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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인구소멸위기 극복 위한 ‘지방인구소멸시대, 관광의 역할과 과제’ 정책토론회 열려지방의 인구소멸 위기 의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자 12월 1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지방인구소멸시대, 관광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김승수 의원실과 여야가 함께 참여하고 있는 ‘국회 지역균형발전포럼(상임공동대표 박성민·송재호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사단법인 한국관광학회의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사단법인 복합리조트관광연구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국회와 정부, 학계 및 업계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관광공사 지역균형관광팀 권영미 팀장, 목포대학교 심원섭 교수, 세종대학교 김형곤 교수가 발제를 진행했다. 한국관광공사 지역균형관광팀 권영미 팀장은 ‘인구감소지역 관광활성화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주제로 한국관광공사 사업에 초점을 두고 정부의 정책 및 제언 사항을 밝혔다. 특히 대내외 소통을 위한 전국, 광역, 기초 단위의 거버너스를 구성하고, 관련 기관별 역할 분담을 통해 협업 기반의 시너지 창출을 도모해야 하며, 지역별 차별화된 로컬관광을 브랜딩하고 데이터 기반의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목포대학교 심원섭 교수는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관광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지역소멸 대응에 대한 국내외 정책 사례를 소개하며, 정책 및 대응전략에 대한 방향을 제안했다. 규범적 기대가 고려된 특화형 지역소멸 대응사업을 발굴하며 현 상황이 반영된 연계형 지역소멸 대응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부처간 관련 정책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지역관광경쟁력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성장 기반 구축형 지역소멸 대응사업을 구축해 운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세종대학교 김형곤 교수는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전략적 관광사업’이라는 주제로 지방소멸 위기의 현황에 대한 현재, 그리고 미래의 전망을 설명하면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관광시장의 틀에서 벗어나 젊은 층의 신규 유입을 촉진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이들이 선호하는 개성 있는 체류 경험과 워케이션 같은 장기체류 옵션을 제공하는 공유숙박 등의 신규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국내외 여러 사례를 통해 제시했다. 패널 토론 세션에서 좌장을 맡은 경희대 서원석 교수는 “관광산업 활성화야말로 지역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라며 “지역의 브랜드 강화와 공유숙박제도 개선 등 정부 정책 정비가 지역의 일자리를 창출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토론에는 인하대 김성범 교수, 한라대 류시영 교수, 공주대 윤동환 교수, 안양대 강준수 교수,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수출전략추진단 김수현 과장,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협회 정대준 사무국장, 해남관광재단 구자형 대표가 참여해 지방인구소멸시대에 관광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승수 의원은 “최근 국회 인구위기 특위에서 방문했던 해남군은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높은 출생율을 보이는 곳 중 하나지만, 연간 태어나는 신생아 수가 200명 내외에 불과한 수준”이라며 “합계출생율이 0.7명보다 더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자연적 인구 증가로 지방 활력을 도모하는 것은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관광활성화를 통해 유동인구와 생활인구를 늘리고, 지방소멸 막아야 하는데 체계적인 정책이나 전략, 지속성에 있어 아직 미흡한 부분이 많다”며 “앞으로 지역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관광학회 소개 한국관광학회는 새로운 관광경쟁력 확보를 통해 지속가능한 관광대국의 국격을 다질 수 있는 준비를 하기 위해 50여 년간 탄탄한 학술단체의 위상 구축, 폭넓은 연구영역 확대 및 관·산·학 간 소통과 협력에 이바지했다. 시대적 트렌드에 맞게 학회의 운영방식을 변화시키고 산·관·학 연계 강화를 통한 관광학 분야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학문연구 외에 관광 이해관계자 상호 공동의 목적 달성을 위한 공동 전선 구축에도 일조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관광학회 임소이 연구원 02-961-940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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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스프링샤인과 ‘제3회 발달장애인 미술공모전 하나 아트버스’ 개최… 2024년 2월 11일까지 접수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전국 발달장애 예술인을 대상으로 ‘제3회 발달장애인 미술 공모전 하나 아트버스’를 개최한다. ‘하나 아트버스’는 발달장애인 예술가의 작품 활동 기회 제공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하나금융그룹 ESG 경영 실천의 하나로 하나금융그룹과 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 한양대학교가 함께하는 전국 규모 공모전이다. 3회를 맞은 하나 아트버스는 아동·청소년 및 성인 부문으로 나눠 각 부문에 해당하는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의 회화와 디지털 작품을 접수한다. 접수된 작품은 한양대학교 미술+디자인교육센터와 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의 심사를 거쳐 우수 작품 총 30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각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아동·청소년, 성인 부문으로 나눠 총 △대상 2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 △입선 22명을 시상한다. 성인 수상자 가운데 3명에게는 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에서 인턴십 등 작품 활동 지원이 제공된다. 또 수상작은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및 하나은행의 개방형 수장고 겸 갤러리 H.art1(하트원)에서 전시회를 진행한다. 특히 H.art1에서 열리는 전시회는 발달장애인 예술가와 함께하는 예술 체험 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회 모든 계층이 발달장애인 예술을 향유하는 기회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상작은 이후 온라인 및 VR(증강 현실) 전시로도 만나볼 수 있다. 제3회 하나 아트버스의 접수 기간은 2023년 12월 4일(월)~2024년 2월 11일(일)이며, 스프링샤인 홈페이지(https://springshine.c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스프링샤인 사회적협동조합 소개 스프링샤인은 발달장애인의 예술을 재미있고 가치 있게 전달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편견 없는 사회를 만드는 사회적 기업이다. 발달장애인 예술가가 직업적 지위를 갖고, 창작 기회를 누리는 예술 놀이터로서 발달장애인의 이야기가 담긴 창작물을 세상에 알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언론연락처: 스프링샤인 사회적협동조합 함서경 팀장 02-355-332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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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해리슨병원 김현성 병원장, KJT ESS CAMP에서 내시경 척추수술 관련 강연청담해리슨병원 김현성 병원장이 12월 1일(금)에 열린 KOSESS 2023 정기학술대회 KJT ESS CAMP에서 ‘Basivertebral neuropathy에 따른 척추 통증의 내시경적 치료’를 주제로 발표했다. KJT ESS CAMP는 한국 주도로 한국, 대만, 일본이 번갈아 매년 시행하는 국제 척추내시경 심포지움으로, 이번에는 일본 토쿠시마에서 열렸다. 두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행사의 첫 세션은 만성 척추통증의 내시경 치료에 대한 발표들이 진행됐다. 김현성 병원장은 세션 마지막 발표자로 ‘Pathophysiology and endoscopic treatment of sinuvertebral and basivertebral neuropathic spinal pain’, 즉 신경병증적 척추통증의 내시경적 치료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를 주도한 김현성 병원장은 “척추 분야, 그 중에서도 내시경 척추 치료법의 꾸준한 발전을 위해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발표가 이전 저술한 교과서와 함께 척추내시경수술에 대해 의료진과 학생들이 손쉽게 참고할 수 있는 자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현성 병원장은 척추내시경 수술 관련 총 700회 이상 강의 및 학술 발표를 해왔으며, 250여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고 척추내시경 수술 및 시술 관련 교과서를 10편 이상 집필하는 등 활발한 연구 및 학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청담해리슨병원 소개 청담해리슨병원은 전 세계 척추외과 의사들이 척추 내시경술을 배우기 위해 찾아오는 병원, 척추외과 분야에서 SCI급 논문 200여 편 이상, 수술 및 내시경 관련 교과서 10편 이상을 집필한 명성과 실력을 자랑하는 의료진을 보유한 척추 전문 병원이다. 청담역에 있으며, 내시경 척추 수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청담해리슨병원 국제학술팀 황인아 팀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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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박규리, 따뜻한 하루 나눔지기 위촉카라 박규리가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대표이사 김광일) 나눔지기(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박규리는 따뜻한 하루 사옥에서 열린 나눔지기 위촉식에 참여한 뒤 앞으로 따뜻한 하루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박규리는 “‘따뜻한 하루’라는 이름이 너무 마음에 들고, 이 자리에 계신 직원분들이 그 이름처럼 많은 분에게 따뜻한 하루하루를 만들어주시는 분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앞으로 힘닿는 데까지 따뜻한 하루와 함께 국내/해외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게나마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따뜻한 하루 김광일 대표이사는 “평소 진정성을 가지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온 박규리 님이 따뜻한 하루의 나눔지기로서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박규리 님과 따뜻한 하루의 나눔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박규리는 걸그룹 카라 출신의 가수 겸 배우로 뮤지컬 ‘드림하이’와 JTBC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 ‘알 유 넥스트’에 출연하는 등 꾸준히 활약 중이다. 지난해에는 카라가 데뷔 15주년을 기념한 완전체 앨범 ‘무브 어게인’을 발표하고 타이틀 곡 ‘웬 아이 무브(WHEN I MOVE)’로 활동하며 박규리 또한 카라의 리더로 다시금 주목받았다. 따뜻한 하루 소개 따뜻한 하루는 2014년 설립된 외교통상부 소관 비영리 단체로, 전 세계 13개국 지부를 두고 활동하고 있으며 삶의 벼랑 끝에 서 있는 국내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있다. 또 매일 아침 40만 명의 독자에게 감동과 웃음이 있는 편지를 전달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따뜻한 하루 홍보팀 박현경 02-773-658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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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사회 포럼’ 개최… 문화를 통한 사회적 연결, 외로움 예방 효과 논의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지역문화진흥원(원장직무대행 정순제, 이하 진흥원)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외로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외로움 해소를 위한 지역사회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12월 1일(금)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 소강당에서 ‘2023 연결사회 포럼’을 개최했다. 한국사회에서 사회적 고립이 확산되고, 정서적 결핍에 대한 심각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OECD 더 나은 삶 지수(Better life index)에 따르면 사회적 연결 지표에서 한국은 최하위(40개국 중 40위)를 기록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각계각층의 외로움 예방 연구와 정책을 시행하는 전문가를 초청해 외로움 예방을 위한 문화의 역할을 탐구하고, 연결사회를 위한 정책적 방안을 논의했다. 이윤석 교수(서울시립대학교 도시사회학과)는 기조발제에서 “외로움 문제 해결의 기반은 사회적 연결을 바탕으로 한 풍부한 사회적 자본”이라 언급하며, 문화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이야말로 많은 이들이 관계를 맺고 삶의 질을 올릴 수 있는 중요한 기반 역할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주제발제에서는 3명의 연구자가 문화정책의 현황과 정책 안정화를 위한 제헌, 각 부처에서 외로움 정책의 현주소와 연계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정보람 부연구위원(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한국 사회의 외로움 특징은 사회적 연결감이 상당히 취약한 수준”이라 밝히며, 각 부처 간 연계 협력의 컨트롤타워로써 문화체육관광부의 역할을 제시했다. 또 장세길 연구위원(전북연구원)은 외로움에 대한 법적·제도적 장치와 관련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문화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타 부처의 입법 사례를 근거로 문화기본법의 목적에 사회적 질병을 치료하는 사회적 기능을 새롭게 넣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민상 연구위원(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기존 노년층의 문제로 알려졌던 외로움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로 전 세대의 문제가 됐다”고 우려를 표하면서 단일한 개입이 아닌 다학제 간 연구가 필요한 부분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현재의 정책적 대응은 사후적 차원에서 진행되므로 예방적인 부분으로 가야 할 필요성을 언급했다. 2부의 사례 발표 시간에는 강승진 센터장(춘천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김희경 팀장(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 김영호 팀장(사단법인 씨즈)이 발표자로 나서 △문화도시 춘천에서 추진 중인 연결사회 지역거점 프로그램 개발·운영 △방학동 지역 50세 이상 주민들의 서로돌봄 공동체 실천 사례 ‘방학서클’ △사단법인 씨즈의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지원사업 사례 등 지역사회 속에서 외로움 대응 정책을 소개했다. 이어 종합토론에서 ‘칸막이에 창문 만들기’를 주제로 윤소영 선임연구위원(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좌장을 맡아 외로움 예방에 대한 앞으로의 정책적 방안 및 문화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포럼 현장에서는 외로움에 대한 인식 개선과 외로움이 개인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해야 하는 사회적 현상임을 알리고자 연결팔찌를 매개로 ‘Let’s Connect: All about Happiness’ 참여형 캠페인도 진행했다. 연결팔찌는 겹쳐진 2중 팔찌를 분리해 분리된 팔찌를 연결하고 싶은 대상에게 나눠 줌으로써 연결을 통해 모두가 행복해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외로움과 사회적 연결성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 캠페인은 15일까지 진행된다. 문체부는 내년에도 지역과 함께 외로움 예방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연결사회 지역거점 프로그램 개발·운영 공모사업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연결사회 포럼 영상은 진흥원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rcda_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역문화진흥원 소개 지역문화진흥원은 지역의 문화 가치 창출과 꾸준하고 자발적인 문화 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지역 문화 및 생활문화 진흥을 위한 사업·활동을 지원, 모든 국민이 문화적 삶을 누리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국민의 문화권 보장과 균형 있는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정책 및 지역 현장의 균형과 공정한 문화를 만들고, 국민과 소통하고 상호 협력하는 상호 존중의 문화 가치 실현을 위해 혁신적이고 선도적 역할을 다해 모든 국민이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의 숲을 가꾸고 있다. 언론연락처: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 기획팀 구진희 주임 02-2623-314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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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EU 탄소국경조정제 자문 전담팀 출범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대표이사 홍종성, 이하 딜로이트 안진)은 유럽연합(EU) 수출 기업의 탄소국경조정제도(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 이하 CBAM) 자문을 지원하기 위한 전담팀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2026년 CBAM의 시행을 앞둔 가운데, EU 수출액이 큰 국내 기업들의 타격이 예상되며 긴장감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유럽판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불리는 CBAM은 온실가스 배출 규제가 미비한 국가의 생산 제품에 인증서 구매를 요구하는 비관세 무역 장벽의 일종이다. CBAM은 EU집행위가 2021년 7월 14일 Fit for 55 패키지의 하나로, 탄소 배출량 감축 규제가 강한 국가에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국가로 탄소 배출이 이전되는 탄소 누출(Carbon Leakage)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안됐다. CBAM은 5월 16일 공식 발효됐으며, 10월 1일부터 전환 기간이 시작됐다. EU 역내 수입업자들은 CBAM 대상 제품의 탄소 배출 정보를 수집해 2024년 1월 31일까지 당국에 수입량과 배출총량을 보고해야 한다. ※ Fit for 55 :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의 55% 감축(90년 대비)을 위한 기후 변화 대응 법안 패키지 CBAM 대상 품목은 △시멘트 △순철 및 강철(Iron&Steel) △알루미늄 △비료 △전기 △수소가 해당되며, 이후 △유기화학 제품 △플라스틱으로 확대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EU 10대 주력 품목 수출액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증가하면서 CBAM 도입에 대한 철강업계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특히 철강업계는 국내에서 탄소 배출을 가장 많이 하는 업종으로 CBAM 시행의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2026년부터는 EU 역외에서 수입된 제품의 탄소 배출량이 역내 생산 동일 제품에 비해 배출량이 많다면 초과분에 대해서는 인증서 구매를 통해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 인증서 가격은 EU ETS 주간 평균가를 참고해 변동성 있게 결정하게 된다. 본격 시행기인 2026년부터는 인증서 미제출 시 미납 인증서당 100유로의 벌금이 부과되며, 전환 기간 별도의 인증서 구매 부담은 없으나 보고서가 제출되지 않거나 관련 의무가 준수되지 않을 경우 10~50유로/톤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이에 따라 국내 관련 기업들은 저탄소로의 생산 구조를 전환하고, 발 빠르게 CBAM에 대응하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 CBAM 대응을 위해서 전환 기간 해당 기업은 내부 TF 구축(기획, 재무, 환경, 수출 부서 등) - 자사 제품의 CBAM 대상 여부 파악(EU 신고 CN코드 기준) - 대상 제품의 특정 내재 배출량(Specific Embed Emission) 산정을 위한 데이터 취합 - 특정 내재 배출량 산정 - Communication Template 작성 등의 프로세스가 구축돼야 한다. 해당 CBAM 대응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출 제품의 CBAM 대상 여부 확인, EU 세관 신고서 작성 시 CN코드 판정 과정 그리고 제품의 내재 배출량 산정이다. 이에 딜로이트 안진은 CBAM 대응 전담 자문팀을 출범하고, CBAM과 관련된 모든 전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담팀은 특정 내재 배출량 산정 전문가, 관세 전문가, EU 관세 당국 유권 해석 전문가 등 50여명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해 운영된다. 김병삼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파트너와 유정곤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파트너 중심으로 구성된 30명의 국내 전문 인력 및 Daan De Vlieger 딜로이트 벨기에 파트너 중심이 된 EU CBAM 대응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전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으로 환경부, 환경공단, KOTRA,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과 협업해 각종 교육 지원 사업은 물론 국내 중소·중견 기업의 CBAM 대응 역량 향상을 위한 활동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김병삼 딜로이트 안진 CBAM 서비스 리더는 “딜로이트 안진 CBAM 자문 전담팀 출범을 시작으로 유럽발 기후 변화 관련 규제에 대한 글로벌 전문 지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국내 CBAM 전문 인력과 딜로이트 글로벌 네트워크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국내·외 자문 시장을 선도하는 ‘CBAM 자문 리딩 펌’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언론연락처: 한국 딜로이트 그룹 홍보대행 PRGATE 안성훈 과장 02-792-2633 (내선 142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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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자, UAE의 52주년 건국기념일 기념샤르자는 정부 기관, 민간 부문 기관, 에미리트인, 국제적 거주자 및 에미리트 방문객을 포함한 사회 각계의 광범위한 참여로 12일 동안 지속된 제52회 건국기념일 기념행사를 마무리했다. 샤르자 국경일 기념 위원회(Sharjah National Day Celebrations Committee)가 조직한 200개 이상의 활동이 샤르자, 믈레이하, 디바 알 호슨, 코르팍칸, 칼바, 알 바타에, 알 무담, 알 다이드 및 알 함리야의 도시에서 이뤄졌다. 축하 행사는 알 다이드 포트와, 알 함리야, 믈레이하 및 칼바의 유산 마을과 같은 문화 및 관광 지역에서도 열렸다. 다른 장소로는 와디 알 힐로, 샤르자 국립 공원, 알 호슨 섬 운하, 코르파칸 원형 극장, 칼바 호수 및 알 바타에 공공 공원이 있다. 샤르자 국경일 기념 위원회 위원장인 칼리드 자심 알 미드파(Khalid Jasim Al Midfa) 대사는 이렇게 말했다. “제52회 노조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샤르자의 활동은 에미리트 사회의 문화와 유산 및 국가 정체성에 자부심을 결합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UAE는 52년이 넘는 기간 동안 개발, 성장 및 미래 전망을 우선시해 인류 개발, 관용, 공존을 중시하는 선구적인 지역 및 글로벌 모델이 됐으며, 우리 리더십의 현명한 비전 덕분에 현재와 미래 세대를 위해 더 나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건설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건국의 날을 기념하는 활동은 건국의 아버지들이 연합을 발표한 이래 우리의 사랑하는 조국이 우리에게 준 것의 위대함과 항상 미래를 형성하고 우리의 기대를 뛰어넘는 것을 구현하는 현명한 리더십에 대한 우리 모두의 진지한 믿음에서 비롯됩니다. 이 믿음과 사랑은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서 굳건합니다. 샤르자에 살고 있는 많은 수의 국적과 그 방문자들이 참여한 것에서 그 점은 명백했습니다.” 올해 축하 행사는 UAE의 업적, 역사 및 유산을 전시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에미리트와 아랍 사회의 정체성, 지속 가능한 생활 방식 유지의 중요성을 반영하는 다양한 대중 행진, 유산 및 문화 공연 및 쇼, 어린이와 성인을 위한 교육 워크숍, 생산적인 가족 전시회 등을 포함한 샤르자의 9개 지역 주변의 다양한 행사와 활동이 특징이었다. *출처: AETOSWire (https://aetoswire.com/en/news/sndcc0312203en)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865637/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샤르자 국경일 기념 위원회(Sharjah National Day Celebrations Committee) 타스님 히자지(Tasnim Hijazi)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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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디파인켐 박현진 대표이사,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케이디파인켐 박현진 대표이사가 환경부가 주도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올해 2월 환경부가 시작한 것으로, 참여자들은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것을 약속하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현진 대표이사는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의 패트리스 드베미(Patrice DEVEMY) 대표이사에게 지목돼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는 유니테크의 이한영 부사장을 추천했다. 케이디파인켐은 이번 챌린지에 동참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종이 없는 사내 전자 결재 시스템 도입, 이면지 재활용, 다회용 텀블러 사용 등이 그 예다. 박현진 대표이사는 “케이디파인켐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친환경 인증과 관련해 탄소 배출 저감을 고려한 저탄소 제품 개발 및 판매를 통해 친환경 기업 활동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케이디파인켐은 친환경 미래 자동차 관련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전기 자동차용 냉각액은 높은 전기 절연성으로 전기 자동차의 효율과 안정성을 높였고, 더불어 수소연료전지 자동차용 냉각액을 개발 및 상용화함으로써 친환경차 시장의 선두에 있다. 또 ESS 전용 냉각수는 친환경 발전의 효율성과 시장성을 극대화했다. 케이디파인켐 소개 케이디파인켐(KD Finechem Co., Ltd)은 부동액, 브레이크액, 워셔액 등을 주력 사업으로 하며, 국내·외 완성차 및 AS 순정품을 공급하고 있다. 꾸준한 연구 개발 투자를 통해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냉각수 양산 적용, 배터리 자동차 전용 냉각수 개발 및 적용, ESS 전용 냉각수 상용화, 친환경 고속철도 빙결 방지제 적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친환경 제품을 양산하고 있는 정밀화학 기업이다. 브랜드로는 ‘크라운(Crown)’이 있다. 언론연락처: 케이디파인켐 국내사업팀 신인호 과장 031-716-396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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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캐프, 한국청소년연맹 희망사과나무에 소외계층 청소년 위한 희망장학금 전달디자인캐프(대표 전창배)는 4일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 저소득층 청소년 학업 지원을 위한 희망장학금을 전달했다. 희망장학금은 어려운 가정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 자기 계발과 재능 발굴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 장학사업’의 하나다. 장학금을 전달한 전창배 대표는 “미래 주역으로서 잠재력과 역량을 가진 청소년들 가운데 주변 환경 또는 금전적 이유로 미래를 포기하지 않도록 용기를 주고 앞으로도 한국청소년연맹과 함께 청소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청소년연맹 이상익 사무총장은 “대한민국 청소년 모두가 미래 주역이 돼 사회의 건강한 미래 발전에 이바지하는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도록 다방면으로 도울 것”이라며 “대표님의 선한 영향력을 경험한 우리 청소년들이 타인에게 베푸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디자인캐프는 2016년 설립된 산업디자인(시각 및 환경디자인 분야) 및 옥외광고 전문 디자인 회사로, 고객사에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시각디자인 전공자들이 사이니지, 브랜딩, 환경디자인 등 다양한 사업 분야를 구축해 체계적이고 감각적인 사이니지 디자인을 통해 일관성 있는 기업의 아이덴티티 구축과 이미지 상승효과를 제공하고 있다.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국내·외 극빈 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나눔과 배려 사업의 하나로 학교 및 어린이집 등에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청소년연맹 소개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1981년 4월 13일 법률 제3434호)’에 따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다. 현재는 전국 19개 시도, 8000여 개 학교에서 29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청소년 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청소년연맹 대외협력부 강소현 간사 02-2181-748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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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원연합회 ‘문화체육자원봉사자 대회’ 12월 8일 개최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 이하 한문연)은 12월 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문화체육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자원봉사는 나눔의 미학을 전파하고 문화와 체육을 매개로 사람과 사람을 잇는 사회적 관계망 확산의 계기를 제공하며, 누구나 봉사를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이다. 2023 문화체육자원봉사자 대회는 ‘선물 같은 그대’라는 주제로, 문화적 다양성과 사람과 사람의 연결을 강화하는 문화체육자원봉사자들을 ‘선물’로 표현했다. 올해 개최되는 문화체육자원봉사자대회는 1년 동안 문화체육봉사를 통해 문화체육자원봉사자가 보유한 문화적 경험을 공유하고, 더 많은 이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 것에 감사하며 꾸준한 활동을 독려하는 자리다. 문화체육자원봉사자 대회에서는 문화체육장관표창과 한국문화원연합회장표창 등이 시상될 예정이며, 문화품앗이 대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추계예술대학교의 축하 공연과 2023 문화자원봉사 활동 영상, 우수봉사자 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한국문화원연합회는 문화체육자원봉사를 통해 국정 목표인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문화체육자원봉사 활성화 사업이 많은 사람에게 문화적 경험을 공유하고 건전한 여가 선용 증진 및 생활 문화 발전을 촉진하는 매개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한국문화원연합회 홍보대행 커먼터치 임민경 대리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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