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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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3년 서울시특별시장 표창 수상 및 유공자’ 선정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미화)의 청소년동반자 박선영 상담사가 11월 22일 열린 ‘2023년 서울시 연합 청소년안전망 보고대회’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았다. 박선영 상담사는 서울 지역에서 10여년간 고위기 청소년을 위해 찾아가는 상담을 지원하고, 위기청소년의 심리 정서 지원을 통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자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선영 상담사는 “오랜 기간 지역 내 위기청소년들을 상담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한 부분을 이렇게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만나게 될 청소년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박선영 상담사는 올해 10월에도 청소년안전망 구축 및 위기청소년지원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을 인정받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울지역협의회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세상이 강남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이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 상담자와 함께 청소년들이 호소하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는 기관이다. 언론연락처: 강남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송지혜 상담원 02-2226-855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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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원연합회 문화품앗이 제10기 서포터즈, 플로깅&기부 캠페인 진행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는 11월 18일 여의도 및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문화품앗이 제10기 서포터즈가 참여한 플로깅&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플로깅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 플로깅 단체인 와이퍼스 황승용 대표의 ‘평범한 시민이 지구를 지키는 법’ 강연을 시작으로, 한국문화원연합회 문화품앗이 제10기 서포터즈와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여의도 샛강역 인근에서 출발해 동작대교까지 약 2㎞에 이르는 여의도 시내 및 한강공원 일대에서 각종 쓰레기 및 방치된 폐기물을 줍는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문화원연합회는 문화품앗이 제10기 서포터즈의 자발적인 기획과 참여를 통해 건강도 챙기며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을 진행했다며, 문화라는 것이 단순하게 문화예술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의미한다는 것을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서포터즈와 함께 우리의 삶을 나아지게 할 수 있는 문화의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도 덧붙였다. 한국문화원연합회는 문화품앗이 제10기 서포터즈가 이번 행사를 통해 기록한 걸음 수에 따라 기부를 진행할 예정이며, 모인 금액은 올해 12월까지 문화예술 관련 기관 및 환경보호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국문화원연합회 소개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전국 16개 시도연합회와 231개 지방 문화원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창조적 지역 문화 활동을 통해 세계화·지방화(Glocalization) 시대 지역 문화를 통한 한국 문화의 위상을 세계 속에 널리 알리고 전승하는 데 목적을 둔 단체다. 언론연락처: 한국문화원연합회 문화품앗이 홍보대행 베리타스미디어 마케팅1국 이정남 과장 02-6447-681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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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UN 자문기관 신규 공식위원으로 선임고흥군장애인복지관(송용환 관장)은 11월 21일 지역 사회 취약계층 장애인을 위한 후원금 50만원을 한국국토정보공사 고흥지사에서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에 대해 한국국토정보공사 고흥지사 김영준 지사장은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된 후원금인 만큼 지역 사회 장애인과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가정에 따뜻한 겨울나기가 될 수 있도록 뜻깊은 쓰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고흥군장애인복지관 송용환 관장은 “매년 지역 사회 취약계층 장애인을 위해 깊은 관심과 사랑을 주는 한국국토정보공사 고흥지사장 및 임직원들의 꾸준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실제 후원이 필요한 가정에 지원해 나눔의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앞으로도 이런 지역 기관과의 연계가 끊어지지 않고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생계의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난방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고흥군장애인복지관 후원 및 자원봉사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유선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고흥군장애인복지관 소개 고흥군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에 대한 각종 상담 지원, 기능 향상, 문화 여가, 권익 옹호 등 장애인의 지역 사회 생활에 필요한 종합적인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위한 사업을 수행하는 장애인복지 전문 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언론연락처: 고흥군장애인복지관 기획운영팀 황소영 사회복지사 070-7176-1377 후원 및 자원봉사 문의 061-901-670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HD현대중공업이 ‘한·필리핀 우호 관계’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필리핀 초계함[1] 건조에 본격 착수한다. HD현대중공업은 22일(수), 울산 조선소에서 한국과 필리핀 양국의 해군 및 방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3200톤급 필리핀 초계함 1번함의 기공식을 진행했다. 기공식은 선박에 사용되는 첫 번째 블록을 도크 안에 거치하면서 성공적인 건조와 안전을 기원하는 행사로, 선박 건조가 본궤도에 오르게 됐음을 의미한다.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하는 3200톤급 초계함은 길이 118.4m, 폭 14.9m, 순항 속도 15노트(약 28km/h), 항속 거리가 4500해리(8330km)에 이르는 최신예 함정으로 대함(對艦)미사일과 수직발사대, AESA 레이더[2] 등 첨단 무기체계가 탑재된다. 필리핀 초계함 2척은 2024년 진수를 거쳐 2025년까지 필리핀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앞서 필리핀 정부는 자국 해군의 현대화와 전력 증강을 위해 호위함 6척과 초계함 12척을 확보하는 ‘호라이즌(Horizon)’ 사업을 추진하면서, HD현대중공업에 호위함 2척(2016년), 초계함 2척(2021년), 원해경비함(OPV) 6척(2022년) 등 총 10척의 함정을 발주한 바 있다. 특히, HD현대중공업은 2020년과 2021년 필리핀 해군에 인도한 호위함 2척에 대한 유지보수 사업(MRO) 역시 수주하며, 필리핀 해군의 현대화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토리비오 두리나얀 아다시 주니어(Toribio Dulinayan Adaci Jr.) 필리핀 해군참모총장이 직접 참석해 자국 초계함의 건조 현황을 살피고, 필리핀 해군 현대화를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1번함 기공식에 앞서 진행된 2번함의 착공식 행사에도 참석, 이번 사업에 대한 필리핀 정부의 강한 기대와 의지를 나타냈다. 이 자리에서 아다시 총장은 “HD현대중공업은 필리핀 해군의 현대화 사업과 함정 유지보수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며 “향후 함정 건조뿐만 아니라 교육 훈련, 기술이전, 기존 함정의 성능개량 분야에서도 HD현대중공업과 강한 파트너십을 지속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HD현대중공업 주원호 특수선사업본부장은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한 함정들은 필리핀 주변 해역을 누비며, 한국전쟁으로 맺어진 양국 간 우호관계를 상징하는 이정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HD현대중공업은 1975년 한국 최초의 전투함인 ‘울산함’ 개발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지스함 5척, KDX-II 구축함 3척, 호위함 12척, 초계함 6척, 잠수함 9척, 경비·구난함 31척, 지원함 7척, 수출함 14척 등 총 102척의 함정을 건조한 바 있다. 1) 초계함 : 기습적인 적의 공격에 대비, 연안의 해상경계 임무를 수행하는 전투함 2) AESA(Activ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 레이다 : 공중·지상 등 다수의 표적을 동시 탐지, 식별, 추적이 가능한 다기능레이다 언론연락처: HD현대 홍보팀 이민규 사원 02-746-573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한국수자원공사(K-water) 윤석대 사장은 11월 22일 필리핀 마닐라 아시아개발은행(ADB)에서 개최된 제22차 UN ‘물과 재해에 관한 고위급 전문가 패널(이하 HELP)’의 신규 공식위원으로 선임됐으며 간사 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물과 재해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는 HELP[1]는 UN 사무총장 자문기관이며 한승수 전(前) 총리가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7년 발족 후 2013년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의 리더십하에 고위급 패널로 재구성돼 기후변화 및 물 관련 재해 피해 경감을 위한 글로벌 정책 의제와 실천 방안을 논의하는 기구로 운영 중이다. HELP는 가입이 제한적이어서 참여가 어려웠으나, UN HELP 의장의 참여 요청과 위원들의 동의를 얻어 윤석대 사장이 공식 위원으로 선임돼 더욱 의미가 크다. 이로써 한국수자원공사는 물관련 세계 최고위급 위원의 위상에 걸맞은 위치에서 국제적인 물문제 논의의 참여 기회를 확보하게 됐다. HELP는 기후변화에 따른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국제사회 공동 노력을 주도하는 등 다양한 국제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이번 제22차 회의에서도 2023년 COP28(두바이, 11월~12월), 2024년 제10차 세계물포럼(발리, 5월), 2026년 제2차 UN 물 콘퍼런스(미정) 등 주요 국제행사와 연계한 물, 재해 그리고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활동 및 협력 방안들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디지털 트윈, SWM 물관리 시스템, 넷제로 정수장 등 다양한 기술들을 발전시켜 왔으며, 이러한 경험과 기술을 기반으로 국제사회 물과 재해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물 전문기관으로서의 국제적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한국수자원공사는 HELP 본회의에서 CEO의 우크라이나 방문 및 MOU 체결 성과 등을 공유하며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을 위한 HELP 지원팀을 공동으로 구축해 운영할 것을 특별 제안했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HELP 신규 공식위원으로 선임을 계기로 글로벌 물분야 고위급들과의 의미 있는 국제 네트워크가 구축됐다”며 “물 전문기관으로서의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기후변화 시대 글로벌 물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한편, 국내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교두보 역할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1] 한국, 네덜란드, 일본, 인도네시아, 이집트의 정부 부처와 EU, UNESCO, UNESCAP, 세계기상기구(WMO), 미국공병단(USACE), OECD, 세계물위원회(WWC), 아시아개발은행(ADB), 일본 국제협력단(JICA) 등 전 세계 물분야 주요 국가·기관을 대표하는 23명의 최고위급 위원이 활동 중 언론연락처: 한국수자원공사 국제개발협력부 강동균 차장 042-629-422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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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고흥지사, 고흥군장애인복지관에 취약계층 장애인 위한 후원금 전달고흥군장애인복지관(송용환 관장)은 11월 21일 지역 사회 취약계층 장애인을 위한 후원금 50만원을 한국국토정보공사 고흥지사에서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에 대해 한국국토정보공사 고흥지사 김영준 지사장은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된 후원금인 만큼 지역 사회 장애인과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가정에 따뜻한 겨울나기가 될 수 있도록 뜻깊은 쓰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고흥군장애인복지관 송용환 관장은 “매년 지역 사회 취약계층 장애인을 위해 깊은 관심과 사랑을 주는 한국국토정보공사 고흥지사장 및 임직원들의 꾸준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실제 후원이 필요한 가정에 지원해 나눔의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앞으로도 이런 지역 기관과의 연계가 끊어지지 않고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생계의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난방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고흥군장애인복지관 후원 및 자원봉사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유선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고흥군장애인복지관 소개 고흥군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에 대한 각종 상담 지원, 기능 향상, 문화 여가, 권익 옹호 등 장애인의 지역 사회 생활에 필요한 종합적인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위한 사업을 수행하는 장애인복지 전문 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언론연락처: 고흥군장애인복지관 기획운영팀 황소영 사회복지사 070-7176-1377 후원 및 자원봉사 문의 061-901-670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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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2023년도 정부 주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국무총리상 수상태국계 신재생 에너지 전문 기업 비그림파워코리아는 글로벌 모기업인 비그림(B.GRIMM)그룹이 이달 15일과 16일 양일간 본사가 소재한 태국 방콕에서 창립 145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먼저 15일에는 새벽사원이라고도 불리는 방콕의 왓 아룬(Wat Arun)에서 비그림그룹의 창립 145주년 기념 저녁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 지사 임직원과 정재계 인사들이 자리해 태국 최장수 기업의 역사와 발전, 도약을 축하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 헌신적인 사회 활동으로 태국 국민들에게 ‘천사 공주’로 불리며 높은 신임을 얻은 마하 차끄리 시린톤(Maha Chakri Sirindhorn) 공주가 참석해 이목이 집중됐다. 비그림그룹 하랄드 링크(Harald Link) 회장은 현장에서 공주를 알현하고 환담을 나누며 약자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비그림그룹의 창립 기념 행사가 개최된 왓 아룬 사원은 비그림의 시작과 함께한 곳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장소로 여겨진다. 비그림은 1878년 왓 아룬 사원 근처에서 개점한 ‘시암약국’으로 시작한 이후 사업을 확장했고, 왓 아룬을 모티브로 한 CI를 적용했다. 이와 함께 왓 아룬 사원의 대보수 기간 동안 비그림이 앞장서서 공사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며 사원과의 각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16일에는 비그림파워코리아가 후원하는 서울시립교향악단(서울시향)과 ‘행복한 음악회, 함께!’에 참여한 장애인 연주자들이 서울시향 부지휘자 데이비드 이의 지휘에 맞춰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 내며 비그림그룹의 145주년 창립 기념일을 함께 축하했다. 앞서 서울시향과 태국의 로열방콕심포니오케스트라는 한국과 태국의 문화 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비그림그룹은 독일계 이민자인 베른하르트 그림(Bernhard Grimm)이 설립한 제약업을 기반으로 에너지, 건설, 통신, 의료 설비, 소비재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현재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에서 57개 계열사를 영위하고 있다. 2019년 2월에는 한국법인 비그림파워코리아를 설립한 데 이어 올 상반기에 자본금을 2000억원을 증자하며, 신재생에너지 사업 개발 및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11월 7일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3’에서 5억달러(약 6500억원) 상당의 투자신고서를 제출하며 해상풍력사업 단지 개발 및 터빈 기술의 국내 이전을 위한 조립 공장 신설 등을 포함한 사업의 청사진을 공개했다. 비그림파워코리아 소개 비그림파워는 태국 및 동남아를 선도하는 민간 에너지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은 약 2조3000억원, 자산은 6조3000억원에 이른다. 태국과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라오스 등에서 총 3338MW(메가와트)에 달하는 55개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2019년 2월 한국법인 비그림파워코리아를 설립한 비그림그룹은 올 상반기에만 비그림파워코리아의 자본금을 2000억원 증자하며 한국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앞으로 5년간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지분 투자를 확대할 방침이다. 비그림파워코리아의 글로벌 모기업인 비그림그룹은 1878년 독일 이민자인 버나드 그림이 태국 방콕에 설립한 회사로, 자회사 및 계열사를 통해 에너지를 비롯해 건설과 통신, 의료 설비, 소비재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비그림파워코리아 홍보대행 드림커뮤니케이션즈 이재은 차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11월 8일(수) 정부 세종청사에서 개최된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국무총리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공공 부문 행정의 과감한 혁신과 국익·실용의 국정운영 원칙 구현을 위해, 인사혁신처·행정안전부·국무조정실이 공동 주관하는 공공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올해 10회째를 맞아 중앙정부, 공공기관, 지자체, 지방공사 등 4개 부문에서 570여 개의 과제를 출품해 경쟁했다. 한전은 전력인프라를 활용해 산불을 조기에 탐지하는 시스템 구축으로 사회적 재난대응 기여 성과를 인정받아 ‘공공기관’ 부문에서 전체 160건의 사례 중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한전의 산불 조기대응시스템은 송전철탑 및 기지국 등에 산불 감시 카메라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산불을 감시하고, 취득된 영상 빅데이터의 AI 분석을 통해 산불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는 등의 조기 탐지 기술로, 산불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는 물론 송전선로 소손에 따른 대규모 정전 가능성을 예방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해당 시스템은 올해 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전문기관으로 참여한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프로젝트’ 공모사업에 핵심과제로 선정돼 경북, 충북, 광주전남 등 3개 지역 25개소에 시범적으로 설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디지털 플랫폼정부 구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시상식에 참석한 김용호 ICT기획처장은 “안정적 전력공급 필요성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대한민국 대표 공기업으로써 AI, 빅데이터 등 ICT 신기술을 총망라한 혁신적 시스템의 지속 개발로 대국민 편익 및 안전 증진 등 사회적 책무를 다하도록 하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언론연락처: 한전 언론홍보실 김현종 차장 061-345-315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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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세권 도시재생 청년 예술가, 취약계층에 복지 사업비 기부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이경환)가 천안역세권 주민협의체의 지역 사회 기부 소식을 알렸다. 이번 기부는 11월 20일 천안시청 시장실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천안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인들이 원도심 및 지역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 기부금 규모는 300만원으로 원도심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인들의 작품 판매금으로 마련했으며, 천안시복지재단을 통해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구역 취약계층 복지 사업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기부식에 참여한 이정식 천안 도시재생 네트워크 공동대표는 “천안에서 활동하는 작가로서 평소 원도심을 비롯한 우리 지역에 대한 애정이 있었고,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뜻을 함께하는 작가들의 참여로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원도심에서 꾸준히 활동할 계획”이라며 웃었다. 이번 기부에 참여한 작가는 공은지, 김수환, 김은정, 김정미, 김정범, 단수민, 맹국호, 박서이, 박주은, 유안, 이문형, 이정식, 이지수, 정혜영, 최규식, 최영민, 한지수, 황수환 작가 총 18인이다. 언론연락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김관후 연구원 041-417-406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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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 예비 귀어인들 대상 귀어 귀촌 독려 마케팅 진행충청남도 서천군과 서천군 귀어귀촌 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시골체험 여행 전문 회사 수요일(대표이사 김혜지)이 주관한 ‘서천 LIVE IN 귀어귀촌 팸투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관광벤처기업 수요일은 귀어귀촌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 귀어인들에게 1박 2일간 전문적인 교육과 답사를 통해 귀어귀촌을 알아가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서천 귀어귀촌 팸투어는 2020년부터 4년간 수요일과 서천군 귀어귀촌센터가 함께 진행해왔다. 이번 팸투어는 10월 24일부터 1박 2일간 ‘서천 LIVE IN 귀어귀촌 팸투어’라는 제목으로 예비 귀어인들과 소셜 미디어(SNS) 전문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했다. 귀어닥터 신영철 대표의 서천 귀어귀촌 강의와 월화성 갯벌체험 마을 체험 및 방문, 서부수협홍원위판장 견학과 함께 장항 송림 산림욕장과 신성리 갈대밭 등 서천의 유명한 관광지 방문을 통해 서천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여행 코스도 제공했다. 최근 도시민들의 귀어귀촌이 점차 늘어나는 가운데 서천군은 예비 귀어귀촌인들이 서천의 어촌과 농촌에 잘 정착, 서천군민으로 즐겁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귀어귀촌에 따른 좋은 조건과 제도를 마련해나가고 있다. 이번에 진행한 예비 귀어귀촌인을 위한 서천 팸투어에서는 귀어귀촌을 직접 담당하고 있는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현실적인 교육 및 정책과 지원 제도 등을 알 수 있는 교육이 진행됐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명확한 답변을 알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또 위판장 견학을 통해 수산물이 생산·판매·유통되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견학도 진행, 참석한 예비 귀어귀촌인들에게 호평받았다. 수요일 소개 수요일은 문화와 체험을 잇는 시골체험여행플랫폼 ‘시골투어’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인증한 관광벤처기업이다. 시골투어는 시골의 특색 있는 테마 코스와 시골여행, 이색적인 시골체험 프로그램을 서비스한다. 또 대한민국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 전문 대행 ‘팸투어코리아’, 팜메이드 가공식품 전문 몰 ‘올바른식탁’을 운영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수요일 시골투어사업부 이현진 대리 02-338-883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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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아프리카와 디 오픈 그룹, 아프리카를 위한 정부 기업 아키텍처 가이드 작성 위해 협력In a significant stride toward advancing its digital economy initiatives, the Smart Africa alliance and The Open Group have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 to develop a unified Enterprise Architecture guide for the African continent. By working together, The Open Group and the Smart Africa alliance will aim to promote, guide, and build capabilities on the development of a cohesive Government Enterprise Architecture framework. Both organizations will collaborate to conduct a nationwide survey and host focus groups to comprehensively grasp the present status of Government Enterprise Architecture within the member states. They will also jointly devise a strategy for enhancing capabilities and proposing targeted actions pertaining to Government Enterprise Architecture and associated domains to foster capacity development. This partnership emphasizes the Smart Africa central objective to pave the way for a unified single digital market. Commenting on the partnership, Mr. Lacina Koné, CEO of Smart Africa, highlighted: “Another key step towards achieving a single digital market in Africa has been made by joining forces with The Open Group today to build a Government Enterprise Architecture guide for the continent. This is another testament of our multi-stakeholder approach.” “Global collaboration is at the heart of The Open Group, and we’re delighted to be partnering with Smart Africa to advance digital transformation practices on the continent. Our partnership will bring together the collective expertise of our Members as we aim to accentuate architecture-based approaches to digital transformation in order to form a single, open, digital market,” said Steve Nunn, President and CEO of The Open Group. This strategic partnership is a milestone in the ongoing commitment of both organizations to propel the digital transformation journey of the African continent. The collaboration will leverage their collective expertise, resources, and networks to create a significant and lasting impact on the region. About Smart Africa Smart Africa is an alliance of 39 African countries, international organisations and global private sector players tasked with Africa’s digital agenda. The alliance is empowered by a bold and innovative commitment by African Heads of State to accelerate sustainable socio-economic development on the continent and usher Africa into the knowledge economy through affordable access to broadband and the use of ICTs. With a vision to create a single digital market in Africa by 2030, the Smart Africa Alliance brings together Heads of State who seek to accelerate the digitalization of the continent and create a common market. Launched in 2013 by seven (7) African Heads of State, the Alliance now has 39 member countries, representing over 1 billion people and over 50 Private Sector members committed to the vision and the advancement of Africa. (Partners of the Smart Africa Alliance include the African Union, the ITU, World Bank, the African Development Bank, the United Nations Economic Commission of Africa, the GSMA, ICANN and Companies.) About The Open Group The Open Group is a global consortium that enables the achievement of business objectives through technology standards. Our diverse membership of more than 900 organizations includes customers, systems and solutions suppliers, tool vendors, integrators, academics, and consultants across multiple industries. Further information on The Open Group can be found at www.opengroup.org.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31121430926/en/ 언론연락처: The Open Group Smart Africa Yvan Guéhi Head of Brand and Communications Hotwire Global for The Open Group Monika Boudova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스마트 아프리카 얼라이언스(Smart Africa Alliance)와 디 오픈 그룹(The Open Group)이 디지털 경제 이니셔티브 발전을 위한 중요한 진전을 이루기 위해 아프리카 대륙을 위한 통합 기업 아키텍처 가이드를 개발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력을 통해 디 오픈 그룹과 스마트 아프리카 얼라이언스는 응집력 있는 정부 기업 아키텍처 프레임워크 개발을 촉진, 안내 및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두 조직은 협업을 통해 전국적인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회원국 내 정부 기업 아키텍처의 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중심 그룹들을 주재할 것이다. 또한 역량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역량 강화 전략을 공동으로 고안하고 정부 기업 아키텍처 및 관련 영역과 관련된 목표 조치를 제안할 것이다. 이 파트너십은 통합된 단일 디지털 시장을 위한 길을 닦기 위해 스마트 아프리카의 핵심 목표를 강조한다. 스마트 아프리카의 CEO인 라시나 코네(Lacina Koné)는 이번 파트너십에 대해 논평하며 이렇게 강조했다. “아프리카에서 단일 디지털 시장을 달성하기 위한 또 다른 중요한 단계가 아프리카 대륙을 위한 정부 기업 아키텍처 가이드를 구축하기 위해 오늘 디 오픈 그룹과 힘을 합침으로써 이뤄졌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다중 이해관계자 접근 방식을 보여주는 또 다른 증거입니다.” “글로벌 협업은 디 오픈 그룹의 핵심이며, 우리는 아프리카 대륙의 디지털 전환 실천을 진전시키기 위해 스마트 아프리카와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쁩니다. 우리의 파트너십은 단일 개방형 디지털 시장을 형성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에 대한 아키텍처 기반 접근 방식을 강조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우리 회원들의 집단적 전문 지식을 결합할 것입니다”라고 디 오픈 그룹의 사장 겸 CEO인 스티브 눈(Steve Nunn)은 말했다. 이 전략적 파트너십은 아프리카 대륙의 디지털 전환 여정을 추진하기 위한 두 조직의 지속적인 노력의 이정표이다. 이 협력은 집단적 전문 지식, 자원 및 네트워크를 활용해 이 지역에 중요하고도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스마트 아프리카 소개 스마트 아프리카는 아프리카의 디지털 의제를 담당하는 39개 아프리카 국가, 국제기구 및 글로벌 민간 부문 참가 기관의 연합체이다. 이 연합체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지속 가능한 사회 경제적 발전을 가속하고 광대역에 대한 합리적인 접근과 ICT 사용을 통해 아프리카를 지식 경제로 안내하려는 아프리카 국가 원수들의 대담하고 혁신적인 노력에 의해 힘을 얻는다. 2030년까지 아프리카에서 단일 디지털 시장을 창출한다는 비전을 가진 스마트 아프리카 얼라이언스는 아프리카 대륙의 디지털화를 가속하고 공동 시장을 창출하려는 국가 원수들을 함께 모은다. 2013년에 7명의 아프리카 국가 원수에 의해 출범한 이 얼라이언스는 현재 10억 명 이상의 인구를 대표하는 39개 회원국과 아프리카의 비전과 발전에 전념하는 50개 이상의 민간 부문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다(스마트 아프리카 얼라이언스의 파트너에는 아프리카 연합, 아이티유(ITU), 세계은행, 아프리카 개발 은행, 아프리카 유엔 경제 위원회, 지에스엠에이(GSMA), 아이시에이엔엔(ICANN) 및 기업들이 포함된다). 디 오픈 그룹 소개 디 오픈 그룹은 기술 표준을 통해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하는 글로벌 컨소시엄이다. 900개 이상의 조직으로 구성된 다양한 회원에는 여러 산업 분야의 고객, 시스템 및 솔루션 공급업체, 도구 공급업체, 통합업체, 학계 및 컨설턴트가 포함된다. 디 오픈 그룹의 추가 정보는 www.opengroup.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디 오픈 그룹(The Open Group) 스마트 아프리카(Smart Africa) 이반 구에히(Yvan Guéhi) 브랜드 및 커뮤니케이션 부문 책임자 홍보 대행 핫와이어 글로벌(Hotwire Global) 모니카 보우도바(Monika Boudova)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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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유라시아 ‘2023 유라시아평화원정대’ 유럽과 파리에서 2030부산월드엑스포 막판 홍보 활동2022년 유일하게 자동차를 타고 부산에서 출발해 프랑스 파리까지 2만km를 달려 시민들의 청원서를 BIE 사무국에 전달했던 트랜스유라시아 평화원정대가 올해 엑스포 최종 결정일인 11월 28일에 맞춰 파리로 출발한다. 지난해 부산에서 출발해 유라시아 대륙을 돌아 부산에 도착, 유라시아 대륙 왕복 완주에 성공한 트랜스유라시아 유라시아평화원정대는 만나는 유라시아인들에게 2030 월드엑스포가 반드시 부산에서 열려야 된다고 알리며 독일 베를린과 포르투칼 홋카곶에서 ‘평화의 연날리기’, 파리 ‘BIE* 사무국 국민 청원서 전달’ 등을 선보이면서 유럽인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 BIE : 국제박람회기구(Bureau International des Expositions) 특히 BIE 사무국에 시민청원서를 전달하는 장면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가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 비프 상영작으로 선정돼 부산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번 홍보활동에서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BIE 사무국에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미영 트랜스유라시아 대표는 “이번 원정은 유라시아의 출발점인 부산의 도시 브랜딩을 다시금 알리고, 아울러 2030 부산월드엑스포의 막판 홍보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글로벌 부산을 만드는 새로운 계기가 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번 ‘트랜스유라시아 2023유라시아평화원정대’는 트랜스유라시아와 부산일보, 동명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현대자동차, BNK부산은행, KNN이 함께 한다. 트랜스유라시아 평화원정대는 자동차(SUV 차량)를 직접 운전해 유라시아 동쪽 끝인 부산에서 출발, 유라시아 서쪽 끝인 포르투칼 호카곶까지 도착하는 트랜스유라시아랠리를 준비하고 있다. ※ 트랜스유라시아 2023 유라시아원정대 코스 부산(출발) → 인천(항공편) → 이탈리아 로마(차량) → 피렌체 → 트렌토 → 돌로마이트 → 볼차노 → 스텔비오 패스 → 밀라노 → 제노바 → 그로세토 → 로마(항공편) → 프랑스 파리(항공편) → 인천 → 부산 트랜스유라시아 소개 트랜스유라시아는 동북아 중심도시 부산을 관광 랜드마크화하기 위해 부산이 유라시아 대륙의 시발점임을 알리는 각종 국제대회 개최 및 부대행사를 추진함과 아울러 부산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 기획 및 연관 사업간 공동사업 추진 등 부산 관광사업의 발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한다. 언론연락처: 트랜스유라시아 사무국 강명수 국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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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주프랑스 한국대사관과 공동으로 한-불 기후변화 양자포럼 개최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주프랑스 한국대사관(대사 최재철)과 11월 21일 프랑스 파리에서 공동으로 ‘기후변화 대응 수자원 관리를 위한 한국-프랑스 협력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한국과 프랑스의 환경부를 포함해 프랑스 개발청(AFD), 프랑스워터파트너십(FWP), 프랑스 전력공사(EDF) 등 프랑스의 물 관련 정부기관과 기업, UNESCO-IHP[1] 사무국장을 역임했던 기후변화 전문가인 주프랑스 멕시코 대사 블랑카 지메네즈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가뭄, 홍수 등 물 재해 대응력 강화를 위한 양국의 물관리 정책과 AI 및 디지털트윈 등 혁신기술을 적용한 수자원관리 사례 등을 공유했으며, 물 문제에 대한 다양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이날 포럼에 이어 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이 회장을 맡고있는 아시아물위원회(Asia Water Council, AWC)는 프랑스워터파트너십[2]과 향후 물관리 분야에서 공동 프로젝트 발굴 진행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AIWW(아시아국제물주간), WWF(세계물포럼) 등 물 분야 국제협력사업에 양 기관의 적극적 참여와 협력 △협력 프로젝트 발굴 및 개발 시행 △양 기관 산하의 기관, 기업들의 우수한 물관리 기술교류, 역량강화 및 기술지원 등 포괄적인 협력 사항을 담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유럽연합과 G7 국가 중 수자원 인프라 재건에 공을 들이고 있는 프랑스와 실질적인 협력 창구를 마련함으로써 다양한 글로벌 협력프로젝트를 국내 물기업과 함께 참여하며 기업의 해외 시장진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와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포럼에 참석한 프랑스와 각국의 유력인사를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기술 강국으로 국제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하고, 11월 28일 파리에서 최종 투표가 이뤄지는 2030년 부산 세계박람회와 관련해서도 대한민국의 유치 타당성을 적극 전파하는 등 관심과 지지를 요청할 계획이다. [1] UNESCO-International Hydrological Program, 정부 간 수문 프로그램 [2] 프랑스워터파트너십(French Water Partnership, FWP) : 2007년 설립된 프랑스의 물산업 관련 이해관계자 플랫폼, 파리수도청 등 정부기관 및 프랑스전력공사 등 공공기관, 베올리아, 수에즈, 소여 등 글로벌 물기업 등 200여 회원기관이 참여 중 언론연락처: 한국수자원공사 글로벌협력처 김은비 차장 042-629-423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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