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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SITE의 ‘암모니아-H2POWER’ 기술, 로이드 선급으로부터 기본인증 획득선상에서 암모니아를 분해하는 H2SITE의 ‘암모니아-H2POWER(AMMONIA to H2POWER)’ 기술이 로이드 선급(LR)의 기본승인(AIP)을 획득했다. 이 기술은 암모니아를 원료로 연료전지에 사용 가능한 수소를 생산하는 컨테이너형 온보드 솔루션으로, 생산된 수소는 연료전지를 통해 전력으로 변환해 사용하거나 내연기관(ICE)용 연료로 직접 활용할 수도 있다. 암모니아 분해는 온보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잠재적 수소 운반체로서 모멘텀을 얻고 있으며, 이 시스템은 H2SITE의 수소 선택적 멤브레인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 기술은 수소를 지속적으로 회수하여 암모니아 분해 반응의 열역학적 한계를 극복함으로써 저온에서 사실상 완전한 암모니아 전환과 높은 효율을 달성하여 전반적인 에너지 소비와 환경적 영향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AIP 수여를 위한 설계 및 배치 평가에 포함된 내용은 설계의 기본적 측면과 가스 또는 기타 저인화점 연료를 사용하는 선박의 분류에 관한 LR의 규칙 및 규정 준수 여부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 등이었다. 규칙에 대한 예비 평가가 수행된 이후 위험 평가를 수행하여 암모니아 및 수소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위험이 LR의 위험 기반 인증(Risk-Based Certification, RBC)을 위한 십라이트 절차(ShipRight Procedure)에 따라 해결되었는지 확인했다. H2SITE는 지난해 11월 주마이아 오프쇼어(Zumaia Offshore)의 베르타 B(Bertha B) 선박에 암모니아를 수소로 전환하는 기술을 탑재해 암모니아를 수소 전력으로 전환하는 기술의 운영을 시연함으로써 실제 해양 조건에서 성능을 검증한 바 있다. H2SITE의 기술 이사 호세 메드라노(Jose Medrano)는 “멤브레인 리액터를 기반으로 한 해양 탈탄소를 위한 선상 암모니아 분해 기술의 설계와 안전성을 입증하는 이러한 이정표를 달성해서 자랑스럽다”며 “지난해 공급선 베르타 B에서 첫 암모니아 분해장치와 연료전지 장치를 시운전한 이후 현재 기술을 확장하고 MW급 장치를 설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암모니아-H2POWER 시스템은 추진 시스템 및 보조 동력 장치와 통합되어 해양 플랫폼에서 유조선 및 가스 운반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선박에서 가동될 예정이다. 로이드 선급의 최고운영책임자인 마크 달리(Mark Darley)는 “H2SITE가 암모니아에서 수소로 전환하는 기술은 선주들이 추가적인 가스 분리 기술을 사용하지 않고 선박에서 암모니아와 메탄올과 같은 기타 피드스톡을 수소로 전환할 흥미로운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새로운 솔루션에 AIP를 수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해양 가치 사슬과 협력하여 보다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배출량 제로의 전력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H2SITE 소개 H2SITE는 2020년에 설립되었으며 암모니아, 메탄올 또는 합성 가스 등 다양한 피드스톡의 수소 전환용 리액터 및 세퍼레이터의 독점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기술은 소금 동굴이나 지질학적 수소 등의 응용 분야를 위해 저농도 기체 혼합물에서 수소를 분리하는 데에도 사용된다. 로이드 선급 소개 로이드 선급(Lloyd’s Register, LR)은 고객과 협력하여 해양 경제 전반에 걸쳐 성과를 창출하는 신뢰받는 해양 자문사이자 해양 엔지니어링 및 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전문 서비스 그룹이다. 세계 최초의 선급 설립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260여 년이 넘는 유산을 보유한 LR는 선박의 안전을 위한 표준을 설정하고 개선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현재 LR은 해양 및 근해 산업에 선급 및 규정 준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공급업체이며, 고객이 허용된 수준의 안전 및 환경 규정 준수에 따라 자산을 설계, 건설 및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선단의 성능, 선단 최적화 및 항해 최적화에 대한 조언, 지원 및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한다. 우리가 만든 디지털 솔루션은 2만 척 이상의 선박에서 사용하고 있다. 배출량 제로를 향한 경주에서 우리의 연구, 기술 전문성 및 업계 최초의 성과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해양 에너지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LR은 안전과 교육을 증진하는 정치적, 재정적으로 독립적인 글로벌 자선 단체인 로이드 선급재단(Lloyd’s Register Foundation)의 완전 소유 회사이다. 웹사이트: lr.org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H2SITE 안드레스 갈나레스(Andrés Galnares) 최고경영자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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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매콤 고소한 배홍동큰사발면 출시농심이 출시 4년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배홍동의 용기면 신제품 ‘배홍동큰사발면’을 30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그동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배홍동 한정판 에디션의 장점을 조합해 용기면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배홍동큰사발면은 배, 홍고추, 동치미를 갈아 숙성해 만든 새콤달콤한 비빔장에 한정판 ‘챌린지에디션’에 적용했던 하늘초를 더해 깔끔하고 매콤한 맛을 한층 살렸다. 또한 ‘윈터에디션’의 콩가루 토핑으로 고소함과 감칠맛도 구현했다. 면은 쫄깃하고 탄력 있는 얇은 면발로 비빔장과의 조화는 물론 다양한 토핑과도 잘 어울린다. 조리시간도 2분으로 단축해 간편함을 더했다. 농심은 배홍동큰사발면 출시를 맞아 ‘배홍동 용기내다’를 테마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인스타그램 증강현실(AR) 기능을 활용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6월 말까지 진행하고, 올해 하반기 대형 스포츠 이벤트를 맞아 스포츠 종목과 배홍동큰사발면의 특징을 재미있게 결합한 디지털 광고도 선보일 예정이다. 농심은 본격적인 성수기를 맞아 배홍동의 다양한 매력을 한데 모은 배홍동큰사발면 출시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비빔면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농심 배홍동비빔면 큰사발은 편의점을 시작으로 전국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농심 홍보실 홍기택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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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장에 진출한 큐잇, 아론 김을 지사장으로 선임가상 대기실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큐잇(Queue-it)은 서울에 한국 지사를 설립했으며 아론 김(Aaron Kim)을 큐잇 사의 지사장(Country Manager)으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큐잇의 한국 지사는 아시아에서는 첫 번째, 아시아 태평양(APAC) 지역에서는 두 번째이며, 전 세계적으로는 덴마크, 미국, 호주의 기존 지사와 함께 네 번째다. 지사장으로 선임된 아론 김은 글로벌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20년의 경험을 갖고 있으며, 앞으로 큐잇 한국 지사의 전반적인 운영과 한국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을 이끌게 될 것이다. 아론 김은 큐잇 한국 지사에 합류하기까지 IBM, HP, PwCC 및 Qlik에서 총괄임원으로서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영업 전략을 개발 및 실행하는 일에 경험을 쌓았으며, 한국의 여러 대기업, 금융기관, 소매, 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업계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사업을 이끌어왔다. 큐잇의 최고경영자인 예스퍼 에센드롭(Jesper Essendrop)은 “아론은 사업을 성장시키는 데 전문성을 갖추고 있고 글로벌 기업에서 한국의 금융 및 소매 관련 사업을 추진하면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그를 영입해 이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공을 이끌 수 있게 돼 매우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아론은 “큐잇 한국 지사의 사업 성장을 이끄는 역할을 맡게 돼 기쁘다. 큐잇은 세계 최대의 선도적인 가상 대기실 제공업체이며, 우수한 고객 서비스를 통해 그 여세를 한국 시장에서도 이어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큐잇은 4월 26일 강남구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새로운 한국 지사를 출범했으며, 이 자리에 한국의 선도 기업, 기술 파트너, 주한 덴마크 대사, 주한 덴마크 무역위원회가 참석해 축하했다. 아론은 “고객사의 피크 수요 기회를 성공적으로 관리해 고객사가 힘들게 쌓은 최종 사용자와의 신뢰를 증진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시장의 동향과 고객의 행동이 급격히 변화하는 이 시기에 큐잇의 가상 대기실은 고객 또는 구성원과의 신뢰를 관리하고자 하는 모든 분야의 한국 기업 및 조직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https://queue-it.com/ko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큐잇(Queue-it) 소개 큐잇은 방문자를 대기실로 옮겨 급증하는 웹사이트 및 앱 트래픽을 관리하는 가상 대기실 서비스 분야의 선도적인 개발업체다. 큐잇의 강력한 SaaS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의 티켓 판매업체, 전자상거래 기업, 교육기관, 공공부문 서비스는 시스템의 온라인 상태를 유지하고 방문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며, 업무 수요가 높은 시기에 이루어진 주요한 판매 및 온라인 활동을 포착하고 있다. 큐잇을 사용함으로써 수요가 높은 상황에서 전 세계의 수십억 고객은 공정하게 온라인에 액세스할 수 있다. 큐잇은 덴마크, 미국, 호주, 한국에 지사를 두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큐잇(Queue-it) 아론 김(Aaron Kim)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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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4년 1분기 실적 발표삼성전자는 연결 기준으로 매출 71.92조원, 영업이익 6.61조원의 20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전사 매출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4 판매 호조 및 메모리 시황 개선에 따른 판가 상승으로 전 분기 대비 6% 증가한 71.92조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전 분기 대비 3.78조원 증가한 6.61조원을 기록했다. IT 시황이 회복되는 가운데 메모리가 고부가 제품 수요 대응으로 흑자 전환했고, MX도 플래그십 스마트폰 판매 호조로 이익이 증가했다. 미래 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하며 분기 최대 7.82조원의 연구개발비를 기록했다. 1분기 환 영향 관련 원화가 주요 통화 대비 전반적인 약세로 전 분기 대비 전사 영업이익에 약 0.3조원 긍정적 효과가 있었다. ◇ 1분기 실적 · DS(Device Solutions) 부문 매출 23.14조원, 영업이익 1.91조원 메모리는 지속적인 가격 상승에 대한 시장 기대감으로 전반적인 구매 수요가 강세를 보였고 지난 분기에 이어 DDR5(Double Data Rate 5) 및 고용량 SSD(Solid State Drive) 수요 강세가 이어졌다. 삼성전자는 △HBM(High Bandwidth Memory) △DDR5 △서버 SSD △UFS4.0(Universal Flash Storage 4.0) 등 고부가가치 제품 수요에 대응하며 질적 성장을 실현했고 메모리 사업은 흑자 전환됐다. 시스템 LSI는 주요 고객사 신제품용 SoC(System on Chip), 센서 등 부품 공급은 증가했으나 패널 수요 둔화에 따른 DDI(Display Driver IC) 판매 감소로 실적 개선은 예상 대비 둔화됐다. 파운드리는 주요 고객사 재고 조정이 지속되면서 매출 개선은 지연으나 효율적 팹(FAB) 운영을 통해 적자 폭은 소폭 축소됐다. 삼성전자는 4나노 공정 수율을 안정화하고 주요 고객사 중심으로 제품 생산을 크게 확대했으며, 첨단 공정 경쟁력 향상으로 역대 1분기 최대 수주실적 기록을 달성했다. · DX(Device eXperience) 부문 매출 47.29조원, 영업이익 4.07조원 MX(Mobile eXperience)는 스마트폰 시장의 역성장에도 불구하고 첫 번째 AI 폰인 갤럭시 S24 시리즈의 판매 호조로 매출 및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특히 S24에 탑재된 ‘갤럭시 AI’ 기능들이 높은 사용률을 보이며 판매 확대를 견인했다. 이를 통해 전체 매출이 성장했으며 견조한 두 자리 수익성을 유지했다. VD(Visual Display)의 경우 TV 시장은 비수기 진입으로 전 분기 대비 감소했으나 Neo QLED 및 OLED, 75형 이상 대형 수요는 견조했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전략 제품 중심으로 판매를 주력해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전 분기 대비 수익성을 제고했다. 생활가전은 프리미엄 에어컨, 비스포크 AI 등 고부가 가전 매출 비중이 증가하고 재료비 등 원가 구조 개선으로 수익성이 향상됐다. · 하만 매출 3.2조원, 영업이익 0.24조원 하만은 계절적 비수기 진입에 따른 소비자 오디오 판매 둔화 속 실적이 소폭 하락했다. · SDC 매출 5.39조원, 영업이익 0.34조원 디스플레이는 중소형 패널의 경우 플렉시블은 주요 고객사의 스마트폰 출시에 적기 대응했고 리지드(Rigid)는 판매 기반 확대로 가동률이 개선됐으나 판매 경쟁 심화로 전 분기 대비 실적이 하락했다. 대형의 경우 비수기 진입으로 시장 수요가 약화됐으나 QD-OLED 모니터 신제품 도입 및 고객 기반 강화로 적자 폭이 완화됐다. · 1분기 시설투자 11.3조원 1분기 시설투자는 11.3조원으로 DS 9.7조원, 디스플레이 1.1조원 수준이며 전년 동기 대비 0.6조원 증가했다. 메모리의 경우 기술 리더십 강화를 위한 R&D 투자를 지속하고 특히 HBM/DDR5 등 첨단 제품 수요 대응을 위한 설비 및 후공정 투자에 집중했다. 파운드리는 중장기 수요에 기반한 인프라 준비 및 첨단 R&D를 중심으로 투자를 지속했으며, 설비 투자의 경우 시황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했다. 디스플레이는 IT OLED 및 플렉시블 제품 대응 중심으로 투자가 집행됐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시설투자 및 R&D 투자를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다. ◇ 2분기 전망 · DS 부문 메모리는 생성형 AI 관련 수요 견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일반(Conventional) 서버 및 스토리지 중심으로 수요 개선이 전망되고 시장 가격도 전반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생성형 AI 수요 대응을 위해 HBM3E 8단 양산을 4월에 시작했으며 12단 제품도 2분기 내 양산할 계획이다. 또한 1b나노 32Gb(기가비트) DDR5 기반 128GB(기가바이트) 제품의 2분기 양산 및 고객 출하를 통해 서버 시장 내 리더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낸드는 2분기 중 초고용량 64TB SSD 개발 및 샘플 제공을 통해 AI용 수요에 적기 대응하고, 업계 최초로 V9 양산을 개시해 기술 리더십 또한 제고해 나갈 방침이다. 시스템LSI는 스마트폰 판매가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플래그십 SoC 및 센서의 안정적 공급에 집중하면서 첨단 공정 기반의 신규 웨어러블용 제품 출하도 준비할 계획이다. 파운드리는 고객사 재고 조정이 마무리되고 라인 가동률이 개선됨에 따라 2분기에는 전 분기 대비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나노 설계 인프라 개발을 완료하고 14나노, 8나노 등 성숙 공정에서도 다양한 응용처에 제공되는 인프라를 준비해 고객 확보에 매진할 방침이다. · DX 부문 MX는 2분기 비수기에 진입하면서 스마트폰 출하량이 감소하고 평균 판매가격이 인하되는 한편, 태블릿 출하량은 동등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AI 경쟁력을 기반으로 갤럭시 S24 등 플래그십 제품 중심으로 업셀링 기조를 유지하고 운영 효율화를 통해 견조한 수익성을 확보하는 한편, 어려운 상황에서도 AI 등 R&D 투자는 지속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VD는 주요 신흥국 TV 시장 수요 둔화로 전체 TV 시장 감소가 예상되나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등 판매 확대 기회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Neo QLED, OLED 등 차별화된 2024년 신모델 론칭을 통해 전략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운영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생활가전은 △올인원 세탁건조기 △하이브리드 냉장고 △물걸레 스팀 살균 로봇청소기 등 비스포크 AI 신제품의 성공적 론칭으로 신모델 판매를 확대하고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는 에어컨 판매 강화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 하만 하만은 견조한 전장 사업 성장 가운데 포터블 오디오, 헤드셋 중심으로 소비자 오디오 판매를 확대하고 비용 효율화를 통해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다. · SDC 디스플레이는 중소형의 경우 주요 고객사의 폴더블 신제품 출시 및 IT 제품 수요 확대로 판매 증가가 예상되나 패널 업체 간 경쟁 심화로 실적 개선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대형은 주요 고객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시장 확대가 기대되는 프리미엄 모니터의 판매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다. ◇ 하반기 전망 · DS 부문 메모리는 하반기에도 생성형 AI를 중심으로 수요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HBM의 경우 생산능력(CAPA) 확대와 함께 공급을 지속 늘려나갈 예정이다. 고용량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세에 맞춰 업계 최초로 개발한 HBM3E 12단 제품의 램프업(Ramp-up)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D램은 1b나노 32Gb DDR5 제품을 빠른 속도로 도입하고, AI 서버와 연계된 고용량 DDR5 모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낸드는 V8 기반 Gen5 SSD 등을 통해 서버용 고부가가치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3분기에 V9 QLC(Quadruple Level Cell) 양산을 통해 기술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시스템LSI는 부품 가격 압박 등의 영향으로 스마트폰 제품별로 다양한 방향의 스펙 조정이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유기적인 부품 믹스 조정을 통해 이러한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파운드리는 전체 시장 성장은 제한적이지만 삼성전자는 5나노 이하 첨단 노드 매출 증가로 올해 매출이 시장 성장률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나노 공정 성숙도를 개선하여 AI/HPC(High Performance Computing) 등 고성장 응용처 중심으로 수주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 DX 부문 MX는 하반기 폴더블 신제품의 실사용 경험을 개선하고 폼팩터에 최적화된 AI 기능을 적용해 폴더블 대세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웨어러블은 하반기 신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새로운 폼팩터 ‘갤럭시링’ 출시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VD는 프리미엄 및 라이프스타일 중심의 제품 혁신을 기반으로 ‘AI 스크린 리더십’에 집중해 다양한 소비자 수요를 공략하고 기기 간 시너지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보안 및 지속가능성과 연계한 특장점을 강조하고 TV 플러스 등 서비스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시장 성장도 주도할 계획이다. 생활가전은 비스포크 AI 제품과 스마트 포워드 서비스 기반으로 차별화된 사용 경험을 제공해 프리미엄 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시스템에어컨 △빌트인 등 고부가 사업 중심 사업구조 개선과 비용 효율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 하만 하만은 △디스플레이 △HUD(Head Up Display) 등 신규 분야 수주 확대를 통해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소비자 오디오 분야에서도 TWS(True Wireless Stereo) 라인업 확대 등 성장 제품 사업 강화를 통해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 SDC 디스플레이는 중소형 패널의 경우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판매 확대에 주력하고 OLED의 비중이 지속 상승될 것으로 예상되며, 대형 패널도 QD-OLED 생산 효율 향상 및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 등을 통해 전년 대비 매출 성장을 추진할 방침이다. ◇ 지속가능경영 삼성전자는 2023년 MSCI ESG 평가에서 국내 ICT 업계 최고 수준인 ‘AA’ 등급을 달성했다. 사회, 지배구조 부문 평가 점수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전체 등급이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했다. 특히 글로벌 인재 양성, 책임 광물 등 자원 조달 정책 및 기업 지배구조 부문에서 점수가 개선됐다. 또한 지난해 화성캠퍼스에 이어 올해 기흥·평택·수원·구미·광주 사업장과 중국 시안까지 ‘국제수자원관리동맹(AWS)’의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하며, 수자원 관리체계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삼성전자 DS 부문은 2030년까지 취수량 증가 제로화, DX 부문은 수자원 사용량 100% 환원 목표 달성을 위해 정부기관 및 지자체와의 MOU 체결 등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김소영 02-2255-825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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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3년 연속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생수로 참여제주삼다수가 5월 1일 개막하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제주삼다수는 국내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전주국제영화제에 3년 연속 공식 생수로 지정됐다. 제주삼다수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영화 축제를 즐기는 많은 영화산업 관계자와 국내외 관객들에게 삼다수를 제공하고 제품의 품질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전주 영화의거리 일대에서 개최된다. 또한 제주삼다수는 오는 6월 열리는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에도 공식 생수로 활약할 예정이다. 6월 5일부터 9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일대에서 진행되는 무주산골영화제는 자연 속에서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영화 축제다.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전 세계 영화인들의 축제인 전주국제영화제에 공식 후원사로 3년 연속 참여해 많은 분께 제주삼다수의 우수성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영화를 비롯한 국내 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제주삼다수 홍보대행 KPR 정서연 02-3406-21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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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시즌 한정 피너츠 컬래버레이션 케이크 및 빙수 출시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지난해 화제를 끌며 품절 기록을 세웠던 글로벌 인기 만화 ‘피너츠(Peanuts)’와의 협업 메뉴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확대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MZ 사이에서 귀여운 모습에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캐릭터와 만화들이 인기를 끌면서, 소위 ‘힐링 캐릭터’의 원조격이라고 할 수 있는 ‘스누피’ 또한 세월을 뛰어넘어 팬덤을 확장하고 있다. 이에 감각적인 비주얼의 케이크로 사랑받는 투썸플레이스가 지난해 피너츠와 협업을 통해 감성적인 비주얼로 선보였던 컬래버 메뉴들은 한정 수량이었던 홀케이크가 완판되고 떠먹는 케이크도 단숨에 신메뉴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기도 했다. 힐링 감성을 충족하는 귀여운 비주얼로 인증샷을 불렀던 ‘피너츠x투썸’ 컬래버는 지난해 성원에 힘입어 올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한정 메뉴들과 함께 돌아왔다. 특히 피너츠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좋아하는 만화인 만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여름까지 이어질 이번 시즌에는 ‘여름으로 다이빙!(Ooh! Dive into Summer)’을 테마로 여름 휴가를 즐기는 스누피의 모습을 구현한 재치있는 비주얼의 ‘스누피의 썸머 베케이션’ 케이크 2종과 ‘스누피의 초코 쿠키 빙수’까지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여기에 지난해 베스트셀러였던 ’찰리 브라운의 바나나 초콜릿 프라페’도 다시 찾아온다. 먼저 한정 수량으로 준비한 ‘스누피의 썸머 베케이션’ 홀케이크는 초코칩 쿠키를 좋아하는 스누피의 취향을 반영한 초콜릿 케이크로, 촉촉한 초콜릿 시트와 가나슈 무스가 진하고 부드러운 달콤함을 선사한다. 이 가나슈 무스에는 바삭한 초코 후레이크와 쿠키를 샌드해 식감을 더했다. 특히 청량한 푸른색의 바닐라 생크림으로 만든 파도 위에서 튜브를 타고 유유자적 물놀이에 한창인 스누피 피규어가 눈길을 끈다. 익살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스누피 피규어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무드등 기능까지 탑재하고 있어, 귀여운 캐릭터를 좋아하는 어린이와 스누피의 오랜 ‘키덜트’ 팬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누피의 썸머 베케이션’은 투썸플레이스의 시그니처 라인업인 ‘떠먹는 케이크’로도 만나볼 수 있다. 케이크 위에는 튜브를 탄 스누피 장식 혹은 일광욕을 즐기는 스누피 장식을 포인트로 올려 귀여움을 더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모여 축하하는 이벤트에 안성맞춤인 ‘파티팩’으로도 구매 가능하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스누피의 초코 쿠키 빙수’도 출시한다. 달콤하고 바삭한 식감의 초콜릿 빙수로, 마치 미니 케이크처럼 쌓아올린 우유 얼음 위에 진한 초콜릿 크림과 각종 초코 쿠키를 가득 올린 이색 비주얼이 특징이다. 이에 더해 지난해 9월에 선보였던 ‘찰리 브라운의 바나나 초콜릿 프라페’가 올해 다시 한 번 소비자 곁에 찾아왔다. 찰리 브라운의 시그니처 티셔츠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한 독창적인 비주얼, 바나나 프라페와 초콜릿의 달콤한 조합으로 SNS상에서 화제를 모았으며, 2023년 시즌 한정 기간 무려 20만잔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는 귀여운 선글라스를 얹은 찰리 브라운 얼굴 모양의 초콜릿 토핑으로 여름 바캉스 느낌을 더했다. ‘스누피의 썸머 베케이션’ 케이크 3종과 ‘스누피의 쿠키 퐁당 초코 빙수’, ‘찰리 브라운의 바나나 초콜릿 프라페’는 5월 1일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하다. 투썸플레이스는 지난해 피너츠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인 메뉴들은 스누피, 찰리 브라운, 페퍼민트 패티 등 캐릭터들의 개성을 담아내 큰 사랑을 얻었다면, 올해는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캐릭터인 초코칩 쿠키를 사랑하는 스누피의 모습을 케이크와 빙수로 표현한 메뉴들을 새롭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5월 중순에는 오픈런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피너츠x투썸 굿즈도 새롭게 출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올해도 투썸과 함께 더운 날씨에도 시원하고 달콤한 여유로움을 즐기는 일상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피너츠에 관해: 피너츠의 캐릭터와 관련 지식재산권은 와일드브레인 주식회사가 41%,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일본)가 39%, 찰스 슐츠가에서 20%를 소유하고 있다. 찰스 슐츠가 1950년 7개의 신문에 피너츠를 처음 연재하기 시작한 후로, 찰리 브라운, 스누피 그리고 다른 피너츠 갱들은 대중문화에 지울 수 없는 한 획을 그었다. 피너츠 브랜드를 사랑하는 다양한 연령의 소비자들은 이제 놀이공원 어트랙션, 문화 행사, 소셜 미디어 및 다양한 포맷으로 준비된 코믹 스트립과 Apple TV+를 통해 단편 피너츠 쇼와 장편 스페셜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천 개의 소비자 제품과 디지털에 이르는 다양한 형태로 피너츠를 만날 수 있다. 2018년, 피너츠는 차세대 학생들의 STEM 교육과 우주 탐험에 관한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NASA와 함께 다년의 우주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언론연락처: 투썸플레이스 홍보대행 더시그니처 이수진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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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 제주 지역서 가맹점주 추가 모집 박차… 추가 10개점에는 가맹비 면제 등 다양한 혜택 제공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예비 창업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월 제주 지역 진출을 선언하고 제주 지역 내 예비 가맹점주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나섰다. 크린토피아는 브랜드 파워와 체계적인 창업교육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인기 프랜차이즈다. 지난 2월 제주 지역에 첫 지사를 설립하고 현재까지 총 10개 가맹점을 오픈해 운영 중이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크린토피아 가맹본부는 추가 10개점에 대해 400만원 상당의 가맹비 면제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크린토피아는 제주 지역에서 가맹점을 오픈할 시 임대료의 50%를 최대 24개월까지 지원하고 있다. 2월에는 제주 진출을 기념해 선계약을 진행한 10개 가맹점에 한해 선착순으로 가맹비 면제 혜택을 제공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제주 가맹점 모집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가맹점 창업자가 새로 개설된 제주 지역 영업본부에서 가맹점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통상 제주 지역민이 프랜차이즈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수도권에 위치한 본사에서 2~3주간의 교육을 받아야 해 현실적인 어려움에 부딪힌다. 크린토피아의 제주 지역 가맹점 교육은 이러한 불편을 없애 지역민들의 창업 장벽을 낮춰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크린토피아는 전국에 3300여 개 매장을 보유한 국내 세탁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32년 간 쌓아온 세탁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높은 브랜드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다. 크린토피아의 브랜드 파워는 물론 체계적인 창업교육 과정을 통해 가맹점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 특히 창업이 처음인 예비 창업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크린토피아는 세탁편의점, 코인빨래방, 멀티숍 등 세 가지 비즈니스 모델을 운영해 가맹점 창업의 선택지를 확장한 바 있다. 그 중 ‘선진국형 세탁서비스 모델’이라고 평가받는 세탁 편의점은 고객의 세탁물을 접수해 첨단 세탁설비를 갖춘 해당 지역의 지사에 인도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별도의 세탁 기술 없이도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소자본으로도 충분히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창업 경험이 없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이다. ‘코인워시 365’는 크린토피아가 운영하는 코인 빨래방으로, 스페인에 본사를 둔 글로벌 세탁기업 지르바우(GIRBAU)사와의 독점공급 계약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의 우수한 세탁장비를 공급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크린토피아 멀티숍은 이 두 가지를 결합한 모델로, 다른 가맹점보다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크린토피아는 매달 전국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해 참석한 가맹점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창업 초기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가맹비 면제, 임대료 지원, 초도 물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크린토피아는 이번 제주 지역 가맹점 모집에 대해 앞으로 제주 지역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할 방침으로, 예비 가맹점주들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크린토피아와 함께 미래를 함께 할 예비 창업자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크린토피아 소개 ‘세상을 깨끗하게! 생활을 풍요롭게’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선진형 세탁시스템을 국내 현실에 맞게 정착시킨 크린토피아는 꾸준한 기술 개발과 고객 서비스 향상을 통해 29여 년간 세탁업계 1위의 자리를 지켜온 대한민국 최고의 세탁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현재 지사 135개와 매장 3091개(2021년 6월 기준)의 전국적 네트워크를 갖춰 보다 신속하고 깨끗한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크린토피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기계설비 개발 등 철저한 서비스로 프랜차이즈 수준평가 4년 연속 1등급 선정,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4년 연속 수상,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 8년 연속 수상, 2019 한국프랜차이즈대상 대통령상 수상 등 탄탄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언론연락처: 크린토피아 홍보대행 더시그니처 이수진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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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1분기 경영실적 발표LG화학이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1조6094억원, 영업이익 2646억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7%, 영업이익은 67.1% 각각 감소한 실적이다. 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은 11.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이 7.0% 증가했다. LG화학 CFO 차동석 사장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회사의 위기관리 능력을 토대로 전 분기 대비 개선된 수익성을 달성했다”며 “3대 신성장동력 중심의 근본적인 사업 경쟁력 제고와 운영 최적화 활동 등을 통해 점진적인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 부문별 구체적인 1분기 실적 및 2분기 전망은 다음과 같다. 석유화학부문은 매출 4조4552억원, 영업손실 312억원을 기록했다.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원료가 상승에도 불구, 긍정적인 나프타 래깅(원재료 투입 시차) 효과와 비용 절감 활동 등을 지속해 전 분기 대비 적자 폭을 줄였다. 2분기는 고유가/고금리 장기화 등의 불확실성이 있지만, 가전 및 주요 제품의 성수기 진입과 고부가 제품의 신규라인 가동 등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 첨단소재부문은 매출 1조5834억원, 영업이익 1421억원을 기록했다. 전지 재료는 전 분기 기저효과 등에 따라 출하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전자소재는 고부가 제품의 비중 확대 등으로 부문 전체의 매출과 수익성이 개선됐다. 2분기는 양극재 출하량 증가 및 메탈가 안정화에 따라 역래깅(원재료 투입 시차에 따른 이익 감소) 영향이 감소하며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생명과학부문은 매출 2849억원, 영업이익 33억원을 기록했다. 당뇨, 성장호르몬 등 주력 제품의 안정적인 판매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상승했지만 글로벌 임상 과제 수행에 따른 R&D 비용이 증가했다. 2분기는 주요 제품의 견조한 판매와 특히 희귀비만치료제 라이선스 아웃 계약금 인식으로 일시적인 매출 및 수익성 증가가 전망된다. 에너지솔루션은 매출 6조1287억원, 영업이익 1573억원을 기록했다. 전략고객향 수요에 적극 대응해 원통형 매출 증가에도 불구, 전방시장의 일부 수요 둔화 및 메탈가 하락에 따라 전 분기 대비 매출과 수익성이 감소했다. 2분기에는 유럽 등 전방시장 수요 약세 가능성에도 불구, 주요 고객사향 물량 확대로 매출 성장이 전망된다. 팜한농은 매출 2457억원, 영업이익 349억원을 기록했다. 비료 판가 하락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감소했으나, 작물보호제 해외 판매 확대 및 판가 인상으로 수익성은 개선됐다. 2분기에는 저수익 비료 화공사업 중단으로 매출 감소가 예상되지만, 작물보호제 해외 판매 확대 등으로 연간 수익성은 개선될 전망이다. 언론연락처: LG화학 커뮤니케이션팀 손준일 책임 02-3773-315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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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퀘스트, 가정의 달 맞아 최대 62% 할인 이벤트 진행라이온코리아의 라이프스타일 코스메틱 브랜드 ‘로우퀘스트(RAWQUEST)’가 ‘가정의 달 선물대첩’을 통해 최대 62%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로우퀘스트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5월 8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기본 할인과 더불어 △15% 추가 할인 쿠폰 △포토 리뷰 작성 시 N포인트 2000원 즉시 적립 △7만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 상품권 1만원권 △최대 5종의 사은품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대표 제품은 지난해 3월 출시 이후 끈적임 없이 깃털 같은 가벼운 사용감을 선사하며 ‘무중력 선스틱’으로 유명해진 로우퀘스트의 ‘에키네시아 에어리 선스틱’과 신제품 ‘베리어 인핸싱 선크림’, ‘에키네시아 카밍 모이스처 필링 버블 폼’이다. 에키네시아 에어리 선스틱은 높은 밀착력과 안 바른 듯 가벼운 스틱 제형으로 여러 번 덧발라도 피부를 보송하고 산뜻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피지와 땀으로 번들거리는 지성 피부에 추천하는 제품이다. 신제품인 베리어 인핸싱 선크림은 로우퀘스트의 민감 피부 노하우를 집약한 혁신적인 무기자차 선크림으로, ‘우주민감 선크림’이라는 별칭을 통해 제품의 특징 전달과 친근함 형성에 집중하고 있다. 자극이 적다고 알려진 ‘징크옥사이드’를 자외선 차단 성분으로 100% 사용해 순한 성분을 강조했으며, 무기자차임에도 뻑뻑함 없이 부드러운 발림성이 장점이다. 1차 세안만으로도 쉽게 지울 수 있는 ‘이지워셔블’ 타입 선크림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이와 함께 ‘에키네시아 카밍 모이스처 필링 버블 폼’은 1+1 구성으로 구매 시 최대 62%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 로우퀘스트는 5월 가정의 달 선물을 고민하거나 다가오는 여름철에 야외활동을 위한 선케어 아이템을 미리 준비하려는 분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에 풍성한 혜택으로 로우퀘스트의 선케어 제품을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라이온코리아 소개 라이온코리아는 건강한 생활 습관 만들기로 사람들의 일상에 기여하는 라이프&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130여 년 역사의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일본 라이온의 한국 법인이다. 라이온코리아는 변화하는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자 가산디지털단지 내 연구소와 인천에 자체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아이! 깨끗해 △비트 △참그린 △시스테마 등 주력 브랜드 상품 대부분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 또 △휴족시간 △아이미루 △페어아크네 등 일부 제품군은 일본 라이온에서 완제품을 수입해 합리적 가격대에 제공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라이온코리아 홍보대행 커뮤니크 구현정 차장 02-788-733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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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해상케이블카, 가정의 달 맞아 풍성한 할인 이벤트 진행송도해상케이블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념일에 맞춘 다양한 할인과 이벤트를 펼친다. 먼저 5월 1일(근로자의 날) 근로자를 시작으로, 8일(어버이 날) 만 65세 이상, 15일(스승의 날) 교직원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본인을 포함해 4명까지 1인당 2000원씩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 대상자는 해당 신분증을 지참하고 매표소에서 확인 받아야 하며, 근로자와 교직원은 신분증과 함께 명함이나 재직증명서 등의 증빙 서류를 제시해야 한다. 특히 어린이 날 연휴인 5월 4일~6일까지 3일간은 소인 왕복권이 50% 할인돼 케이블카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은 8000원, 일반 케이블카는 6000원에 탑승할 수 있다. 소인 요금은 만 36개월부터 초등학생까지 적용되며, 이날 소인 왕복 할인권 역시 매표소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단 하루 특별한 체험을 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어린이 날인 5일 10시부터 스카이파크 광장에서는 어린이들에게 포일아트와 종이 케이블카 만들기 세트를 증정하고, 인형탈 코스튬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15일에는 길이 23m에 달하는 거대한 소원의 용 조형물에 이루고 싶은 소망을 적어서 걸어두는 ‘소원의 용비늘’을 7000원에, 스카이파크 광장에 새롭게 마련된 소원의 등 터널에 등을 매달아 불을 밝힐 수 있는 ‘소원의 등’은 40% 할인된 3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송도해상케이블카 최효섭 대표는 “5월에는 근로자부터 부모님, 선생님까지 많은 분들을 한 번 더 생각하게 하는 특별하고 다양한 기념일이 많은 만큼 송도해상케이블카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가능한 많은 혜택을 누리고, 고맙고 소중한 분들과 행복한 5월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송도해상케이블카 영업기획팀 조선영 차장 051-220-790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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