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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워케이션, 답답한 도심을 떠나 숲속 사무실 바다 앞 사무실로강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늘어나는 재택근무, 원격근무자 대상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10월 10일부터 10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강원워케이션 프로그램’은 산으로 출근, 바다로 퇴근이라는 주제로 강원도 평창과 고성에서 한 달간, 회차당 3박 4일로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3박 4일의 숙박과 함께 해당 지역 관광 프로그램 및 입장권, 관광 택시, 렌터카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특히 단순 관광이 아닌 워케이션 프로그램인 만큼 오롯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공유 오피스 공간도 제공된다. 참가 대상은 강원도의 우수한 자연환경 속 워케이션을 경험하고 싶은 만 19세 이상 강원도 평창, 고성군 지역 외 거주자이며, 참가 신청 시 워케이션 참가 동기를 작성해 최종 선정한다. 강원도관광재단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비수기 기간 침체기를 겪고 있는 강원 지역 관광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주중, 장기 투숙객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 제고를 위해 올 초부터 워케이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 3월 인터파크와 손잡고 워케이션 기획전을 출시해 약 8000박 이상 판매가 되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또한 8일에는 워케이션의 각 분야의 전문가를 섭외해 국내 최초 워케이션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강원도를 국내 워케이션 최적지로 조성하기 위한 노력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 신청은 강원 워케이션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강원도관광재단 홍보대행 앤다 홍보팀 도유 책임 02-549-223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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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제23회 충남창업포럼 28일 개최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8일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전략’이라는 주제로 제23회 충남창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0개국 글로벌 창업 생태계 전문가, 500여 개 사의 스타트업이 참여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 ‘트라이 에브리싱 2021’(Try Everything 2021년 9월 15일~17일)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충남 창업나비마루에서 소규모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날 포럼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YouTube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진행한다. CHANGeUP-NAVIgation Batch 1기 및 국내외 스타트업 종사자, 관계자 등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율주행 서빙로봇 ‘세로모(SEROMO)’를 개발한 정호정 RGT 대표와 실제 투자를 진행 중인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가 ‘시리즈 A단계 투자 경험 공유 및 스케일업 전략’과 관련해 특강을 진행한다. 이후 토크 콘서트에서는 관련 질의를 통해 해당 분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며, 창업에 관련한 진솔한 이야기와 참가자 간 자유로운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언론연락처: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육성팀 임병주 매니저 041-536-787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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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동 이주문화를 조명한 ‘소소한 이야기의 숲 : 대림’ 전시 오픈영등포문화재단은 대림의 이주사에 접근한 전시 ‘소소한 이야기의 숲 : 대림’을 9월 29일(수)부터 10월 9일(토)까지 11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3명의 청년예술가들이 약 5개월간 대림 지역 리서치와 함께 노인 이야기의 경청을 통해 창작한 예술작품을 전시, 퍼포먼스, 공연 등 다양하게 구성해 선보인다. 또한 갤러리 형태의 공간이 아닌 대림역 1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신평화직업소개소’와 대림중앙시장 입구의 고시텔인 ‘중앙리빙텔’에서 진행되는 것도 이번 전시의 특징이다. 전시에는 영등포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다원예술 부문의 반재하 작가, 중국인으로서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각예술 부문의 황호빈 작가, 작곡자이자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인 최용수 작가가 참여한다. 세 명의 작가는 대림에서 이주민의 다양한 기억과 감각들을 마주하며 ‘먹고’, ‘일하고’, ‘노래하는’ 평범하게 먹고사는 삶의 이야기를 채집해 설치, 퍼포먼스, 음악, 영상, 요리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해 선보일 예정이다. ◇‘종이로 만든 테두리’, 반재하, 설치 및 퍼포먼스 작업 영등포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반재하(다원예술) 작가는 개인적 체험, 사소한 사건, 일상적 사물 등에서 국경의 존재 방식, 냉전의 현재성, 산업의 재편과 같은 개인을 초과하는 아이러니한 시스템을 탐구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림동에 거주하는 주민 다수의 인터뷰를 통해 발견된 현상들을 국경, 이주, 노동이 교차하는 장소인 직업소개소에 실제로 펼쳐낸다. 관람객이 자연스럽게 퍼포먼스에 참여하게 될 작업은 생경한 풍경과 함께 경계를 살아가는 타인의 일상을 바라보게 함으로써, 국경이라는 경계가 갖는 아이러니를 전하고자 한다. ◇‘딜리셔스 시리즈’, 황호빈, 영상 및 퍼포먼스 작업 황호빈 작가는 20여 년 전 대림으로 이주한 노인의 이야기를 듣고, 개인의 서사에서 거론되는 역사를 그 기억과 밀접하게 관계돼 있는 요리라는 매개를 통해 전한다. 시대의 변천, 역사의 흐름 등 거대 서사가 개인의 직접적 과거와 연결되는 지점에 위치한 요리는, 한편으론 대림이라는 특수 지역과 노인이라는 특수 세대를 향한 집단의 설정과 시선을 개인에게 돌림으로써 집단 호명적 인식의 오류를 전하고자 한다. 관람객은 작가가 노인의 이야기에서 발견한 ‘꾸앙지앙황차이’를 포함한 영상과 실제 음식을 체험하며, 개인과 집단 사이의 경계와 관계를 탐구하게 될 것이다. ◇‘정 / 정든 고향땅’, 최용수, 음악 및 퍼포먼스 작업 평소 마라탕을 즐기는 최용수 작가에게 대림은 단골 맛집이 위치한 지역일 뿐 사회와 시대적 편견이 없었다. 상가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은 그 지역과 주민들의 특수성을 파악하는 매개라고 생각한 작가는, 보다 순수한 의도로 개인의 역사와 향수에 집중했고 대림지역 노인들을 통해 연변 노래에 얽힌 이야기를 경청했다. ‘정 / 정든 고향땅’은 대림에 위치한 한중방송 전길운 대표가 직접 쓴 가사이며 주민음악동아리가 직접 불러 완성됐으나, 우리가 상상하는 연변 노래와 같고도 다르다. 이는 이야기와 음악에 대한 작가적 해석과 더불어 이미 연변에 남아있지 않은 그 시절 음악과 사람들에 대한 변화임을 드러냄인 것이다. 영등포문화재단은 2019년부터 선잠52, 이야기청과 함께 영등포 지역의 이야기를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 2년간의 경험과 고민을 토대로 올해는 대림동 지역의 이주문화를 둘러싼 기억과 이야기를 작업화해 영등포의 지역문화 기반 콘텐츠로 연결되는 것에 집중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해 마스크 착용 및 체온 확인, QR 체크인 또는 출입명부 작성 후 입장이 허용된다. 전시 관람은 무료이며, 사전예약(네이버)을 통해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영등포문화재단 전화로 하면 된다. 영등포문화재단 개요 영등포문화재단은 우정과 환대의 이웃, 다채로운 문화생산도시 영등포를 함께 만들어가는 곳이다. 공연장, 도서관, 예술·청소년 지원센터 등 문화 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의도 봄꽃축제, 문래예술창작촌 등 풍부한 문화 자원을 활용해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언론연락처: 영등포문화재단 문화사업팀 한가람 주임 02-2629-2214 문의 02-2629-223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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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 알츠하이머 컬래버러티브(DAC), 세계경제포럼(WEF)과 알츠하이머병에 맞서는 세계적 투쟁에 주요 이정표 발표다보스 알츠하이머 컬래버러티브(Davos Alzheimer’s Collaborative, 약칭 DAC)는 세계의 알츠하이머병 공동 대응을 촉진하는 글로벌 다자간 파트너십이다. DAC는 21일 기초 단계 자금 조달을 거의 마무리했으며 알츠하이머병 연구, 예방, 치료를 진전시켜 알츠하이머병과 맞서기 위한 다수의 주요 이니셔티브를 출범했다고 발표했다. 최근 세계보건기구(WHO)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알츠하이머병과 치매로 인해 전 세계 5500만 가정이 타격을 받았으며 세계적으로 약 1조3000억달러의 경제적 비용을 초래했다. 환자 및 치료 비용 증가 예상치를 기준으로 이 연간 비용은 계속 증가해 2030년 2조8000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2030년까지 연간 비용을 약 2조달러로 가정해 평균화하면 알츠하이머병은 향후 10년간 세계 경제에 총 20조달러의 비용을 초래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적으로 기대 수명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2050년까지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70% 이상이 중저소득 국가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성장 전망을 저해하고 중저소득 국가와 고소득 국가간 건강 및 경제적 격차를 악화시킬 것으로 우려된다. 반면 세계 인구의 80% 이상이 비유럽계임에도 불구하고 유전자 분석의 약 80%는 유럽계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치료의 새로운 진전은 이 분야에 대한 투자와 혁신을 가속화하고 변화를 위한 모멘텀을 구축한다. 또한 의료 시스템이 향후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돌보는 방식에서 주요한 변화에 대비해야 할 시급성을 높인다. 게오르그 브라덴부르크(George Vradenburg) DAC 의장은 “이제 알츠하이머병 대응에 나설 때”라며 “WHO, 주요 7개국(G7), 주요 20개국(G20)을 비롯한 국제기구 모두가 최근 몇 년 동안 알츠하이머병이라는 건강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나서고 전 세계가 바로 행동해야 한다는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함께했다”고 밝혔다. 브라덴부르크 의장은 “DAC는 이러한 행동 촉구에 대한 화답이며 이전의 노력에서 종종 결여됐던 규모와 속도를 불어넣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 팬데믹은 함께 일하는 이해 관계자의 광범위한 연합이 다가오는 공중보건 재앙을 해결하기 위해 신속하게 움직일 수 있음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코로나19는 세계가 강력한 대비 계획을 갖추고 있어야 함을 전 세계에 일깨웠다”며 “체계적인 조기 검사와 감지, 실세계 데이터에 대한 적기 액세스, 개발 중이거나 테스트 중인 새 치료법에 대한 글로벌 시험 대비 상설 시스템, 올바른 환자에게 적합한 개입을 할 준비를 갖춘 다양한 자원 수준의 의료 시스템 등이 대표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장 중요한 것은 보편적이고 공평한 대응을 보장하기 위해 처음부터 모든 나라를 포함하고 모든 부문의 힘을 모아야 한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DAC는 모든 부문에 걸쳐 기존의 노력을 연결하고 확장, 강화해 알츠하이머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야심 찬 글로벌 공조를 조율하고 있다. DAC는 이 분야의 전문가 수백명의 과학적, 비즈니스적 자문에 기반한 여러 주요 이니셔티브를 통해 이 같은 사명을 추진하고 있다. · 글로벌 코호트(Global Cohorts): DAC는 국제 100K 플러스 코호트 컨소시엄(International One Hundred K+ Cohorts Consortium, 약칭 IHCC) 및 그 밖의 파트너와 협력해 세계적 다양성을 고려해 질병을 반영할 수 있는 100만 명의 코호트(cohort)를 구축하고 있다. 코호트 데이터는 전 세계 모든 연구자가 사용할 수 있다. 전 세계 과학계 및 업계 인재를 결집해 알츠하이머병을 막을 새로운 단서를 찾기 위해서다. 출범 후 6개월 동안 아프리카, 아시아, 남미 지역에 걸쳐 12개 코호트를 연결했으며 20여 개의 추가 코호트를 검토 중이다. DAC는 다유전자 위험 점수 타당성 파일럿(Polygenic Risk Score(PRS) Feasibility Pilot)을 활용해 다양하게 구성된 코호트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를 마쳤다. PRS 타당성 파일럿은 알츠하이머병 환자 약 10만 명으로부터 얻은 유전 데이터에 대한 최초의 초민족, 초인종 분석이다. · 임상 시험: DAC는 임상 시험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임상시험 품질을 개선해 가족과 국가가 절실히 필요로 하는 혁신을 가속하도록 돕고 있다. DAC는 글로벌 알츠하이머 플랫폼(Global Alzheimer’s Platform)과 협력해 주요 연구를 가속하고 새로운 시험 설계를 구현하기 위해 북미 지역의 90개 임상시험 사이트 네트워크를 12개 이상의 유럽 임상시험 사이트와 연계하고 있다. 또한 사이트 임상 시험을 다른 대륙으로 확대하기 위해 전 세계 나머지 지역에서 임상 시험 사이트 능력을 분석하고 있다. 이와 함께 DAC는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새로운 아프리카 임상 시험을 설계하고 있으며 로이반트 소셜 벤처스(Roivant Social Ventures)로부터 해당 시험에 사용할 연구용 신약을 제공하겠다는 약정을 확보했다. · 의료 시스템 대비: DAC는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거나 발병 위험이 있는 사람들의 임상적 치료를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신기술과 프로토콜을 활용해 새로운 지식을 얻고자 의료 시스템에도 투자하고 있다. 현재까지 DAC는 미국, 브라질, 멕시코, 스코틀랜드, 일본, 자메이카의 의료 시스템 파트너를 확보했으며 알츠하이머병 조기 발견을 포함해 임상 현장에서 혈액 바이오마커 및 기술 기반 방법을 활용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 세계 7개 정부 대표를 포함해 보건 시스템 및 국가 보건당국 관계자 200여 명과 혁신적인 관행을 공유하기 위해 대표 의료 시스템에 대한 첫 번째 ‘러닝 래버러토리(Learning Laboratory)’도 개최했다. WHO는 이러한 노력에 대한 기술 자문을 제공하기로 했다. 마가렛 챈(Margaret Chan) WHO 명예 사무총장 겸 칭화 반케 공중보건 대학(Tsinghua Vanke School of Public Health) 설립총장은 “알츠하이머병에는 국경이 없지만 이에 대처하는 노력은 파편화되기 일쑤”라며 “환자, 가족, 연구자가 그 부담을 혼자 감당하고 이으며 특히 중저소득 국가에서는 특히 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다보스 알츠하이머 컬래버러티브의 작업과 새로운 민관 파트너십을 통한 대응을 주도하겠다는 약속은 매년 알츠하이머병으로 인한 무수한 사망을 줄이고 수조달러의 비용을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비즈니스 업데이트 이러한 이니셔티브 외에 DAC는 알츠하이머병의 부담을 없애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토대를 마련할 여러 비즈니스 이정표를 달성했다. DAC는 현재 스위스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미국 IRS에 등록된 비영리법인(IRS 501c3) 지위를 획득했다. 또한 일라이 릴리(Eli Lilly & Company), 로슈(Roche), 바이오젠(Biogen), 에자이(Eisai), 오츠카(Otsuka), C2N, 코그니뷰(Cognivue), 라이너스 헬스(Linus Health), 코그스테이트(Cogstate) 등의 후원사로부터 귀중한 시간과 인력을 지원받은 것 외에도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2500만달러의 기초 단계 기금 모금 마무리 단계에 있다. 클라우스 슈왑(Klaus Schwab) WEF 창립자/회장은 “다보스 알츠하이머 컬래버러티브가 1월 출범 이후 이룬 진전은 알츠하이머병으로 인해 고조된 공중 보건 위기에 대한 전 세계의 공동 대응이 시급히 필요함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슈왑 회장은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 등 WEF에서 탄생한 이니셔티브에 이어 다보스 알츠하이머 컬래버러티브는 전 세계 수억 명과 가족, 간병인에게 고통을 주는 알츠하이머병에 맞서 싸울 새로운 협력 에너지와 글로벌 비전을 불어넣고 있다”고 강조했다. DAC의 창립 이사회 멤버는 2022년 우선순위와 그 이상으로 협력 노력을 가이드할 예정이다. DAC 리더십 그룹 멤버는 여기(https://bit.ly/3zAeC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보건원(NIH) 국장과 사노피(Sanofi) 연구개발(R&D) 사장을 지낸 엘리아스 제르후니(Elias Zerhouni) 존스홉킨스대학교 명예교수는 “DAC는 최고의 인재를 모아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과학적 투쟁의 속도와 규모를 향상하고 있다”며 “알츠하이머병, 데이터 과학, 디지털 기술 전문가들이 제공한 정보를 바탕으로 행동 계획을 구축했으며 이러한 이니셔티브를 통해 계획 실행에 들어가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DAC는 2021년 11월 스위스 로잔에서 열리는 로잔 제8차 워크숍(Lausanne VIII Workshop)과 2022년 1월 WEF 연례회의에서 이 목표에 대한 추가 진전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다. 다보스 알츠하이머 컬래버러티브(Davos Alzheimer’s Collaborative) 개요 ‘다보스 아젠다(The Davos Agenda)’에 대한 2021 세계경제포럼(WEF) 회의에서 출범한 ‘다보스 알츠하이머 컬래버러티브’는 다자간 파트너십으로 이해 관계자들이 알츠하이머가 환자, 간병인, 의료 인프라에 던지는 도전에 전 세계가 함께 대응한다는 새로운 비전에 함께 하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WEF와 알츠하이머병에 대응하는 글로벌 CEO 이니셔티브(The Global CEO Initiative on Alzheimer’s Disease, 약칭 CEOi)가 조직하고 2050년까지 알츠하이머병으로 고통받는 약 1억5000만 가구와 필연적으로 영향을 받은 5억 명에게 봉사한다는 사명을 동력으로 삼은 DAC는 모든 곳, 모든 사람의 이익을 위한 협력체다. 편집자 주 DAC 지도부와 파트너 추가 발언 첨부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921005348/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다보스 알츠하이머 컬래버러티브(Davos Alzheimer’s Collaborative) 케이티 해처(Katie Hatcher)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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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KEY 팬, 생일 기념 소아암 치료비 1320만원 기부샤이니 KEY 팬 커뮤니티 ‘키보드’가 9월 23일 샤이니 KEY의 서른한 번째 생일을 기념해 소아암 치료비 1320만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팬들의 뜻에 따라 샤이니 KEY의 이름으로 소아암 치료비로 지원되며, 지원 내역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 ‘경제적 지원결정 환아’ 공지를 통해 게시된다. 키보드의 기부는 이번이 일곱 번째로, 팬들이 기부한 누적 후원금은 무려 5500만원에 달한다. 샤이니 KEY의 팬들은 네이버 해피빈에 개설된 ‘Happy Key's bean’ 콩저금통을 통해 십시일반 마음을 모으고 있다. 기부에 참여한 팬들은 “샤이니 KEY에게 받은 행복을 모아 올해도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어린이를 사랑하는 샤이니 KEY의 마음을 본받아 앞으로도 계속해서 힘든 치료를 받고 있는 아이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김기범(샤이니key)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했으며, 증서에는 ‘항상 같은 자리에서 응원하는 마음들이 쌓여 소중한 기억이 되듯 아이들의 희망들이 쌓여 건강한 미래가 되길 바래봅니다.’라는 팬들의 기념 메시지가 담겼다. 한편 샤이니 KEY는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배드 러브’를 발매할 예정이며, 전날인 26일 오후 3시부터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의 비욘드 라이브 채널을 통해 솔로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 - 키 : 그록스 인 더 키랜드(Beyond LIVE - KEY : GROKS IN THE KEYLAND)’를 펼칠 계획이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개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소아암 어린이를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비영리단체이다.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전문적인 지원 활동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와 사회 복귀를 돕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대외협력팀 이별님 사회복지사 02-766-767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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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농심과 함께하는 소아암 인식개선 캠페인 ‘심심트레킹’ 진행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협회장 이중명)는 농심과 함께하는 소아암 인식개선 캠페인 ‘심심트레킹’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마음 더하기 마음 심심트레킹은 ‘Better Survival, Better Together’ 타이틀 아래 전국 희망하는 곳 어디든 5km를 걸으며 소아암 환아들의 더 나은 삶을 응원하는 비대면 걷기 캠페인이다.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 후 10월 14일부터 24일 중 소아암 환아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각자 걷고 싶은 길을 5km 걷고 소셜 미디어에 인증 사진을 게시하는 방식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슬링백, 텀블러, 백산수, 농심 켈로그 에너지바 등이 들어있는 리워드 키트를 제공하고, 언박싱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가비는 환아 1만원, 환아 가족 및 일반 참가자는 3만원으로 참가비 전액은 소아암 환아를 위한 휠체어 지원 사업에 기부된다. 허인영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총장은 “아동 질병 사망 원인 1위인 소아암, 매일 5명의 아이가 소아암으로 진단받고 있지만 빠른 시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80%가 생존할 수 있다”며 “농심과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이 소아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고 소아암 가족들에게 응원을 전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2000년부터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완치와 삶의 질 향상을 돕고자 설립한 공익단체이며, 농심은 2018년부터 소아암 환아를 위한 백산수 지원, 임직원 단체 헌혈, 심심키트 지원, 그림 공모전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모금홍보팀 김소연 대리 02-3141-536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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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논, 계획에 없는 임신 둘러싼 전세계적 대화 촉발세계적인 여성 건강 기업 오가논(Organon)(뉴욕증권거래소: OGN)이 전 세계적으로 계획에 없는 임신 비율이 충격적으로 높은 것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세계적 차원의 대화를 촉발하기 위해 공익 사업 광고(PSA: Public Service Announcement)를 선보였다. 전 세계적으로 계획에 없는 임신이 매년 약 1억2100만명의 여성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1]. 2019년 한 연구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10억 명 이상의 여성들이 가족 계획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지만 그 중 2억7000만명이 현대적인 방법의 가족 계획 요구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 계획에 없는 임신은 사회적, 경제적 배경에 관계없이 여성 그 누구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오가논의 R&D 부문 책임자 샌디 밀리건(Sandy Milligan) 의학박사는 “출산 건강 분야에서 많은 발전이 이뤄졌지만, 전 세계적으로 계획에 없는 임신 비율은 꾸준히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세계 피임의 날을 앞두고 지금이야말로 계획에 없는 임신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교육, 정보, 공감 및 대화를 통해 여성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데 주력할 수 있는 가장 적기”라고 강조했다. 오가논은 여성과 그 가족, 의료 전문가 및 정책 입안자들이 웹사이트 https://hereforherhealth.com/unplanned/ 를 방문해 계획에 없는 임신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대화를 나눈다는 공동의 사명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파워 투 디사이드(Power to Decide) 최고책임자(CEO) 레이건 맥도날드-모슬리(Raegan McDonald-Mosley) 박사는 “그 어느 때보다도 모든 사람의 출산 복지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세계 피임의 날을 맞아 우리는 모든 사람이 자신이 누구인지, 어디에 사는지, 혹은 경제적 배경이 무엇이든 상관없이 언제 어떤 상황에 아이를 가질 것인지 결정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PSA는 지역 TV와 라디오를 통해 미국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며, 여러 글로벌 채널과 파트너를 통해 소셜 미디어에서 배포될 예정이다. 계획에 없는 임신을 줄이는 방법에 관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웹사이트 https://hereforherhealth.com/unplanned/ 도 이용할 수 있다. 오가논(Organon) 개요 오가논(뉴욕증권거래소: OGN)은 미국과 캐나다를 제외한 다른 국가들에선 MSD로 알려진 머크(Merck)에서 분사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전 생애에 걸쳐 여성의 건강을 증진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여성의 건강이 존립의 이유인 이 기업의 포트폴리오는 60개가 넘는 치료 영역의 의약품으로 구성돼 있다. 여성의 생식 건강 포트폴리오는 확장되고 있는 바이오시밀러 사업 부문과 기존 의약품으로 구성된 안정적인 프랜차이즈가 결합된 것으로 이 포트폴리오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오가논의 제품군은 강한 현금 흐름의 원천으로써 최근 산후 출혈에 주력하는 의료기기 회사인 알리디아 헬스(Allidia Health)와 같은 사업 개발을 포함해 여성 건강 부문에 있을 미래 성장 기회 투자를 재정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게다가 오가논은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오가논이 차지하는 규모와 존재감을 십분 활용해 자사의 제품을 상업화하려는 생물 의약품 혁신 기업들과 협업할 기회를 찾고 있다. 오가논은 직원 수가 약 9000여명으로 뉴저지의 저지 시티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상당한 규모, 광범위한 진출 그리고 세계적인 수준의 상업 능력을 자랑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오가논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여기(www.organon.com) 또는 여기(https://hereforherhealth.com/)를 참조하면 된다. SNS 팔로우는 LinkedIn과 Instagram를 통해 가능하다. 오가논 미래예측 진술 오가논(Organon&Co)이 발표한 이 보도자료는 1995년 제정 미국 증권민사소송개혁법의 ‘면책 조항’(safe harbor)에 의거한 ‘미래예측 진술’을 포함할 수 있다. 특히 회사의 재무 상태 및 운영 결과에 대한 회사의 목표, 계획 및 예측과 관련된 진술이 여기에 해당한다. ‘예상한다’, ’의도한다’, ‘기대한다’, ‘계획이다’, ‘생각한다’, ‘추구한다’, ‘추정한다’, ‘일 것이다’ 또는 이와 비슷한 의미의 단어가 미래예측 진술에 해당한다. 미래예측 진술은 회사의 경영에 관한 현재의 생각과 예상을 토대로 하며 상당한 위험과 불확실성에 따라 달라진다. 만약 기저의 가정이 부정확한 것으로 드러나거나 위험 또는 불확실성이 현실화될 경우, 실제적 결과는 이 미래예측 진술에 기술된 바와 상당히 다를 수 있다. 위험과 불확실성에는 다음 사항을 포함하되 이에 국한되지 않는다. 일반적인 산업 조건과 경쟁, 금리 및 환율 변동을 포함한 일반적 경제적 요인, 최근 전 세계적으로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 생물 의약품 업계의 규정 및 헬스케어 법제화가 미국 및 전 세계에 미친 영향, 헬스케어 비용 억제에 관한 국제적 경향, 경쟁자가 달성한 기술적 진보와 신상품과 특허, 규제 승인 취득이 포함된 새로운 상품 개발에 내재된 어려움, 알리디아 헬스 직원 유지 및 회사가 알리디아 헬스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통합할 능력, 기대되는 시너지 효과 달성 및 달성 시기에 내재된 위험, 미래의 시장 조건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이 회사의 능력, 제조 과정의 어려움 또는 지연, 국제 경제의 금융 불안정성과 국가 신용 위험(sovereign risk), 혁신적 제품을 대상으로 한 이 회사의 특허 및 기타 보호책이 갖는 효과성에 대한 의존, 특허 소송 및/또는 규제 조치를 포함한 소송에 대한 노출. 회사는 관련 증권법에 따른 요구가 없는 한 새로운 정보, 미래 사건 또는 기타의 이유로 미래예측 진술을 공개적으로 업데이트할 의무를 지지 않는다. 이 미래예측 진술과 상당한 차이를 야기할 수 있는 추가적 요인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홈페이지(www.sec.gov)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는 등록 신고서(Form 10)을 포함해 이 회사가 SEC에 제출하는 서류에서 찾을 수 있다. [1] Bearak J, Painchalk A, Ganatra B 등. 소득, 지역 및 낙태의 법적 상황별 의도하지 않은 임신 및 낙태: 1990~2019년 포괄적 모델의 추정치. Lancet Global Health. 2020;8(9):e1152-e1161. doi:10.1016/S2214-109X(20)30315-6 [2] Kantorová V, Weldon MC, Ueffing P, Dasgupta ANZ (2020) 185개국의 여성 피임 요구 충족을 위한 진전 사항 추정: 베이스의 계층 모델링 연구. PLoS Med 17(2): e1003026. https://doi.org/10.1371/journal.pmed.1003026 [**]칸토로바(Kantorová) 등에 따르면, 현대의 피임 방법에는 여성 및 남성 불임, 자궁내 피임 기구(IUD), 이식물, 주사제, 경구 피임약, 남성과 여성 콘돔, 질 장벽 방법, 수유 무월경법(LAM), 응급 피임 그리고 피임 패치, 질 링 등 기타 현대적 방법 등이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920005986/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오가논(Organon & Co.) 카리사 피어(Karissa Peer) (614) 314-8094 케이트 보센(Kate Vossen) (732) 675-8448 투자자 문의처 제니처 할차크(Jennifer Halchak) (201) 275-2711 에드워드 바거(Edward Barger) (267) 614-466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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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 추석맞이 ‘마음을 보내요’ 행사 개최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은 민족 고유 명절 추석을 맞아 장애인 가정과 지역 사회에 따뜻하고 즐거운 추석의 정을 전하기 위해 ‘마음을 보내요’라는 주제로 명절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마음을 보내요 추석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해 △기념식(축하 공연, 인사 말씀, 마음을 보내요 영상 시청, ‘관장님을 이겨라’ 비대면 윷놀이 이벤트) △부대 행사(‘덕담을 나눠요’ 코너, 전래놀이 체험, 선물 코너 등)로 진행됐다. 행사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가족 및 지인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주제로 한 마음을 보내요 영상, 정헌주 관장과 함께하는 비대면 윷놀이 이벤트, 전래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해 선보였다. 또 참여자 전원에게 기념품 및 다양한 선물을 증정해 명절의 풍성함을 더했다. 정헌주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장은 “코로나19로 가족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장애인분들이 추석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명절의 넉넉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이번 명절은 감사하는 마음, 추모의 마음,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의 세부 내용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됐으며 이후에도 유튜브 공식 채널 ‘중마장복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 기획홍보팀 이리나 사회복지사 070-4186-037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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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따뜻한 추석 명절 함께해요”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상래)는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지청장 박상진)과 17일 고양지청 파주마루에서 범죄 피해자 두 분을 대표로 초대해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긴급피해자 45가정에 온누리상품권(300만원 상당)과 추석 선물세트(120만원 상당)를 온라인으로 배송했다. 박상진 고양지청 지청장은 격려의 말을 통해 “코로나19로 한층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범죄 피해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는 추석 명절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범죄 피해자를 위한 일이라면 지청과 센터가 함께 최선을 다해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김상래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인 만큼 추석 명절을 맞아 건강하고 행복하게 따뜻한 추석 명절을 나눴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매년 고양파주범죄피해자센터는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피해자 가정을 직접 방문했으나,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원칙을 두고 소수의 인원만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 피해자들의 인권 보장과 피해 회복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범죄로 피해를 입은 사람 및 유가족을 대상으로 신체적, 재산적, 정신적 피해 등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상담 및 문의는 전화와 온라인(gpcvc@hanmail.net)으로 하면 된다.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개요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로 피해를 입은 사람 및 유가족들에게 형사사법 절차상 권리를 보호하고 신체적, 재산적, 정신적 피해 등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조영곤 사무처장 031-932-129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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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누림 컨퍼런스 - 경기도 장애인 서비스의 미래’ 개최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코로나19 팬데믹 및 4차 산업혁명 등 변화하는 장애인 복지 환경에 대한 진단을 통해 경기도 장애인 복지 방향성을 모색하는 ‘2021 누림 컨퍼런스’를 9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누림센터 유튜브 채널 ‘누림튜브’를 통해 개최한다. ‘2021 누림 컨퍼런스’의 세부 주제는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 질 제고’, ‘중증 장애인 일 할 권리’, ‘마을에서 이루어지는 장애인 평생교육’, ‘자립생활을 위한 지역사회 주거유지’이며, 각 주제별 전문가들과 경기도 장애인 서비스의 미래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경기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 경기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등 경기도 내 시설·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현장 중심의 현안에 대한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1회는 ‘당신의 활동지원서비스, 안녕하십니까? -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의 질 제고’를 주제로 한국장애인개발원 정책연구본부 김정희 본부장이 현재 장애인 활동지원 제도 현황과 평가, 서비스 질 제고를 위한 제언으로 발제를 진행한다. 이어서 서비스 이용자, 제공인력, 장애인 활동가가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의 질적 제고를 위한 방향성에 대해 토론한다. 좌장은 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의 이준우 교수가 맡는다. 2회는 ‘중증 장애인의 일 할 권리, 어디까지 왔나? - 장애인의 노동권’에 대해 논의한다. 장애인 일반 고용 현황, 서울시의 중증 장애인 권리형 일자리 사업 운영 사례에 대해 서울시복지재단 김혜정 책임연구위원이 발제하며, 중증 장애인의 일 할 권리에 관해 장애인 활동가와 직업 재활전문가의 토론이 진행된다. 좌장은 서울여자대학교 조종란 석좌교수가 맡는다. 3회는 ‘장애인 평생교육, “교실에서 마을로” - 지역사회중심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을 주제로 한신대학교 재활상담학과 이인재 교수가 좌장을 맡아 사례 발표가 이뤄진다. 현재 주목할 만한 평생교육 사업을 운영 중인 성민복지관 및 과천시장애인복지관, 사회적협동조합 공존, 안산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들의 사례 발표 후 경기도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사업 운영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4회는 ‘인권적 자립생활을 위한 지역사회 주거유지’를 주제로 중증장애인지역사회통합지원센터 강정배 센터장이 발제한다. 좌장은 전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미옥 교수가 맡는다. 중증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생활 경험, 자립생활주택 운영의 성과와 한계, 장애인 거주시설과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과 관련한 토론이 진행된다.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 지원 로드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2021 누림 컨퍼런스’는 사전 신청 없이 당일 ‘누림튜브’에 접속하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단, 참여 확인서 발급, 컨퍼런스 자료집 사전 수령 등을 희망할 경우,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신청은 누림센터 홈페이지(www.ggnurim.or.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누림센터 협력지원팀으로 할 수 있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개요 누림센터는 장애인의 선택과 권리를 존중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동반자적 역할 수행과 경기도 장애인 복지 발전에 기여하는 허브 기능을 담당한다. 언론연락처: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전략기획팀 조혜진 담당 031-299-5012 문의 누림센터 협력지원팀 031-299-505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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