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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KOTRA-BK21대학원, 9일 부산대서 ‘첨단산업 외투기업 밋업 데이’ 개최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유정열)는 9일 부산대학교에서 ‘첨단산업 외투기업 밋업데이(Meet-up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BK21 대학원 혁신협의회 회장교인 부산대와 함께 첨단산업 부문 일자리 창출 확대와 첨단산업 외투기업의 비수도권 기술인재 채용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BK21는 Brain Korea 21C의 약자로 교육부에서 석·박사급 인력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인재양성 지원사업이다. 채용설명회와 1:1 상담회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램리서치코리아(반도체) △르노코리아(미래차) △유미코아(이차전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바이오)가 참여했다. 4개사 모두 구인 수요가 있는 외투기업으로 경상권 소재 공과대 대학원생들의 채용을 위해 부산대를 찾았다. 현장에는 부산대와 한국해양대, 동아대 등 경상권 소재 대학원생들이 방문해 기업별 채용담당자와 상담을 진행했다. 현장을 방문한 르노코리아 연구소 채용담당자는 미래차 분야 선도기업이 되기 위해 함께할 인재를 적극 발굴 중이라며 자동차 분야에 관심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김민주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 팀장은 “바이오 신약개발·기획·RA 분야 연구원을 채용 중”이라며 “우수한 석박사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우수인력 채용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홍창남 부산대학교 대학원장은 “지역에 정주하는 외투기업은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 경제 부흥에 중요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 기업과 대학이 R&D와 우수인재 양성을 통해 서로 시너지를 창출하는 협력관계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지엽 KOTRA 글로벌인재센터 센터장은 “첨단산업 외투기업은 우리나라의 산업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바가 크고, 일자리의 질도 매우 높다”라며 “이번 Meet-up day 행사를 시작으로 BK21 사업 참여학교들과 협업을 통해 외투기업과 비수도권 인재가 모두 만족할 기회를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KOTRA 홍보실 이은화 사원 02-3460-702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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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 1분기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글로벌 원격솔루션 전문 기업 알서포트(코스닥 131370,www.rsupport.com, 대표 서형수)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알서포트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01억원, 영업이익 5억1000만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3%, 128.0% 증가한 규모다. 알서포트는 클라우드 기반의 온라인 영상상담·세일즈 솔루션 ‘리모트VS(RemoteVS)’의 공급 증가가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리모트VS’는 코브라우징(Co-Browsing) 기능을 비롯해 △안내 문자메시지(SMS) 전송 △양방향 화면 공유 등 온라인 기반의 고객 응대 및 세일즈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국내 기업 뿐만 아니라 일본 최대 통신사인 NTT도코모 2300개 매장에서 온라인 판매에 사용 중인 제품이다. 또한 알서포트는 무인 매장, 스마트팩토리 등 원격제어 시장 다변화와 공공기관 온라인 용역통제시스템 시장 확대에 따른 원격제어 솔루션 ‘리모트뷰’ 제품군의 견조한 실적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콜라박스(COLABOX)’를 프리미엄 다목적 부스로 새롭게 리뉴얼하여 출시한 것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이사는 “계속되는 경기 침체와 급격한 환율 변동 등 쉽지 않은 여건에도 불구하고 시장 변화에 따른 고객 니즈에 발빠르게 대응하는 새로운 제품 출시와 주요 제품의 고도화를 통해 시장 우위를 지속하고 있다”며 “올해는 국내외 통신, 금융 분야는 물론, 한국과 일본의 공공기관 디지털 시장을 더욱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서포트는 최근 주요 제품인 ‘리모트콜’과 ‘리모트뷰SE’의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등록을 완료했으며, 프리미엄 다목적 부스 ‘콜라박스’를 조달청 벤처나라, 학교장터(www.s2b.kr) 등에서 판매하는 등 공공 시장의 제품 판매를 다각화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알서포트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김동빈 매니저 070-7011-136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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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방스 클리니컬, 서울에서 새로운 임상 운영… APAC 지역으로 사업 확장수상 경력이 있는 호주 및 북미 지역의 생명공학 분야 선도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아방스 클리니컬(Avance Clinical) (https://www.avancecro.com/contact-us/)가 5월 8일부터 10일까지 BIO Korea 2024(바이오 코리아 2024)에 참가하고 서울에서 새로운 임상 운영을 공식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이본 룽거스하우젠 아방스 클리니컬 CEO는 서울에서 임상 운영을 시작하기로 한 결정은 미국의 후기 단계 생명공학 회사들과 지역의 과학적 우수성 및 환자 집단에 접근을 원하는 CRO 파트너들의 증가하는 수요에 따른 것이라고 강조했다. 룽거스하우젠은 “최근 서울에서 75개 이상의 한국 생명공학 및 제약 회사를 대상으로 한 ‘GlobalReady’ 약물 개발 솔루션의 발표에 대한 피드백은 글로벌 경로를 가진 한국 임상 운영의 실질적 필요성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어 “중견 규모이면서 민첩하고 반응이 빠른 CRO에 대한 수요가 명확하며, 내부 규제 업무팀을 갖추고 있고 고품질의 임상 프로그램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는 입증된 경력이 있다. 이는 상당한 환자 집단에 접근하려는 후기 단계 생명공학 회사에 이상적인 CRO 파트너로 만든다”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에서의 신규 임삼 운영은 다지역 또는 전세계 시험을 수행하는 아방스 클리니컬의 CRO 파트너들에게 전략적 위치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룽거스하우젠은 “또한 한국의 생명공학 회사들이 약물 개발 프로그램을 진행함에 따라 우리의 호주 및 미국 임상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라며 “아방스 클리니컬의 아시아 태평양, 유럽, 미국 팀은 생명공학 고객들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데이터와 원활한 지리적 확장을 제공해 그들의 약물 개발 프로그램을 가속하고 성공적인 위치를 확보할 수 있게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방스 클리니컬의 연구 데이터는 MFDS와 FDA를 포함한 모든 주요 규제 기관에 의해 인정받는다. 또한 호주의 치료 제품 관리국(TGA)과 FDA는 한국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인정한다”라며 “생명공학 회사들은 빠르게 시작할 수 있고, 미국 FDA 및 기타 규제 기관에 쉽게 받아들여질 고품질 데이터를 제공할 파트너를 찾고 있다. 내부의 글로벌 규제 업무팀의 지원을 받아, FDA, EMA, MFDS, TGA 제출을 포함해 규제 복잡성을 자신 있게 넘나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 세계에 걸쳐 2000개가 넘는 고도로 자격을 갖춘 사이트를 보유한 GlobalReady 사이트 파트너십 네트워크는 우리 생명공학 고객의 시험에 최대의 효율성과 효과를 보장한다”라고 말했다. 아방스 클리니컬은 생명공학 고객을 위한 약물 개발을 가속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약물 개발은 전임상 단계에서부터 3상에 이르기까지 진행된다. 룽거스하우젠은 “아방스 클리니컬의 GlobalReady 프로그램은 90개 이상의 생명공학 고객이 이 독특하고 효율적인 다단계 및 다지역 프로세스를 활용하고 있다. 세계화된 전략을 통해 우리는 모든 단계에서 효율성을 보장한다”라고 밝혔다. 예약을 통해 바이오 코리아 호주관에서 임상 시험 전문가 팀과 만날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 · GlobalReady 모델 (https://www.avancecro.com/avance-clinical-north-america-operations/)에 대해 확인할 수 있다. · 아방스 클리니컬과 진행하는 연구에 대한 혜택을 알고 싶다면 여기 (https://www.avancecro.com/request-a-proposal/?utm_source=NewsReleae&utm_medium=Wires&utm_campaign=RFP+WVC)로 연락하면 된다. · 제안 요청은 여기 (https://www.avancecro.com/contact-us/)에서 하면 된다. 프로스트 & 설리번 수상 프로스트 & 설리번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CRO 시장 리더십 상의 3년 연속 수상자인 아방스 클리니컬은 26년간 해당 지역에서 CR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상 1상과 2상까지 임상 전 단계 아방스 클리니컬은 숙련된 임상준비(ClinicReady) 팀과 함께 곧바로 임상 1상과 2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임상 전 단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대 43.5%에 달하는 정부 인센티브 리베이트와 신속한 스타트업 규제 절차를 활용하고 있다. 120개 이상의 치료 연구에 걸친 경험으로 아방스 클리니컬은 세계적인 수준의 결과물과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고품질의 FDA 및 EMA 리뷰를 제공할 수 있다. 기술 아방스 클리니컬은 고객에 가장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전 분야에 걸친 최신식 기술과 시스템에 초점을 맞춘다. 회사의 기술 파트너로는 메디데이터(Medidata)와 오라클(Oracle), 트라이얼허브(TrialHub), 서티니아(Certinia), 세일즈포스(Salesforce), 젤타(Zelta), 메드리오(Medrio) 등이 있다. 아방스 클리니컬 소개 아방스 클리니컬은 호주, 뉴질랜드, 북미에서 우수한 임상 시험을 제공하며 입증된 실적을 보유한 생명 공학 분야의 풀서비스 CRO이다. 호주와 북미에서 가장 큰 프리미엄 풀서비스 CRO인 아방스 클리니컬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데이터를 생성하는 최고 수준의 임상 시험을 전문적으로 제공한다. 언론연락처: 아방스 클리니컬(Avance Clinical) Kate Thompson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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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딜로이트 그룹 ‘글로벌 CEO 서베이’ 보고서 발행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딜로이트 글로벌과 포춘(Fortune)이 공동으로 진행한 ‘글로벌 CEO 서베이’를 발표했다. 이번 서베이는 올해 2월, 20개 이상의 산업을 대표하는 107명의 글로벌 CEO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및 심층 인터뷰를 토대로 작성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업무 자동화 부문에 생성형 AI를 채택 중인 CEO는 58%, 자동화 영역 외 생성형 AI 도입 계획을 보유한 CEO는 48%에 달했다. 또한 글로벌 기업 CEO 10명 중 8명은 자사의 산업 전망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전년 69% 대비 약 11%p 오른 수치다. 현재 직면한 가장 큰 이슈로 지정학적 갈등을 꼽은 CEO는 65%였으며 올해 3분기 미 연준이 금리인하에 나설 것이라 보는 CEO는 76%로 집계됐다. 글로벌 기업들의 생성형 AI 도입 목적은 효율성 및 생산성 향상, 비용 절감 생성형 AI 도입에 속도가 붙고 있다. 56%에 달하는 CEO들이 생성형 AI 도입으로 운영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 및 비용 절감을 최우선적으로 기대하는 가운데 향후 12개월 내 회사에 가장 큰 영향을 줄 요인으로 실질적인 AI 도입 및 운용, AI 도입에 따른 리스크 관리 등을 꼽았다. 생성형 AI를 기업에 이미 도입해 구축하고 있는 CEO 중 58%는 업무 자동화에, 56%는 효율성 개선에, 50%는 콘텐츠 생성 자동화에 AI를 활용하는 중이다. 생성형 AI를 구축할 계획인 CEO 중 28%는 업무 자동화에, 36%는 효율성 개선에, 35%는 콘텐츠 생성 자동화에 생성형 AI 구축 범위와 계획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다. CEO들이 생성형 AI 도입으로 달성하고자 하는 성과 1순위로는 효율성 및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56%), 기존 제품 및 서비스 개선(22%) 순서였다. 제이슨 기르자다스(Jason Girzadas) 딜로이트 US CEO는 “생성형 AI 도입은 아직 초기지만 업무 효율성을 강화하고, 비용을 최적화하며, 혁신을 촉진하는 데 있어 중대한 기회로 간주되고 있다”면서 “CEO들은 글로벌 경제 회복에 대해 조심스럽게 낙관하고 있고, 이는 그들이 속한 조직과 산업의 성장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근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CEO 27% “올해 글로벌 경제 낙관적”, CEO 48% 미 연준 금리인하 시점으로 ‘3분기’ 예측 CEO들 중 27%는 올해 글로벌 경제를 매우 낙관적으로 전망했으며, 이는 전년 7%와 비교해 무려 20%p나 상승한 수치다. 비관적이라 답한 응답은 올해 24%에 그쳤으며 전년 48%에 비해 24%p 하락했다. 또 CEO 중 53%는 올해 자사가 속한 영위 산업을 낙관적으로 전망했으며, 전년 40%에 비해 13%p 올랐다. 비관적으로 전망한 응답은 8%에 불과했다. 자신감도 넘친다. 자사의 성장 전망을 낙관적으로 본 CEO들은 전년 69%에 비해 11%p 상승한 80%에 달했다. 자사 성장을 비관적으로 보는 응답은 1%에 그쳤다. CEO 중 22%는 자사의 성장을 확신하고 있고, 46%는 12개월 내 새로운 서비스와 제품을 출시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미 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에 대해서는 절반에 가까운 48%가 3분기일 것이라 밝혔다. 다만 올해 금리인하는 없을 것이라는 응답률도 10%를 기록해 CEO 10명 중 1명은 올해 금리인하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나아가 CEO들이 우선시하는 사업 계획 및 추진 과제로는 57%가 ‘신사업을 사업 모델에 적극 적용하는 것’이라 답했다. 한편 CEO 중 65%는 향후 사업 운영에 있어 가장 큰 외부 위협요인으로 지정학적 불안정성을 꼽고 있으며, 이는 전년 10월 대비 14%p 증가한 수치다. 인플레이션 우려는 전년의 경우 지정학적 불안정성과 동일하게 51%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금융 및 시장 불안정성 우려가 커지며 27%까지 하락했다. 글로벌 규제는 36%를 기록해 여전히 CEO들의 주요 관심사라는 것이 확인됐으며, 전문인력 확보와 기술 부재 우려는 지난해 대비 절반 가까이 감소한 25%로 나타났다. 이어 신뢰 위기(25%), 이데올로기 양극화(18%)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대다수 CEO는 현재의 경영 환경에 대해 ‘도전적인(Challenging)’, ‘불안정(Volatile)’이라는 키워드를 선택했다. 자사의 비즈니스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Next big thing)으로는 ‘AI’를 꼽았다. 기업 승계, 글로벌 CEO 대부분 참여… CEO 28% “강력한 승계 후보군 없어” 서베이에 참여한 대다수의 글로벌 CEO들은 차기 CEO를 정하는 승계와 관련된 모든 과정에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후보군 선정과 승계 계획에 관여하고 있다고 답했다. 후보군 식별과 개발에 현재 CEO 본인이 참여한다는 답변이 각각 82%, 91%에 달했으며 전체 이사회 구성원이 참여한다는 답변은 73%, 42%에 불과했다. 또 CEO 승계 계획 및 준비, 후임자 기준에 대해 56%의 CEO들은 강력한 후보군이 준비되어 있다고 답했으나, 그렇지 않다고 응답한 CEO도 28%에 달했다. 손재호 한국 딜로이트 그룹 성장전략본부장은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CEO 들은 올해 경영환경을 도전적으로 보고 있지만 기업과 산업 성장에 대해서는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기업 운영 비용 최적화에 집중하고, 생성형 AI와 같은 새로운 기술을 자사의 비즈니스 모델에 통합하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 가운데 기업들은 지정학적 불안정, 글로벌 규제 등 외부 위협요인을 정확히 인식하고 면밀하게 대응책을 세울 필요가 있다”며 “보고서의 인사이트가 불확실한 전망 속에서 사업 기회 포착과 전략 마련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CEO 서베이’ 리포트 전문은 딜로이트 홈페이지(Link (https://bit.ly/3UPpRx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 딜로이트 그룹 홍보대행 PRGATE 신다정 02-792-263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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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 2024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 수상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이 영국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의 상을 휩쓸며 독보적인 상품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현대차는 8일(현지 시각) 탑기어(TopGear)가 주관하는 ‘2024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2024 TopGear.com Electric Awards)’에서 아이오닉 5 N이 ‘최고의 핫 해치 전기차(Best EV Hot Hatch)’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이오닉 5 N의 탑기어 수상은 지난해 11월 ‘2023 탑기어 어워즈(2023 TopGear.com Awards)’에서 ‘올해의 차(Car of the Year)’에 선정된 데 이어 두번째다. 이번 수상은 지난 3월 ‘2024 월드카 어워즈(2024 World Car Awards)’에서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World Performance Car of the Year)’에 오른 기세를 영국으로 이어 나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탑기어 편집장 잭 릭스(Jack Rix)는 “핫 해치 순수 전기차가 드문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차는 첫 시도부터 역작을 선보였다”고 극찬하며 “아이오닉 5 N은 우수한 성능은 물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감성까지 갖춰 고성능 전기차의 기준점을 세웠다”고 평가했다. 같은 날 아이오닉 5 N은 또 다른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카 매거진(CAR Magazine)으로부터 ‘세계 최고의 고성능 전기차(World’s Best Electric Performance Car)’로 선정됐다. 카 매거진은 아이오닉 5 N을 비롯해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피닌파리나 바티스타, 테슬라 모델 S 플레이드 등 최종 후보에 오른 총 7개 모델을 독일의 뉘르부르크링 서킷과 주변 도로 등에서 엄격히 평가했으며 아이오닉 5 N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카 매거진 편집자 벤 밀러(Ben Miller)는 “아이오닉 5 N은 엔진과 변속기가 부재하지만 마치 내연기관 차량을 운전하는 듯한 쾌감을 준다”며 “특히 안정적인 코너링, 정교한 조종성, 가상 엔진 사운드 등이 운전 재미를 배가하고 운전자를 즐겁게 한다”고 호평했다. 현대차 영국 법인 대표 애슐리 앤드류(Ashley Andrew)는 “아이오닉 5 N은 전동화 시대의 진정한 게임 체인저”라며 “상대적으로 고가의 경쟁 전기차들을 제치고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며 아이오닉 5 N을 중심으로 고성능 전기차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오닉 5 N은 과거 유산 계승을 통해 유연한 전동화를 적극 추진하는 현대차의 핵심 전동화 전략 ‘현대 모터 웨이(Hyundai Motor Way)’의 실행을 알리는 상징적인 모델로, 현대차의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해 주행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N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다. 또한 고성능 사륜구동 시스템을 바탕으로 전·후륜 모터 합산 478kW(650마력, 부스트 모드 기준)의 최고 출력과 770Nm(78.5kgf·m, 부스트 모드 기준)의 최대 토크를 자랑하며, 84kWh의 고출력 배터리와 고성능 EV 특화 열관리 제어 시스템 등 다양한 고성능 전기차 N 전용 기술들을 적용해 압도적인 주행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지금까지 수많은 모터스포츠 경기에 참가하며 쌓아 올린 경험과 내연기관 N 고성능 차량의 기술력을 아이오닉 5 N에 반영해 전동화 시대에도 변치 않는 운전의 즐거움과 주행 감성을 제공하고, 고성능 전기차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며 이번 수상에 이르게 됐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 N이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 수상 기세를 몰아 영국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전동화 시대에도 흥미진진한 주행 감성을 제공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고객을 만족시키고 좋은 활약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탑기어 매거진은 1993년 창간한 영국 4대 자동차 전문지로 일반 소비자 대상 신차 및 경쟁 모델 비교 평가, 시승기, 차량 구매 정보 등을 제공해오고 있다. 카 매거진은 1962년 창간돼 영국에서 자동차 저널리즘을 형성하는 데 큰 영향을 끼쳤고 상세한 차량 비교 평가와 자동차 문화를 파헤치는 커버스토리 등이 유명하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 홍보실 02-3464-85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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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벤처스, L-CAMP 12기 및 부산 6기·미래식단 4기 12개사 선발롯데벤처스의 대표적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L-CAMP (엘캠프)와 푸드테크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미래식단(미래식:단, The Food Changers)에 참여할 기업이 선발됐다. 선발된 기업 수는 L-CAMP 12기 및 부산 6기 9개 사, 미래식단 4기 3개 사로 총 12개 사다. 이번 40: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L-CAMP 12기 및 부산 6기 기업은 △더대시(농가와 영농서비스 공급자를 연결하고 농작업의 통합관리를 지원하는 서비스) △던브(용매 또는 오일의 정제에 사용되는 기능성 흡착 소재 연구-제조) △디어먼데이(B2B 프리미엄 워케이션 서비스) △루머(코딩없이 5분 만에 만드는 예약사이트 및 데이터 자동화 SaaS) △뷰릿지코퍼레이션(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및 수출 향상 데이터 솔루션) △스페이스비전에이아이(컴퓨터 비전 기반 오프라인 고객 관심사 분석-정량화를 통한 실시간 통합 마케팅 전략 수립 플랫폼 개발) △아론(전기차 충전 시스템 관리를 위한 B2B SaaS 솔루션) △에이투어스(세계 유일의 물정전분무 기술 개발) △에이사허브(인공지능을 통해 업무 자동화를 도와주는 SaaS 서비스)다. 이어 푸드테크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미래식단 4기의 경쟁률은 36:1로 나타났고, 선발된 기업은 △농업회사법인 랩투보틀(첨단기술을 적용한 양조 공정 및 제품 개발) △리하베스트(식품 부산물 업사이클링을 통한 식품 원료 생산) △바이오컴(건강 불균형을 개선하는 케어 푸드 사업)이다. 롯데벤처스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투자심사역이 전담 매니저로 배정돼 비즈니스 성장을 위해 필요한 부분을 밀착 지원하고, 스타트업과 롯데그룹 계열사를 연결해 다양한 협업 및 실질적인 사업연계를 이끈다. 미래식단은 국내 공공기관과 롯데그룹의 푸드 계열사, 유통 계열사가 함께하는 푸드테크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롯데중앙연구소, 롯데웰푸드, 롯데칠성음료 등이 함께해 푸드테크 스타트업의 PoC (Proof of Concept, 기술이나 프로젝트의 실현가능성 검증)를 전문적으로 지원한다. L-CAMP 12기 및 부산 6기, 미래식단 4기로 선발된 12개의 유망 스타트업은 5월 7일~8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에 위치한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포함한 통합 워크숍에 참여했다. 워크숍에는 롯데벤처스 전영민 대표를 포함한 담당 심사역과 미래식단 프로그램을 함께하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및 롯데중앙연구소, 운영 엑셀러레이터 에이씨엔디씨 등 협력사도 함께했다. 전영민 대표는 워크숍에서 조직의 성장을 위한 리더십 강연을 진행하고, 유망한 스타트업과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스타트업을 격려하고 환영했다. L-CAMP와 미래식단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선발기업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3억원의 투자를 검토한다. 또한 최종 데모데이를 통해 각 사의 성과를 발표하고 후속 투자유치 기회를 마련해 지속적으로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에이씨엔디씨 문예나 매니저 02-6949-289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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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현대N페스티벌 공식 후원제주삼다수가 2024 ‘현대 N 페스티벌(Hyundai N Festival)’에 공식 후원한다. ‘현대 N 페스티벌’은 현대자동차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로, 속도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는 모터스포츠 대회이자 참가 선수와 팬 모두 모터스포츠 문화를 즐기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축제다. 제주삼다수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삼다수 총 6만여 병을 후원해 참가 선수와 관계자, 관람객들이 ‘우리가 믿는 물, 제주삼다수’와 함께 짜릿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인 현대N페스티벌에 제주삼다수가 공식 파트너십으로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참가 선수와 관람객 모두 무한한 가능성에 도전하고 힘차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 N 페스티벌’은 지난 4월 열린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월 10일까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영암 인터내셔널, 인제 스피디움 서킷을 오가며 스프린트 6개 라운드, 타임트라이얼 5개 라운드 총 11번의 라운드로 치러진다. 언론연락처: 제주삼다수 홍보대행 KPR 정서연 02-3406-21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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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5월 10일 TV 홈쇼핑서 ‘동원 프리미엄 참치세트’ 방송 실시GS샵이 5월 한 달간 진행하는 상상초월 특집에 맞춰 참치 해체쇼와 함께 프리미엄 참치회를 방송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은 5월 10일(금) 오후 17시 35분부터 ‘동원 진(眞) 프리미엄 참치세트’를 선보인다. 고급 횟집에서만 즐기던 프리미엄 참치 회를 가정에서 즐길 수 있도록 배꼽살, 대뱃살, 중뱃살 등 통뱃살 600g과 속살 400g, 생고추냉이, 간장소스로 구성해 8만9900원에 판매한다. ‘동원 진(眞) 프리미엄 참치세트’는 세계 10대 수산기업이자 국내 참치 시장을 42% 점유하고 있는 동원산업이 지중해에서 어획한 최고급 ‘참다랑어’로 만든 상품이다. 참다랑어는 육질이 진한 붉은색이며 최고급 횟감용으로 사용되다 보니 바다의 귀족으로 불리는 귀한 어종이다. 특히 마블링이 우수한 참치 뱃살은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이번 방송은 가정의 달 외식 수요를 겨냥해 특별히 마련됐다. 고물가에 최고급 음식을 가정에서 홈마카세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다. 특히 TV홈쇼핑 방송 중 동원산업 30년 경력의 박주난 셰프가 대형 참다랑어를 해체하며 부위별 맛과 특징을 상세히 소개한다. 또한 상품을 배송받은 후 보관법부터 조리법, 참치 본연의 풍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먹는 순서까지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GS샵 김진산 푸드팀MD는 “참치회는 냉동 유지가 필수라 본래 홈쇼핑에서도 겨울철에만 운영하던 상품이지만 부모님을 위해 맛난 음식을 대접하고 싶은 자식의 마음으로 어렵게 준비했다”며 “단 1회만 방송하며, 냉매재를 아이스크림 판매 수준으로 강화해 신선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니 많은 고객분들이 이용해 주시면 뿌듯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언론연락처: GS리테일 커뮤니케이션팀 서주희 매니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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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티에스, 애즈락 B550M Pro RS 화이트 게이밍 메인보드 출시IT기기 수입/유통 전문기업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총판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원씨티에스(대표 김보경·이상호·하성원, www.dwcts.co.kr)가 AM4 소켓 규격 메인보드 신제품 ‘애즈락 B550M Pro RS 화이트 게이밍 메인보드’를 공식 출시했다. 이 메인보드는 △성능 △효율 △내구성까지 메인보드 제품군에서 중요한 3가지 핵심을 가성비 높게 제공하려는 PRO 라인업의 신제품이다. PCIe 4.0 규격, 전원부 8 파워 페이즈 설계, DDR4 메모리 4733MHz 지원, 듀얼 M.2 슬롯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또한 B550 칩셋을 사용해 메인보드 가격 경쟁력을 높였으며, 호환성과 편의성 측면에서 선호하는 M-ATX 규격 제품이다. 가장 주목할 부분은 게이밍 PC에서 선호하는 스노우 화이트 색상이라는 것이다. 이 신제품은 겉으로 드러나는 PCB 색상을 시작으로 외부에 드러나는 일체형 I/O 패널은 물론 방열판까지 모두 일체감 있는 화이트 색상으로 통일했다. 파노라믹 뷰 타입의 일명 ‘어항케이스’와 구성할 경우 비쥬얼 완성도를 한층 높일 수 있다. 공식 지원하는 CPU는 AMD 라이젠 5000(Vermeer, Cezanne)/4000(Renoir)/3000(Picasso, Matisse) 시리즈의 고성능 X 시리즈부터 일반형 non-X, 그리고 게이밍 특화 X3D, 멀티미디어 최적화 G까지 AM4 소켓 환경에서 동작하는 CPU 전 라인업이다. 탄탄한 8페이즈 전원부 설계로 장시간 구동하는 게이밍 시스템 구성에서도 안정성이 우수하며, DDR4 메모리 O.C 모드 기준 4733MHz까지 대응한다. 메모리 오버클럭은 XMP (eXtreme Memory Profiles)을 지원한다. 그래픽카드 소켓은 PCIe 4.0 X 16 규격 강화 스틸 디자인에 한층 강해진 래치와 추가 앵커 포인트로 보강했다. 따라서 무거운 고성능 그래픽카드도 흔들림 없이 고정하며, 견고해진 만큼 메인보드 휨 현상에서 비롯되는 오류 문제에서도 자유롭다. 스토리지는 2280 규격 NVMe 타입 M.2 듀얼 소켓과 SATA3 규격에 4개까지 장착할 수 있으며, USB의 경우 확장 + 후면에 USB 타입-A는 10개, 후면에 USB 2.0 규격 2개를 배치했다. 출력단자는 디스플레이 포트 1.4, HDMI 2.1 규격 그래픽을 제공한다. 게이밍 경험의 핵심인 사운드는 리얼텍 ALC897 칩셋 기반 7.1 채널 오디오, 네트워크는 리얼텍 RTL8125BG 칩셋 기반의 최대 2.5G 드래곤 네트워크를 갖췄다. 표준 기가바이트 이더넷 대비 대역폭이 최대 2.5배까지 향상된 규격으로 고용량 데이터 전송에 유리하다. 편의 기능으로는 복잡한 드라이버도 자동으로 설치되는 프로그램, 동기화 RGB 폴리크롬 싱크가 있다. 대원씨티에스 남혁민 본부장은 “가격 경쟁력이 우수한 AMD AM4 라이젠 CPU는 여전히 게이밍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다”며 “새롭게 출시한 애즈락 B550M Pro RS 화이트 게이밍 메인보드 또한 가격적인 매력이 높은 제품으로, 두 가지 제품의 조합은 실질 만족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온다”며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대원씨티에스가 시장에 공급하는 애즈락 제품은 박스에 부착된 대원씨티에스 정품 스티커를 통해 구분할 수 있으며, 자체 운영하는 직영 서비스 센터를 통해 프리미엄 기술지원 및 차별화된 A/S 서비스가 제공된다. 대원CTS 소개 대원CTS(대원씨티에스)는 에이수스(ASUS) 하드웨어, AMD CPU, 마이크론 반도체 메모리, 루밍 모니터 등 우수한 브랜드 제품을 한국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IT 전문 수입·유통 기업이다. B2C와 B2B 시장 모두가 활동 영역이며, 직영 사업자 전문몰 ‘컴퓨터코리아’도 운영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대원씨티에스 마케팅팀 이연우 대리 02-2004-767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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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KCP, 2024년 1분기 영업이익 112억원… 전년 동기 대비 24.5% 증가NHN KCP(코스닥 060250, 대표이사 박준석)가 9일 공시를 통해 20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NHN KCP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26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5% 증가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1분기 기준 사상 첫 100억원을 돌파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 맞춤형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카테고리의 고객사를 확보했기 때문에 시장 트렌드를 따라잡을 수 있어 지속적인 외형성장이 가능했고, 기 투자한 인력의 효율적 배분으로 전사적인 비용 효율화까지 이뤄내며 전년 동기 대비 수익성 개선을 시현했다는 분석이다. 성장의 주역은 온라인 결제 부문이다. 매출액 253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0.2% 증가했고, 성수기인 전 분기 대비해서도 0.5% 증가하며 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대형 가맹점들의 견조한 성장과 함께 지난해 확보한 다수의 신규 가맹점들의 거래액이 더해지며 높은 성장을 보일 수 있었다. 온라인 결제 부문 매출에 기여하는 1분기 가맹점 거래액 합계는 11.9조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9.3% 증가, 전 분기 대비 2.2% 증가한 수치다. 대형 커머스 플랫폼사들의 경쟁력이 강화되는 산업 구조에서 기존 가맹점들이 견조하게 성장하고 있고, 1분기에는 식음료/여행/수입차/글로벌 OTT 분야의 가맹점들이 높은 성장을 보이며 거래액 증가에 기여했다. NHN KCP는 지난 3월 신용카드 기준 월 거래액이 사상 첫 4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1분기 호실적까지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는 기존 가맹점들과의 관계 강화와 신규 가맹점을 지속 유치해온 데 있었다며, 입증된 결제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결제 사업 선두주자로서의 포지션을 공고히 하고 새롭게 개발 중인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통해 외형과 수익성 모두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NHN KCP 소개 NHN KCP는 결제 시장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으며, PG 거래점유율 1위, 온라인 VAN 서비스 점유율 1위라는 성과를 기반으로 결제대행(PG), 온/오프라인 카드 VAN, 휴대폰 결제 서비스 등 온/오프라인 통합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1998년 전자결제서비스로 인터넷 상거래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이래 전자금융산업의 발전과 함께 결제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언론연락처: NHN KCP IR팀 노하나 과장 070-7595-11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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