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바이오 뉴스목록
-
DN솔루션즈, 동시 5축 수직형 머시닝센터 ‘DVF 5000 2세대’ 출시… 뛰어난 생산성과 증대된 가공 능력 자랑세계 공작기계 시장을 선도하는 DN솔루션즈가 뛰어난 생산성과 증대된 가공 능력을 자랑하는 동시 5축 수직형 머시닝센터 ‘DVF 5000 2세대’를 출시했다. DVF 5000은 DN솔루션즈의 대표 5축기로, 다섯 개의 축이 동시에 움직임으로써 복잡한 형상과 곡면을 손쉽게 가공할 수 있다. 한번의 세팅으로 완가공이 가능해 공정 단축을 비롯해 반복되는 셋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간, 비용, 품질 등의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 DN솔루션즈는 DVF 5000 2세대가 이전 모델 대비 생산성과 가공 능력이 월등히 향상됐고, 업계 최고 수준의 쿨링 시스템과 열변위 보정 기능을 표준으로 적용해 장시간 가동에도 높은 정밀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최대 400kg의 공작물 가공에도 강력하면서 정밀한 가공이 가능하다며, 특히 DVF 5000 2세대는 장착 가능한 소재 및 클램핑 치구 사이즈를 증대해 가공 유연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자동화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했으며, 공구 탈거 장치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추가해 고객의 이익 실현을 가속화했다고 덧붙였다. 놀라운 속도감으로 생산성 향상 DVF 5000 2세대는 한층 빨라진 X·Y·Z축 이송 속도를 비롯해 가감속 0.4g로 기존 대비 2배 빨라졌다. B·C축 회전속도는 25r/min으로 25% 향상됐으며, T.T.T (Tool to Tool) 1.3초, C.T.C (Chip to Chip) 3.8초로 기존 대비 28% 단축해 동급 최고 수준의 생산성을 자랑한다. 또한 DVF 5000 2세대는 기존보다 증대된 15000r/min 스핀들을 표준 적용했다. 고강성 고속 스핀들과 견고한 컬럼 구조의 테이블 적용으로 표면 조도가 우수하며, 알루미늄 등 고속 경절삭 가공부터 티타늄, 인코넬, 코발트크롬(CoCr) 등 난삭재까지 가공할 수 있다. 최대 20000r/min 속도를 구현하는 빌트인 스핀들을 옵션으로 선택해 미세 표면 가공, 5축 윤곽 가공 등 정밀 가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최대 230Nm 고토크 스핀들 선택을 통해 난삭재 강력 절삭 가공이 가능하다. 열변위 및 정밀도 보정 기능 강화 DVF 5000 2세대는 구조물의 변형을 방지할 수 있도록 대칭 구조로 설계됐다. 회전축과 이송축의 발열을 줄이기 위해 스핀들, 이송축, 로터리 테이블 등 구동 위치에 다수의 냉각 장치를 탑재했다. 또한 스마트 열변위 보정 기능을 표준으로 적용해 장시간 가공 작업에도 뛰어난 정밀도를 보장한다. 가공 중 열변위에 민감한 스핀들 헤드를 비롯해 컬럼과 베드에 액티브 센서를 부착하고 열변위를 자동으로 보정해 열 팽창, 틀어짐 등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 DVF 5000 2세대는 고속 서보매거진을 표준으로 장착해 생산성과 가공안정도를 높였다. 고강성, 고정밀의 롤러타입 LM 가이드웨이를 채택했으며, 최대 허용 하중 400kg으로 안정적인 가공 실현이 가능하다. 0.0001도 고정밀 B·C축 회전방식을 적용해 높은 정밀도를 구현하며, 회전축 중심을 보정하는 IKC (Intelligent Kinematic Compensation) 솔루션을 선택해 가공물 형상 오차를 최소화할 수 있다. 업드레이드 된 가공 능력 특히 DVF 5000 2세대는 장착 가능한 소재 및 클램핑 치구 사이즈를 증대해 가공 유연성을 확보했다. 테이블 사이즈 Ø630 x 450mm, 최대 가공물 크기 Ø600 x H500mm로, 테이블 사이즈를 26% 넓히고 최대 가공 영역을 32% 증대했다. 소형 정밀 의료 부품부터 중소형 자동차, 우주항공, 반도체까지 다양한 수요 산업에 대한 부품 가공이 가능하다. 또한 이송거리 X축 650mm, Y축 520mm, Z축 480mm로, Z축 이송거리를 20% 늘려 소재의 로딩·언로딩에 대한 자동화 유닛 설치 공간까지 충분히 확보했다. 콤팩트한 자동화 구현 DVF 5000은 콤팩트한 자동화를 구현하는 최적의 솔루션이다. 자동화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한 DVF 5000 2세대는 설치 및 작동이 쉬운 AWC, 라운드 매거진 시스템을 적용해 24시간, 365일 무인가공을 실현할 수 있다. 최대 40개까지 가공 아이템을 적재해 가공할 수 있으며, 이전 세대와 AWC 유니트 호환이 가능하다. 작업자 편의 기능 강화 DVF 5000 2세대는 업계 최고 수준의 NC 기술이 탑재된 화낙(FANUC), 하이덴하인(HEIDENHAIN), 지멘스(SIEMENS)의 NC를 선택해 적용할 수 있다. 프로그래밍부터 프로그램 검증까지, 기계 설정부터 실제 가공까지 더 빨라진 데이터 및 PLC (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처리 속도를 자랑한다. 특히 화낙 NC에는 장비 내 소재, 공구, 축이송 유니트들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충돌로 인한 파손을 방지하는 충돌방지시스템(CPS)이 적용됐다. 이외에 공구 셋업을 위한 매거진 윈도를 장비 전면에 배치해 접근성을 개선했으며, 공구 탈거 장치(Auto kicking Device)를 추가해 공구 교환이 용이하다. 작업자와 테이블 중심 간 거리를 짧게 해 손쉽게 장비 소재를 셋업할 수 있다. 칩처리 능력 또한 향상시켰다. 스핀들 전면에 플러드 쿨런트(Flood Coolant) 노즐 6개를 장착해 가공 중 냉각 및 칩처리가 용이하며, 장비 베드면에 플러싱(Flushing) 노즐을 배치해 칩 쌓임을 줄일 수 있다. 오일 소모량을 줄일 수 있는 그리스 윤활을 표준 적용해 친환경적 요소도 고려했다. DN솔루션즈 소개 1976년 설립된 DN솔루션즈는 독자 기술력으로 터닝센터, 머시닝센터 등 500여 종의 광범위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대표 공작기계 기업이다. 66개국 155개의 해외 딜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자동차, 항공, 의료, 에너지, IT, 건설 등 글로벌 고객의 다각화된 수요 산업에 부응하고 있다. 제품의 내구성, 정밀성, 강성을 바탕으로 한 PUMA, Mynx, Lynx, DNM과 같은 글로벌 탑 제품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론칭, 판매하고 있다. 5축기, 복합기 장비와 같은 하이엔드 장비들과 함께 스마트 머신 운영 플랫폼 CUFOS 등의 소프트웨어, 고생산성 자동화 솔루션, 스마트 매뉴팩처링 솔루션 등을 제공하며 글로벌 공작기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DN솔루션즈 커뮤니케이션실 김혁준 02-6972-033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LG CNS, 마곡 본사에 ‘Gen AI 스튜디오’ 오픈DX 전문기업 LG CNS는 마곡 본사에 ‘Gen AI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Gen AI 스튜디오는 기업 고객이 생성형 AI를 접목해 혁신을 가속할 수 있도록 LG CNS가 개발한 고객 맞춤형 참여 프로그램이자 이를 위해 마련한 특화 공간이다. 많은 기업 고객들이 생성형 AI 혁신에 관심이 많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잘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다. LG CNS는 이 같은 점에 착안해 Gen AI 스튜디오를 신설했다. LG CNS는 Gen AI 스튜디오를 통해 생성형 AI 도입에 필요한 전 과정을 빠르고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Gen AI 스튜디오는 △Gen AI 투어 △Gen AI 디스커버리 워크숍 △Gen AI 프로토타이핑 등 기업 고객들의 생성형 AI 사업화를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Gen AI 투어에서는 각 산업영역 및 밸류체인별 120여 개의 유스케이스(적용 가능 사례)와 LG CNS가 진행한 PoC(개념검증, Proof of Concept) 우수사례 등을 소개한다. 고객들은 DAP Gen AI 플랫폼, 멀티모달 엔진 드래그와 같은 LG CNS의 자체 생성형 AI 솔루션도 경험해볼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AWS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선진 생성형 AI 솔루션도 체험 가능하다. 이를 기반으로 평소 갖고 있었던 생성형 AI 도입 관련한 다양한 고민을 LG CNS 생성형 AI 전문가와 함께 논의할 수 있다. Gen AI 디스커버리 워크숍은 기업 고객과 LG CNS 정예전문가들이 협업해 비즈니스 목표에 부합하는 생성형 AI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타당성을 검토하는 프로그램이다. AI 센터 산하 생성형 AI 사업단, AI 연구소의 AI 기술전문가, 생성형 AI 엔지니어와 함께 사용자경험(UX) 전문가, 퍼실리테이터(문제 해결 조력자)도 참여한다. 고객이 직면해 있는 난제에서 시작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다각도로 검토하고 구체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예를 들어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싶은 기업의 경우, 보고서 초안 작성 임직원용 챗봇, 이메일 작성 자동화 등의 서비스를 발굴할 수 있다. 창의적인 디자인을 빠르게 탐색하고 싶은 제조사 디자인센터의 경우, 초기 디자인 개발 및 검증 서비스를 구체화해볼 수 있다. 이 과정에서 △기술 실행 용이성 △고객가치 △비즈니스 가치 등을 평가하게 된다. Gen AI 프로토타이핑 단계에서는 발굴한 아이디어를 실제 눈으로 확인하고 검증할 수 있다. LG CNS는 생성형 AI 서비스를 기업 고객의 기존 업무 프로세스에 최적화해 활용 가능한지 PoC, 사용자 테스트 등을 진행한다. 기업 고객들은 프로토타이핑을 통해 AI 서비스 기획, 개발 과정 체험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사업화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예를 들어 LG CNS는 글로벌 빅테크가 제공하는 LLM(Large Language Model)의 API(Application Programing Interface)에 RAG(검색증강생성, Retrieval-Augmented Generation)를 활용하는 방법을 고려한다. 그뿐만 아니라 각 기업이 갖고 있는 고유한 데이터로 LLM을 파인튜닝해 기업별 맞춤형 LLM을 구축하는 방안 등도 다각도로 검토한다. 기업 고객들은 △데이터 요건 △시스템 인프라 △도입 비용 등 생성형 AI 도입을 위한 필수사항을 점검해,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비즈니스를 혁신할 수 있다. LG CNS는 Gen AI 스튜디오를 기반으로 생성형 AI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LG CNS는 기업 고객들과 함께 20여 개의 생성형 AI PoC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올 초에는 AI 기술 연구와 사업발굴·수행을 통합한 엔터프라이즈 AI 전문 조직인 AI 센터를 신설해, 현재 제조·금융·공공 분야에서 생성형 AI 본사업 약 10개를 추진 중이다. 앞으로 Gen AI 스튜디오와 AI 센터는 기업 고객의 생성형 AI 혁신을 주도하는 쌍두마차로, 고객의 비즈니스 혁신 기회를 발굴하고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각각의 전문성을 긴밀히 협력해 시너지를 발휘하며, 국내 생성형 AI 서비스 시장에서 LXM 패러다임을 이끌어 나간다. LXM(Large X Model)에서 X는 모든 것(Everything)을 의미한다. 생성형 AI 기술은 초거대 언어 모델(LLM), 초거대 비전 모델(LVM) 등과 같이 언어, 이미지 등 1개 데이터 유형으로만 입출력이 가능한 단일 모델에서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동시에 인식하고 처리할 수 있는 LMM(Large Multi-Modal Model)으로 진화하고 있다. LG CNS CTO 김선정 전무는 “Gen AI 스튜디오는 성공적인 생성형 AI 비즈니스 추진을 돕는 전문가, 기술력, 인프라 등이 집약된 핵심 공간”이라며 “기업들이 LXM 시대에서 새로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고객가치를 혁신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Gen AI 스튜디오 투어에 참여한 우정사업본부는 평소 생성형 AI에 대해 많이 들어봤지만 실제로 어떻게 적용되고 사용할 수 있는지 막연했는데, 직접 체험하면서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를 해볼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LG CNS 언론홍보팀 김예지 선임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테크노트리, 개방형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 및 AI 표준화 추진위해 피플+AI와 협력AI, 5G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 분야의 글로벌 디지털 플랫폼 및 서비스 리더인 테크노트리(Tecnotree)가 비영리 단체 EkStep 재단(EkStep Foundation)의 이니셔티브인 피플+ai(people+ai)와 오픈 클라우드 컴퓨팅(Open Cloud Compute, OCC) 프로젝트에 대한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OCC는 상호 연결된 마이크로 데이터 센터들의 네트워크로 구성되며, 이 모델을 기반으로 인도에는 컴퓨팅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 약 1만 개의 마이크로 데이터 센터가 필요하다. 이 네트워크는 최종 사용자에게 더 가까운 컴퓨팅 성능을 제공하여 더 빠른 처리, 더 낮은 대기 시간, 더 강력한 데이터 주권을 가능하게 한다. 테크노트리는 통신 표준에 부합하는 API 추상화 계층을 구현하여 인도에서 AI의 미래를 형성하기 위해 OCC 이니셔티브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이번 협력의 목적은 AI, 클라우드, 5G 서비스를 위한 원스톱 스토어를 구축하여 진화하는 업계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 파트너십은 접근성이 뛰어난 맞춤형 컴퓨팅 리소스를 제공하는 공급자 네트워크를 만들어 인도의 컴퓨팅 생태계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플랫폼은 AI, 클라우드 인프라, 지속 가능성, 신뢰할 수 있는 AI, 클라우드 컴퓨팅 및 SDN에 대한 미래의 공통 표준 및 기능을 위해 전 세계 생태계를 하나로 모으는 공동 비전을 공유한다. 테크노트리 외에도 다양한 기술 제공업체가 증가하는 컴퓨팅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참여하는 다른 회사로는 AMD(Advanced Micro Devices), 오라클(Oracle), 델테크놀로지(Dell Technologies), 타타커뮤니케이션즈(Tata Communications), IBM 등과 같은 업계 유수의 기업이 있다. 이러한 파트너 조직은 이 컴퓨팅 스택의 공급자 역할을 하거나 증가하는 컴퓨터 수요를 가진 고객 역할을 하게 된다. EkStep 재단을 공동 설립한 인포시스(Infosys) 공동 설립자 난단 닐레카니(Nandan Nilekani)는 컴퓨팅 인프라 공급자와 고객을 위한 단일 개방형 인터페이스를 만드는 데 필요한 컴퓨팅 생태계를 구축하는 기반 작업을 위해 20개가 넘는 조직의 대표들과 함께 인도에서 비공개 세션을 가졌다. 닐레카니는 “대규모 기술 구축에 대한 인도의 접근 방식은 독특하다. 우리는 자격 증명, 결제 및 교육을 위한 전국적 디지털 공공 인프라를 구축할 구성 요소를 성공적으로 분리해 내었다. 우리는 기술에 대한 인도의 아이디어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AI를 다시 통합하고 적용하여 모든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인도 고유의 AI 사용 사례를 식별할 시기라고 믿는다. AI는 장벽을 낮추고 규모에 맞게 개인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테크노트리 CMO 프리앙카 라비찬더(Prianca Ravichander)는 “OCC의 이번 이니셔티브는 인도의 컴퓨팅 생태계를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AI 및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공통 표준을 확립하는 데 있어 글로벌 협력을 촉진한다. 우리는 다른 업계 리더들과 함께 증가하는 컴퓨팅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테크노트리는 OCC와 협력하여 이 계획을 현실로 만들고 있다”라며 “우리는 전 세계 통신 사업자를 위한 디지털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클라우드와 AI의 이점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AI 및 클라우드 표준화를 추진하여 보다 응집력 있는 생태계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리는 함께 기술적으로 진보할 뿐만 아니라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기반을 마련하여 포용적인 디지털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테크노트리 소개 테크노트리는 1978년부터 전 세계 90개 이상의 통신 사업자에게 디지털로 연결된 커뮤니티를 지원해 왔다. 멀티 클라우드 확장성을 갖춘 테크노트리의 선도적인 AIML 내장형 5G 지원 디지털 비즈니스 지원 시스템(Business Support System, BSS)은 기존의 혁신 접근 방식에 도전하고 다양한 신흥 및 기존 시장에서 채택되면서 현재 10억 명 이상의 가입자를 지원하고 있다. 변화와 혁신은 지속적인 혁신을 주도하는 테크노트리 DNA의 핵심이며, 테크노트리 모멘츠를 통해 통신 사업자와 고객에게 세계적 수준의 경험과 수익 창출 역량을 제공하여 음성 및 데이터 연결을 넘어 건강, 교육, 금융적 포용 등의 영역에서의 다른 디지털 경험까지 필수 서비스를 가능하게 한다. 테크노트리는 헬싱키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다(TEM1V).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978815/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테크노트리(Tecnotree) 프리앙카 라비찬더(Prianca Ravichander) CMO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플리토, 업스테이지와 인공지능 언어 데이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인공지능(AI) 언어 데이터 기업 플리토(대표 이정수, 코스닥 300080)는 인공지능 기술 기업 업스테이지와 AI 언어 데이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초거대 언어모델(LLM) 성능 향상을 위해 태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라오스어, 크메르어 등과 같은 아시아권역 저자원 언어 수집 및 데이터셋 구축 협력을 해 나갈 예정이다. 체결된 협약 사항은 △한국어 초거대언어모델 리더보드 ‘Ko-LLM’ 벤치마크 데이터셋 구축 협력 △다국어 초거대언어모델(LLM) 리더보드 운영 협력 △저자원 언어 데이터 구축 및 저자원 언어 활용을 통한 초거대언어모델(LLM) 현지화 △기업 도입 소형언어모델(sLLM) 구축에 따른 데이터 공급 파트너십 강화 등을 골자로 하고 있어 언어를 기반으로 한 양사의 인공지능 개발 협력이 향후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플리토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언어 데이터와 AI 기술 간의 시너지를 통해 언어 모델의 고도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뿐 아니라, 다국어 병렬 말뭉치 구축 노하우와 저작권 이슈가 없는 텍스트·이미지·음성데이터셋을 통해 자사 언어 수집 기술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업스테이지는 이를 통해 고품질의 저자원 언어 데이터를 확보, 자사의 사전학습 LLM 솔라의 지원 언어를 더욱 확장해 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지역별 언어에 특화된 맞춤형 모델을 개발하겠다는 전략이다. 솔라는 현재 한국어, 영어를 지원하며, 연내 일본어와 태국어까지 지원 언어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저자원 언어 학습분야는 초거대언어모델 성능의 핵심 요소로 부상했다”며 “양사 협력을 통해 고품질 데이터와 고도화된 기술 간의 접목이 국내 생성형 AI 생태계에 얼마나 긍정적인 기여를 할 수 있는지 보이자고 한다”고 말했다.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언어모델로 촉발된 생성형 AI 열풍이 전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상황에서 양질의 언어 데이터 확보는 필수적인 과제”라며 “업스테이지는 이번 플리토와의 협력을 통해 전세계 더 많은 사람들이 생성형 AI 혁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데이터 고도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플리토 마케팅팀 조화음 매니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글래스돔, SK C&C와 함께 SK아이이테크놀로지에 전과정평가 기반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 구축탄소배출 데이터관리 솔루션 기업 글래스돔코리아(대표 함진기)는 SK C&C(사장 윤풍영)와 함께 SK아이이테크놀로지(사장 김철중)에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EU는 2027년부터 배터리 생산·이용·폐기·재사용·재활용 등 제품 전주기 정보를 디지털로 기록하고 공유하는 ‘디지털 배터리 여권’ 제도를 도입한다. 특히 EU는 국제 표준 ISO 14067을 바탕으로 탄소배출량 데이터에 대해 ‘제3자 검증’을 받도록 요구할 방침이다. 이에 글래스돔은 지난 3월 로이드인증원(LRQA)으로부터 SaaS (Software-as-a-Service) 기반 솔루션으로는 세계 최초로 제품탄소발자국 평가에 대한 국제 표준 ISO 14067 검증을 획득했다. 이번 검증 획득을 통해 글래스돔 솔루션이 제품탄소발자국을 산출하는 방식과 보고서가 모두 ISO 14067에 기반해 구현됐음을 인정받고, EU CBAM, 디지털 배터리 여권 등 글로벌 환경 규제에 대응해 제3자 검증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게 됐다. 예를 들면 기업이 글래스돔의 제품탄소발자국 솔루션을 통해 탄소배출량을 측정·보고하면, ISO 14067 국제 표준을 준수한 결과를 얻게 되므로 △검증 기간 단축 △비용 절감의 이점을 누리게 된다. 로이드인증원은 EU가 인정한 탄소배출권 거래제(ETS, Emissions Trading Scheme) 검증 공인 기관 중 하나로, 현재는 160개 이상의 국가에서 국제 표준 인증 및 검증을 실시하고 있다. 글래스돔은 리얼 데이터에 기반해 제품의 탄소발자국 생애 주기를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환경규제에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제조 공정 과정의 데이터 수집에서부터 모니터링, 리포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정확한 실측 데이터를 활용하기 때문에 탄소배출량이 부풀려져 페널티를 받거나 보고서를 인증받지 못할 위험성이 없다. 또한 제조 협력사의 민감한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실시간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해 탄소배출량으로 변환 후 해당 데이터만 전송하는 것이 특징이다. 글래스돔과 SK C&C는 유럽 국가들에서 ‘디지털 배터리 여권’ 데이터 제출을 요구하는 상황에 맞춰 데이터 검증에 상당한 시간을 들이고 있는 배터리 산업 고객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실제로 리튬이온배터리 분리막 제조 기업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을 활용해 배터리 생산 기업에서 요구하는 데이터 추출 시간을 단축할 뿐만 아니라 최소 2~3개월 걸리던 데이터 검증 기간을 수일 내로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 C&C 방수인 Digital ESG그룹장은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은 국내 수출 기업들이 EU 시장으로 빠르게 진출하기 위한 패스트 트랙이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 수출 기업들이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디지털 ESG 경쟁력을 갖춰 규제 대응뿐만 아니라 수출 시장 개척에 유리한 고지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글래스돔코리아 함진기 대표는 “글로벌 제조기업들이 직면하고 있는 탄소배출 관리 이슈를 리얼(Real) 데이터 기반의 선진화된 SaaS 기술력으로 해결함으로써 제조기업들의 글로벌 규제 대응 및 손쉬운 ESG 경영 전환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빠르고 안정적인 제3자 검증을 지원해 유럽에 수출하는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글래스돔코리아와 SK C&C는 지난달 독일에서 개최된 제조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인 ‘2024 하노버 산업 박람회’에서 실증 장비와 데모 영상을 통해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을 선보였으며, 글로벌 유수 기업들의 높은 관심과 함께 플랫폼 도입 및 사업 협력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언론연락처: 글래스돔 홍보대행 오픈피알 김남희 과장 070-7363-076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BSI, 책임감 있는 AI 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최초의 글로벌 지침 발표BSI (영국표준협회)는 사회 전반에서 인공지능(AI)을 안전하고 보안이 유지되며 책임감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최초의 AI 관리 지침을 출시했다. 이 국제 표준(BS ISO/IEC 42001)은 투명하지 않은 자동 의사 결정, 시스템 설계에 사람이 코딩한 로직 대신 기계 학습 활용, 지속적인 학습과 같은 고려 사항을 다루면서 조직이 책임감 있게 AI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영국의 국가 표준 기관인 BSI가 영국에서 발행한 이 지침은 안전장치에 중점을 두고 AI 관리 시스템을 구축, 구현, 유지 및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지침은 상황 기반 AI 위험 평가를 용이하게 하는 요건과 내부/외부 AI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위험 처리·제어에 대한 세부 사항을 제공하는 영향을 기반으로 한다. 또한 조직이 품질 중심 문화를 도입하고 자신과 사회 전체에 혜택을 줄 수 있는 AI 기반 제품과 서비스를 설계, 개발, 제공하는 데 있어 책임감 있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지침은 영국 정부의 국가 AI 전략에서 AI의 안전하고 윤리적이며 책임감 있는 사용을 보장하는 가드레일을 향한 한 걸음으로 중요하게 언급되고 있다. BSI의 CEO인 수잔 테일러 마틴은 “AI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AI가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려면 신뢰가 중요하다. 이번 최초의 국제 AI 관리 시스템 표준의 발표는 조직이 책임감 있게 기술을 관리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는 중요한 단계며, 이는 더 나은 미래와 지속 가능한 세상을 향한 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AI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BSI는 AI가 사회 전반에 걸쳐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통합을 보장하는 데 앞장서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BSI가 최근 9개국 성인 1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AI 신뢰도 여론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5분의 3, 영국에서도 같은 비율(62%)이 AI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국제 가이드라인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적으로 약 5분의 2(38%)가 이미 직장에서 매일 AI를 사용하고 있으며, 3분의 2 이상(62%)은 2030년까지 업계에서 AI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조사를 통해 ‘AI 신뢰 격차’를 줄이고 기술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 사회와 지구를 위한 AI의 혜택을 강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BSI의 표준 담당 이사 스콧 스티드먼은 “AI 기술은 확립된 규제 프레임워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영국 내 조직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정부가 가장 효과적으로 규제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동안 모든 곳에서 사람들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가이드라인과 보호 장치를 요구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이 분야에서 BSI는 기업이 제품과 서비스에 안전하고 책임감 있는 AI 사용을 포함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AI 기술 사용에 관한 최신 국제 산업 관리 지침을 발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BSI는 ISO/IEC JTC 1/SC 42의 참여 회원으로서 지침 개발에 힘썼다. 올해 BSI Korea에서 ISO 42001 교육과정을 론칭 예정에 있다. 세부 일정 및 교육과정에 대한 안내는 BSI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 본 보도자료의 원문(영문)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bit.ly/3wr8Ksa BSI 소개 BSI (영국왕립표준협회)는 1901년 세계 최초 국가표준 제정 기구로 설립된 뒤 표준화 작업을 전문적으로 주도하고 있다. 매년 약 3000개의 표준을 만들고, 1000개가 넘는 표준을 철회해 단일 유형의 표준을 통해 산업계 전 분야에 대한 일관된 지식의 본질을 유지할 수 있게 지원한다. BSI는 표준을 통해 다수의 합의가 이뤄진 기준을 제정하는 데 힘쓸 뿐 아니라 전 세계에 모범 사례로써 널리 확산하기 위해 국제표준에 대한 인증 및 교육 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또 표준 자체를 접하기 쉽도록 온라인 라이브러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들과 접점을 넓혀, 많은 우수 사례를 내재화할 수 있게 돕고 있다. 언론연락처: BSI 마케팅팀 김민조 과장 02-6271-401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쿠콘, 비대면 고객 인증 프로세스 구현 위한 API 제공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대표 김종현, 코스닥 294570)이 비대면 고객 인증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한 API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쿠콘은 온라인 서비스에서 본인 인증에 필요한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는 △신분증 안면일치 여부 조회 △간편 인증서 패키지 △ 예금주 조회 △1원 계좌인증 등 다양한 API를 제공한다. 쿠콘의 ‘신분증 안면일치 여부 조회’ API는 신분증과 신청인의 얼굴을 대조해 타인의 신분증 도용을 방지하고, 본인 인증 과정을 더욱 강화할 수 있다. ‘간편 인증서 패키지’는 카카오, 네이버, PASS 등 다양한 간편인증서를 쿠콘을 통해 한 번에 연동해 기업의 도입, 운영 편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1원 계좌인증’ API는 이용자의 계좌를 서비스에 등록할 때, 실소유 여부를 확인하는 목적으로 금융 서비스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다. ‘예금주 조회’ API는 계좌 검증을 통해 착오 송금을 방지하고, 업무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쿠콘 API를 이용하면 기업은 자사 온라인 서비스 구축에 필요한 비대면 본인 인증 절차를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자는 가입 시 본인 확인에 필요한 신분증 검증 및 계좌 실소유 여부 등의 단계를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어 편의성까지 강화할 수 있다. 기업은 비대면 서비스 구축 시, 고객 확인 절차를 의무적으로 거쳐야 한다. 이는 온라인에서 고객 정보가 올바른지 확인하고, 보이스피싱이나 데이터 유출 등의 피해를 예방해 금융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다. 쿠콘은 데이터 API, 인증 API, 페이먼트 API 등 다양한 API를 통합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자사 서비스에 필요한 API를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다. 현재 △기업은행 △우리카드 △삼성화재보험 △네이버 △카카오페이 △토스페이먼츠 등 다수 고객이 쿠콘 API를 활용해 간편한 고객 인증 절차를 구현하고 있다. 김종현 쿠콘 대표는 “다양한 산업군 기업 고객들은 쿠콘 API를 도입해 손쉬운 인증 절차를 구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 고객에게 더욱 안전하고 보안성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고객 관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가겠다”고 말했다. 쿠콘 소개 쿠콘은 2006년 설립돼 15년 넘게 비즈니스 데이터를 수집(Collect)하고 연결(Connect)하고 조직화(Control)하는 일에 집중해 온 기업이다. 정보 API 스토어 쿠콘닷넷을 통해 비즈니스에 필요한 데이터를 API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쿠콘에 대한 상세 소개는 회사 홈페이지와 쿠콘닷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쿠콘 홍보대행 웹케시그룹 김도열 이사 02-3779-0611 공하영 주임 02-3774-475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혜움 컨소시엄, AI 법률 서비스 이용현황 인포그래픽 발표국가적 핵심과제인 AI 일상화로 법률, 의료, 미디어, 상담, 연구 분야 등 전문 분야에도 AI 도입이 화두가 되고 있다. AI 법률 비서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는 혜움 컨소시엄에서 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법률 AI 도입 현황 인포그래픽을 발표했다. 혜움 컨소시엄은 지난 4월 17일부터 4월 30일까지 약 2주간 사업자 5783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중소기업의 평균 사업연수는 3.1년으로 1위 스타트업 (33%), 2위 제조업 (14%), 3위 온라인 쇼핑몰 (7%), 4위 요식업 (4%). 5위 병·의원(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AI 서비스 사용현황 혜움 컨소시엄의 중소기업 AI 서비스 사용 경험 조사 결과 70%의 중소기업이 AI 서비스 사용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는 2024년 대국민 AI 서비스 경험률 국정 목표인 60%보다 조금 높은 수치이다. 이 중 가장 사용이 높은 서비스는 Chat GPT(36.7%)가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구글 Gemini (7.1%), Claude(3.1%), Notion(2.0%) 순으로 나타났다. AI를 경험한 사용자의 만족도는 90점 수준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정부 조사 결과에 의하면 국내 기업의 AI 서비스 도입률은 30%이며, 2024년 국정 목표는 40%이다. 중소기업 법률 AI 서비스 도입 현황 법률 서비스의 경우 경험률과 도입률 모두 10%로 매우 낮았다. 2024년도 AI 서비스 경험률 국정 목표가 60%, 도입률이 40%인 것에 비해서도 현저히 낮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중소기업의 법률 AI 서비스 요구사항 한편 실제 중소기업들의 법률 보조 서비스에 대한 수요 조사 결과, 계약서 분석 및 관리에 대한 요청이 많았으며 감면 세금 분석, 절세방안 검토 등의 세법과 관련된 법률 검토가 뒤를 이어 높은 순으로 나타났다. ① 계약서 분석 및 관리 (25%) - 기존 계약서와의 차별 조항 검토 및 요약, 타사 계약서 검토 및 유불리 분석, 독소조항 탐지 및 경고 ② 법률에 따른 지원금, 환급관리, 재무 지원 (22%) - 기업 카테고리별 세금 감면 혜택 자동 분석 및 신청 지원, 세금 신고 자동화 및 절세 방안 제공 ③ 법률 자문 및 상담(19%) - 사안별 필요한 법률 조언 제공, 사안에 맞는 계약서 질의, 자주 묻는 법률 질문에 대한 자동 응답 기능, 실시간 법률 검토 및 가벼운 법률 검토 제공 ④ 법적 문서 작성 및 검토(12%) - 저작권 및 고용계약 관련 초안 작성 및 조건 검토, 영문 계약서 번역 및 검토, 소송 준비서면 작성 보조, 중요 문구 수정 방지 기능 포함한 문서 편집 지원 ⑤ 기타 추가 법률 서비스 - 계약서의 유형별 상이점 검토, 분쟁 발생 시 판례 제공 및 대처 방법 안내, 승소 확률 예측 및 변호사 매칭 서비스, 과대광고 회피 프로그램 혜움 컨소시엄은 AI 법률 보조 서비스화를 위해 구성됐다. AI 개발을 위해 혜움랩스, KIST, 프랜들리 AI, 래티스, 클라우드웍스, SK C&C로 구성된 AI 참여기관들과 중소기업의 실효적 서비스 확산을 위한 분야별 수요기관인 대·중견기업(SK C&C, 유비케어,비즈니스온), 법무/세무/노무/특허 법인(법무법인 현 외 7개 업체), B2B Saas 1위 기업(한국 신용평가 데이터, 비즈니스온 등) 등으로 구성됐다. 주관기관인 혜움랩스는 국가의 대국민 일상화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중소기업의 법률 AI 서비스 경험률과 도입률을 높이고, 중소기업 대표를 위한 실효적인 AI 법률 보조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혜움랩스 소개 혜움랩스는 100만 사업자가 사용하는 금융비서 서비스를 만들고, 재무와 세무를 비롯해 사업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AI 기반 금융비서 서비스를 만들고 있다. 2017년 설립된 혜움랩스는 2022년 예비유니콘에 선정됐으며, 2024년에는 초격자스타트업에 선정됐다. 한국투자파트너스, 스톤브릿지벤처 등의 유수의 투자사로부터 시리즈A 투자를 받았으며, 이를 토대로 2028년까지 100만 명의 사업자가 이용하는 금융비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본사는 서울시 테헤란로에 위치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혜움랩스 마케팅 유소민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신작 모바일 MMORPG ‘전혼M’ 정식 서비스 시작다킹 게임즈(Duckling Games)는 자사의 모바일 MMORPG ‘전혼M’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전혼M’은 원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전혼M’은 기존 MMORPG의 각종 설정과 제한을 돌파한 신개념 MMORPG다. 이 게임은 전투 중 특정 XP 수치에 도달하면 전혼 시스템을 통해 전혼 형태로 교체할 수 있으며, 전혼 형태로 교체 시 무기 형태는 물론 스킬 및 전투 방식까지 변하는 색다른 전투가 특징이다. 여타 MMORPG에서의 직업마다 보유한 1가지 종류의 무기 설정과는 달리 ‘전혼M’의 직업은 모든 무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무기 교체 시 대응되는 스킬 또한 변하게 된다. 여기에 자유롭게 이동하며 게임 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비행’ 및 ‘수영’ 시스템도 마련돼 있다. 이용자는 비행 전장에서의 비행 전투를 통해 MMORPG에서 체험하기 힘들었던 공중 전투 또한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모험의 과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파트너 시스템’, 성대한 결혼식을 열어 사랑의 서약을 맺는 ‘결혼 시스템’, 보다 큰 스케일로 전투할 수 있는 ‘통합서버 시스템’을 통해 더욱 다채롭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전혼M’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다킹 게임즈 홍보대행 마더네스트 이미형 실장 070-4866-433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레브비츠, 2024년 RSA 컨퍼런스의 사이버 디펜스 매거진 글로벌 인포섹 어워드에서 8개 부문 석권2024년 사이버 디펜스 매거진(Cyber Defense Magazine, CDM)의 Global InfoSec Awards®에서 8개 부문을 수상한 레브비츠(RevBits)는 사이버 보안 솔루션의 수준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이 상은 샌프란시스코의 2024년 RSA 컨퍼런스에서 업계 최고의 전자 정보 보안 매거진 CDM이 수여했다. 레브비츠는 여러 카테고리에서 8개의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회사 차원의 상: · 에디터의 선택 / 사이버 보안 기업 - 레브비츠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3A%2F%2Fwww.revbits.com&esheet=53970028&newsitemid=20240507258508&lan=en-US&anchor=RevBits&index=1&md5=67c6c5ef4dc8de0ca74c000f0a2ac884) · 에디터의 선택 / 최고기술책임자 - 먹테바 셀릭(Mucteba Celik), 최고기술책임자, 레브비츠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revbits.com%2Fexecutive-team&esheet=53970028&newsitemid=20240507258508&lan=en-US&anchor=Mucteba+Celik%2C+CTO%2C+RevBits&index=2&md5=8c1fd7156cd2571c7e0eea05c1cd282b) 제품 차원의 상: · 핫 컴퍼니(Hot Company) | 확장 탐지 및 대응(XDR) - 레브비츠 사이버 인텔리전스 플랫폼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revbits.com%2Fcyber-intelligence-platform%2F&esheet=53970028&newsitemid=20240507258508&lan=en-US&anchor=RevBits+Cyber+Intelligence+Platform&index=3&md5=ce64926929f4f8882bca46b0edebe9ed) · 마켓 리더 | 디셉션 기반 보안 - 레브비츠 디셉션 기술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revbits.com%2Fproducts%2Frevbits-deception-technology&esheet=53970028&newsitemid=20240507258508&lan=en-US&anchor=RevBits+Deception+Technology&index=4&md5=52f60de60eeaed48dd67e6b072a8e7e5) · 에디터의 선택 | 엔드포인트 보안 - 레브비츠 엔드포인트 시큐리티 및 EDR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revbits.com%2Fproducts%2Frevbits-endpoint-security&esheet=53970028&newsitemid=20240507258508&lan=en-US&anchor=RevBits+Endpoint+Security+%26amp%3B+EDR&index=5&md5=59f6487bc9eb964fe64ac968f6706ce2) · 핫 컴퍼니 | 권한 액세스 관리 - 레브비츠 권한 액세스 관리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revbits.com%2Fproducts%2Frevbits-privileged-access-management&esheet=53970028&newsitemid=20240507258508&lan=en-US&anchor=RevBits+Privileged+Access+Management&index=6&md5=81277f2f817a0f0a594811ced990ea2f) · 최고 혁신 | 이메일 보안 및 관리 - 레브비츠 이메일 보안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revbits.com%2Fproducts%2Frevbits-email-security&esheet=53970028&newsitemid=20240507258508&lan=en-US&anchor=RevBits+Email+Security&index=7&md5=f1e984a52ee0c43dbf132e839ea08fbb) · 베스트 제품 | 제로 트러스트 - 레브비츠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revbits.com%2Fproducts%2Fzero-trust-network&esheet=53970028&newsitemid=20240507258508&lan=en-US&anchor=RevBits+Zero+Trust+Network&index=8&md5=f3f9cfbc738dfb937499789ac9209b02) 레브비츠의 최고경영자인 데이비드 쉬퍼(David Schiffer)는 “전체 솔루션 제품군과 우리 회사, 그리고 존경받는 최고기술책임자 먹테바 셀릭이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사이버 보안 시장은 강력한 공급업체들 간의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수상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RSA 기간 동안 CDM의 인정을 받은 것은 매우 기쁜 일이며, 우리의 솔루션에 대한 연구, 개발 및 설계가 시장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것을 확인시켜 준 것”이라며 “광고에 사용된 우리 회사의 슬로건은 ‘모든 최고정보보안책임자(CISO)의 꿈’인데, 그 꿈이 현실이 됐다는 사실에 만족한다”고 전했다. 최고기술책임자인 먹테바 셀릭은 “우리는 지속적으로 혁신에 집중하고 있다”며 “처음부터 우리의 컨셉은 모든 주요 위협 벡터를 포괄하는 고급 솔루션을 시장과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사이버 보안 관리자는 매일 필사적으로 덤비는 공격자들과 맞서 싸우고 있으며, 우리는 이들이 공격자를 탐지하여 거부하고 물리치는 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레브비츠 소개 레브비츠는 레브비츠 사이버 인텔리전스 플랫폼(Cyber Intelligence Platform, CIP)을 통해 행동 분석, 인공지능, 머신러닝을 사용하는 새로운 차원의 보안 IQ를 제공하는 사이버 보안 분야의 리더다. 레브비츠 CIP는 다양한 로그 관리 및 보안 플랫폼에 연결할 수 있는 확장 가능한 플랫폼이다. 통합 대시보드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최고정보보안책임자는 사이버 방어의 모든 주요 구성 요소의 상태를 볼 수 있다. 레브비츠는 서로 관련되지 않은 알림, 로그, 이벤트 또는 행동 분석 정보를 통합하거나 상호 연관성을 파악하거나 분석할 수 없는 사일로화된 제품 간의 보안 격차를 제거한다. 레브비츠의 특허 받은 기술은 동급 최고의 사이버 보안 모듈을 포함하고 있으며, 서로 원활하게 작동하여 탁월한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레브비츠는 뉴욕주 미네올라에 본사를, 뉴저지주 프린스턴,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텍사스 휴스턴, 벨기에 앤트워프, 영국 런던에 지사를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revbits.com/about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레브비츠(RevBits) 비즈니스 개발 부사장 닐 헤스터버그(Neal Hesterberg)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WEF: 재무 포용성 논의의 중심무대에 오른 규정 준수 솔루션의 중요성
- 2일루미네이션과 닌텐도,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최종 예고편 공개
- 3미국 어린이 화상교육 플랫폼 아웃스쿨, 신학기 맞아 기프트 카드 구매 이벤트 진행
- 4현대차그룹,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2023시즌 운영 시작
- 5충남연구원, 지방소멸과 귀농귀촌 두 마리 토끼 잡을 지역활력타운 주목해야
- 6미국 FDA, 2세 이상 소아 유전성 혈관부종(HAE) 발작 예방에 다케다 TAKHZYRO®(라나델루맙-플리요) 승인
- 7송도해상케이블카, 만우절 이벤트 ‘송도 해저 케이블카’ 특판
- 8레이저피쉬, 콘텐츠 플랫폼 제공업체에 대한 독립 애널리스트 보고서에서 고성과업체로 인정
- 9한국지역난방공사,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안전온도 올리기 캠페인’ 시행
- 10디휴먼브레인센터, 뇌영상·뇌파분석 장비로 심리상담 서비스 플랫폼 개발 추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