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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몰 ‘미미호호’, ‘815 독도소주’ 한정판 증정 이벤트소비자에게 필요한 상품을 ‘정직하고 야무지게’ 선정·제공하는 온라인 몰 미미호호(대표 조미호)가 창립 1주년을 맞아 독도소주 증정 광복절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미호호의 ‘독도는 우리 땅 815 이벤트’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8만1500원 이상 온라인 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40240 독도(DOKDO) 소주’ 리미티트 에디션을 증정하는 행사다. 8월 중 1회에 한해 진행된다. 독도소주 815 기념 리미티트 에디션은 1만병만 제조되는데, 이 가운데 200병을 미미호호가 확보해 충성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강화도 교동 청정쌀 PB 제품을 시작으로 상품 큐레이션을 시작한 미미호호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미미호호는 올 3월 1일 삼일절 기념으로 출시된 ‘40240 DOKDO’ 소주 증정 이벤트를 올 7월에 진행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광복절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을 추가로 확보·진행하게 됐다. 40240 DOKDO소주는 국내산 쌀을 감압 증류한 원액과 울릉도 해양 심층수 미네랄을 주원료로 한 프리미엄 소주다. 독도 우편 번호인 ‘40240’을 통해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리고, 독도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하는 열정으로 만들어졌다. 미미호호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는 코로나 시대에 철학 있는 기업의 제품만 큐레이션 하는 원칙을 고수한다. 건강과 직결되는 먹거리를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해 ‘미미호호(米味好好) 강화도 쌀’을 주 1회 직접 도정 관리하며, 먹거리는 누가 만들었고 어떤 원재료로 만들었는지 상세하게 파악해서 고객에게 알린다. 미미호호는 MBN, SBS에서 18년간 PD로 근무한 조미호 대표가 2008년 창업한 혁신 콘텐츠 기획사 화제인을 통해 오랜 세월 알고 지내며 믿고 쓸 수 있는 이웃 기업 제품의 홍보를 돕는 과정에서 ‘상생과 협력’ 정신을 바탕으로 2020년 8월 창립했다. 조 대표는 “너무 많은 제품이 넘치는 대량 소비 시대에 소비자는 단순히 가격 경쟁을 하는 비슷비슷한 물건과 마케팅용 리뷰의 진짜, 가짜를 구분하지 못해 구매에 혼선을 겪는다”며 “마케팅의 하나로 진정성 없이 만들어지는 후기가 범람하는 시대에 고객에게 좋은 제품을 제안하기 위해 팩트(사실)를 체크하는 원칙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미미호호에는 창립 이래 오로지 ‘내돈 내산’ 고객의 리뷰만 존재한다. 이러한 진정성과 재구매율 65%, 거의 반품이 없다는 평가로 벤처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미미호호는 생일이 8월 15일인 고객에게는 815 광복절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 9000원 상당의 40240 DOKDO소주 2병들이 선물 세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광복절 당일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해시태그를 소셜 미디어에 올리는 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미미호호 개요 2020년 설립된 미미호호는 철학이 있는 기업의 제품만을 선정하는 큐레이션 커머스 업체다. 안전과 가치를 최우선으로 여긴다. 언론연락처: 미미호호 홍보대행 화제인 조미호 대표 010-8977-116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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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트로닉 인더스트리즈, 상반기 판매 기록적 신장홍콩의 세계적 전력 장비 및 바닥 청소기 업체인 테크트로닉 인더스트리즈(Techtronic Industries Co. Ltd., 이하 TTI 또는 그룹)(종목 코드: 669, 미국주식예탁증서(ADR) 기호: TTNDY)가 2021년 6월 30일 마감 상반기 경영 실적을 발표했다. TTI는 2021년 상반기 기록적인 실적을 달성했다. · 52.0%의 기록적 판매 성장률 달성 · 2019년 상반기 대비 2년간 71.5%의 판매 성장률 기록 · 모든 비즈니스와 지역에 걸쳐 매출 대폭 증가 · 13년 연속 상반기 총마진 증가… 58bp 상승한 38.6% 기록 · 순이익 57.9% 증가한 5억2400만달러 기록 2021년 1분기 재무 실적 요약 (표의 내용은 pdf 참조. 다운로드: https://bit.ly/3fWU1Ka) 매출의 운전자본 비율은 18.3%로 마감돼 TTI의 목표(20.0% 이하)를 밑돌았다. 그룹은 시장 성장률을 웃도는 성장을 뒷받침하고 고객에게 높은 서비스 수준을 일관되게 제공하는 한편, 중요 부품 부족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재고를 전략적으로 지속 확보하고 있다. TTI 전동 공구 부문 매출은 55.3% 증가한 58억달러에 달했다. 2021년 상반기 모든 지역과 사업 부문에서 놀라운 성과에 기여했다. 주력인 밀워키(Milwaukee) 사업부는 전 세계에서 64.1%라는 놀라운 성장률을 기록했다. 료비(RYOBI)는 모든 카테고리와 지역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구가하며 전 브랜드에서 혁혁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바닥 청소 및 청소 사업부의 경우 매출이 25.3% 증가한 5억7400만달러를 기록해 전체 TTI 매출의 9.0%를 차지했다. 호스트 푸드윌(Horst Pudwill) TTI 회장은 “TTI는 세계적 수준의 팀을 구축했으며, 탁월한 실적을 거둔 전 세계 조직에 감사하고 싶다”며 “18개월 동안의 과감한 전략적 결단을 통해 2021년 상반기 견조한 실적을 낸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셉 갈리(Joseph Galli) TTI 최고경영자(CEO)는 “상반기 실적은 TTI의 주도적 입지와 성장세, 미래 성장성을 분명히 보여준다”며 “고속 신제품을 통해 시장을 확대하고 시장 점유율을 올리는 한편 총마진을 기록적 수준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TTI 개요 1985년 설립 후 1990년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된 TTI는 일반 가정, 건설, 유지보수, 산업 및 기반시설 업계 소비자와 전문가, 산업 사용자를 위한 전동 공구, 실외 전력 장비, 바닥 청소기 및 솔루션을 아우르는 무선 기술 분야의 세계 선두주자다. 이 회사는 무선 기술 발전을 위한 장기 비전이 반영된 강력한 브랜드, 혁신적 제품, 우수한 인력, 운영 혁신 등 4대 전략적 동인에 기반을 두고 있다. TTI는 부단한 제품 혁신을 추구하는 글로벌 성장 전략을 통해 업계 선봉으로 자리해 왔다. TTI가 자랑하는 강력한 브랜드 포트폴리오에는 밀워키, AEG, 료비 전동 공구, 액세서리, 수공구와 료비 및 홈라이트(HOMELITE) 실외용 제품, 엠파이어(EMPIRE) 레이아웃 및 측정 제품, 후버(HOOVER), 오렉(ORECK), 백스(VAX), 더트 데빌(DIRT DEVIL) 바닥 청소기 및 솔루션이 포함돼 있다. TTI는 항셍지수, FTSE 라피 세계 3000(RAFI™ All-World 3000) 지수, FTSE4굿 선진시장 지수(FTSE4Good Developed Index), MSCI ACWI 지수에 편입돼 있다. 상세 정보: www.ttigroup.com AEG, 료비 이외에 자료에 언급된 모든 상표는 TTI의 소유다. AEG는 AB 일렉트룩스(AB Electrolux (publ.))의 등록상표며 라이선스 아래 사용됐다. 료비는 료비(Ryobi Limited)의 등록 상표며 라이선스 아래 사용됐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811005604/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테크트로닉 인더스트리즈(Techtronic Industries Co. Ltd.) 이사벨라 챈(Isabella Chan) +(852) 2402 6495 스트래티직 파이낸셜 릴레이션(Strategic Financial Relations Limited) 베론 응(Veron Ng) +(852) 2864 4831 아드리아나 라우(Adrianna Lau) +(852) 2114 4987 카렌 콴(Karen Kwan) +(852) 2114 417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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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국산 유전자 재조합 혈우병 치료제 중국서 첫 허가 획득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혈우병 치료제 ‘그린진에프(GreenGene F, 베록토코그알파)’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ational Medical Products Administration)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내에서 개발된 유전자 재조합 방식의 혈우병 치료제가 중국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린진에프’는 3세대 유전자 재조합 방식의 A형 혈우병 치료제로 GC녹십자가 세계 세 번째, 국내에서는 최초로 개발에 성공해 2010년 출시한 제품이다. 회사 측은 이 제품의 글로벌 개발 전략을 한차례 수정한 바 있다. 2016년 당시 미국 임상을 조기에 중단하고 성장 잠재력이 큰 중국 시장에 집중하겠다고 공표하며 ‘개발 리스크’ 논란에 정면돌파를 택했다. GC녹십자는 그린진에프의 중국 임상에서 주요 평가 지표를 모두 충족하는 결과를 얻었다. 1차 평가 지표인 지혈 및 출혈 예방에서 치료제 주입 후 8시간 이내에 증상이 개선된 환자가 80%에 달했으며, 2차 지표인 ‘연간 출혈/관절 출혈 빈도(Annual Bleeding/Joint Bleeding Rate)’가 94%가량 개선됨을 확인했다. 지난해 헌터증후군치료제 ‘헌터라제’ 승인 이후 연달아 이어진 이번 허가로 중국 내 희귀질환 치료제 시장 공략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게 GC녹십자의 분석이다. 중국의 A형 혈우병 전체 환자 중 치료를 받는 환자는 약 40%로 알려져 있다. 신규 처방 대상이 적은 편인 여타 국가와는 다르게 시장 잠재성이 충분하다. 실제로 중국 혈우병 치료제 시장*은 2028년 4000억원 규모 성장이 예상된다. 이는 2020년 집계된 시장 규모보다 2배 넘게 큰 수치다. 이와 함께 중국 시장 안착을 위해 현지 계열사의 역할도 주목할 부분이다. 이 제품의 현지 마케팅 및 판매는 중국 내 혈장 유래 혈우병 치료제 점유율 1위로 영업·유통망이 탄탄한 GC차이나(GC China)가 맡기 때문이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이번 승인으로 중국 내 혈우병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이어온 노력이 결실을 보게 됐다”며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 확대를 위한 조속한 상용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Global data 2019, Hemophilia A and B - Global Drug Forecast and Market Analysis to 2028. 언론연락처: GC녹십자 GC IPR팀 031-260-938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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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우주기업 ‘원웹’에 3억달러 투자 이사회 합류한화시스템이 세계적인 ‘우주 인터넷’ 기업 원웹(OneWeb)에 3억달러(약 3450억원)를 투자한다. 한화시스템은 12일 원웹과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영국 정부, 세계 3대 이동통신사 바르티(Bharti Global), 세계 3대 통신위성 기업 유텔샛(Eutelsat), 일본 소프트뱅크(SoftBank) 등과 함께 이사회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원웹, 내년 글로벌 ‘우주 인터넷’ 서비스 시작 “한화는 원웹의 강력한 파트너” 원웹의 주력 사업은 저궤도에 수많은 위성을 띄워 전 세계에 초고속 인터넷을 제공하는 ‘우주 인터넷’이다. 원웹은 2019년 세계 최초로 ‘우주 인터넷용’ 위성 발사에 성공했다. 지금까지 8차례 발사를 통해 지구 주변을 도는 저궤도 위성 254기를 운영하고 있다. 8월 19일에도 위성 34기를 추가로 쏘아 올리고, 내년엔 위성 648기로 우주 인터넷망을 완성해 글로벌 우주 인터넷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 원웹은 세계 위성을 담당하는 UN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을 통해 글로벌 주파수 우선 권한도 확보한 상태다. 오랜 시간이 필요한 ‘우주사업 기반 공사’가 끝난 셈이다. 위성 제작과 발사, 위성 신호 수신과 분배는 각 분야 세계 최고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다. 위성 제작을 위해 유럽 최대 항공기 제조기업 에어버스(Airbus)와 합작 회사를 만들었다. 위성을 실어 올릴 로켓은 수많은 발사 실적이 입증된 아리안스페이스(Arianspace)·소유즈(Soyuz)와 협력한다. 지상에서 위성 신호를 받아 분배하는 게이트웨이(Gateway)는 미국의 대표적 네트워크 기업 휴즈(Hughes)와 협력하고, 이용자에게 우주 인터넷을 제공하는 건 원웹의 주요 주주이자 사업 파트너인 바르티·유텔샛 등 세계적 통신기업들과 함께할 수 있다. 수많은 세계적 기업이 뛰어들 만큼 시장 규모는 충분하다. 모건스탠리는 우주 인터넷 시장 규모가 20년 안에 최대 5820억달러(약 670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세계적인 위성·안테나 기술을 바탕으로 원웹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웹의 최대 주주인 바르티 그룹의 회장 수닐 바르티 미탈(Sunil Bharti Mittal)은 “한화시스템은 전 세계를 연결하려는 우리(원웹)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강력한 파트너(powerful partner)가 될 것”이라고 환영했다. 글로벌 투자사 UBS도 원웹과 한화시스템의 상호보완적 기술력을 고려해 양측에 적극적으로 이번 협력을 조언했다. ◇스페이스허브(Space Hub) 글로벌 ‘뉴 스페이스’ 무대 데뷔 한화는 이번 투자로 세계 뉴 스페이스(New Space) 무대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게 됐다. 또 현재 정부 주도의 우주 탐사(올드 스페이스·Old Space)가 민간 주도의 우주 사업(뉴 스페이스)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화그룹의 우주 사업 컨트롤타워인 스페이스허브(Space Hub)의 역할도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3월 출범한 스페이스허브는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이 직접 팀장을 맡고 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와 인공위성기업 쎄트렉아이가 참여하고 있다. 원웹의 CEO 닐 마스터슨(Neil Masterson)은 “한화시스템은 원웹의 라인업에 최고급 위성·안테나 기술을 더해줄 수 있다”며 “우주를 통해 전 세계를 연결하는 혁신의 여정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한화시스템 커뮤니케이션팀 지선진 차장 02-729-590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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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래미안, 신규 BI 외벽 적용모습 공개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은 올해 5월 공개한 래미안 신규 BI(Brand Identity)를 3분기 입주 예정인 단지 2곳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해당 단지는 이달 입주를 시작하는 래미안 어반비스타(부천 송내1-2재개발)와 9월 입주 예정인 래미안 라클래시(삼성동 상아2차재건축)다. 래미안 어반비스타는 경기도 부천시 송내동에 있는 최고 지상29층 8개동 총 831세대 규모의 단지이며, 래미안 라클래시는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들어서는 최고 35층 7개동 679가구 규모의 단지다. 새로운 래미안 BI는 기존 BI가 가지고 있던 고유한 색상과 형태는 계승하면서 미래지향적 이미지와 확장성을 강화했다. 래미안 신규 BI는 기존 BI와 같이 래미안 고유의 3선과 색상은 유지하되, 래미안 한자표기를 영문표기(RAEMIAN)로 변경했다. 한편 삼성물산은 5월 ‘Life Companion’이라는 래미안의 새로운 비전을 발표하고, 래미안이 상품과 서비스의 제공을 넘어 고객의 일상을 함께 하는 브랜드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삼성물산 커뮤니케이션팀 신해윤 02-2145-643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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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레드페이스, 쾌적함과 편안함 모두 잡은 쿨링 팬츠 출시삼복더위 마지막인 말복이 지나며 더위의 기세가 한풀 수그러졌지만 8월 말까지 낮 기온이 30도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등 여전히 습하고 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런 날씨에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요즘, 움직임이 많은 아웃도어 활동 시 끈적임 없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팬츠가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는 시원하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쿨링 팬츠를 선보였다. 레드페이스 쿨링 팬츠는 자외선 차단 기능과 아미드계 원사의 영구적인 냉감 성질을 가진 아이스(ICE) 소재를 적용해 착용 시 시원함과 함께 최상의 쾌적함을 제공한다. 4-way 스트레치 기능을 더해 몸에 알맞게 상하좌우로 늘어나 움직임이 많은 운동이나 야외 활동 시에도 신체를 편안하게 감싸줘 뛰어난 착용감을 자랑한다. ‘마운틴 퓨리 아이스 플렉스 팬츠’는 냉감 성질을 가진 아이스(ICE) 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산뜻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신축성 좋은 파워플렉스 소재를 더해 피부와 같이 부드러우면서도 편안해 다양한 움직임에도 끄떡없다. 무릎 윗단 부분에 컬러 배색이 들어가 심플한 디자인에 포인트를 줬다. 가벼운 산책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하기 좋은 베이직한 아이템으로 색상은 차콜, 카키가 있다(가격 6만9000원). 다양한 길이와 남녀 모두 착용할 수 있는 멜란 아이스 플렉스 팬츠 중 ‘멜란 아이스 플렉스 6부 팬츠’도 아이스(ICE) 소재를 적용해 착용 즉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파워플렉스 소재를 적용해 요즘같이 습기가 많은 날씨에도 쾌적한 피부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며, 편안한 착용감으로 활동성을 높여준다. 허리 조절이 가능한 스트링이 있어 자신에게 맞는 핏 조절이 가능하며 6부 기장으로 액티브한 스포츠 웨어는 물론, 어디에나 받쳐 입기 좋아 실용적이다. 색상은 차콜과 그레이로 구성됐다(가격 5만5000원). ‘아이스 스트레치 팬츠’도 성별에 따라 다양한 길이감을 가진 상품들이 있어 자신에게 맞는 길이를 선택해 스타일 연출을 꾀할 수 있다. 그중 아이스 스트레치 4부 팬츠도 자외선 차단 기능과 냉감 기능을 갖춘 아이스(ICE) 소재를 더해 쾌적한 착용감은 물론,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기능성 소재인 파워플렉스 소재를 사용해 가벼운 운동은 물론, 격한 액티비티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스트링 기능을 적용해 허리둘레 조절이 수월하며, 4부 길이의 숏팬츠로 어디서나 가볍게 스포티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 그레이가 있다(가격 3만9000원). 레드페이스 담당자는 “말복 이후에도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돼 땀으로 인한 끈적임 없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팬츠를 선보이게 됐다”며 “아이스 소재뿐만 아니라 격한 움직임에도 불편함이 없는 기능성 소재도 더해 언제 어디서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적극적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레드페이스 홍보대행 커뮤니케이션즈 온 김서현 매니저 02-6933-469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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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2분기 실적 3년 만에 흑자 전환이마트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순매출액이 5조864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76억원으로 -474억원이었던 지난해 대비 550억원 증가했다. 별도 실적 역시 기존점 신장폭 확대에 힘입어 흑자로 전환했다. 별도 기준 총매출액은 3조8940억원, 영업이익은 58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9.6%, 208억원 증가했다. 특히 할인점 기존점이 5분기 연속 신장폭을 확대하며 별도 실적 개선을 이끌어갔다. 이 같은 할인점 신장세 확대의 주 요인은 이마트의 그로서리 강화 전략이다. 실제 이마트의 2분기 카테고리별 실적을 살펴보면 식품 매출이 15.7% 증가하며 전체 실적을 크게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레이더스 매출은 전년비 21% 증가한 8005억원, 영업이익은 61.2% 증가한 266억원으로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나갔다. 전문점 사업은 63억원 흑자를 기록한 노브랜드를 필두로 영업손익을 전년비 46억 개선해 흑자 달성 기대감을 높였다. 주요 연결 자회사들도 고르게 성장하며 연결 손익 개선에 이바지했다. SSG닷컴 총거래액(GMV)은 2분기 19%, 상반기 합산 17% 신장하며 2조5806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영업손익은 2분기 이커머스 경쟁 심화로 다소 감소했으나, 상반기 합산으로는 전년비 38억원을 개선했다. 이마트24는 지난해 3분기에 이어 분기 흑자를 재달성하며 고무적인 성과를 보였다. 매출은 전년비 19% 신장한 4795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비 60억원 증가한 8억원을 기록했다. 점포수는 186개점 증가한 5509개로 나타났다. 신세계TV쇼핑은 매출 635억원, 영업이익 57억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 신세계푸드는 코로나19 영향이 완화되면서 매출은 전년비 8.2% 증가한 3324억원, 영업이익은 58억원 증가한 82억원을 기록했다. 이마트의 미국 법인인 PK리테일홀딩스는 전년비 70억원 증가한 10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이마트에브리데이, 신세계I&C 등이 안정적인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이마트는 이마트 기존점 신장과 자회사들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연결 및 별도 2분기 실적이 3년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며, 앞으로도 각 사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신세계 홍보팀 김윤섭 팀장 02-727-11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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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그룹, 2021/22 회계연도 1분기 실적 발표레노버 그룹(홍콩증권거래소: 992)(PINK SHEETS: LNVGY)이 2021/22 회계연도 1분기에 기록적 실적을 거뒀다고 11일 발표했다. 디지털화의 가속, 인텔리전트 전환, 전 세계의 기기·인프라·애플리케이션의 IT 업그레이드가 창출한 기회는 레노버의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수익성 증가세를 계속해서 떠받치고 있다. 레노버는 이를 기회 삼아 지난해와 비교해 수익성을 크게 개선했다. 특히 순이익 마진은 최근 몇 년간 최고 수준인 2.8%를 기록했고, 세전 이익은 약 두 배 증가해 6억5000만달러(96%)를 기록했으며, 순이익도 두 배 이상(199%) 늘었다. 1분기 그룹 매출은 지난해 대비 27% 증가한 169억달러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레노버는 버티컬 솔루션, 인프라 솔루션, 프리미엄 PC에 더해 태블릿, 스마트폰, 임베디드 컴퓨팅, 기타 스마트 디바이스 같은 인접 비PC 기기 영역 등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지속 가능한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을 위한 꾸준한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이노베이션은 수익성 높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주도하는 데 계속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1분기 R&D 비용이 지난해 대비 40% 증가한 레노버는 앞으로 3년에 걸쳐 이노베이션에 추가로 투자하고 연구 개발(R&D) 투자를 두 배로 늘릴 계획이다. 레노버가 올해 초 내놓은 솔루션 및 서비스 그룹(SSG), 인프라 솔루션 그룹(ISG), 인텔리전트 기기 그룹(IDG) 등 새로운 사업 구조에 근거해 실적을 발표하는 것은 이번 분기가 처음이다. 실적 주요 사항: (표의 내용은 pdf 참조. 다운로드: https://bit.ly/3CBRbUN) 레노버 양 위안칭(Yang Yuanqing) 회장 겸 CEO는 “디지털 및 인텔리전트 전환의 가속은 전 세계적으로 상당한 시장 기회를 창출했다. 레노버는 기기 제조 회사에서 서비스 및 솔루션 제공 업체로 변모하면서 이 기회를 성공적으로 포착하고 있다. 그 증거는 우리 실적에서 찾을 수 있다. 이번 분기에만 지난해 대비 수익성이 두 배로 늘었고, 순이익 마진은 수년 내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앞으로 R&D 투자를 꾸준히 확대해 앞으로 3년에 걸쳐 두 배로 늘릴 계획이다. 우리는 운영상의 효율을 더욱 높일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수익성 증대를 위해 친환경 이노베이션과 기업 시민 의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솔루션 및 서비스 그룹 (SSG): 급속한 성장을 거두는 부문에서 그룹의 수익성을 계속 늘릴 방침 업계는 더 앞서가는 IT 서비스가 필요한 고객들과 함께 변화하고 있으며, 구독 기반 ‘서비스로서의’ 모델을 포함해 솔루션 서비스 및 관리 서비스와 관련된 엄청난 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IT 서비스 시장 규모는 2025년까지 1조달러가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1분기 실적: · SSG의 세 가지 주요 부문(지원 서비스, 관리형 서비스/서비스형 솔루션, 버티컬 솔루션)에서 1분기 매출 성장(지난해 대비 38% 증가한 11억 8000만달러)을 이뤘고, 영업 마진은 기존 하드웨어 중심 비즈니스보다 훨씬 높은 22%를 기록했다. · 지원 서비스 수익성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3포인트 증가했고, 관리형 서비스/서비스로서의 부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두 자릿수 성장을 거뒀으며, 버티컬 솔루션의 계약액 기준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세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 유명 스마트 시티 및 스마트 리테일 신규 거래 건뿐만 아니라 레노버 IP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이 성공을 가져왔다. 추후 계획: · 이에 따라 레노버는 지원 서비스의 보급률을 높이고 특히 상업 부문이 성장세로 반등함에 따라 증가하는 기기 설치 기반을 최대한 활용할 예정이다. 서비스로서의 모델 지향을 위해 기능, 플랫폼, 툴 등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레노버의 자체 IP를 이용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더 반복할 수 있는 버티컬 솔루션을 구축해 규모를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 SSG의 세 가지 주요 부문 마진이 크게 늘어 앞으로 분기 및 다음 몇 년에 걸쳐 그룹 전체의 수익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프라 솔루션 그룹(ISG) : 매 분기 수익성을 높이고 시장 평균 성장률을 상회한다는 전략 ICT 인프라는 2025년까지 ICT 인프라 시장 규모가 250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디지털 및 인텔리전트 전환의 기반이 된다. 강력한 기반 구축에 투자하는 레노버는 ‘풀스택’ ICT 제공 업체로서 매우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1분기 실적: · ISG는 18억달러라는 기록적인 매출을 달성했으며, 6분기 연속 시장 평균 성장세를 웃돌았고, 5년 내 최고의 실적을 냈다. · 글로벌 x86 서버 시장에서 3위, 메인스트림 스토리지에서 2위를 차지했다. ·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과 같은 고수익 비즈니스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이 지난해 대비 높은 두 자릿수 성장을 하면서 전년 대비 강력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추후 계획: · 레노버는 에지 컴퓨팅,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 5G 클라우드 네트워크 컨버전스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최대의 데이터 센터 인프라 솔루션 제공 업체가 되겠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성장을 위해 계속 투자할 계획이다. 또 사내 설계 및 제조 역량을 확대하고, 효율성을 개선하며, 더 많은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장할 계획이다. · 전반적인 ISG 경쟁력 향상을 위한 꾸준한 투자는 비즈니스 그룹의 수익성과 전반적인 경쟁력을 더욱 높여줄 것이다. 인텔리전트 기기 그룹(IDG): 기록적인 이익을 거두고 비PC 사업을 성장시킨다 코로나 팬데믹은 PC가 디지털 삶의 중심으로 되돌아오면서 사람들의 일상 생활과 작업 방식을 바꾸고 있다. PC 재구매 주기가 줄어들고, 보급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총 PC 수요는 기업 수요가 빠르게 반등하면서 최소한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시에 사물인터넷(IoT) 시장은 2025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11%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더해 PC 이외의 비즈니스에서도 새로운 기회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추세이다. 1분기 실적: · 수익과 매출 모두에서 1분기에 기록적인 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3% 증가한 11억달러의 수익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147억달러의 매출은 PC 부문의 높은 실적과 비PC 부문의 실적 성장이 결합된 결과로 현재 IDG 총 매출 18%를 차지하고 있다. · 게임, 워크스테이션, Thin & Light와 같은 프리미엄 및 고성장 PC 부문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덕에 평균 판매 가격과 수익성이 계속해서 상승하는 추세에 있다. · 레노버는 글로벌 안드로이드 태블릿 시장에서 2위의 위치를 확고히 했고, 스마트폰 사업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거뒀다. 현재 분기 약 5%에 달하는 영업 마진율을 기록해 자급자족이 가능한 견실한 사업으로 자리잡았다. 추후 계획: · 레노버는 스마트 기기와 핵심 부품 기술, 차세대 컴퓨팅 플랫폼에 계속 투자할 계획이다. · 레노버는 지속 가능한 수익성 향상 추진을 위해 광범위한 고객 기반을 최대한 활용해 PC 이외의 제품들을 교차 판매할 방침이다. 운영 상의 주요 사항 및 미래를 위한 투자 · 1분기 R&D 비용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0% 증가했으며, 앞으로 3년에 걸쳐 R&D 투자를 두 배로 늘릴 계획이다. · 최근 포춘 글로벌 500대 랭킹에서 65 단계 상승해 사상 최고 기록인 159위에 올랐다. · 그룹의 운영 효율과 글로벌 공급 체인은 계속해서 같은 급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기업들이 계속해서 글로벌 부품 공급 부족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 그룹은 과학 기반 기후 목표 이용과 친환경 이노베이션 주도를 통해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전반에 계속 중점을 두고 있다. 코로나 사태로 도움이 필요한 커뮤니티와 기업을 지원하고 레노버 재단을 통해 기술 및 STEM 교육에 대한 액세스를 더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저소득 커뮤니티에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레노버 그룹의 연례 ESG 보고서는 2021년 9월에 발행될 예정이다. 레노버는 최근 Disability:IN 2021 평등 지수를 통해 장애인들이 일하기 가장 좋은 직장의 하나로 꼽히기도 했다. 레노버 개요 레노버(홍콩증권거래소: 992) (PINK SHEETS: LNVGY)는 전 세계 180개 시장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천 글로벌 500대 기업의 하나로서, 매출 600억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회사는 모든 사람을 위한 더 스마트한 기술을 제공한다는 대담한 비전에 초점을 맞추고, 매일 수백만명에 달하는 고객들을 지원하고(솔루션, 서비스, 소프트웨어를 통해), 세계 어디에서나 모든 사람을 위해 더 포용적이고 신뢰할 수 있고 지속 가능한 디지털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세상을 바꾸는 기술(다양한 기기 및 인프라를 통해)을 개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lenovo.com 방문 또는 StoryHub 참조. (표의 내용은 pdf 참조. 다운로드: https://bit.ly/3CBRbUN)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810006076/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레노버 그룹(Lenovo Group) 홍콩 안젤라 리(Angela Lee) +852 2516 4810 런던 샬럿 웨스트(Charlotte West) +44 7825 605720 제노 그룹(Zeno Group)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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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일제약-한국페링, 성장호르몬제 ‘조맥톤’ 공동판매 계약 체결건일제약은 한국페링과 성장부전치료제 ‘조맥톤(Somatropin)’의 국내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한국페링이 보유한 성장호르몬제 2종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성장부전치료 분야에서 탄탄한 파트너십에 기반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번 공동판매 계약으로 한국페링은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에 집중하며 기존 거래처의 유통을 담당하게 되고, 건일제약은 300병상 미만 병·의원 대상 영업·마케팅 및 신규 거래처의 유통을 담당하게 된다. 조맥톤은 2009년 9월 국내 발매된 제품으로 현재 한국뿐 아니라 미국, 유럽, 일본 등에 공급되고 있다. 또한 2세대 유전자재조합 성장호르몬으로서 체내 성장호르몬과 완전히 동일한 구조와 생리 작용을 나타내며, 성장호르몬 결핍증 환자의 최종 신장 상승을 목적으로 처방되는 제품이다. 심평원 통계에 따르면 성장호르몬 결핍을 유발하는 뇌하수체 기능 저하 진단 환자 수는 2020년 약 1만9000명이다. 그중 성장호르몬 투여를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연령(만 5~14세)의 환자는 약 1만명으로 매년 평균 25%의 성장 추이를 보이고 있다. 건일 담당자는 “한국페링과 파트너십을 통해 임상적 유의성과 안전성이 확인된 성장부전치료제를 국내 환자들에게 제공하게 돼 매우 기대가 크다. 건일제약이 보유하고 있는 소아청소년과 중심의 우수한 영업력과 시장 내 탄탄한 입지를 최대한 활용해 더 많은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건일제약 개요 1969년 설립된 건일제약은 ‘삶의 질 개선에 공헌하는 Global 기업’이라는 자사의 비전 아래 신물질 신약,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제형 및 DDS개량형 신약, 복합제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연구개발 중심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제약 회사다. 주요 제품으로는 오마코, 아모크라, 비오플 등이 있고 2002년 페니실린제제 및 주사제 전문 CMO인 펜믹스를 설립했으며 2012년 보건복지부로부터 혁신형 제약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언론연락처: 건일제약 기획본부 총무팀 이혜정 과장 02-714-0091 02-719-049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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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콤, 육군 일반전초 과학화 경계시스템 경계력 보강사업 수주코콤(대표 고성욱)이 4월 육군 1군수지원사령부에서 발주한 ‘00사단 일반전초(GOP) 과학화 경계시스템 경계력 보강 용역사업’을 8월 5일 수주했다고 밝혔다. GOP 과학화 경계시스템 경계력 보강 용역사업은 GOP 철책의 감지 시스템 경보가 작동되기 위해 철책의 상단에 감지 유발기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계약 규모는 53억이며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코콤은 이번 사업과 같이 육·해·공군 및 국방부 직할부대 등 군 중요시설의 경계 체계를 병력 위주에서 과학화 경계 작전 체계로 변화시키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을 통해 우리 군의 경계 체계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군의 경계 병력 절감과 경계력 향상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코콤 SI사업부의 최봉조 부장은 “이번 사업 6개의 경쟁업체 중 기술점수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선정됐다”며 “코콤 SI사업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군 경계시스템 사업은 물론 첨단 기술과 장비를 활용한 체계 통합 사업 등 4차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콤은 1976년 설립돼 국내 주택시장에 스마트홈 시스템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전문기업으로 최근 국방 SI사업의 경계시스템 사업을 해마다 수주하면서 매출 다변화와 함께 보안 전문 업체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코콤 개요 코콤은 1976년 설립된 스마트홈 전문기업이다. 스마트홈 IoT, 비디오폰, 도어폰, 인터폰, CCTV, 디지털도어락, LED까지 디지털홈을 구현하는데 필수적인 첨단 제품들을 자동화된 첨단제조시설로 생산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코콤 홍보팀 김형진 과장 02-6675-228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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