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바이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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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코산업연구소 ‘2024 글로벌 자율주행차 개발동향과 시장전망’ 보고서 발간산업조사 전문 기관 데이코산업연구소가 ‘2024 글로벌 자율주행차 개발동향과 시장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 현재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가장 주요한 화두는 전기차(전동화)와 함께 레벨4 수준의 완전 자율주행차 상용화라 할 수 있다. 자율주행 레벨3가 운전자 개입을 최소화하고 비상시에만 운전자가 대응하는 단계인 반면, 레벨4는 완전 자율주행 수준을 의미한다. 이미 미국 캘리포니아주 곳곳에서는 최근 운전자가 없는 완전한 자율주행 택시, 이른바 ‘로보택시(Robotaxi)’가 어렵지 않게 목격되고 있다. 캘리포니아주에서도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가 가장 먼저 도입됐던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에서는 크루즈, 웨이모, 모셔널 등의 다양한 로보택시 플랫폼 기업들이 시험 운행 및 일부 상업적 영업을 진행하고 있다. 가이드하우스 인사이트가 발표한 글로벌 자율주행 기술 종합순위에 따르면, 2023년 전 세계에서 가장 앞선 자율주행 기술을 갖춘 기업으로 인텔 모빌아이가 선정됐다. 구글 웨이모는 그간 1위를 차지해 왔으나 인텔에 밀려 2위를 기록했다. 테슬라는 해당 조사에서 순위에 들지 못했으나 카메라만으로 자율주행을 구현하는 FSD 기술을 자체적으로 갖추고 있어 조금은 다른 관점에서 평가가 요구된다. 테슬라 최고 경영자(CEO) 일론 머스크는 생방송을 통해 ‘FSD v12’를 공개했으며, 이는 인간 개발자의 ‘운전 명령’ 코드를 일체 배제하고 오로지 주행 영상만으로 인공지능(AI)을 학습시킨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국자동차연구원에 따르면 자율주행차 시장 규모는 2025년 1549억달러(약 209조원)에서 2035년 1조달러(약 1347조원)로 연평균 40% 이상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자율주행 승용차가 시장을 이끄는 가운데 아직 초기 단계인 자율주행 상용차 시장도 부상하고 있다. 승용차 외 다목적 차량(MPV)과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등이 신시장을 창출하며 자율주행 시대를 앞당길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자율주행 산업의 글로벌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국내 기업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현대차를 중심으로 하는 완성차 및 차량용 부품업체를 비롯해 삼성전자, 네이버 등 ICT 기업들이 국내 자율주행 분야의 주요 플레이어로 꼽힌다. 이뿐만 아니라 오토노머스에이투지, 포티투닷, 토르드라이브 등 스타트업들은 국내·외에서 그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이에 데이코산업연구소는 레벨4 상용화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 동향과 시장 전망 및 글로벌 주요 기업의 사업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정리·분석해 이번 보고서를 출간하게 됐다. 특히 국내외 자율주행차 시장과 주요국 정책 및 자율주행 시범 운행 동향 등을 통해 시장 변화를 예측하고, 경쟁 전략 수립에 유용한 참고 자료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데이코산업연구소는 모쪼록 해당 보고서가 자율주행차 산업뿐만 아니라,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분들의 업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데이코산업연구소 소개 데이코산업연구소는 국내외 산업 정보를 조사, 분석해 유망 분야를 발굴하고 관련 기업에 서비스하는 산업 정보 전문 출판 서비스 기업이다. 언론연락처: 데이코산업연구소 산업조사실 정진언 실장 02-786-455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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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데크, 일본 ‘XR FAIR TOKYO’서 장르형 XR 콘텐츠 최초로 선보여브레인데크는 10월 26일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메세에서 개최된 ‘XR FAIR TOKYO : NexTech Week 2023’에서 ‘AI 음악 기반 장르형 XR 콘텐츠’를 최초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XR FAIR TOKYO는 전세계 AI, XR, 메타버스 기술전문 기업들이 참여하고, 평균 3만5000명 이상의 비즈니스 관계자들이 관람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B2B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에서 브레인데크는 AI 다큐멘터리, 메타휴먼 공연, XR 런웨이·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 기반의 XR 콘텐츠를 소개하며 국내 XR 콘텐츠 산업의 창의성과 기술력을 동시에 알렸다. 브레인데크는 창의성을 갖춘 창작자들을 선발해 AI 음악 생성 기반 장르형 XR 빌드업 프로젝트 ‘하이브리드 매시업 콘랩’ 사업을 진행해 세계 시장에 통용될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선보였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동요 율동 XR 에니메이션 ‘플라거북 이야기’를 비롯해 △XR 패션쇼 콘텐츠 ‘XRunway’ △유명 팝스타 그라임스의 AI 보컬 기술 기반 다큐멘터리 ‘WAVE’ △메타휴먼의 가상공연 XR콘텐츠 ‘람다 X’가 전시돼 드라마 제작사, 엔터테인먼트사, 방송사, 게임 및 교육업체 등 많은 현지 업계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브레인데크는 자사가 보유한 AI 보이스 클론 기술을 활용해 신기술 기반 창작자들의 다양한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해외 전시를 통해 신진 창작자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브레인데크의 XR 콘텐츠 프로젝트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통해 10월 27일까지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메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언론연락처: 브레인데크 콘텐츠 기획개발팀 김정연 02-2135-946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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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Q-아비바, 산업 자동화 및 운영 효율성 제고 위한 전략적 협력 발표산업 전반에 걸쳐 인공지능(AI) 기반 혁신을 주도하는 데 주력하는 기술 개척 기업 AIQ와 산업용 소프트웨어의 글로벌 리더인 아비바가 시장을 선도하는 뉴런5(Neuron5) 자율 운영 프로젝트를 개발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MOU에 따라 효율성을 높이고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자율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젝트에 AIQ와 아비바의 고급 기술을 통합하게 된다. 아비바와 AIQ의 파트너십을 통해 여러 산업용 자산에 대한 자율 운영을 구현하는 작업에 최첨단 기술 전문성을 결합할 것이다. 그 목표는 다운타임을 줄이고, 자산 가용성을 개선하며, 수동 제어 작업을 최소화하고, 정보에 입각한 사전 예방적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역량을 부여하여 자율적인 의사 결정 지원을 통해 팀을 강화하고 업무 속도를 높이는 것이다. 자율 운행 하드웨어 및 통신에 대한 고객의 요구 사항을 평가하기 위한 공동 설문조사를 수행하며 엔지니어가 고급 분석 솔루션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 및 기술 개발도 이루어질 것이다. 또한 양사는 기존의 여러 가지 솔루션을 하나의 단일한 협업 플랫폼으로 통합하는 방향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아비바의 최고경영자인 캐스퍼 허츠버그(Caspar Herzberg)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MOU는 일련의 혁신적인 프로젝트 중 가장 최근에 이루어진 성과이며, 산업 자동화, AI 및 데이터 에코시스템 분야에서 우리의 역량을 활용하여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가치를 창출하며 운영 효율성을 높여 자원을 책임감 있게 사용하도록 보장하는 새롭고 보다 직관적인 팀 작업 방식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AIQ의 최고경영자인 오마르 알-마르주키(Omar Al-Marzooqi)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이번 협업에서 우리의 고급 분석 및 기술 전문성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 우리는 아비바와 함께 자율 운영이 크게 발전할 수 있도록 견인하고, 업계의 지속 가능한 미래에 동력을 부여할 새로운 기술을 개발할 것으로 확신한다.” AIQ 소개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본사를 둔 혁신적 기술 개척 기업인 AIQ는 글로벌 산업 부문 내에서 AI 기반의 발전을 가속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대규모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세계적 수준의 데이터 과학자와 주제별 전문가로 구성된 탁월한 팀은 AI/ML, 컴퓨터 비전 및 기타 고급 기술을 적용한 획기적인 데이터 관리 플랫폼과 최첨단 솔루션을 개발하여 전문 시장별 사용 사례를 해결하고 광범위한 운영 시나리오에서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AIQ 솔루션은 성능과 효율성을 개선하고, 인력, 자산 및 운영을 보호하며, 고객이 지속 가능성 목표를 충족하고 전 조직적 디지털 전환을 위해 AI의 이점을 확장하도록 지원한다. 2031년까지 AI 분야에서 세계적 리더가 되겠다는 아랍에미리트의 야심 찬 목표를 실현하는 데 헌신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AIQ는 아부다비와 아랍에미리트의 AI 생태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아비바 소개 아비바는 산업용 소프트웨어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독창적으로 전 세계 자원의 책임감 있는 사용을 추진하고 있다. 아비바의 산업용 보안 클라우드 플랫폼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기업이 정보의 힘을 활용하고 고객, 공급업체 및 파트너와의 협업을 개선하도록 지원한다. 100여 개국에서 2만여 개 기업이 아비바를 사용하여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 식품, 의약품, 인프라 등 삶의 필수 요소를 제공한다. 아비바는 신뢰할 수 있는 정보와 AI로 강화된 인사이트로 사람들을 연결하여 팀이 효율적으로 엔지니어링하고 운영을 최적화하여 성장과 지속 가능성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회사 중 하나로 선정된 아비바는 개방형 솔루션과 6400여 명의 직원, 5000곳의 파트너 및 5700명의 공인 개발자의 전문 지식을 통해 고객을 지원한다. 전 세계에서 운영되는 이 회사는 영국 케임브리지에 본사를 두고 있다. 웹사이트: www.aveva.com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아비바(AVEVA)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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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자임, 생체 촉매 작용을 사용한 핵심 mRNA 백신 성분 생산효소의 힘을 이용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제품과 공정을 개발하는 무세포(cell-free) 바이오 제조 기술을 보유한 딥테크 기업인 엔진자임(EnginZyme AB)은 mRNA 코로나19 백신의 핵심 성분인 슈도우리딘을 합성하는 공정에 대해 특허를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엔진자임과 소분자 및 기타 고부가가치 정밀 화학물질의 규모 확대 및 cGMP*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CDMO 파트너인 아지노모토 바이오-파마 서비스는 백신 성분의 글로벌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에 참여하는 구매자에게 슈도우리딘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두 회사는 이미 cGMP*를 완전하게 준수하는 시설에서 5억 회 백신 투여분을 넘는 충분한 양의 슈도우리딘을 합성했다고 밝혔다. 엔진자임이 완성한 효소 공정은 현재 사용되는 화학 합성 방법보다 더 깨끗하고 효율적이다. 중요한 불순물인 알파 슈도우리딘은 베타 슈도우리딘의 화학적 합성 부산물인데, 엔진자임의 특허받은 효소 합성을 통해 제거된다. 기술 관련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를 참조하십시오. (https://enginzyme.com/news/) 2023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은 카탈린 카리코(Katalin Karikó)와 드루 와이즈먼(Drew Weissman)은 메신저 RNA의 화학적 구성 요소 변경, 즉 우리딘을 슈도우리딘으로 대체하는 것이 mRNA 기반 백신 개발을 지연시키는 염증 부작용을 제거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들은 코로나19 팬데믹이 발생하기 15년 전에 이 사실을 발견했다. 코로나19 위기 동안 세계보건기구는 생산 및 공급 제약, 부유한 국가들의 사재기, 최고 가격을 지불할 수 있는 정부에 대한 우선적인 판매로 인해 저소득 및 중간 소득 국가들이 백신 용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알게 됐다. 엔진자임의 최고경영자 카림 엥겔마크 카심지(Karim Engelmark Cassimjee)는 “슈도우리딘을 만드는 공정을 발견한 지 오래 지나지 않아서 우리는 시중보다 훨씬 낮은 가격으로 순수 버전을 대규모로 생산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며 “우리는 이 발견을 통해 글로벌 의료 공급망을 더욱 탄력적으로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옳은 일이라고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학술 및 비영리 단체가 연구 목적으로 무료 샘플을 신청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지노모토 바이오 파마 서비스의 연구개발 매니저인 게르트 쉘켄스(Geert Schelkens)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생체 촉매 공정의 규모 확장과 친환경적인 워크업을 통해 화합물의 환경 영향을 극적으로 감소시켰으며 이런 성과는 지속 가능성 목표에도 매우 잘 부합한다. 엔진자임과의 이번 프로젝트는 백신 원료의 글로벌 공급망을 개선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는 점에서 특히 보람 있는 작업이다.” 슈도우리딘에서 추출한 N1-메틸슈도우리딘-5'-트리인산염(N1-methylpseudouridine-5’-triphosphate)은 mRNA의 면역원성을 안정화하고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메신저 RNA 기술은 화이자-바이오엔텍(Pfizer-BioNTech)과 모더나(Moderna)가 코로나19 백신을 성공적으로 개발하면서 헤드라인을 장식했으며, 그 이후 이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https://www.technologyreview.com/2023/01/05/1066274/whats-next-mrna-vaccines/) 초기 단계 치료제와 새로운 백신이 점점 더 많이 개발되고 있다. 엔진자임의 효소 개발 및 혁신 책임자인 매슈 톰프슨(Matthew Thompson)은 “효소로 슈도우리딘을 합성하는 것은 오늘날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화학 합성보다 훨씬 효율적”이라며 “이는 우리가 추구하는 쓰레기 제로, 에너지 절감, 보다 청정한 결과물의 완벽한 예이다. 우리는 화학 제조 전반에 걸쳐 이를 적용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미국 FDA에서 시행하는 현행 우수 제조 관리(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 규정은 제조 공정 및 시설의 적절한 설계, 모니터링 및 제어를 보장하는 시스템을 규정하고 있다. 엔진자임 소개 엔진자임은 선을 위해 화학을 변화시키고 있다. 일상적인 제품을 보다 비용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생산할 수 있는 효소의 힘을 발휘함으로써 바이오 제조로의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특허받은 효소 고정화(enzyme immobilisation) 기술을 통해 살아있는 유기체 없이도 바이오 제조가 가능하다. 이 기술은 기존 화학 제조에 사용되는 것과 동일한 도구와 기법을 사용해 배포할 수 있으며, 비용도 절감할 수 있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훨씬 줄어든다. 스톡홀름에 본사를 둔 엔진자임은 성장 중인 기업으로 생체 촉매 작용, 유기 화학, 효소 및 공정 엔지니어링, AI 및 머신 러닝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다학제적 팀을 보유하고 있다. 이 엘리트 팀은 기술 경제 분석부터 산업 제조에 이르는 완전한 프로세스를 개발할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고도의 통합으로 안전하고 신속하며 안정적인 개발을 달성하고 있다. 엔진자임은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에서 기술 선구자(Technology pioneer)로 인정받았으며, 2022년과 2023년에 글로벌 클린테크 100대(Global Cleantech 100) 기업에 선정됐다. 아지노모토 바이오 파마 서비스 소개 아지노모토 바이오 파마 서비스는 벨기에, 미국, 일본 및 인도에 사이트를 운영하는 완전 통합형 계약 개발 및 제조 조직으로, 소분자 및 거대분자 API 및 중간체에 대한 포괄적 개발, cGMP 제조 및 무균 충진 마감(aseptic fill finish)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지노모토 바이오 파마 서비스는 고효능 API(high potency API, HPAPI), 생체 촉매 작용, 연속 흐름 제조(continuous flow manufacturing), Corynex® 단백질 현 기술, 올리고 뉴클레오티드(oligonucleotide) 합성, 항체 약물접합(antibody drug conjugations, ADC) 등을 비롯해 전임상 및 파일럿 프로그램을 위한 광범위한 혁신적 플랫폼과 기능을 상업용 수량까지 제공한다. 아지노모토 바이오 제약 서비스는 고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 www.AjiBio-Pharma.com 비즈니스와이어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31025078914/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엔진자임(EnginZyme AB) 비즈니스 개발 칼 요한 타르베(Karl Johan Tärbe) 미디어 보거트-마그니에 커뮤니케이션(Bogert-Magnier Communications) 제임스 코넬(James Connell) +33 6 2152 1955 엘로디 도안 반(Elodie Doan Van) +33 6 8099 888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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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파이살 전문 병원 겸 연구 센터, 혁신 임상 약물유전체학 서비스 발표킹 파이살 전문 병원 겸 연구 센터(The King Faisal Specialist Hospital and Research Centre, 이하 KFSH&RC)에서 병원 내 심장 센터에 초기 단계의 임상 약물유전체학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약물유전체학은 선구적인 서비스로 환자의 DNA를 이용해 투약 용량 및 약품 선정 등을 맞춤화할 수 있다. 즉 개개인에 맞게 개별화된 치료를 우선으로 하는, 의료 분야의 새로운 시대를 알리는 서비스라고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도입하면 더 나은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고 잠재적인 피해도 줄일 수 있다. KFSH&RC의 전문가들에 의하면 의사들은 약물유전체학을 이용한 분석을 바탕으로 환자마다 개별 건강 상태와 유전적 특징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약을 처방할 수 있게 된다. 약품을 사용했을 때 환자에게 나타나는 반응은 유전자 프로필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날 수 있다. 따라서 어떤 환자에게 효과적이라고 입증된 약물이 다른 환자에게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수 있다. 또 통계적으로 입원 환자의 15%는 약물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 보건의료 시스템에 상당히 큰 재정적·인적 부담이 되고 있다는 점 역시 주목할 만하다. 이번에 도입되는 혁신 서비스는 KFSH&RC의 유전체 의학 센터와 의료 정보기술 부서, 약료(Pharmaceutical Care)과가 협력한 노력의 산물이다. 초기 단계에서는 병원 데이터를 바탕으로 결정되며, 가장 자주 처방되고 약효가 유전적 변이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여섯 가지 약물을 대상으로 한다. KFSH&RC는 서비스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장해 향후 전 부서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명확히 밝혔다.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최신 과학 기술 도입으로 모든 환자에게 개별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최고 수준의 안전을 보장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킹 파이살 전문 병원의 꾸준한 노력이 강조되는 행보다. 현지의 의료 성과를 발전시킬 이 혁신 서비스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진행되고 KFSH&RC가 전략 의료 파트너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글로벌 의료 전시회(Global Health Exhibition)’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KFSH&RC는 전 세계에서 과학적으로 입증된 최신 의료 기술을 활용하고 최고 수준의 안전과 피해 예방을 보장하는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환자들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이 서비스의 적용 범위를 모든 진료 부서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KFSH&RC는 전문 의료 서비스 제공은 물론 혁신의 선구자이자 첨단 의료 연구 및 교육 센터로써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의료 기관이다. 현지는 물론 여러 지역 및 국제 기관과 협력 관계를 맺고 의료 기술을 발전시키며 전 세계 의료 수준을 향상하고자 한다. 임상 연구와 교육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킹 파이살 전문 병원 겸 연구 센터 소개 킹 파이살 전문 병원 겸 연구 센터(KFSH&RC)는 전문 의료 서비스 제공은 물론 혁신의 선구자이자 첨단 의료 연구 및 교육 센터로,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의료 기관이다. 현지는 물론 여러 지역 및 국제 기관 협력 관계를 맺고 의료 기술을 발전시키며 전 세계 의료 수준을 향상하고자 한다. 임상 연구와 교육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KFSH&RC는 1970년 파이잘 왕이 기증한 부지에 터를 잡아 설립됐으며, 1975년 칼리드 왕 시절 공식 개원하게 됐다. 1973년부터 1985년까지 미국 HCA에서 관리했지만 1985년 왕실 법령에 따라 HCA와의 계약이 종료됐고, 병원 건물의 관리 및 운영에 대한 책임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직접 맡게 됐다. 언론연락처: 킹 파이살 전문 병원 겸 연구 센터 Makkah Al Mukarramah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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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스랩, 해군군수사령부 함정기술연구소에서 열린 ‘2023년 국방ICT융합기술교류회’에서 블록체인 기반 국방시험인증서 기술 공개엔에스랩은 한국통신학회 민군IT융합소사이어티가 주최하고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의 주관으로 해군군수사령부 함정기술연구소에서 19일(목) 열린 ‘2023 국방ICT융합기술교류회’에서 블록체인 기반의 국방시험인증서 기술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엔에스랩은 국방시스템 소프트웨어 및 블록체인 솔루션을 중점으로 개발하고 있는 스타트업으로, 기술개발에 초점을 맞춘 연구소기업이다. 이번 국방ICT융합기술교류회에서 공개한 엔에스랩의 ‘블록체인 기반 국방시험인증서 위변조 방지 체계’는 기존의 시험기관 및 기업에서 실시한 시험인증서에 대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위변조를 차단하고, 시험인증서에 대한 기록변화, 제출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 감독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미 여러 시험기관에서 성적서 진위 확인 시스템이 사용되고 있지만, 민간분야와 함께 방산분야에도 시험인증서의 위조를 통한 비리문제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적 시스템을 제시한 것이다. 엔에스랩의 ‘블록체인 기반의 국방시험인증서 위변조 방지 체계’는 먼저 방산체계업체 2곳에 적용될 예정이며, 이에 대한 각 기업별 최적화 등의 계약을 9월에 실시했다. 향후 산업 전반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시스템 확대와 방산분야 분리 관리체계 등에 대해 관련 기관과 협의할 예정이다. 김동성 엔에스랩 대표는 “기술을 이용해 방위산업 및 민수산업 분야의 문제를 해결하고, 고객의 다양한 요구와 숨겨진 니즈까지 충족시킬 수 있는 기술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엔에스랩 소개 엔에스랩은 고객의 존중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기술 가치를 창조하고자 한다. 전 세계 국가들을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근본적으로 IT 분야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과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20년 이상의 네트워크 개발 경험, 노하우와 200명 이상의 세계 석/박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연구 기반으로 개발된 기술의 사업화를 위해 설립된 연구소 기업으로, 연구 기반의 기술개발을 통해 창의적이고 근본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 언론연락처: 엔에스랩 미래전략부 김다혜 기획이사 054-604-716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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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스랩, 미국에서 ‘퓨어체인’ 기술 설명회 개최엔에스랩이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OC; Orange County)에 위치한 미국 지사(1570N Batavia street, Orange, California 92867, USA)에서 ‘퓨어체인(Pure Chain)’ 기술과 ‘퓨어 서티피케이트(Pure certificate)’ 서비스에 대해 미국 블록체인 관계자들과 블록체인 전문가 및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온라인 기술 설명회를 실시했다. 한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엔에스랩은 국방시스템 소프트웨어 및 블록체인 솔루션에 특화된 스타트업으로, 기술 개발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연구소기업이다. 퓨어체인은 엔에스랩에서 개발한 블록체인 메인넷이며, 블록체인상에서 거래 완료에 걸리는 비용, 시간과 블록체인을 유지하는 비용 최적화를 위한 기반 기술로 PoA²(Proof of Authority and Association square)와 SAM+(Smart Auto Mining Plus)를 고안했다. 합의 알고리즘인 PoA²는 블록 생성의 주체인 검증자에 대한 후보군 선정 및 교체를 통해 각 검증자 문제로 인해 블록체인이 멈추거나 지연되는 것을 방지한다. SAM+는 기존에 블록을 생성하는 기술인 SAM을 강화한 것으로, 정보가 생성되는 양과 시점에 맞춰 블록의 데이터 용량과 블록 생성 자원을 최적화해 블록체인을 운용하는 비용을 최소화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퓨어 서티피케이트는 퓨어체인을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기반 성적 시험 평가 서비스 중 하나다. 현재 국내에서는 방위산업 대기업과 국방시험평가서 위변조 방지 구축 체계 개발에 이 기술의 적용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이번 미국에서의 발표를 통해 퓨어 서티피케이트를 현지 협력사에 적용하기 위한 개발 협력을 현재 검토하고 있다. 김동성 엔에스랩 대표는 “미국 지사의 업무 활동 확대와 함께 퓨어체인 기반의 서비스를 지속해 출시할 계획”이라며 “미국 시장 진출을 통해 블록체인, NFT 등 고객들에게 웹 3.0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엔에스랩 소개 엔에스랩은 고객의 존중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기술 가치를 창조하고자 한다. 전 세계 국가들을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근본적으로 IT 분야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과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20년 이상의 네트워크 개발 경험, 노하우와 200명 이상의 세계 석/박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연구 기반으로 개발된 기술의 사업화를 위해 설립된 연구소 기업으로, 연구 기반의 기술개발을 통해 창의적이고 근본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 언론연락처: 엔에스랩 미래전략부 김다혜 기획이사 054-604-716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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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스페인 CPHI 현장서 ‘2030년 신약 매출 1조’ 비전 전격 공개… 3E 글로벌 초격차 전략 발표도2년 연속 신약개발에 성공한 대웅제약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와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를 앞세운 ‘2030년 신약 매출 1조’ 비전을 전격 공개했다. 글로벌 빅파마 도약을 위한 대웅만의 ‘3E 글로벌 초격차 전략’도 발표했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 ‘CPHI Worldwide 2023(이하 CPHI)’에서 자체 개발 신약의 ‘3E 글로벌 초격차 전략’과 신약 글로벌 매출 1조원 달성 비전을 동시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9년 연속 CPHI에 참가하며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는 대웅제약은 펙수클루와 엔블로 등 자체 개발 신약을 중심으로 2030년까지 글로벌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대웅제약이 이날 발표한 ‘3E 글로벌 초격차 전략’은 △신속한 글로벌 품목허가(Efficiency) △동시다발적 신약 라인업 확충(Extension) △AI를 도입한 국내 유일 4단계 스마트팩토리의 압도적인 생산 우수성(Excellence) 등 3가지로 요약된다. 향후 ‘3E 전략’을 바탕으로 국내 1위 제약사이자 국내 최초 글로벌 빅파마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먼저, ‘신속한 글로벌 품목허가(Efficiency) 전략’으로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신약 개발단계에서 글로벌 품목허가와 계약을 동시에 진행해 국내 출시와 해외 진출을 효율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신약 특허기간 내에 빠르게 글로벌 진출을 꾀하는 전략이다. 특허 만료 전에 국내와 해외 출시의 격차를 최소화해 오리지널 신약의 주도권을 확보하는 것이다. 실제 대웅제약 펙수클루는 국내 출시 1년 만에 12개 국가에 품목허가를 제출, 1년만에 4개국 승인 받고 7월 필리핀 론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판매를 시작했다. 이는 국산 신약 중 가장 빠르고 압도적인 속도다. 둘째, 대웅제약은 ‘동시다발적 신약 라인업 확충(Extension)’ 전략을 내세웠다. 자체 개발 신약의 복합제 라인업과 적응증을 동시에 확대해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빠르게 성장하겠다는 전략이다. 대웅제약은 국내 최초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를 5월 정식 출시하고 한 달만에 2제 복합제 엔블로멧(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 메트포르민염산염)의 국내 허가를 취득했다. 뿐만 아니라 엔블로멧은 올해 안에 출시를 계획하고 있어 단일제와 함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엔블로가 복합제 개발을 통해 시장성을 확보하는 한편 펙수클루는 적응증 확보를 통해 시장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위염 △ 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의 치료 후 유지요법 △NSAIDs 유발 궤양 예방 △H. pylori 제균(항생제 병용) △NERD 치료 등 5개의 적응증을 개발 중으로 다양한 소화기 질환의 치료옵션을 확장하며 펙수클루의 처방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 목표로 하는 위염 적응증은 경쟁제품이 미확보한 적응증으로 현재 3상 임상 허가 승인을 마친 상태다. 또 엔블로의 주성분 ‘이나보글리플로진’으로 세계 최초 안약 형태의 당뇨망막병증 치료제를 개발 중으로 9월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승인 받아 진행 중이다. 현재 당뇨망막병증의 치료제는 안구에 약물을 직접 주사하는 항체치료 주사제만 개발돼 있어, 개발 성공하면 투약 편의성을 대폭 개선해 항체치료제를 대체하는 게임체인저로 부상할 전망이다. 셋째, ‘압도적인 생산 우수성(Excellence)’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사와 격차를 벌리고 있다. 대웅제약은 2017년 오송 스마트팩토리를 준공하고 발빠르게 AI를 도입, 정부의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이 인증하는 ‘기업제조혁신역량수준 4단계’에 도달했다. 대웅제약 오송 스마트공장은 모든 생산과정을 ICT(정보통신)기술로 통합해 최소 비용과 시간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첨단 지능형 공장이다. 최첨단 생산 시설은 글로벌 GMP 인증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는 핵심 경쟁력이다. 최근 대웅제약은 미국 FDA의 cGMP 만큼 까다롭기로 유명한 브라질 식의약품감시국(ANVISA)의 bGMP 인증을 ‘지적사항 없음’으로 단 한번에 획득했다. 브라질 식의약품감시국 실사단은 지난달 4일부터 7일까지 대웅제약의 오송 스마트공장을 방문해 신약 펙수클루와 엔블로의 생산과정을 엄격하게 실사했는데, 4단계 도달한 오송스마트팩토리의 뛰어난 우수성에 실사단도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bGMP 인증으로 펙수클루와 엔블로의 브라질 수출 시기도 대폭 앞당겨졌다. 대웅제약의 신약 펙수클루와 엔블로의 미래 시장가치는 매우 높다. 위장질환과 당뇨병은 전세계적으로 수요가 높은 시장으로 두 시장 규모를 합치면 100조원이 훌쩍 넘는다.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들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세계 위식도역류질환 시장은 약 21조원으로 파악되고, 2형 당뇨병 시장은 93조원에 달한다. 펙수클루가 속한 P-CAB 계열과 엔블로가 속한 SGLT-2 억제제 계열은 기존 약들을 빠르게 대체해 대웅제약의 두 신약은 차기 글로벌블록버스터로 성장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FDA 승인을 획득한 나보타와 신약 펙수클루와 엔블로는 3E 글로벌 초격차 전략으로 역대 국산 신약들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며 “2030년까지 신약 매출 1조원을 달성하고 국내 1위 제약사, 국내 최초 글로벌 빅파마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대웅제약 홍보실 조영득 차장 02-2190-692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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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렁크, 2023 CISO 보고서 발표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스플렁크(Splunk Inc.) (https://www.splunk.com/ko_kr)(나스닥: SPLK)가 2023 CISO 연구 보고서 (https://www.splunk.com/ko_kr/campaigns/ciso-report.html)를 발표했다. CISO 연구 보고서는 오늘날의 최고정보보호채임자(CISO), 최고정보보안책임자(CSO) 및 기타 자격을 갖춘 보안 리더를 위해 새로운 트렌드, 위협 및 전략을 제시하는 새로운 글로벌 연구 보고서이다. 스플렁크 CISO 제이슨 리(Jason Lee)는 “기업의 최고 경영진과 이사회는 정교한 위협 환경과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대한 지침을 얻기 위해 점점 더 CISO에게 의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관계를 통해 CISO는 조직의 보안 문화를 강화하고 팀이 더욱 상호 협력적이고 탄력적인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이끌 수 있다. 또한 주요 보안 메트릭을 전달함으로써 CISO는 이사회가 생성형 AI와 같은 새로운 기술을 채택하도록 안내하고, 이를 통해 사이버 방어 관리를 개선하고 미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CISO의 86%는 생성형 AI가 보안팀에서 겪고 있는 기술 격차와 인재 부족 문제를 완화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응답했다. 이는 노동 집약적이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보안 업무를 대신해, 보안 전문가가 보다 전략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끔 도울 가능성이 높음을 의미한다. 응답자의 35%는 긍정적인 보안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생성형 AI를 사용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61%는 향후 12개월 이내에 생성형 AI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 보고서의 주요 결과는 아래와 같다: 위협 환경으로부터 조직을 보호하는 CISO · 랜섬웨어 공격 대응하는 CISO: 응답자의 무려 90%는 자신이 속한 조직이 지난 1년간 적어도 한 건의 파괴적인 사이버 공격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금융 서비스(59%), 소매(59%), 보건 의료(52%) 등 많은 산업에서 시스템과 비즈니스 운영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랜섬웨어 공격을 경험했다. 응답자 조직의 83%는 랜섬웨어 공격이 발생한 후 공격자에게 돈을 지불했으며, 이 중 절반 이상이 최소 10만달러(약 1억3000만원)를 지불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상금을 지불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산업은 소매업으로, 해당 업계 응답자의 95%는 사이버 보험 또는 제3자를 통해 직접 돈을 지불했다고 답했다. · 생성형 AI보다 한발 앞서 나가기 위한 CISO의 노력: 설문조사에 참여한 CISO의 대다수(70%)는 생성형 AI가 사이버 공격자에게 이점을 제공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한 반면, CISO의 35%는 이미 멀웨어 분석, 워크플로 자동화, 위험 평가와 같은 사이버 방어를 위해 AI를 실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보건 의료(88%), 제조(76%), 금융 서비스(72%) 분야에 재직 중인 CISO는 생성형 AI가 사이버 공격자에게 크거나 약간의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는 우려를 가장 많이 표명했다. 또한 금융 서비스 분야 CISO의 51%는 AI 보안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특정 사이버 보안 통제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대다수의 CISO(93%)는 프로세스에 자동화를 광범위하게 또는 어느 정도 구현했다고 응답했다. · 도구 통제를 통한 가시성 격차 해소: 대부분의 CISO는 도구의 난립이 기존의 가시성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는 주요 우려 사항이라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대다수(88%)가 보안 오케스트레이션, 자동화 및 대응(SOAR), 보안 정보 및 이벤트 관리(SIEM), 위협 인텔리전스 등의 솔루션을 통해 보안 분석 및 운영 도구를 통제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처럼 전 세계 CISO는 사용하는 도구의 수를 줄이고 자동화를 통해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려고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버 보안을 우선시하는 조직 · 최고 경영진에 속한 CISO: 설문조사에 참여한 CISO의 47%는 CEO에게 직접 보고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이는 CISO가 최고 경영진 및 각 이사회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사회는 사이버 보안 전략을 안내할 수 있는 CISO에게 점점 더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CISO가 가치를 명확히 표현하고 커뮤니케이션 공백을 메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테크(100%), 정부 기관(100%), 통신 및 미디어(94%), 보건 의료(88%), 제조(86%) 등 산업별 수많은 CISO가 이사회 회의에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답했다. 90%의 CISO는 의사결정자나 이사회가 현재 관심을 갖는 KPI 및 보안 지표가 2년 전과는 달라졌다고 답했다. 보안 테스트 결과 보안 투자의 ROI, 사이버 보험 가입 여부는 CISO의 성공을 증명하는 상위 3가지 지표로 꼽혔다. · 보안 자금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이사회: CISO의 93%는 내년 사이버 보안 예산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한 반면, CISO의 83%는 조직의 다른 부분에서 예산이 삭감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응답자의 80%는 자신의 조직이 경기 침체와 동시에 점점 더 많은 위협에 직면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했다고 답하는 등 경제적 어려움이 보안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지속적인 회복탄력성 전략을 위한 부서 간 협업의 중요성: 응답자의 92%는 디지털 혁신, 클라우드 네이티브 개발, 리스크 관리에 대한 강조와 같은 이니셔티브에 힘입어 보안팀, IT 및 엔지니어링 조직 간의 사이버 보안 협업이 크게 증가했거나 보통 수준이라고 답했다. 응답자의 77%는 사고 근본 원인 분석 및 해결을 위한 IT 및 개발팀과의 협업이 잘 이뤄지고 있다고 답한 반면, 42%는 아직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답했다. CISO들 사이에서는 가시성을 확보하고 조직 전체의 회복탄력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전략적 협업이 필수적이라는 데 동의했다. 최원식 스플렁크 코리아 지사장은 “끊임없이 진화하고 발전하는 위협 환경과 지속적인 인재 부족 문제로 인해 CISO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대다수가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해 비용을 지불한 것으로 있다는 사실은 놀랍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CISO들은 생성형 AI로 인해 발생하는 사이버 위협이 가장 두렵다고 고백했다”며 “업계를 선도하고 사이버 방어를 강화하기 위해서 CISO는 보안 분야에서 AI 기능 도입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보안, IT, 엔지니어링팀 간의 부서 간 협업은 조직 내 디지털 회복탄력성을 향상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다. 2023년 CISO 연구 보고서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splunk.com/ko_kr/campaigns/ciso-report.html 연구 방법 2023 CISO 보고서 조사는 ESG와 함께 별도의 정량적 및 정성적 설문조사를 통해 2023년 5월에서 2023년 6월에 걸쳐 진행됐다. 정량적 설문조사는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인도, 일본, 뉴질랜드, 싱가포르, 영국, 미국 등 10개국에서 350명의 CISO, CSO 및 기타 자격을 갖춘 임원급 보안 리더가 참여했다. 정성적 조사는 캐나다, 영국, 미국에서 20명의 CISO, CSO 및 보안 리더가 60분 동안 심층 전화 인터뷰를 통해 참여했다. CISO 보고서의 목적상 ‘CISO’는 설문조사에 참여한 CISO, CSO 및 기타 자격을 갖춘 임원급 보안 리더를 포함한다. 스플렁크(Splunk Inc.) 소개 Splunk Inc. (나스닥: SPLK)는 보다 안전하고 회복탄력성 있는 디지털 환경을 구축하도록 지원한다. 전 세계 조직들이 보안, 인프라, 애플리케이션 문제가 중대 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디지털 디스럽션(Digital Disruption)으로 인한 충격을 흡수하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기 위해 스플렁크를 사용하고 있다. Splunk, Splunk>, Turn Data Into Doing 은 미국 및 기타 국가에서 Splunk Inc.의 상표 및 등록 상표이다. 기타 모든 브랜드 이름, 제품 이름 또는 상표는 해당 소유자의 자산이다. © 2023 Splunk Inc. All rights reserved. 언론연락처: 스플렁크 홍보대행 웨버샌드윅 오지민 대리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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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Network X 어워드에서 통신 기술 리더십 인정받아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네트워크 엑스(Network X) 어워드에서 첨단 네트워크 기술로 ‘최우수 지속 가능 네트워크’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6일 밝혔다. 네트워크 엑스는 글로벌 ICT 연구기관 인포마텔레콤앤미디어(Informa Telecom & Media)가 주관하는 ICT 분야 세계적 권위의 행사로, 100명 이상의 전문 연사와 1000개 이상의 글로벌 통신사·대기업·스타트업들이 참여하는 국제 콘퍼런스다. SKT는 4G/5G대역 및 향후 이동통신 대역에 적용할 수 있는 투명안테나 및 RIS(재구성 가능한 지능형 표면 기술) 기술로 ‘최우수 지속 가능 네트워크(Most Sustainable Network Project)’ 부문에서 수상했다. SKT의 투명안테나와 RIS 기술은 얇은 금속 패턴을 가진 안테나를 작고 가벼운 투명 필름 형태로 유리에 부착해 전파를 수신하는 방식으로, 유리에 안테나를 부착한 것을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주위 환경과 조화롭게 시공할 수 있다. 또한, 빛과 전파는 투과하면서 열은 차단하는 단열 효능도 기대할 수 있다. 투명안테나와 RIS 기술을 활용하면 무선 품질을 고도화하고 이동통신 인빌딩 서비스 커버리지를 넓힐 수 있으며, 에너지 효율을 높여 소모 전력을 절감할 수 있다. 특정 주파수 대역을 반사해 인빌딩 내부에서 커버리지를 넓히는 용도로도 활용 가능하다. SKT는 4G/5G뿐만 아니라 6G 등 다양한 통신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도록 투명안테나와 RIS 관련 연구개발을 지속해 기술 진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한편, SKT는 네트워크 엑스의 6G 서밋 기조연설에서 향후 6G 상용화를 위한 글로벌 통신사/제조사들과의 협업 활동 및 최근 6G 백서를 통해 소개한 6G 핵심 요구 사항 등을 발표하고, 6G 생태계 및 활용 분야를 포함한 6G 주제 관련 패널 토의에 참석해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한, SKB는 이번 행사에서 별도 부스를 마련해, 장애 시 초고속인터넷·IPTV(인터넷 TV) 서비스 중단을 방지할 수 있는 ‘가상화 기반 초고속인터넷 기술’을 전시했다. 류탁기 SKT 인프라 기술담당은 “세계 통신 기술을 선도하는 앞선 기술력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연구개발과 상용화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SK텔레콤 PR실 혁신PR팀 정욱 매니저 02-6100-388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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