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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 제주 해양 폐플라스틱으로 탄생한 ‘제주 리사이클 에디션’ 선보여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가 제주 해안가에 버려진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새활용한 제품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을 통해 출시된다. 제주개발공사는 지난해 9월 글로벌 패션 기업 F&F, 글로벌 화학섬유 기업 효성티앤씨와 ‘제주 해양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시스템 확대’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맺고 리사이클 원사 제작 협업 및 패션 브랜드 컬래버를 추진했다.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제주개발공사는 제주 해안가 주변의 투명 PET병 등 폐플라스틱 수거를 담당하고, 이를 효성티앤씨가 리사이클 원단으로 제작, F&F의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브랜드를 통해 ‘제주 리사이클 에디션’ 반팔 티셔츠 4종으로 탄생하게 됐다. 이번 ‘제주 리사이클 에디션’ 티셔츠에 사용된 폐플라스틱은 총 2톤 분량으로, 전량 제주 바다에서 모았다. 제주개발공사는 폐플라스틱이 바다로 유입되기 전 미리 거두어들여 해양 오염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고, 자원순환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앞장섰다. 티셔츠 디자인은 제주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래픽 아티스트 그룹 ‘메인크루(MANECREW)’와 협업하며 더욱 의미를 높였다. 제주도의 랜드마크와 다양한 액티비티, 플로깅 등 자원순환 활동 모습을 생생하고 위트 있는 아트웍으로 표현해 자원순환 가치와 바다 환경 보호의 의미를 담아냈다. 해당 제품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공식 온라인몰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제주개발공사는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제주도의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간 적극적으로 협업해가며, 일회성 제품 출시가 아닌 지속적인 컬래버 추진 및 자원 선순환 시스템을 완성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개발공사는 ‘JPDC 환경가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투명 폐페트병 수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국제 친환경 인증기구인 컨트롤유니온으로부터 국내 식음료업계 최초로 ‘OBP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OBP 인증’은 100년 역사의 국제 인증기관인 컨트롤유니온과 비영리단체 제로플라스틱오션스가 심각한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한 새로운 국제 인증 제도다. 쓰임이 다한 플라스틱이 바다로 유입되기 전 미리 수거해 해양 오염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고, 수거부터 재활용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해양 생태계 보전을 돕는 기관에 수여되고 있다. 제주개발공사는 이외에도 자동수거보상기 사업을 비롯해 제주지역 대표 호텔 및 관광지 등과 협약을 맺고 투명 폐페트병 수거 사업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제주삼다수 홍보대행 KPR 정서연 02-3406-21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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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F, 플라스틱 오염 규제에 대한 전 세계 32개국 약 2만5000명 여론조사 분석한 보고서 발간전 세계 시민들이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강력한 국제 협약을 요구하는 보고서가 공개됐다. WWF(세계자연기금)는 오는 23일 캐나다에서 개최될 플라스틱 국제 협약 협상을 위한 제4차 정부 간 협상위원회(INC-4)를 앞두고 플라스틱 오염 규제에 대한 전 세계 시민들의 의견을 분석한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시민들의 강력한 국제 협약 요구(RISING TIDES III: Citizens around the world demand strong rules to end plastic pollution)’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한국 1000명의 응답자를 포함해 총 32개국 2만472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했으며, WWF와 플라스틱프리재단(Plastic Free Foundation)이 여론조사기업 입소스(IPSOS)에 의뢰해 진행됐다. 이는 WWF가 2022년 11월에 개최된 제1차 회의에 앞서 진행한 두 차례의 설문조사에 이어 세 번째다. 전 세계 응답자 10명 중 9명, 플라스틱 오염을 막는 구속력 있는 협약 필요성 지지 협약 협상이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이번 조사를 포함해 세 차례에 걸친 설문조사 모두 10명 중 9명이 플라스틱 오염을 막기 위한 구속력 있는 협약의 필요성에 대해 일관되게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조사 대상자 2만4000여명 가운데 85%가 플라스틱 국제 협약이 해양 플라스틱 오염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일회용 플라스틱을 금지해야 한다고 답했으며, 응답자의 90%는 플라스틱에 사용되는 유해 화학 물질 금지 조치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재활용할 수 없는 플라스틱 제품 사용 금지에 대해서도 87%가 지지하며 국제 협약에 대한 명확하고 강력한 요구가 있음을 시사했다. 또한 이번 결과는 금지 조치만으로 플라스틱 오염 위기를 종식시키기에 충분하지 않다는 세계 시민들의 의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여론 조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남은 플라스틱을 안전하게 재사용하고 재활용할 수 있도록 현재 체계의 정비가 필요하다는 것에 지지했다. 응답자의 87%가 제조업체의 재사용 및 리필 시스템 제공을 의무화하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답했고, 72%는 협약이 모든 참여국가의 규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자금과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보장해야 한다는 문항에 동의했다. 한국, 글로벌 평균 이상 협약 지지… 세부 원칙에 대해서는 신중한 모습 보여 이처럼 대다수가 플라스틱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함을 지지하는 가운데, 국내 응답자 또한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국제 협약에 강한 동의를 표했다. 협약의 중요성 여부를 묻는 8개 문항 가운데 1개를 제외한 7개 문항에서 평균 이상의 지지를 나타냈다. 특히 플라스틱 제조업체가 플라스틱 폐기물의 재사용, 재활용 및 안전한 관리를 위한 비용 충당을 위해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는데 88%가 지지하며 글로벌 평균인 84% 대비 4%p 높았다. 이 밖에도 플라스틱 제품의 라벨링 의무화에 90%가 지지했으며, 플라스틱 제품 및 포장을 제조할 때 재활용 플라스틱 함유를 의무화해야 한다는데 88%가 지지하며 글로벌 평균 대비 각각 2%p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협약에 포함돼야 할 세부 원칙에 대한 동의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글로벌 평균보다 비교적 낮은 동의율을 보이며 거시적인 시각에 대해서 다소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협약이 자금과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보장해 국가별 기술과 재정적 역량 차이와 불평등을 극복해야 한다는 문항에는 65%가 동의하며 글로벌 평균인 72% 대비 7%p 낮았고, 오염 가능성이 높은 플라스틱을 금지해야 한다는 문항에는 동의 62%로 평균 68%와 비교해 6%p 차이가 났다. WWF 한국본부가 2023년 1월 발간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한국 사회의 환경 인식 조사 - 한국 사회의 에코웨이크닝 분석’ 보고서에서도 지난 5년간 한국인들이 가장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환경 문제로 플라스틱이 꼽힌 바 있다. 국제 플라스틱 협약은 플라스틱의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생애 주기에 걸쳐 플라스틱으로 인한 오염을 막기 위한 구속력 있는 국제 협약으로, 2022년 제5차 유엔환경총회(UNEA)에서 추진하기로 결의돼 총 5차례의 정부간협상위원회(INC)를 열어 최종안이 마련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제3차 INC 회의는 대다수 국가가 고위험 및 불필요한 플라스틱 제품과 화학물질의 금지와 단계적 제거를 지지했으나, 일부 국가들의 방해로 만족스러운 초안 없이 마무리됐다. 이번 달 23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제4차 INC 회의에서는 가장 오염이 심한 플라스틱 및 화학물질에 대한 글로벌 금지와 단계적 제거에 대한 협상이 중요한 주제로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 협약을 마련하는 마지막 위원회(INC-5)는 올해 11월 한국 부산에서 열린다. 한국은 플라스틱 오염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강력한 국제 규정을 지지하고, 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우호국 연합(HAC, High Ambition Coalition)에 가입한 바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일부 일회용품 사용 규제를 완화하며 일관성 없는 정책으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박민혜 WWF 한국본부 사무총장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세계 시민들의 플라스틱 협약에 대한 강력한 지지와 정부의 행동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확인됐다”며 “올해 11월 마지막 협상을 위한 회의가 한국 부산에서 열리는 만큼 한국 정부가 플라스틱 문제 해결에 리더십을 보여줘야 할 때”라고 말했다. 보고서의 전체 내용은 WWF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 WWF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시민들의 강력한 국제 협약 요구 보고서: https://bit.ly/43XiIOt 언론연락처: WWF(세계자연기금) 홍보대행 KPR 강수정 부장 02-3406-284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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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이우영 이사장, 신시웨이서 ‘기업현장 소통’을 위한 간담회 가져데이터 보안 전문 기업 신시웨이는 지난 12일 신시웨이 문정동 본사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우영 이사장과 능력개발전담주치의 기업현장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능력개발전담주치의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2023년 처음 도입한 직업능력개발훈련 지원 사업으로 직업능력개발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HRD전문가가 기업에 필요한 훈련 상담부터 기업진단, 훈련과정개발, 기업의 훈련역량을 기업 맞춤형으로 컨설팅해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는 제도로 기업 수요 발굴, 기업 HRD이음컨설팅, 과정개발컨설팅, 심층진단컨설팅, 훈련체계컨설팅, 현장활용컨설팅, 능력개발클리닉까지 총 7개의 컨설팅을 진행한다. 서울 강남권 중소기업 최초로 진행된 간담회에는 한국한국산업인력공단 이우영 이사장, 권상원 직업능력국장, 임종진 서울강남지사장, 신시웨이 유경석 대표이사, 김재현 부사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소개, 사업 경과보고를 비롯한 현장 애로 사항 청취와 의견 수렴 등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고도화 논의가 주를 이뤘다. 능력개발전담주치의 사업은 뉴스레터, 채용박람회, 지하철, 유관기관, 옥외 광고등 다양한 홍보를 진행하고 있지만 중소기업 참여율은 4.5%에 불과해 HR리더 기업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한 우수한 중소기업 발굴이 중요한 단계다. 한국산업인력공단 능력개발주치의 담당자는 약 235명으로 OECD 목표 중간 수준까지 중소기업 참여율을 높이는 것이 최종 목표다. 신시웨이는 우수 인력 확보 및 인재 육성을 위해 2022년 인재교육팀을 신설하고 임직원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성과시스템과 연계한 자율적인 학습문화를 권장하며, 언제 어디서든 온라인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독형 훈련 사업(HRD-Flex)과 실무 역량 강화에 필요한 학습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설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학습을 제공하는 자체훈련 탄력운영제 사업(HRD-Pass) 등 사업주 직업능력 개발 훈련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신시웨이는 사업주 훈련 외 일학습병행제 단독기업형, 체계적 현장훈련사업(S-OJT), 학습조직화 사업, NCS 기업활용 컨설팅 사업, 기업수요 맞춤형 SaaS 전환기술 교육 사업 등에 참여하며 2023년 중소기업부문에서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Best-HRD)을 획득했다. 신시웨이 인재교육팀 좌성훈 팀장은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HRD 전문가 부재로 다소 어려운 사업 개념과 내용으로 사업 시작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많다”며 중소기업이 직면한 어려움을 설명했다. 이어 “전문 용어 및 설명 등을 단순화해 중소기업의 관심도를 높이는 효과적인 방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시웨이 유경석 대표이사는 “인적자원 역량강화를 위한 관리와 교육에 높은 관심을 갖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직면하고 있는 현실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임직원 모두 체계적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인재 육성을 통한 고객만족경영 실천 또한 최우선으로 삼을 것”이라며 인적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의지를 강조했다. 신시웨이 소개 신시웨이(SINSIWAY Co., Ltd)는 2005년에 설립한 보안 전문 기업으로 다년간의 연구, 개발과 경험을 통해 DB접근제어, 정형 및 비정형 암호화 DB권한결재 등의 제품을 출시하며 국내 DB보안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DB보안 시장 뿐 아니라 데이터 보안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반의 인증, 제로트러스트 아키텍쳐를 적용한 클라우드 통합 데이터 보안 등 차세대 보안 분야에도 지속인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신시웨이 홍보/마케팅팀 박병민 팀장 02-6953-940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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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진흥원, 배꽃 개화 시기 농가 일손 지원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이 지난 12일 농번기를 맞아 경기도 안성시 소재 지역 농가를 찾아 일손 지원에 나섰다. 이날 한식진흥원 김대균 사무총장과 직원들은 배 농장 약 5천평에 배꽃 인공수분 작업 등을 수행했다. 배꽃은 벌, 나비 등 방화곤충의 활동이 활발해지기 전에 피기 때문에 자연 발화가 어려워 인공수정을 위한 꽃가루를 뿌려 발아율을 높이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에 진흥원 직원들이 직접 긴 솜 면봉으로 꽃가루가 암술머리에 잘 묻을 수 있도록 꽃을 찍어주는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식진흥원의 지원을 받은 농가 측은 배꽃은 개화 시기가 짧아 일시에 많은 인원이 필요한데 한식진흥원에서 지원을 나와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원이 필요한 농민들에게 힘이 되어줄 여러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 돕기를 직접 주관해 함께 참여한 김대균 사무총장은 “바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과 함께 일손 돕기 활동에 나섰다”며 “개화 시기의 영향을 받는 배꽃 외에도 기후변화로 벌 등 방화곤충의 개체수가 줄어 많은 농가에서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에 대해 진흥원에서도 여러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해 보고 지역 사회공헌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한식진흥원 홍보대행 KPR 주희선 대리 02-3406-224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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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휴먼브릿지,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사업’ 수행기관 선정디휴먼브릿지 산하 디휴먼브레인센터가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운영하는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디휴먼브레인센터는 qEEG 정량 뇌파 검사를 활용해 심리검사와 상담을 진행하고, PBM (Photo Bio Modulation) 등의 DTx (디지털치료제)를 활용해 심리상담 및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현재 우리카드 배구단, 한국마사회 경마기수, 프로 골프선수, 축구선수, 근대 5종 선수 등에게 스포츠 심리케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발달장애인 및 느린 학습자에게 심리상담 및 치료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은 급변하는 스포츠산업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초기 창업자가 시장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인 창업교육·보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맞춤형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 지원과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기여하는 것이 목표다. 디휴먼브릿지 산하 디휴먼브레인센터의 ‘DTx 심리케어 시스템’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한 신속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탄탄한 운영 기반을 토대로 다양한 프로 및 아마추어 스포츠 선수와 꿈을 키우고 있는 스포츠 꿈나무에게 심리적인 지원을 제공해 심리적 안정과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 또한 다양한 심리적 아픔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정확하고 신속한 DTx 심리케어 시스템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 빠르고 편하게 마음 건강을 챙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휴먼브릿지는 이후 더욱 다양한 DTx 심리케어 플랫폼을 적극 개발해 프로 선수들의 부상예측 프로그램, 다양한 심리적 질환 환자들에 걸맞은 맞춤형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디휴먼브릿지 소개 디휴먼브릿지의 디휴먼브레인센터는 디지털치료제(DTx) 개발과 보급 및 이를 활용한 심리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심리상담, 심리검사, 스포츠심리상담, 학습심리상담, 언어치료, 미술치료, 놀이치료 전문 기관이다. 또한 성인 주간활동서비스, 아동 방과후활동서비스, 우리아이심리지원, 장애인맞춤형운동서비스,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아동비전형성서비스, 노인정서지원서비스 바우처 서비스도 제공한다. 언론연락처: 디휴먼브릿지 문성효 팀장 070-8611-301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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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중동사태 관련 긴급 기업애로 상담창구 열어KOTRA(사장 유정열)는 중동 사태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중동사태 비상대책반’을 강화하고, 우리 기업의 애로 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기업애로 상담창구’를 개설했다. ◇ 기업애로 상담센터 강화, 전용 상담창구 개설 KOTRA는 최근 이스라엘 등 중동지역의 급변하는 정세로 인해 물류·운송 차질, 프로젝트 지연 등 비즈니스 애로사항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긴급 상담창구를 개설했다. 상담창구는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600-7119(연결번호 5번)를 통해 연결할 수 있다. ◇ 실시간 현지 동향 정보 제공 또한 KOTRA는 홈페이지에 중동지역 전용 게시판을 통해 중동지역본부와 중동에 있는 13개 무역관이 24시간 실시간으로 현지 동향을 모니터링한 정보를 전파하고 있다. 전용 게시판은 KOTRA 해외경제정보드림 사이트(https://dream.kotra.or.kr)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이지형 KOTRA 경제통상협력본부장(중동 사태 비상대책반장)은 “긴박해지는 중동 정세에 따라 우리 기업이 겪을 수 있는 어려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라며 “KOTRA는 앞으로도 중동지역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언론연락처: KOTRA 아시아중아팀 홍창석 팀장 02-3460-766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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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진흥원, 종로구 ‘2024 후원자 감사의 날’ 단체부문 감사패 받아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 지난 2023년 11월 김장철을 맞아 종로 1, 2, 3, 4가동 주민센터와 연계해 소외계층에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종로구 주관 ‘2024 후원자 감사의 날’ 감사패를 받았다. 한식진흥원은 매년 김장철 임직원 전원이 참여하는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등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해왔다. 임경숙 한식진흥원 이사장은 “한식진흥원이 우수 기부자로 선정돼 매우 감사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식진흥원은 올해에도 종로 1, 2, 3, 4가동 주민센터와 연계해 대학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매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반찬 100인분을 만들어 기부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불고기, 연근조림, 오이장아찌를 직접 만들어 기부했으며, 4월에는 장을 활용한 반찬을 만들어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한식진흥원은 2023년 ESG경영혁신위원회를 구성, ‘사회적 책임 경영’ 활동을 위한 KFPI봉사단을 운영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식진흥원 홍보대행 KPR 주희선 대리 02-3406-224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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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보물창고 서울풍물시장, 개장 16주년 기념행사 열려서울시와 서울풍물시장 상인회는 오는 4월 27일(토) 서울풍물시장(동대문구 신설동)에서 개장 16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개장한 서울풍물시장은 골동품을 비롯해 구제 의류, 생활잡화 등 레트로한 감성의 다양한 상품들과 먹거리를 통해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K-관광마켓 10선’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풍물시장의 매력을 좀 더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특히 서울풍물시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서울풍물시장을 돌아보며 곳곳에 마련된 스탬프를 모두 찍어오는 ‘스탬프존 투어’ 미션을 완수하면 포토부스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제공한다. 서울풍물시장 측은 4월 27일 오전 11시부터 17시까지 6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다양한 고객이 참여해 서울풍물시장의 매력을 다시 한번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서울시와 서울풍물시장 상인회가 주관/주최하고 라티오컴퍼니가 운영한다. 언론연락처: 라티오컴퍼니 김경훈 행사 문의 서울풍물시장관리사무소 02-2232-336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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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프로젝트, 정부 및 공공기관 대상 ‘수의계약 1억원’ 사업 수주 집중가든프로젝트가 올해 2월 21일 개정된 국가 및 지방계약법으로 수의 계약 규모가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증가함에 따라 올해 정부 및 공공기관 대상 1억원 이하 수의계약 사업 수주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가든프로젝트는 국가 및 지방계약법에 따른 수의계약 1억원 이하 대상 인증 사회적기업이다. 수의계약 1억원 이하 계약 대상으로, 건별 1억원 이내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경쟁력과 실력을 입증했다. 국가계약법 시행령(제26조)과 지방계약법 시행령(제25조)에 따르면 사회적기업, 여성기업 등을 대상으로 추정가격이 2000만원 초과 1억원 이하인 물품의 제조·구매계약 또는 용역계약을 수의계약으로 진행할 수 있다. 이는 이전과 비교했을 때 두 배로 증가한 규모(개정 이전 5000만원 이하)다. 가든프로젝트는 이번 사업을 통해 △환경분야 사회적 가치실현 △기술협력 △인적자원공유 △행정력 공유에 동의하는 관련 기업과 협력해 공기업 지방 이전 등으로 전국에 산재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와 마케팅 전략으로 ‘사회적 가치실현’과 ‘수익 창출’을 극대화하고자 한다. 사업에 대한 문의는 대표 번호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의 경영실적을 평가해 매년 공개한다. 이 평가는 국가계약법, 지방계약법, 판로지원법 등에 근거한 사회적기업제품 및 여성기업(물품, 용역 구매 총액 5% 이상),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에서 구매한 실적을 중요한 평가지표로 적용해 기업과 기관을 S등급(탁월), A등급(우수), B등급(양호), C등급(보통), D등급(미흡), E등급(아주 미흡)으로 구분한다. 평가에 따른 결과가 우수한 경우 성과급 지급, 우수기관 표창 등을 실시한다. 2020년 1월 15일 관계 부처 합동으로 개최된 혁신성장전략회의의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공공부문의 추진전략’에 따르면, ‘사회적 가치’란 사회·경제·환경·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가치를 의미한다. 인권, 안전, 복지, 노동, 사회통합, 상생, 일자리, 지역사회, 지역경제, CSR, 환경, 참여, 공동체 등을 세부적 가치로 제시하고 있다. 공공부문의 사회적 가치 선도적 실현방안으로는 △재정의 사회적 가치실현 △공공부문 평가체계 개선△인사, 단계별 가치반영 △조직구조 문화개선이 있다. 사회적가치의 민간확산 지원방안으로는 △기업, 국민 등 민간의 사회적 가치 실현 촉진 △사회적경제 성장 가속화 등이 있다. 가든프로젝트 소개 가든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도시재생, 도시숲 조성, 빗물관리사업, 도시농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가든프로젝트 박보빈 실장 대표 번호 02-2203-950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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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2023 연차보고서 발간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곽재복, 이하 복지관)은 주요 사업성과와 통계를 수록한 ‘2023년 사업보고서-동등하고 행복한 일상’ 발간에 맞춰 AI 생성 목소리 기술로 제작한 ‘관장이 소개하는 발간 안내’ 영상을 15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복지관의 연차보고서는 △한눈에 보는 2023년 하이라이트 △숫자로 보는 2023 △2023 후원금 수입 및 사용보고 △2023 서울시 장애인복지관 평가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2023 열 가지 행복 성과 등의 목차로 구성돼 있다. 연차보고서는 도표를 시각화한 통계자료, 복지관 실천전략인 ‘사람중심실천’, ‘지역사회 통합’, ‘글로컬리제이션’, ‘환경변화 대응’에 기반을 둔 성과를 별도 삽화와 관련 인터뷰 글을 통해 복지관의 2023년 활동을 쉽고, 친숙하게 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 특히 연차보고서 내 격려의 글을 쓴 성공회대학교 김용득 사회융합자율학부 사회복지전공 교수의 ‘디지털이 사회서비스 혁신의 길목임을 보여주세요’ 기고 글에 맞춰 복지관 디지털융합팀이 제작한 AI 생성 목소리 기술을 활용 영상도 선보였다. 이번 영상은 곽재복 복지관 관장의 과거 강의 영상의 목소리를 AI가 학습한 후 가장 유사한 목소리를 추출해 연차보고서 내 시작하는 글의 텍스트를 영상화했다. 곽재복 관장은 “보통의 삶을 실현하는 복지관이라는 미션을 실천해 온 여정을 연차보고서 한 권에 담았다”며 “이번 영상은 디지털 기반 서비스 확대 등 ‘환경변화에 민첩하게 움직이는 복지관’이라는 복지관 실천전략 달성의 한 부분이자 AI 발전 수준과 그 명암을 살펴보는 경험이 됐다”며 제작 의미를 밝혔다. 연차보고서는 복지관 홈페이지(www.seoulcbid.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AI 생성 목소리 영상은 복지관 공식 유튜브 채널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TV’에서 볼 수 있다.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소개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82년 서울특별시가 설립한 국내 첫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푸르메재단이 운영하는 지역사회 장애인재활기관이다. ‘보통의 삶(Ordinary Life)을 실현하는 복지관’이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보통의 삶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미래혁신부 박재훈 02-440-574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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