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바이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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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브에이아이, 슈퍼브 큐레이트 내 ‘모델 진단 기능’ 출시… 비전 AI 모델 성능 시각화해 직관적으로 평가AI 도입의 전 과정을 돕는 올인원 솔루션 제공 기업 슈퍼브에이아이(대표 김현수, https://superb-ai.com/ko)가 비전 AI 모델의 성능을 평가할 수 있는 모델 진단 기능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모델 진단 기능은 슈퍼브에이아이의 ‘슈퍼브 큐레이트’ 솔루션에 적용된다. 슈퍼브 큐레이트는 컴퓨터 비전 데이터를 한 곳에서 쉽게 관리하고 선별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머신러닝 지식이 없더라도 제공되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누구나 모델 개선 방안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고, 개선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새로 도입되는 모델 진단은 이미지를 판독·식별하고 인식할 수 있는 비전 AI 모델의 성능을 진단하고, 오류 유형을 파악하는 기능이다. AI 모델에 대한 각종 성능 지표 수치를 시각화해서 보여주기 때문에 인공지능 개발자가 아니어도 눈으로 쉽게 취약 데이터를 찾을 수 있다. 개선 전후 모델을 직관적으로 비교해줘 클래스별 성능 변화도 한 눈에 파악 가능하다. 모델 진단을 통해 여러 모델 중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셋에 가장 적합한 모델을 선택하고, 모델 배포(deployment) 시 성능을 모니터링하고 개선할 수 있다. 또한 추가 확보해야 하는 데이터는 어떤 유형인지, 라벨링 오류를 수정해야 하는 데이터는 무엇인지 등 성능 개선을 위한 방안을 마련할 수 있다. 슈퍼브에이아이의 플랫폼 내에서 다양한 솔루션들을 함께 활용해 모델 품질을 높이고, 모델 버전 및 히스토리 관리도 가능하다. 모델 진단을 통해 모델 성능이 취약한 데이터 유형을 파악한 후, 자동선별(오토 큐레이트) 기능으로 취약 데이터를 선별하고, 모델 학습/배포 솔루션인 ‘슈퍼브 모델’로 재학습해서 성능을 높일 수 있다. 해당 유형의 데이터를 신규로 수집할 경우, ‘슈퍼브 라벨’로 데이터 라벨링 후 재학습에 활용하면 된다. 학습 데이터에서 사용된 정답 데이터의 라벨링이 잘못됐다고 판단될 경우, ‘슈퍼브 라벨’ 솔루션을 통해 데이터를 다시 라벨링할 수 있다. 한편 슈퍼브에이아이는 코딩이나 머신러닝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직관적인 툴을 활용해 이미지나 영상, 3D 데이터 등 시각적 요소에 대해 판독 및 식별할 수 있는 컴퓨터 비전 AI를 개발하고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가가 컨설팅부터 데이터 설계,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운영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슈퍼브 서비스’와 하나의 플랫폼에서 AI 개발 전체 사이클을 아우르는 고성능 AI 구축 플랫폼인 ‘슈퍼브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슈퍼브 플랫폼’에는 대규모 데이터의 라벨링 가공/관리를 진행하는 ‘슈퍼브 라벨’ 학습용 데이터를 자동으로 선별하는 ‘슈퍼브 큐레이트’, 코딩 없이 딥 러닝 모델을 학습/배포하는 ‘슈퍼브 모델’이 포함돼 있다. 슈퍼브에이아이의 김현수 대표는 “인공지능 개발에서 모델을 진단하는 것은 모델의 성능은 물론, 안정성과 효율성을 평가하고 개선하는 과정으로 AI 개발 성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단계”라며 “모델 성능 개선에 대한 고민이 많은 머신러닝 엔지니어부터 AI 서비스를 기획하고 설계하는 기획자까지 모델 진단 기능을 활용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며 모델을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슈퍼브에이아이 소개 2018년 4월 설립된 슈퍼브에이아이(Superb AI)는 머신러닝 데이터 플랫폼을 개발하는 인공지능 스타트업이다. 2019년 12월에 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인 ‘슈퍼브에이아이 스위트(Superb AI Suite)’를 출시했다. 올인원 솔루션으로서 데이터 수집, 제작 단계의 전통적인 데이터 가공부터, 딥러닝 알고리즘 학습 과정에 필요한 데이터 관리, 분석까지 제공한다. 2019년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와이콤비네이터(Y Combinator)에 참가, 시드 투자를 받았다. 그 외 Duke University, Pegasus Tech Ventures, 뮤렉스파트너스, KT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총 25억의 투자를 유치했다. 언론연락처: 슈퍼브에이아이 홍보대행 오픈피알 유다원 에디터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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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큐어, 대학병원 임상 실험 완료베리큐어(BARRICURE) 리치 크림은 피부 장벽 기능 손상 및 피부 가려움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인체 적용 시험을 완료, 유의하게 호전되는 결과를 얻어 해당 기관의 임상시험심사위원(IRB)에서 9월 26일 최종 결과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IRB File No. HYUH 2022-08-059). ‘백미꽃 추출물이 함유된 크림이 피부 보습, 가려움증 개선에 미치는 영향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다기관, 인체적용시험’이라는 제목으로 메디포의 베리큐어 리치 크림 제품을 활용한 이번 임상 시험은 한양대학교병원 피부과(총괄책임 고주연 교수),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대학병원 피부과(총괄책임 김혜원 교수)에서 총 38명의 내원 환자를 지원자로 4주 동안 진행됐다. 메디포는 베리큐어 리치 크림의 가려움(VAS) 평가에서 시험 전과 시험 2주, 4주 뒤에 대한 변화량을 확인한 결과 각각 56%, 83% 개선되는 결과가 나왔으며, 피부 수분 함유량 85% 증가 및 경피 수분 손실량 52% 감소됨을 확인했다. 또 임상적 개선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전문가가 평가한 ESIF 측정 결과 4주 후 81%가 개선됐으며, 시험에 참여한 지원자의 만족도 역시 매우 높게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베리큐어 리치 크림에는 핵심 특허 성분인 백미꽃 추출물(DERMA-CLERA®)이 함유돼 있으며, DERMA-CLERA®는 천연 유래 성분으로 Cynanoside F 및 Sinapic acid 가 함유돼 빠른 상처 회복, 아토피성 피부염 및 가려움 개선 등 피부 질환 개선 효능이 있다. 관련 연구 내용은 2022년 Antioxidant 저널(IF 7.65)에 게재된 바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특허 등록이 완료된 성분이다. ‘베리큐어’는 손상된 피부의 정상화를 위한 메디컬 브랜드로 △베리큐어 로션 엠디 △베리큐어 리치크림 엠디 △베리큐어 스프레이 엠디 등의 제품이 출시돼 많은 환자의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다. 메디포 소개 메디포는 건강한 피부 재건을 위해 천연물 화학 기술 및 최첨단 생명공학 기술을 토대로 인체 피부를 연구하는 기업이다. ‘피부 소양증 전문 연구소’를 개소해 아토피, 건선, 화상, 흉터 등과 같이 소양증(가려움증)을 동반하는 피부 질환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연구 및 개발을 통해 완성된 제품의 균일한 품질 유지를 위해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적합인정(GMP)’을 받은 시설에서 직접 제품을 생산·관리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메디포 사업팀 김힐 차장 033-263-203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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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VR·AR제작거점센터 ‘제3회 XR 최신기술동향 세미나’ 성황리 종료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이 운영하는 경기VR·AR제작거점센터는 ‘제3회 XR 최신기술동향 세미나’를 11월 7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기도,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경콘진이 운영하는 경기VR·AR제작거점센터는 올해 총 3회의 ‘XR 최신기술동향 세미나’와 ‘경기 메타버스 포럼’을 통해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의 장을 꾸준히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뇌 과학자 장동선 박사가 연사로 나서 ‘A Cybernetic View on the Brain - 메타버스, 디지털 세상, 그리고 뇌’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장동선 박사는 최근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통해 데이터화된 뇌 신호를 활용한 XR 메타버스 패러다임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메타버스는 최근 주목받기 시작했지만 그 역사는 더 오래됐다는 사실을 설명하며, 앞으로 메타버스 산업의 방향성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세미나는 온·오프라인으로 청중 130여 명이 참여하는 등 메타버스에 대한 대중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장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은 강연 종료 후 미래 XR 기술의 방향성과 전략에 대해 토론하는 네트워킹 시간을 진행했다. 한편 경기VR·AR제작거점센터는 경기도 특화 산업인 유통 산업과 VR·AR 기술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산업 기반 조성 및 지역 상권 연계를 통한 인식 확산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경기XR아카데미 △메타버스 서비스 제작 지원 △VR·AR 콘텐츠 개발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과 사업화 및 지역 특화 산업과의 융합 등 콘텐츠 제작부터 상용화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경기콘텐츠진흥원 소개 콘텐츠 산업은 데이터, 인공지능(AI), XR, 블록체인 등 가장 최신의 문화 기술이 아이디어와 창조적인 실행력으로 융합되는 4차 산업 혁명의 대표 분야다. 특히 음악, 영화, 방송, 웹툰, 실감형 미디어 등 새로운 기술과 융합된 다양하고 참신한 한류 콘텐츠가 세계인이 주목하는 글로벌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글로벌 한류의 중심에 경기도가 있다. 경기도는 남부의 게임, VR·AR, 지식 정보 산업과 북부의 출판, 디자인, 방송·영상 산업 등을 중심으로 전국 매출 21.9%를 차지하고 있는 대한민국 콘텐츠의 중심이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0년간 경기도가 대한민국 콘텐츠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콘텐츠 산업을 지원하고, 스타트업을 육성했으며, 콘텐츠 향유의 기반을 닦아왔다. 언론연락처: 경기콘텐츠진흥원 금민제 매니저 032-623-806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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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자이, 미국 북동부 최대 보안 전시회서 ‘딥러닝 ISP 솔루션’ 소개에지 AI(Edge AI) 솔루션 전문 기업 에너자이(대표 장한힘)가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뉴욕 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되는 ‘ISC EAST 2023’에 참가한다. ‘ISC EAST’는 미국 북동부 최대 보안 전시회로, 이번 전시에는 총 223개 업체가 참여해 △영상 감시 △물체 탐지 △출입 통제 등을 수행하는 보안 분야 최신 기술 및 솔루션을 선보인다. 에너자이는 AI 모델을 스마트폰, CCTV, 자동차 등 하드웨어 리소스가 열위인 에지 디바이스(Edge Device)에서도 정확하고 빠르게 구현할 수 있는 에지 AI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으로, 이번 전시에서 핵심 제품 가운데 하나인 딥러닝 기반 Neural ISP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너자이가 개발한 딥러닝 기반 Neural ISP는 카메라에서 취득되는 이미지의 선명도를 저하시키고 정보 소실을 야기하는 노이즈(Noise)를 제거해 이미지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솔루션이다. 카메라에서 이미지 프로세싱을 담당하는 반도체인 ISP (Image Signal Processor)에는 NR (Noise Reduction) 알고리즘이 포함돼 있지만, 기존 NR 알고리즘은 저조도 등 특정 환경에 취약해 노이즈가 증폭되는 문제가 있다. 에너자이의 딥러닝 기반 Neural ISP 솔루션은 이 문제를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해결한다. ISP Pipeline에 개입해 기존 NR 알고리즘을 대신 수행함으로써 디테일과 색감을 보존하면서도 노이즈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영상 처리에 필수적인 실시간성을 충족하면서도 새로운 장치 추가 없이 기존 디바이스 구성으로 간편하게 적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최근에는 고해상도 영상처리 수요 증가 추세에 맞춰 영상처리 반도체 기업이 IP Block 형태로 제공받아 하드웨어로 구현할 수 있도록 해 알고리즘 제공 방식에서 유연함을 더했다. 에너자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엔비디아(NVIDIA)의 소형 폼팩터 SOM (System-on-Module)인 Jetson Xavier NX에 Neural ISP 솔루션을 탑재해 시연한다. 에너자이 부스에 방문하면 암실 내부에서 촬영 중인 영상의 노이즈가 실시간 제거되면서 영상 품질이 향상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에너자이 정현우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최근 솔루션 제공 방식이 IP Block 형태까지 확장하면서 에지 디바이스 제조사뿐만 아니라 국내외 여러 영상처리 반도체 기업과 사업화 논의를 이어가며 신규 사업 개발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ISC EAST 2023 전시회를 통해 보안 분야 글로벌 기업들에 에너자이의 기술을 소개하고, 협업 기회를 마련해 에지 AI 분야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에너자이 소개 에너자이는 2019년 설립된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이다. 하드웨어 리소스가 제한된 에지(Edge) 디바이스에서도 고성능, 저전력으로 구동할 수 있는 에지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세계적 수준의 AI 모델 경량화 기술과 로 레벨(Low-level) 코드 최적화 기술을 기반으로 한 에지 AI 솔루션을 스마트폰, 자동차, CCTV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에너자이 사업개발 장한힘 대표이사 02-883-12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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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요약하는 AI의 등장, 씨이랩 ‘VidiGo’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 시작인공지능(AI) 영상분석 전문 기업 씨이랩(대표 이우영)이 AI 기술을 활용해 자동으로 영상 하이라이트를 구성하고 숏폼으로도 제작해 줄 수 있는 서비스 ‘비디고 하이라이트(VidiGo Highlight)’를 카카오톡 채널의 챗봇 서비스로 출시해 B2C 시장을 공략한다. VidiGo Highlight는 영상분석을 통해 하이라이트 영상을 제작하고, 주요 내용을 요약하는 서비스다. 사용자가 영상 파일이나 유튜브 영상 링크를 업로드하면 AI 기반으로 영상분석이 이뤄지고, 영상 속 중요 내용을 요약하거나 짧은 영상으로 제작하고 다운로드할 수 있다. 여기에 카카오톡 ‘VidiGo’ 채널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최신 GPT-4를 활용한 분석으로 하이라이트와 요약 결과물에 높은 정확도를 자랑한다. 더불어 분석 속도 최적화 기술을 통해 60분 길이 영상을 6분 안에 분석 및 요약 처리한다. ‘AI 스토리 제작’ 기능을 통해 긴 온라인 강의나 콘퍼런스 영상의 주요 내용만 간단하게 요약해 볼 수 있으며, ‘AI 숏폼 제작’ 기능을 통해 인물·관계·상황 중심으로 추출한다. 숏폼 콘텐츠 제작이나 영상 콘텐츠 편집을 위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영상 제작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씨이랩은 올해 안에 VidiGo Highlight에 이어 AI 영상 검색 엔진 VidiGo Search Engine을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텍스트를 통해 원하는 장면을 검색하면 AI가 영상 속 해당 장면을 검색, 필요한 장면만을 검색 결과로 제공한다. 씨이랩 AI서비스 본부장은 VidiGo Highlight는 AI 영상분석 기술을 일반 대중이 쉽게 체험하고 다각도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대중에게 이미 친숙한 카카오톡 챗봇 형태로 제공함으로써 AI 영상분석에 대한 이해와 친숙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점진적으로 유튜버, 크리에이터 등 영상 편집자 업무의 고정적인 업무 수고로움을 줄여 주는 서비스로 사랑받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VidiGo Highlight는 카카오톡 친구찾기 ‘VidiGo’를 통해 친구 등록 후 이용할 수 있다. 씨이랩 소개 2010년 설립된 씨이랩은 인공지능(AI) 영상분석 전문 기업이다. 대용량 영상 데이터의 분석 및 가공, 활용에 특화된 기술을 인정받아 2021년 2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주요 사업은 △AI를 통한 실시간 대규모 영상분석(VidiGo, X-AIVA) △AI 학습용 합성 데이터 생성(X-Labeller, X-GEN) △GPU 활용 최적화(Uyuni)이다. AI 컴퓨팅 분야의 선도 기업인 엔비디아(NVIDIA)의 GPU에 자사 솔루션 ‘우유니(Uyuni)’를 탑재해 판매하는 어플라이언스 사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다. 언론연락처: 씨이랩 경영전략팀 권순용 리더 02-6914-937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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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한국통계정보원, 통계정보화 기술협력 맞손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한국통계정보원(원장 최정수)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통계데이터 및 정보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통계정보원은 통계청 산하 재단법인으로, 정부와 공공기관 등의 국가 통계정보화 사업 이행과 통계시스템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통계데이터 및 정보화 분야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이는 데이터 중심 사회 전환에 따른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통계데이터 서비스 채널 통합과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로 누구나 쉽게 데이터를 활용하고 분석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더존비즈온은 새롭게 선보인 데이터레이크 머신러닝 운영(MLOps)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통계청 정보화 사업에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MLOps 플랫폼은 데이터를 저장하고 연구 목적에 따라 가공·추출할 수 있으며, 결합도구와 비정형화된 이미지 데이터를 레이블링해 정형화하는 인공지능(AI) 라벨링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한국통계정보원의 방대한 통계 데이터베이스 구축 지원과 함께 통계청의 다양한 서비스 개발 및 운영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한국통계정보원의 정보화 관련 포럼 등 각종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한국통계정보원은 현재 통계청과 함께 ‘통계정보플랫폼 및 원포털’ 구축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에 참여해 최근 해당 프로젝트를 완수했다. 통계정보플랫폼 및 원포털은 통계 생산, 분석, 서비스의 모든 단계를 아우르는 서비스로 2028년 구축을 목표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한국통계정보원 최정수 원장은 “국내 대표 ICT 기업인 더존비즈온과의 기술협력으로 통계청의 차세대 통계정보시스템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며 “앞으로도 한국통계정보원은 국민에게 더 높은 가치의 통계데이터서비스를 제공하며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존비즈온 송호철 플랫폼사업부문 대표는 “한국통계정보원과 함께 통계 데이터 및 정보화 분야의 새로운 가치 창출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술과 통계의 결합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을 약속한다”며 “국가 데이터 활용 기반인 통계정보플랫폼 및 원포털은 디지털플랫폼정부 완성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더존비즈온 홍보실 김성훈 차장 02-6233-259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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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디엠아이 ‘100F-BLESSING OF THE GUARDIAN’’신규 VR 게임으로 G-STAR 2023 참가VR 게임 전문 기업 에이디엠아이(대표 김문식)는 신규 VR 게임 ‘100F(BLESSING OF THE GUARDIAN)’를 선보이기 위해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G-STAR 2023’에 참가한다. 100F(BLESSING OF THE GUARDIAN)는 OCULUS QUEST 2를 기반으로 한 타락한 신과 인류의 대결을 다룬 판타지 어드벤처 액션 게임이다. 신이 내린 10개의 재앙에 주요 캐릭터(아이리스)가 맞서는 스토리를 다루고 있는 이번 게임은 다채로운 액션과 전투 요소를 중심으로 신비한 퍼즐과 장애물을 해결하는 스토리 기반의 미션 수행이 주요 재미 요소로 구성된다. 3개의 볼륨으로 구성된 100F(BLESSING OF THE GUARDIAN)는 2024년 6월 첫 번째 볼륨인 ‘VOL 1. 거짓 신과 재앙’이 정식 출시 예정이며,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G-STAR 2023에서는 9월 도쿄게임쇼에 참가해 받은 평가 의견이 보완된 ‘VOL 1.의 Chapter1 서막(숨겨진 힘)’을 만나볼 수 있다. 에이디엠아이 김문식 대표는 “100F(BLESSING OF THE GUARDIAN)이 지난 도쿄게임쇼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처럼 이번 G-STAR 2023에서도 긍정적인 평가와 응원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대전광역시의 여러 게임 기업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대전 게임기업 공동관으로 출전한다. 2023 G-STAR 2023은 11월 16~18일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에이디엠아이 소개 에이디엠아이(ADMI)는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2011년 설립돼 교육·훈련 및 실감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에이디엠아이 양선미 팀장 042-824-012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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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그룹사람과숲, 한국어 특화 LLM 리더보드 다시 1위미디어그룹사람과숲(이하 사람과숲)은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업스테이지가 주최하는 한국어 ‘초거대 언어 모델’ 리더보드 ‘Open Ko-LLM’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리더보드 개발 경쟁에서 1위를 차지한 LLM(초거대 언어 모델)은 사람과숲이 마커와 컨소시엄을 이뤄 공동 개발한 ‘HumanF-MarkrAI/COKAL-DPO-13b-v2’다. 글로벌 IT 기업 메타가 오픈소스로 공개한 ‘라마2’를 파운데이션 모델로 삼고, 자체 수집·가공한 데이터에 인스트럭트 파인 튜닝을 거쳐 개발했다. 이번 리더보드는 LLM의 한국어 성능을 겨뤄 순위를 매겼다. 50개가 넘는 개인 및 조직에서 100개 이상의 LLM이 제출됐다. LLM에 대한 △추론 능력 △상식 능력 △언어 이해력 △환각 방지 능력 △한국어 상식 생성 능력 5가지 평가 지표에 따라 점수를 매겼고, HumanF-MarkrAI/COKAL-DPO-13b-v2 모델이 평균 점수 52.69으로 1위를 기록했다. 사람과숲은 올해 9월 28일 리더보드에서 1위를 한 이후 4주간 여러 차례 1위를 해왔으나 최근 주최 측에서 측정 지표를 변화해 순위가 밀려 2주간 1위를 하지 못했다. 하지만 사람과숲이 바뀐 기준에 적응해 꾸준히 연구한 결과, LLM 리더보드 개최 최대 점수인 52.69를 기록했다. 해당 연구를 이끈 정철현 박사는 “이번 LLM은 AI-허브의 한국어 공공 행정 문서와 민원 응대 데이터가 주요 데이터 소스로 활용됐다”며 “이 LLM은 공공 행정 업무를 수행하는 챗봇을 위해 튜닝한 것이지만 종합 성능이 국내 1위 수준으로, 더 다양한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윤기 미디어그룹사람과숲 대표는 “앞으로 한국어 특화 LLM 리더보드가 좀 더 활성화돼 한국어 AI 기술 발전에 계속 기여하고, 특히 공공 행정 분야에서 가장 사랑받는 ‘한국형 챗GPT’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미디어그룹사람과숲 소개 작가주의적 개성을 지닌 프로젝트 매니저들이 모여 시작된 미디어그룹사람과숲은 비주얼 데이터(Visual Data)에 기반한 디지털라이징,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자율주행, 가상현실(VR) 등 관련 분야에서 뛰어난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에 기반한 자체 기술과 서비스 개발 등 다각도의 사업 확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데이터를 매개로 사람 중심의 문화, 사람 중심의 기업이 돼 함께 성장하고 행복할 수 있는 기업으로 자라나고 있다. 언론연락처: 미디어그룹사람과숲 이여울 과장 02-830-858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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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 휴먼보건과학융합연구소, 피트니스 연구소와 ICT 기반 운동재활 서비스 리빙랩 운영 영상 촬영 진행가천대학교 휴먼보건과학융합연구소는 피트니스연구소와 함께 진행한 지역사회 개인 맞춤형 운동재활 서비스의 효과성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ICT 기반 운동재활 서비스’의 리빙랩 운영 프로세스를 설명하는 영상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협력해 전주기적·공공 운동재활 프로그램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국가 연구개발로, 지역사회 운동재활 연계서비스 리빙랩을 통해 통증 감소, 보행 및 협응, 하지근력에 유의한 효과를 확인했다. 촬영은 지역사회 운동재활 서비스 검증을 위해 구축된 리빙랩인 피트니스연구소에서 진행했으며, 연구에 참여한 지도자와 60~70대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촬영에 참여한 옹상현 지도자는 “ICT 기반 운동재활 서비스는 퇴원 후 연계과정에 지속적 재활·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편의성 및 효율성을 증진시켜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시켰다”고 말했다. 참여자들도 ‘삶의 질이 향상됐다’, ‘건강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좋았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ICT 기반 운동재활 서비스 ‘ARES (Ai Rehabilitation Exercise Service) 플랫폼’의 운동재활 서비스 과정은 대상자의 질병코드와 운동재활정보를 체계적으로 전달하도록 개발된 ERFC (Exercise Rehabilitation Functional Code) 검사를 진행해 건강정보를 기입하고, 인공지능(AI) 코칭으로 운동 프로그램을 추천받아 지도자의 보조와 함께 운동을 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가천대학교 휴먼보건과학융합연구소 소개 가천대학교 휴먼보건과학융합연구소는 초고령화 및 4차 산업 혁명의 시대적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연구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인문사회 기반의 보건분야의 융·복합연구에 주력함으로써 사회문제 해결을 통한 국민의 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인문사회 기반 보건분야의 융합 관련 연구와 현장 적용체계 강화 및 전문인력 양성 △사회문제 해결과 미래사회 예측 및 설계를 통한 건강소외계층 및 국민 건강증진 향상에 이바지 △인문사회 기반 보건과학 분야의 학술발표와 세미나 및 학술지 발간을 통한 연구성과 확산 △건강계층의 격차 해소를 위한 지역사회 및 공공기관의 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수행한다. 언론연락처: 가천대학교 휴먼보건과학융합연구소 박동주 연구원 032-820-474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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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언,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 통합한 ‘XENSIV™ 수면질 서비스’ 공개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가 침대 옆 램프, TV, 스마트 스피커, 공기청정기 등의 디바이스에 쉽게 통합할 수 있는 수면질 솔루션을 출시했다. 개인 정보를 보호하는 비접촉식 XENSIV™ 수면질 서비스 (https://www.infineon.com/cms/en/product/promopages/sleep-quality-service/)는 인피니언의 60㎓ 레이더, PSoC™ 마이크로컨트롤러 및 Wi-Fi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수면을 측정하고 수면을 최적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제 OEM은 수면질 지원 디바이스의 출시 기간을 1/3로 단축할 수 있게 됐다. 과학에 따르면 건강한 수면이 부족하면 우울증과 심장병 같은 심각한 건강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또 연구에 따르면 수면 부족으로 생기는 피로가 미국 경제에 연간 4110억달러의 손실을 초래하며, 졸음운전은 치명적인 자동차 사고의 최대 16.5%를 유발할 수 있는 요인이라고 한다. 수면의 질을 개선하고 수면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것은 건강을 증진하고 졸음운전의 위험을 줄이며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 가운데 하나다. 인피니언의 XENSIV 수면질 서비스는 개인의 자연스러운 수면 리듬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수면질 개선을 돕기 위해 적응형 조명, 난방, 냉방, 공기질 등의 지능형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주요 기능은 △총 수면 시간, 수면 효율, 잠들기까지의 시간, 깨어난 횟수 등 수면과 각성을 구분하는 수면 측정 △렘수면 또는 비렘수면 같은 수면 단계 감지 △비정상적인 호흡 강도 변화 등 호흡 요인 감지 등이다. OEM의 시장 출시 기간 단축을 위한 인피니언의 SEaaS (Sensing as a Service) 접근 방식의 XENSIV 수면질 서비스는 센싱, 컴퓨팅 및 연결 하드웨어, 관련 펌웨어 및 전 세계 수백만 사용자의 데이터를 처리하고 분석하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구성됐다. OEM은 필요한 하드웨어 구성 요소를 제품에 통합하고 XENSIV 수면질 서비스 클라우드 솔루션을 자체 웹 인프라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통합해 XENSIV 수면질 서비스를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OEM은 제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배송하고 고객 관계 및 데이터에 대한 완전한 소유권을 보유한다. 사용자는 빠르고 간단하게 온보딩을 완료할 수 있으며, OEM을 통해 자신의 수면 패턴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인피니언 소개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전력 시스템 및 사물 인터넷(IoT) 분야의 글로벌 반도체 리더다. 인피니언의 제품 및 솔루션은 탈탄소화 및 디지털화를 선도한다. 2022년 회계연도(9월 30일 마감) 기준 전 세계 약 5만6200명의 직원들과 함께 142억유로 매출을 달성했다. 인피니언은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거래 심볼: IFX)와 미국 장외 시장 OTCQX International Premier(거래 심볼: IFNNY)에 등록돼 있다. 언론연락처: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코리아 박은진 부장 02-3460-081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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