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바이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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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 KB증권에 ‘MicroStrategy BI 플랫폼’ 기반 데이터포털 시스템 구축세계 선두의 엔터프라이즈 분석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지사장 정경후)는 KB증권(www.kbsec.com, 대표이사 김성현·이홍구)이 자사의 ‘MicroStrategy BI 플랫폼’을 기반으로 데이터포털(Self BI)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데이터포털(Sefl BI)은 현업 부서에서 직접 필요한 데이터를 손쉽게 추출, 분석하고 정기적 모니터링이 필요한 정보를 용이하게 확보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KB증권은 데이터포털(Sefl BI)을 통해 다양한 관점의 내부 보고서를 적시성 있게 제공함으로써 신속한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하고자 했으며, 이를 위해 최적의 기능을 수행할 BI(Business Intelligence) 분석 플랫폼을 면밀히 검토했다. KB증권은 다양한 BI 공급업체의 제품들을 심도 있게 비교 검토한 결과, ‘MicroStrategy BI 플랫폼’을 최종 도입하게 됐다. MicroStrategy 분석 플랫폼은 다차원 비정형 분석 기능과 데이터 시각화 기능을 단일 제품으로 지원하는 글로벌 분석 솔루션으로, 대용량 데이터와 다수의 사용자를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급 BI 솔루션이다. KB증권은 ‘MicroStrategy BI 플랫폼’ 도입 이후 데이터 유관부서 외에 일반 부서에서도 필요한 데이터를 직접 추출, 분석할 수 있게 됐으며, 엑셀 등 수작업 업무를 줄이고 업무 효율화 및 업무 정확성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존 DW 및 빅데이터 인프라(Data lake)를 활용한 다양한 데이터 정보를 손쉽게 확보하고, 분산된 경영/영업정보의 통합관리 및 조회가 가능해져 보다 원활한 OSMU (One Source Multi Use, 원소스 멀티유스)가 가능해졌다. KB증권 데이터솔루션 Lab 곽재석 팀장은 “MicroStrategy BI 플랫폼을 통해 정기적 관리 및 분석이 필요한 지표에 대해 직접 시각화를 구현해 보다 용이한 모니터링이 가능해졌고, 데이터-주도적인 문화(Data Driven Culture)를 조성할 수 있게 됐다”며 “MicroStrategy BI 플랫폼은 데이터포털을 생성하고 데이터 분류 체계를 구성해 현업 담당자들이 누구나 쉽고 빠르게 필요한 데이터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정경후 지사장은 “KB증권이 자사의 BI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 활용 및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스럽다”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는 KB증권 외에도 국내 대규모 금융권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금융권 시장에서 확고한 경쟁력을 나타내고 있다. KB증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금융권 분야를 공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소개 마이크로스트레티지(Nasdaq: MSTR)는 엔터프라이즈 분석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업체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분석 플랫폼은 엔터프라이즈 분석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으며,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 중 많은 기업이 당사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당사는 (1) 엔터프라이즈 분석 소프트웨어 비즈니스를 성장시켜 모든 엔터프라이즈 고객이 보다 지능형 엔터프라이즈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2) 주권 통화 정책에 구애받지 않는 강력한 퍼블릭 오픈 소스 아키텍처인 비트코인을 인수 및 보유한다를 기업 전략으로 추구한다. 언론연락처: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최우영 팀장 02-560-6551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홍보대행 커뮤니케이션 웨이브 정은경 팀장 02-3672-659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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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유바이오로직스와 ‘백신 국산화’ 맞손LG화학이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영아용 혼합백신 개발에 속도를 내기 위해 유바이오로직스와 손을 잡는다. LG화학은 6가 혼합백신 ‘LR20062’의 핵심 항원인 ‘정제 백일해(acellular Pertussis, aP)’ 원액 생산을 유바이오로직스에 위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LR20062’는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뇌수막염, B형간염 등 6개 감염질환을 예방하는 백신으로 국내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5가(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뇌수막염) 백신 대비 접종 횟수를 2회 줄일 수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LG화학은 유바이오로직스에 정제 백일해 균주 제공, 원액 제조공정 및 시험법 기술을 이전하고, 이를 바탕으로 유바이오로직스는 임상 3상 단계부터 백일해 원액을 LG화학에 공급할 예정이다. LG화학은 장기적 원액 확보를 위해 유바이오로직스 GMP(제조·품질관리기준) 인증 시설 구축에도 추가적인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며, 상용화 이후 연간 최대 2천만 도즈를 공급받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LG화학은 ‘LR20062’ 1상을 마치고 연내 2상 진입을 전망하고 있다. LG화학이 유바이오로직스와 손을 잡은 것은 해외 제조사의 국가별 차별적 공급전략, 품절 이슈 등이 국내 백신 수급에 절대적 영향을 미치는 상황에서 고객이 선호하는 혼합백신을 적기 개발해 안정적인 국내 공급망 역할을 하기 위해서다. LG화학은 백일해 원액 자체 제조시설 구축과 위탁 생산을 종합적으로 비교 분석, 적기 개발 관점에서 위탁 생산이 더 적합한 것으로 판단하고 유바이오로직스와 협력을 논의해왔다. 현재 6가 혼합백신 국내 공급사는 다국적 제약사 단 한 곳에 불과해 중장기 수요 대응을 위한 추가 공급사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며, LG화학은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LR20062’를 2030년 국내 상용화할 계획이다. LG화학 스페셜티-케어(Specialty Care) 사업부장 박희술 전무는 “국내 대표 백신 기업인 유바이오로직스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임상 개발에 한층 속도를 낼 것”이라며 “국내 백신 수급난 우려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안정적으로 필수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환경 마련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R20062’ 1상 결과 대조군인 기(旣)상용 6가 혼합백신과 유사한 안전성, 면역원성이 확인됐다. 언론연락처: LG화학 커뮤니케이션팀 김주남 책임 02-6987-410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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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크롭스, 전국 스마트팜 농가에 디지털 작업 관리 솔루션 무료 체험 제공지난 3월, 농림축산식품부는 2024년 주요 업무계획 발표를 통해 다섯 가지 핵심 과제의 성과 창출과 현장 문제 해결 의지를 밝혔다. 이 다섯 가지 핵심 과제는 △디지털 전환 및 기술 혁신을 통한 미래성장산업화 △농가 소득·경영안전망 구축 △과학적 수급관리 강화 △농촌을 살고 일하고 쉬는 공간으로 전환 △선진국 수준의 동물복지 실현 및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이다. 이 중 ‘디지털 전환 및 기술 혁신을 통한 미래성장산업화’는 스마트팜 농가와 Ag-Tech 업계의 공통된 화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발간한 ‘2021년도 스마트팜 현황조사 및 성과분석’에 따르면 국내 시설원예 분야 스마트팜 농가 수는 858호에 이르며 조사 응답자 700호 중 38.7%(270호)가 ICT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국내 300여 스마트팜 농가가 데이터 기반 농업으로 농장의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들 농가에 필요한 기술은 무엇일까. 현재 국내에서 개발되고 있는 농업 기술은 다양하다. 농장을 자율주행하며 AI 비전 기술로 생육 정보를 모니터링하는 예찰 로봇부터 방제와 운반 그리고 수확을 담당하는 로봇, 농장의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해 AI 기반으로 재배의사결정을 돕는 농장 운영 솔루션, 데이터 농업에 기본이라 불리는 ICT 센서, 온실의 복합 환경을 제어하는 시스템 등이다. 이러한 기술의 바탕에는 농장의 환경 데이터와 작물의 생육 데이터가 있다. 하지만 농장의 생산성을 한 차원 높이기 위해서는 ‘또 다른 데이터와 기술’이 필요하다. 바로 ‘작업 데이터’와 ‘농작업 관리 솔루션’이다. 작업 데이터란, 언제부터 언제까지 어떤 작업자가 어느 위치에서 어떤 종류의 작업을 얼마나 수행하는지와 같은 구체적인 농작업 지시·수행 내역, 작업자의 근태나 급여 같은 HR관련 사항 그리고 작업자 개인별 혹은 농장 단위의 수확량과 같은 핵심 지표를 총망라한다. 네덜란드 등 데이터를 활용해 농장의 생산성을 향상하는 시도가 활발한 농업 선진국에서는 이미 농작업 관리 솔루션이 스마트팜에 필요한 주요 기술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는 아직 이용 경험과 사례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AI와 데이터 기반의 농업 기술을 개발하며 직접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스타트업 아이오크롭스가 관련 기술의 국내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실용적인 기술의 농가 보급에 주력해 온 아이오크롭스는 이달 데이터 기반 농작업 관리 솔루션 Ation(에이션)을 정식 론칭했다. 농장에 QR코드를 부착하면, 리더기 등 별도의 하드웨어를 추가 구매하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바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365일 웹과 앱에 접속해 농장의 현황과 작업자 퍼포먼스를 어디서든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국내 주요 대형 온실들이 차례로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Ation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실시간 농작업 대시보드 △QR데이터 히트맵 △농작업 지시/목록 조회 △작업자 퍼포먼스 조회 △병해충/시설 이슈 관리 △작업자 근태·인건비 조회 등 HR 기능. 글로벌 농업 기술 도입에 적극적인 국내 대표 스마트팜 ‘팜팜’은 농업 선진국 네덜란드에서 경험한 관리 시스템보다 더 쉽고 정확한 프로그램을 도입할 수 있어 매우 좋았다며, 근로자들의 실력을 향상시키는 한편 본사도 작업을 믿고 맡길 수 있게 돼 Ation이 상당히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데이터 기반 농작업 관리 솔루션 Ation을 개발한 아이오크롭스는, 일부 대형 스마트팜 외에도 전국의 중소형 농가가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전국 스마트팜 농가 2주 무료 체험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누구나 아이오크롭스 홈페이지(https://www.iocrops.com/ation)에 접속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더불어 데이터 농업 보급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농가에 스마트팜 ICT 센서를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지난 21일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 보육센터에서 스마트팜 관련 교육을 진행하는 등 청년농부터 중소형 농가 그리고 대형 농가까지 국내 스마트팜 기술 보급을 실천하겠다는 아이오크롭스. 젊은 농업인 조진형 대표는 “스마트팜 생산성 향상과 인건비 효율 개선 등을 위해서는 농작업 데이터의 기록과 분석이 필수”라며 이는 “관리자가 데이터 기반으로 농작업 현황과 작업자 퍼포먼스를 관리하게 함으로써 농장에 흐르는 객관성과 자발적 동기부여 그리고 생산성을 동시에 향상시킨다”고 말했다. 아이오크롭스 소개 ‘농업 생산을 위한 Full Tech Value Chain Company, 아이오크롭스’. 2023년 시리즈A 투자 70억원을 유치한 Ag-Tech 스타트업 아이오크롭스는 스마트팜 기술로 농업을 혁신하고 있다. 2018년 POSTECH 기계공학 석사 조진형 대표가 창업한 젊은 기업으로, 농업에 진심인 우수 인재들이 모여 있다. 핵심 멤버들은 2020년 네덜란드에서 열린 ‘세계농업AI대회(AGC, Autonomous Greenhouse Challenge)’에 한국의 디지로그 팀 소속으로 참가해 세계 3위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현재 서울 방배동 오피스에서 AI/로봇/데이터 기반 기술 농업 기술을 개발하는 동시에, 전국의 스마트팜 온실에서 파프리카/토마토 등을 직접 재배하고 있다. 아이오크롭스의 비전은 ‘완전 무인 자동화 온실 실현’이다. 이에 2023년 AI 기반 스마트팜 로봇 ‘HERMAI’ 상용화, ‘카타르 도하 EXPO’ VIP 시연 등 2024년에도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언론연락처: 아이오크롭스 브랜드팀 유장선 팀장 070-4680-608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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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AI와 RPA 결합한 ‘금융 AI 인턴’ 서비스 통해 하이퍼오토메이션 본격화 선언SK C&C가 AI와 RPA를 결합한 금융사 맞춤형 하이퍼오토메이션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SK C&C(사장: 윤풍영, www.skcc.co.kr)는 25일, 금융사 영업점 직원을 위한 ‘금융사 맞춤형 AI 인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이날 밝혔다. SK C&C는 수십년간 쌓아온 금융사업 프로젝트 수행 노하우와 생성형 AI 서비스 구축·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은행, 카드사, 보험사, 증권사, 캐피탈 등 다양한 금융사별 업무 특성에 최적화된 ‘금융 AI 인턴’을 개발했다. 이를 위해, 기업 특화 AI 솔루션인 솔루어(Solur)와 종합 디지털 RPA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플랫폼 드리고(DREAGO) 등 AI DX 플랫폼을 결합했다. SK C&C는 다양한 디지털 자동화 기술들을 융합해 업무 프로세스 전반에 걸친 자동화 수준을 높임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두는 하이퍼오토메이션을 금융 분야부터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금융 AI 인턴’은 모바일 창구부터 자산 관리, 재무 관리와 같은 금융 공통 업무 영역 뿐만 아니라 △은행 여·수신 및 외환 업무 △카드 발급, 대금 정산 업무 △보험 대면 채널, 계약 관리, 보험금 청구 업무 등과 같은 금융 분야별 영업점 업무 특성을 습득했다. ‘금융 AI 인턴’은 복잡한 금융 업무를 직접 처리해 영업점 직원들이 갖는 업무 부담을 줄여주고 처리 시간을 단축시킨다. 이전에는 국내 금융사들이 다양한 RPA봇을 개발해 급여 이체나 공과금 납부와 같은 단순 반복 업무를 자동화했지만, 복잡한 금융 업무에는 한계가 있었다. RPA가 늘어나면서 여러 RPA 봇 중 어떤 봇을 선택해 구동해야할지 결정하는 것도 업무 처리에 어려움을 더했다. 반면 ‘금융 AI 인턴’은 AI를 활용해 RPA 봇을 직접 조정하며 예·적금이나 퇴직연금 상품 추천과 가입 처리, 계약 업무 분석 등 복잡한 금융 업무를 지원한다. 영업점 직원들은 본인 PC에서 언제든지 업무에 맞춰 AI와 연동된 RPA를 손쉽게 구현하며 자신에게 맞는 금융 AI 인턴을 만들 수 있다. SK C&C는 이를 위해 솔루어에 기본으로 탑재된 AI 챗봇 서비스 ‘마이챗’을 통해 간편한 금융 AI RPA 활용을 지원한다. 영업점 직원이 마이챗을 통해 업무 처리 관련 질문을 하면, 답변과 함께 근거 문서와 처리 방법을 제공하고 연동된 AI RPA 가 관련 업무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퇴직연금 관리에 관한 상담을 받을 경우, AI는 RPA봇을 활용해 고객정보 조회부터 퇴직연금 한도 조회, 한도에 맞는 최적 상품 추천 및 가입까지 한 번에 안내한다. SK C&C는 영업점에서 사용하는 RPA봇을 하나로 모아 AI로 통합 관리하는 ‘Enterprise AI 자동화 포털’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본점과 각 지점에서 사용 중인 RPA봇을 통합 모니터링하고 금융 업무에 최적화된 사용을 지원한다. 담당자는 AI 가이드에 따라 여러 RPA봇을 조합해 복잡하고 중요한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RPA봇을 일정기간 운영하면서 성과를 기반으로 불필요한 RPA봇을 삭제하거나 통합해 새로운 RPA봇을 생성할 수도 있다. SK C&C는 실제 서비스를 전개하기 전에 금융사 업무 특성을 고려한 AI RPA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SK C&C 조재관 Biz. Solution사업단장은 “금융 AI 인턴은 복잡해지는 각종 금융 서비스에 맞춰 고객별로 다양한 금융 수요를 만족시켜야 하는 영업점 직원 고충을 해결하는 믿음직한 AI 동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금융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AI DX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든든한 Enterprise AI 파트너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SK C&C PR팀 지윤진 매니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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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렌즈 쇼핑 앱 ‘윙크’, 무료 멤버십 한 달 만에 가입자 3만 돌파… 4월 30일까지 멤버십 프로모션 진행뷰티 콘택트렌즈 플랫폼 윙크컴퍼니(WINC COMPANY, 대표 이승준)의 커머스 모바일 앱 ‘윙크(WINC)’가 다양한 쇼핑 편의와 혜택 제공을 위해 멤버십 강화에 나선다. 윙크 멤버십은 4월 초 정식 오픈한 포인트 서비스로 별도의 가입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무료 멤버십 제도다. 멤버십 회원은 상품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온라인 예약 금액의 최대 2%를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윙크 멤버십 가입자는 공식 오픈 첫 달 만에 3만4000명을 넘어서며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윙크컴퍼니는 4월 30일까지 신규 멤버십 가입자를 대상으로 1000포인트를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포인트는 상품 할인 및 쿠폰과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친구 초대하기, 내 눈 정보 입력하기로 추가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며, 깜짝 포인트 선물 및 랜덤 포인트 룰렛 등 다양한 적립 혜택을 추가할 예정이다. 윙크컴퍼니는 5월부터 전국에 있는 오프라인 매장 ‘윙크 렌즈스토어’에서도 자유롭게 포인트 적립과 사용이 가능하도록 서비스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하파크리스틴, 츄렌즈, 젬아워, 미문도 등 윙크컴퍼니에서 운영 중인 각 브랜드 사이트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통합 포인트 제도도 동시에 개발하며 멤버십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윙크 멤버십의 발전은 뷰티렌즈 커뮤니티 활성화까지 연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윙크 앱에 등록된 누적 상품 리뷰는 16만 건으로 멤버십 포인트 혜택을 통해 늘어난 리뷰는 유저들의 소통을 강화하는 토대가 될 것이다. 이는 뷰티렌즈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구매를 꺼리는 고객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게 되고, 여러 경로에서 찾아야 했던 상품 정보를 하나의 앱에서 확인할 수 있어 쇼핑 편의성 제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한편 윙크컴퍼니는 윙크 앱 고도화와 함께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넘나드는 뷰티렌즈 특화 OMO (Online Merged Offline) 쇼핑 환경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해 오프라인 뷰티렌즈 특화 큐레이션 샵 ‘윙크 렌즈스토어’ 가맹 사업을 확장 중이다. 지난 18일에는 서울 목동 CBS 미디어 아카데미에서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세 번째 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승준 윙크컴퍼니 대표는 “고객 관점의 서비스 경쟁력을 기반으로 더 나은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윙크 멤버십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뷰티렌즈 커뮤니티를 활성화시켜 보다 풍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윙크컴퍼니 홍보대행 PRGATE 선희주 대리 02-792-263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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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PBV와 로보틱스 기술 연계해 라스트마일 솔루션 고도화 나선다기아가 PBV와 로보틱스 기술의 연계를 통해 물류 혁신을 위한 고도화된 솔루션을 추진한다. 기아는 최근 CJ대한통운, 현대건설, 로봇 전문 스타트업 디하이브와 함께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로봇개 ‘스팟(SPOT)’을 활용한 라스트마일 로봇 배송 서비스 실증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증 사업은 기아가 CES 2024에서 밝힌 바와 같이 로보틱스 기술과 연계한 새로운 형태의 PBV 비즈니스 모델을 추진하는 과정의 일환이다. 기아가 현대건설, CJ대한통운 등과 함께한 이번 실증 사업은 로봇이 활용된 라스트마일 솔루션의 기술적 구현 가능성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고양시 덕양구 소재)’ 거주민들에게 택배를 배송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구체적으로는 CJ대한통운의 물류 시스템과 연계해 택배 기사가 스팟과 함께 물품을 배송하도록 했다. 택배 기사가 봉고EV 차량에 스팟과 배송 물품을 싣고 배송지 인근으로 이동한 뒤, 차량에서 스팟과 배송 물품을 하차시키면 스팟이 적재함에 배송 물품을 실은 채 고객의 집 앞까지 물품을 배송하고 차량으로 복귀, 추가 배송을 이어가는 방식이다. 이번 실증 사업에 쓰인 스팟에는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첨단 로봇 기술에 디하이브의 로보파일럿(Robopilot) 플랫폼 기능이 더해져, 배송 과정에서 각종 장애물을 피해서 가는 것은 물론 빌딩 내 계단 등 복잡한 경로도 문제없이 이동할 수 있었다. 기아는 로봇 배송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적용되면 배송 효율성 개선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아는 이번 실증 사업을 통해 얻은 결과를 토대로, 오는 2025년 첫 중형 PBV 모델인 ‘PV5’가 출시되면 해당 모델을 활용해 PBV와 로보틱스 기술을 연계한 물류 솔루션의 사업성을 추가적으로 검증할 예정이다. 아울러 향후 대형 PBV인 ‘PV7’을 활용해 로봇 배송에 최적화된 기능을 개발하는 등 라스트마일 물류 서비스 관련 비즈니스 모델을 한층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번 실증 사업은 CJ대한통운, 현대건설 등 물류, 건설 분야 국내 최고의 파트너사뿐만 아니라 기술을 갖춘 스타트업 등과 함께 미래 물류 혁신 생태계를 만들어 가는 시작점으로서의 의미가 있다. 이에 기아는 향후 고객들에게 자사만의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PBV 관련 솔루션을 지속해서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기아 홍보팀 02-3464-210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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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vision, Framework in the Desert 페스티벌에 맞춰 액티비전의 인기 게임 ‘콜 오브 듀티: 모바일’과 협업 진행건축용 미디어 글라스 부문을 선도하는 독점 제조기업인 캡티비전(Captivision Inc., 나스닥: CAPT)이 미국 코첼라 벨리(Coachella Valley)에서 열린 ‘Framework in the Desert’ 페스티벌 행사에 맞춰 액티비전(Activision)의 인기 게임인 ‘콜 오브 듀티: 모바일(Call of Duty: Mobile)’ 및 프레임워크(Framework) 측과의 협업 하에 성공리에 설치 작업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Captivision은 이번 협업을 통해 페스티벌 기간 동안 독특한 미디어 글라스 설치물을 선보이게 됐다. Captivision은 이번 협업을 통해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부문을 재정의하고 한계에 도전한다는 새로운 전략 영역의 시대가 시작됐음을 보여줬다. ‘Framework in the Desert’ 행사장에는 Captivision의 첨단 미디어 글라스가 이목을 끈 여러 개의 화물 컨테이너 구조물이 공개됐다. 이 혁신적인 설치물은 일종의 캔버스 역할을 제공해 행사 참가자 모두에게 영감을 부여하는 다양한 이미지와 콘텐츠를 연출했다. 이벤트 기간 선보인 미디어 디스플레이는 액티비전의 콜 오브 듀티: 모바일과 프레임워크의 다양한 콘텐츠 자산뿐만 아니라 주말 내내 음악적 분위기를 고조시킨 아트워크와 애니메이션 콘텐츠들이 포함됐다. Captivision의 회장 겸 CEO인 Gary Garrabrant는 “액티비전과 프레임워크와의 파트너십을 진행하게 돼 매우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Framework in the Desert는 최고 수준의 엔터테인먼트와 기술 부문 리소스를 한 데 모아 몰입형 경험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이벤트를 제공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코첼라 밸리 중심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선 첨단 기술과 최고 수준의 일렉트로닉 음악 아티스트들도 선보이는 기회를 가졌다. 액티비전은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의 ‘Season 4: Fool’s Gold’ 발표 예고편도 공개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아드레날린을 유발하는 액션에 몰입하며 게임이 가져다주는 가장 대표적인 속성인 흥분과 강렬함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는 기회도 갖게 됐다. 미래예측진술에 관한 주의 사항 본 보도자료는 1995년 개정된 증권민사소송개혁법(Private Securities Litigation Reform act)의 취지가 반영된 미래 예측 진술이 포함돼 있다. 이러한 미래예측에는 Captivision Inc.(이하 회사) 각 사업에 대한 향후 재무 실적, 사업 전략 또는 기대와 관련된 진술이 포함되나 이에 국한되지 않는다. 이러한 진술은 회사 경영진의 판단과 가정에 기초하고 있다. 회사는 이러한 미래예측에 대한 계획, 의도 및 기대가 합리적이라고 판단하고 있지만 이러한 계획, 의도 및 기대가 달성되거나 실현될 것이라고 확신할 수는 없다. 이러한 전망, 예측 및 미래예측에 관한 진술은 미래의 성과를 보장하지 않는다. 미래예측에 관한 진술은 과거 또는 현재의 사실과는 명백하게 다르다고 판단될 수도 있다. 본 보도자료에서 사용된 ‘예상하다’, ‘믿다’, ‘~할 수 있다’, ‘지속하다’, ‘~할 수 있다’, ‘추정하다’, ‘기대하다’, ‘예측하다’, ‘의도하다’, ‘~일지도 모른다’, ‘~할 수 있다’, ‘계획하다’, ‘가능하다’, ‘잠재적’, ‘예측하다’ 등의 단어는 과거 또는 현재의 사실과 엄밀하게 관련돼 있지 않다는 사실에 따라 식별이 된다. ‘계획하다’, ‘추구하다’, ‘~해야 한다’, ‘노력하다’, ‘목표하다’, ‘~할 것이다’ 또는 이러한 용어의 부정형 및 이와 유사한 표현들도 미래예측진술 여부를 식별할 수 있지만 이러한 단어가 없다고 해서 진술이 미래예측 진술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위험과 불확실성에는 다음이 포함되지만 이에 국한되지는 않는다. (1) 미래에 자금을 조달하고 부채와 관련된 제한사항을 준수할 능력 (2) 사업결합으로 기대되는 이익을 실현할 수 있는 능력과 회사의 전략적 방향 (3) 건설 외장재로써 Captivision 제품에 대한 상당한 시장 수요 및 기회 (4) 나스닥에서 회사의 보통주 및 신주인수권의 상장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 (5) 미래 기술 혁신에 대응해 4세대 건축 미디어 글라스 산업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Captivision의 능력 (6) 국제 시장 진출 전략을 실행하는 Captivision의 능력 (7) Captivision의 지적재산권 보호 능력 (8) 장기간의 판매 주기가 적용되는 Captivision 대규모 프로젝트의 수익성 (9) Captivision이 제품을 제조하는 데 사용하는 원자재, 부품, 완제품 및 서비스를 계속 사용할 수 있는지 및 원자재 등의 상당한 가격 인상이 적용되지 않는지 여부 (10) IT, 수직 부동산 및 대형 포맷 월스케이프 수정된 규제 제약 또는 건축 규정의 영향 (11) Captivision이 예상 제조 비용 및 생산 능력을 충족할 수 있는 능력 (12) 회사와 Captivision의 미래 재무 성과 (13) 신기술의 등장과 해당 신기술에 대한 고객의 반응 (14) 회사와 Captivision이 각각의 임원, 주요 직원 또는 이사를 유지 또는 모집하거나 필요한 변경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 (15) 회사와 Captivision이 사업에 적용되는 법률 및 규정을 준수할 수 있는 능력, 그리고 투자 설명서인 F-1(File No. 333-276243) ‘위험 요인들’에 기재된 기타 위험 및 불확실성. 이러한 미래 예측에 대한 진술은 이 보도 자료의 날짜를 기준으로 이용 가능한 정보와 회사 경영진의 현재 기대, 예측 및 가정을 기반으로 작성됐으며, 많은 판단, 알려지거나 알려지지 않은 위험과 불확실성 및 기타 요인을 포함한다. 이러한 위험 요소 중 상당 부분이 회사, 회사의 경영진 및 계열사의 통제범위를 벗어나게 된다. 따라서 미래예측에 대한 진술은 보도일 이후 시점의 회사 경영진의 견해를 나타내는 것으로 생각하면 안된다. 회사는 해당 증권법에 따라 요구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보도일 이후의 사건이나 상황을 반영하기 위해 보도자료에 포함된 미래예측진술을 수정할 의무가 없다. 또한 새로운 정보, 향후 사건, 보도일 이후에 나타나는 부정확성 또는 그 외의 사유로 인해 업데이트하거나 추가하거나 그 외에 수정할 의무를 지지 않는다. © 2024 Activision Publishing, Inc. ACTIVISION과 CALL OF DUTY, 차별화돼 표시된 문자 M은 Activision Publishing, Inc의 상표다. 기타 모든 상표 및 상호는 해당 소유자의 자산이다. 프레임워크(Framework) 소개 프레임워크(Framework)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차별화된 이벤트 경험을 제공하며 이 분야를 선도하겠다는 목표로 2013년 설립됐다. 창립 이래 전 세계를 무대로 진행된 35개 행사에서 200명 이상의 아티스트와 110만 명 이상의 게스트가 참여했고, 코첼라(Coachella)의 Yuma Tent를 비롯해 Sound Nightclub, Nylon House, Fisher x Chris Lake와 함께한 전례 없는 Hollywood Boulevard 폐쇄 무대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 경험을 갖고 있다. Framework는 이후 야간 이벤트 경험을 시장에 선보이고 싶어하는 기업과 주요 브랜드를 위해 메인 컨설턴트와 재능 바이어, 이벤트 프로듀서 등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캡티비전(Captivision) 소개 캡티비전(Captivision)은 IT 건축자재와 건축용 유리를 결합한 미디어 글라스 부문을 선도하는 독점 제조기업이다. 관련 제품은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정보 미디어, 문화 예술 콘텐츠는 물론 마케팅 활용 사례에 이르기까지 영역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응용 분야를 갖고 있다. Captivision은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을 통해 모든 외장 유리(글라스 파사드)를 투명한 미디어 스크린으로 변환시킬 수 있는 기술력을 갖고 있다. Captivision이 제공하는 미디어 글라스 및 솔루션은 스포츠 경기장, 엔터테인먼트 무대, 카지노 및 호텔, 컨벤션 센터, 사무실 및 소매점, 공항 등 전 세계 수백 곳의 장소에서 구현되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캡티비전(Captivision) 언론 문의 Dukas Linden Public Relations +1 212-704-7385 투자자 문의 Gateway Group Cody Slach / Jackie Keshner +1 949-574-386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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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토, 일본 최대 전시회 ‘재팬 IT 위크’ 통해 AI 통번역 솔루션 글로벌 수출 박차인공지능(AI) 언어 데이터 기업 플리토(대표 이정수, 코스닥 300080)가 일본 최대 규모 IT 전시회인 ‘재팬 IT 위크 스프링 2024(Japan IT Week Spring 2024)’에 참가해 AI 통번역 솔루션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 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재팬 IT 위크 스프링 2024(Japan IT Week Spring 2024)’는 해외 우수 IT 기업들이 참가해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일본 최대 규모 IT 전시 행사다. 인공지능(AI), 보안, 클라우드 등 다양한 IT 분야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이며, 참여 기업은 비즈니스 협력과 네트워킹 형성을 도모하는 자리로 알려져 있다. 플리토는 이번 전시회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일본 수출마케팅 지원 사업을 통해 참가했으며, 언어 데이터 구축 경험과 AI 통번역 기술력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현장 부스에서 실시간 대화형 통번역 솔루션(챗 트랜스레이션, Chat Translation)과 컨퍼런스용 솔루션(라이브 트랜스레이션, Live Translation)을 활용한 시연을 통해 참가한 바이어들과 언론으로부터 데이터 학습을 통한 고도화된 플리토의 번역 엔진의 경쟁력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또한 플리토는 글로벌 행사 유치와 컨퍼런스 컨설팅을 담당하는 일본 기업 피벗도쿄(Pivot Tokyo)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일본 지역에서의 AI 통번역 솔루션 도입을 위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플리토는 이번 전시 기간 동안 AI 서비스 제공 기업과의 비즈니스 미팅, OCR 이미지 번역 기술로 구현되는 QR 메뉴 번역 서비스 소개 시간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일본 최대 규모 IT 전시회에서 자사의 데이터 구축 능력과 AI 솔루션의 기술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현지 기업을 포함한 다양한 바이어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일본 지역을 향한 비즈니스 수출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플리토 마케팅팀 조화음 매니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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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크라스, 전장 유전체 진단 솔루션 ‘캔서비전’과 ‘레어비전’ 공개혁신적인 전장 유전체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이노크라스가 암과 희귀 질환을 위한 전장 유전체 진단 솔루션, ‘캔서비전(CancerVision)’과 ‘레어비전(RareVision)’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노크라스의 솔루션은 의료진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희귀 돌연변이와 복잡한 유전 변이도 탐지할 수 있는 새로운 유전자 검사 기술을 제공한다. 캔서비전과 레어비전은 전체 지놈 시퀀싱을 기반으로 이노크라스의 고유한 기생물정보학 파이프라인을 통해 해석된다. 이는 표준 패널 시퀀싱과 비슷한 비용으로 실행 가능한 데이터를 제공하며, 의료진이 보다 정확한 진단과 효과적인 치료 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해준다. 서제희 이노크라스 대표는 “캔서비전과 레어비전이 제공할 포괄적이고 깊이 있는 임상 인사이트가 현재 사용 가능한 기술보다 우수한 대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노크라스는 환자들이 전장 유전체 검사를 통해 자신의 유전적 프로필을 이해하고 맞춤형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노크라스와 협력하는 의료기관들이 환자의 혈액 샘플을 채취해 이노크라스의 실험실로 보내면, 환자의 유전적 특성을 상세히 설명하는 분석 결과가 담긴 보고서가 의료진에게 제공된다. 이 보고서는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게 하며, 의료진이 환자마다 최적의 치료 전략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서제희 대표는 이노크라스의 비전을 강조하며 “우리의 목표는 모든 사람이 전장 유전체 인사이트에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이로써 전장 유전체 정밀 의료 리더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노크라스코리아 소개 이노크라스는 암 및 희귀질환과 같이 유전적 변이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을 대상으로, 정확한 진단과 맞춤형 치료를 위한 전장유전체(WGS, Whole genome sequencing) 빅데이터 분석 및 해석 전문기업이다. 방대한 전장유전체 빅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하는 알고리즘 및 IT 시스템을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암 및 희귀질환의 새로운 치료전략 발전연구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회사는 미국 샌디에이고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R&D 센터는 서울과 대전에 위치하고 있다. 더 많은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다. 언론연락처: 이노크라스코리아 마케팅팀 조소희 매니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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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사이언스-휴니버스글로벌, 병원 업무 보조 대형언어모델 보급을 위한 연구 협력 양해각서 체결아이젠사이언스와 휴니버스글로벌이 병원 업무 보조 대형언어모델(LLM) 개발 및 보급을 위한 연구 협력 양해각서를 23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아이젠사이언스의 의료특화 LLM 기술을 휴니버스의 클라우드 기반 병원정보시스템(PHIS)에 적용해 고도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휴니버스의 클라우드 병원정보시스템 PHIS는 국내 최초로 상급종합병원에 도입된 시스템으로, 고려대의료원 상급종합병원 3곳(안암, 구로, 안산병원)에 적용하며 세계 최초 1000병상 이상 상급종합병원에 클라우드 병원정보시스템을 도입한 사례로 시작됐다. PHIS는 대형병원 전산 시스템의 핵심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모듈화된 구성으로 병원마다 다른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다. PHIS는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해 병원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내는 시스템이다.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PHIS 임상용어 표준체계를 구축하며, 유연성과 확장성을 갖춰 다양한 의료 기관에 적용할 수 있다. 이번 연구 협력을 통해 아이젠사이언스의 의료 특화 LLM을 PHIS에 적용함으로써 병원 내에서 환자 치료 및 의료 행정의 효율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젠사이언스의 ‘AIGEN InSight’는 매개변수 수를 크게 줄여 비용을 최소화하고, 미세 조정을 통해 정확도를 높인 소규모 LLM이다. 이 모델은 70억 개의 매개변수로 구성돼 있어 컴퓨터 한 대 만으로도 운용할 수 있을 만큼 가볍다. 동급의 모델들이 넘지 못했던 미국 의사면허시험의 벽을 최초로 넘었다. 기존 최고 성능 70억 매개변수 모델 MediTron-7B가 52점을 받은 데 비해 AIGEN InSight는 74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평균 합격선 60점을 여유롭게 통과했다. AIGEN InSight는 복잡한 의료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다단계 추론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7개의 의료 벤치마크 성능평가에서도 규모가 월등히 큰 OpenAI의 GPT-3.5(1750억 개 매개변수) 모델보다 평균 13% 높은 성능을 보였다. 이번 협력을 통해 PHIS와 의료특화 LLM의 융합으로 의료 현장에서의 임상 의사 결정 지원, 비표준화된 의료 차트 정리, 환자 상담 및 스케줄링 등 의료 원무 행정 및 의료진을 돕는 혁신적인 병원 업무 보조 AI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젠사이언스 강재우 대표는 “휴니버스의 PHIS와 아이젠의 의료특화 LLM 기술의 융합은 의료 서비스의 효율성과 품질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병원들은 비용절감 효과 뿐 아니라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헬스케어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고 환자들에게는 보다 신속하고 친절한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휴니버스글로벌의 이상헌 대표는 “아이젠사이언스의 AIGEN InSight는 기존 거대언어모델의 문제점인 컴퓨팅 파워와 전력량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작지만 성능은 월등히 높은 언어모델로, 병원 현장의 반복적인 작업, 정보생성 작업 등에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AIGEN InSight와 PHIS가 함께 시너지를 내 의료진의 피로도를 줄이고, 정확한 진단 보조 등을 통해 환자 치료의 질을 높여 국민이 체감하는 의료혁신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휴니버스글로벌 소개 휴니버스글로벌은 2017년 국가전략 프로젝트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 개발 사업’을 통해 세계 최초로 상급종합병원 대상의 클라우드 환경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인 PHIS를 개발했으며, 이를 통해 환자 맞춤형 정밀의료를 위한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 휴니버스글로벌이 개발한 PHIS는 외래 및 입원진료, 원무,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등 병원에서 생산되는 모든 정보를 38개 표준 모듈 단위로 개발해 다양한 규모의 의료기관에 적용하고 있다. PHIS는 2021년 고려대의료원 상급종합병원 3곳(안암, 구로, 안산병원)을 시작으로 2022년 아산/천안충무병원, 2023년 서울삼육병원, 동강병원, 2024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확산 중에 있다. 국제표준에 맞춘 PHIS 임상용어/표준체계를 통해 다수준 다기관 표준화된 의료 빅데이터를 지속으로 생성해, 국내 의료 빅데이터 생태계를 세계최고 수준으로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이젠사이언스 소개 아이젠사이언스는 2021년 4월 13일 설립된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 회사다. 강재우 대표가 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DMIS 연구팀을 이끌며 지난 7년간 여러 국제 의생명 AI 대회에서 구글, 스탠포드, MIT, 얀센, NVIDIA, 지멘스 등의 글로벌 선도 AI 연구기관들을 제치고 7번 우승을 차지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설립했다. 아이젠사이언스는 현재 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 등 14개의 자체 약물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체 개발 약물 후보 물질의 기술이전(license-out)에 따른 가치 창출과 공동 개발 파이프라인의 사업화에 따른 수익 확보(profit sharing)를 통해 회사를 성장시키고 제약 및 의료 산업 전반에서 AI를 통한 업무 혁신의 길을 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언론연락처: 아이젠사이언스 강재우 대표 02-6952-353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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