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바이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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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국보 ‘반가사유상’ 사진 NFT, 세계 무대에 선보여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아트 NFT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웨이브아이의 ‘오렌지해어(OrangeHare)’ 프로젝트는 준초이(Joon Choi) 사진작가의 대표작 ‘반가사유상’ 사진 NFT를 오는 5월 15일 오픈씨(Opensea) NFT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 오렌지해어는 세계 시장에 K-아트를 넘어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이번 NFT 컬렉션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국보 제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촬영한 준초이 작가의 대표작을 NFT화해 세계 최대 NFT 플랫폼인 오픈씨에 ‘Smile of Serenity: Korean National Treasure No. 83(평온의 미소: 한국 국보 제83호)’ 컬렉션으로 선보인다. 오픈씨 플랫폼 역시 이 작품의 가치를 인정, 자체 홍보 채널을 총동원해 이번 컬렉션을 알릴 예정이다. 오픈씨 홈페이지 드롭스 메인, 이메일 뉴스레터, 그리고 수백만 팔로워를 보유한 공식 X(엑스, 옛 트위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컬렉션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국내외 수백만 NFT 컬렉터들에게 우리 문화재인 ‘반가사유상’ 작품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보 제83호 금동미록보살반가사유상은 해외에서도 가장 사랑받는 우리 문화재 중의 하나로, 지난 2013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신라: 한국의 황금 왕국’ 특별전 당시 뉴욕타임스 등 해외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준초이 작가의 ‘반가사유상’은 어렵게 국립중앙박물관의 촬영 허가를 얻어 2006년 출간된 도록 ‘백제’를 통해 처음 선보였으며, 이를 계기로 큰 주목을 받게 됐다. 이후 부산시립미술관, 일본 후쿠오카 국립박물관 등에서의 전시를 통해 국내외에 소개됐다. 특히 이번에 NFT로 제작된 ‘평온의 미소(Smile of Serenity)’ 작품은 준초이 작가의 ‘반가사유상’ 작품 가운데 그 깊이와 미학을 가장 잘 담아낸 걸작이자 대표작으로 꼽힌다. ‘반가사유상’ NFT 컬렉션은 오는 5월 14일 두손갤러리에서 개최되는 준초이 작가의 ‘반가사유상’ 작품을 조명하는 개인전 ‘필연적 만남, Serendipity’과 동시 발매되며, 국내외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기 위한 공동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이번 컬렉션을 기획한 오렌지해어의 최동열 대표는 “준초이 작가의 ‘반가사유상’ 작품을 보는 순간 꼭 NFT로 발매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 문화재의 아름다움을 너무나 잘 드러낸 작품으로, NFT를 통해 국내외 젊은 세대에게 그 가치를 알리는 동시에 문화재를 소유할 수도 있도록 하고 싶었다. NFT는 다수의 에디션으로 발매가 가능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고가의 작품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컬렉션의 가치를 해외 최대 NFT 플랫폼인 오픈씨에서도 인정하고 홍보에 적극 협조를 하고 있는 등 해외에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알려 K-아트의 지평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오픈씨 드롭스 페이지 (https://opensea.io/drops) ※ Smile of Serenity: Korean National Treasure No. 83 (평온의 미소: 한국 국보 제83호) 컬렉션 페이지 (https://opensea.io/collection/smile-of-serenity-korean-national-treasure-no-83/overview) 준초이 작가 소개 준초이(b.1952) 작가는 중앙대학교 사진과와 일본 니혼대학교 예술학부 사진학과를 졸업했다. 1982년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광고 사진작가로 활동한 후 1988년 한국으로 귀국했다. 40여 년간 광고와 인물 사진가로서 업계에서 이름을 알리며 정점을 찍은 후 순수예술 사진으로 작업을 확장했다. 2006년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비롯한 백제금동대향로, 백제산경문전 등 백제의 대표적인 유물의 사진을 담은 도록 ‘백제’를 선보인 계기로 준초이 작가의 ‘반가사유상’은 큰 주목을 받았고, 부산시립미술관(2008), 일본 후쿠오카 국립박물관(2009) 등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또한 2014년 1년간 해녀들과 함께하며 그들의 삶을 담은 사진집 ‘해녀와 나’를 출간한 후 서울 포스코미술관(2014), 파리 유네스코 미술관(2015) 등에서 전시를 선보였다. 오렌지해어 소개 오렌지해어(OrangeHare)는 글로벌 콘텐츠 기업 웨이브아이의 대표 사업으로, 세계 각국의 순수예술 및 디지털 아트 등 아트 NFT를 전문으로 개발해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콘텐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22년 한국전자인증과 협력해 글로벌 아트 NFT 및 플랫폼 사업으로 출범했으며, 2023년 세계 최대 NFT 거래 플랫폼 오픈씨(Opensea)와 파트너 관계를 통해 컬렉션 발매를 시작했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한국, 미국, 중국, 유럽, 아프리카 등을 포함한 총 13개국 40여 컬렉션을 오픈씨를 통해 발매했다. 웨이브아이 소개 웨이브아이는 2016년 미술 전시 에이전시로 시작해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숲아트센터 등에서 뉴욕 이스트빌리지, 그래피티 등의 해외 그룹전을 개최했으며 상하이, 청두 등 해외에서도 블록버스터 전시를 주최했다. 2021년부터 해외 미술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글로벌 아트 NFT 사업에 주력해오고 있다. 언론연락처: 웨이브아이 국내업무 유은경 팀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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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패스워드리스 기술 ‘자동패스워드’ 국제표준 X.1280 제정국내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활용 중인 이스톰의 패스워드리스 기술(자동패스워드)이 UN 산하 국제표준기구인 ITU-T에서 국제표준기술 X.1280으로 제정됐다. 패스워드리스 기술은 사용자가 온라인 서비스에 패스워드 OTP, 인증서, 생체인증 정보 등을 입력하는 대신 온라인 서비스가 사용자에게 자동패스워드를 제출하고, 사용자가 자신의 스마트폰에서 온라인 서비스가 제출한 자동패스워드를 검증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온라인 서비스가 사용자에게 자동패스워드를 출력하고 사용자가 이를 스마트폰 앱에서 확인하는 방식으로 인증 방향을 반대로 전환할 수 있다. 본 표준기술은 사용자가 접속한 온라인 서비스의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온라인 서비스 역시 스마트폰 생체인증 기술을 이용해 사용자를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상호인증 기술이다. 상호인증이 중요한 이유는 네트워크에서 연결된 사용자와 온라인 서비스가 상대방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는 데 있다. 현재 사용자 인증 기술은 사용자가 온라인 서비스를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온라인 서비스만 사용자를 여러 번 확인하는 상황이다. 이러한 반복적인 확인은 보안 수준에 도움 되지 않는다. 또한 기존 사용자만이 확인하는 인증 방식은 온라인 서비스가 모든 신원 입증의 책임을 사용자에게 전가한다. 네트워크상에서 사용자는 자신도 모르게 가짜 온라인 서비스에 접속될 수 있고, 가짜 온라인 서비스에 속아 자발적으로 사용자 인증 정보를 입력할 수도 있다. 따라서 사용자 역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대방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본래 온라인 서비스를 확인하는 기술로 ‘서버인증서 확인방법(브라우저의 자물쇠 확인방법)’이 있지만, 사용자가 온라인 서비스에 접속하면 서버 인증서를 확인하지 않고 사용자 인증값을 입력하기 때문에 쉽게 탈취될 수밖에 없었다. 사용자가 사용하기 어렵거나 인지하기 어려운 기술은 실질적인 보안성을 제공하기 어렵다. 연결된 상대방을 확인하지 못한 채 가짜 온라인 서비스에 접속해 자신의 패스워드나 OTP 코드, 인증서 정보 등을 입력하는 경우 그대로 모든 인증 정보가 탈취·도용된다. 본 표준은 기존의 지문이나 안면 생체인증 기술과 비교해서도 탁월한 경제성을 갖고 있다. 기존 생체인증 기술 역시 사용자만 인증하는 제한적인 사용자 인증 기술이면서도 생체인증 센서가 없는 PC나 스마트 TV 등에서는 작동하지 않는 문제가 있다. 하지만 본 표준 기술은 스마트폰에 장착된 생체인증 센서를 이용해 생체인증 센서가 부착되지 않은 PC나 스마트 TV 등에서 대역 외 생체인증을 사용할 수 있어 가장 경제적인 생체인증 방법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효과가 크다. 이미 대규모 사용자를 보유한 은행이나 증권사 등에서 생체인증 센서 도입 없이 사용자의 스마트폰 생체인증 센서를 이용한 대역 외 생체인증 기술을 사용 중이다. 본 국제표준 개발을 주도한 우종현 이스톰 대표는 “보안 기술은 보안성뿐만 아니라 편리성이 함께 강조돼야 한다”며 “사용자 패스워드를 외우고, 입력하고, 변경하는 책임을 온라인 서비스에 전가하는 자동패스워드 기술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스톰 소개 이스톰은 23년차 소프트웨어 개발기업으로 자동패스워드, 자동OTP, QR패스워드매니저, 오픈카드, 오픈터미널 등과 같은 인증기술과 핀테크 기술을 개발해왔다. 제로트러스트와 패스워드리스가 사이버보안의 핵심으로 부각되면서 자동패스워드와 자동OTP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우리은행, 유안타증권과 같은 금융기관뿐만 아니라 조달청 혁신물품으로 등재되면서 사용자 계정보안이 필요한 국가기관에서 도입하고 있다. 자동패스워드 기술은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2023년 9월 ITU-T 국제기술표준기구에서 X.1282로 사전 채택되면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요 패스워드리스 기술로 대두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자동패스워드 기술을 국내 및 해외에 전문적으로 보급·확산 하기 위해서 한국과 미국에 듀얼오스(DualAuth) 자회사를 설립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준비 중이다. 언론연락처: 이스톰 전략사업실 김원진 책임 02-6925-0290(내선 31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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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셀 주지현 대표, 세계골관절염학회에서 기조 강연지난 4월 18일 오스트리아 빈의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골관절염학회(OARSI 2024)에서 입셀의 주지현 대표가 Keynote 연사로 초청돼 학회를 대표하는 기조 강연을 선보였다. OARSI는 매년 전 세계에서 퇴행성 관절염과 연골을 연구하는 1만여 명 이상의 석학과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학회로, 7개의 Plenary 세션과 12개의 Concurrent 세션으로 구성된다. 이곳에서는 매년 연골생물학과 퇴행성 골관절염의 최신 지견과 연구 결과가 발표된다. 주지현 대표는 첫날 Plenary 세션의 Keynote 연사로 초청돼, 입셀에서 개발 중인 유도만능줄기세포 유래 주사 주입이 가능한 3차원 형태의 연골세포치료제 ‘MIUChon™’에 대해 ‘iPSC-derived injectable spheroids and cartilage regeneration’이라는 제목의 강연을 진행했다. Keynote 연사는 전 세계에서 단 두 명만 지정되는 의미 있는 자리로, 입셀의 연골세포치료제 MIUChon™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주지현 대표는 “대학 연구실 시절부터 현재까지 10년 넘게 유도만능줄기세포 기반 주사형 스페로이드를 개발한 경험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쾌거”라며 “자존심이 강한 서구 골관절염 학계에서도 한국에서 시작된 이 치료제 개발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는 것을 느꼈다.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연구개발에 임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연이 끝난 후에도 많은 연구자들이 주지현 대표에게 질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동시에 각국 주요 학회의 기조 강연자로 초청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입셀 소개 입셀(YiPSCELL)은 유도 만능 줄기 세포 기술을 기반으로 한 국내 최초 스타트업이다. ‘유도 만능 줄기 세포’라는 차세대 줄기 세포 기술을 이용해 정상인과 환자에서 유래한 줄기 세포주를 생산하고, 동물 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질병 모델링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줄기 세포 기반 치료제 개발 등 다양한 진단 및 치료 파이프 라인을 구축하고 있는 생명 공학 기업이다. 언론연락처: 입셀 경영지원부 주신영 사원 02-2210-100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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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구매 공급망 SRM SaaS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삼성SDS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가트너 공급망 심포지엄/엑스포(Gartner Supply Chain Symposium/Xpo™ 2024 conference)에 참가해 구매 공급망 관리 솔루션 ‘SRM SaaS’를 선보였다. 구매 공급망 관리(SRM/Supplier Relationship Management)란 제품 생산에 필요한 자재, 부품, 인력, 서비스 등 기업 활동에 필요한 항목을 효과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이다. 협력사 발굴, 협업에서부터 평가, 조달 계획 및 위험 관리까지 전 영역을 지원한다. 가트너 공급망 심포지엄/엑스포는 전 세계 100개 이상의 기업, 3800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급망 심포지엄이다. 5월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올해 행사에서 삼성SDS는 국내 AI 기반 공급망 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엠로와 함께 SRM SaaS 솔루션과 다양한 적용 사례를 글로벌 고객에게 소개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 엠로: 국내 1위 공급망 관리 솔루션 기업으로 SCM 컨설팅, 구축, 소프트웨어 개발 등이 주요 사업임. 삼성SDS가 2023년 3월 지분 인수를 통해 최대 주주가 됐음 ※ SaaS (Software as a Service) :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소프트웨어의 여러 기능 중에서 ‘제품’이 아니라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만 웹브라우저를 통해 이용 가능하도록 제공하는 방식 삼성SDS의 SRM SaaS는 AI 기술을 통해 구매 전 영역을 관리하는 솔루션으로 직접구매 분야에 큰 강점을 지니고 있다. 특히 원가 예측, 유사 분석 알고리즘 등을 활용해 신제품 개발 단계부터 부품 원가를 사전에 예측하고 시뮬레이션할 수 있으며, 제품별·조직별 목표 원가 관리도 가능하다. 또한 제품 양산 단계에서는 공급망 계획과 연계해 원가, 품질, 협력사 관리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최적화된 구매 활동을 지원한다. SRM SaaS를 적용하면 공급망 계획부터 물류 실행, 구매 및 협력사 관리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어 전체 공급망의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삼성SDS 송해구 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현재 북미 지역에서 자동차와 하이테크 업종을 대상으로 활발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에서 SRM SaaS 솔루션의 뛰어난 기술력과 사업 경쟁력을 인정받은 만큼 글로벌 선도 솔루션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삼성SDS 커뮤니케이션팀 이세건 프로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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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ights & Biases, LLM 평가 모범 사례 담은 백서 일반 다운로드 공개Weights & Biases (웨이츠 앤드 바이어시스, 이하 W&B)는 지난 1일 ‘AI EXPO KOREA 2024’에서 백서 ‘대규모 언어 모델(LLM) 평가를 위한 모범 사례’를 공개했다. 본 백서는 W&B가 운영해 온 ‘Horangi 한국어 LLM 리더보드(http://horangi.ai)’ 그리고 ‘Nejumi 일본어 LLM 리더보드’의 개발 및 운영 경험과 글로벌 팀의 LLM 전문 엔지니어의 지식을 집약해 만들어진 59페이지 분량의 문서로, 펜타시스템과의 공동 작업을 통해 한국어로 번역됐다. 본 백서 다운로드 페이지 이 URL에서 본 백서의 PDF 버전을 안내 중이다: http://wandb.me/kr-llm-eval-wp ‘대규모 언어 모델(LLM) 평가를 위한 모범 사례’ 개요 및 목차 이 백서는 단순히 LLM 평가의 모범 사례를 제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더 나은 모델의 개발과 선택을 촉진함으로써 생성형 AI의 미래를 구축하기 위한 기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LLM 평가의 전체적인 모습을 제시한 후 현재의 과제를 정리하며, 현재 시점에서의 생성형 AI 평가의 베스트 프랙티스와 더 고도화되고 신뢰성 높은 평가를 제공하기 위한 로드맵을 제시한다. · 언어 모델 평가의 전체적인 모습 · What to evaluate: 평가해야 하는 측면 - 일반 언어 성능 - 도메인 특화 성능 - AI 거버넌스 · How to evaluate: 평가 방법 · 퍼블릭 LLM 리더보드 목록 · Weights & Biases를 이용한 평가 실습 · LLM 모델 비교를 통한 고찰 향후 생성형 AI 평가의 전망 향후 생성형 AI의 평가도 모델의 급격한 발전에 발맞춰 앞으로도 계속 변화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 모델의 성능이 더욱 향상될수록 평가하는 측에서도 많은 고민과 노력이 요구될 것이다. 현재 이미 생성 능력 평가에서 90% 이상의 결과를 내는 모델도 있어, 향후 더욱 난이도 높은 문제를 출제할 필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생성형 AI 모델의 활용 범위가 넓어지는 가운데, 특히 비즈니스 및 산업 활용에 있어서는 보다 전문적인 지식과 능력의 평가가 필요하게 된다. 이러한 전문 분야에서의 모델 성능을 일률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중요 영역에서의 평가 과제, 데이터셋의 개발이 시급하다. 그중에는 언어뿐만 아니라 이미지, 데이터 등 다양한 입력 형식이 요구되는 경우도 있어 개발의 난이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모델 성능에는 사용자의 편의성 측면도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이다. 예를 들어 추론 속도와 비용, API의 안정성, 보안 측면에 대한 고려 등 상용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강해짐에 따라, 로컬에 추론 환경을 구축해야 할 필요성도 나타나고 있다. Weights & Biases 소개 Weights & Biases, Inc.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며 엔터프라이즈급 ML 실험 관리와 엔드투엔드 MLOps 워크플로우를 포괄하는 개발자 및 운영자를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WandB는 LLM 개발, 이미지 세그멘테이션, 신약 개발 등 다양한 딥러닝 유스케이스에 사용되며, 엔비디아(NVIDIA), 오픈AI(OpenAI), 토요타(Toyota) 등 국내외에서 80만 명 이상의 머신러닝 개발자에게 신뢰받고 있는 AI 개발의 새로운 베스트 프랙티스다. 언론연락처: Weights & Biases 영업/마케팅 유시현 +81-(0)70-4000-565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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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글로벌 안마의자 제조기업들에 헬스케어로봇 기술 수출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글로벌 안마의자 제조기업들에 헬스케어로봇(Healthcare Robot) 원천 기술을 수출한다. 바디프랜드는 유수의 글로벌 안마의자 제조기업들과 헬스케어로봇 기술을 수출하는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전세계 안마의자 생산량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 글로벌 제조기업 10여개 사와 기술 수출을 진행 중으로, 일부는 이미 최종 계약을 확정 지었다. 이들이 참가한 중국 최대 국제 무역 박람회 ‘캔톤페어(Canton Fair) 2024’에서 실제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기술이 적용된 마사지체어 20여 대가 전시됐다. 이번 계약은 전 세계적으로 유망한 안마의자 제조기업들을 상대로, 국내 안마의자 원천 기술을 수출한 것에 큰 의의가 있다. 바디프랜드는 마사지체어 기술적 진보의 첨병인 ‘로보틱스 테크놀로지(Robotics Technology)’가 탑재된 ‘헬스케어로봇’을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보급해 시장을 재편해 나갈 계획이다.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의 기술 수출 현장은 5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린 중국 최대 무역 박람회 ‘캔톤페어(Canton Fair)’ 3기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라이센싱 계약 기업들의 부스마다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로봇’ 트레이드 마크 라벨이 부착된 제품들이 전시돼 전세계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바디프랜드의 이번 기술 수출은 그간 꾸준하게 R&D 투자에 공을 들인 성과다. 바디프랜드는 최근 5년 간 안마의자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100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해 헬스케어로봇의 기반이 되는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개발해냈다.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는 팔과 다리 등 고정돼 있던 마사지부를 독립적으로 구동시켜 다양한 신체의 움직임을 이끌어내고, 전신 근육의 자극을 돕는 바디프랜드만의 차별화된 기술이다. 두 다리를 독립적으로 움직이며 마사지하는 ‘로보워킹 테크놀로지’와 마사지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하는 ‘플렉서블 SL 프레임’, 팔 부분의 스트레칭을 돕는 ‘액티브 암 테크놀로지’ 등이 대표적이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CES 2024’에 참가해 혁신적인 헬스케어로봇 기업으로서의 존재감을 한껏 드러내며 6번째 ‘CES 혁신상’으로 제품의 경쟁력을 입증받은 바 있다. 바디프랜드는 중국 탑티어 안마의자 제조업체들이 당사에 로열티를 주면서 헬스케어로봇 제품을 도입하는 것은 원천 기술인 로보틱스 테크놀로지의 경쟁력과 시장성을 인정했다는 의미라며, 헬스케어로봇이 세계 안마의자 시장의 글로벌 스탠다드로 자리잡으면서 대한민국의 마사지 기술이 수출의 역군이 되고 국부를 창출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바디프랜드 커뮤니케이션팀 임미희 매니저 02-3448-89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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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솔루션즈, 동시 5축 수직형 머시닝센터 ‘DVF 5000 2세대’ 출시… 뛰어난 생산성과 증대된 가공 능력 자랑세계 공작기계 시장을 선도하는 DN솔루션즈가 뛰어난 생산성과 증대된 가공 능력을 자랑하는 동시 5축 수직형 머시닝센터 ‘DVF 5000 2세대’를 출시했다. DVF 5000은 DN솔루션즈의 대표 5축기로, 다섯 개의 축이 동시에 움직임으로써 복잡한 형상과 곡면을 손쉽게 가공할 수 있다. 한번의 세팅으로 완가공이 가능해 공정 단축을 비롯해 반복되는 셋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간, 비용, 품질 등의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 DN솔루션즈는 DVF 5000 2세대가 이전 모델 대비 생산성과 가공 능력이 월등히 향상됐고, 업계 최고 수준의 쿨링 시스템과 열변위 보정 기능을 표준으로 적용해 장시간 가동에도 높은 정밀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최대 400kg의 공작물 가공에도 강력하면서 정밀한 가공이 가능하다며, 특히 DVF 5000 2세대는 장착 가능한 소재 및 클램핑 치구 사이즈를 증대해 가공 유연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자동화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했으며, 공구 탈거 장치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추가해 고객의 이익 실현을 가속화했다고 덧붙였다. 놀라운 속도감으로 생산성 향상 DVF 5000 2세대는 한층 빨라진 X·Y·Z축 이송 속도를 비롯해 가감속 0.4g로 기존 대비 2배 빨라졌다. B·C축 회전속도는 25r/min으로 25% 향상됐으며, T.T.T (Tool to Tool) 1.3초, C.T.C (Chip to Chip) 3.8초로 기존 대비 28% 단축해 동급 최고 수준의 생산성을 자랑한다. 또한 DVF 5000 2세대는 기존보다 증대된 15000r/min 스핀들을 표준 적용했다. 고강성 고속 스핀들과 견고한 컬럼 구조의 테이블 적용으로 표면 조도가 우수하며, 알루미늄 등 고속 경절삭 가공부터 티타늄, 인코넬, 코발트크롬(CoCr) 등 난삭재까지 가공할 수 있다. 최대 20000r/min 속도를 구현하는 빌트인 스핀들을 옵션으로 선택해 미세 표면 가공, 5축 윤곽 가공 등 정밀 가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최대 230Nm 고토크 스핀들 선택을 통해 난삭재 강력 절삭 가공이 가능하다. 열변위 및 정밀도 보정 기능 강화 DVF 5000 2세대는 구조물의 변형을 방지할 수 있도록 대칭 구조로 설계됐다. 회전축과 이송축의 발열을 줄이기 위해 스핀들, 이송축, 로터리 테이블 등 구동 위치에 다수의 냉각 장치를 탑재했다. 또한 스마트 열변위 보정 기능을 표준으로 적용해 장시간 가공 작업에도 뛰어난 정밀도를 보장한다. 가공 중 열변위에 민감한 스핀들 헤드를 비롯해 컬럼과 베드에 액티브 센서를 부착하고 열변위를 자동으로 보정해 열 팽창, 틀어짐 등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 DVF 5000 2세대는 고속 서보매거진을 표준으로 장착해 생산성과 가공안정도를 높였다. 고강성, 고정밀의 롤러타입 LM 가이드웨이를 채택했으며, 최대 허용 하중 400kg으로 안정적인 가공 실현이 가능하다. 0.0001도 고정밀 B·C축 회전방식을 적용해 높은 정밀도를 구현하며, 회전축 중심을 보정하는 IKC (Intelligent Kinematic Compensation) 솔루션을 선택해 가공물 형상 오차를 최소화할 수 있다. 업드레이드 된 가공 능력 특히 DVF 5000 2세대는 장착 가능한 소재 및 클램핑 치구 사이즈를 증대해 가공 유연성을 확보했다. 테이블 사이즈 Ø630 x 450mm, 최대 가공물 크기 Ø600 x H500mm로, 테이블 사이즈를 26% 넓히고 최대 가공 영역을 32% 증대했다. 소형 정밀 의료 부품부터 중소형 자동차, 우주항공, 반도체까지 다양한 수요 산업에 대한 부품 가공이 가능하다. 또한 이송거리 X축 650mm, Y축 520mm, Z축 480mm로, Z축 이송거리를 20% 늘려 소재의 로딩·언로딩에 대한 자동화 유닛 설치 공간까지 충분히 확보했다. 콤팩트한 자동화 구현 DVF 5000은 콤팩트한 자동화를 구현하는 최적의 솔루션이다. 자동화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한 DVF 5000 2세대는 설치 및 작동이 쉬운 AWC, 라운드 매거진 시스템을 적용해 24시간, 365일 무인가공을 실현할 수 있다. 최대 40개까지 가공 아이템을 적재해 가공할 수 있으며, 이전 세대와 AWC 유니트 호환이 가능하다. 작업자 편의 기능 강화 DVF 5000 2세대는 업계 최고 수준의 NC 기술이 탑재된 화낙(FANUC), 하이덴하인(HEIDENHAIN), 지멘스(SIEMENS)의 NC를 선택해 적용할 수 있다. 프로그래밍부터 프로그램 검증까지, 기계 설정부터 실제 가공까지 더 빨라진 데이터 및 PLC (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처리 속도를 자랑한다. 특히 화낙 NC에는 장비 내 소재, 공구, 축이송 유니트들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충돌로 인한 파손을 방지하는 충돌방지시스템(CPS)이 적용됐다. 이외에 공구 셋업을 위한 매거진 윈도를 장비 전면에 배치해 접근성을 개선했으며, 공구 탈거 장치(Auto kicking Device)를 추가해 공구 교환이 용이하다. 작업자와 테이블 중심 간 거리를 짧게 해 손쉽게 장비 소재를 셋업할 수 있다. 칩처리 능력 또한 향상시켰다. 스핀들 전면에 플러드 쿨런트(Flood Coolant) 노즐 6개를 장착해 가공 중 냉각 및 칩처리가 용이하며, 장비 베드면에 플러싱(Flushing) 노즐을 배치해 칩 쌓임을 줄일 수 있다. 오일 소모량을 줄일 수 있는 그리스 윤활을 표준 적용해 친환경적 요소도 고려했다. DN솔루션즈 소개 1976년 설립된 DN솔루션즈는 독자 기술력으로 터닝센터, 머시닝센터 등 500여 종의 광범위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대표 공작기계 기업이다. 66개국 155개의 해외 딜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자동차, 항공, 의료, 에너지, IT, 건설 등 글로벌 고객의 다각화된 수요 산업에 부응하고 있다. 제품의 내구성, 정밀성, 강성을 바탕으로 한 PUMA, Mynx, Lynx, DNM과 같은 글로벌 탑 제품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론칭, 판매하고 있다. 5축기, 복합기 장비와 같은 하이엔드 장비들과 함께 스마트 머신 운영 플랫폼 CUFOS 등의 소프트웨어, 고생산성 자동화 솔루션, 스마트 매뉴팩처링 솔루션 등을 제공하며 글로벌 공작기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DN솔루션즈 커뮤니케이션실 김혁준 02-6972-033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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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마곡 본사에 ‘Gen AI 스튜디오’ 오픈DX 전문기업 LG CNS는 마곡 본사에 ‘Gen AI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Gen AI 스튜디오는 기업 고객이 생성형 AI를 접목해 혁신을 가속할 수 있도록 LG CNS가 개발한 고객 맞춤형 참여 프로그램이자 이를 위해 마련한 특화 공간이다. 많은 기업 고객들이 생성형 AI 혁신에 관심이 많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잘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다. LG CNS는 이 같은 점에 착안해 Gen AI 스튜디오를 신설했다. LG CNS는 Gen AI 스튜디오를 통해 생성형 AI 도입에 필요한 전 과정을 빠르고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Gen AI 스튜디오는 △Gen AI 투어 △Gen AI 디스커버리 워크숍 △Gen AI 프로토타이핑 등 기업 고객들의 생성형 AI 사업화를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Gen AI 투어에서는 각 산업영역 및 밸류체인별 120여 개의 유스케이스(적용 가능 사례)와 LG CNS가 진행한 PoC(개념검증, Proof of Concept) 우수사례 등을 소개한다. 고객들은 DAP Gen AI 플랫폼, 멀티모달 엔진 드래그와 같은 LG CNS의 자체 생성형 AI 솔루션도 경험해볼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AWS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선진 생성형 AI 솔루션도 체험 가능하다. 이를 기반으로 평소 갖고 있었던 생성형 AI 도입 관련한 다양한 고민을 LG CNS 생성형 AI 전문가와 함께 논의할 수 있다. Gen AI 디스커버리 워크숍은 기업 고객과 LG CNS 정예전문가들이 협업해 비즈니스 목표에 부합하는 생성형 AI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타당성을 검토하는 프로그램이다. AI 센터 산하 생성형 AI 사업단, AI 연구소의 AI 기술전문가, 생성형 AI 엔지니어와 함께 사용자경험(UX) 전문가, 퍼실리테이터(문제 해결 조력자)도 참여한다. 고객이 직면해 있는 난제에서 시작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다각도로 검토하고 구체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예를 들어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싶은 기업의 경우, 보고서 초안 작성 임직원용 챗봇, 이메일 작성 자동화 등의 서비스를 발굴할 수 있다. 창의적인 디자인을 빠르게 탐색하고 싶은 제조사 디자인센터의 경우, 초기 디자인 개발 및 검증 서비스를 구체화해볼 수 있다. 이 과정에서 △기술 실행 용이성 △고객가치 △비즈니스 가치 등을 평가하게 된다. Gen AI 프로토타이핑 단계에서는 발굴한 아이디어를 실제 눈으로 확인하고 검증할 수 있다. LG CNS는 생성형 AI 서비스를 기업 고객의 기존 업무 프로세스에 최적화해 활용 가능한지 PoC, 사용자 테스트 등을 진행한다. 기업 고객들은 프로토타이핑을 통해 AI 서비스 기획, 개발 과정 체험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사업화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예를 들어 LG CNS는 글로벌 빅테크가 제공하는 LLM(Large Language Model)의 API(Application Programing Interface)에 RAG(검색증강생성, Retrieval-Augmented Generation)를 활용하는 방법을 고려한다. 그뿐만 아니라 각 기업이 갖고 있는 고유한 데이터로 LLM을 파인튜닝해 기업별 맞춤형 LLM을 구축하는 방안 등도 다각도로 검토한다. 기업 고객들은 △데이터 요건 △시스템 인프라 △도입 비용 등 생성형 AI 도입을 위한 필수사항을 점검해,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비즈니스를 혁신할 수 있다. LG CNS는 Gen AI 스튜디오를 기반으로 생성형 AI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LG CNS는 기업 고객들과 함께 20여 개의 생성형 AI PoC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올 초에는 AI 기술 연구와 사업발굴·수행을 통합한 엔터프라이즈 AI 전문 조직인 AI 센터를 신설해, 현재 제조·금융·공공 분야에서 생성형 AI 본사업 약 10개를 추진 중이다. 앞으로 Gen AI 스튜디오와 AI 센터는 기업 고객의 생성형 AI 혁신을 주도하는 쌍두마차로, 고객의 비즈니스 혁신 기회를 발굴하고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각각의 전문성을 긴밀히 협력해 시너지를 발휘하며, 국내 생성형 AI 서비스 시장에서 LXM 패러다임을 이끌어 나간다. LXM(Large X Model)에서 X는 모든 것(Everything)을 의미한다. 생성형 AI 기술은 초거대 언어 모델(LLM), 초거대 비전 모델(LVM) 등과 같이 언어, 이미지 등 1개 데이터 유형으로만 입출력이 가능한 단일 모델에서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동시에 인식하고 처리할 수 있는 LMM(Large Multi-Modal Model)으로 진화하고 있다. LG CNS CTO 김선정 전무는 “Gen AI 스튜디오는 성공적인 생성형 AI 비즈니스 추진을 돕는 전문가, 기술력, 인프라 등이 집약된 핵심 공간”이라며 “기업들이 LXM 시대에서 새로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고객가치를 혁신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Gen AI 스튜디오 투어에 참여한 우정사업본부는 평소 생성형 AI에 대해 많이 들어봤지만 실제로 어떻게 적용되고 사용할 수 있는지 막연했는데, 직접 체험하면서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를 해볼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LG CNS 언론홍보팀 김예지 선임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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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트리, 개방형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 및 AI 표준화 추진위해 피플+AI와 협력AI, 5G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 분야의 글로벌 디지털 플랫폼 및 서비스 리더인 테크노트리(Tecnotree)가 비영리 단체 EkStep 재단(EkStep Foundation)의 이니셔티브인 피플+ai(people+ai)와 오픈 클라우드 컴퓨팅(Open Cloud Compute, OCC) 프로젝트에 대한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OCC는 상호 연결된 마이크로 데이터 센터들의 네트워크로 구성되며, 이 모델을 기반으로 인도에는 컴퓨팅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 약 1만 개의 마이크로 데이터 센터가 필요하다. 이 네트워크는 최종 사용자에게 더 가까운 컴퓨팅 성능을 제공하여 더 빠른 처리, 더 낮은 대기 시간, 더 강력한 데이터 주권을 가능하게 한다. 테크노트리는 통신 표준에 부합하는 API 추상화 계층을 구현하여 인도에서 AI의 미래를 형성하기 위해 OCC 이니셔티브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이번 협력의 목적은 AI, 클라우드, 5G 서비스를 위한 원스톱 스토어를 구축하여 진화하는 업계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 파트너십은 접근성이 뛰어난 맞춤형 컴퓨팅 리소스를 제공하는 공급자 네트워크를 만들어 인도의 컴퓨팅 생태계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플랫폼은 AI, 클라우드 인프라, 지속 가능성, 신뢰할 수 있는 AI, 클라우드 컴퓨팅 및 SDN에 대한 미래의 공통 표준 및 기능을 위해 전 세계 생태계를 하나로 모으는 공동 비전을 공유한다. 테크노트리 외에도 다양한 기술 제공업체가 증가하는 컴퓨팅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참여하는 다른 회사로는 AMD(Advanced Micro Devices), 오라클(Oracle), 델테크놀로지(Dell Technologies), 타타커뮤니케이션즈(Tata Communications), IBM 등과 같은 업계 유수의 기업이 있다. 이러한 파트너 조직은 이 컴퓨팅 스택의 공급자 역할을 하거나 증가하는 컴퓨터 수요를 가진 고객 역할을 하게 된다. EkStep 재단을 공동 설립한 인포시스(Infosys) 공동 설립자 난단 닐레카니(Nandan Nilekani)는 컴퓨팅 인프라 공급자와 고객을 위한 단일 개방형 인터페이스를 만드는 데 필요한 컴퓨팅 생태계를 구축하는 기반 작업을 위해 20개가 넘는 조직의 대표들과 함께 인도에서 비공개 세션을 가졌다. 닐레카니는 “대규모 기술 구축에 대한 인도의 접근 방식은 독특하다. 우리는 자격 증명, 결제 및 교육을 위한 전국적 디지털 공공 인프라를 구축할 구성 요소를 성공적으로 분리해 내었다. 우리는 기술에 대한 인도의 아이디어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AI를 다시 통합하고 적용하여 모든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인도 고유의 AI 사용 사례를 식별할 시기라고 믿는다. AI는 장벽을 낮추고 규모에 맞게 개인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테크노트리 CMO 프리앙카 라비찬더(Prianca Ravichander)는 “OCC의 이번 이니셔티브는 인도의 컴퓨팅 생태계를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AI 및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공통 표준을 확립하는 데 있어 글로벌 협력을 촉진한다. 우리는 다른 업계 리더들과 함께 증가하는 컴퓨팅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테크노트리는 OCC와 협력하여 이 계획을 현실로 만들고 있다”라며 “우리는 전 세계 통신 사업자를 위한 디지털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클라우드와 AI의 이점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AI 및 클라우드 표준화를 추진하여 보다 응집력 있는 생태계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리는 함께 기술적으로 진보할 뿐만 아니라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기반을 마련하여 포용적인 디지털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테크노트리 소개 테크노트리는 1978년부터 전 세계 90개 이상의 통신 사업자에게 디지털로 연결된 커뮤니티를 지원해 왔다. 멀티 클라우드 확장성을 갖춘 테크노트리의 선도적인 AIML 내장형 5G 지원 디지털 비즈니스 지원 시스템(Business Support System, BSS)은 기존의 혁신 접근 방식에 도전하고 다양한 신흥 및 기존 시장에서 채택되면서 현재 10억 명 이상의 가입자를 지원하고 있다. 변화와 혁신은 지속적인 혁신을 주도하는 테크노트리 DNA의 핵심이며, 테크노트리 모멘츠를 통해 통신 사업자와 고객에게 세계적 수준의 경험과 수익 창출 역량을 제공하여 음성 및 데이터 연결을 넘어 건강, 교육, 금융적 포용 등의 영역에서의 다른 디지털 경험까지 필수 서비스를 가능하게 한다. 테크노트리는 헬싱키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다(TEM1V).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978815/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테크노트리(Tecnotree) 프리앙카 라비찬더(Prianca Ravichander) CMO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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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토, 업스테이지와 인공지능 언어 데이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인공지능(AI) 언어 데이터 기업 플리토(대표 이정수, 코스닥 300080)는 인공지능 기술 기업 업스테이지와 AI 언어 데이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초거대 언어모델(LLM) 성능 향상을 위해 태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라오스어, 크메르어 등과 같은 아시아권역 저자원 언어 수집 및 데이터셋 구축 협력을 해 나갈 예정이다. 체결된 협약 사항은 △한국어 초거대언어모델 리더보드 ‘Ko-LLM’ 벤치마크 데이터셋 구축 협력 △다국어 초거대언어모델(LLM) 리더보드 운영 협력 △저자원 언어 데이터 구축 및 저자원 언어 활용을 통한 초거대언어모델(LLM) 현지화 △기업 도입 소형언어모델(sLLM) 구축에 따른 데이터 공급 파트너십 강화 등을 골자로 하고 있어 언어를 기반으로 한 양사의 인공지능 개발 협력이 향후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플리토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언어 데이터와 AI 기술 간의 시너지를 통해 언어 모델의 고도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뿐 아니라, 다국어 병렬 말뭉치 구축 노하우와 저작권 이슈가 없는 텍스트·이미지·음성데이터셋을 통해 자사 언어 수집 기술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업스테이지는 이를 통해 고품질의 저자원 언어 데이터를 확보, 자사의 사전학습 LLM 솔라의 지원 언어를 더욱 확장해 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지역별 언어에 특화된 맞춤형 모델을 개발하겠다는 전략이다. 솔라는 현재 한국어, 영어를 지원하며, 연내 일본어와 태국어까지 지원 언어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저자원 언어 학습분야는 초거대언어모델 성능의 핵심 요소로 부상했다”며 “양사 협력을 통해 고품질 데이터와 고도화된 기술 간의 접목이 국내 생성형 AI 생태계에 얼마나 긍정적인 기여를 할 수 있는지 보이자고 한다”고 말했다.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언어모델로 촉발된 생성형 AI 열풍이 전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상황에서 양질의 언어 데이터 확보는 필수적인 과제”라며 “업스테이지는 이번 플리토와의 협력을 통해 전세계 더 많은 사람들이 생성형 AI 혁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데이터 고도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플리토 마케팅팀 조화음 매니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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