD·AWD 등 3가지로 구성됐다. 롱레인지 2WD 모델은 88.1kWh의 배터리를 탑재해 중국 CLTC 기준 720km의 동급 최고 수준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AWD 모델은 233kW의 합산 출력을 바탕으로 전기차 특유의 다이나믹함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확보했다. EV5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차량 이용 니즈를 고려해 마사지 기능이 포함된 운전석 릴렉션 시트, 콘솔 내장형 냉온장고, 러기지 멀티 테이블 등 동급에서 보기 어려운 다양한 실내 UX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반자동 차선 변경을 지원하는 HDA2(고속도로 주행 보조 2), 다양한 환경에서의 자동 주차를 지원하는 RSPA2(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 디지털키 2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스마트 기능도 적용했다. 기아는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EV5 차량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중국 전동차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추후 국내를 비롯한 주요 시장별 고객 니즈 및 시장 환경 등을 고려해 차별화된 성능과 상품성을 갖춘 EV5를 각 시장에 맞춰 선보일 예정이다. 기아는 가격 경쟁이 거세지고 있는 중국 자동차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엔트리 SUV 차종인 쏘넷을 공개하며 SUV 라인업을 강화했다. 쏘넷은 스마트 드라이빙 시스템을 탑재해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차선 유지 보조 이외에도 차선이탈경보, 스마트 속도제한 보조기능을 탑재해 경쟁력을 확보했다. 차량 전 트림에는 6개의 에어백, 인조 가죽 시트를 기본 적용했다.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5 엔진과 IVT 변속기를 통해 부드러운 주행 성능과 함께 우수한 연비를 자랑한다. 듀얼 10.25인치 컬러 스크린, 바이두와 협업해 개발한 커넥티비티 시스템인 바이두 커넥트 3.0을 통해 영화 및 음악 감상, 스마트홈 제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OTA 업그레이드 등 스마트한 차량 활용성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스마트키, 휴대전화 무선 충전 등 주요 편의사양을 갖췄다. 기아는 이번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 ‘EV 브랜드로의 변화’라는 콘셉트로 전시관을 구성했다. EV 테마 부스와 고객 테마 부스에서는 기아 EV의 앞선 기술력과 뛰어난 상품성을 연계한 EV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으며, 내연기관 부스에서는 현재 중국에서 판매 또는 출시 예정인 기아의 차량을 만나볼 수 있다. EV 테마 부스는 EV 존과 EV 라이프 체험 존으로 구성된다. EV 존에서는 △EV5 △EV6 △EV6 GT 등이 전시돼 기아의 핵심 전기차들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EV 라이프 체험 존에서는 기아의 앞선 전동화 기술력을 경험하는 것이 가능하다. 전기차 구동 부품과 바퀴를 하나로 통합한 유니휠 기술 전시 현장에서는 고객이 실제 전시된 모델을 직접 작동해 볼 수 있다. 차세대 기능 통합형 휠 구동 시스템에 대한 개발 배경 및 기술 원리에 대한 설명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레벨4 자율주행 솔루션이 탑재된 EV6 GT 차량을 전시해 관람객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이외에도 EV5 차량을 활용한 V2L 기술 시연 등이 이뤄진다. 고객 테마 부스에서는 EV5 내장에 적용된 친환경 소재들을 전시해 기아가 지향하는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를 살펴볼 수 있다. 부스 내부에는 고객들이 딜러와 상담 가능한 전용 공간도 마련됐다. 모터쇼 현장을 찾은 고객들은 편리하게 기아 차량에 대한 구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내연기관 부스에서는 중국 판매 전략 모델로 새롭게 선보이는 쏘넷 차량 외에도 △스포티지 △셀토스 상품성 개선모델 △카니발 등의 차량을 전시한다. 기아는 이번 베이징 국제 모터쇼 참가와 관련해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고객의 니즈에 맞춘 경쟁력 있는 차량을 선보이며 고객 만족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기아 홍보팀 02-3464-210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엑사그리드, EMEA 및 아태지역 영업 부사장이 CRN UK의 지역 채널 책임자로 선정랜섬웨어 복구를 위해 비 네트워크 페이싱 계층(non-network-facing)(계층형 에어 갭 생성), 삭제 지연 및 불변성을 갖춘 업계 유일의 계층형 백업 스토리지 솔루션인 엑사그리드(ExaGrid®)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exagrid.com%2F&esheet=53947811&lan=en-US&anchor=ExaGrid&index=1&md5=1f1654ab38c29fb61e2f33ee9d37fc78)®는 자사의 EMEA 및 APAC 영업 부사장 앤디 월스키(Andy Walsky)가 CRN UK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channelweb.co.uk%2F&esheet=53947811&lan=en-US&anchor=CRN+UK&index=2&md5=80dcde6f26c0e85b85f63a341acdfa73)의 최초 EMEA 및 APAC 채널 책임자 리스트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channelweb.co.uk%2Fprofile%2F4176415%2Fandy-walsky-exagrid&esheet=53947811&lan=en-US&anchor=Channel+Chiefs+list&index=3&md5=8d21f7861b9a486b0ede54dfae8c37cd)에 이름을 올렸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 리스트는 CRN UK의 자매 간행물로 매년 발표되는 CRN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linkedin.com%2Fcompany%2Fcrn-media%2F&esheet=53947811&lan=en-US&anchor=CRN&index=4&md5=a09041ec3d3ffc73e85099b091571cae) 채널 책임자 리스트에 대한 EMEA 및 APAC 지역 중심의 최초 에디션이다. 이 리스트에서 주목한 채널 경영진들은 채널 파트너의 전략적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음을 이해하고, 시장 진출 계획을 개발하고, 파트너가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파트너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 앤디 월스키는 “업계의 다른 채널 리더들과 함께 최초의 지역 채널 책임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게 되어 영광이며, EMEA 및 APAC 지역을 다루어준 CRN UK에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는 엑사그리드의 리셀러 파트너 프로그램이 2024년 CRN® 파트너 프로그램 가이드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crn.com%2Fpartner-program-guide%2Fppg2024&esheet=53947811&lan=en-US&anchor=2024+CRN%26%23174%3B+Partner+Program+Guide&index=5&md5=347e2ec4da5488505cd7a0ab1c4542ac)에서 별점 5점의 평가를 받았다는 최근 발표에 이은 것으로, 강력하고 수익성 있으며 성공적인 채널 파트너십을 육성하려는 엑사그리드의 노력을 잘 보여준다. 엑사그리드 사장 겸 최고경영자 빌 앤드류스(Bill Andrews)는 “엑사그리드는 80여 개국에 고객을 두고 전 세계로 계속 확장하고 있다”며 “현재 우리 사업의 48%가 미국 외 지역에서 수행되며, 2024년에도 EMEA 및 APAC 지역에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각 지역에서 더 많은 채널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가운데 CRN으로부터 채널 리더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엑사그리드 소개 엑사그리드(ExaGrid®)는 고유한 디스크 캐시 랜딩 존, 장기 보존 리포지토리 및 스케일 아웃 아키텍처를 갖춘 계층형 백업 스토리지(Tiered Backup Storage)를 제공한다. 엑사그리드의 랜딩 존은 가장 빠른 백업, 복원 및 즉각적인 VM 복구를 제공한다. 리포지토리 계층은 장기 보존을 위한 최저 비용을 제공한다. 엑사그리드의 스케일 아웃 아키텍처에는 전체 어플라이언스가 포함되며, 데이터가 증가할 때 고정 길이 백업 창을 확보하므로 비용이 많이 드는 대대적인 업그레이드 필요성과 제품 노후화를 없애준다. 엑사그리드는 △한 개의 비 네트워크 대면 계층 △삭제 지연 △랜섬웨어 공격에서 복구하기 위한 불변 객체를 갖춘 유일한 2계층 백업 스토리지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 엑사그리드는 아르헨티나, 호주, 베네룩스, 브라질, 캐나다, 칠레, CIS, 콜롬비아, 체코, 프랑스, 독일, 홍콩, 인도, 이스라엘, 이탈리아, 일본, 멕시코, 북유럽, 폴란드, 포르투갈,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 스페인, 튀르키예, 아랍에미리트, 영국, 미국 등지에서 물리적 판매 및 사전 판매 시스템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exagrid.com) 또는 링크드인에서 엑사그리드 경험에 대한 고객 후기를 확인하고 백업 스토리지에 소비하는 시간이 크게 줄어든 이유를 고객 성공 사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사그리드는 자랑스럽게 NPS +81점을 획득했다. ExaGrid 마크는 ExaGrid Systems, Inc.의 등록 상표이다. 기타 모든 상표는 해당 소유자의 재산이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947811/en 본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엑사그리드(ExaGrid) 메리 도메니첼리(Mary Domenichelli)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대한LPG협회-한국통합물류협회, LPG 화물차 보급 협약 체결대한LPG협회는 지난 24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한국통합물류협회(이하 물류협회)와 친환경 LPG 1톤 택배 화물차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LPG 트럭 3대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LPG협회와 물류협회는 도심을 매일 운행해 환경 영향이 큰 택배 트럭을 친환경 LPG 화물차로 조속히 전환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 단체는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높은 LPG 화물차 보급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5월까지 전국 물류센터 10여 개 지점에서 LPG 트럭을 전시하고 시운전할 수 있는 시승 행사를 공동 진행할 계획이다. 대한LPG협회는 업무협약에 이어 ‘친환경 LPG 트럭 전달식’을 열고, 물류협회 측에 LPG 1톤 트럭 3대를 기부 전달했다. 이번 기부의 재원은 LPG 전문기업인 E1과 SK가스가 조성한 ‘LPG 희망충전기금’에서 마련됐다. 물류협회는 기부받은 트럭을 지원이 필요한 영세 택배업 종사자 3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LPG 트럭을 받게 된 40대 택배기사 김보성 씨는 “11년간 경유 트럭으로 종일 배송하면서 매캐한 매연과 덜덜거리는 소음 때문에 힘들었는데, 깨끗하고 조용한 LPG차를 받게 돼 큰 힘이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형 LPG 1톤 트럭은 미세먼지, 질소산화물(NOx) 등 각종 오염물질을 대폭 줄여 화물차임에도 하이브리드 차량과 동등한 수준의 친환경성을 확보했다. 3종 저공해자동차 인증을 획득했으며, 북미의 엄격한 배출가스 규제인 SULEV30(Super Ultra Low Emission Vehicle)을 만족한다. 요소수가 필요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LPG 트럭이 10만 대 판매되면 연간 1만km 주행 시 매년 온실가스 배출량 1.6만 톤, 질소산화물 106만 톤을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무영 한국통합물류협회 부회장은 “택배 트럭은 업무 특성상 도심 주거지역 곳곳에서 저속 주행과 공회전으로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을 배출할 수밖에 없는데, 친환경 LPG차로 전환한다면 골목길 미세먼지 저감에 상당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이호중 대한LPG협회장은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발’로 불리는 친환경 LPG 화물차의 시장 확대를 위해 유관 기관들과 협력하는 한편,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대한LPG협회 홍보대행 KPR 박혜련 AE 02-3406-223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이니스프리, 브랜드 뮤즈 장원영과 비타C 7일 톤업 세럼 광고 영상 공개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브랜드 뮤즈 장원영과 함께한 ‘비타C 7일 톤업 세럼’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니스프리는 이번 비타C 7일 톤업 세럼 광고 영상을 통해 ‘되찾자 나의 가장 환한 피부’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영상 속 장원영은 비타C 7일 톤업 세럼과 함께 특유의 밝고 활기찬 매력을 한껏 드러내며 제품 특징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비타C 7일 톤업 세럼’은 사용 7일 만에 피부의 한 톤[1]이 환해지는 브라이트닝 세럼이다. 차세대 각질 케어 성분인 ‘그린티 엔자임’이 피부의 묵은 각질을 걷어내어 깨끗해진 피부 안으로 비타C 성분이 160%[2] 더욱 강력하게 흡수되도록 한다. 이를 통해 피부톤, 잡티, 묵은 각질을 케어해 7일 만에 피부가 한 톤 환해지는 효과[1]를 얻을 수 있다. ‘비타C 7일 톤업 세럼’은 수분 세럼처럼 산뜻한 약산성 pH 포뮬러이며, 민감피부 자극 반응도 0.00[3] 스코어를 획득해 트러블성 민감피부[4]도 사용 가능하다. 장원영과 유광굉 감독이 함께한 이번 광고 영상은 이니스프리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비타C 7일 톤업 세럼’은 이니스프리 전국 오프라인 매장, 공식 온라인몰, 올리브영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니스프리 비타C 7일 톤업 세럼 X 장원영 캠페인 영상 보기: https://youtu.be/B7Z7wOqfAwI [1] 아모레퍼시픽 피부톤 인지 결과(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에서 측정한 피부톤 (L*a*b) 데이터를 적용)를 이용한 제품 사용 7일 후 피부톤 변화 값 수치 결과 [2] in-vitro 시험결과, 비타민C 유도체(3-O-ethyl ascorbic acid) 단독 용대비 그린티 엔자임과 함께 사용시 비타민C 유도체 흡수율 161% 증가 [3] 민감피부 일차자극테스트 완료 [4] 민감패널 논코메도제닉 테스트 완료 이니스프리 소개 ‘이니스프리(INNISFREE)’는 innis (섬)와 free (자유)의 합성어로 ‘자유의 섬’을 뜻하며, 무한한 자연의 에너지를 탐구해 고객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다. 2000년 브랜드 출범을 시작으로 비즈니스 확장을 거듭하며 16개 국가와 지역에서 글로벌 자연주의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2010년 제주 녹차를 활용해 탄생한 그린티 씨드 세럼을 비롯해 다수의 고효능 자연주의 상품을 갖추고 있다. 언론연락처: 이니스프리 홍보대행 커뮤니크 이정현 대리 02-788-733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일본 전력·소부장 공급망 진입, KOTRA가 지원한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유정열)는 4월 24일부터 이틀 간 일본 오사카에서 ‘2024 한-일 소부장 파트너링 플라자’를 개최했다. 지난해 재개된 양국 정상 간 셔틀 외교 성과를 경제 협력 확대와 실질적인 수출로 끌어내기 위한 취지다. 일본의 전력·에너지·소부장 밸류체인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관련 분야 수출 유망 국내기업 47여 개사가 참여했다. 행사는 △일본 탈탄소 시장 진출전략 세미나 △산업별 수출상담회 △한-일 비즈니스 파트너링 상담회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한국전력공사, 한국남동발전, 한국동서발전, 경상북도, 인천 동구 등 발전사 및 지자체와 협업해 개최함으로써 성과 극대화에 나선다. 24일 진행된 ‘일본 탈탄소 시장 진출전략 세미나’에서는 현지 에너지산업 전문가가 연사로 나서 일본의 탄소중립 현황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아울러 글로벌 기업 가와사키중공업의 조달 담당자를 초청해 친환경 에너지 공급망 구축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이어서 25일에는 전력·에너지, 소부장 등 산업별 수출상담회에서 바이어 80여 개사가 참여해 약 250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특히 일본 최대 전력회사인 제라(JERA), 간사이전력 등 일본 주요 발전사와 1차 벤더, JFE엔지니어링 등 철강·플랜트 대기업이 다수 참여해 한국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상담장에 조성된 유망 전력 바이어관에서는 발전사별 구매 담당자가 직접 우리 기업과 만나 조달 품목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남동발전의 협력사인 동인엔지니어링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현지 대형 제강소의 단열재 교체 프로젝트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탈부착 및 재사용이 간편한 단열재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동인엔지니어링은 일본의 철강 대기업 K사, 전담 벤더 Y사와 현장에서 150만달러 규모의 삼자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외에도 KOTRA는 25일 간사이 지역의 대표 경제단체인 오사카상공회의소와 함께 ‘한-일 비즈니스 파트너링 상담회’도 개최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재팬을 비롯해 국내 대기업일본 지사가 현지 공급선 발굴을 위해 참가했다. 최초로 시도하는 수출입 양방향 상담이 양국 간 비즈니스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 정부와 업계는 최근 녹색 전환과 원자재 안정성 확보 등을 해결하기 위해 글로벌 협력 파트너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한국은 가격경쟁력과 긴급대응력을 확보한 안정적인 공급처로서, 우리 기업에 대한 현지 수요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특히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 차세대 전력망 구축, 노후 발전 플랜트 개선 등과 관련된 인프라 프로젝트는 우리 기업 참여가 유망한 분야이므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정외영 KOTRA 혁신성장본부장은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 전력기자재 수출국 5위를 기록한 일본은 앞으로도 우리 기업에 중요한 시장”이라며 “탈탄소, 재생에너지 전환 등 일본 산업 전반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기회로 삼아 양국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KOTRA 인프라·에너지산업팀 홍두영 팀장 02-3460-748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한국교직원공제회, 기금운용 리서치 및 법률지원 전문자문역 채용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정갑윤)가 기금운용 리서치 전문자문역과 법률지원 전문자문역을 각 1명씩 공개채용한다. 기금운용 리서치 전문자문역 주요업무는 △외환시장 분석 및 모니터링 △국내·외 거시경제 및 금융시장 리서치 △기타 자산배분 관련 리서치 등이다. 자격요건은 해당 업무 경력 5년 이상이며, 자산운용 관련 자격증 보유자를 우대한다. 법률지원 전문자문역 주요업무는 △법률자문 및 계약서 검토 △법령 및 내부규정 검토 △소송관리 등이다. 국내변호사 자격증 및 경력 2년 이상 보유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6월 중 발표 예정이며, 여의도 본사에서 근무하게 된다. 절차는 서류전형 - 1차면접 - 2차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모든 전형은 학력, 성별, 연령, 출신지 등에 대한 정보를 제외한 블라인드 방식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교직원공제회 홈페이지 및 채용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서는 4월 24일부터 5월 7일 16시까지 한국교직원공제회 채용 홈페이지(https://jrs.jobkorea.co.kr/ktcu)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소개 한국교직원공제회는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으로 교육기관, 교육행정기관 또는 교육연구기관의 교육공무원, 교원 및 사무직원 등으로 재직 중이거나 재직했던 교육 구성원의 생활안정과 복리증진을 도모하고 교육발전에 이바지함을 설립목적으로 한다. 2023년 말 기준 90만명의 회원과 64조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유가증권, 국내외 부동산 및 인프라 등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하고 있으며 The-K예다함상조, The-K저축은행, The-K교직원나라, The-K소피아그린, The-K호텔앤리조트, The-K제주호텔 등 총 6개의 출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교직원공제회 홍보소통부 황선주 대리 02-767-010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DN솔루션즈, IPO 추진… 미래에셋증권·삼성증권·UBS증권 공동 대표주관사 선정글로벌 공작기계(Machine & Tools) 제조기업 DN솔루션즈(옛 두산공작기계)는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및 UBS증권을 공동 대표주관사로 선정하고, IPO (기업공개) 절차에 본격 착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국투자증권 및 BofA증권을 공동주관사로 선정했다. DN솔루션즈는 올해 1월초 국내외 주요 증권사에 IPO를 위한 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고, 2월말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로 대표주관사 3곳, 공동주관사 2곳을 선정하게 됐다. 산업과 회사에 대한 이해도, IPO 추진 경험, 전략 및 수행 역량 등을 토대로 선정했으며, 글로벌 3위의 업계 위상과 해외 투자자 유치의 중요성을 감안해 해외 증권사도 주관사단에 포함했다. DN솔루션즈는 공작기계 업황, DN솔루션즈의 실적, IPO 시장의 상황 등을 고려해 IPO 주관사들과 함께 최적의 IPO 시기와 방법을 결정해 나갈 계획이다. DN솔루션즈는 국내 1위, 글로벌 3위의 위상을 가진 글로벌 공작기계 제조기업으로, 머시닝센터와 터닝센터를 주력으로 글로벌 최대의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정 지역에 집중하는 경쟁사들과는 달리 전 세계 지역에서 균형적인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의 고객군을 확보하고 있으며, 글로벌 업계 최고의 수익성을 달성하고 있다. DN그룹은 2022년 초 MBK파트너스로부터 두산공작기계를 인수한 후 꾸준한 투자를 통해 사업을 확대·발전시켜 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산업은행과 스틱인베스트먼트로부터 2500억원 규모의 프리 IPO 투자를 유치했다. IPO를 통해 확보된 공모자금은 R&D 확대, 첨단 설비투자 등 제조경쟁력 강화, 최첨단 복합가공기 및 5축가공기 등 하이엔드 제품과 핵심 유니트 개발, 소프트웨어와 AI를 활용한 스마트 머신과 자동화 솔루션 개발, 디지털 혁신을 통한 통합 제조솔루션 제공 등 첨단 기술력 강화를 위한 투자와 글로벌 기술기업 인수자금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향후 ‘강력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하는 확고한 글로벌 Top Manufacturing Solutions 기업’의 위상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DN솔루션즈 소개 1976년 설립된 DN솔루션즈는 독자 기술력으로 터닝센터, 머시닝센터 등 500여 종의 광범위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대표 공작기계 기업이다. 66개국 155개의 해외 딜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자동차, 항공, 의료, 에너지, IT, 건설 등 글로벌 고객의 다각화된 수요 산업에 부응하고 있다. 제품의 내구성, 정밀성, 강성을 바탕으로 한 PUMA, Mynx, Lynx, DNM과 같은 글로벌 톱 제품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론칭, 판매하고 있다. 5축기, 복합기 장비와 같은 하이엔드 장비들과 함께 스마트 머신 운영 플랫폼 CUFOS 등의 소프트웨어, 고생산성 자동화 솔루션, 스마트 매뉴팩처링 솔루션 등을 제공하며 글로벌 공작기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DN솔루션즈 커뮤니케이션실 이병훈 전무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LG에너지솔루션, 2024년 1분기 실적발표 매출 6조1287억원·영업이익 1573억원LG에너지솔루션이 25일 실적설명회에서 올해 1분기 매출 6조1287억원, 영업이익 157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8조7471억 원) 대비 29.9%, 전분기(8조14억원) 대비 23.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6332억원) 대비 75.2%, 전분기(3382억원) 대비 53.5% 감소했다. LG에너지솔루션 CFO(최고재무책임자) 이창실 부사장은 “전략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하며 전기차용 원통형 배터리가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달성했으나 전방 시장 수요 둔화, 메탈 가격 하락분 판가 반영 등의 요인으로 전체 매출은 전분기 대비 23% 감소했다”며 “손익 또한 시장 수요 위축에 따른 가동률 조정 등 고정비 부담 증가, 메탈가 하락으로 인한 원재료 투입 시차(Lagging) 효과에 따라 전분기 대비 하락했다”고 밝혔다. 1분기 영업이익에 반영된 미국 IRA(Inflation Reduction Act) 세액 공제(Tax Credit) 금액은 1889억원이다. 고객사 수요 감소와 미시간 법인의 신규라인 전환에 따른 일부 생산라인 중단으로 전분기(2501억원) 대비 감소했다. IRA Tax Credit을 제외한 1분기 영업이익은 -316억원이다. ◇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생산능력 확충·신사업 확대 등 꾸준한 성과 달성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1분기 어려운 시장환경 속에서도 생산시설 확대 등 미래 준비를 위한 투자를 지속했고, 신사업 분야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달성했다. 1분기 본격 가동을 시작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미국 테네시 GM 합작 2공장이 대표적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 공장의 생산능력을 50GWh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생산된 배터리는 GM의 3세대 배터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신규 전기차에 탑재될 예정이다. 미국 내 두번째 단독 생산 공장인 애리조나 공장도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갔다. 애리조나 공장은 북미지역 첫 원통형 공장이자, ESS(에너지저장장치) 첫 전용 공장으로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로 각광받는 46시리즈와 LFP 기반 ESS 생산을 통해 북미 시장에서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사업 관련 다양한 성과도 거뒀다. 지난 3월 퀄컴 테크놀로지와 함께 첨단 BMS 진단 솔루션 개발 협력에 협의했고, 사내 독립기업 쿠루(KooRoo)도 서울 지역에 200여 개의 Battery Swapping Station (배터리 스와핑 스테이션)을 설치하는 등 사업을 본격화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러한 신사업을 통해 배터리 생산과 판매를 넘어 서비스 사업에서도 선도적인 ‘기술 리더십’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중국 상주리원과 16만t LFP 양극재 공급, 호주 WesCEF사와 8.5만t 리튬 정광 공급 등의 성과를 통해 공급망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으며, 성공적인 회사채 발행 및 애리조나 건물 장기 리스 계약 체결 등을 통해 단기 재무부담 완화와 경쟁력 있는 자금조달을 위한 노력도 지속했다. ◇ 투자 효율성·비용 경쟁력 강화 등 근본적 경쟁력 확보 위한 실행 전략 발표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은 근본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올 한 해의 주요 실행 전략을 발표했다. 먼저 전방 수요와 고객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투자 및 비용 효율성을 높인다. 현재 진행 중인 여러 프로젝트의 수요 변화를 면밀히 검토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투자 규모와 집행 속도를 합리적으로 조정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생산시설별 가동률을 최대로 높일 수 방안을 모색해 고정비 부담을 완화하고, 물류비·유틸리티 비용 등도 최적화 해 기초체력을 단단히 다져 나갈 계획이다. 둘째, 원재료비 혁신을 통해 비용 경쟁력을 확보한다. 리튬과 같은 주요 광물뿐 아니라 전구체 등 원재료의 직접 소싱 영역을 확대해 재료비를 절감하고, 글로벌 공급망 직접 투자도 확대해 수익성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셋째, 핵심 고객들과 견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 2분기 현재 인도네시아 현대차 합작공장이 본격 가동을 시작해 차질 없는 양산을 진행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서 45GWh 규모의 스텔란티스 합작공장도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생산 거점을 다각화하고 지역별·고객별 수요 변화에 합리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압도적인 기술 리더십을 기반으로 미래 시장을 선도할 신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오창 에너지플랜트에서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 46-시리즈 생산을 시작, 올해 3분기부터 안정적인 제품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며 지난해 말부터 중국 남경에서 양산을 시작한 ESS LFP 배터리도 북미 및 유럽 시장에 공급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 CEO 김동명 사장은 “올 한 해 녹록치 않은 시장 환경이 예상되지만 근본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꾸준히 실현해 압도적 기술리더십을 갖출 수 있는 기반을 단단히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LG에너지솔루션 커뮤니케이션팀 김정필 선임 02-3773-658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WEF: 재무 포용성 논의의 중심무대에 오른 규정 준수 솔루션의 중요성
- 2일루미네이션과 닌텐도,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최종 예고편 공개
- 3미국 어린이 화상교육 플랫폼 아웃스쿨, 신학기 맞아 기프트 카드 구매 이벤트 진행
- 4현대차그룹,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2023시즌 운영 시작
- 5충남연구원, 지방소멸과 귀농귀촌 두 마리 토끼 잡을 지역활력타운 주목해야
- 6미국 FDA, 2세 이상 소아 유전성 혈관부종(HAE) 발작 예방에 다케다 TAKHZYRO®(라나델루맙-플리요) 승인
- 7송도해상케이블카, 만우절 이벤트 ‘송도 해저 케이블카’ 특판
- 8레이저피쉬, 콘텐츠 플랫폼 제공업체에 대한 독립 애널리스트 보고서에서 고성과업체로 인정
- 9한국지역난방공사,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안전온도 올리기 캠페인’ 시행
- 10디휴먼브레인센터, 뇌영상·뇌파분석 장비로 심리상담 서비스 플랫폼 개발 추친
- 11기가포톤, 본사에 최초 태양광 패널 설치
- 12한국씨티은행, 제40기 정기주주총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