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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운동재활융합연구소, 유니버설 디자인 실외 운동기구 연수구 공원 내 설치 완료가천대 운동재활융합연구소가 인천광역시 연수구 용담공원과 솔밭공원에 유니버설디자인 실외 운동기구 2종을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치는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 복지를 위한 장애인 체육시설 유니버설 디자인 기술 개발’ 사업으로 이뤄졌다.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이란 변화하는 사회와 다원화된 시대적 패러다임에 대처하기 위한 중요한 디자인 도구로 인식되고 있으며, ‘모두를 위한 디자인’, ‘미래사회를 위한 디자인’으로 사회 통합과 시대적 요구를 동시 실현할 수 있다, 이 사업에는 주관 기관인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 운동재활융합연구소(소장 이은석)를 중심으로 피앤디 디자인, 단 에이앤씨 건축사사무소, 개선스포츠가 참여했다. 설치된 기구는 유니버설 디자인 실외 운동용품 2종 2세트(체스트 기구, 상지에르고 기구)다. 유니버설 디자인 운동기구를 설치함으로써 누구나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공원 내 간이 체육 시설에 운동기구를 제공해 접근성, 안정성, 편리성이 높은 운동을 가능하게 한다. 유니버설 디자인 7원칙을 적용한 야외 운동용품 2종(체스트프레스, 상지에르고) 운동기구는 설치 완료됐고, 10월 18일부터 지역 주민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가천대 운동재활융합연구소는 설치된 인천시 연수구 솔밭공원과 용담공원은 연수구 내 노인과 장애인의 접근성이 높은 곳으로서 이용자들의 많은 수요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가천대학교 CRF Lab 김지연 교수 010-9788-683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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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즐기는 열린 책 축제 ‘2021 성북 책모꼬지 Book Festival’, 10월 개최성북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10월 27일(수)부터 ‘2021 성북 책모꼬지(Book Festival)’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성북의 15개 성북구립도서관을 중심으로 독서 동아리, 서점,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단체들이 참여해 ‘우리, 함께’라는 주제에 어울리는 자리가 마련됐다. 성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1 성북 책모꼬지(Book Festival)는 한 책 북콘서트를 포함해 총 10편의 영상 콘텐츠와 축하 공연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10월 30일(토) 오후 5시에는 ‘2021 성북구 한 책 북콘서트’가 라이브로 진행되며 김겨울 작가(유튜브 채널 ‘겨울서점’ 운영 중)와 뮤지션 안예은이 함께 출연하면서 벌써부터 많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10월 26일(화)부터 4일간 펼쳐지는 ‘우리와 함께한 작가들’에서는 △감성적 시어로 많은 사랑을 받는 박준 시인(종암동새날도서관 개관 10주년 기념) △연재 노동자로 독립 출판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이슬아 작가(석관동미리내도서관 개관 10주년 기념) △대한민국 대표 이야기꾼 정유정 작가(‘월곡인문학동행’ 사업)를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여름에 진행돼 많은 사랑을 받은 성북구 한 책 후보도서 작가와 만남도 재공개된다(참여 작가: 김소영, 백온유, 천선란). 이외에도 △전치형 교수(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이광석 교수(서울과학기술대학교 IT정책전문대학원) △강유정 교수(강남대학교 한영문화콘텐츠학과)가 함께하는 인문학 강연도 10월 27일(수)부터 연속적으로 공개한다. 마지막으로 성북구립도서관에서는 15개 도서관 안에 책모꼬지존과 어린이들을 위한 오소리 그림책 작가와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이건왕 성북문화재단 대표는 “성북구립도서관과 함께 누구나 온·오프라인으로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성북의 구민뿐 아니라 책을 사랑하는 모든 분과 함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성북문화재단 개요 성북문화재단은 도서관, 영화관, 미술관, 여성·구민회관 등 다양한 문화 시설을 운영하며 지역 대표 축제, 생활문화 활성화, 시각예술 활성화 등 여러 프로그램 및 문화 정책 등을 통해 성북구민의 삶과 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언론연락처: 성북문화재단 문화정책팀 엄경석 02-6906-9233 문의 도서관기획팀 02-6906-928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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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사공 5240, 연차 촉진 자동화 시스템 출시연차 촉진은 근로기준법 제61조 1항에 따라 사용자가 유급휴가의 사용을 촉진하는 제도이다. 연차 촉진은 근로자의 휴식과 재충전을 위해 휴가 사용을 권장하기 위함이지만 휴가 사용을 촉진하기 위한 조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근로자가 사용하지 않은 휴가에 대해 보상할 의무가 없어지는 제도이다. 연차 촉진은 근로자의 휴식을 위해 권장하는 제도인데, 이처럼 사용자 측에서 연차수당을 지급하지 않기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 연차 촉진은 6개월 전에 1차 촉진을 하고, 2개월 전에 2차 촉진을 서면으로 해야 한다. 입사 1년 차는 1차에 2회, 2차에 2회 총 4회의 촉진을 하도록 돼 있다. 복잡한 연차 촉진 제도에 따라 사용자와 근로자 모두 법을 위반한 상태가 많이 발생하는 점에 착안한 오이사공 5240은 법의 취지에 맞는 연차 촉진을 시스템으로 할 수 있는 자동화 제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서면을 대신할 수 있는 전자계약화된 통보 수단을 제공하고, 근로자는 발생된 연차와 남아 있는 연차를 조회할 수 있도록 해 연차 촉진을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1차 촉진으로 잔여 연차를 안내해 사용계획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하고, 2차 촉진에는 남아 있는 연차 사용 시기를 자동으로 지정하게 해 인사팀의 노동 강도를 감소시켰다. 2차 촉진 후 중요한 것은 연차 사용 지정일에 실제로 노무가 제공되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연차 지정일을 출입시스템, 그룹웨어 등 관련 시스템에 연동해 노무 수령 거부도 할 수 있는 것도 중요한 기능이다. 임채연 오이사공 5240 대표는 “연차 촉진은 근로자에게는 휴식 보장을, 사용자에게는 비용 절감을 가능하게 해주는 근태 관리의 중요한 업무이지만 인사팀의 노동 강도를 높이는 기피 업무라면서 이번 연차 촉진 자동화 시스템으로 인사팀, 근로자와 사용자 측 모두 편익이 제공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오이사공 개요 품격이 다른 정통 인사 시스템 오이사공(5240)은 인사 조직과 워크플로를 기본 제공하며, 10만 개의 설정 조합으로 교대 근무, 유연 근무, 급여 연동 등 고객 인사 제도를 즉시 맞춘다. △급여 관리 △연말 정산 △복리 후생 △채용 △교육 △직무 △평가 △인력 육성 등 그간 대기업만 사용할 수 있었던 정통 인사 시스템의 모든 기능·메뉴를 클라우드 구독형으로 활용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오이사공 임채연 대표 010-5940-524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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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윌리엄 왕자가 만든 어스샷 상, 런던 시상식에서 수상자 발표영국 윌리엄 왕자가 만든 어스샷 상(Earthshot Prize)의 첫 시상식이 15일 저녁 런던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5명의 첫 수상자가 발표됐고 각 수상자는 100만파운드의 상금과 지구 복원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의 지원을 받아 각자의 최첨단 환경 솔루션을 확대하게 된다. 코스타리카에서 인도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에 걸쳐 있는 5명의 수상자에는 혁신적인 기술자, 혁신가, 국가, 개척자적 도시 등이 포함돼 있으며 지구가 직면한 가장 큰 환경 문제에 대처하는 획기적인 솔루션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어스샷 상 설립자이자 어스샷 상 위원회 위원인 윌리엄 왕자는 “영감을 준 5명의 수상자는 지구 복원을 위한 세계적 노력 활동에 우리 모두 해야 할 역할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기업과 지도자, 혁신가 및 공동체가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궁극적으로 우리는 모두 이 솔루션들이 필요한 지원을 받도록 촉구해야 한다”며 “수상자들의 성공은 우리 모두가 함께 하는 글로벌 어스샷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어스샷 상 위원회의 데이비드 아텐버러(David Attenborough) 경은 “우리가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자연계는 공룡 멸종 이후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쇠락하고 있다”며 “우리는 이 이야기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잘 알고 있으며 이제 다른 결말을 써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이루기 위해 어스샷 상을 제정했다”며 “오늘 저녁 15명의 어스샷 상 최종 후보자들은 세계의 도전에 맞설 혁신적이고 훌륭한 해결책을 찾아 낙관론을 전파하고 우리에게 희망을 주고 있으며 이는 우리에게 봄이 오는 소리로 들린다”고 덧붙였다. 2021년 어스샷 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자연 보호 및 복원: 코스타리카 공화국 o 열대 우림을 보존하고 지역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시민에게 보상금을 지불하는 혁신적인 정책으로 코스타리카 국민과 환경부는 수십 년에 걸친 삼림 파괴 문제를 해결했다. 프로그램이 시작되면서 코스타리카의 숲 규모가 두 배로 늘고 생태 관광은 절정을 이뤄 국가 경제에 40억달러를 기여했다. o 어스샷 수상을 통해 코스타리카는 바다를 보호하고 특히 남반구에서 자국의 접근 방식을 배우도록 지원하는 활동을 확대하게 된다. · 대기를 청정하게: 인도 타카차르 o 뉴델리에 기반을 둔 타카차르(Takachar)는 심각한 대기 오염을 유발하는 농업 폐기물 소각을 종식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선구자적 기술을 개발했다. 저렴한 소형 휴대용 기술은 트랙터에 부착돼 농작물 잔여물을 연료나 비료와 같은 판매 가능한 제품으로 전환하고 연기 배출을 최대 98%까지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o 어스샷 상 수상으로 다카차르는 연간 10억 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전 세계의 더 많은 농촌 지역 사회로 사업을 확장하게 된다. · 대양 복원: 바하마의 코랄 비타 o 코랄 비타(Coral Vita)는 육지에서 산호를 키운 다음 대양에 다시 심는 혁신적인 산호 재배 방법으로 기존 방법보다 최대 50배 이상 더 빨리 자랄 수 있고 기후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산호 회복력을 높인다. o 어스샷 수상으로 산호 농장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매년 10억 개의 산호를 재배한다는 코랄 비타의 목표를 가속하게 된다. · 쓰레기 없는 세상 만들기: 밀라노시 음식 쓰레기 허브, 이탈리아 o 밀라노는 도시 전체를 대상으로 음식 쓰레기 정책을 시행한 최초의 주요 도시로 음식 쓰레기 허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슈퍼마켓과 식당에서 26만 끼니에 해당하는 연간 약 130톤의 음식을 회수하고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에게 이를 나눠주었다. o 어스샷 상 수상을 통해 밀라노의 도시 모델을 다른 도시로 확대할 수 있다. · 기후 바꾸기: AEM 전기분해장치, 태국/독일/이탈리아 o 에납터(Enapter)의 AEM 전기분해장치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르고 저렴하게 개발된 기술을 통해 재생 가능한 전기를 무배출 수소 가스로 변환하는 한편 우리가 가정과 빌딩에 전력을 공급하고 연료를 운송하는 방식을 바꿀 수 있다. o 어스샷 상의 자금은 대량 생산을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되고 에너지 수요가 높은 활동이 있는 모든 곳에서 AEM 전기분해장치를 보편적으로 쉽게 구매하고 설치할 수 있게 해준다. 전 세계에서 접수된 750개 이상의 신청서가 10개월의 검토를 거쳤다. 15명의 최종 후보자는 전문가 자문 패널의 지원을 받아 엄격한 선정 과정을 통해 선정됐고 사람과 자연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잠재력과 어스샷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능력을 평가받았다. 5명의 수상자는 윌리엄 왕세손, 요르단의 라니아 알 압둘라(Rania Al Abdullah) 여왕, 데이비드 아텐버러(David Attenborough) 경, 응고지 오콘조-이웨알라(Ngozi Okonjo-Iweala) 박사, 인드라 누이(Indra Nooyi), 샤키라 메바라크(Shakira Mebarak), 크리스티나 피게레스(Christiana Figueres), 루이사 노이바우어(Luisa Neubauer), 케이트 블란쳇(Cate Blanchett), 야오 밍(Yao Ming), 다니엘 알베스 다 실바(Daniel Alves Da Silva), 어니스트 깁슨(Ernest Gibson), 힌두 우마로우 이브라힘(Hindou Oumarou Ibrahim), 잭 마(Jack Ma), 야마자키 나오코(Naoko Yamazaki) 등 영향력 있는 다양한 인사들로 구성된 어스샷 상 위원회(Earthshot Prize Council)가 선정했다. 수상자들은 글로벌 방송을 통해 시상식에 출연했고, 데이비드 아텐버러 경, 크리스티나 피게레스, 다니엘 알브스 그리고 에드 시런(Ed Sheeran), 예미 알라드(Yemi Alade)를 비롯한 스타와 연예인들이 출연했고 케임브리지 공작 부부도 함께 참여했다. 최종 후보자 15명은 솔루션 확대에 도움을 줄 전 세계의 자선 단체, NGO 및 민간 부문 기업의 독보적인 네트워크인 어스샷 상 세계 연합(Earthshot Prize Global Alliance)의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어스샷 상 시상식은 2022년 미국에서 열린다고 예고하면서 마무리됐다. 2022 어스샷 수상 후보자는 2022년 1월 공개된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디 어스샷 상(The Earthshot Prize) 클레어 스트로(Claire Straw)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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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정원, 청송사과 증정 퀴즈 이벤트 성황리 마무리청송군청은 10월 1일부터 10월 7일까지 청송정원 인지도 확산을 위해 청송정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 청송정원 퀴즈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청송정원 퀴즈는 여러 낱말 퍼즐 속에서 청송정원 하면 떠오르는 키워드 두 가지를 찾는 퀴즈 이벤트다. 참가자는 키워드를 찾아내 정답을 제출하면 된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8명에게 국내 사과 주산지로써 명성을 높은 청송의 청송사과를 제공했다. 청송정원 및 청송군 관광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청송정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국 최대 규모의 백일홍 화원인 청송정원은 9월 1일 정식 개장한 이후 소셜 미디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현재 4만 명 가까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연휴 기간과 주말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다양한 공연 및 전시가 열리고 있어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등 청송군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청송군청 김민호 주무관 054-870-624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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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지역혁신가 우수 혁신사례 ‘가리봉데이’ 종료쿰퍼니는 ‘가리봉데이’가 14일, 15일 이틀간 가리봉동 행복마루에서 진행됐다고 18일 밝혔다.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지역혁신가 우수 혁신사례’로 선정된 가리봉데이는 가리봉동 도시재생 사업 종료를 기념하며 앵커 시설 활성화와 지역상생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가리봉데이를 주최한 쿰퍼니 측은 강연, 먹거리 장터, 체험 활동 등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계획했으나, 정부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거리 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전면 취소 결정을 내렸다. 프로그램 중 바자회는 기존 계획대로 진행하되, 워크스루 방식으로 축소해 진행했다. 쿰퍼니는 가리봉데이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 및 취약계층을 위해 가리봉동 주민센터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미자 가리봉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대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관심과 노고에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가리봉데이를 통해 주민들과 함께 상생하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준원 쿰퍼니 대표는 “코로나19로 행사 규모를 대폭 축소하게 돼 아쉽지만, 가리봉데이를 통해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쿰퍼니 정준원 070-8180-122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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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 ‘올키즈기프트 낙원 앙상블팀 3기’ 모집세계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 상인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이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과 함께 ‘올키즈기프트 낙원 앙상블팀 3기’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낙원악기상가는 음악 교육에 관심 있는 아동·청소년 복지기관에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등 앙상블 연주에 필요한 악기를 지원해왔다. 이번에 악기를 후원받아 앙상블팀이 구성되면,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과 함께걷는아이들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악기 나눔 캠페인 올키즈기프트 행사에서 공연할 기회도 주어진다. 올해로 3기를 맞는 ‘올키즈기프트 낙원 앙상블팀’은 △2종류 이상의 악기를 지원받아 앙상블 연주에 처음 도전하려는 기관 △새로운 종류의 악기를 지원받아 현재 음악 교육이 진행 중인 악기와 앙상블 연주를 시도해보려는 기관 △기존 앙상블 연주팀에 악기를 보강해 앙상블 구성에 변화를 주고 싶은 기관 등 아이들에게 풍부한 연주 경험을 제공하려는 아동·청소년 복지기관이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올키즈기프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11월 2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은 총 3개 기관을 선정해 기관별로 250만원 상당의 악기를 후원할 예정이다(종로구에 소재한 복지기관 1곳 우선 선정). 1차 서류 심사 후 2차 현장 심사를 통해 11월 30일(화)에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자세한 정보는 올키즈기프트 공식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 유강호 이사장은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는 악기 배움의 문턱을 낮추고 연주 기회를 넓히고자 올해도 어김없이 낙원 앙상블팀을 모집한다”며 “아이들이 악기를 배우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낙원악기상가는 2016년부터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과 함께 ‘악기 나눔 캠페인-올키즈기프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음악 교육 지원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금까지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기타 등 약 1억9000만원 상당의 악기를 기부했다. 언론연락처: 낙원악기상가 홍보대행 신시아 황수진 매니저 02-743-2794 이메일 접수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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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2021 국제 사이버범죄대응 심포지엄 개최경찰청(청장 김창룡)은 2021년 10월 18일(월)부터 10월 22일(금) 5일간 ‘2021 국제 사이버범죄대응 심포지엄’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 사이버범죄대응 심포지엄’(이하, 심포지엄)은 매년 경찰청이 주관해온 세계적 규모의 ‘사이버범죄 관련 법집행기관 국제회의’로, 2000년 최초 개최된 이래 올해로 제22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초국경적인 사이버 위협과 공격에 신속히 맞서기 위한 각국 법집행기관, 국제기구, 민간기업과 시민단체가 실질적 국제공조·협력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며, 올해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주요 내용은 해킹, 랜섬웨어(금품 요구 악성 프로그램, Ransomware) 등 고도화된 사이버 공격뿐 아니라, 전자금융사기(피싱) 등 인터넷 사기와 사이버 성범죄, 가상통화와 다크넷*을 이용한 범죄 수익금 은닉 등 사이버범죄가 중대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현실을 반영한다. 이에 따라 국내외에서 손꼽는 전문가를 발표자로 섭외했으며 각 발표는 심포지엄 공식 사이트에서 온-디맨드(on-demand)** 형식으로 만나볼 수 있다. * 다크넷: 특정 소프트웨어, 설정, 또는 허가가 있어야 접속할 수 있는 네트워크로, 이를 사용 시 추적이 어려워 마약 거래, 아동 성착취물 유포 등의 사이버범죄 행위가 발생 ** 온디맨드: 모바일을 포함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시설을 통해 소비자의 수용에 맞춰 즉각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심포지엄 공식 사이트는 10월 18일부터 공개하며 ‘오프닝 세션’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서면 축사, 경찰청장 환영사, 서영교 행정안전위원장, 김호철 경찰위원장, 김종양 인터폴 총재, 조경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의 축하 영상을 확인해 볼 수 있다. ‘특별 세션’에서는 복잡계 네트워크의 권위자인 정하웅 카이스트 석좌교수가 빅데이터와 프라이버시에 대한 통찰을 공유하고, 김광호 사이버수사국장이 랜섬웨어 수사사례 분석을 통해 사이버 국제공조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올해는 국내외 손꼽는 사이버 전문가가 제공하는 총 22개의 강연이 준비돼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에서는 경찰청·코인데스크 코리아·한국인터넷진흥원·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엔에스에이치씨(NSHC)·에스투더블유랩(S2W Lab) 등이 참여한다. 해외에서는 인터폴·국제인터넷주소 관리기구(ICANN) 등 국제기구와 미국·영국·싱가포르·홍콩·네덜란드·멕시코 등 주요국 법집행기관을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체이널리시스·코인베이스 등 세계적 기업이 대거 참여했다. 심포지엄의 ‘공개 세션’에서는 2021년 사이버범죄 범죄의 동향을 돌아보고, 각국의 대응 전략을 공유하며, ‘비공개 세션’에서는 각국 법집행기관 소속 수사관들의 해킹·랜섬웨어·다크넷·가상통화·온라인아동성착취·사이버사기 등 세부 주제에 대한 수사 기법 공유와 사례 분석의 장이 마련됐다. ‘특별 세션’과 ‘공개 세션’은 참가 등록한 누구나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으며, ‘비공개 세션’의 발표자료는 사전등록된 국내외 법집행기관에 한정해 제공된다. 경찰청은 또한 심포지엄 전후로 해외 법집행기관, 국제기구 및 세계적 정보기술 기업들과 다양한 화상 회담을 실시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공조 성과를 도출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서면 축사를 통해, 심포지엄 개최를 격려하며 “고도화된 사이버범죄로부터 모두의 삶을 보호할 수 있도록 보다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응이 절실”함을 강조하며 “연대와 협력을 위한 지혜와 역량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디지털 혁신과 비대면 사회에 삶의 영역이 사이버공간으로 확장돼 각종 범죄가 국경을 초월해 매우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다”며 “각국의 법집행기관과 민간부문, 학계가 서로 긴밀히 협력해 그 어떤 나라도, 그 어떤 서비스도 사이버범죄의 도피처가 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발맞춰, 대한민국 경찰은 우리 국민, 더 나가아 세계인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사이버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심포지엄은 10월 18일부터 10월 22일 18:00까지 온라인으로 24시간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심포지엄 누리집 또는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찰청 개요 경찰청은 대한민국의 국가경찰기관으로 치안경찰에 관한 사무를 총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장관 소속 아래에 둔 기관이다. 언론연락처: 2021 국제 사이버범죄대응 심포지엄 사무국 변아영 070-7688-142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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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이탈리아대사관, 제21회 이탈리아 언어 주간 ‘단테와 이탈리아어’ 개최주한이탈리아대사관(대사 페데리코 파일라)이 이탈리아 문화원과 ‘세계 이탈리아 언어 주간 2021-단테와 이탈리아어’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이탈리아 문화를 소개하는 다양한 행사가 서울과 부산,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이 중 일부 행사는 이탈리아를 공식 공용어로 사용하는 스위스대사관과 협업 하에 진행된다. 올해 이탈리아 언어 주간의 테마는 ‘단테와 이탈리아어’로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작가 ‘단테 알리기에리(Dante Alighieri)’ 서거 700주년을 기념한다. 단테의 ‘신곡’은 당시 권력층의 언어였던 라틴어가 아닌 토스카나 방언으로 쓰여, 이탈리아어의 생성과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작품이다.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개막식을 필두로, 강남구 청담동의 소전서림 갤러리에서 단테의 ‘신곡’을 재해석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10월 19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단테 신곡 북아트: 블레이크, 보티첼리, 달리가 상상한 단테의 여정’ 전시는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단테가 후대에 끼친 문화적 영향을 확인할 수 있다. 이탈리아의 초기 르네상스 화가 산드로 보티첼리, 영국의 시인이자 화가 윌리엄 블레이크, 스페인의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는 자신만의 화풍으로 단테의 ‘신곡’을 재해석해 미술사에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 이와 함께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이탈리아 최초의 장편 영화 ‘지옥(L’Inferno, 1911)’ 상영회도 진행된다. 단테의 ‘신곡’ 중 지옥 편을 구현한 컬트 흑백 무성 영화로, 2011년 볼로냐의 영상 자료원 치네테카 볼로냐(Cineteca di Bologna)의 주관하에 디지털로 복원됐다. 1일 6회 상영되며, 회당 6인까지 관람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도 단테의 ‘신곡’을 재조명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진다. 소전서림 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지옥’ 상영회와 ‘단테와 신곡’ 북아트 전시회는 이탈리아 문화원의 유튜브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참석할 수 있다. 또한 이정 작가의 온라인 전시회, 한국외국어대학교 이상엽 교수의 ‘단테와 이탈리아어’ 세미나, 단테 시대의 음원을 공개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주한이탈리아대사관은 단테의 ‘신곡’을 통해 이탈리아어의 문화적 가치를 조명하는 한편, 이탈리아어의 경제적 가치를 부각하는 행사도 함께 마련했다. 부산외국어대학교와 협업해 언어 주간 동안 구직을 목적으로 이탈리아어를 배우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컨테스트 및 세미나가 열린다. 페데리코 파일라 주한이탈리아대사는 “올해는 이탈리아어의 아버지라 할 수 있는 단테 알리기에리 서거 700주년이다. 이탈리아 언어 주간 동안 주한이탈리아대사관은 이런 단테의 업적을 기리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가 더욱 뜻깊은 이유는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시작과 재출발을 알리는 첫 번째 공식 행사이기 때문”이라고 행사의 의미를 말했다. 주한이탈리아대사관 개요 주한이탈리아대사관은 이탈리아 정부를 대리해 한국과 이탈리아 간 정치·경제·영사·문화교류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양국의 우호적인 협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한이탈리아대사관은 ‘컨템포러리 이태리’를 통해 현대의 이탈리아를 조명하고, 첨단 산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온 이탈리아의 혁신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한-이 양국의 지속적인 협력을 도모하고자 한다. 언론연락처: 주한이탈리아대사관 홍보대행 더스프링컴퍼니 이시은 대리 070-5057-422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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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오늘은, 시각장애청년을 위한 ‘소리 여행’ 콘텐츠 시작20대를 위한 문화예술 비영리 사단법인 ‘오늘은’에서 시각장애청년을 위한 소리로 떠나는 여행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온라인 콘텐츠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시각장애청년을 위한 콘텐츠 채널 ‘오디아 AudiA’를 통해 기존 ‘그림’을 읽어주는 ‘소리 미술관’에 이어 새로운 문화예술인 소리로 떠나는 ‘여행’ 콘텐츠를 추가해 시각장애청년이 더 많은 문화예술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소리 여행’은 다양한 관광명소를 눈으로 보지 않아도 마치 실제로 여행을 하는 것처럼 내레이션을 통해 여행지를 머릿속으로 그릴 수 있도록 한 오디오 기반의 콘텐츠다. 기존 ‘소리 미술관’과 달리 ‘소리 여행’은 저시력 시각장애청년을 위한 이미지 자료를 추가했고, 상황극을 통해 여행지에 얽힌 과거의 이야기를 풀어냄으로써 더욱 생생하게 여행지의 이야기를 상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소리 여행’은 매월 넷째 주 금요일 오전 10시, 유튜브 ‘오디아 AudiA’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둘째 주에는 기존의 ‘소리 미술관’을 계속해서 만나볼 수 있다. ‘오디아 AudiA’는 오디오(Audio)와 아트(art)의 합성어로, 유튜브 검색창에 ‘오디아’를 검색하면 만날 수 있다. 현재 ‘소리 여행’ 콘텐츠는 창경궁 1, 2편이 공개됐으며, 10월 넷째 주 금요일에는 ‘소리 여행-남산’ 편을 만날 수 있다. 사단법인 ‘오늘은’은 ‘오디아 AudiA’를 통해 시각장애청년이 즐길 수 있는 미술, 여행 외 추가적 문화예술 콘텐츠를 발굴, 제작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늘은 개요 20대를 위한 문화예술 비영리 사단법인 ‘오늘은’은 문화예술을 통해 청년 문제 해결에 기여한다. 언론연락처: 오늘은 김별 매니저 02-6958-196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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