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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나눔재단, 환경과 모빌리티 혁신 창업가 찾는다열매나눔재단(대표이사 이장호)은 환경 및 모빌리티 분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지닌 창업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9일 ‘기아 스타트업 챌린지 2024 : 환경·모빌리티 분야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아의 사회공헌 활동인 ‘굿 모빌리티 캠페인’ 중 하나인 이번 공모전은 열매나눔재단과 기아,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가 함께 환경·모빌리티 분야와 관련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국내 청년 창업가를 지원하고 육성하는 캠페인이다. 특히 올해는 친환경 분야에 한정됐던 전년도와 달리 모빌리티 분야가 신설된 것이 특징으로, 열매나눔재단은 이번 공모전이 기후취약계층 및 이동약자의 자립에 한 걸음 다가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선 합격팀 15팀에게는 사업화를 위한 최소기능제품(MVP) 테스트 지원금 각 300만원이 지원되며, 아이디어를 고도화할 수 있는 비즈니스모델 워크숍과 3개월 간의 멘토링이 지원된다. 또한 그린카로부터 총 1000만원 상당의 카셰어링 이용권도 지원받는다. 이후 10월 진행하는 결선에서는 발표 평가를 통해 선정된 우수팀에게 대상 700만원, 최우수상 500만원, 우수상 300만원 총 1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자격 요건은 예비창업자 또는 3년 이내 초기창업기업(개인/법인 무관)이며, 순환경제, 에너지, 기후기술 등 환경 문제 또는 교통약자 이동권, 교통안전, 자율주행 등 모빌리티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4월 29일(월)부터 5월 31일(금) 오후 3시까지며, 신청 방법은 열매나눔재단 홈페이지(www.merryyear.org) 내 공지사항에서 지정서식 다운로드 후 제출서류와 함께 이메일(merry_se@merryyear.org)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열매나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열매나눔재단 소개 열매나눔재단은 근본적 대안을 통해 사회 구성원의 지속가능한 자립을 돕고자 2007년 설립됐다. 저소득 취약계층과 북한이탈주민이 자립할 수 있도록 5개의 사회적기업을 직접 설립했고, 556개의 사회적경제조직과 715개의 개인 창업 가게를 지원했다. 더불어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을 추구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해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열매나눔재단은 한국가이드스타 비영리단체 종합 평가에서 7년 연속 만점을 받아 공익법인의 투명성·책무성·재무 안전성에서도 대외적 신뢰를 받고 있다. 언론연락처: 열매나눔재단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이하늘 매니저 070-4335-378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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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청소년중앙연맹, 제23회 청소년 통일백일장 전국대회 공고남북청소년중앙연맹(총재 정경석, 鄭京碩)은 29일 ‘제23회 청소년 통일백일장 전국대회’의 개최를 공고했다. ‘제23회 청소년 통일백일장 전국대회’는 청소년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통일부·교육부·행정안전부 등 정부 기관, KBS한국방송 등 교육기관, 그리고 전국 13개 시·도광역교육청의 후원 및 지원으로 시행하게 됐다. 올해도 예년과 같이 전국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해외 한인학교 등 각 기관 및 단체에서 예선대회를 주관한다. 예선에서 입상자 시상을 마친 상위 작품을 8월 16일까지 연맹 대회조직위원회에 추천 제출하면 서류심사, 부문별 심사,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입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자는 9월 13일 발표해 10월 말~11월 초 통일부 통일한반도미래센터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본 대회에 입상한 상위 작품은 연맹 설립 25주년을 맞아 2025년 발행될 ‘법인설립 제25주년 남북청소년중앙연맹 활동 25년사’에 입상작 모음집으로 수록해 국내외에 배포할 계획이다. 본 대회는 제1회부터 제7회까지 ‘남북청소년교류 편지쓰기 전국대회’(1회~6회는 편지쓰기, 7회는 편지쓰기 및 그림그리기)로 진행했으며, 제8회는 ‘한민족 통일염원 청소년 백일장’(편지쓰기, 그림그리기), 제9회와 제10회는 ‘통일염원 청소년 백일장 전국대회’(편지쓰기, 그림그리기)로 시행했다. 이어 제11회(2012년)부터 제23회(2024년)까지 ‘청소년 통일백일장 전국대회’(편지쓰기, 그림그리기)로 시행하고 있다. ‘제23회 청소년 통일백일장 전국대회’의 예선에서는 예선 주관기관별로 입상자에 대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을 시상하게 되며, 본선에서는 연맹에서 편지쓰기 및 그림그리기 분야별로 유치부, 초·중·고등부, 해외부문(기관 단체 추천 포함) 등 청소년 199명, 우수지도 교사 20명, 우수지도기관 6곳 등 총 225명을 시상한다. 본선 시상 중 최고대상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과 국회의장상을, 종합대상에는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과 통일부장관상, 각 부문별 대상에는 통일부장관상과 국회외교통일위원장상이 수여된다. 또 금상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상과 전국 시·도광역별 초·중·고등부 교육감상을 비롯해 남북청소년중앙연맹 총재상을 각각 시상한다. 연맹은 유튜브(정경석 총재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이 더 쉽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본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며, 대회 공고는 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회 본선은 남북청소년중앙연맹 대회조직위원회와 통일한반도교육원이 주관하고, 예선은 연맹 산하 지방(해외)본부연맹과 관련 기관 및 단체 등이 주관하며, 시·군·구 교육지원청과 각급학교, 해외한인학교가 각각 협력한다. 한편 남북청소년중앙연맹의 주요 사업은 아래와 같다. · 통일 교육·국가관 교육·역사 교육 및 차세대 통일인 육성 · 통일·안보 현장 견학 통일관 및 국가관 함양 · 남북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 사업 · 청소년 통일백일장 전국 대회 개최 통일 비전 수립 · 통일문화예술교류 종합대전을 통한 민간 통일 운동 저변 확대 · 통일 대토론회, 통일 모의 국무회의, 통일 박람회, 통일 동아리 등 참여 프로그램 운영 · 통일·국가관, 역사관 콘텐츠 개발 및 교육 교재 발간 · 통일 전문가 양성 토론회 및 포럼, 워크숍 개최 · 청소년 및 통일 유공자 포상 사업 · 중앙연맹의 목적 달성을 위한 국제 교류 및 국내외 유관 단체와의 협력 · 중앙연맹 운영 및 사업 활동을 위한 기금 조성 사업 · 기타 중앙연맹의 목적 달성에 필요한 사업 대회와 남북청소년중앙연맹에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를 참고하면 된다. · 대회 공고: 남북청소년중앙연맹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 및 참여마당, 전국해당 광역 교육청, 기관 및 단체, 해외한인학교 등 · 문의: 남북청소년중앙연맹 대회조직위원회 · 유튜브 채널: 정경석 총재이야기 남북청소년중앙연맹 소개 남북청소년중앙연맹은 남북청소년 한민족공동체 동질성 회복을 목표로 하여 청소년의 투철한 국가관을 바탕으로 건전한 통일관과 역사관 및 세계관을 함양해 미래 통일 세대를 육성함을 목적으로 한다. 연맹은 대한민국 정부의 1990년 5월 대한민국 청소년헌장 선포를 계기로 미래통일 세대육성을 위해 정경석 총재가 2000년 11월 설립했다. 정경석 총재는 1981년 4월부터 청소년 활동에 전념해왔으며, 1995년 7월부터 연맹 설립을 추진해 2000년 11월 통일부 장관의 허가를 받아 통일 분야 청소년 전문단체 법인을 최초로 설립했다. 언론연락처: 남북청소년중앙연맹 김갑재 사무총장 문의 대회조직위원회 02-757-224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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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거리예술축제2024’ 참가작 공모… 올가을 시청광장 가득 채울 예술작품 찾습니다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오는 9월 16일(월)부터 3일 동안 이어지는 추석 연휴에 도심 곳곳에서 펼쳐지는 서울시 대표 축제 ‘서울거리예술축제2024’에 참여할 국내외 작품을 모집한다. 해외 작품은 4월 29일(월)부터 지원 신청이 가능하며, 국내 참가작의 경우 5월 13일(월)부터 접수를 시작해 22일(수)까지 지원할 수 있다. ‘서울거리예술축제2024’는 올해 작품공모 개편을 통해 새로운 작품 발굴을 꾀한다. 코로나19 이후 이어진 국내 작품 한정 공모를 △국내 작품(기획형) 1편 내외 △국내 작품(자유형) 9편 내외 △해외 작품 4편 내외 등으로 세분화했다. 3개 분야 모두 공모 대상은 ‘야외에서 공연 또는 전시할 수 있는 다양한 형식의 예술 작품’으로 동일하다. 거리극, 무용, 음악, 서커스, 전통연희, 시각, 미디어, 복합 장르 등 장르 무관 지원신청이 가능하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국내 작품(기획형)’ 공모는 축제의 주요 공간인 서울광장을 무대로 사용하며, 축제 현장에 참석한 상당수의 관객이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대규모 작품을 찾는다. 대규모 작품 기준을 충족하려면 공연 또는 전시가 서울광장의 절반 이상을 사용하거나 서울광장에 모인 모든 관객이 동시에 관람할 수 있어야 한다. 기획형 국내 작품으로 선정되면 최대 5000만원의 사례비를 지급받게 된다. 국내 작품(기획형) 공모는 우리나라에서도 대형 작품이 제작·발표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첫 시도다. ‘국내 작품(자유형)’ 공모는 야외에서 선보일 수 있는 형태의 예술 작품이라면 작품의 장르나 규모의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작품에 최대 2000만원의 사례비가 제공된다. 국내 작품(자유형) 공모는 축제 중인 거리에서 시민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교감할 작품을 찾는 만큼 가장 많은 9개 작품 내외를 선정한다. 신청접수 기간은 국내작품 기획형과 자유형 모두 5월 13일(월)부터 22일(수) 자정까지(한국표준시 기준)다. ‘해외 작품’ 공모는 해외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개인 또는 단체가 신청 가능하며, 마찬가지로 작품의 장르나 규모 제한은 없다. 해외 작품의 최대 사례비는 400만원이며, 숙소와 비자 발급 비용 등을 제공한다. 4월 29일(월)부터 5월 22일(수) 자정까지(한국표준시 기준) 접수를 받는다. 해외 작품 공모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이후 중단된 이래 5년 만에 재개하는 것으로, 이번 축제에서는 해외 각국에서 온 거리예술 작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문화재단 이창기 대표이사는 “올해부터 기획형 작품 공모가 새롭게 신설돼 ‘서울거리예술축제’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서울 도심 곳곳을 무대로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다양한 장르 예술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거리예술축제’는 2003년 ‘하이서울페스티벌(Hi Seoul Festival)’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해 지난 2013년 ‘거리예술’을 중심으로 펼치는 서울시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후 2016년부터 ‘서울거리예술축제’로 명칭을 변경하고, 서울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예술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해 ‘서울거리예술축제2023’에서는 총 34개의 국내외 작품을 선보였으며, 3일(9월 29일~10월 1일) 동안 약 19만 명의 관람객이 축제 현장을 찾았다. 작품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www.sfac.or.kr) 또는 서울거리예술축제 누리집(www.ssaf.or.kr) 및 인스타그램(@ssaf.official (https://instagram.com/ssaf.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문화재단 소개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의 문화예술 진흥과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04년 3월 15일 설립됐다. ‘문화와 예술의 다양한 가치를 발현하고 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선도적 문화예술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문화예술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문화재단 홍보마케팅팀 이준걸 과장 02-3290-7063 공모 문의 02-758-203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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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조선 어린이날 직업 박람회 진행한국민속촌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4일부터 5월 6일까지 ‘조선 어린이날 직업 박람회’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민속촌 50주년에 열린 어린이날을 맞아 △역관의 행운 수입품 찾기 △매분구의 그림교실 △데이클래스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굵직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어린이날 이벤트 중 가장 인기 있는 보물찾기 이벤트 ‘역관의 행운 수입품 찾기’는 관람객이 민속마을 곳곳에 숨겨진 쪽지를 찾은 후 역관 캐릭터에게 제출해 선물을 받는 방식이다. 매일 200개의 선물이 이벤트에 참가한 관람객에게 제공되며, 선물은 역관 캐릭터가 외국에서 가져온 귀중한 물건들로 준비됐다. 상설체험장 팔각정에서는 한국민속촌 인기 캐릭터 매분구가 알록달록한 페이스 페인팅을 해주는 ‘매분구의 그림교실’이 진행된다. 관람객은 꽃, 나비, 유명 캐릭터 등 도안을 골라 원하는 위치에 페인팅을 받을 수 있다. 매분구의 그림교실은 엽전을 지불해야만 진행할 수 있는 유료체험이다. 체험 비용은 엽전 1냥이다. 데이클래스는 조선 캐릭터 △대립군 △도예공 △매파 캐릭터와 함께하는 조선시대 직업 관련 물품을 만들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목검, 호패, 팔찌, 엽전 노리개 등 만들기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관람객은 캐릭터 특성, 날짜마다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와 가격을 확인 후 성향에 맞는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관람객의 엽전 사용은 어린이날 콘텐츠와 함께 한국민속촌 봄 시즌 축제인 ‘웰컴투조선:구인구직의 난’ 등 조선시대 콘텐츠들을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엽전은 민속마을 상설체험장과 상가마을 농촌특산품매장에서 1000원을 1냥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한국민속촌 장터, 카페, 체험, 기념품 구매, 주전부리 구매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한국민속촌 소개 한국민속촌은 30만평 대지 위에 조성된 조선 시대 마을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테마파크이자 사극 촬영의 메카다. 최근에는 과거의 전통을 단순 계승·보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생활 속에서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매 계절 새롭고 이색적인 축제를 선보이면서 여러 소셜 미디어 채널로 소통하고 있어 중장년층뿐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민속촌 브랜드전략팀 김준형 대리 031-288-29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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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나눔과 소통의 ‘더 봄’ 갤러리 오픈식 개최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4월 26일 오전 새로운 문화 공간인 나눔과 소통의 ‘더 봄’ 갤러리 오픈식을 개최했다. ‘더 봄’은 ‘모든 것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다’라는 의미와 함께 ‘봄과 같은 따뜻함’을 동시에 담아내고자 한 명칭이다. 이날 오픈식에서는 현판 제막식, 갤러리명 공모시상식, 하모니카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으며, 미예찬 동호회장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와 지역주민이 참석했다. 이를 통해 더 봄 갤러리가 다양한 예술 작품을 통해 소통하고 나누는 공간이 됐음을 확인했다. 미예찬 동호회 정미현 회장은 “이번 더 봄 갤러리를 통해 장애인 예술 작품이 더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고 공유될 기회를 얻게 돼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작품을 선보이고 꽃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신연화 관장은 환영사를 통해 “나눔과 소통의 더 봄 갤러리가 복지관의 새로운 공간을 넘어 앞으로 모두의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라며, 이 공간을 통해 장애인 작가들의 영향력을 지역에 알리고 우리 또한 작품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곳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 예술가를 지원하고,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나눔의 장을 마련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더 봄 갤러리에서는 오픈식 이후에도 다양한 전시 및 문화행사가 예정돼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소개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의 산하기관으로, 당사자주의에 기반해 1998년 2월 개관했다. 서울 동북부 지역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회 인식 개선을 통해 장애인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기획홍보팀 유영석 02-2092-172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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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타트업 챌린지 참가자 모집기아가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과 카셰어링 기업 그린카와 함께 환경과 모빌리티 분야를 이끌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굿 모빌리티 캠페인 - 스타트업 챌린지’ 참가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스타트업 챌린지’는 기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굿 모빌리티 캠페인’ 중 하나로, 환경·모빌리티 분야와 관련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가들에게 멘토링 및 아이디어 육성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아는 지원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선정된 본선 진출 15팀에 △아이디어 사업화를 위한 최소기능제품(MVP, Minimum Viable Product) 테스트 지원금 300만원 △비즈니스 모델 워크숍 △3개월간의 1:1 전문가 멘토링 등 다양한 창업 지원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그린카에서 총 1000만원 상당의 카셰어링 이용권을 지원한다. ※ 최소기능제품: 완제품 출시 전에 고객의 피드백을 받아 최소한의 기능을 구현한 제품 결선은 올 10월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 발표 평가 이후 선정된 우수 활동 3팀에는 각각 대상 700만원, 최우수상 500만원, 우수상 300만원의 추가 지원금이 지급된다. ‘스타트업 챌린지’ 지원 기간은 4월 29일(월)부터 5월 31일(금)까지며, 지원 대상은 환경(순환경제·에너지·기후기술 등)과 모빌리티(교통약자 이동권·도로 및 교통안전·자율주행 및 스마트 모빌리티 등) 분야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자 또는 3년 이내 초기창업기업(개인·법인 무관)이다. 지원 방법은 ‘스타트업 챌린지’ 홍보 포스터 내 기재된 이메일을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열매나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아는 기존 환경 분야 스타트업 대상으로 진행했던 모집 범위를 모빌리티 분야까지 확대해 이전보다 많은 청년 창업가를 지원하고 육성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와 환경을 위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아는 ‘굿 모빌리티 캠페인’을 통해 사회 변화를 위한 아이디어가 실제 구현될 수 있도록 지원 중이며, ‘스타트업 챌린지’를 비롯해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증진하는 ‘웰컴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기아 홍보팀 02-3464-210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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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사내봉사단 투썸위드유, 청계천 생태교란종 제거 활동 실시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지난 25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청계천 생태학교에서 생태교란식물 제거 활동을 펼치며 사내봉사단 ‘투썸위드유(TWOSOME WITH YOU)’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투썸위드유는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생활 속 ESG를 실천하는 데 뜻을 모은 투썸플레이스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사내 봉사단이다.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 지역사회와 함께 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올 상반기 첫 출범했다. 투썸위드유 봉사단의 첫 활동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 보호를 주제로 정했다. 서울시설공단 청계천관리처 생태팀과 연계해 지난 25일 청계천 일대에서 생태교란식물 제거 활동을 진행했다. 생태교란식물은 외국에서 유입됐거나 자생하는 생물 중 국내 생태계의 균형을 교란하거나 교란할 우려가 있는 생물을 의미한다. 이를 제거하지 않고 방치할 시 생물 다양성을 해칠 수 있다. 지역 환경 보호에 뜻을 갖고 봉사단에 자원한 36명의 투썸위드유 단원들은 이날 청계천 생태학교에서 생태해설사의 교육을 듣는 것으로 활동을 개시했다. 생태교란식물의 위험성과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인 단원들은 청계천 하류에서 생태교란종 제거 활동을 펼치며 청계천의 건강한 생태 보호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올해 두 차례 예정된 투썸위드유 활동은 지역 환경 보호에 일조함은 물론, 임직원간 결속력을 강화하고 야외 활동을 통한 리프레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청계천 생태교란식물 제거 활동에 참여한 김하영 대리는 “투썸플레이스의 일원으로서 가까운 지역 사회에 나눔의 손길을 전한다는 ‘투썸위드유’의 취지에 공감해 봉사단에 지원하게 됐다”며 “특히 동료들과 함께 뜻을 모을 수 있어 즐겁게 참여했고, 작은 손길이지만 사람들이 자주 찾는 청계천을 보호하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했다는 생각해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2월 새해를 기념해 ‘투나바다 플리마켓’ 행사를 개최하고 수익금 전액을 지역 아동들을 위해 기부한 바 있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에는 임직원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커피&디저트 클래스 및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9월에는 ‘투썸위드유’ 2차 활동도 앞두고 있다. 이처럼 투썸플레이스는 지역민들과 상생하고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할 방침이다. 언론연락처: 투썸플레이스 홍보대행 더시그니처 이수진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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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해상케이블카 서해랑, 어린이날 연휴기간 어린이 무료탑승 이벤트 진행제부도해상케이블카 서해랑이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어린이날 연휴 기간인 5월 4일(토)~6일(월)까지 3일간 진행되며, 크리스탈 왕복 권종에 한해 어린이 무료탑승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페이스페인팅 △풍선다트 △‘강민기’ 작가와 진행하는 조형물 만들기 △비누/입욕제 만들기 △머그잔/접시 그리기 △도어사인/가랜드 만들기 △인형색칠/향수 만들기 △목공체험 △타로카드 등으로 꾸몄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제부도해상케이블카 서해랑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 및 인천, 경기 남부 지역에서 편도로 약 1시간이면 방문이 가능하다. 더불어 서해안의 풍부한 해산물을 이용한 요리가 유명하며, 4~5월이 제철인 키조개는 필수아미노산을 비롯한 타우린, 아르기닌을 풍부하게 함유해 방문시 맛보길 추천한다. 또한 화성시 전곡항 층상응회암과 제부도는 국가지질공원 명소로 교과서에 수록될 만큼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어 어린이들에게 교육적인 관광지다. 특히 전곡 층상응회암을 아우르는 총길이 526m의 해상 관찰로가 올해 말 준공될 예정이다. 제부도해상케이블카 서해랑은 수도권 대표 나들이 관광지로서 가정의 달을 맞아 서해랑을 찾은 어린이들이 즐겁게 뛰어놀고 행복한 추억을 남기기를 바라며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제부도해상케이블카 서해랑 소개 제부도해상케이블카 서해랑은 섬 서(嶼), 바다 해(海), 물결 랑(浪)으로 ‘물결치는 바다의 언덕과 작은 섬’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곡항과 바다가 갈라지는 신비한 섬 제부도를 잇는 해상 케이블카로, 운행하는 동안 바다 위에서 제부모세길, 누에섬, 해상풍력, 마리나의 요트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제부도해상케이블카 세일즈마케팅팀 우수원 과장 070-8652-243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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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뉴트리플랜, 건국대 수의과대학과 ‘반려동물의 바른 먹거리 개발’ MOU 체결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의 펫푸드 전문 브랜드 ‘뉴트리플랜’이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과 ‘반려동물의 바른 먹거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동원F&B는 지난 26일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과 협약식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용 동원F&B 대표이사와 최인수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학장, 이상원 주임교수, 윤헌영 동물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반려동물 식품의 공동 연구 및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반려동물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력과 전문성을 보유한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이 반려견, 반려묘 각각의 특성에 맞는 펫푸드 개발을 위해 학술 지식을 제공하고, 안전성을 직접 검증해 소비자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원F&B는 1991년부터 펫푸드를 만들어 품질 기준이 까다로운 일본 시장에 30여 년간 6억개 이상의 반려묘용 습식 캔을 수출해온 만큼 검증받은 펫푸드 제조 기술력과 품질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바다에서 온 단백질’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동원이 직접 잡은 참치를 활용한 우수한 펫푸드를 선보이고 있다. 동원F&B는 최근 일부 펫푸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반려동물 분야 전문성과 신뢰성을 보유한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과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해 믿을 수 있는 펫푸드를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동원F&B 홍보팀 전세원 대리 02-589-343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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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청년 일자리 지원 위한 직무박람회 개최신한카드가 청년 일자리 지원에 앞장선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사내벤처 아이즈(IZ)와 IT교육 스타트업인 팀스파르타(대표 이범규) 공동 주관으로 온오프라인 직무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4월 29일~30일 양일간 열리는 오프라인 박람회에서는 최근 IT 채용 트렌드를 반영해 코틀린(Kotlin), 노드 JS(Node JS), 게임 개발 등의 직무에 대해 핵심역량과 취업전략 등을 소개한다. 특히 대전시 소재 한밭대학교와 전주시 소재 전북대학교에서 개최, 취업 관련 서비스의 지역적 편중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수도권 청년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노력했다. 또한 신한 SOL페이의 ‘나의 지원금 찾기’를 통해 1만여 개에 달하는 국가지원금 중에 취업 및 교육 관련해 받을 수 있는 지원금과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해 취업 준비생 및 구직자들에게 경제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실제로 각종 국가 지원금과 혜택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신한카드의 ‘나의 지원금 찾기’는 2024년 1분기에만 누적 방문 횟수가 82만 건을 넘어서는데, 이중 가장 많이 찾은 지원금은 ‘국민내일배움카드’로 취업 시장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 팀스파르타의 ‘내일배움캠프’ 또한 이러한 국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웹/앱 개발 과정부터 데이터 분석, UI/UX 디자인 등의 영역까지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오는 5월 18일에 온라인 직무 박람회도 개최한다. 신한카드를 포함한 IT 및 디자인 분야 현직자들이 직접 생생하게 현장을 소개하고 경험을 공유해 해당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 준비생 및 구직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신한카드는 미래 경쟁력 강화 및 혁신문화 확산을 위해 2016년부터 사내벤처 제도인 아임벤처스(I’m Ventures)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추모공원 중개 및 웰엔딩(Well-Ending) 플랫폼, 문화예술계와 상생하는 아트페어 개최, 나무유통시장 투명화를 위한 나무거래 플랫폼, 공공서비스 편의를 높이는 나의 지원금 찾기에 이르기까지 카드업을 넘어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비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생활플랫폼으로서 자사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취업 준비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시민으로서 청년 일자리 등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신한카드 홍보팀 02-6950-703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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