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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장애인재활협회, 2023년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종결식 개최전북장애인재활협회(회장 차종선)는 11월 18일 우정사업본부가 주최하고, 우체국공익재단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3년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종결식’을 성황리 개최했다. 우체국공익재단은 공익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 지속 가능성 증대를 위해 우정사업본부가 설립한 재단법인이다. 우체국예금과 우체국보험 재원을 활용해 아동·노인·장애인 등 6만여 명에게 매년 70억원 규모의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18년 차를 맞는 성장멘토링은 저소득 장애부모를 둔 장애가정아동의 부족한 양육 환경을 보충해주기 위해 초등학생 자녀(멘티)와 지역 내 대학생(멘토)을 1:1로 매칭하고 학습, 건강, 문화체험 활동 등 다양한 멘토링을 통해 장애가정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이날 종결식에서는 사업 결과 보고, 멘토링 연간 영상 시청, 사례 발표, 베스트 커플상, 우수 멘토상, 멘토 활동 인증서 수여 등의 내용으로 한 해 멘토링 성과를 공유하며 사업 의미를 돌아봤다. 또한 헤어짐을 아쉬워하는 멘티가 멘토를 위해 미리 만든 영상을 함께 시청했고, 해당 영상은 멘토와 모든 이에게 감동을 줬다. 한편 전북장애인재활협회는 공동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장애가정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4년 멘토링 사업 신청 접수는 2024년 2월부터 계획돼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전북장애인재활협회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전북장애인재활협회 소개 전북장애인재활협회는 장애인들에게 복지의 향상과 함께 변화하는 사회에 발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1983년 창립해 현재까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도내 장애인이 소외되지 않도록 찾아가는 복지 실현을 추구하며, 장애인이 사회로 완전 참여를 이룰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장애인재활지원센터, 덕진장애인직업적응훈련시설, 위드(WITH)보호작업장을 통해 장애인의 권익 보호 및 평등한 기회를 보장하는 장애인 복지 이념에 맞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전북장애인재활협회 전북장애인재활지원센터 오권희 담당 070-5102-2934 2024년 성장멘토링 사업 문의 063-243-6478~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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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해리슨병원 이지환 원장, 척추신경차단술 연수강좌 강연 ‘호응’청담해리슨병원 이지환 원장이 대한신경외과학회가 주최하고,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가 주관한 ‘제3회 척추신경차단술 연수강좌’에서 경막외 신경차단술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연수강좌는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 박진규 회장의 개회사와 대한신경외과학회 권정택 이사장,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신경차단술의 기초과정’과 ‘고급과정’ 발표가 각각 있었으며 특히 주최 측이 공들여 준비한 ‘신경차단술 기초과정’에서는 △척추 통증의 해부학 및 생역학적 이해(김문간·수락신경외과) △경추에서 기원하는 두통의 기전과 근막통 측면에서 바라본 임상 치료-신경차단술·TPI·Prolotherapy(최율·선양신경외과) △흔히 시행하는 경막외 신경차단술 - 경추·흉추·요추·미추(이지환·청담해리슨병원)에 관한 내용을 접할 수 있었다. 특히 기초과정의 마지막에 진행된 이지환 원장의 경막외 신경차단술 강의는 신경외과의사들의 관심이 큰 분야로, 현장감 있는 생생한 지식을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진규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장(PMC박병원)은 “신경차단술이 보편화되면서 많은 발전이 있었지만 동시에 여러 문제점과 합병증이 발생하고 있다. 신경차단술은 기술적으로 단순해 보이지만 사용 약물과 방법에 따라 심각한 합병증 발생 위험성을 안고 있다”면서 “이번 연수강좌는 신경차단술 치료의 질적 성장을 담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청담해리슨병원 측은 이번 척추신경차단술 연수강좌에서 진행한 강의를 통해 이지환 원장은 척추신경 치료의 선두주자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며, 특히 신경외과 분야에서 척추신경차단술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대한신경외과학회가 주관한 연수강좌에서 입지를 다졌다는 접에서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청담해리슨병원 소개 청담해리슨병원은 전 세계 척추외과 의사들이 척추내시경술을 배우기 위해 찾아오는 병원이다. 척추외과 분야에서 SCI급 논문 200여 편 이상, 수술 및 내시경 관련 교과서 10편 이상을 집필한 명성과 실력을 자랑하는 의료진을 보유하고 있다. 청담해리슨병원은 서울 청담역에 위치한 척추 전문 병원으로 내시경 척추 수술을 선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청담해리슨병원 국제학술팀 황인아 팀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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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청소년 참여위원회 ‘2023년 서초구 아동·청소년 정책토론회’ 개최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서초구의 아동·청소년 권리 증진을 위한 ‘서초구 아동·청소년 정책토론회’를 서초유스센터와 서초구 청소년 참여위원회 주관으로 19일(일) 개최했다. ‘아동·청소년을 위해 필요한 것! 서초구에 바란다!’는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제11기 서초구 청소년 참여위원회가 직접 기획해 진행됐으며, 서초구 아동·청소년 40여 명이 모여 서초구에 제안하고 싶은 다양한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초 진행한 ‘서초구 아동권리 인식조사’ 결과 발표로 시작된 이번 토론회는 전문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6개 조로 나뉘어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놀 권리 △자유 의견 등 4가지 토론 의제를 갖고 구체적인 정책 도출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토론회에서 최종 도출된 의견은 서초구 청소년 참여위원회를 통해 구청에 제안될 예정이며, 추후 서초유스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토론회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토론회를 계기로 나의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에서 성장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생각해볼 수 있었고, 전문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한 단계씩 생각을 확장해나가며 조원들과 의견을 나누는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는 소감을 남겼다. 이어 이 의견이 구청에 잘 전달돼 나의 참여로 더욱 좋아지는 서초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토론회 운영을 맡은 제11기 서초구 청소년 참여위원회 김희령(영동중 3학년) 위원장은 “열심히 준비한 토론회에 많은 아동과 청소년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앞으로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서초를 위해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2022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을 받은 서초구는 아동과 청소년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는 자리를 주기적으로 마련하고, 지역이 공감하는 정책을 수립하고 아동친화적인 도시로 지속 발전해 나가고자 설문조사, 토론회, 정책 모니터링 등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초유스센터 소개 서초유스센터(서초스마트유스센터 ‘톡톡센터’)는 ‘청소년의 참여를 지역 사회로 이어주는 기쁨의 성장 공동체’라는 미션과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서초스마트유스센터’를 비전으로 스마트 전략을 통해 4차 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 양성 및 청소년들의 참여를 지역 사회로 이어주는 맞춤형 청소년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초유스센터 청소년사업팀 황규희 070-5147-238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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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철탑에 눈달아 산불 예방하고 백두대간 생태계 지킨다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은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11.1~12.15)을 맞아 11월 20(월)부터 ‘지능형 재해·환경 모니터링 시스템’을 경북 울진지역 송전철탑 2개소에 설치하고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한전은 송전철탑이 우리나라 지형 및 송전선로 특성상 산악지 통과가 불가피한 점을 고려해 2023년 3월에 본 시스템을 자체 개발했으며 울진 지역에 최초로 이 시스템을 적용·운영하게 됐다. ‘지능형 재해·환경 모니터링 시스템’은 AI 기술을 통해 CCTV에 촬영되는 영상을 자체적으로 인식·분석해 산불, 산사태 등 재해 상황 발생 시 한전과 관계기관에 자동으로 알려주는 시스템으로, 산불 감시기능과 함께 멸종위기종 등 생태계 모니터링 및 산사태 징후 감지 기능도 갖추고 있어 산불예방과 환경보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시스템의 세부 기능은, ①자체 개발한 AI 알고리즘의 영상 식별기능으로 산불을 인식하는데, 총 13만 장의 관련 이미지 딥러닝을 통해 산불 연기처럼 보일 수 있는 구름, 야간의 자동차 헤드라이트 등 유사 이미지를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고, 또한 ②산양 등 멸종위기종인 동물들의 인식 기능을 갖추고 있어 강원·경북지역에 서식 중인 산양의 생태 특성 연구에도 활용할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③산사태 변위 측정 센서를 활용해, 산사태 징후 감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한전은 1년간 시범운영(2023.11~2024.10)을 통해 보완사항을 개선한 이후 현재 건설 중인 500kV HVDC 동해안-신가평 송전철탑[1] 약 20개소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본 시스템에서 취득하는 실시간 화상정보 및 재해경보를 산림청, 환경청,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공유해 적극적으로 산불 피해 예방 및 환경 보전에 앞장서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1]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는 울진에서 가평까지 10개 지자체를 통과하고, 총 길이가 약 220km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송전선로임 언론연락처: 한전 언론홍보실 이민주 차장 061-345-315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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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스웨덴-대한민국 노벨 메모리얼 프로그램’ 심포지엄 개최주한스웨덴대사관은 올해의 노벨 과학, 경제, 문학상 수상 및 학문적 업적을 조명하는 제4회 ‘스웨덴-대한민국 노벨 메모리얼 프로그램’ 심포지엄을 11월 22일(수) 13:15~18:00 서울대학교 문화관 중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8개 명문 대학 간 전략적 협력을 위해 기획된 일주일간의 학술 교류 및 연구 협력의 장인 ‘스웨덴-대한민국 노벨 메모리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한스웨덴대사관은 심포지엄 개최를 통해 올해 노벨상에 대해 널리 알리고, 과학·경제·문학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토론을 활성화하고자 한다. ‘스웨덴-대한민국 노벨 메모리얼 프로그램’ 기간에는 스웨덴 대학의 연구자와 지도자 30여명으로 구성된 방한단이 한국을 찾아 한국 일류 연구 기관 및 대학 관계자를 만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주한스웨덴대사관의 주관으로 서울대, 고려대, 포항공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비교문학회, KTH 왕립공과대학, 룬드대, 웁살라대, 예테보리대, 우메오대 등과 협력하에 마련됐다. 이와 관련 스웨덴과 한국의 여덟 개 대학으로 구성된 한국-스웨덴 혁신교육연구단(SKERIC)이 올가을 3년간의 파트너십을 론칭한다. 한국-스웨덴혁신교육연구단은 스웨덴고등교육재단이 후원하며,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운영된다. 이 협력은 학문과 기술 및 네트워크를 갖춘 스웨덴과 대한민국 최고의 젊은 연구자 및 혁신가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나아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민주주의와 학문의 자유를 추구하고자 한다. 다니엘 볼벤 주한스웨덴대사는 “스웨덴과 대한민국은, 연구, 혁신, 고등 교육 분야에서 세계 정상에 선 선도 국가다. 노벨 메모리얼 심포지엄은 과학, 경제, 문학 분야의 학문적 발견과 탐구 업적을 기리기 위한 행사”라며 “이 행사를 개최하면서 스웨덴과 대한민국 대학의 협력을 넘어 양국 관계 확장 및 장기적인 동반자 국가 관계 구축이라는 외연 확장에 기여하는 것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유욱준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은 “노벨과학상은 기초 과학이 인류의 삶에 미치는 영향과 연구 개발의 가치를 함축적으로 담고 있다”며 “수상 업적을 살펴봄으로써 과학기술이 만들어 가는 미래 변화를 예측하고 현재 우리 사회가 어떠한 준비를 해야 하는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한림원은 노벨 메모리얼 프로그램 심포지엄이 처음 개최된 2020년 이래 과학 분야 파트너로 참여함으로써 노벨상의 가치를 알리는 데 동참하고 있다”며 “주한스웨덴대사관과의 파트너십은 과학기술분야뿐만 아니라 양국의 우호 증진에 중요한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형진 한국비교문학회 회장(숙명여대 교수)은 “2023 스웨덴-대한민국 노벨 메모리얼 심포지엄의 소중한 의미는 노벨문학상 수상자 욘 포세의 작품 세계를 한국 독자들에게 소개하는데 그치지 않고, 노벨문학상 수상자의 작품 세계를 통해 세계문학의 보편적 가치를 발견하고, 세계문학에 대한 비교문학적 접근을 통해 세계문학과 한국문학의 연결고리를 찾아냄으로써 욘 포세의 작품 세계가 세계 문학이 되면서도 우리의 문학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고 강조했다.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은 “노벨상은 우리의 지식과 열정이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상징한다. 노벨상 수상자들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분들이다. 우리는 노벨상 수상자들의 공헌을 기리며, 그들의 유산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본 심포지엄이 양국의 외교적 협력을 강화하고, 과학·기술·고등교육 정책 분야에서 추가 협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스웨덴-대한민국 노벨 메모리얼 프로그램’ 심포지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한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연사 정보 및 프로그램 상세 일정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노벨 메모리얼 프로그램 공식 웹사이트 : https://nobelmemorialprogram.kr 노벨상에 대해 현재 세계에서 가장 명예롭고 권위 있는 상으로 인정받고 있는 노벨상은 알프레드 노벨의 유언으로부터 시작됐다. 화학자, 엔지니어, 발명가이자 사업가였던 알프레드 노벨(1833~1896)은 다이너마이트 특허를 취득해 부호가 된 것으로도 유명하다. 노벨은 이를 통해 얻은 막대한 부를 전 인류를 위해 사용해 달라는 뜻을 담은 유언을 남겼다. 이에 따라 1901년부터 물리학, 화학, 생리의학, 평화, 문학 분야의 업적에 노벨상이 수여되고 있으며, 노벨 추모 경제학상은 스웨덴 중앙은행이 창설해 1969년부터 노벨상과 같은 원칙에 따라 시상하고 있다. 노벨상 공식 웹사이트: www.nobelprize.org 주한스웨덴대사관 소개 주한스웨덴대사관은 문화, 사회, 정치, 경제 제반 분야에서 스웨덴과 대한민국 양국 간 관계를 증진시키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언론연락처: 주한스웨덴대사관 공공외교/공보실 차주희 02-3703-37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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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임직원, 방위력 개선 공로 정부포상HD현대중공업 임직원들이 고품질 함정을 건조해 우리나라 방위력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포상을 받았다. HD현대중공업은 20일(월) 방위사업청에서 열린 ‘2023년 방위력 개선 유공자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특수선사업부 생산담당 임원인 강규환 상무가 산업포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강규환 상무 외에 이상봉 상무와 이유창 책임매니저가 국무총리표창을 받았고, 박찬걸 책임매니저와 김재민 책임매니저, 김진영 4급기사 등 3명은 국방부장관표창을 받았다. 강규환 상무 등 6명은 우리나라 해군 최초의 훈련함인 ‘한산도함’의 성공적인 건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산도함은 우리나라 해군 역사상 처음으로 교육·훈련 목적으로 건조된 4500톤급 함정으로, 2020년 10월 해군에 인도했다. 인도 이후 한산도함은 해군사관생도 및 부사관 후보생과 장병들이 전투지휘, 기관실습 등 각종 훈련을 수행하며 실전 대비 역량을 키우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강규환 상무는 한산도함 건조 사업의 현장대리인을 맡아 건조 현장을 지휘 및 감독하며 해군의 요구 조건을 완벽하게 충족하는 우수한 품질의 함정을 적기에 인도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 올해 2800톤급 신형 호위함 7번함인 천안함을 1.5개월 조기 인도한데 이어, 동급 마지막 함정인 춘천함 역시 적기에 인도하는 등 해군 함정의 납기와 품질을 보장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상봉 상무 등 다른 임직원도 설계, 구매, 안전 등의 분야에서 각자 역할을 완벽히 수행함으로써 함정의 성공적인 건조에 공로를 세웠다. 이외에도 강보경 책임매니저는 필리핀에 군수지원센터 설립 등을 통해 해외 함정 정비지원(MRO) 사업을 개척해 우리나라 방위산업의 위상을 높인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강규환 HD현대중공업 상무는 “우리나라 방위력 개선에 기여할 수 있어 자랑스럽고 뿌듯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모든 역량을 다해 완벽한 함정을 건조함으로써 해군의 전력 강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HD현대중공업은 우리나라 최초의 이지스 구축함인 세종대왕함 등 87척의 함정을 건조하며 대한민국 영해 수호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고, 해외에서도 국내 조선업체 중 가장 많은 14척의 함정을 수주했다. 언론연락처: HD현대 홍보팀 이민규 사원 052-202-223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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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공제회,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창립 50주년 기념식 후원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강선경)가 11월 17일 여의도 글래드호텔 블룸홀에서 개최된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회장 권지현)의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후원하고 현장 축사와 기념 퍼포먼스에 참여했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는 1973년 전문 지식과 기술을 갖춘 의료사회복지사 양성을 통한 국민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뒤, 의료사회복지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구와 교육 활동을 이어왔다. 기념식은 의료사회복지사 국가자격 제도화 등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의 50년 역사와 성과를 돌아보고, ‘의료에 가치를 더하는 복지’를 향한 앞으로 50년의 비전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선경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 전반에 걸쳐 의료사회복지사와 같은 사회복지 전문가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복지 인력의 처우 개선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협회가 보건·의료·복지 네트워크 구축에 더 정진할 수 있도록 공제회도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또 강선경 이사장은 “장기저축급여, 정부지원 단체상해공제 등의 종사자 처우 개선 사업을 운영하는 공제회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소개 한국사회복지공제회(韓國社會福祉共濟會, Korea Social Welfare Credit Union)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공제기관으로, 사회복지 기관 임직원의 처우 개선과 및 복지시설 안전 관리를 위한 다양한 공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사회복지공제회 홍보마케팅팀 김지영 대리 02-3775-881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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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결초보은상권 시장탐방단 운영보은군을 대표하는 중심상권인 ‘결초보은상권’에서 시장탐방단이 운영됐다. 결초보은상권활성화사업추진단(단장 박광석)은 결초보은상권의 특징을 파악하고, 문제점과 개선점을 도출해 상권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시장탐방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장탐방단은 배재대학교 학생 약 50명을 대상으로 구성됐으며, 결초보은상권을 직접 방문해 진행됐다. 먼저 탐방단은 보은군 결초보은상권활성화사업추진단을 찾아 결초보은상권 현장 탐방에 필요한 사업 추진 내용, 사례, 현황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이어 결초보은상권 현장을 견학하며 상권의 전반적인 경기를 파악하고, 지역의 자원과 연계한 상권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결초보은상권활성화사업추진단은 시장탐방단이 현장 탐방 후 작성한 상권활성화 방안을 취합해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탐방단에 참가한 한 학생은 탐방을 통해 쇠퇴한 시장 상권을 직접 확인하면서 다각적인 노력의 필요성을 절감했다며, 발전하고 있는 유통환경에 시장 상권이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돼 무척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결초보은상권활성화사업추진단 박광석 단장은 “이번 탐방단 활동을 시작으로 상권의 특색을 지속 발굴해 쇠퇴한 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 기획 및 다각적인 협업을 진행함으로써 결초보은상권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결초보은상권활성화사업추진단 소개 결초보은상권활성화사업추진단은 보은을 대표하는 중심 상권을 담당하는 추진단이다. 예로부터 오일장이 열리고 있는 결초보은시장과 보은전통시장 등 2개의 재래시장이 있는 총 5개 권역으로 이뤄진 결초보은상권을 발전형 상권으로 육성함으로써 상권 활성화를 이뤄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언론연락처: 결초보은상권활성화사업추진단 홍보대행 콜라보에어 이지원 사원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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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연합회, 일회용품 줄이기에 대한 재정의 필요환경실천연합회(회장 이경율, 이하 환실련)는 이달 7일 정부가 종이컵 사용금지 규제 제외 및 플라스틱 빨대 금지 계도 기간을 무기한 연장하면서 식당이나 카페에서 플라스틱 빨대와 종이컵 등 일회용품 사용을 계속 허용하기로 발표한 것에 대해 일회용품 줄이기에 대한 재정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아래는 환실련의 발표 내용 전문이다. 정부는 이번 조치와 관련해 일회용품 품목별 특성을 고려해 규제를 합리화하고, 일회용품 관리정책을 자발적 참여에 기반하는 정책으로 전환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완화하는 것은 물론 국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관리정책은 대체품 사용에 대한 소비자의 불만, 대체품의 높은 가격, 인력 고용으로 인한 자영업자의 비용 부담, 환경보호 효과 미비 등 기존 정책에 많은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판단된다. 플라스틱 빨대 사용이 금지된 이후 많은 커피전문점은 친환경을 강조해 줄곧 종이 빨대나 생분해성 빨대 등을 사용해 왔다. 그러자 일부 소비자는 ‘빨대가 쉽게 녹아내려 불편하다’, ‘음료를 마시는 데 맛이 희석된다’, ‘빨대가 쉽게 눅눅해져 사용이 불편하다’와 같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대체품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는 이도 있었다. 환경을 위해 어느 정도 불편을 감수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불편을 감수하면서 했던 일들이 정작 환경을 보호하지 못한다면 어떤가? 음식물이 묻은 채 버려진 코팅된 종이 빨대는 재활용할 수 없을 뿐더러 일반 쓰레기로 분리돼 매립지로 보내진다. 또, 나무로 만들어진 대체품은 나무를 베어 가공하는 과정에서 다른 제품과 비슷하게 탄소 배출이 발생해 종이컵과 플라스틱 대체품을 더는 친환경적이라고 볼 수 없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해소하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환경정책을 내세웠지만, 이번 정책은 오히려 소수의 소상공인을 위협하고 혼란을 만드는 동시에 어쩌면 환경을 보호할 수 없는 양날의 검이 돼버리고 말았다. 정부의 일회용품 허용은 다음과 같은 복합적인 문제점을 야기할 수 있다. 첫 번째, 환경 피해 가중 빨대 업체로 구성된 종이 빨대 생존 대책 협의회(가칭)에 따르면 생산된 대체품의 재고는 2억 개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해당 재고는 사용되지 못해 방치될 예정이며, 일회용품 사용규제를 지키기 위해 준비한 종이 빨대가 도리어 환경을 해치는 쓰레기로 전락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일회용품 규제에 대비해 다회용 컵 및 대체품을 구비한 소상공인들은 해당 제품을 모두 소진하지 못해 쓰레기 처리 업체에 넘기는 상황도 발생하게 됐다. 이처럼 환경을 위해 만들어진 수많은 대체품은 부메랑처럼 우리에게 다시 돌아와 상처를 주게 될 것이며, 자발적 참여에 기반하는 정책은 사실상 일회용품 감축 포기로 전락해 이에 따른 일회용품 사용 증가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두 번째, 자영업자 피해 양산 정부의 플라스틱 빨대 금지 계도 기간 연장으로 인해 플라스틱을 대체할 친환경 제품을 생산해 오던 업체들은 문을 닫을 위기에 처했다. 사전 발주를 진행하며 계도 기간 종료 이후를 대비해 온 자영업자들은 생산설비 증가와 인력 투입에 따른 막대한 손실이 발생했고, 이에 대한 보상 및 처우도 명확하지 않은 상황이다. 계속해서 달라진 방향 탓에 구매취소와 무수한 반품 요청이 발생하며, 몇몇 업체들은 플라스틱 빨대 허용으로 받아들인 시장에서 완전히 일자리를 잃어버린 상황도 발생하게 됐다. 세 번째, 사회적 혼란 가중 애초 정부 정책에 따라 11월 24일부터 식품접객업 매장 내 종이컵, 플라스틱 컵, 플라스틱 빨대 사용 시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계도 기간을 2주 정도 남겨 두고 규제 가이드를 발표하면서 모두에게 혼란스러운 상황을 만들었다. 카페에서의 일회용품 사용 감축이 어느 정도 자리가 잡힌 상태에서 갑작스러운 정책 변화를 진행해 규제 숙지 미숙에 따른 손님들의 요구사항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을 뿐더러 이는 판매자와 소비자 간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언제 다시 규제가 시작될지 모른다는 불안감 역시 혼란을 발생시킬 수 있다. 네 번째, 정부의 친환경 정책 신뢰성 상실 환경보호를 위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는 일회용 생분해, 일회용 친환경 종이컵 등 대체품 사용 장려가 아닌 개인 텀블러, 장바구니 등 다회용품 사용을 통해 이뤄져야 한다. 특히 세종과 제주에서 시행한 일회용 컵 보증금제 시범사업은 미참여 매장에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제도 정착 의지를 강력하게 펼쳐 제도 정착과 높은 일회용품 반환율을 보여줬다. 그러나 이번 정책의 권고와 지원 방식은 그동안 쌓아왔던 제도에 대해 이제는 알아서 진행하라는 식의 방치 또는 ‘아니면 말고’ 방식으로 느껴질 수 있으며, 이는 정부의 공들인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다. 계도 기간 무기한 연장을 통해 2년 전에 예정된 제도를 시행하지 않는 정부의 태도 역시 불신으로 이어질 수 있다. 다섯 번째, 환경정책 완화 심화 우려 일회용 배달 용기 등 우리 사회는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남아있다. 이런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환경정책의 시작점인 일회용 컵 규제는 첫걸음을 떼기도 전에 멈춰버렸다. 이번 발표는 플라스틱 빨대를 시작으로 친환경 대체품 시장의 붕괴까지 우려된다. 대체품 시장이 한 번 붕괴를 해버리면 이후에 누구도 투자하지 않게 되고, 이것은 친환경 시장의 후퇴와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 부재로 이어질 수 있다. 정부의 오락가락한 정책으로 인해 대체품 시장은 존폐 위기에 내몰렸고, 정책 일관성에 대한 신뢰는 완전히 무너져 앞으로의 환경정책은 끊임없이 완화될 수 있다. 정부는 계도 기간 종이 빨대 등 대체품 품질 개선과 가격 안정화를 위해 논의할 계획을 드러내며 소비자와 자영업자들의 고충을 반영한 정책임을 드러냈다. 그러나 다수를 위해 소수를 희생하는 것은 올바른 일인가, 대체품을 사용하는 것이 진정 환경을 위한 일인가, 해당 정책이 정치적 수단으로 활용되는 것은 아닌가 등 여전히 많은 숙제를 안은 채 다양한 질문과 답이 오가고 있는 현실이다. 우리는 일회용품 줄이기라는 말부터 다시금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일회용품 줄이기는 말 그대로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함으로써 환경보호를 위해 모두가 협력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결코 소상공인만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국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끄는 정책으로 다회용품 사용 문화를 자리 잡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환경실천연합회 소개 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 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해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 파괴·오염 행위 지도 점검, 환경 의식 고취, 실천 방안 홍보, 환경 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 지구 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 교류 활동을 진행 중이며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와 UNEP 집행이사를 취득해 국제 NGO로 활동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환경실천연합회 기획홍보팀 박태민 02-805-8840~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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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교통안전 위한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 성황리 종료서울시립 도봉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주)은 시니어 교통안전 교육 및 인식개선사업인 ‘2023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2023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은 현대자동차그룹·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주관으로 운영되는 사업으로, 고령자의 교통안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을 통해 총 30명의 어르신이 안전보행교육을 수료했으며, 나눔서포터즈 10명을 모집해 자조모임 및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나눔서포터즈 참여자들은 지역 곳곳을 돌아다니며 교통 취약지점을 발굴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한 개선에 중점적으로 활동했다. 또한 도봉경찰서와 연계해 안전 보행에 대한 수칙 안내 및 안전 교육 영상 시청, 70세 이상 운전 면허 자진 반납 지원 제도 등을 홍보하며 지역 내 어르신의 교통안전 의식 향상과 교통안전 중요성에 대해 널리 전했다.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베테랑 교실에 참여하고 난 후 항상 보행에 있어 안전을 지키려고 노력하게 됐고, 현재의 변화된 것이 자랑스럽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또 다른 어르신은 이번 교육은 노인이라면 모두가 받아야 하는 교육으로, 안전에 관한 부분은 여러 번 반복해도 부족하다면서 계속 이런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면 좋겠다고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서울시립 도봉노인종합복지관 이은주 관장은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을 통해 어르신 및 지역주민의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 특히 지역 모니터링을 통해 교통안전에 대한 어르신들의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모습들을 보며 어르신들에게 나타나는 긍정적 변화를 체감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전과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교육 및 지역 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도봉노인종합복지관 소개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2000년 서울시가 건립하고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수탁 운영하는 도봉구의 대표적인 노인복지 전문 기관이다.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60세 이상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경제적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하루 평균 1200여 명의 어르신이 이용하는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저소득 노인 긴급 지원부터 여가, 평생교육, 건강, 취업 알선, 돌봄 서비스 등 종합적인 전문 노인 복지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도봉노인종합복지관 홍보담당 조경아 팀장 02-993-99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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