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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 인도 방문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세계적 경제 대국으로 부상한 인도를 방문해, 현지의 미래 성장 전략을 점검하고 직원들과 직접 소통했다. 정의선 회장이 지난해 8월에 이어 인도를 다시 방문한 것은 인도의 전략적 중요성이 갈수록 증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인구를 보유한 인도는 지난해 세계 5위의 경제 대국으로 올라섰다. 내년에는 일본을 제치고 4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인도는 독립 100주년인 2047년까지 선진국으로 도약한다는 국가 비전 ‘Viksit Bharat(발전된 인도)@2047’을 추진하고 있다. 이 비전은 △지속 가능성 △경제적 번영 △기술 및 혁신 △현대적 인프라 △포용적 사회 등을 포괄하고 있다. 모빌리티 주요 거점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인도 자동차시장 규모는 500만 대로 중국, 미국에 이어 견고한 3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중 승용차(Passenger Car) 시장은 410만 대 규모로, 오는 2030년에는 500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 인도 정부는 2030년까지 전기차 판매 비중을 전체 자동차 판매량의 30%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강력한 전동화 정책도 펼치고 있다. 올해부터는 ‘최소 5억달러를 인도에 투자하고 3년 안에 전기차를 생산하는 업체에 최대 100%인 수입 전기차 관세를 15%로 대폭 인하’하는 정책을 시행 중이다. 정의선 회장의 인도 방문은 이 같은 인도의 급속한 변화 발전 과정에서 현대차그룹이 인도 사회의 중추적 모빌리티 기업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다양한 사업적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차원이다. 동시에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과 ESG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인도 고객들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도 담고 있다. 2026년 인도 진출 30주년을 맞는 현대차는 ‘모빌리티 혁신기업, 그리고 그 너머(Innovator in Mobility and Beyond)’를 목표로 2030년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단기간에 인도 주요 자동차 브랜드로 성장한 기아도 ‘기아 2.0’ 전략을 통해 양적,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차·기아 150만 대 생산 체제 구축, 전기차 라인업 확대 및 전동화 생태계 조성, SUV 리더십 강화, 인도 문화를 고려한 사회적 책임활동을 중장기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의선 회장은 지난 23일(현지 시각) 인도 하리아나(Haryana)주 구르가온 (Gurgaon)시에 위치한 인도권역본부 델리 신사옥에서 현대차·기아의 업무보고를 받고 양사 인도권역 임직원들과 중장기 전략을 심도 깊게 논의했다. 이어 정의선 회장은 중장기 전략의 실행 주체인 인도 현지 직원들과 타운홀미팅을 갖고, 직접 소통했다. 현대차 인도 100만 대 양산체제 구축, 전동화 본격 추진 등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현대차 현지 직원들과 수평적이고 열린 소통을 통해 비전을 공유하고 신뢰를 강화하기 위한 일환이다. 정의선 회장이 제안한 타운홀미팅은 현대차 장재훈 사장, 인도아중동대권역 김언수 부사장 등 경영진들과 400여 명의 현대차 인도권역본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권역본부 델리 신사옥에서 개최됐다. 정의선 회장이 해외에서 직접 현지 직원들과 타운홀미팅을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에서는 두 차례 타운홀미팅을 열었으며, 지난해에는 그룹 신년회를 타운홀미팅 방식으로 진행했다. ◇ 현대차그룹, 인도의 중추적 모빌리티 기업 위상을 확고히 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 수립 현대차그룹은 인도 자동차 시장의 성장에 선제적으로 대응, 인도를 대표하는 모빌리티 기업으로 새로운 도약을 추진한다. 우선 생산능력을 확충한다. 현대차는 푸네(Pune)에 20만 대 이상 규모의 신공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기아도 올해 상반기에는 생산능력이 43만1000대로 확대된다. 인도 마하라슈트라(Maharashtra)주에 위치한 푸네공장은 지난해 GM으로부터 인수했으며, 현대차의 스마트 제조 시스템을 적용해 20만 대 이상 생산이 가능한 거점으로 설비 개선을 진행하고 있다. 내년 하반기 푸네공장이 완공되면 현대차는 첸나이공장(82만4000대)과 푸네공장을 주축으로 100만 대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기아까지 합하면 현대차그룹은 인도에서 약 150만 대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인도 전기차 시장 선점을 위한 전동화도 본격화한다. 현대차는 올해 하반기 인도 첫 현지생산 전기차를 선보이며, 인도 전기차 시장 성장에 본격적으로 대응한다. 올해 말 첸나이공장에서 SUV 전기차 양산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5개의 전기차 모델을 투입할 예정이다. 현대차 판매 네트워크 거점을 활용해 2030년에는 전기차 충전소를 485개까지 확대한다. 기아도 2025년부터 현지에 최적화된 소형 전기차를 생산하고, 다양한 전기차 모델을 순차적으로 공급한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도 병행한다. 최근에는 양사가 인도 배터리 전문기업인 엑사이드 에너지(Exide Energy)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도 전용 전기차 모델에 현지 생산 배터리 탑재를 추진하고 있다. 전기차 원가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배터리를 현지화해 가성비가 중요한 인도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등 현지 전동화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복안이다. 현대차그룹은 인도에서의 위상이 높아진 만큼 사회적 책임에도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차는 2006년 인도권역 사회책임재단인 HMIF(Hyundai Motor India Foundation)를 설립·운영하는 등 인도 진출 이후 사회적 책임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대표적으로 숲·수자원 보호를 위해 나무 8만 그루를 심고, 공장 노후 물품들을 책걸상으로, 지역사회 쓰레기를 바이오가스와 전기로 업사이클링해 기부하고 있다.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이동식 진료소, 이동식 과학도서관 운영, 인도공립직업학교 지원, 장애인 인식 개선 등의 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기아는 지난해부터 인도 현지 판매 거점을 환경친화적 공간으로 개선하는 ‘그린 워크숍(Green Workshop)’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건물 옥상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최대 80%까지 전력 소비량을 줄이고, 태양광으로 충전되는 11kW의 전기차 충전 시설을 마련해 친환경 에너지 사용을 최대화한다. 또한 플라스틱 폐기물의 유해성을 알리고, 식목을 통해 황무지를 복원하는 프로젝트와 함께 인도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 정의선 회장, 현대차 인도권역 직원들과 타운홀미팅… 직접 비전 공유, 신뢰 강화 인도 타운홀미팅은 열정적인 분위기 속에 시작됐다. 현대차 인도권역본부 직원들은 정의선 회장과 경영진을 환호와 박수로 맞이했으며, 정의선 회장도 직원들과 악수하며 환호에 답했다. 현장에 참석한 직원들 외에도 화상으로 실시간 연결된 첸나이공장, 푸네공장 및 각 지역본부 약 3000명의 직원이 함께 큰소리로 ‘현대차’를 외치기도 했다. 타운홀미팅은 인도 전 지역 직원들로부터 취합한 질문과 현장 즉석 질문들로 진행됐다. 인도에 대한 비전, 현대차 성장 요인, 인도 전기차 사업 계획 등 사업 현안에 대한 질의부터, 정의선 회장의 일상 관련 내용까지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다. 1시간으로 예정됐던 시간도 30분 이상 연장됐다. 정의선 회장은 서두에서 지론인 ‘고객 지향 철학’을 강조하며 “우리가 일하는 이유는 바로 고객이며,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모든 사람의 삶을 향상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인도의 다양성에 주목하고 “다양성은 우리의 큰 힘이 될 수 있으며, 다양성을 조화롭게 융합시켜 창의성을 발휘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의선 회장은 타운홀미팅을 직접 제안한 이유에 대해 “인도권역에서 매우 과감하고 대담하게 추진 중인 여러 가지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은 여기 계신 여러분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열심히 노력해 준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직접 만나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인도에서 두드러진 성장을 이뤄낸 성공 요인에 대한 질문에는 인도 고객들의 신뢰와 현지 직원들의 헌신, 현대차의 기술력 등을 꼽았다. 정의선 회장은 “인도 국민들의 성원과 사랑이 없었다면 달성할 수 없었던 결과”라며 “인도 자동차 시장의 우호적 여건과 현대차의 소형차에 대한 전문성과 기술력이 시너지를 내며 성과를 창출할 수 있었다고 판단된다”고 답했다. 이어 “가장 중요한 요인은 역시 현대차 인도권역 직원들의 헌신”이라며 “지난 28년간의 성공이 미래의 성공을 보증하지는 않지만, 여러분들께서 성공적인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라 확신한다”고 직원들에게 전폭적인 신뢰를 나타냈다. 정의선 회장은 현대차그룹에서 인도권역이 갖는 전략적 중요성에 대해서도 밝혔다. 정의선 회장은 “인도권역은 현대차그룹의 성장에 가장 큰 기여를 한 권역 중 하나로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세계 경제 침체와 공급망 대란 등 수많은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꾸준히 좋은 성과를 창출했다”며 “경제 발전이 가속화되고 있는 인도에서 지속적으로 시장점유율 2위를 달성하고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하며 브랜드 파워를 강화해 나가고 있는 점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또한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인도를 글로벌 수출 허브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며 “인도권역의 중요성을 고려해 앞으로 더 큰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현지 직원들은 현대차의 인도 전기차 사업 방향성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보였다. 정의선 회장은 “인도 시장에 특화된 전기차 개발과 전기차 인프라 확충을 통해서 전동화에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면서 “전기차 보급이 본격화되는 2030년까지 인도의 클린 모빌리티를 선도할 것”이라고 구상을 밝혔다. 진정성 있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도 힘주어 말했다. 정의선 회장은 “인도 국민들과 함께 하는 현대차의 가장 중요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은 우리의 제품과 서비스로 사람과 사람을 안전하게 연결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라며 “여기에 더해 인도의 다양한 계층을 지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는 한편, 다음 세대를 위한 친환경 이동 수단으로의 전환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정의선 회장은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는 방법, SNS 활용 여부 등에 대한 직원들의 궁금증에 대해서도 귀를 기울이고 진솔하게 답변했다. 사업과 리더십에 영향을 깊이 준 책을 묻는 질문에는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도서와 고객을 강조하는 세계적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 교수의 저서들을 권했다. 정의선 회장은 이순신 장군에 대해서는 뛰어난 리더임과 동시에 엔지니어라고 소개하는 한편 “피터 드러커 교수는 고객을 어떻게 대하고 어떻게 만족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좋은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며 “우리도 항상 고객에 집중하고, 고객으로부터 해답을 찾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인도권역 직원들은 타운홀미팅이 끝난 후 ‘정의선 회장 등 글로벌 경영진과 직접 교류할 수 있게 돼 호기심과 열정으로 가득한 시간이었고 모든 직원들이 글로벌 리더의 손짓, 말 한마디에 집중했다’, ‘인도의 중요성, 미래 제품 로드맵, 지속가능성, 현대차의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한 솔직, 담백한 답변에 진정성을 느꼈다’ 등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정의선 회장에 대해서 ‘개인적인 경험을 진솔하게 설명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직원들의 셀피 요청에 일일이 응하고 제일 마지막까지 직원들과 함께해 감동적이었다’ 등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1996년 현대차가 인도 시장에 진출한 이후 28년간 견고한 성장을 이어왔다. 현대차는 인도 자동차산업 역사상 최단기간인 판매 5년(2004년) 만에 50만 대를 돌파하며 인도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고 2007년 100만 대, 2017년 500만 대를 거쳐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 824만 대를 기록했다. 기아도 2019년 첫 판매 이후 SUV 경쟁력을 필두로 단기간에 연간 20만 대 이상을 판매하는 메이커로 성장했다. 올해는 3월까지 양사 판매 합계 22만6000대 기록하며 전년 동기 22만2000대보다 1.5% 증가했다. 현대차·기아는 올해 지난해 실적인 85만7111대보다 3.9% 증가한 89만200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기아 커뮤니케이션센터 02-3464-2102∼211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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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가정의 달 맞아 한정판 ‘플라워 복숭아 생크림 케이크’ 출시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가정의 달을 앞두고 프리미엄 홀케이크 ‘플라워 복숭아 생크림 케이크’를 시즌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 스승의날까지 다양한 기념일이 있는 5월은 그만큼 소중한 사람을 위한 홀케이크 구매가 많아지는 시기로, 지난해 5월 주요 시즌(1~15일) 투썸 홀케이크 판매는 전년 대비 45% 증가하기도 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렇듯 바쁜 일상의 틈에서 전하지 못했던 사랑, 감사,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가정의 달을 맞아 맛은 물론 비주얼과 패키지까지 특별한 케이크를 선보이게 됐다. 투썸플레이스는 최근 꽃을 모티브로 한 패션 아이템이나 디저트가 이색적인 가정의 달 선물 아이디어로 떠오르고 있는 것에 착안해 큰 꽃송이를 형상화한 ‘플라워 복숭아 생크림 케이크’를 한정 수량으로 준비했다. 특히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선물’이라는 기획 의도에 맞게 투명하고 얇은 오간자 원단을 겹겹이 쌓은 우아하고 풍성한 느낌의 리본을 케이크 옆면 전체에 두르고 커다란 꽃송이 장식을 얹어 감사의 마음을 담은 달콤한 선물로서 완벽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또한 핑크톤의 전용 케이크 박스를 함께 제공해 패키지에도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플라워 복숭아 생크림 케이크’는 화사한 화환이 연상되는 우아하고 풍성한 플라워 데코레이션은 물론, 맛에서도 따뜻한 봄날의 화사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부드러운 시트 위에 복숭아 생크림과 달콤하게 과육이 씹히는 복숭아 콩포트, 겉면의 생크림과 어우러져 킥을 더해줄 자두 복숭아잼까지 상큼하고 달달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가벼운 텍스처의 생크림은 봄을 맞아 따뜻해지는 날씨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플라워 복숭아 생크림 케이크’는 25일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하다. 투썸플레이스는 단순히 꽃만 주는 것이 아닌 보다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큰 꽃다발을 선물하는 듯한 고급스러운 비주얼의 플라워 케이크를 준비했다며, 핑크빛 외관과 달콤한 복숭아 맛으로 시각과 미각을 모두 만족시키는 ‘플라워 복숭아 생크림 케이크’와 함께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소중한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투썸플레이스 홍보대행 더시그니처 이수진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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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 트럭 코리아, 아록스 15톤 덤프 3종 출시 및 1호차 고객 인도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덤프트럭 기본 차량(섀시)을 공급하고, 한국상용트럭이 인증과 적재함 장착을 담당한 아록스 15톤 6X4 덤프 시리즈의 1호차 고객 인도식이 지난 18일 메르세데스-벤츠 오산 서비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인도식에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오동현 세일즈 총괄 상무와 이원장 상품 기획 및 마케팅 총괄 상무, 고금환 한국상용트럭 부사장이 참석해 아록스 15톤 덤프 6X4 시리즈의 첫 구매자인 정광현 고객에게 아록스 덤프 2843K 6x4를 인도하는 한편, 합작 차량의 첫 출시를 기념해 양사 간 협력을 통한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력은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추구하는 국내 특장업계와의 동반 성장 전략의 일환이다. 지난해에는 서광 특장과의 협업을 통해 아록스의 특장 활용도와 운송 효율성을 높여 10.2m의 적재함 장착이 가능한 아록스 세부 모델을 출시함으로써 국내 화물차 시장에서 호평받은 바 있다. 향후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기본 차량 공급 및 판매 차량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상용트럭은 특장 장비를 장착한 완성차를 고객에게 직접 판매하는 등 역할을 분담하며 이와 같은 협력 모델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안토니오 란다조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협업은 국내 대표 특장업체인 한국상용트럭과 함께 수입 프리미엄 상용차 최초로 국내 15톤 덤프 시장을 개척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아록스 15톤 6X4 덤프 시리즈를 시작으로 특장 제품 포트폴리오를 점차 확장하는 등 한국상용트럭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양사 모두가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다방면으로 넓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아록스 15톤 덤프 6X4 시리즈는 국내 유일의 프리미엄 15톤 덤프트럭이다. 중단거리 주행과 반복 작업이 많고, 가격에 민감한 고객 니즈를 감안해 2835K 6x4 엔트리, 2843K 6x4 스탠다드, 2843K 6X4 프리미엄 모델 3종으로 출시됐다. 국내 15톤 덤프 중 가장 효율적인 성능과 스마트한 기능을 갖춘 최상급 라인업으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추구하는 혁신적인 운송효율 개념인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를 완벽하게 구현했다. 아록스 15톤 덤프 3종은 오프로드 성능이 뛰어난 허브 리덕션 감속기를 장착해 우수한 험로 탈출 능력을 자랑한다. 또한 최대 460마력급 제동력을 갖춘 고성능 엔진 브레이크와 보행자 인식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인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5(ABA 5)로 한층 더 진보한 퍼포먼스와 안전 성능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스탠다드와 프리미엄 모델은 최고 출력 428마력, 최대 토크 214㎏f·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이외에도 풀 디지털 디스플레이와 멀티 터치스크린, 인포테인먼트가 적용된 멀티미디어 콕핏(Multimedia Cockpit, 프리미엄 모델 한정) 등 메르세데스-벤츠 트럭만의 편의 사양을 탑재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행을 도와준다. 한편 아록스 15톤 6x4 덤프 시리즈의 구매 상담은 한국상용트럭 오산에서, 기본 차량의 서비스는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공식 서비스 센터를 통해 받을 수 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소개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세계 최초로 자동차를 개발하고 혁신과 기술로 자동차의 과거-현재-미래를 선도하는 독일 다임러 트럭 AG의 한국 법인으로, 국내 시장에서 ‘Trucks you can trust (당신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트럭)’ 브랜드 비전을 목표로 고객의 총 운송 효율(TTE, Total Transport Efficiency)의 극대화를 위한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가 적용된 다양한 톱-클래스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트랙터, 덤프, 카고 등 대형 및 중형 운송 트럭 외에도 프리미엄 밴, 특수 목적 트럭 등 다양한 프리미엄 상용차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다임러 트럭 코리아 홍보대행 PRGATE 정은하 과장 02-792-2633 구매 상담 한국상용트럭 오산 031-665-007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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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2024년 운영계획 및 드라이버 라인업 발표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이 2024년 운영계획과 더불어 드라이버 라인업을 발표하고 신규 레이스카 리버리를 최초 공개했다. 2024년 운영계획에 따르면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TCR 이탈리아 대회에 풀시즌 출전할 계획이다. 팀은 지난 2023년 TCR 이탈리아에 아시아팀 최초로 풀시즌 출전해 톱 10에 진입하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현재는 지난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차량 셋업, 드라이버 훈련 등 팀 매니지먼트 전략 수립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올해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전기차 레이스인 ‘현대 N 페스티벌 eN1 클래스’에도 풀시즌 출전한다. 현대 N 페스티벌 eN1 클래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단일 차종) 레이스인 ‘현대 N 페스티벌’의 전기차 레이스로, ‘아이오닉 5 N eN1 컵카’로 레이스가 진행된다.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올해 출전 예정인 국내외 모든 경기에서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펼쳐 모터스포츠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대한민국 모터스포츠의 위상을 드높이고, 국내 모터스포츠의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TCR 이탈리아 출전 차량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Elantra N(아반떼 N)TCR’을 선택했다. Elantra N(아반떼 N)TCR은 아반떼 N 기반의 TCR 규격 경주용 차량으로 350마력, 450Nm 토크를 발휘할 수 있다. 국내 대회 출전용 아이오닉 5 N eN1 컵카는 최고 출력 478㎾(650마력)의 전후륜 모터와 84.0㎾h의 고출력 배터리 등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해 주행 성능을 극대화하고, 서킷 주행을 위한 여러 요소를 추가해 제작한 경주차다. 드라이버 라인업은 해외, 국내 경기 모두 박준성, 박준의 2인 체제로 구성했다. 작년 TCR 이탈리아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인 두 드라이버가 올해는 어떤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기대된다. 현재 두 드라이버는 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으며, 다양한 경기 운영 전략도 수립하고 있다. 2024년 차량 리버리의 아이덴티티는 ‘인디고 하모니’다.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의 빠른 스피드와 정교한 기술력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자 속도감이 느껴지는 일방향의 수직 패턴을 다수 적용해 두 가지의 조화를 강조했다. 화이트, 레드, 블루, 블랙 컬러를 적용해 팀의 브랜드 컬러 및 쏠라이트 배터리의 레드, 태극기의 색감을 동시에 구현하고자 했다. 전기차인 아이오닉 5 N eN1 컵카의 경우 기존 리버리에 전류의 흐름을 상징하는 요소를 추가해 변화를 줬다.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유럽 무대 진출 첫 해였던 지난해에 쟁쟁한 해외 선수들 사이에서 톱10 진입이라는 큰 성과를 보여줄 수 있었다며, 올해는 성적 향상과 더불어 다양한 대회 경험을 통해 엔지니어, 미캐닉, 드라이버 등의 인재 육성과 각종 마케팅 상품개발을 통한 스폰서십 활성화를 이뤄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4년 TCR 이탈리아 시리즈는 5월 4일 미사노 서킷에서 개막 후 6라운드(12 레이스, 라운드별 더블 레이스) 동안 치열한 경쟁을 펼친 뒤 10월 27일 몬자 서킷에서 막을 내릴 예정이다. 국내 경기인 현대 N 페스티벌 eN1 클래스는 5월 11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5라운드(10 레이스, 라운드별 더블 레이스) 동안 열띤 경쟁을 펼친 뒤 11월 10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폐막한다. 한편 올해 창단 27주년을 맞이한 현대성우그룹 소속 모터스포츠팀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명실공히 국내 최정상팀으로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특히 2019년 블랑팡 지티 월드 챌린지 아시아 드라이버 종합 우승, TCR 아시아 팀 종합 2위 달성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 모터스포츠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현대성우그룹은 지주회사인 현대성우홀딩스와 더불어 알로이휠 및 주물 제품 제조사인 현대성우캐스팅, 자동차 배터리 등 연축전지 전문기업인 현대성우쏠라이트로 구성돼 있다. 현대성우쏠라이트 소개 현대성우쏠라이트는 차량용 및 산업용 배터리 전문 제조업체다. 현대성우쏠라이트는 기술 집약적인 제품의 개발과 생산을 통해 파트너에게는 신뢰를, 고객에게는 만족을 주고 있다. 글로벌 시대에 맞게 다양한 해외 네트워크망을 구축했으며, 이러한 혁신의 과정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며 세계로 뻗어 나가는 발판을 마련했다. 현대성우쏠라이트는 지주회사인 현대성우홀딩스, 자동차 산업의 주요 부품인 브레이크 디스크, 엔진 파츠, 알로이 휠 등의 전문 제조사인 현대성우캐스팅과 함께 현대성우그룹 내 속해 있다. 현대성우그룹은 1997년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창단을 기점으로 현재까지 지속적인 팀 후원과 운영을 맡고 있다. 언론연락처: 현대성우쏠라이트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마성민 팀장 02-2189-5318 황보세리 매니저 02-2189-532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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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아이텍, RSA 넷위트니스 ‘올해의 코리아 파트너 어워드’ 수상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이 최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넷위트니스 APJ 파트너 서밋 2024’에서 ‘올해의 코리아 파트너 어워드(Netwitness Korea Partner of the Year Award FY 2024)’를 수상했다. ‘넷위트니스’는 네트워크 침해 및 이상행위를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대응하는 NDR(네트워크 탐지 및 대응) 솔루션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RSA의 사업부문이다. 글로벌 주요 대기업, 금융기관과 공기업들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NDR 솔루션 제품명이기도 하다. 이번 넷위트니스 ‘올해의 코리아 파트너 어워드’는 지난 2023년도에 국내 RSA 리셀러들 중에서 다수의 신규 고객사 확보 및 기존 고객사 비즈니스 확장 등 큰 성과를 낸 파트너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굿모닝아이텍은 지난해 국내 모 항공사와 조선소 등 대형 고객사에 본 NDR 솔루션을 공급한 바 있다. 참고로 굿모닝아이텍은 지난해에는 전 세계 최대 클라우드 전송 플랫폼 및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카마이 APJ ‘올해의 파트너상’을 수상키도 했다.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는 “이번 넷위트니스 올해의 코리아 파트너 어워드 수상은 클라우드 보안은 물론 인프라 보안 사업에 있어서도 회사의 정보보호 기술 역량을 인정받은 것이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의 다양한 보안 기술과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정보보호 솔루션과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굿모닝아이텍은 지난해 연간 매출 약 1190억원을 기록해 2021년도 처음으로 1000억원 매출을 넘어선 이후 2022년 1156억원에 이어 3년 연속 1000억원을 초과하는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체 매출액 중 가상화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부문에 이은 약 20%의 매출은 정보보호 부문에서 만들어 내고 있다. 향후 이 비중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정보보호 부문 매출 비중은 해마다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굿모닝아이텍 소개 굿모닝아이텍(대표이사 이주찬)은 클라우드, 빅데이터, AI 그리고 정보보호 전문기업이다. 가상화를 위한 VMware를 비롯해 Naver Cloud, GCP, AWS, Azure클라우드, 델 테크놀로지스 서버 스토리지 솔루션, 넷앱과 퓨어스토리지의 스토리지, 백업 및 재해복구를 위한 Veeam 그리고 빅데이터 플랫폼 클라우데라와 머신러닝을 위한 GPU전문 기업 엔비디아 등 IT 인프라 구성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2023년부터 정보보호 자회사 조인어스비즈 합병으로 영역을 넓힌 정보보호 분야에서는 통합 패스워드 관리 솔루션 APPM,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Akamai, 네트워크 이상 행위 실시간 탐지 및 포렌식 솔루션 RSA Netwitnes, 통합 인증보안 솔루션 GrippinTower, 클라우드 워크로드 형상관리(CSPM) 솔루션 Tatum, 다크웹 위협정보(TI) 및 공격표면관리(ASM) 솔루션 Group-IB 등 업계를 리딩하는 시큐리티 솔루션을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굿모닝아이텍 전략기획마케팅본부 안예빈 주임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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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객 대상 ‘아모레퍼시픽 페스티벌’ 개최아모레퍼시픽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일본 고객 대상의 대형 행사인 ‘아모레퍼시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아모파시페스(アモパシフェス)’라는 이름의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20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5주간 진행된다. 올해는 일본을 대표하는 버라이어티 스토어인 ‘로프트(Loft)’의 전국 10개 매장(시부야, 이케부쿠로, 긴자, 키치죠지, 요코하마, 치바, 센다이, 우메다, 쿄토, 텐진)에서 열린다. 지난해에는 6월 28일부터 2주간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 위치한 ‘앳코스메 도쿄(@cosme Tokyo)’에서 아모파시페스 행사를 개최했다. 당시 예약 페이지 오픈 2일 만에 방문 예약이 모두 완료되고 약 10만 개의 고객 체험 샘플이 모두 소진될 정도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올해 아모파시페스 행사에는 이미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니스프리, 에뛰드, 라네즈, 에스트라, 프리메라, 에스쁘아, 미쟝센에 더해 미진출 브랜드인 비레디, 롱테이크, 퍼즐우드, 아이오페까지 총 11개 브랜드가 집결했다. 이니스프리 레티놀 시카 흔적 세럼, 라네즈 바운시 슬리핑 마스크, 에뛰드 플레이 컬러 아이즈, 프리메라 유스 래디언스 비타티놀 세럼 등 각 브랜드의 주력 및 최신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제품 외에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행사 첫날인 20일에는 일본의 인기 모델이자 배우인 콘도 치히로가 로프트 시부야 매장에서 직접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진행했으며, 행사 기간 중 일본의 인기 인플루언서들이 로프트 10개 매장을 방문해 이벤트를 소개하는 틱톡 릴레이도 진행한다. 또 4월 27일부터 5월 7일까지 시부야 로프트 내 ‘미사카 스테이지’에서 에스트라의 피부 진단 서비스를 비롯해 에스쁘아의 메이크업 체험, 에스트의 피부 진단 서비스 등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도쿄 시부야에서 이번 페스티벌을 알리는 옥외광고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광고는 약 30초 분량의 영상과 대형 배너로 구성되어 도쿄 시부야 스크램블 일대에서 동시에 노출된다. 아모레퍼시픽 페스티벌 진행 소식과 함께 주요 브랜드의 이미지를 강렬하게 전달하고 있어 일본 고객들에게 아모레퍼시픽의 존재감을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아모레퍼시픽 언론홍보팀 이창곤 부장 02-6040-543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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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1분기 실적 발표 매출… 8495억원·영업이익 324억원LX하우시스가 △매출 8495억원 △영업이익 324억원 등 1분기 경영실적(K-IFRS 기준)을 24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2023년 1분기) 대비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101.1%가 증가한 실적이다. 전 분기(2023년 4분기)와 대비해서는 매출은 3.8%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265.2% 증가했다. LX하우시스는 1분기 실적과 관련해 매출은 건설·부동산 등 전방시장 침체 속에서도 창호·단열재·산업용필름 등 주요 제품의 판매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상승했다며, 영업이익도 매출 증가에 따른 영향과 함께 PVC 등 원재료가 하락, 원가 개선 활동 등에 힘입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에는 해외시장 공략을 통한 국내시장 침체 극복 노력을 지속하고, ‘뷰프레임’ 창호·SMR (Supermatt Resist·저광택 표면) PVC 가구용필름 등 차별화 신제품 판매 증대에 주력하며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라며, 동시에 글로벌 정세 불안에 따른 복합위기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위기대응 경영을 통한 수익성 확보에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LX하우시스 홍보팀 윤주원 책임 02-6930-157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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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엔진, 2024 이순신방위산업전 참가… 국내 최고 함정용 통합 추진시스템 솔루션 선보여STX엔진은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4월 24일(수)부터 27일(토)까지 개최되는 2024 이순신방위산업전(YIDEX)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STX엔진은 이번 전시회에서 해군의 기뢰부설함(MLS-II), 유도탄 고속함(PKG) 등에 적용 중인 1163시리즈 주기용 엔진과 3000톤급 잠수함(KSS-III Batch-II), 차기호위함(FFX-III) 등에 적용되는 4000시리즈 발전기 엔진 및 하이브리드 엔진 시스템 모형 등 다양한 장비를 전시한다. 또한 국내 및 수출용 구축함, 해양정보함 등에 탑재해 수중표적을 탐지/식별 및 추적하는 예인음탐기체계(TASS)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주목할 만한 전시품은 미래 전장환경에 대응하고 해외 선진업체가 선점하고 있는 기술을 추격하기 위해 개발 추진 중인 방위산업용 하이브리드 엔진 시스템이다. 엔진의 시동기와 발전기를 하나로 통합시켜 변속기 사이에 설치해 연료 효율 상승, 추가 전력 확보, 순간 가속 성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다는 장점을 제공한다. STX엔진은 국내 함정사업을 통해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필리핀, 태국 등 여러 국가에 추진기관시스템을 성공적으로 납품하며 해외 방산 수출 시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중남미 방산 수출 역대 최대액으로 알려진 HD현대중공업의 페루 함정 수출 사업에도 추진시스템을 공급할 예정으로 향후 방산 수출 사업의 확대가 기대된다. 이상수 STX엔진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해외 해양방위산업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 및 수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TX엔진은 이번 YIDEX에서 한국 해군의 발전을 위한 기술력과 함께 국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해양방위산업의 주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STX엔진 소개 STX엔진은 1976년 12월 엔진 전문 생산 업체로 출범해, 1977년 방위 산업체로 지정된 뒤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엔진 종합 전문 메이커 및 전자 통신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했다. STX엔진은 육군 전차 및 자주포·해군 군함·해양경찰 경비함 등 방위 산업용 엔진을 기반으로 △대형 컨테이너선·LNG선·유조선 등에 탑재되는 선박용 디젤 엔진 △육상용 플랜트 엔진 △가스 엔진 △철도 차량 엔진 등 각종 산업용 엔진을 생산해 국내는 물론 유럽·아시아·남미 시장에 수출하는 디젤 엔진 종합 전문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언론연락처: STX엔진 특수신규사업팀 김주연 주임 055-280-665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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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2024년 1분기 실적 발표삼성물산은 24일 2024년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10조7960억원, 영업이익 7120억원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1분기는 글로벌경제 불확실성 확대속에서도 사업부문별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하며 전체 실적이 개선됐다. 건설은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 공정호조로 개선된 실적을 보였으며, 상사는 영업경쟁력 강화를 통한 사업확대와 수익성 제고로 전분기 대비 개선됐다. 패션도 지속적인 상품별 경쟁력 바탕으로 전년 동기수준 실적 유지했으며, 리조트는 전반적인 파크 호조, 식자재 유통 확대 등으로 실적이 개선됐다. 삼성물산은 2분기에도 대외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개선된 사업체질을 바탕으로 수익기반을 확고히 해 안정적인 실적이 유지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건설부문에서 매출은 5조5840억원, 영업이익 3370억원으로 전년동기(4조 6000억원) 대비 매출은 9840억원 증가(21.4%)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2920억원) 대비 450억원 증가(15.4%)했다. 전분기(4조6780억원) 대비 건설부문 매출은 9060억원 증가(19.4%)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분기(1350억원) 대비 2020억원 증가(149.6%)했다.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와 적극적인 경쟁력 개선 노력을 지속하고, 안정된 공사 수행 역량을 바탕으로 최근 수주한 양질의 대형 프로젝트 공정이 본격화되며 전년동기, 전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했다. 상사부문의 매출은 2조9060억원, 영업이익 850억원으로 매출은 전년동기(3조6040억원) 대비 6980억원 감소(-19.4%)했고, 영업이익은 전년동기(990억원) 대비 140억원 감소(-14.1%)했다. 상사부문의 매출은 전분기(2조8910억원) 대비 150억원 증가(0.5%)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분기(570억원) 대비 280억원 증가(49.1%)했다. 상사부문 매출과 영업이익은 원자재 가격 하락, 저수익 거래선 효율화 등으로 물량이 축소되며 전년 동기대비 다소 감소했으나, 영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사업확대와 수익성 제고로 전분기 대비 높은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다. 패션부문의 매출은 5170억원, 영업이익 540억원이다. 매출은 전년동기(5260억원) 대비 90억원 감소(-1.7%), 영업이익은 전년동기(570억원) 대비 30억원 감소(-5.3%)한 수치다. 패션부문의 전분기 대비 매출은 전분기(5450억원) 대비 280억원 감소(-5.1%)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460억원) 대비 80억원 증가(17.4%)했다. 국내 패션 소비심리 위축과 비수기 등의 영향이 일부 있었으나, 브랜드 및 상품 경쟁력 통해 전년 수준의 실적을 유지했다. 리조트부문의 매출은 8420억원, 영업이익은 210억원이다. 매출은 전년동기(7880억원) 대비 540억원 증가(6.9%)했고, 영업이익은 전년동기(70억원) 대비 140억원 증가(200%)했다. 리조트부문의 전분기 대비 매출은 전분기(9120억원) 대비 700억원 감소(-7.7%)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분기(460억원) 대비 250억원 감소(-54.4%)했다. 파크 콘텐츠 기반 실적 개선 흐름, 식자재 유통 확대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했다. 언론연락처: 삼성물산 커뮤니케이션팀 손수근 프로 02-2145-643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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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건설기계, 1분기 실적발표HD현대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인 HD현대건설기계(대표 최철곤)가 24일 공시를 통해 2024년 1분기 매출 9791억원, 영업이익 53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건설 장비 시장의 전반적인 수요 위축과 지난해 기저효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8%, 영업이익은 33% 감소했다. 그러나 신흥시장에서의 견조한 수요를 바탕으로, 지역별 딜러망 강화와 제품 교차 판매 등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차츰 높여가고 있어 하반기 글로벌 수요 회복 시 빠른 턴 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별로는 금리 변동에 상대적으로 민감한 선진시장과 경제 제재 등으로 매출이 줄어든 일부 직수출 및 중국 시장을 제외하고, 전 지역에 걸쳐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글로벌 시장 다각화를 통해 전체 매출의 20%까지 비중을 높인 인도와 브라질 지역은 각각 전년 대비 17%, 23% 매출이 상승했으며, 중남미와 중동, 아프리카 지역도 성장세를 지속, HD현대건설기계의 신흥시장 성장을 이끌었다. HD현대건설기계는 고금리의 장기화와 지정학적 이슈 등으로 글로벌 장비 수요가 둔화되는 조정기 속에서도 시장 점유율을 점진적으로 높여가고 있다며, 지역별 맞춤 영업전략과 제품 라인업 확대 등을 통해 향후 수요 안정화 시기 더욱 빠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HD현대사이트솔루션 홍보팀 황영훈 책임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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