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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스마트폰 이용 및 스크린 타임, 하루 평균 4시간 이상 ‘과사용’ 2배 증가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임태환)과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회장 김철중)가 20일 ‘디지털미디어 과사용과 건강포럼’을 열고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디지털미디어 과사용의 건강문제와 대국민 인식 현황, 건강위험 예방을 위한 가이드 등을 발표했다. 이날 포럼은 △디지털미디어 과사용 실태 및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배재현 고려대 의대 교수) △디지털미디어 과사용 관련 건강위험 예방 가이드(신윤미 아주대 의대 교수) △슬기로운 온택트 생활을 위한 전 사회적 전략(이해국 가톨릭대 의대 교수)의 주제발표와 각계 전문가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코로나 이후, 스마트폰 이용·스크린 타임 과사용 2배 증가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전국 만 15세~18세 청소년 271명, 만 20~69세 성인 101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디지털미디어 과사용 실태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 코로나 펜데믹 이후 디지털미디어 과사용 그룹이 약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이용시간이 하루 평균 4시간 이상인 이른바 ‘과사용’ 그룹의 경우 코로나 이전 38%에서 코로나 이후 63.6%로 증가했다. 또 스크린 타임(학습 목적외 오락이나 여가 목적의 영상 이용)의 경우도 하루 평균 4시간 이상인 그룹의 경우 코로나 이전 22.5%에서 코로나 이후 46.8%로 현저히 늘었다. 동영상, SNS, 게임, 온라인 도박, 포르노 등 모든 콘텐츠의 이용이 청소년과 성인 모두에서 증가했고, 온라인 주식과 가상화폐 투자 활동 횟수와 시간도 크게 증가했다. 이 밖에도 스마트폰 이용과 스크린 타임 시간이 길수록 스마트폰 과의존, 인터넷 게임 장애, SNS 중독 고위험군은 물론 안과 질환, 근골격계 질환, 우울증, 충동성 등 정신, 신체 건강문제 발생 비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배재현 교수는 “디지털미디어 사용이 일상화된 환경에서 과사용 관련 건강문제의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체계적인 예방과 관리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미디어 과사용 관련한 건강문제와 예방 가이드 발표 또한 이날 포럼에서는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중독연구특별위원회가 국내외 문헌 고찰 및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개발한 ‘디지털미디어 과사용 관련 건강문제 예방 가이드’를 발표했다. 예방 가이드는 △영유아 발달 △정신건강 △근골격계와 사고 △안 건강 △내분비(비만) △뇌 기능 등 총 7개 분야별로 구성됐으며, 디지털미디어 과사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 분야별 건강문제와 문진 및 평가 방법, 예방 가이드를 제시했다.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한국중독정신의학회, 대한예방의학회, 대한안과학회,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등 관련 전문학회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실무위원회는 영역별로 최근 10년 이상 기간 동안의 연구 결과를 분석, 영역별 디지털미디어 과사용과 연관된 건강문제를 제시한 것은 국내에서 처음 시도된 일이다. 이를 근거로 지역사회와 보건의료 임상 현장에서 디지털미디어의 사용량과 패턴 등을 기본적으로 묻고 평가하도록 하는 가이드를 제시함으로써 새로운 시대의 건강문제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이해국 교수는 지속 가능한 디지털 사회를 위해서는 개인과 가족, 시민사회와 지역사회, 기업 및 정부 등 주요 이해당사자들이 각각 ‘균형과 조절’에 입각한 패러다임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각계 전문가들, 정부와 민간 각 주체별 적극적 역할 필요성 언급 주제 발표에 이어 진행된 지정 토론에서 우봉식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장은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인한 디지털미디어 사용 증가 폭이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수치다”라며 “디지털 시대로의 변화를 산업적 측면으로 접근하는 경향이 강한데 보건의료적 측면에서는 산업의 발전과 국민의 건강을 감안한 적정한 선에서 정책적 결정과 판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수연 한국소비자연맹 조사연구팀장은 “코로나 이후에도 디지털미디어 환경을 지속해서 확대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시민사회단체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디지털미디어 과사용에 노출되기 쉬운 영유아, 청소년을 타깃으로 한 디지털미디어 매체, 디지털마케팅 등의 모니터링을 확대하고, 디지털 중독 예방 교육 의무화 등 관련법 제정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한 동아일보 의학전문기자는 “각종 SNS 플랫폼, 스마트기기 제조사, 게임회사 등 디지털 관련 산업이 국가적 차원에서도 매우 중요한 것은 부인할 수 없다”며 “다만 정부의 적절한 규제와 함께 관련 기업도 중독 예방 등 국민건강을 위한 사회적 역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대한민국의학한림원과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가 스마트폰 중독 인식 개선을 위해 공동으로 진행하는 ‘소쿠리 챌린지’를 소개하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두리 보건복지부 정신건강관리과장은 “정부는 올해 정신건강복지기본계획에 디지털 기기 등 이용 장애 대응 강화를 포함했다”며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디지털 기기의 과의존 이용 장애 문제를 정신 건강문제로 보고 중독 예방 대응을 강화하기로 한 것은 의미 있는 일이고, 복지부는 중독 예방의 중심부처로서 향후 선제적·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 개요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의학 및 의학 관련 학문 분야 우리나라 최고의 석학단체로서, 한국 의학의 진흥과 선진화를 선도함으로써 국민건강을 향상시키고 중립적이고 전문적인 연구를 통해 국가 보건의료 정책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자 2004년 창립됐다. 언론연락처: 대한민국의학한림원 홍보대행 피스토리 배성식 대표 02-566-267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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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한국의학연구소, 부산 동구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 이하 KMI)가 부산 동구(구청장 최형욱)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김장김치 나눔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KMI사회공헌사업단(단장 한만진)은 고령 및 장애로 건강이 좋지 않아 김치를 담그지 못하거나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사서 먹는 것도 힘든 취약계층에 김치 지원 필요하다는 점과 코로나로 경로 식당과 무료 급식소 등을 이용하지 못하고, 대부분 집에서 식사를 해결해 장기간 보관해 먹을 수 있는 식품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 등을 고려해 지원에 나섰다. KMI가 후원하는 김장김치(2000만원 상당)는 부산 동구 관내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500세대에 전달돼 안전한 먹거리를 통한 건강 증진과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20일 부산 동구청에서 진행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후원 협약식’에는 최형욱 부산 동구청장, 김순이 KMI한국의학연구소 이사장, 한만진 KMI사회공헌사업단장, 홍운택 KMI부산검진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순이 KMI한국의학연구소 이사장은 “부산 동구청과 진행하는 이번 사회공헌 사업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KMI는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건강검진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발전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만진 KMI사회공헌사업단장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부산 동구 지역 저소득 주민을 위해 복지 서비스 제공용 차량과 선풍기를 기증한 데 이어 올해는 관내 취약계층에 김장김치를 후원하게 됐다. 진정성과 지속성을 모두 갖춘 사회공헌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 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여의도·강남)과 지방 4곳(수원·대구·부산·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 및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국의학연구소 개요 한국의학연구소(Korea Medical Institute)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당주동에 본사 및 연구소가 위치해 있고, 국내에 총 7개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해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한 건강검진 사업과 함께 의학 분야의 조사연구 사업, 의학 정보수집 및 질병 예방의 계몽사업, 취약계층 무료 검진 및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1985년 설립 이래 한국인의 임상병리 특성 연구와 생활습관병 등 질병 예방을 위한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고, 2007년부터 의과대학의 산학연과 협력해 공중보건산업을 위한 연구를 후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KMI한국의학연구소 홍보팀 조성우 팀장 02-3702-907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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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노인종합복지관, 개관 21주년 기념 제21회 ‘도봉어르신 문화축제’ 성료서울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주)이 10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지역 어르신 약 300명이 참여한 개관 21주년 기념 제21회 ‘도봉어르신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매년 10월 복지관 개관을 기념해 진행되는 도봉어르신 문화축제는 복지관 회원 어르신과 도봉구 관내 지역 사회 기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제21회 도봉어르신 문화축제는 코로나19 발생 이전 일상생활로 복귀를 바라는 마음과 오늘날 변화된 생활 양식에 적응하며 새로운 일상을 만들어가자는 마음을 담아 ‘이렇게 찾아가는 일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축제 참여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상황을 반영해 백신 접종을 완료한 어르신들로 사전 모집했으며, 시간대별로 인원을 분산하고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됐다. 축제 프로그램은 인지 기능 강화 활동, 스마트 기기 체험 활동, 재활용 컵을 활용한 환경 나눔 키트 활동 등의 소규모 대면 프로그램과 답답한 일상 속 어르신들의 힐링과 건강 증진을 위한 야외 걷기 등으로 이뤄졌다. 또 지역 유관 기관과 연계한 건강 캠페인 부스도 함께 운영해 어르신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선물했다. 특히 재활용 컵을 활용한 환경 나눔 키트 활동은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다육이 화분을 장기화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지역 주민을 위해 애쓰고 있는 도봉구 보건소와 쌍문 파출소에 선물해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축제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코로나가 지속하는 상황에서 많이 울적했는데 복지관이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에서 웃을 수 있어서 좋았다”,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야외에서 걸으니 마음이 탁 트이는 기분이었다”, “복지관에서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며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했다”라는 등 복지관 축제에 감사 인사를 전달했다. 이은주 도봉노인종합복지관장은 “축제에 참여해준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우리가 지금처럼 생활 방역과 마음 방역에 최선을 다한다면 그리던 예전의 일상으로 회복될 좋은 날이 가까이 올 것으로 생각한다. 더 많은 어르신이 예전과 같이 즐겁고 행복하게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나가고 있으니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봉노인종합복지관 개요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2000년 서울시가 건립하고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수탁 운영하는 도봉구 대표 노인복지 전문 기관이다.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60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경제적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하루 평균 1200여명의 어르신이 이용하는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저소득 노인 긴급 지원부터 여가, 평생 교육, 건강, 취업 알선, 돌봄 서비스 등 종합적인 전문 노인복지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도봉노인종합복지관 홍보담당 차정혜 팀장 02-993-99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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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2021년 청년창업 챌린지 성과 공유회 개최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석준)는 혁신적인 기술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인천 관내 청년 창업가의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인 ‘2021년 청년창업 챌린지’ 성과 공유회를 10월 20일 센터에서 개최했다. 청년창업 챌린지는 2018년부터 인천광역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인천 관내 청년 창업가의 창업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이번 프로그램에 선정된 6개 기업은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실무 중심의 창업 교육, 희망하는 분야에 대한 1:1 멘토링을 받았으며, 각각 1000만원의 기업별 맞춤형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았다. 성과 공유회는 청년창업 챌린지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며 그간의 성과 및 앞으로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우수 창업 기업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 수상 기업에는 △대상 250만원(1개사) △최우수상 200만원(1개사) △우수상 150만원(1개사) △장려상 100만원(3개사)의 시상금과 함께 상장이 수여됐다. △대상: 제이치글로벌(대표 오주명) - 가시광촉매(가시 감응형 광촉매 소재 기술을 활용한 제품화 개발) △최우수상: 아이펠리(대표 이용원) - 애플펜슬용 ‘세필용 펜팁’ △우수상: 슬레이트미디어(대표 강윤석) - 영상 제작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크라우드소싱 기반 공모전 플랫폼 △장려상: 매치매치(대표 박주진) - 매치매치(개인 참여형 야구 액티비티 매칭 플랫폼) 플루비오파일(대표 권서현) - 뇌과학의 원리로 수면을 돕는 스마트 수면 인형 닥터 도지 브리딩(대표 박상희) - 반려견 훈련이 필요한 고객과 훈련사를 매칭해주는 비대면 교육 플랫폼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들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 기업으로 등록돼 창업 공간 입주 자격 부여, 투자 유치 지원 등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여러 프로그램 연계 및 후속 지원을 받게 된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김석준 센터장은 “2021년 청년창업 챌린지는 인천시와 함께 청년 창업 활성화 및 창업 붐 조성을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내외 시장을 선도하는 청년 창업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개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천광역시와 한진, KT 간 협업을 통해 첨단 ICT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물류, 스마트 시티, 에너지 효율화 중심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과 한·중 스타트업 교류 협력 플랫폼을 구축해 중소·벤처 기업 수출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경영기획본부 경영기획팀 신우현 매니저 032-458-501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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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1 국제심포지엄 및 연수과정 개최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26일부터 3일간 ‘HIRA, 의약품안전관리 환경조성 10년 성과와 국제 동향(DUR, the accomplishment in the past 10 years including DUR·ITS in responding to COVID-19)’을 주제로 한 ‘2021년 국제심포지엄 및 연수과정’을 온·오프 하이브리드 형태로 개최한다. 올해는 DUR 시스템 운영 10주년을 맞이해,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을 위한 DUR·ITS 운영 등 그간의 성과와 역할을 국제사회에 공유하고, 의약품 안전관리 환경 조성에 관심 있는 국가들과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경제협력개발기구(이하 ‘OECD’) 등 주요 국제기구 전문가와 각 국가의 보건부 관계자 등이 연자로 참여해 발표와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대한민국 DUR 시스템 운영을 비롯해 각 국가의 의약품 데이터 활용 사례, 실시간 의료 데이터 교환 시스템 활용 방안 등으로 의료체계 전반에 걸친 데이터 활용 이슈를 반영했다. 해당 발표는 심포지엄 공식 사이트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공식 유튜브(YouTube)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어 연수과정에서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심사평가원의 보건의료 지출 관리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한-중앙아시아 협력의 하나로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각국의 보건의료 제도 및 현황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0월 2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을 완료한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심포지엄 및 연수과정은 10월 26일부터 3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관련한 문의사항은 아래 심포지엄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개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00년 설립 이후 국민의료평가기관으로서 진료비 심사와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업무를 통해 국민들이 걱정 없이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누리고 의료공급자는 견실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제협력부 고은경 033-739-061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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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일하는재단, ‘방구석 크라우드펀딩 토크’ 개최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이세중)은 한국전력공사(사장 정승일)과 ‘방구석 크라우드펀딩 토크’를 10월 26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전 사회적경제기업 크라우드펀딩 지원 사업 성과 공유회의 하나로, 펀딩 참여 기업 가운데 우수 성과를 달성한 기업 3곳의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다. 행사는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먼저 세션 1에서는 ‘발로 뛰는 마케팅’이라는 주제로, 이지웅 업드림코리아 대표가 펀딩 실패 사례와 성공 사례를 토대로 기업의 펀딩 전략과 마케팅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세션 2에서는 지역의 가치를 담은 ‘서울핃자’라는 주제로, 박꽃별 코발트사회적협동조합 대표가 도농 상생을 위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피자 개발과 카카오메이커스 입점 사례를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세션3 ‘크라우드펀딩 똑똑하게 활용하기’에서는 강혁주 애니먼협동조합 대표가 펀딩 실적을 기업 성과로 만들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한 사례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판로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크라우드펀딩을 활용한 기업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한다. 또 사전에 참여자에게 질문을 받아 현장에서 답변하는 시간을 마련해 펀딩을 준비하는 기업에 도움이 되도록 준비했다. 양측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진행한 이번 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의 홍보 및 판로 확대, 지역 경제 활성화, 가치 소비 확대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총 29개 기업이 리워드형 펀딩을 진행해 약 6억원의 펀딩을 달성했으며, 참여 기업은 펀딩 수행을 위한 콘텐츠 제작과 홍보, 리워드 제작비를 지원받았다. 한전 사회적경제기업 크라우드펀딩 지원 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속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2018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83개 기업이 참가해 약 19억원의 펀딩 누적 금액을 달성했다. 사전 신청은 함께일하는재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방구석 크라우드펀딩 토크는 26일 오후 2시 함께일하는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언론연락처: 함께일하는재단 홍보대행 키위피알앤애드 전슬기 주임 02-855-511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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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플레지 오라백, 충청 지역 노후 119 구급차 교체 차량에 탑재전 세계는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 시대에 본격적으로 접어드는 가운데 공기 중 떠 있거나 탁자 등 표면에 붙어 있는 코로나바이러스를 모두 잡으면서 인체에도 무해한 공간&살균 케어기 ‘오라백(AuraVac)’이 생명을 살리는 ‘119 구급차’에 탑재된다. 에코플레지와 성우모터스는 공간 살균기 오라백을 충청 지역 노후 119 구급차 교체 차량에 탑재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성우모터스는 에코플레지의 오라백을 납품받아 신형 119 구급차에 장착, 지난달 119안전신고센터에 12대를 납품했으며 이달 말까지 100대를 완납할 예정이다. 국민의 생명을 최전선에서 지키는 119안전센터가 구급차에 오라백을 탑재하기로 한 것은 탁월한 공간 살균력 때문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부가 11월 1일부터 위드 코로나로 방역 체계를 전환할 것으로 알려지며, 위급한 상황에 처한 환자를 이송하는 구급차의 경우 코로나바이러스는 물론 세균 침투를 차단하는 것이 응급조치의 첫 단계로 중요하다는 인식 아래 오라백을 탑재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119 구급차에 탑재될 오라백은 대기 중 오염 물질과 결합하면서 정화 작용을 하는 산소의 한 종류인 ‘하이드록실 라디칼(프리라디칼)’의 특성을 활용한 살균 장치다. 냉전 시대 생화학 무기 대응책으로 영국 리즈대학교가 발견한 하이드록실 라디칼은 이온화한 산소로, 불안정한 화학 구조 탓에 반응성이 매우 높고 강력한 산화력에 힘입어 세균과 바이러스 살균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면서 인체에는 전혀 해를 끼치지 않는 천연물질이다. 오라백 공간 살균기는 5중 광촉매 모듈로 하이드록실 라디칼을 생성해 공기 중 세균·바이러스는 물론 출입문, 책상과 의자 등 표면에 붙어 있는 세균과 바이러스까지 모두 무력화한다. 특히 오존 발생이 기준치의 1/50에 불과할 만큼 인체에 무해해 뛰어난 안전성을 자랑한다. 오라백은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산학협력 인증 업체인 큐벳 실험 결과 국내에서 유일하게 10m 거리에 있는 E.coli(대장균)와 8m 거리에 있는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2시간 동안의 살균력이 각각 81.57%, 82.28%인 것으로 증명됐다. 약 30평 공간에서 10m 거리까지 살균력을 보인 것으로 실생활에 적용될 수 있는 유의미한 실험 결과로 평가된다. 큐벳이 실험한 결과 오라백은 1m 거리에 유기물 5%가 포함된 표면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2시간 안에 94.18% 이상의 살균력이 증명됐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타액 등 유기물과 혼합된 환경에서 존재하므로 오라백 공간&살균 케어기의 이런 유기물 조건 살균 시험 결과는 매우 의미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또 미국 GLP 국제인증기관의 1~2m 거리 5% 유기물 포함 표면 코로나19 바이러스 살균 시험 결과에서는 94.42% 바이러스 사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안정성 검증 시험 결과 ‘독성 없음’으로 인정됐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오존 안전성 검증 시험에서도 오존 방출 0.001PPM으로, 기준치(한국오존자외선협회 공기 살균기 오존 방출 허용 기준 0.05PPM)의 1/50 이하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119 구급차는 매년 1500여대가 전국에서 노후로 교체되고 있으며, 성우모터스는 연간 약 600대를 커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에코플레지 담당자는 “내년 상반기에도 오라백 약 300대를 성우모터스에 납품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성우모터스가 생산하는 민간 구급차에도 오라백을 탑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라백은 2021년 7월 1일 자로 조달청에 등록 완료(품목 공기 살균기, 등록 번호: 40161699-24290535)했으며 △푸르밀 △대국국제의료관광청 △메디엑스포2021 △메디셀의원 △용인시 체육회 △화산컨트리클럽 △안동시청 △안동 보건소 △안동시 코로나 예방접종센터 △용인시축구센터 운영 버스 △동원요양병원 △심즈커피 △탐앤탐스 △GS25 △새마을금고 등에 납품한 실적을 가지고 있다. 소비자들이 자주 질문하는 내용을 Q&A로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Q: 살균기 선택이 너무 어렵다, 어떤 살균기가 좋은지 설명하면? A: 가장 먼저 공기만 살균하는 것이 필요한지, 표면에 있는 바이러스까지 살균하는 것이 필요한지를 결정해야 한다. 만약 공기 살균만 원한다면 공기 살균기, 물체 표면의 세균과 바이러스까지 살균하기를 원한다면 공간 살균기를 선택해야 한다. 만약 공간 살균기를 선택했다면 부유 세균·바이러스 살균 성적서, 표면 세균·바이러스 성적서 두 가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성적서를 확인할 때 부유의 경우 검사 공간 크기가 크고, 살균력이 높을수록 좋은 제품이고, 표면의 경우 바이러스와 살균기의 거리가 멀고, 살균력이 높을수록 좋은 제품이다. 그러나 살균력이 99.99%라고 하더라도 성적서에서 체임버 크기나 시험 거리가 실생활에 적용될 만큼 적절하지 않거나 터무니없이 작다면 좋은 살균기 제품이라고 할 수 없다. Q: 표면 바이러스? 유기물 조건? 등이 강조되는 것 같던데 이런 것들이 정확히 왜 중요한가? A: 표면 바이러스는 말 그대로 바이러스가 직접 접촉이나 기침 등을 통해 책상, 의자, 문손잡이 등 표면에 흡착된 상태다. 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비말(유기물), 에어로졸 상태로 공기 중에 존재하며, 물체 표면에 흡착되면 에어로졸 상태일 때보다 수명이 빠르게 늘어난다. 이런 흡착 바이러스는 오랜 기간 생존해 2차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유기물에 혼합된 흡착 바이러스에 대한 살균 시험은 바이러스를 최대한 실생활 환경과 가까이해 진행한 시험이므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Q: 왜 공간&살균 케어기인가? 공기청정기와 다른 점이 무엇인가? A: 오라백 공간&살균 케어기는 공기 중 세균 및 바이러스는 물론 10m 이상 거리에 있는 표면 세균, 바이러스까지 동시에 살균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살균기다. 공기 중 세균 및 바이러스만 살균할 수 있는 공기 청정기, 공기 살균기 등과 표면 살균기로 쓰이는 살균제 분사형 살균기, 자외선 살균기 등의 제품과 차별성을 두기 위해 ‘공간&살균 케어기’라고 부르게 됐다. 공간&살균 케어기란? 공기 중 또는 모든 물체 표면에 흡착된 코로나19, 메르스, 사스, RSV(소아천식 증후군), 인플루엔자, 노로 바이러스, 로타 바이러스 등을 포함한 각종 바이러스와 대장균, 살모넬라균, 포도상구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식중독균과 결핵균 등 각종 세균을 프리라디칼 공간 확산 방식을 이용, 살균해 청정 공간으로 유지하는 기능을 보유한 신개념 살균기다. 에코플레지 개요 에코플레지는 세계 최고 수준의 특장차를 제작해 45년 이상 내수·수출하고 있는 대지정공의 자회사다. 대지정공의 환경 사업 부문이 갈라져 나와 설립됐다. 오라백 공간 살균기는 기존 살균기와 차별화해 제작한 공간 방역기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중교통 △의료 기관 △관공서 △학교·학원 등 모든 시설에 24시간 상시 방역을 실현하기 위해 공간 방역기를 제작·판매, 사회적 어려움 해소에 힘을 보태려고 한다. 언론연락처: 에코플레지 홍보팀 신정훈 부장 031-759-059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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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쇼어링 프로젝트, 지역 참여기업 간담회 성료‘콘텐츠산업 청년 일자리 리쇼어링 프로젝트(이하 리쇼어링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지역 21개 콘텐츠 기업 대표 및 담당자들이 14일(목) 전남콘텐츠코리아랩에 모여 기업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으로 마련된 ‘리쇼어링 프로젝트’로 콘텐츠 유망 기업 14개를 전라남도로 신규 유치했고, 순천 지역 청년 근로자가 애니메이션, 웹툰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기업 간담회는 콘텐츠 산업 분야 특성에 맞춘 근로기준법 교육 및 순천 지역 맞춤형 일자리의 질적 성장을 위한 기업의 역할 논의를 주요 내용으로, 다양한 우수 성과와 참여기업의 건의 사항을 나누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간담회를 통해 참여 기업은 웹툰 및 애니메이션 산업의 특수성으로 현재 지원사업 종료 후에도 지역 교육 인프라와 연계한 맞춤형 교육 등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순천시와 진흥원도 향후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의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일자리추진단 권준아 단장은 “지역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지역 콘텐츠 기업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기업과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일자리 사업을 위해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리쇼어링(Reshoring)’은 해외로 나간 자국 기업이 다시 국내에 돌아오는 효과를 말하며, 그동안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주목받았지만 인력난을 겪어야 했던 국내 애니메이션·웹툰 기업을 전라남도로 유치하고, 역량 있는 신규 인력 매칭을 통해 지역 콘텐츠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일자리추진단 개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일자리추진단은 인력 양성 및 일자리 창출, 창업 및 기업 지원, 유틸리티성 자원 공유 활동을 통해 전라남도 일자리 정책과 사업을 수행한다. 언론연락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일자리추진단 최동원 책임 061-339-696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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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 제2차 ‘지역사회혁신과 지역경제활성화포럼’ 포럼 개최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이 광주전남연구원(원장 박재영)과 공동으로 ‘위드 코로나 시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전환과 도전’을 주제로 제2차 지역사회혁신과 지역경제활성화포럼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10월 22일 오후 2시부터 광주전남연구원 상생마루에서 진행되는 제2차 지역사회혁신과 지역경제활성화포럼은 행정안전부, 광주광역시 및 광주광역시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날 포럼은 두 개의 주제 발표와 라운드 테이블로 구성된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여효성 지역경제분석센터장이 ‘지역별 고용 구조 분석과 시사점’을, 조인형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은 ‘광주광역시 산업 구조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발표한다. 최기성 한국고용정보원 부연구위원, 한경록 광주전남연구원 융복합산업연구실장, 박성훈 조선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박승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역포용발전실장이 토론에 참여한다. 이어 라운드 테이블에는 천영평 행정안전부 지역일자리경제과장, 송권춘 광주광역시 일자리정책관, 박상원 광주매일신문 상무이사 등이 참석해 국내 최초 광주형 상생 일자리 사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사례 및 지역 경제 성장 모델 공유, 미래 신산업 육성 방향 등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등에 관해 구체적인 논의 및 전략을 도출할 예정이다. 김일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은 “이번 제2차 지역사회혁신과 지역경제활성화포럼으로 위드 코로나 시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주형 상생 일자리 사업 등의 성장 모델을 공유함으로써 신산업 육성 방향에 대해 더 실효성 있는 정책이 기대된다”며 “미래 환경에 대응해 지역 경제의 활력을 높이고, 상생할 수 있는 적극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개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에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소통협력과 탁영지 과장 033-769-982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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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건강한 스마트폰 세상을 위해 청소년 심쿡활동기획단이 나섰다코로나19로 스마트폰 및 미디어 과다 사용이 증가하는 가운데 스마트폰 예방을 위해 청소년들이 대안활동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나섰다. 서울시립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센터장, 박세라, 이하 보라매아이윌센터)에서 기획한 ‘2021년 심쿡심쿡(心cook)해! 경이로운 스마트폰 생활’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올해 5월 15일을 시작으로 10월 23일까지 총 16회기, 대면/비대면 활동으로 청소년의 사회정서 역량을 개발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심쿡심쿡(心cook)해! 경이로운 스마트폰 생활’에서 심쿡(心COOK)은 마음을 나타내는 ‘심(心)’과 요리를 뜻하는 ‘COOK’을 결합한 단어로, 참여 청소년이 미디어 과의존 예방 및 자기효능감 향상 활동을 체험하며, 창의력, 적절한 미디어 사용 조절력, 사회정서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의지가 높고 재능나눔 봉사활동에 적극적인 청소년을 심쿡활동기획단으로 총 10명(대표 신지현)을 선발해,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 요리심리치료 관련 교육 및 체험이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아동·청소년 스마트폰 과다 사용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이를 위해 필요한 대안활동을 제작하기 위해 총괄팀, 작가팀, 영상제작팀으로 나눠 활동했다. 심쿡활동기획단은 아동·청소년들이 스마트폰 사용 조절을 키울 수 있도록 사회정서 역량 개념을 접목한 스마트폰 대안 요리 활동, 스마트폰 자기조절 D.I.E.T 워크북과 식판활동지를 스스로 기획하고 제작했다.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실천을 유도하고자 일회용품 줄이기도 동참하며 환경문제 인식도 고취하도록 했다. 각 팀별로 회의와 협업을 통해 대안활동 영상 기획 및 촬영, 대안활동 워크북과 활동지 제작 등 다양한 결과물이 나왔다. 9월에는 초등학생 1~2학년과 가족 60명을 대상으로 심쿡활동기획단이 비대면 스마트폰 대안 요리활동 프로그램 ‘소중한 우리 가족 표현하기-에그마요 샌드위치’를 4일, 11일, 18일 총 3차수에 걸쳐 실시간으로 진행했다. 우리 가족을 에그마요 샌드위치로 표현하고 요리심리치료 전문가와 함께 가족의 소중함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했다”, “아이의 성향을 더 알아가는 것 같아 도움이 됐다” 등의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이 제작한 스마트폰 대안 요리활동과 워크북은 지역사회 내 모든 청소년들에게 제공하고자, 10월 23일 보라매아이윌센터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 공개 예정이며, 무료 다운로드할 수 있다. 또한 같은 날 심쿡활동기획단 청소년들의 주도성과 지역사회 참여활동의 성과를 공유하는 성과발표회를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스마트폰 사용 예방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는 지역사회 내 아동·청소년에게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사회정서 역량을 향상하는 데 큰 영향력을 전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립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센터는 서울시로부터 수탁받아 서울가톨릭청소년회에서 운영하는 전문적인 인터넷 중독 예방 및 상담을 위한 공간이다. 2009년 4월에 개소해 인터넷 문제로 어려움을 갖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통합적인 접근으로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인터넷 중독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아동 청소년들이 인터넷과의 건강한 만남으로 성장하고 발전 할 수 있게 돕기 위한 센터이다. 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개요 서울시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서울시에서 위탁받아 서울가톨릭청소년회가 운영하는 청소년 대상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및 상담치료 전문기관이다. 언론연락처: 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한지은 02-836-138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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