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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투명세상연합, 투명세상포럼 개최대한민국투명세상연합(상임대표 송준호)은 6일(수) 오후 8시 줌으로 ‘조세 정의, 이룰 수 있다’를 주제로 온라인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 발제를 맡은 조세정상화시민연대 김상익 사무총장은 사회 정의는 조세 제도가 공정하고 합법적이어야 하는데, 현행 우리나라의 조세 제도는 과도하고 무리한 세금을 부과해 국민의 재산권을 침해해 삶을 어렵게 만들었다고 진단했다. 김 사무총장은 “정부의 공정성은 조세의 공정성에 달려 있다”며 “어떤 정부가 정의로운지는 그 정부가 어떤 기준과 어떤 방식으로 세금을 부과했느냐로 판단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런데 우리의 GDP 대비 부동산 관련 세금 비중은 OECD 38개 국가 가운데 가장 높다”고 지적하면서 그 이유가 집을 소유한 국민을 부자로 매도하며 혐오하도록 유도하는 포퓰리즘의 결과라고 분석했다. 김상익 조세정상화시민연대 사무총장은 조세 불공정의 대표적 사례로 종합부동산세(이하 종부세), 양도소득세(이하 양도세), 상속세를 들었다. 먼저, 종부세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법으로 기존 재산세가 있음에도 이에 가중한 것이어서 ‘징벌적 세금 폭탄’이나 다름이 없다고 비판했다. 다주택자에게 과도한 세금을 지난 정권에서 일시에 부과한 것은 정의로운 조세가 아니라고 짚었다. 따라서 종부세는 아예 폐지할 것을 주장했다. 둘째, 양도세는 현재 최대 45% 세율인데 상속 또는 노후 생활 안정을 위해 마련한 다주택자의 경우 종부세를 피하려고 주택을 매도하면 과도한 양도세로 보유한 주택만 날아간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1주택자라도 양도세를 내면 살던 곳을 떠날 수밖에 없어 결국 주택 매매가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전셋값이 상승하는 등 온갖 부작용을 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상속세는 경제 발전 수준에 비해 과세 표준(과세)이 20년 전 그대로인데, 이는 경제 논리를 떠나 정치와 이념에 사로잡힌 결과라고 꼬집었다. 상식의 사회라면 건전한 중산층을 키워 ‘국민의 부’가 ‘국가의 부’로 이어지도록 해야 함에도 이를 가로막고 있다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대기업의 경우 최고 상속세율 60%로 기업 활동이 위축되고, 자칫하면 파산으로 근로자가 일자리를 잃을 수도 있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김 사무총장은 포럼에서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조세 정의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조세 정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은 기대할 수 없다”고 단언했다. 이를 위해 조세의 완화 내지 과감한 폐지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김 사무총장은 “이런 혁신으로 소비가 촉진되고 기업 생산이 왕성해짐으로써 기업 경쟁력을 증대, 결국은 국민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선순환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확신했다. 대한민국투명세상연합 소개 대한민국투명세상연합은 청렴, 자유, 정의의 3대 가치를 근간으로 대한민국 사회를 청렴하고, 자유롭고, 정의롭고, 투명한 세상으로 만들고자 행동하는 공익 시민단체다. 송준호 상임대표는 안양대학교 대학원장, 국민권익위원회 자문위원,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상임대표를 역임했다. 언론연락처: 대한민국투명세상연합 송준호 상임대표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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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유, 대학 내 ‘카피킬러’ 이용자 대상 설문조사 진행… 응답자 87.1%, 문서 작성에 챗GPT 활용자연어를 이해하는 실용 AI 기술 기업 무하유(대표 신동호, www.muhayu.com)가 AI 표절검사 서비스 ‘카피킬러’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87.1%가 평소 업무나 과제물 작성에 챗GPT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설문은 카피킬러를 활용하고 있는 대학 및 대학원생과 교수진(강사, 교사 포함) 904명을 대상으로 약 3주간 이뤄졌다. 먼저 ‘어떤 생성형 AI 서비스를 이용하나요?’라는 질문에는 챗GPT가 86.9%로 압도적 응답률을 보였다. 이 밖에 클로바X(4.4%), New Bing(3.7%) 순이었다. 아예 활용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1.9%에 그쳤다. 평소 문서 작성을 위해 챗GPT를 활용하는 인원은 전체 사용자 중 87.1%에 달하며, ‘목적에 따라 종종 사용한다’는 응답이 47.2%로 가장 많았다. ‘글을 쓸 때마다 매번 사용한다’는 응답도 18%를 차지했다. 21.8%는 ‘어쩌다 한 번 사용한다’고 응답했다. 문서 내 챗GPT 작성 문장을 탐지해주는 ‘GPT킬러’를 활용하고 있는 응답자 10명 중 8명은 GPT킬러에 과제물 및 논문을 업로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제물이 58.6%로 가장 많았으며, 논문이 20.6%였다. 연구 및 정책 보고서는 9.8%, 기타 개인적으로 필요한 글을 업로드한다는 응답은 6.5%였다. 사용자 과반수(56.2%)는 문서 제출 전 자가 검진 목적으로 GPT킬러를 활용하고 있었다. 교수진의 결과 제출 요청에 따라 활용했다는 응답도 15.4% 있었다. 응답자 5명 중 1명은 전체 문서에서 챗GPT가 생성한 문장을 30% 이상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로드한 문서 내용 중 챗GPT가 생성한 텍스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나 되나요?’라는 질문에 31~50%라고 응답한 비율이 13.5%였으며, 챗GPT가 쓴 문장이 절반 이상이라는 응답도 5%에 달했다. 그 외 55.9%는 챗GPT가 생성한 텍스트의 비중이 1~30%였고, 21.6%는 챗GPT가 작성한 문장을 전혀 활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 설문 응답자는 ‘교수님이 챗GPT 표절률을 체크하는 경우가 있어 종종 사용하는데, 자가 검진용으로 좋다. 요즘 대학 과제 안내 시에도 챗GPT 이용 금지라는 조건이 붙는 경우가 많다. GPT킬러를 활용하면 챗GPT를 사용하지 않았음을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어 자주 애용한다’고 전했다. 한편 GPT킬러는 무하유가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 디텍트 GPT 솔루션이다. 12년간 AI 표절검사 서비스 ‘카피킬러’를 운영하며 축적한 문서 데이터와 한국어 자연어 이해(NLU) 노하우를 접목했다. AI가 한국어를 학습해 한글 지원이 가능함은 물론, 한국어로 입력해도 안정적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한국어를 학습한 AI가 검사 문서를 문단 단위로 분할한 후 각 문단에 대한 챗GPT 작성 확률을 분석해 입력된 값에 따라 그 결과를 참 또는 거짓 형태로 분류해 생성형 AI 작성 여부를 판단한다. 그동안 무하유의 기존 서비스를 활용 중인 고객들 역시 챗GPT가 쓴 문장을 찾아내는 솔루션 출시에 대한 요청이 많았다. 무하유가 올해 상반기 고객사 담당자 9328명을 대상으로 ‘챗GPT 탐지 프로그램이 필요한지’를 조사한 결과, 79.7%가 ‘그렇다’고 답변했다. 무하유가 GPT킬러를 개발한 배경이다. 무하유 김희수 COO는 “챗GPT가 출시된 지 1년이 지남에 따라 과제물이나 논문 작성에도 챗GPT를 활용하는 케이스가 늘어났다. 이를 탐지하는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흐름”이라며 “사용자 설문조사에서도 챗GPT의 무분별한 활용을 막을 수 있어 좋다는 의견이 많았다. 앞으로도 GPT킬러로 하여금 생성 AI를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는 도구로 만드는 게 궁극적인 목표”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무하유 홍보대행 오픈피알 유다원 에디터 070-7363-076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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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 12월 ‘문화가 있는 도서관’ 행사 운영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관장 박종범)은 12월 문화가 있는 도서관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연말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재즈가 흐르는 도서관’을 테마로 12월 16일 토요일 재즈 공연 및 다채로운 체험 행사로 찾아갈 예정이다. ‘문화가 있는 도서관’은 온 가족이 함께 도서관을 이용하자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8월부터 은평구 관내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다채로운 행사들로 이번 연말까지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는 △작가가 사랑한 재즈 라이브 공연 △어린이를 위한 재즈&장식 머핀 만들기 △애니메이션 DVD 상영 등이 있다. ‘작가가 사랑한 재즈’ 공연은 작가 무라카미하루키의 작품 속 등장하는 다양한 재즈들과 작가가 사랑한 연주자들에 대해 재즈 콘텐츠 기획사 ‘아트렛’ 김아리 대표의 해설과 ‘이규리 듀오’(이규리 보컬리스트, Jason Park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라이브로 감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재즈 음악을 들으며 장식 초코 머핀 만들기 체험 행사가 진행되며, 5세 이상 아동을 대상으로 재즈 공연 시 돌봄교실을 운영해 부모들이 편하게 재즈 감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 박종범 관장은 “연말을 맞이해 공연과 가족 체험 행사를 통해 가족 간에 소중하고 따듯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12월 6일(수) 오전 9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사전 접수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 홈페이지(http://www.enlib.or.kr)를 참조하거나 종합자료실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 소개 은평뉴타운도서관은 2015년 9월 21일 개관한 은평구 진관동에 소재 구립 도서관(공공 도서관)이다. 인덕원삼천사복지재단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미디어 특성화 도서관이다. 휴관일은 매주 금요일 및 일요일을 제외한 법정공휴일 등이며 도서관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언론연락처: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 문화홍보팀 장은비 02-6341-6408 행사 문의 종합자료실 02-6341-6400(내선 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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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성북구립미술관 기획전시 ‘조용한 움직임’ 개최성북구립미술관이 2023년 하반기 기획전시 ‘조용한 움직임’을 12월 16일(토)까지 성북어린이미술관 꿈자람, 김중업 건축문화의집 두 곳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가 진행되는 두 공간은 위치한 곳의 특성 때문에 조용함을 요구받는다. 도서관 열람실과 같은 층에서 운영되고 있는 성북어린이미술관 꿈자람은 작은 소음에도 민감하다. 김중업 건축문화의집 역시 주택가에 위치해 소음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이처럼 조용함을 유지해야 하는 미술관과 문화공간은 어떤 공간이 되어야 할까? “움직임에서 우리는 우리의 존재를 찾는다.” - 루돌프 라반(Rudolf Laban) - 언어가 사용되기 전 움직임은 언어로 기능했다. 움직임으로 마음을 표현한 것이다. 이번 전시에서 ‘움직임’은 조용함과 대비를 이루며 공간의 정체성을 은유한다. 조용함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두 공간이 동적인 공간임을, 자유롭게 상상하고 사고의 확장을 일으키는 곳임을 상기시키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전시에 참여한 박성림, 오유경, 신예선 작가는 내면의 표상들을 물질의 물성을 활용해 표현한다. 세 작가는 두 공간에서 각기 다른 작품으로 동시에 관람객을 만난다. 꿈자람에서는 오유경의 탁구공 모듈로 확장돼 오브제의 변주를 보여주는 설치작업을 시작으로 자신의 경험을 위트 있게 풀어낸 신예선의 섬유 조형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어 박성림의 밤하늘을 사유하며 얻어진 추상성을 표현한 작품으로 3차원의 공간성을 경험할 수 있다. 김중업 건축문화의집에서는 신예선의 실로 구축된 안과 밖 사이의 공간과 오유경의 오브제를 결합해 연결성과 관계를 드러내는 조각작품, 박성림의 한지로 엮어진 조형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물질과 에너지의 움직임을 감각하고 다양한 움직임을 상상해보며 자유롭게 시도해보길 바란다. 자유롭게 움직임을 표현할 때 보다 넓어지고 깊어지는 사고의 확장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움직임이 존재의 표상’이라는 루돌프 라반의 말처럼 이번 전시를 통해 미술관과 문화공간이 자유롭게 즐기며 상상하고 향유하는 곳임을 상기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 2023 성북구립미술관 하반기 기획전시 · 전시 제목 : ‘조용한 움직임’ · 주최·주관 : 성북구·성북문화재단·성북구립미술관 · 전시 기간 : 2023.10.19.(목) - 12.16.(토) ※ 매주 일·월요일, 공휴일 휴관 · 관람 시간 : 10:00~18:00 · 전시 장소 : 성북어린이미술관 꿈자람(서울시 성북구 화랑로18자길 13) / 김중업 건축문화의집(서울시 성북구 장위로21나길 11) · 참여 작가 : 박성림, 신예선, 오유경 · 전시 작품 : 섬유, 설치, 조각 등 · 관람료 : 무료 ※ 현장 방문 및 네이버에서 사전 예약 성북문화재단 소개 성북문화재단은 도서관, 영화관, 미술관, 여성·구민회관 등 다양한 문화 시설을 운영하며 지역 대표 축제, 생활문화 활성화, 시각예술 활성화 등 여러 프로그램 및 문화 정책 등을 통해 성북구민의 삶과 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언론연락처: 성북문화재단 문화정책팀 엄경석 02-6906-9233 전시 문의 성북어린이미술관 꿈자람 02-6952-5022 김중업 건축문화의집 02-6906-313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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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2023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 개최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 이하 산업부)는 국내 최대 연구개발(R&D) 기술 전시회인 ‘2023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을 12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한다.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늘을 넘어, 내일의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K-Tech 30년’이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경제 발전과 함께 성장해온 산업기술 R&D대전의 30주년을 기념해 우리 산업기술 발전의 역사를 뒤돌아보고 앞으로 발전 방향을 모색해 보는 행사로 준비했다. 특히 올해는 전문가 평가와 국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산업부의 ‘대표성과 10선’을 선정했다. 엔젤로보틱스의 ‘하반신 완전마비 장애인의 운동보조 슈트형 로봇’, 서울대학교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배양육 생산 기술’ 등 선정된 10개의 기술은 영상 자료와 함께 전시해 누구나 기술개발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이번 행사에는 R&D 과제기획 공청회, 임베디드 SW 경진대회, R&D 우수기업 채용박람회 등 20여 개의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됐다. 한편 개막식에서는 ‘산업기술진흥 유공 및 대한민국 기술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산업기술진흥 유공 부문 은탑산업훈장으로는 비행 안전 필수 검증 시험장비(아이언버드)를 국내 최초 독자 개발에 성공한 한국항공우주산업 서성조 수석연구원 △대한민국 기술대상 부문 대통령상은 국내 기술로 개발된 고망간강 연료탱크를 탑재한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개발한 한화오션이 차지하는 등 총 38점의 정부포상*과 시상**이 수여됐다. * 산업기술진흥 유공(22점): 훈장2, 포장3, 대통령표창4, 국무총리표창4, 장관표창9 ** 대한민국 기술대상(16점): 대통령상2, 국무총리상4, 장관상10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연구에 집중해야 한다”며 “산업부는 산업기술 R&D를 국내외에 전면 개방하고 비공개 자문 평가(Peer Review) 등을 도입해 세계 최초·최고 수준의 R&D가 활성화되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소개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이하 산기평)은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 우리나라 유망 산업기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 사업을 기획, 평가, 지원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준정부 전문 기관이다. 2009년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으로 설립돼 올해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기술주도 혁신성장, 기술기반 산업강국’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정부의 연구개발 정책에 따라 다양한 산업기술 연구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원은 대구시에 있으며, 서울과 대전에 각각 분원을 두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홍보대행 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 문화사업팀 이혜원 대리 070-5050-918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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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관광객들이 선택한 통영의 야간관광 최애 테마는 ‘먹거리’통영시가 국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11월 21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한 ‘오늘밤은 통영! 나의 최애 야간관광 선호조사 이벤트’ 결과, 국내 관광객들은 ‘먹거리’ 테마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영 야간관광 특화 인스타그램 채널 ‘tonight.tongyeong’을 통해 온라인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선호도 조사에는 총 947명의 국내 관광객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노을 테마(달아공원, 미수해안로, 평인일주도로, 당포성지)에 20.9%(198명) △문화 예술 테마(강구안, 동피랑, 서피랑, 디피랑, 해저터널)에 22.9%(217명) △액티비티 테마(통영 루지, 요트, 해상택시, 유람선)에 18.9%(179명) △먹거리 테마(다찌, 통영중앙시장, 꿀빵)에 37.3%(353명)가 투표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가장 많은 선호도를 보인 먹거리 테마에 투표한 관광객들은 ‘통영의 가성비 좋은 신선한 해산물이 좋아요’, ‘회를 좋아하는데 다찌 너무 좋아요. 누군가가 저를 위해 한상 차려주는 고마운 느낌까지 느낄 수 있었어요’ 등의 의견을 전해 통영의 해산물과 대표 야식 문화 중 하나인 ‘다찌’에 대한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통영시는 이번 조사를 통한 관광객들의 선호도와 피드백을 반영해 야간관광 특화도시로서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야간관광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광객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대한민국 야간관광 특화도시’ 선정 사업에서 국내 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된 통영시는 지난 1년 여간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사업을 통해 야간경관 개선, 야간관광 특화 콘텐츠 개발, 야간관광 특화 축제 개최 등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사업들을 추진 중이다. 통영시청 소개 역사와 예향의 도시 통영시는 경상남도 서남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570여개의 섬과 청정해역 한려수도를 품고 있는 해양 관광 휴양도시다.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사업에 선정돼 2025년까지 국비·지방비 24억원을 투입, 글로벌 야간관광도시로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통영시청 관광진흥팀 김은주 055-650-051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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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판 조회는 전 직장이 더 객관적으로 평가… 위크르트, 평판 조회 분석 결과 공개평판 조회 시 전 직장 레퍼리가 현 직장보다 전 직장 레퍼리일수록 각 역량에 더 낮게 평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평판 조회 업체 위크루트(대표 조강민)는 ‘후보자와의 관계별 차이’를 주제로 온라인 평판 조회 서비스 ‘체커’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6일 발표했다. ‘대이직 시대’가 열리면서 기업들의 경력직 평판 조회도 활발해지고 있다. 실제로 국내 최대 규모 평판 조회업체인 위크루트에서도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약 9000명의 후보자가 평판 조회를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총 2만4000명의 레퍼리가 응답을 완료했다. 1인당 평균 3명의 레퍼리를 지정한 셈이다. 평판 조회 시 인사 담당자들은 현 직장 레퍼리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실제 역량 평가 점수를 비교해보면 후보자와 현 직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레퍼리보다 전 직장 레퍼리일수록 각 역량에 대해 더 낮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업무 태도, 전문 역량, 관계 역량 중 관계역량에서 그 차이가 더 크게 나타났다. 또 실제 후보자와 레퍼리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전 직장에서 지정 레퍼리를 선정한 경우가 60.5%를 차지했다. 이런 결과에 대해 위크루트 조강민 대표는 “전 직장 레퍼리는 후보자와 관계가 단절된 상태라 후보자를 더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며 “많은 인사 담당자가 현 직장 레퍼리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후보자가 레퍼리와 같이 일한 시점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될 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위크루트 ‘체커’는 국내 최초 온라인 평판 조회 서비스로, 후보자가 직접 지정 평판 참고인 정보를 기재하면 이후 프로세스가 오토 파일럿으로 자동 진행된다. 대이직 시대가 열리면서 기업들의 평판 조회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주목받고 있다. 위크루트 소개 위크루트는 합리적이고 공정한 방법으로 인재를 평가하고 싶은 인사 담당자의 고민을 덜어주는 HR 테크 탤런트 솔루션(HR Tech Talent Solution) 기업으로 IT 기술을 접목해 더 효율적으로 인재를 검증, 평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최적의 인재 선발을 돕는 평판 조회 서비스와 효과적인 인재 모집을 지원하는 헤드헌팅 서비스, 그리고 다면 평가 서비스로 나뉜다. 언론연락처: 위크루트 영업마케팅팀 이지수 매니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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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노사정 상생 공동선언문 체결현대엘리베이터 노동조합과 회사, 충주고용노동지청,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충북·음성지부가 6일 ‘노사정 상생 공동선언문’을 체결했다. 선언문에는 노사 협력이 기업 경쟁력이라는 공감 하에 회사는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을 통해 노사 간 신뢰 기반을 공고히 하고, 노동조합은 끊임없는 역량개발로 기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며, 노동청은 고용의 안정과 협력적인 노사관계 유지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번 선언문에는 현대엘리베이터 주인수 노동조합 위원장, 윤민욱 사무직 노동조합 위원장, 박시범 CHO, 이점석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장, 정민환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의장이 서약했다. 주인수 위원장은 “노사정이 함께 뜻을 모아 충주 지역경제 및 노사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시범 CHO는 “본사 이전 후 충주지청을 비롯한 여러 지역기관의 도움 덕분에 조기에 안정화시킬 수 있었다”며 “지역 경제를 선도하고 노사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1984년 창립한 현대엘리베이터 노사는 ‘동행(同行)’을 기치로 상생협력을 통해 성장해왔다. 2014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2015년 노사문화유공 산업포장을 받은 바 있다. 2013년 1400여명이었던 임직원 수는 10년 새 2600명으로 두 배 이상 늘었으며, 460여개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윤민욱 위원장은 “조합원들과 함께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해 회사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점석 지청장은 “공동선언을 기반으로 상생의 노사문화가 지역 내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2년 충주로 본사를 이전한 현대엘리베이터는 사물 인터넷(IoT), 물류 자동화 등 4차 산업혁명 기술과 태양광 발전 등 친환경 시스템을 적용해 연 생산 2만5000대 규모의 스마트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현대엘리베이터 커뮤니케이션팀 조찬호 부장 02-3670-067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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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직원협의체노동조합, 용인자연한의원과 업무 협약 체결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직원협의체노동조합(이하 디딤센터직원협의체노조)은 용인자연한의원과 조합원 복리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조합원의 복리 향상을 위해 지역 사회 유명 한의원과 정서행동장애 청소년을 케어하는 청소년 복지시설 간 업무 협약으로, 용인자연한의원의 우수한 의료 시스템을 활용해 디딤센터직원협의체노조 조합원 및 가족의 건강 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디딤센터직원협의체노조는 용인자연한의원과 상호 협력을 통해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조합원 및 가족에게 발생하는 질병에 대해 신속한 의료 서비스와 우대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김수원 디딤센터직원협의체노조 위원장은 “용인자연한의원의 수준 높은 의료지원을 받게 돼 든든하다”며 “우리 조합원들도 안전하고 건강한 정서행동장애 청소년을 위한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원 용인자연한의원 원장은 “아이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하는 선생님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용인자연한의원이 우수한 품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직원협의체노동조합 김수원 위원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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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명의 청소년 의원, 6건의 조례, 100일간의 여정을 마무리 짓다서울특별시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재단(이사장 김병후)이 주관하는 ‘제1대 서울특별시의회 청소년 의회교실’이 12월 2일 폐회식을 진행했다. 청소년 의원들은 8월 말 개원식을 시작으로 의원 연수와 정당 활동(2회), 상임위원회 활동(7회), 기관 탐방, 시의원과의 만남, 정례회를 통해 의회의 역할 및 기능을 배우고, 조례안과 정책 제안서를 작성하며 청소년 시의원으로 해야 할 역할을 체험했다. 3개 위원회(교육위원회, 문화관광경제위원회, 환경교통위원회)에서 총 7건의 조례안이 상정됐는데, 이 가운데 정례회를 통해 6건의 조례안을 발표했고 6건 모두 가결됐다. 위원회별로 처리한 조례안은 △교육위원회 ‘서울특별시 저소득층 교육지원에 관한 조례’, ‘서울특별시 체험형 진로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 ‘서울특별시 다문화 교육 활성화 조례’ △문화관광경제위원회 ‘지역소멸 예방을 위한 지역 교환학생 추진 조례’, ‘학교 노인일자리 확대 조례’ △환경교통위원회 ‘서울특별시 쓰레기 담으며 걷기 지원 조례’, ‘서울특별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등이다. 폐회식 중 청소년의회 김예서 부의장은 16회기 동안 활동 성과를 보고했고, 정례회에서 가장 많은 득표로 가결된 ‘서울특별시 체험형 진로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를 교육위원회의 허재 위원장이 발표했다. 이날 서울특별시의회 김현기 의장은 청소년 의원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하며 “서울특별시의회를 대표해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 가운데 미래 서울특별시의원이 탄생하기를 기대하겠다”는 축사를 영상으로 전했다. 남창진 부의장은 “청소년의회를 대표했었다는 제1대 청소년 시의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앞으로 무궁한 발전과 성장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폐회식에서는 청소년 의원들에게 활동 인증서가 전달됐고, 모범 의원들에게는 표창장이 수여됐다. 환경교통위원회 황승유 위원장이 대표로 활동 소감을 발표한 뒤, 제1대 청소년 의회교실 서진 의장의 폐회 선언으로 의회 활동이 마무리됐다. 한국청소년재단은 ‘세상을 바꾸는 것은 사람이고, 사람을 바꾸는 것은 교육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 교육 및 장학 사업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16개소의 산하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청소년재단 소개 한국청소년재단은 1990년대 말 사회적 양극화와 함께 공교육에서 소외된 6만여명의 청소년이 사회적으로 방치되고 있을 때, 10대 청소년들이 도시 속에서 제대로 교육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는 취지 아래 설립됐다. 주요 사업으로 청소년을 위한 성장 지원, 지역과 사회자원 연계를 통한 평생 교육 모델 창출, 자원 연계 및 사회 안전망 구축 등을 진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청소년재단 시민교육사업단 안지선 02-796-785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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