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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체험형 청년인턴 전년 대비 두 배 확대 채용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가 청년층의 실질적인 직무역량 강화와 정부 정책 지원을 위해 청년인턴 채용을 대폭 확대한다. 한난은 23일 보다 많은 청년들에게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자는 정용기 사장의 방침에 따라 전년도의 약 두 배 규모인 59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해 현업부서에 배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청년인턴은 3월 4일부터 시작된 원서접수 후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됐으며, 특히 면접전형의 경우 원거리에 거주하는 지원자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온라인 면접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선발된 청년인턴은 6개월 동안 현업부서에서 근무하게 되며, 개인별로 적합한 직무 체험이 가능하도록 홍보, 재무, 계약부서에서부터 중대형 열병합발전소 현장까지 전공과 관심사별로 두루 배치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본인의 장점을 강화하고 단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자기개발 교육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또한 인턴 수료자 중 우수인턴을 기존 10%에서 20%로 확대 선발해, 우수인턴과 전 기간 수료자에게는 향후 한난 정규직 채용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한난은 공공기관으로서 청년층의 취업난을 타개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있으며, 취업경쟁력을 높이고자 하는 청년층을 위해 다양한 실무 경험과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청년들이 한난에서의 인턴생활을 취업의 디딤돌로 삼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한국지역난방공사 홍보부 안준환 차장 031-780-404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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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정부-국제자연보호협회, 몽골의 기후 및 생물다양성 목표 달성 위한 ‘영원한 몽골’ 이니셔티브 출범몽골 정부, 국제자연보호협회(The Nature Conservancy, TNC) 등은 광할한 대초원이 지구의 온전한 마지막 거대 온대 초원을 보유한 중앙아시아 국가인 몽골을 위한 지속적인 보존과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개발을 제공할 ‘프로젝트 파이낸스 포 퍼머넌스(Project Finance for Permanence, PFP)’ 이니셔티브인 ‘영원한 몽골(Eternal Mongolia)’의 출범을 오늘 발표했다. ‘영원한 몽골’은 몽골의 야심 찬 목표를 지원하고 보호 지역 안과 주변에서 지속적인 보존 및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개발을 제공하기 위해 15년 동안 1억9800만달러의 신규 투자를 제공하는 협상 파트너십이다. 여기에는 민간 및 기타 글로벌 기부자로부터 받은 7100만달러의 전환 기금이 포함된다. 이 전환 기금은 몽골의 보존 및 지역사회 개발 목표를 가속화하는 동시에 보호 지역이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하게 관리될 수 있고 몽골 국민이 현재와 미래에 자연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자금 조달 메커니즘을 개발할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영원한 몽골’은 몽골의 전체 국가보호구역(National Protected Area) 네트워크의 효과를 극적으로 확대 및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목축을 지원하며, 지속가능한 관광산업에 투자하고, 토지와 담수 보존의 가치에 대해 세계의 나머지 지역에 전례 없는 본보기를 세울 것이다. PFP는 온전한 초원, 숲, 사막, 습지 및 강을 포함하여 추가적인 1440만헥타르의 몽골 토지와 수역을 보호하기 위한 현지 지역사회 주도의 제안을 지원하고, 4700만헥타르에 달하는 몽골의 모든 국가보호구역의 관리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하고 기후 탄력적인 지역사회 관리 관행을 보호 지역 밖의 3400만헥타르로 확장할 것이다. 몽골은 30년 전 국토의 30%를 보호하겠다는 당시로서는 혁명적인 비전을 약속하며 세계 자연보호 리더로 자리매김했으며, 이 목표는 현재 전 세계가 공유하고 있다. ‘영원한 몽골’은 몽골이 2030년까지 30%의 보존 목표를 달성하는 동시에 몽골인들에게 안전하고 경제적인 미래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자금 및 정책 약속의 기회들을 제공한다. ‘영원한 몽골’은 국제자연보호협회(The Nature Conservancy), 퓨 자선기금(Pew Charitable Trusts), 세계자연기금(World Wildlife Fund, WWF) 및 조마랩(ZOMALAB)이 사람과 지구를 위한 보다 지속 가능하고 번영하는 미래를 위해 보존을 가속화하고 확대하기 위해 국가 및 지역사회와 협력하면서 야심차게 협력한 인듀어링 어스(Enduring Earth)의 이니셔티브이다. 국제자연보호협회의 CEO이자 인듀어링 어스의 이사회 의장인 제니퍼 모리스(Jennifer Morris)는 “기후 및 생물 다양성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대규모로 행동을 촉진하고 사람과 생계가 해결책의 중심에 있도록 해야한다”라고 말했다. ‘영원한 몽골’은 레거시 랜드스케이프스 펀드(Legacy Landscapes Fund)의 주요 재정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 제니퍼 스피어스(Jennifer Speers), 파멜라 태너 볼(Pamela Tanner Boll), 제레미 앤 하넬로어 그랜담 인바이런먼탈 트러스트(The Jeremy and Hannelore Grantham Environmental Trust), 조안나 앤 스튜어트 브라운(Joanna & Stuart Brown), 로리넷 재단(The Lorinet Foundation), 중국 글로벌 보존 기금(China Global Conservation Fund), 사브라 턴불 앤 클리포드 번스타인(Sabra Turnbull & Clifford Burnstein), 트라피구라 재단(Trafigura Foundation), 마가렛 A. 카길 필란스로피스(Margaret A. Cargill Philanthropies), 아카디아(Arcadia), 한스 빌스도르프 재단(Fondation Hans Wilsdorf), 갤러글리 패밀리 파운데이션(The Gallogly Family Foundation) 및 로버트 W. 윌슨 채러터블 트러스트(Robert W. Wilson Charitable Trust)의 자선 지원이 없었다면 ‘영원한 몽골’ 이니셔티브는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다. 몽골 정부의 내용을 포함하여 더 많은 정보와 추가 인용문이 포함된 이 보도 자료의 전체 버전은 www.nature.org/en-us/newsroom/eternal-mongolia-pfp-announcement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938219/en 언론연락처: 국제자연보호협회(The Nature Conservancy) 레이첼 윈터스(Rachel Winters)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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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위 노들섬에서 만나는 서커스 공연, 전시, 체험… 어린이날 떠나는 서커스 시간여행 ‘서울서커스페스티벌’ 5월 4일 개최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4일(토)부터 5일(일)까지 2일간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을 노들섬(용산구 이촌동)에서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 17편의 공연작품 중 3개 작품과 일부 체험프로그램은 24일(수) 오전 11시부터 온라인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처음 노들섬으로 축제장소를 옮긴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은 국내외 서커스 공연 17편과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누구나 무료로 즐기는 야외행사로, 주말 이틀 동안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린다. 어린이 눈높이와 취향을 고려한 참여형 공연부터 서커스 동작을 직접 배워볼 수 있는 ‘서커스 예술놀이터’까지 다채로운 체험도 준비돼 있다.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한 이번 축제에서는 노들섬 입구 바깥부터 화려한 서커스 텐트와 함께 축제 마스코트인 피에로를 만나볼 수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서커스 모자를 쓴 거대한 코끼리 인형이 관객을 맞이한다. 축제 공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 연계 서커스 조형물이 어린이에게 꿈과 환상을, 어른에게는 지난 추억과 동심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울문화재단의 대표 예술축제 브랜드 ‘아트페스티벌_서울’의 시작을 알리는 봄 축제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은 올해 제7회를 맞아 노들섬으로 장소를 옮겼다. 축제는 메인무대가 위치한 잔디마당, 노들스퀘어, 노들서가 루프탑 등 노들섬 전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혹시 모를 날씨 상황 변화 및 안전문제에 관한 대책도 마련됐다. 우천 시에는 라이브하우스 등 실내 공간으로 이동해 안전하게 축제를 이어간다. ◇ 최초로 선보이는 제작공연 ‘옛,다!’ 등 서커스 공연 17작품 34회 진행 올해 공연 프로그램의 주제는 ‘서커스로 떠나는 시간 여행’이다. 전통연희부터 근대 서커스와 현대 서커스까지 시대에 따라 변화해 온 서커스의 모든 변천사를 노들섬 공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축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서울문화재단 제작공연 ‘옛,다!’는 전통의 재주인 줄타기와 현대의 재주인 실크 공중곡예의 유쾌한 만남을 통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옛,다!’는 대한민국 대표 여성 어름사니 ‘서주향’, ‘공연창작집단 사람’, ‘재주상단’이 함께 참여했으며, 약 5개월 간 치밀한 제작 및 연습기간을 가져 기대를 모은다. 제7회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은 △서커스의 과거를 경험할 수 있는 우리 고유의 재주인 ‘전통연희’ △서커스 발레, 생사륜 등 아찔한 서커스 묘기로 구성된 ‘근대 서커스’ △작품에 메시지를 담고, 타 장르와의 결합을 시도하는 ‘현대 서커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작품의 국내 초연을 선보이는 ‘해외초청작’ 등 17작품의 총 34회 공연으로 구성됐다. 전통연희 공연으로 풍물놀이, 사자춤, 남사당놀이 등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연희집단 The 광대가, 현대 서커스로 △코드세시 △팀클라운 △휠러스 △소울 △서커스 디 랩 △공간 서커스살롱 △쇼갱 △프로젝트 루미너리 등이, 해외초청팀으로 △진지&에베르트얀(벨기에) △클로에 로프터스&로드니 벨(뉴질랜드) 등이 각각 참여한다. 특히 ‘서울서커스페스티벌’에 처음 참여한 △동춘서커스는 1925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서커스단으로, 오늘날에도 활발하게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한국 서커스의 살아있는 역사다. 근대 서커스를 대표하는 서커스 발레, 생사륜 등 아찔한 서커스 묘기와 현대 서커스의 공중퍼포먼스, 씨어휠(Cyrwheel) 등을 한자리에서 비교해볼 수 있다. 또 뉴질랜드 공연단체 클로에 로프터스&로드니 벨(Chloe Loftus&Rodney Bell)은 ‘우리 사이의 공기’ 작품에서 휠체어 퍼포머와 비장애 퍼포머가 함께 공중에서 펼치는 경이로운 서커스를 선보인다. ◇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매년 축제현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서커스 예술놀이터’에서는 접시돌리기, 장대타기, 공중곡예 등 평소에 쉽게 즐겨보지 못한 서커스 동작을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잔디마당에서 100여 명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는 ‘함께 배우는 서커스 체조’와 해외 참여팀 진지&에베르트얀이 직접 진행하는 ‘함께 배우는 아크로바틱’도 준비돼 있다.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사전 예약이 필요한 일부 공연은 오는 24일(수) 오전 11시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을 접수 받는다. 회차별 참여 인원과 연령제한 등 자세한 정보는 각 프로그램 예매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노들갤러리2에서 진행하는 축제 연계전시 ‘일상의 서커스’, 노들섬 곳곳에서 펼쳐지는 음악 퍼레이드, 꼬마기차, 플리마켓, 포토존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을 즐겨볼 수 있다. 서울문화재단 이창기 대표이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서커스를 맘껏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공연뿐 아니라 체험, 전시, 플리마켓까지 다채롭게 서커스를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이번 축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작공연을 통해 과거부터 현재까지 서커스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경험하며 어린이와 어른 모두 만족하는 축제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축제에 대해 더욱 자세한 정보는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 및 축제 인스타그램(@ssaf.official (https://instagram.com/ssaf.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문화재단 소개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의 문화예술 진흥과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04년 3월 15일 설립됐다. ‘문화와 예술의 다양한 가치를 발현하고 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선도적 문화예술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문화예술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문화재단 홍보마케팅팀 이준걸 과장 02-3290-7063 서울서커스페스티벌 문의 02-758-203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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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중요양병원-평화사회복지관 업무협약 체결평화사회복지관(관장 전길배)은 지난 22일 아중요양병원(원장 장원욱)과 지역사회 건강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평화사회복지관과 아중요양병원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어르신이 지역 내에서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도록 돕고, 돌봄이 필요한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 및 상담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내 건강증진 및 복지 증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아중요양병원 장원욱 원장은 “평화사회복지관과의 협약을 통해 전주시 내 어르신들에게 건강증진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지역 내 돌봄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해 협력 기관 간 공동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평화사회복지관 전길배 관장은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협업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며 “복지관과 아중요양병원이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발맞춰 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아중요양병원은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서도 많은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평화사회복지관과 아중요양병원은 어르신 건강증진 외에도 지역사회복지 증진 전반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속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평화사회복지관 소개 평화사회복지관은 1992년 1월 23일 설립된 사회복지관으로 지역사회 기반으로 지역주민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해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 복지관은 삼동윤리 실천으로 평등세계, 전반세계를 실현한다라는 사명아래 주민들이 차별없이 행복해지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평화사회복지관 사례관리팀 임소연 과장 063-285-440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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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장애인재활협회, 2024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발대식 개최부산광역시장애인재활지원센터는 우체국공익재단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함께하는 ‘2024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의 발대식을 19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우체국공익재단은 공익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 지속가능성 증대를 위해 우정사업본부가 설립한 재단법인이다. 우체국예금과 우체국보험의 재원을 활용해 아동·노인·장애인 등 6만여 명을 대상으로 매년 87억원 규모의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2024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은 지난 2006년 시작해 조부모·부모 또는 본인의 장애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정의 초등학생을 대학생과 1:1 매칭하고 멘토링 및 지역사회 지원을 연계해 밝고 건강하며 당당한 청소년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멘티, 멘토 보호자 등 50명에 가까운 인원이 참석했으며, 멘토링 안내 및 서약서와 업무협약서를 통해 사업의 시작을 알리고 서로의 결속력을 다졌다. ‘2024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멘티·멘토 13쌍을 대상으로 개별화된 통합사례 및 문화활동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부산광역시장애인재활지원센터의 조덕자 회장은 “2024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사업은 우리 사회의 완전한 통합에 대한 긍정의 메시지를 줄 것이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장애가정의 행복한 인생설계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주변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2024년 부산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는 부산장애가정 청년·청소년 사업과 더불어 장애가정을 대상으로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장애가정 청년·청소년 사업과 관련된 프로그램, 서비스 대상 및 내용, 기간, 교육 장소 등 세부 사항은 부산장애인재활협회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 소개 부산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는 지역사회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 통합을 위해 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정보 격차 해소 지원 및 인권·교육, 생활 문화 지원을 한다. 협회, 지원센터, 직업재활, 주간활동, 이동목욕팀으로 주요 부서가 구성돼 있으며, 주요 사업으로 정보화 교육, 멘토링 및 청년·청소년 사례 관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부산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 지원센터 김인국 사회복지사 문의 051-465-706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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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달팽이, 인공와우 수술한 청각장애 아동 가족 초청 행사 진행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 중구에 있는 우리금융디지털타워 우리금융홀에서 ‘우리루키 프로젝트’를 통해 인공와우 수술을 받은 청각장애 아동 가족 50여 명을 초청해 가족 간 정보 교류와 전문가 강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우리루키 프로젝트’는 사랑의달팽이가 우리금융미래재단과 함께 2023년 시작한 프로젝트로, 저소득층 청각장애 아동·청소년의 인공달팽이관 수술과 언어재활치료를 돕고 있다. 프로젝트를 통해 올해 8월까지 10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초청 행사에는 청각장애 유소년으로 구성된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 연주단이 참석해 공연을 펼쳤으며, 언어재활 전문가의 강연과 그룹별 소모임 활동을 통해 수술 이후의 효과적인 청각 재활 방법과 궁금했던 점, 기타 유용한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인공와우 수술을 받은 우리금융의 임직원이 자신의 경험담을 공유하며 초청 가족들과 함께 공감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져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아이가 수술하고 나서 재활 치료를 받으며 전보다 반응도, 말도 훨씬 많이 늘었다면서 수술 이후에도 이렇게 함께 모여 서로 공감하고 필요한 정보도 공유할 수 있어 의지가 됐다고 감사를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조영운 사랑의달팽이 사무총장은 “인공와우 수술을 한 가족들이 교류하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우리금융미래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네트워크를 다져갈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달팽이는 인공와우 수술을 한 청각장애인의 지원 확대를 촉구하는 서명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캠페인은 사랑의달팽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재까지 1만7000여 명이 서명에 참여했다. 사랑의달팽이 소개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듣지 못하는 이들에게 소리를 찾아줘 잃어버렸던 ‘희망과 행복’을 선물하는 복지단체다. 이를 위해 사랑의달팽이는 매년 경제적으로 소외된 청각장애인들에게 인공달팽이관(인공와우) 수술과 보청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난청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청각장애 유소년들이 어려운 악기를 다루면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고, 당당히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클라리넷앙상블연주단’을 결성해 아이들의 사회적응을 돕고 있다. 사랑의달팽이는 문화행사를 통해 난청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다 함께 소통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인식전환사업도 함께 펼쳐가고 있다. 언론연락처: 사랑의달팽이 대외협력실 양지혜 실장 070-4322-413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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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티스, AW24 런던 패션위크 데뷔쇼 성료더티스(THETIS)가 ‘AW24 런던 패션위크’에서 성공적인 데뷔쇼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영국 패션 스쿨 졸업생들이 런던의 로맨틱하지만 드라이한 분위기에서 영감을 얻어 2021년 탄생시킨 더티스(THETIS)는 ‘말하지 않아도 모두가 다 안다(The rest is history)’라는 슬로건처럼 소재 선정 과정부터 핏, 부자재까지 디테일 하나하나에 정성을 들여 낭만적이면서도 강렬한 디자인을 완벽하게 담아내는 브랜드다. 총 18착으로 구성된 더티스의 이번 AW24 컬렉션은 ‘UPPER CLASS’를 콘셉트로 다소 과격하고 복잡한 패턴과 실루엣 위에 정적인 컬러 팔레트를 사용해 즐겁지만 엄격한 ‘UPPER CLASS’ 문화를 표현했다. 이번 쇼의 주요 키워드는 ‘리본’과 ‘화이트 로즈’다. 더티스의 기존 자산인 ‘리본’ 외 새로운 아이콘으로 제안한 ‘화이트 로즈’는 올 봄/여름 패션계 메가 트렌드인 플로럴 트렌드와 적중하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백색의 컬러 톤과 시어한 소재들이 연약한 분위기를 보여주는 듯하지만 격정적이고 화려한 디테일들로 강하면서도 섬세한, 더티스가 추구하는 새로운 로맨틱을 담아냈다. 런던 패션위크는 파리, 밀라노, 뉴욕 등과 더불어 글로벌 4대 패션쇼 중 하나로 꼽힌다. 아이유, 레드벨벳, 트와이스, 아이브, 에스파, 르세라핌 등 K-POP 스타들이 즐겨 찾는 브랜드로 이름을 알리며 글로벌 팬덤을 꾸준히 확장해나가고 있는 더티스는 런던 패션위크를 통해 다시 한번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알렸다. 이번 런웨이 쇼피스들은 ‘W컨셉’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200만원대 드레스는 오픈 직후 품절로 앞으로 더욱 하이엔드한 행보가 기대된다. 언론연락처: 더티스 마케팅팀 남윤선 대리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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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 ‘2024 지구의 날’ 캠페인 진행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알리는 환경 캠페인 및 자원봉사활동에 나선다. 지구의 날은 매년 4월 22일 환경오염 및 에너지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 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 환경보호의 날이다.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며 이를 기념하는 대국민 캠페인을 추진해 오고 있다. 공단은 위 캠페인의 일환으로 탄소 중립 인식 제고와 실천 의지 확산을 위해 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를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고 문화체육, 주차, 시설 등 각 분야에서 환경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에너지의 소중함과 지구 온난화 문제에 대한 구민 인식을 높이고 에너지 절약 공감대 확산을 위한 공단 운영시설 내 에너지 운용을 지속 절감을 실시한다. 임병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 저감활동 실천은 물론 임직원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해 ESG+D 경영 강화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기후위기 및 탄소 중립에 대한 실천 행동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천구는 지구의 날과 기후 변화 주간 소등 행사에도 동참한다. 이를 위해 22일 20시부터 10분 동안 구 청사건물 및 동 주민센터 등에 대해 소등행사를 추진한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전산홍보팀 윤성운 02-809-0061~7 070-4633-313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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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내시경 수술의 메카 청담해리슨송도병원, 인천 송도에 개원청담해리슨송도병원이 인천 송도에 개원해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청담해리슨송도병원은 △척추센터 △관절센터(소아교정) △도수재활센터 △내과센터 각 센터별 전문 의료진과의 체계적인 협진을 통해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를 제공한다. 청담해리슨송도병원은 ERAS(수술 후 빠른 회복) 시스템을 통한 조기 회복 시스템뿐 아니라 Walkmate 시스템을 통한 조기 재활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MRI·CT·EOS 등 대학병원급 최신 장비를 갖춰 진단부터 치료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척추 질환은 우리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다. 최근 81세 남자 환자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좌측 팔의 통증으로 수차례 주사 치료 후에도 증상이 지속되어 청담해리슨송도병원을 찾았다. 진단명은 경추 제4, 5번 신경관 협착증 및 경추 제6, 7번 좌측 추간공 협착증으로 경추 제4, 5번 및 6, 7번 단일공 척추 내시경 신경관 감압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이번 수술에서 작은 피부 절개 한 번 만으로 두 병변 수술에 성공했다. 척추 내시경 수술은 기존의 개방형 수술 방식과 달리 작은 피부 절개를 통해 내시경과 수술 도구를 삽입해 수술하는 최소침습적 수술이다. 이는 환자의 통증을 줄이고 회복 기간을 단축하며, 합병증 발생 위험을 낮추는 장점이 있다. 특히 고령 환자의 경우 기존 수술 방법으로 인한 과도한 조직 손상과 회복 지연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지만, 척추 내시경 수술은 이러한 문제를 최소화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이점들은 고령 환자뿐만 아니라 모든 환자에게 더 나은 치료법을 제공한다. 청담해리슨송도병원 장근수 병원장과 김명훈 대표원장은 “풍부한 진료 경험과 선진적인 의료 기술을 기반으로 인천 지역 환자분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수술 및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소아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는 부분 마취와 내시경 수술을 통해 항상 앞서가는 최상의 진료를 제시, 인천 내 척추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이 쾌유를 찾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청담해리슨병원 소개 청담해리슨병원은 전 세계 척추외과 의사들이 척추 내시경술을 배우기 위해 찾아오는 병원, 척추외과 분야에서 SCI급 논문 200여 편 이상, 수술 및 내시경 관련 교과서 10편 이상을 집필한 명성과 실력을 자랑하는 의료진을 보유한 척추 전문 병원이다. 서울 청담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내시경 척추 수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청담해리슨병원 국제학술팀 조은선 주임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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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지속가능한 도시생태계, 서울’ 주제로 제2회 정책포럼 개최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오는 4월 23일(화) 오후 3시 정동1928 아트센터 이벤트홀에서 ‘지속가능한 도시생태계, 서울’을 주제로 ‘2024년 서울연구원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정책포럼은 올해 서울연구원 자체연구 성과 확산을 위한 두 번째 포럼이다. ‘2024년 서울연구원 정책포럼’은 △오균 서울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도년 성균관대학교 교수의 도시생활의 거점 ‘서울 동네 플랫폼’ 주제발표 △지정토론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지정토론에는 △김인희 서울연구원 도시공간연구실 선임연구위원(좌장) △배웅규 중앙대학교 도시시스템공학과 교수 △안현찬 서울연구원 도시사회연구실 연구위원 △유재득 한국건축가협회 연구부회장 △임창수 서울특별시 미래공간기획관 등 학계 전문가와 실무 담당자가 참석한다. 주제발표를 맡은 김도년 성균관대학교 교수는 생활SOC의 시대별 변화와 설치기준과의 상호관계 분석을 통해 향후 서울시의 지속가능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거지 유형별 생활SOC 조성 방향을 제안하는 도시 생활의 거점 ‘서울 동네 플랫폼’을 발표한다. 21세기 디지털 전환 및 기술 발전은 새로운 공간 수요와 생활방식의 변화를 촉진했다. 특히 1인 가구 증가로 주거는 점점 소형화되고, COVID-19 이후 재택근무와 원격 수업 등이 보편화되면서 도시에서는 공공시설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김 교수는 “도시의 저층 주거지에서는 주차공간, 쓰레기 처리시설, 공원 등 생활SOC의 부족으로 인해 아파트보다 열악한 주거 환경문제를 겪고 있으며, 주민들의 불만이 나타나고 있다. 이로 인해 서울의 공동생활 단위였던 동네, 이웃 공동체가 사라졌다는데 더욱 큰 문제가 있다”고 설명한다. 이에 김 교수는 “서울이 주거(Live), 일(Work), 여가(Play)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도시생태계를 지속 가능하게 하려면 도시 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공동 공간과 다양한 첨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 생활의 거점인 ‘동네 플랫폼’이 필요하다. 서울 ‘동네 플랫폼’은 전통적 생활SOC에 첨단기술을 더한 공간으로, 교육과 생산활동 등 다양한 시민 수요에 대응하고,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오균 서울연구원장은 “이번 정책포럼은 서울의 지속 가능한 도시생태계 조성과 관련한 중요한 논의의 장”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서울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도시로서의 역할을 종합적으로 논의하고, 품격 높은 도시로서 다른 도시를 선도하는 미래 지향적인 주민공동시설에 대한 실효성 있는 방향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서울연구원 연구성과확산팀 윤정희 담당 02-2149-134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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