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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릭스 ‘2023 대한민국 ICT 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한국어 언어처리 전문 기업 아이브릭스(대표 채종현)는 12월 1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ICT 대상’에서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10회째 이어져 오는 ‘대한민국 ICT 대상’은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국가 ICT 산업 활성화에 기여도가 높은 우수 기업(중소, 중견, 벤처)에 표창을 수여해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디지털 기술 △디지털 확산 △디지털 인재 △디지털 공헌 총 4개 분야에 대한 우수기업(총 10기업)을 선정한다. 아이브릭스는 ICT 기술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사회 및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공헌한 기업에 주어지는 ‘디지털 공헌’ 분야에 선정됐다. 창립 후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해 온 아이브릭스는 여러 공공기관·지방자치단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지역 사회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표적 사례로는 2018년에 시작해 현재 6차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문화정보원 ‘지능형 전시안내 로봇’으로, 전국 13개 박물관에서 로봇뿐만 아니라 QR 코드 기반의 모바일 전시 안내가 가능한 챗봇 서비스를 통해 다수 관람객의 동시 응대를 지원하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사업의 경우 문화 소외계층의 눈높이에 맞는 박물관 관람을 위해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시스템에 수어·음성·점자 인식이 가능한 챗봇 안내 서비스를 접목했다. 이 밖에도 365일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대화형 챗봇을 여러 지자체에 구축, 행정 업무와 민원 상담을 책임지고 있다. 또 다수의 ICT 사업 및 정부 과제에 참여해 기술 고도화를 꾀하고 있으며, 최근 화두인 거대 언어모델(LLM)의 한국어 특화 언어모델을 개발해 일부 기업 및 공공기관과 POC를 거쳐 사업화 진행 중이다. 채종현 아이브릭스 대표는 “ICT 기술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각 산업 분야의 혁신이 빠르게 진전되고 있음에도 기술의 혜택이 미처 닿지 못하는 디지털 사각지대가 여전히 존재한다”며 “디지털 공헌 분야에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AI 기술을 활용해 정보 격차 해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브릭스 소개 아이브릭스는 2016년 설립된 한국어 언어처리 전문 기업으로 △하이브리드형 챗봇·클라우드 환경 기반의 검색 △사용자 행위 기반 실시간 맞춤형 콘텐츠 추천 △텍스트 애널리틱스(Text Analytics)를 활용한 비정형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아이브릭스 지능정보사업팀 모우진 차장 031-8023-548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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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HD현대1%나눔재단 연계 ‘1+99 나눔 플리마켓’ 열어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은 HD현대1%나눔재단과 연계한 ‘1+99 나눔 플리마켓’을 12월 13일(수)과 14일(목) HD현대1%나눔재단 사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HD현대1%나눔재단의 후원과 99%장애당사자의 능력’을 주제로 기획됐으며, 장애인 작가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고 그들의 작품 판매를 통해 예술가로서 직업적 가치를 실현하는 게 목표다. 작품 제작에 필요한 사업비 전액을 HD현대1%나눔재단이 후원했으며, 발달장애 디지털드로잉 작가 굿즈, 장애당사자 제작 원예작품, 커피, 제과 등 다양한 역량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플리마켓 행사 수익금은 장애인복지기금으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과 HD현대1%나눔재단은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지원을 더 강화하고, 그들의 다양한 역량과 창의성을 사회에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섰다. 또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복지와 나눔 문화의 중요성을 한층 더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안은경 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과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소개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인간 존엄의 가톨릭 정신을 바탕으로 서수원권 장애인 복지 인프라 구축을 통해 균형 발전은 물론, 지역장애인 및 당사자 가족에 대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복지기관이다. 언론연락처: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기획홍보팀 정은정 031-893-211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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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상산업기술원 ‘기상기후기업 데모데이’ 개최한국기상산업기술원(원장 안영인)은 11월 30일에 글로벌 임팩트 액셀러레이터 스타트업엑스(대표 신유정)가 운영한 투자 유치 활성화 프로그램을 거쳐 최종 선정된 5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보육하고 있는 기상기후 스타트업 가운데 우수 스타트업 16곳을 선발해 스타트업엑스가 3개월 동안 투자 유치 액셀러레이팅을 진행했으며, 최종 데모데이 발표 기업 선정을 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데모데이에서는 최총 5개 기업이 선정돼 기상기후 분야 전문 투자자를 초청, IR 발표와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최종 선정된 5개 기업은 △스텔라비전(대표 이승철, 인공위성 데이터 기반 인텔리전스 비즈니스) △케이윈드(대표 장영진, 풍력발전기 ONM 엔지니어링) △디아이랩(대표 명광민, 기후위기 적응을 위한 기후 인텔리전스 서비스) △컨트롤에프(대표 정희석, 기상정보 빅데이터 융합 솔루션) △제이에이치서스테인(대표 박지현, 중소기업 대상 탄소중립 관리 시스템)이다. 스타트업엑스 신유정 대표는 “기후기술 분야 스타트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자 매칭과 생태계 구축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스타트업엑스 신유정 02-572-937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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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2023 크레마클럽 결산 발표… 종합 1위 ‘세이노의 가르침’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eBook 구독 서비스 ‘크레마클럽’의 올해 주요 이슈 및 인기 콘텐츠 트렌드 등을 분석해 ‘2023 크레마클럽 결산’을 발표했다. ◇ 새 이름으로, 새롭게 다가온 크레마클럽… 단독 연재 콘텐츠 서비스 ‘예스24 오리지널’ 론칭 예스24 크레마클럽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시작하는 무제한 독서 라이프’를 슬로건으로 하는 eBook 구독 서비스로 ‘북클럽’에서 서비스명 변경과 함께 다양한 리뉴얼을 거쳤다. 가장 큰 변화는 올해 4월 론칭된 단독 콘텐츠 서비스 ‘예스24 오리지널’이다. 작가 및 출판사와 협업해 ‘믿고 보는’ 인기 작가와 ‘톡톡 튀는’ 신인 작가들의 신작을 크레마클럽에서 독점 연재 형식으로 공개한다. 올 한 해 동안 부커상 최종 후보 ‘저주토끼’의 저자 정보라 작가의 ‘호’, 천선란 작가의 ‘이끼숲’, 김초엽 작가의 ‘파견자들’ 등 다채로운 작품이 예스24 오리지널로 선공개된 바 있다. 크레마클럽은 새로운 콘텐츠를 가장 먼저, 더 빠른 호흡으로 선보이는 예스24 오리지널을 통해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내고 또 한 번의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 ◇ 2023 최대 베스트셀러 ‘세이노의 가르침’, 크레마클럽에서도 올해 종합 1위 올해 크레마클럽 종합 1위는 올 한 해 자기계발서 열풍을 주도했던 최대 히트작 ‘세이노의 가르침’이 차지했다. 이어 ‘K-힐링 소설’의 원조 ‘불편한 편의점’과 ‘불편한 편의점 2’가 2위, 3위에 나란히 자리했다. 10위권 내 도서 분야별로 살펴보면 소설과 인문 분야가 모두 3권씩, 그리고 자기계발 분야가 2권 자리했다. 자기계발서가 가장 강세를 보였던 단행본 베스트셀러 순위에 비해 소설이 조금 더 눈에 띄는 모습이다. 분야별 세부 도서 목록도 단행본과 조금씩 다른 흐름을 보였다. 인문 분야에서는 구간 스테디셀러 ‘도파민네이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0(제로)’가 5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외국어 분야에서는 항상 스테디셀러로 꼽히는 토익 준비서 대신 영어 필사를 위한 ‘하루 10분 100일의 영어 필사’가 8위에 오른 점이 눈길을 끈다. ◇ ‘예스24 오리지널’ 1위는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 천선란·김초엽 등 신진 SF 작가들도 인기 올해 크레마클럽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었던 예스24 오리지널 단독 콘텐츠 중에서는 어떤 작품이 특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을까. 유영광 작가의 감동 모험 판타지소설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이 가장 높은 콘텐츠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입소문만으로 2000만원에 가까운 펀딩 후원금 달성에 성공하고, 출간 전부터 해외 6개국에 판권을 먼저 수출하는 성과를 거둔 화제작이다. 신진 SF 작가들의 인기도 여전했다. 디스토피아 세계를 배경으로 한 천선란 작가의 연작소설 ‘이끼숲’이 2위, 놀라운 상상력으로 새로운 세계를 그려낸 김초엽 작가의 장편소설 ‘파견자들’이 5위를 차지했다. ‘독서’를 소재로 지적 허세와 ‘병맛’ 개그 등으로 화제를 모은 ‘익명의 독서 중독자들 1, 2’도 5위권 내 자리했다. 2024년에는 더욱 새롭고 다채로운 예스24 오리지널 콘텐츠 라인업이 예고되며 독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4년 1월 공개 예정인 죠지 작가의 ‘따뜻한 참견 드림’은 예스24의 단독 사연 공모 프로젝트 ‘덕담소’를 통해 만들어진 참여형 에세이로, 사연에 덕담을 더해 독자들에게 힘찬 위로를 전한다. 또한 미야베 미유키 작가의 신작 ‘구름에 달 가리운 방금 전까지 인간이었다(가제)’는 작가 특유의 통찰력과 혜안을 담아 12수의 하이쿠에서 뽑아낸 12개의 이야기를 그린다. ◇ ‘크레마클럽 연말 시상식’ 이벤트 진행… 완독 회원 시상 등 풍성한 혜택 한편 예스24는 연말을 맞아 크레마클럽의 한 해를 결산하는 ‘크레마클럽 연말 시상식’ 이벤트를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크레마클럽에서 가장 다운로드 수가 높았던 10권의 도서 목록을 종합/소설/에세이·시/경제 경영/자기계발 분야별로 공개한다. 이어 ‘최다 완독 회원 시상’이 이뤄진다. ‘끝까지감상(전 분야)’, ‘뭘해도될상(자기계발)’, ‘돈벌상(경제 경영)’, ‘떠오르는시상(에세이/시)’, ‘풍부한상상(소설)’ 등 각 도서 분야별로 가장 많이 완독한 회원을 1명씩 뽑아 총 5명에게 크레마클럽 365일 회원권을 선물한다. 또한 한 해 동안 크레마클럽에서 가장 재미있게 읽은 도서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크레마클럽 30일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언론연락처: 예스24 홍보대행 리앤컴 박솔이 AE 070-7525-43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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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노사, 6년만의 단체협약 및 2023년 임금협약 동시 체결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2월 13일 공공운수노조 가스공사지부(지부장 신홍범)와 제13차 단체협약 및 2023년 임금협약을 동시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 노사는 2018년 교섭 개시 후 수 년 간 노사대립으로 교섭이 교착 상태였으나 최연혜 사장 부임 후 치열한 논의 끝에 단체협약을 갱신하고, 2023년도 임금협약도 정부지침을 준수해 최종 합의했다. 이번 단체협약에는 복수노조 체재 등 노동환경 변화와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른 근로 조건 개선 사항 등이 반영됐다. 최연혜 사장은 “단체교섭 갱신으로 오랜 숙원을 풀고 노사관계가 비로소 정상화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소통으로 신뢰와 화합의 노사관계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신홍범 지부장도 “장기간 교섭 끝에 어렵게 이룬 결과로 조합원의 권익을 증진할 수 있는 계기가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한국가스공사 언론홍보팀 이예지 과장 053-670-019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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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행정안전부, 2023년 ‘도전.작은연구’ 공모전 최종보고회 및 정책토론회 개최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은 12월 12일(화) 행정안전부 별관 대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주관한 ‘도전.작은연구’ 공모전의 최종보고회 및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고, 국민이 제안한 문제 해결형 연구과제를 발굴해 지역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도전.작은연구’ 공모전을 실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시상식, 발표,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최우수상(1명)은 행정안전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1000만원, 우수상(2명)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상과 함께 상금 500만원, 장려상(2명)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우수 연구 5팀 시상 및 발표에 이어서는 관련 내용에 대한 과제 소관 부처(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등 유관 기관의 정책화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됐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은 “공모전을 통해 수행된 국민주도의 연구 결과물이 지역주도 균형발전과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밑거름이 돼 효과적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소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미래전략연구센터 문혜리 전문연구원 033-769-99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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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계 출시 50주년 맞은 오므론헬스케어,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의료 취약계층 위해 혈압계 100대 기부한국오므론헬스케어는 자사 혈압계 출시 50주년을 맞아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유철욱)와 함께 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가정용 전자혈압계 100대를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오므론헬스케어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국내 의료기기 산업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의료 취약계층 등 국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 12월 12일 오전 진행된 기부식에는 한국오므론헬스케어 아다치 다이키 대표이사,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유철욱 회장, 서울의료봉사재단 김재옥 이사, 신사동장 외 임직원이 참석했다. 기부 물품은 가정에서 편리하게 혈압을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는 가정용 전자혈압계 총 100대다. 혈압계는 고혈압으로 심뇌혈관질환 발생률이 높은 어르신과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 관리를 위해 서울시 관악구 신사동 주민센터에 지원됐다. 이 밖에도 한국오므론헬스케어 임직원은 신사동 주민센터를 찾아 올바른 혈압 측정 방법을 교육하고, 일상 속 가정혈압 측정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봉사활동도 진행한다. 오므론헬스케어는 1973년 마노미터식 수동 혈압계를 처음 출시한 이래 높은 정확성과 사용자 친화적 디자인을 적용한 기기를 선보이는 글로벌 의료기기 제조·판매 기업이다. 의료시설에서만 혈압을 잴 수 있었던 시절부터 ‘가정혈압’의 중요성을 강조한 오므론은 1991년 세계 최초로 퍼지 로직 기술을 적용해 편의성과 정확성을 높인 자동혈압계를 출시했다. 또 사용자가 쉽게 팔을 감쌀 수 있는 커프 일체형 혈압계를 개발해 가정에서 더욱 정확하게 혈압을 측정할 수 있도록 했다. 2023년 7월 세계 130국에서 누적 판매량 3억5000만대를 돌파하며 혈압계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의료기기 제조·수입사 등 1000여 회원사를 보유한 의료기기 대표 단체로,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찾아가는 무료 이동 건강검진 사업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물품 지원 △불우이웃 김장김치 나눔 △장학금 전달식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의료기기 산업을 대표하는 단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유철욱 회장은 “심뇌혈관질환 등 중대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정에서의 건강 관리가 선행돼야 한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의료 취약계층이 자신의 건강에 더 관심을 두고 선행 관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오므론헬스케어 아다치 다이키 대표이사는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함께 기부를 진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50년 역사의 오므론헬스케어 혈압계는 전 세계인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건강한 수명을 목표로 발전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국민 건강증진 및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언론연락처: 한국오므론헬스케어 홍보대행 KPR 최하람 대리 02-3406-288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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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메세나아트페어’ 개막… 화성시민 문화기금 조성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이 화성ESG메세나(대표 송인현)와 함께 ‘화성메세나아트페어’를 12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화성메세나아트페어의 주인공은 화성의 작가 30명이다. 김원기, 박석윤 등 지역의 대표적 작가들과 젊은 소장 작가들이 함께 참여한다. 또한 윤석남, 전덕제 두 작가가 특별전으로 초대된다. 특히 윤석남 작가는 한국의 여성주의 미술 대표작가로 40년 동안 화성시에 작업실을 두고 세계 유명 미술관에 작품이 소장돼 있을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는데, 이번 아트페어를 위해 ‘내 친구들(Friend’s Portrait)’ 작품 8점을 출품했다. 화성메세나아트페어는 일회적 행사가 아니다. ‘화성시민 문화기금’을 조성하기 위한 목표로 화성지역의 예술가와 시민이 올해 2월 연차별 7개년 계획을 세우고 첫 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국내 최초로 지역에서 ‘메세나 아트페어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민간 스스로의 공익활동 모델을 새롭게 선보이는 셈이다. 그동안 화성시문화재단은 아트페어를 통한 시민의 문화자치 활동을 위해 적극적인 뒷받침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민간자립의 기초에 힘을 보태기 위해 경기도와 화성시가 ‘경기 문화자치 사업’으로 올해부터 3년 동안 마중물 역할을 한다. 이번 아트페어에는 25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는데, 작품이 판매될 경우 참여 작가들은 판매금의 40%를 ‘화성시민 문화기금’을 위해 쾌척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작품은 20만원에서 300만원 정도의 중저가로,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미술을 쉽게 접하게 하려는 취지가 담겨 있다. 시민과 기업이 전시 작품을 구매할 경우 지역작가의 예술창작 활동을 북돋는 역할과 함께 지역의 미래세대를 위한 공익활동에 동시에 참여하게 된다. ‘화성시민 문화기금’은 최우선으로 지역의 청년예술가와 청년창업가를 위한 ‘청년 펠로우십 프로젝트’에 쓰여지기 때문이다. 창문아트센터 관장으로 20년간 민간 자립을 위해 노력해 온 박석윤 화성메세나아트페어 준비위원장은 “이제 행정에만 의존할게 아니라 민간이 스스로 나설 때가 됐다. 시민과 기업이 힘을 합치면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누리는 도시가 가능해질 수 있고, 예술가들도 민간차원에서 ‘예술의 도시’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공익적 비전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고 강조하고 화성메세나아트페어가 그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메세나아트페어의 개막식은 12월 14일(목) 오후 5시 동탄복합문화센터 아트스퀘어 로비에서 진행되며, 행사에 앞서 오후 4시 40분부터 개막 축하공연이 열린다. 전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17일은 오후 5시까지) 동탄복합문화센터 동탄아트스페이스와 동탄아트스퀘어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성ESG메세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화성ESG메세나 : ‘화성시민 문화기금’을 운영하는 주체는 화성지역의 공익단체인 ‘화성ESG메세나’다. 화성ESG메세나는 2년의 준비과정을 거쳐 ‘화성메세나아트페어’를 첫 사업으로 설정하고, 지난주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 화성ESG메세나는 화성에서 오랫동안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해 온 연극인, 미술인, 음악인, 시민활동가 등이 주축이 돼 ESG와 메세나의 결합을 통한 도시의 문화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다. 화성시문화재단과 협력해 화성을 문화도시로 만들어 나가는데 함께 노력하고 있다. 화성시문화재단 소개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 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 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화성시문화재단 경영지원팀 차영은 대리 031-8015-8112 문의 화성ESG메세나 070-4591-135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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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산업광물자원부, 제3회 미래 광물 포럼 관련 세부 사항 발표사우디아라비아 산업광물자원부(Ministry of Industry and Mineral Resources)는 13일 기자 회견에서 1월 9~11일 리야드 킹 압둘아지즈 인터내셔널 콘퍼런스 센터(King Abdulaziz International Conference Center)에서 개최될 제3회 미래 광물 포럼(Future Minerals Forum, FMF 2024)에 관한 세부 사항을 발표했다. 기자 회견 중 산업광물자원부 칼리드 알-무다이퍼(Khalid Al-Mudaifer) 차관은 장관급 원탁회의(Ministerial Roundtable) 및 FMF 2024에서 달성할 추가적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전 장관급 원탁회의 및 FMF에서는 문제를 해결하고 조치를 취하기 위해 각국 장관 및 선도적인 국제 연사들이 참여한 바 있다. 알-무다이퍼 차관은 광물 산업 유일의 장관급 원탁회의를 주최하는 FMF의 고유한 역할에 대해 논의하며 “우리는 해당 회의를 각국 정부가 주도하는 전략적이고 영향력 있는 플랫폼으로 구축하는 데 성공했으며, 이를 통해 여러 국가 및 공식 기관이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1월 9일에 열릴 장관급 원탁회의에는 70여 개 국가의 장관 및 고위 공무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관급 원회의와 더불어 지올로지컬 서베이 리더스(Geological Survey Leaders) 회의가 동시 개최돼 슈퍼 리전(super region) 내 주요 광물 이슈에 대해 기관들이 논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장관급 원탁회의에 이어 이틀간 진행되는 포럼에서는 약 250명의 주요 연사가 75개 세션에 참여한다. 이들 가운데 약 90%는 광물 분야에서 가장 규모가 큰 기업의 최고 경영자(CEO)로 구성돼 있다. 알-무다이퍼 차관은 “FMF는 에너지 전환 달성을 지원하고 아프리카, 서아시아 및 중앙아시아를 아우르는 슈퍼 리전에서 회복 탄력성이 높고 책임 있는 광물 가치사슬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며 “지난주에는 COP에 참여해 광물이 없다면 에너지 전환도 불가능하다는 단순한 메시지를 전했다”고 덧붙였다. COP 회의에서는 전 세계 에너지 공급 과정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지닌 리더십과 청정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회복 탄력성 있는 가치사슬을 마련하는 데 현재 사우디아라비아가 수행하고 있는 중요한 역할이 주목받았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친환경 광물 생산 및 가공의 국제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이는 전 세계 광업 자산에 투자해 글로벌 공급망의 유연성을 확보하고, 에너지 전환 속도를 높이는 것을 지원하는 마나라 미네랄스 컴퍼니(Manara Minerals Company)의 지원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FMF 2024에 참여하는 연사 리스트 및 행사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이곳 (https://www.futuremineralsforum.com/conference-speaker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와 관련된 사진은 여기 (https://www.globenewswire.com/NewsRoom/AttachmentNg/029ac455-d922-4185-bdb6-7b83fa717128)서 확인하면 된다. 미래 광물 포럼 소개 사우디아라비아가 주최하는 미래 광물 포럼(FMF)은 아프리카, 서부 및 중앙아시아의 광활한 자원 매장 지역에서 탄력적인 광물 가치 사슬을 형성할 수 있도록 고안된 플랫폼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광물 가치 사슬의 허브가 되기 위한 비전, 광물 부존량, 대규모 시장, 지역적 관계, 적합한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미래 광물 포럼은 국가와 민간 부문을 한데 모아 관련 논의를 이행에 착수하는 데 더 주력할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미래 광물 포럼 홍보대행 플레시먼힐러드 오마르 시린(Omar Shereen) +966 50 663 048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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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영등포, 네트워킹 파티 ‘수변에 발 좀 담궈본 사람들’ 개최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문화도시 영등포 수변의 연대를 확장하기 위한 네트워킹 파티 ‘수변에 발 좀 담궈본 사람들’을 개최한다. 12월 15일(금) 오후 3시에 서울 영등포구 하자센터에서 열리는 행사는 1부 결과공유, 2부 네트워킹으로 진행된다. 1부 결과공유를 통해, 참여 시민이 직접 소개하는 ‘탐구생활 안양천’, ‘#수변에서 #OO한 #실험하기’ 사업의 생생한 이야기와 ‘시민 축제 기획단 스쿨’과 ‘수변 브랜딩 스쿨’의 진행 방향을 살펴볼 수 있다. 2부 네트워킹에서는 참여했던 수변 사업의 추억과 후기를 공유하는 ‘물살이 파티’를 진행한다. 선호하는 수변과 즐거웠던 사업의 후기를 공유하며,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네트워킹하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 참여 방법은 영등포문화재단 홈페이지 내 신청폼(https://townhall.kr/m/4782)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화도시 영등포의 시민 참여 사업인 ‘수변문화탐구생활’의 결과물과 시민 공감 브랜드를 구축하는 ‘도시수변 통합브랜딩’의 진행 과정을 공유한다. ‘수변문화탐구생활’의 SNS 챌린지는 문화도시 영등포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변 중심 시민 행동양식을 발굴하는 해시태그 챌린지로 운영해 1500여명이 참여했다. 챌린지를 통해 시민이 가장 많이 즐긴 영등포 수변 행동 Top3와 행동 밀집 지역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민 20인이 참여한 ‘탐구생활 안양천’을 통해, 릴레이성 안양천 탐사 기록을 남기는 ‘수변환경 릴레이 파노라마’를 포함한 ‘수변즐기는 방법’ 아이디어 17건을 발굴했다. 40건의 수변 중심 문화적 실험 프로젝트를 공모한 ‘#수변에서 #OO한 #실험하기’를 통해 40팀의 수변을 중심으로 한 교육, 퍼포먼스, 전시 등을 11월 한 달간 진행한 바 있다. 특히 영등포 수변의 생태자원과 공생하는 사운드 아트, 다양한 시민과 함께 수변을 즐기고 접근해보는 플로깅 교육 및 샛강 해설 프로그램 등으로 수변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문화적 활동을 실험해보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도시수변 통합브랜딩’으로 진행될 사업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12월부터 1월까지 진행되는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이 함께 그려보는 시민스쿨 프로젝트로 ‘시민 축제기획단 스쿨’, ‘어린이 브랜딩 스쿨’, ‘어린이 축제 공간디자인 스쿨’의 계획을 접할 수 있다. 영등포문화재단은 영등포구가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영등포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건왕 영등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보다 많은 시민이 영등포 수변을 중심으로 소통하길 바란다”며 “이번 네트워킹 파티를 통해 수변 민관 거버넌스 확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웹사이트 상세페이지: https://www.ydpcf.or.kr/postview.do?bid=1&pid=1623 영등포문화재단 소개 영등포문화재단은 우정과 환대의 이웃, 다채로운 문화생산도시 영등포를 함께 만들어가는 곳이다. 공연장, 도서관, 예술·청소년 지원센터 등 문화 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의도 봄꽃축제, 문래예술창작촌 등 풍부한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언론연락처: 영등포문화재단 홍보대행 옥토컴퍼니 조병선 02-2629-22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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