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GKL사회공헌재단, 경주시 고려인 동포 대상으로 통영·거제서 ‘한민족 여행 테라피’ 진행GKL사회공헌재단(이사장 정진섭)이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 동안 경주에 거주하는 고려인 가족들을 대상으로 ‘GKL 한민족 여행 테라피’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한민족 여행 테라피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GKL사회공헌재단이 독립운동사에 큰 족적을 남긴 고려인들의 모국 정착을 돕기 위해 전국의 고려인 동포들을 대상으로 국내 여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경주 행사에서는 통영과 거제를 중심으로 마을 전통 체험 및 역사 탐방, 그리고 아름다운 남해안에서 해양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통영을 처음 방문한 고려인들은 국내 1호 야간관광 특화 도시로 선정된 통영만의 특색을 즐길 수 있는 세병관과 동피랑 벽화마을을 둘러본 뒤 통영 케이블카에 탑승해 하늘빛 담은 겨울 통영 바다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통영의 전경을 만끽하고, 전통 나전 칠기를 체험했다. 이어 고려인들은 거제 참조은마을로 이동해 농촌문화를 체험하고, 여독을 풀었다. 참조은마을은 폐교된 구천 분교를 활용해 여행객들을 맞이하고 있는 곳이다. 다음 날인 26일에는 거제에서 버드앤피쉬 체험장, 바람의 언덕, 포로수용소를 둘러보며 6.25 한국 전쟁 당시 17만여 명 포로들이 생활했던 모습을 살펴봤다. 한민족 여행 테라피에 참여한 경북고려인통합지원센터 장성우 센터장은 “아름다운 한국의 통영과 거제의 바닷가를 둘러보며 임진왜란과 6.25 한국전쟁의 아픈 역사 배울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고, 정성스럽게 차려 주신 식사와 편안한 숙소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 됐다”며 GKL사회공헌재단과 마을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GKL사회공헌재단의 한민족 여행 테라피는 올해 4월 전남 곡성과 구례를 시작으로 11월 26일까지 경상권(통영·거제·합천·고령), 강원권(인제), 충청권(공주·부여), 전라권(곡성·구례), 경기권(연천) 등 전국 5개 권역에서 총 25회에 걸쳐 650여 명의 국내 거주 고려인, 사할린 동포, 북한이탈주민, 이주여성 등 우리 동포를 대상으로 여행을 완료했다. 한민족 여행 테라피는 관광 공기업 GKL이 2014년 설립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익법인인 GKL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사회적 기업 착한여행이 주관했다. 착한여행은 2021년부터 ‘GKL 한민족 여행 테라피’를 주관하고 있으며, 여행자와 여행지 모두가 행복한 공정여행을 위해 마을 여행, 국내외 기획 연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착한여행 소개 사회적 기업 착한여행은 여행자와 여행지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공정여행 전문 여행사로, 2009년 설립 이래 유럽 17개국·아시아 16개국·미주 7개국·아프리카 3개국 등 14년간 45개국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역 파트너와 함께 기획한 프로그램은 지역 사회에 도움과 나눔이 가능한 봉사 활동과 자연환경 및 역사 문화 학습을 통해 관광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문화 보호에 기여한다. 지속가능한 관광산업을 추구하는 착한여행의 역할은 관광 자원을 지키고 발전시키는 것이다. 언론연락처: 착한여행 컨텐츠기획팀 윤기림 사원 070-7771-805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FSC코리아 ‘제2회 FSC코리아 비즈니스포럼’ 개최… 숲에서, 숲을 위한 시장의 책임 있는 구매 제시국제산림관리협의회 한국 지부인 FSC코리아는 11월 28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제2회 FSC코리아 비즈니스 포럼 2023’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FSC 인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후 위기와 생물 다양성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써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이를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발표 및 패널 토론을 진행해 참관객들의 높은 호응을 끌어냈다. 행사는 첫 번째 세션인 ‘산림 관리의 새로운 지평: 시작과 비전’이라는 주제로 FSC인터내셔널 킴 카스텐슨의 환영 인사와 산림청 임상섭 차장의 축사에 이어 전 유한킴벌리 대표이자 뉴패러다임 인스티튜트 대표를 맡고 있는 문국현 대표의 기조 강연으로 문을 열었다. 문국현 대표는 “기후 위기에 맞서 대한민국의 미래는 산림·숲의 미래와 같다”며 새로운 혁신과 창조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산림 선진국이 되기 위한 필수적 조건으로써 미래 및 디지털 세대와의 공감·협력과 디지털 트윈과 스마트 산림 경영 기반 구축, 디지털 산림·생태·문화 콘텐츠 스타트업 육성 등의 중요성을 역설했고 정부와 기업이 FSC와 협력해 목표를 이뤄갈 것을 제안했다. 두 번째 세션은 ‘지속 가능 시장에서의 FSC의 전략적 역할’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FSC 코리아 권성옥 대표는 그간 한국 시장에서 FSC 활동을 소개하고, 참가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FSC 인증에 대해 필요성과 가치, 혜택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FSC인터내셔널 킴 카스텐슨 대표는 기존 임산물의 인증뿐 아니라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해 FSC가 제공하는 생태계 인증에 대해 소개했다. 기업들이 FSC 생태계 인증 숲을 후원하면 생물 다양성, 탄소의 저장량 등과 같은 무형의 가치를 검증된 수치로 보고할 수 있다. FSC 아시아태평양 신디 청 대표는 건강한 숲을 지원하는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라는 주제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및 전 세계의 FSC 홍보 라이선시 회사에 대한 주요 사례들을 설명했다. 세 번째 세션에선 ‘문화적 흐름: 세대를 포괄하는 소비자의 친환경 의식’이라는 주제로 FSC코리아 앰배서더 타일러와 듀자매의 발표가 이어졌다. 방송인이자 베스트셀러 ‘두 번째 지구는 없다’의 저자인 타일러는 기후 위기에 대한 3가지 착각, 3가지 행동이라는 주제로 기후 위기에 우리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경각심을 일깨웠다. 640만 팔로워를 보유한 크리에이터인 듀자매는 올해 FSC코리아 앰배서더로 임명돼 미래 세대인 Z세대의 소통 방식과 어떻게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기업과 단체가 그들의 언어 방식에 맞춰 전달해야 하는지를 사례를 들어 발표했다. 네 번째 세션에서는 올해 FSC 비즈니스 포럼 주제인 ‘숲에서, 숲을 위한 시장의 책임 있는 구매’와 관련해 세계자연기금(WWF) 박민혜 국장이 좌장으로 기업의 ESG 책임자들과 열띤 토론을 펼쳤다. 한솥 이하림 대표, 아모레퍼시픽 이명화 부장, 유한킴벌리 이승필 팀장 등 각계 현장 전문가들이 세션 패널로 참가해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패션업계의 지속 가능성 향상을 목표로 한 ‘패션 포에버 그린 협약’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나무에서 만든 패션 소재인 레이온, 모달, 리오셀과 같은 재생 섬유를 FSC 인증 소재로 사용해 2025년까지 FSC 인증 의류를 시장에 선보려는 이 프로젝트에 동참한 신진텍스, 브라보월드, 비젼월드, 정우비나와 한국섬유수출입협외가 감사패를 받았다. FSC 코리아 비즈니스 포럼은 △SCS 글로벌서비스 △컨트롤유니온코리아 △디엔브이비즈니스어슈어런스코리아 △에스지에스코리아 △타라티피에스 △SIG Combibloc Korea가 협찬하고, △자연과공생연구소△THE CSR이 후원해 산림 관리에 대해 국내 기업들의 높은 관심과 지지를 보여줬다. 권성옥 FSC 코리아 대표는 “지난해 제1회 포럼보다 훨씬 많은 참가자가 등록해 한국에서 FSC에 대한 기업들의 높아진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이들이 숲의 가치를 깨닫고, 세계 숲을 지키는 산림 수호자가 되게 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FSC 코리아 소개 FSC®(국제산림관리협의회)는 입증된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다. 현재 2억 헥타르가 넘는 숲이 FSC 기준에 인증돼 관리된다. 오늘날 삼림 벌채, 기후 및 생물 다양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NGO, 소비자 및 기업 모두에게 가장 엄격한 산림 인증 시스템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FSC 산림 관리 표준은 광범위한 환경, 사회 및 경제적 요인을 다루도록 설계된 10가지 핵심 원칙을 기반으로 한다. ‘체크 트리’ 모양의 로고는 수백만 산림 기반 제품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이 제품의 원료가 지속 가능한 산림에서 나왔음을 소비자들에게 확인해 준다. 더 자세한 정보는 한국 FSC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언론연락처: FSC 코리아 권성옥 대표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AGCO, 핀란드 대통령 연례 국제화상 장기 국제 투자자 부문 수상농기계와 정밀 농업 기술의 설계, 제조, 유통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AGCO(뉴욕증권거래소: AGCO)가 핀란드 대통령이 수여하는 연례 국제화상(Internationalization Award) 장기 국제 투자자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 상은 매년 국제적으로 성공한 기업이나 커뮤니티를 선정하여 수여한다. AGCO 회장이자 사장 겸 최고경영자인 에릭 한소티아(Eric Hansotia)는 “핀란드에서 AGCO의 성장은 성공 스토리였으며, 이 특별한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리 팀과 팀이 핀란드에서 하는 농가 중심의 업무는 가치가 크다. 핀란드의 인력, 공장,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는 전 세계 곳곳에서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세계에 식량을 공급하는 농부들이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AGCO는 핀란드에서 220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다. 2004년 코네(Kone Corporation)로부터 발트라(Valtra)와 시수 디젤(Sisu Diesel) 엔진 사업을 인수한 이후 AGCO는 핀란드 서부 린나부오리, 중부 수올라티에 위치한 주요 사업장과 핀란드 현지 판매 조직인 AGCO 수오미(AGCO Suomi)에서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 시설 및 인력에 투자하고 있다. 5년 동안 AGCO의 핀란드 현장에 대한 자본 투자액은 총 1억7000만유로에 달한다. AGCO Power(AGCO Power)는 유럽, 북미, 남미, 아시아 30여 개국에 수출하는 엔진, 변속기 부품, 발전기를 개발 및 제조하는 기업이다. 20년 동안 AGCO의 투자는 주로 제품 개발과 제조 업그레이드에 집중되었다. 최근 출시된 CORE 엔진 제품군은 바이오가스 및 수소와 같은 대체 연료로도 작동할 수 있고, 2023년 디젤 프로그레스(Diesel Progress)에서 ‘올해의 엔진’으로 선정되었으며, 농가의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AGCO 파워의 이사인 유하 테르발라(Juha Tervala)는 “유연성, 높은 수준의 자동화, 환경 효율성, 직원 복지에 중점을 두고 AGCO 파워의 제조 시설에 상당한 투자를 했다”며 “최근에는 고도로 자동화된 물류 센터, 새로운 유연한 조립 라인, 테스트 셀, 도장 라인 및 배송 구역에 투자했다. 이러한 변화는 향후 수년간 AGCO 파워의 성장을 보장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발트라 트랙터는 세계에서 가장 지속 가능한 트랙터 제조 공장인 핀란드 중부 수올라티에 위치한 브랜드 본사에서 생산된다. AGCO에 합병된 이후 발트라는 스칸디나비아 시장의 리더에서 유럽에서 가장 존경받는 주요 트랙터 브랜드로 성장하여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다. AGCO에 속한 발트라는 도시 도로 유지보수, 임업, 항공 및 방위 등 비농업 부문의 농가 및 고객에게 사용하기 쉬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여 브랜드 입지를 다졌다. 발트라의 이사 야리 라우티애르비(Jari Rautjärvi)는 “신제품과 수올라티 생산 시설에 대한 실질적인 투자를 통해 발트라 제품에 대한 전 세계 수요 증가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새롭고 스마트한 Q 및 S 시리즈는 브라질과 호주까지 수출되고 있으며, 발트라 언리미티드(Valtra Unlimited)를 통해 고객의 요구에 정확히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발트라는 새로운 도장 공장, 변속기 공장 확장, 1만 제곱미터 규모의 물류 센터, 새로운 전천후 엔지니어링 검증 센터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통해 주력 트랙터 생산을 프랑스에서 핀란드로 다시 이전한다고 발표했다. 발트라는 핀란드에서 전 세계 65개국 이상으로 트랙터를 수출하고 있다. 2023년 11월 24일에 열린 시상식에서 핀란드 대통령 사울리 니니스퇴(울리 니니스퇴)는 장기 국제 투자자상을 AGCO 파워와 발트라에 수여했다. 수상자는 팀 핀란드(Team Finland) 네트워크, 지역 경제개발, 교통 및 환경 센터, 핀베라(Finnvera), 외교부 등 핀란드 비즈니스 단체의 추천을 근거로 대통령이 선정했다. AGCO 소개 AGCO(뉴욕증권거래소:AGCO)는 농기계 및 정밀 농업 기술의 설계, 제조 및 유통 분야의 글로벌 리더이다. AGCO는 Fendt®, GSI®, Massey Ferguson®, Precision Planting® 및 Valtra®와 같은 핵심 브랜드를 포함한 차별화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한다. Fuse® 스마트 농업 솔루션을 기반으로 하는 AGCO의 전체 장비 및 서비스 제품군을 통해 농부들은 지속 가능하게 세계에 식량을 공급할 수 있다. 1990년에 설립되어 미국 조지아주 덜루스에 본사를 둔 AGCO는 2022년에 약 127억달러의 순매출을 기록했다. 웹사이트: www.AGCOcorp.com 회사 뉴스, 정보 및 이벤트를 보려면 X에서 팔로우하십시오. @AGCOCorp X에서 금융 뉴스를 보려면 해시태그 #AGCOIR를 팔로우하십시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862261/en 언론연락처: AGCO 애린 드로디(Aryn Drawdy) 코퍼레이트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코이카, 동반성장 유공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수상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중소기업과 동반성장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받았다. 코이카는 29일 서울 마포구 에스플렉스센터에서 개최된 ‘2023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매년 진행하는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을 통해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성과를 창출한 개인·단체를 대상으로 포상을 진행한다. 20회째를 맞는 올해 기념식은 ‘동반성장 20년, 함께 성장할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렸다. 코이카는 △협력사 자금 확보를 위한 상생결제 적용 확대 △개발협력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중소·중견기업에 제공하는 협력 이익 및 성과공유제 인센티브 증가 △납품단가 조정협의제도 도입 등 다양한 동반성장 지원책을 충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대금 적기 지급에 초점을 맞춰 상생결제 제도를 확대 운영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상생결제는 납품 대금을 협력사까지 지급 보증하는 어음결제 대체 수단으로, 거래 기업이 결제일에 현금 지급을 보장받고 구매 기업 신용도 수준의 낮은 금융 비용으로 결제 대금을 조기에 현금화할 수 있는 전자적 대금결제 시스템이다. 코이카는 2018년 상생결제제도를 도입하고 △소프트웨어(SW), 기자재 계약 시 상생결제 의무화 △상생결제제도 이해도 제고를 위한 설명회 개최 등 전사적 노력을 통해 올해 전년 대비 242% 증가한 522억원의 상생결제 이용 실적을 달성했다. 원지혜 코이카 동반성장팀장은 “동반성장은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대한민국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촉진하는 중요한 정책 중 하나”라면서 “코이카는 선도적 글로벌 개발협력기관으로서 코이카 고유 사업과 연계한 동반성장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국제협력단 소개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코이카)은 개발도상국의 경제사회발전 지원을 위해 1991년 설립됐으며 △국별 프로그램(프로젝트/개발컨설팅) △글로벌 프로그램(해외봉사단 및 개발협력인재양성사업 △글로벌연수 △국제기구협력 △민관협력사업 △혁신적 개발협력 프로그램) △인도적 지원(재난복구지원, 긴급구호 등) △국제질병퇴치기금사업 등을 수행하는 대한민국 개발협력 기관이다. 언론연락처: 한국국제협력단 홍보실/홍보관(KOICA Public Relations and Communications Office/Public Relations Officer) 손경희(Kyunghee Son) +82-31-740-070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서울특별시 청년허브, 일·돌봄의 재구성 논의하는 ‘글로벌 솔루션 랩 웨비나’ 성황리 개최서울특별시 청년허브(이하 청년허브)는 11월 22일과 29일에 걸쳐 ‘2023 글로벌 솔루션 랩 웨비나’(이하 글로벌 솔루션 랩 웨비나)를 성황리 개최했다. ‘글로벌 솔루션 랩 웨비나’는 기후 위기, 고립과 은둔 등 청년의 삶의 문제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이야기를 나누는 솔루션 기반 지식 교환 세미나로, 2021년 이후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능력주의와 공정성’, ‘AI와 일자리의 미래’, ‘일의 지속가능성’, ‘돌봄의 재구성’과 같이 청년의 현재와 미래의 삶과 밀접하고 관심이 높은 4가지 주제를 선정해 9월부터 네 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4시간만 일해도 되는 사회를 만들어 놓고 왜 8시간이나 일하는가? 11월 22일 개최된 ‘글로벌 솔루션 랩 웨비나’는 ‘일의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진행됐다. 최근 TV 프로그램 ‘알쓸별잡’에서도 소개되며 화제가 된 ‘가짜 노동’의 저자 데니스 뇌르마르크가 기조 발제를 맡았다. 데니스 뇌르마르크는 산업혁명 이후 눈부신 기술의 진보를 이뤄낸 인류가 왜 지금도 여전히 평균 하루 8시간의 노동을 하고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며 ‘가짜 노동’이라는 개념을 설명했다. 뇌르마르크에 따르면 현대 사회에서 ‘가짜 노동’은 실질적인 가치를 생산하지 않은 채 주로 누군가의 업무를 규율·관리·감독하는 업무, 이를테면 컨설팅, 연구조사, 시장분석, 품질보증, 관리, 평가 등의 사무직 업무와 긴밀한 관련이 있다. 그는 제조업에서 서비스 부문으로 산업이 이동하면서 경영 및 감독을 담당하는 사무직 업무의 비율이 많이 늘어났는데, 이 중 많은 업무가 실제 생산성과 크게 상관이 없는 ‘허위 노동’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런 ‘가짜 노동’을 줄이면 노동 시간을 주 15시간까지 획기적으로 줄여나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전반적인 노동 생산성과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주4일제를 도입한 아이슬란드의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기조 발제 후 토론에 나선 손연정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은 한국의 노동시장이 갖는 고유한 맥락과 특징 속에서 ‘가짜 노동’이 갖는 시사점을 설명했다. OECD 평균보다 연간 199시간 더 긴 노동시간 및 그에 비해 매우 낮은 노동생산성(38개국 중 27위) 등의 지표들을 보여주며 만성적인 초과근무와 조직문화의 문제점을 짚었다. 특히 지금의 청년 세대가 갖고 있는 일-생활 균형 욕구를 반영하지 못하는 노동시장의 문제가 성별 불평등과 저출생으로 이어지는 현상을 지적하며, 지금의 청년 세대들이 일의 의미를 느끼면서 건강하게 일할 수 있으려면 기업을 비롯해 정책, 제도, 인식과 가치 전반의 변화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국회의원, 올스타 운동선수, 고위 임원 불문하고 성인이라면 모두 주 20시간 이상의 돌봄 노동 수행해야 이어 11월 29일 열린 두 번째 ‘글로벌 솔루션 랩 웨비나’는 ‘돌봄의 재구성’을 주제로 진행됐다. 기조 발제를 맡은 캐나다 요크대학교의 제니퍼 네델스키 교수는 “코로나19가 우리에게 입증한 것은 누군가의 돌봄 없이 삶을 지속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는 것이었다”며 “돌봄의 필요성을 무시하는 사회에서 저출생, 고령화의 근원적 해결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인류가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원칙과 지향으로 “모든 시민이 일주일에 주 20~25시간의 돌봄 노동을 수행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런 돌봄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모든 사람이 주 30시간 미만의 시간제로 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언뜻 실현 불가능해 보이는 제안이지만, 그는 “이미 많은 요소가 여러 국가, 특히 서유럽과 북유럽에서 시행되고 있다”며 시간제 노동 종사자가 47%에 달하는 네덜란드의 세계 최초 ‘시간제 경제’ 실현 사례를 소개했다. 토론에서는 함선유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이 네델스키 교수의 이런 주장이 한국의 청년들에게 갖는 함의를 제시했다. 특히 1인 가구 청년 비율이 급속히 늘어나는 현상을 짚으며, 경쟁적이고 불안정한 노동 시장의 구조 속에서 가족을 구성해 자녀를 낳고 양육하는 등 돌봄에 관심을 가질 여유가 없는 청년 세대의 각박한 현실을 설명했다. 그는 1인 가구, 저출생 시대의 변화를 반영한 돌봄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는 가족의 형성과 관계없이 누구나 돌봄을 제공하고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네델스키 교수가 제안했던 ‘의무 돌봄제’와 같은 상상이 지금 우리 사회에도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2023년 9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글로벌 솔루션 랩 웨비나’에는 주도적으로 현재와 미래의 이슈에 주목하고 변화를 만들어가는 청년, 연구자, 정책관계자, 기업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질문과 토론으로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한국 청년들이 직면한 상황에 대해 막연하게 알고 있던 부분을 구체적으로 알게 된 계기였다’, ‘미래에 대한 새로운 화두를 던져줘 관점이 확장됐다’, ‘현실적으로 직면하는 문제라 가슴에 와닿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에 진행된 웨비나의 내용은 추후 유튜브와 청년허브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 청년허브 소개 서울특별시 청년허브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청년을 위해 역량 강화 지원, 청년 네트워크 연결, 청년 의제 발굴을 진행한다. 2013년 ‘서울특별시 청년 기본조례’를 기반으로 문을 열었으며, 2020년 정부의 ‘청년기본법’이 시행되기까지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청년정책의 확장된 패러다임을 전국적으로 확산하며, 청년의 잠재력에 주목하는 공적 토대를 만드는데 기여해왔다. 서울특별시 청년허브는 시대적 변화와 청년정책 변화의 흐름을 고려해 청년 주도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고자 노력하며, 서울의 청년들이 가진 고민을 포착하고, 다양한 실험과 시도를 멈추지 않고자 한다. 나아가 지역, 국가, 세대 간 연결로 더 다양하고 많은 목소리들을 확산한다. 이를 토대로 구체적인 실천을 제안하며 사회적 확산을 고민한다. 언론연락처: 서울특별시 청년허브 사업2팀 김예인 선임매니저 02-6238-6916 행사 문의 사업2팀 국제교류파트 02-6238-692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오영대 엘솔루 이사, 2023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인 상 수상엘솔루 AI언어지능 연구소 오영대 이사가 29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인 상에서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인 상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소프트웨어(SW) 분야의 기술개발·품질향상·개발업적은 물론 탁월한 공적이 있는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오영대 이사는 자연어처리 기술 분야 권위자로, 글로벌 검색 및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등에서 약 30년간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연구개발해 왔으며, 국내 최고의 AI언어지능 원천기술을 개발·출시해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대표적인 연구개발 성과로 대한민국 최초 일>한, 영>한 자동번역기 상용화를 시작으로 실시간 자동 통역기, 색인어 추출기, 음성인식 에이전트, 질의 분석기, 한국어/일본어 형태소 분석기 등을 개발·출시했으며, 딥러닝 기술로 최고의 기계번역 품질을 확보한 인공신경망 기계번역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상용화 등 여러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오영대 이사는 엘솔루 AI언어지능연구소 이사로 현재 재직 중이며, 국내 대표 인터넷 기업 네이버 자연어처리팀 외 기업에서 약 20년 재직했고, 현재 엘솔루에서 10년 넘게 재직 중이다. 엘솔루는 강력한 인공지능 기계번역·음성인식·음성합성 기술을 직접 개발·공급 중인 대한민국 대표 AI 기업으로, 최근 인공지능 영상 자막 번역 서비스를 개발·론칭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 중이다. 엘솔루 소개 엘솔루(구 시스트란인터내셔널)는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기술로 다양한 산업에 융합돼 업무 효율을 높이고 생산성을 극대화시키는 대한민국 대표 AI 기술 전문기업이다. 대표 기술로는 △AI 기계번역 △AI 음성처리 △AI 음성합성 있다. 주요 제품·서비스로는 △ezNTS(기계번역기) △ezDAS(음성인식기) △AI Transcribe(E2E 음성인식기) △ezTTS(음성합성기) △AI EGC(영문법교정기) △ezTALKY(실시간통역기) △AI SubEditor(영상자막번역기) 등이 있으며, 국내외 정부·공공기관·군수국방·금융·유통·제조·IT 분야 등에 AI 기술을 공급 중이다. 회사는 서울 서초구 마방로에 위치해 있다. 언론연락처: 엘솔루 최종근 팀장 02-557-682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글로우안과와 업무협약 체결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신연화)과 서울글로우안과(대표원장 차용재)가 지역장애인의 안과건강증진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서울글로우안과는 서울시립북부장애인복지관에 소속된 이용고객과 종사자가 적절한 안과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업무협약 내용에 더해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해 양측이 상호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노원구의회 정영기 의원의 연계로 추진됐다. 신연화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복지관 이용고객들이 적절한 안과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서울글로우안과의 지원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소개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의 산하기관으로 당사자 주의에 기반해 1998년 2월 개관한 이래 서울 동북부 지역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회 인식 개선을 통해 장애인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기획홍보팀 유영석 02-2092-172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춘천 지역먹거리 농가 워크숍 성황리 개최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11월 24일(금) 춘천시 동면 스카이컨벤션 컨벤션홀에서 ‘2023년 춘천 지역먹거리 농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로컬푸드 강연과 더불어 지역먹거리 정책 및 직매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의 장으로 농업인들의 참여 열기가 높았으며, 레크리에이션은 올해 힘든 농사로 지친 마음을 치료하는 활력소 역할을 했다. 참여 농업인들은 강연 및 질의응답을 통해 △로컬푸드의 가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농가의 역할 △직매장 활성화를 통한 시민과의 소통 등 지역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위한 선결 과제를 공유했다. 강청룡 이사장은 “한 해 동안 농가분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공유하는 의미에서 해당 워크숍을 개최했으며, 앞으로도 재단과 농가들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소개 국가적으로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시도가 전개되고 있음에도 춘천 지역의 먹거리 환경은 시장 논리에 잠식돼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안정성 및 안정성 확보라는 측면에서 한계를 노출하고 있다.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시민 상호 간 신뢰와 호혜를 바탕으로 지역먹거리와 연계한 다양한 시민 주체를 발굴, 양성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순환경제 모델’을 만들기 위해 설립됐다. 언론연락처: 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홍보대행 플래그홀딩스 조윤호 대표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청담해리슨병원, 창사 이래 첫 전임의 배출청담해리슨병원(병원장 김현성)은 병원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통해 개원 이래 첫 수료자를 배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청담해리슨병원에서 3개월여간 펠로우십 연수를 마친 조원민 전임의는 “척추내시경 교과서를 집필한 세계적 의료진의 논문과 수술을 직접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며 “병원에는 해외에서 척추내시경의 최신 이론, 술기를 배우러 온 인터내셔널 펠로우들도 많았는데 함께 교육받은 많은 외국인 의사들과도 교류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청담해리슨병원 김현성 병원장은 “청담해리슨병원은 세계적으로 한국의 척추내시경 술기와 치료 성과를 알려나가는 단계에 있어 해외 환자뿐 아니라 의료진 사이에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이제는 전임의 수련 병원으로서 국내 전임의 교육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성 병원장이 이끄는 청담해리슨병원은 최고의 척추내시경 수술 및 치료 병원을 목표로 ERAS(수술 후 빠른 회복) 시스템을 통한 조기 회복 시스템뿐 아니라 하늘걷기 시스템을 통한 조기 재활 시스템을 원내 구축했다. 다양한 척추·관절 질환에 대해 정형외과와 신경외과적 치료를 병행하고 있으며, 모든 퇴행성 척추 질환에 대한 최신 척추내시경 수술 및 치료를 적용하고 있다. 양질의 척추내시경 교육 프로그램으로 정평이 나 있는 병원으로, 국내 전문의들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척추내시경의 최신 술기를 교육받기 위해 와 있는 외국인 펠로우들이 상근하고 있다. 청담해리슨병원 소개 청담해리슨병원은 전 세계 척추외과 의사들이 척추내시경술을 배우기 위해 찾아오는 병원, 척추외과 분야에서 SCI급 논문 200여 편 이상, 수술 및 내시경 관련 교과서 10편 이상을 집필한 명성과 실력을 자랑하는 의료진을 보유한 척추 전문 병원이다. 청담역에 있으며, 내시경 척추 수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청담해리슨병원 국제학술팀 황인아 팀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APO, 라오스의 생산성 향상을 지속적으로 지원아시아생산성기구(Asian Productivity Organization, APO) 사무총장 인드라 프라다나 싱가위나타 박사(Dr. Indra Pradana Singawinata)가 11월 23일과 24일 라오스를 방문해 고위 관리들을 만나고 비엔티안에서 열린 국가 생산성 페스티벌 및 고품질 혁신 전시회(National Productivity Festival and Exhibition on Innovations for Higher Quality)를 개막했다. 인드라 사무총장은 라오스 방문 기간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 살룸싸이 콤마싯(H.E. Saleumxay Kommasith)과 산업통상부 장관 말레이통 콤마싯(H.E. Malaythong Kommasith)을 만나 라오스가 직면한 생산성 과제와 기회, 국가 생산성 전략에 대한 APO의 지원을 논의했다. 부총리는 국가 생산성 운동에 대한 APO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를 표하고 라오스의 중소기업과 공공 부문에 대한 APO 지원 효과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콤마싯 장관은 생산성 향상 노력이 국가 경쟁력에 미치는 광범위하고 직접적인 영향을 보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역에서 시장 자유화가 진전되면서 경쟁력이 효율성을 높이는 주요 목표가 되었다. 장관은 라오스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APO의 지속적이고 심층적인 지원을 희망했다. 사무총장 인드라 박사는 라오스가 2002년 APO에 가입한 이래 생산성 향상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어 2011~2017년 동안 회원국 중 가장 빠른 노동 생산성 증가율을 달성한 것을 축하했다. 그는 또한 라오스가 경제 구조를 다각화하고 다른 부문, 특히 경제의 중추이자 일자리 만들기와 소득 창출의 원천인 중소기업의 생산성 성장을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생산성과 비즈니스 편의를 지원하기 위한 규제 관리 개선도 배포할 수 있는 전략 중 하나라고 인드라 박사는 덧붙였다. APO 사무총장 인드라 박사는 정책 자문 서비스, 역량 구축 프로그램, 스마트 이니셔티브, 지식 공유 플랫폼을 제공해 생산성 향상 노력에 있어 라오스와 협력한다는 APO의 약속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는 또한 라오스가 APO의 회원국으로서 다른 회원국의 모범 사례와 경험을 활용할 것을 권장했다. 사무총장 인드라 박사는 또한 라오스 산업통상부 중소기업처(Department of Small and Medium Enterprise of the Ministry of Industry and Commerce)가 주최하는 ‘국가 생산성 페스티벌 및 고품질 혁신 전시회’를 개막했다. 그는 청년층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라오스 국민과 기업의 창의성과 역동성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이 축제와 전시회가 국가 이해관계자들 사이에서뿐만 아니라 라오스와 다른 APO 회원국 사이에서도 더 많은 혁신과 협력을 고취하기를 희망했다. APO 소개 아시아 생산성 기구(APO)는 상호 협력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전념하는 지역 정부간기구로 비정치적이고 비영리적이며 비차별적이다. 1961년 8개 창립 회원국으로 설립된 APO는 현재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중국, 피지,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이란, 일본, 한국, 라오스, 말레이시아, 몽고, 네팔, 파키스탄, 필리핀, 싱가포르, 스리랑카, 태국, 튀르키예, 베트남 등 21개 회원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APO는 국가 정책 자문 서비스를 통한 회원국의 사회경제적 발전을 촉진하고,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싱크 탱크, 제도적 역량 구축 이니셔티브, 지식 공유 등의 역할을 함으로써 지역의 미래를 형성하고 있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863386/en 본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APO 디지털 정보 유닛 +81-3-3830-041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WEF: 재무 포용성 논의의 중심무대에 오른 규정 준수 솔루션의 중요성
- 2일루미네이션과 닌텐도,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최종 예고편 공개
- 3미국 어린이 화상교육 플랫폼 아웃스쿨, 신학기 맞아 기프트 카드 구매 이벤트 진행
- 4현대차그룹,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2023시즌 운영 시작
- 5충남연구원, 지방소멸과 귀농귀촌 두 마리 토끼 잡을 지역활력타운 주목해야
- 6미국 FDA, 2세 이상 소아 유전성 혈관부종(HAE) 발작 예방에 다케다 TAKHZYRO®(라나델루맙-플리요) 승인
- 7송도해상케이블카, 만우절 이벤트 ‘송도 해저 케이블카’ 특판
- 8레이저피쉬, 콘텐츠 플랫폼 제공업체에 대한 독립 애널리스트 보고서에서 고성과업체로 인정
- 9한국지역난방공사,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안전온도 올리기 캠페인’ 시행
- 10디휴먼브레인센터, 뇌영상·뇌파분석 장비로 심리상담 서비스 플랫폼 개발 추친
- 11기가포톤, 본사에 최초 태양광 패널 설치
- 12한국씨티은행, 제40기 정기주주총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