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젠피아, 국제구호개발 NGO 글로벌쉐어에 1억3400만원 상당 ‘프리미엄 핸드 클린 겔’ 기부국제구호개발 NGO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는 글로벌 코스메틱 기업 젠피아(대표 정진오)가 코로나19 예방 및 극복을 위해 1억3400만원 상당의 ‘휴대용 손 세정제 프리미엄 핸드 클린 겔’ 4800세트를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젠피아의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시크릿키’ 휴대용 손 세정제 프리미엄 핸드 클린 겔은 일회용 스틱 파우치 형태로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편리하게 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더 뛰어난 보습력을 자랑하기에 손 세정제를 자주 쓰는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된다.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젠피아의 손 세정제 후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올 3월 나라와 국민에 헌신하는 국군 장병을 돕기 위해 생활 위생에 도움주는 손 세정제 총 3500개를 후원했으며, 4월에는 바이러스에 취약한 노인 복지 시설에 총 4300개(약 6500만원 상당) 손 세정제를 후원하는 등 매년 끊임없는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젠피아 정진오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많은 분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가의 사명을 바탕으로 꾸준한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쉐어 고성훈 대표는 “손 세정제는 코로나19를 예방하는데 필수품이 됐다”며 “최일선에서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과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젠피아는 2012년 중국을 시작으로 러시아, 유럽, 미주, 동남아시아 등 45개국 여성들에게 차원이 다른 뷰티 솔루션을 제안하며 해외 시장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뷰티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글로벌쉐어 개요 글로벌쉐어는 외교부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의료 보건 지원 △긴급 생계 지원 △교육 지원 △환경 개선 △긴급 구호 활동 등을 실천하는 국제구호개발 NGO다. 주요 지원 사항은 해외 지원으로 △화상 환자 지원 △빈곤 아동 지원 △교육 지원 등이 있으며, 국내 지원으로는 △미혼모 가정 지원 △난치병 치료비 지원 △보육원 아동 및 퇴소 청소년 지원 △저소득 가정 지원 등이 있다. 언론연락처: 글로벌쉐어 대외협력팀 고성훈 이사 02-899-339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해피기버-한국금융증권 꿈나눔재단, 결혼이민자가정 위한 MOU 체결사단법인 해피기버(이사장 홍사범)는 한국금융증권 꿈나눔재단(이사장 윤창호)과 함께 16일(목)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후원 협약은 꿈나눔재단과 함께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으로, 국제결혼으로 한국에서 생활하는 결혼이민자가정을 대상으로 한국 고유 명절 추석을 맞아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해피기버는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다문화가정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 협약에 함께한 꿈나눔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서로 협력해 사회 취약계층을 도움 수 있는 방안을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해피기버 개요 해피기버는 보건복지부 승인 비영리 법인이다.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가정, 미혼모, 장애인, 위기 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찾아가 돕는 단체다. 언론연락처: 해피기버 사업기획팀 조범석 과장 02-2682-000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해피기버, 추석맞이 결혼이민자가정 위한 ‘행복상자’ 전달사단법인 해피기버는 고유 명절 추석을 앞두고 강서구와 은평구 지역 소외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맞을 수 있도록 추석맞이 행복상자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해피기버는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과 함께 강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결혼이민자가정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식료품을 구성한 행복상자 200박스를 전달했으며, 이와 함께 은평구 신사1동 저소득·소외계층 100가정에 가족과 함께 음식을 준비할 수 있는 행복선물세트를 전달했다. 해피기버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많은 분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특히 사회 소외계층분들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고 여느 때보다 힘든 추석 명절을 보내실 것 같아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행복상자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해피기버 개요 해피기버는 보건복지부 승인 비영리 법인이다.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가정, 미혼모, 장애인, 위기 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찾아가 돕는 단체다. 언론연락처: 해피기버 사업기획팀 조범석 과장 02-2682-000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KMI한국의학연구소, 광주 서구청 사회공헌사업 후원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 이하 KMI)는 광주광역시 서구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사회공헌사업을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 16일 광주 서구청에서 진행된 ‘추석 해피박스 및 인재육성사업 후원 협약식’에는 서대석 광주 서구청장, 김순이 KMI한국의학연구소 이사장, 한만진 KMI사회공헌사업단장, 윤인근 KMI광주검진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생필품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제공하는 ‘해피박스 지원사업’과 재능은 있으나 가정 형편이 어려워 지속적으로 재능을 살리지 못하는 아이들의 꿈과 재능을 지원하는 ‘희망플러스 인재육성 프로젝트’ 등 두 가지 사업으로 추진된다. 광주 서구청의 ‘해피박스 지원사업’은 돌봄세대(저소득 노인, 장애인, 한부모세대 등)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5만원 상당 패키지 200세트를 제작해 추석 전에 전달할 예정이다. ‘희망플러스 인재육성 프로젝트’는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특기 재능 아동 및 청소년이 대상으로 1인당 매월 20~3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KMI는 두 사회공헌사업에 총 2000만원을 후원한다. 김순이 KMI한국의학연구소 이사장은 “광주 서구청과 진행하는 이번 사회공헌사업이 명절을 앞둔 취약계층의 즐거운 명절나기에 도움이 되고, 경제적 여건으로 재능을 살리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만진 KMI사회공헌사업단장은 “KMI는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건강검진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발전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진정성과 지속성을 모두 갖춘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방 4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국의학연구소 개요 한국의학연구소(Korea Medical Institute)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당주동에 본사 및 연구소가 위치해 있고, 국내에 총 7개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해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한 건강검진사업과 함께 의학 분야의 조사연구사업, 의학정보수집 및 질병 예방의 계몽사업, 취약계층 무료검진 및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1985년 설립 이래 한국인의 임상병리 특성 연구와 생활습관병 등 질병 예방을 위한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고, 2007년부터 의과대학의 산학연과 협력해 공중보건산업을 위한 연구를 후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KMI한국의학연구소 홍보팀 조성우 팀장 02-3702-907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4·16재단, 문화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진행… 정윤철 감독·윤순환 대표 대상4·16재단(이사장 김정헌)은 상금 4000만원 규모의 전 국민 대상 ‘4·16재단 문화콘텐츠 공모전’ 장편 극영화·다큐멘터리 시나리오 공모전 시상식을 9월 10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3회를 맞은 4·16재단 문화콘텐츠 공모전은 △세월호 참사와 피해자, 관련인들의 삶을 다룬 내용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알리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내용 △사회적 재난 참사를 통해 교훈을 전달하는 내용 △생명이 존중받는 안전한 사회의 가치를 담은 내용 등을 소재로 장편 극영화 혹은 트리트먼트, 다큐멘터리 기획안 및 트리트먼트를 제출받아 대상 1편, 입선 1편을 선정했다. 대상은 기존 실화를 바탕으로 자폐증 소년의 마라톤 성장기를 그린 ‘말아톤’을 연출한 정윤철 감독과 굿프로덕션 윤순환 대표가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 감독과 윤 대표는 김탁환 작가의 ‘거짓말이다’를 원작으로, 세월호 참사 피해자지만 제대로 조명받지 못했던 민간 잠수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극영화 대본 ‘너를 안고’를 제출했다. 입선에 오른 이소현·이보람 감독은 4.16가족극단의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 ‘애프터 유’를 선보였다. 정윤철 감독은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운데는 유가족 외에도 민간 잠수사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들이 어떤 고통을 받고, 말도 안 되는 책임을 강요받고 있는지를 작품으로 만들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일각에서는 아직도, 이제 그만 잊으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이 슬픔의 종류는 그처럼 쉽게 언급할 수 있는 종류의 슬픔이 아니라는 걸 전달하기 위해서라도 스크린에 영화가 걸릴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광준 4·16재단 이사장은 “하나의 참사가 발생하면 수천명의 피해자가 양산된다”며 “그 현실을 작품으로 조명하고, 아픔이 왜 기억돼야 하는지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4·16재단은 4.16 세월호 참사 피해 가족과 국민의 안전 사회에 대한 염원을 모아 2018년 5월 12일 발족했고, 세월호 희생자 추모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국가 재정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4·16재단은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는, 일상이 안전한 사회’를 비전으로 △추모 사업 △안전 사회를 위한 지원 사업 △피해자 지원 사업 △미래 세대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4·16재단 개요 4·16재단은 2016년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의 피해자 가족과 국민의 안전한 사회에 대한 바람을 모아 만들어진 재단법인이다. 2018년 5월 12일 창립해 2019년 2월 ‘4·16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세월호피해지원법)’에 따른 정부 지원 재단으로 지정됐다. 재단은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는 일상이 안전한 사회’를 비전으로 세월호 참사 이전과는 다른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음과 같은 사업을 진행한다. △진상 규명 및 희생자 명예 회복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지원 △생명안전공원의 세계적 공원화 △피해자 치유 및 생계지원 기반 마련 △지속 가능한 연대의 구축과 확산. 언론연락처: 4·16재단 사무처 모금홍보팀 김형아 간사 070-4941-37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제11대 유동훈 충남연구원장 취임유동훈(62) 동아대 부총장이 충남의 싱크탱크인 충남연구원 원장에 17일 취임했다. 유 원장은 양승조 이사장(충남도지사)에게 임명장을 수여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유 원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연구원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며 격식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유 원장은 “먼저 충남의 식구로 받아들여 주신 도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보다 살기좋은 충남, 더 행복한 충남의 미래 비전을 만들어가는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스스로 빛나기보다는 충남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다면 그것이 더 가치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선도적인 정책 연구 성과를 이끌어내는 연구원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을 지낸 유 원장은 중경고와 동아대 경영학과, 미국 일리노이대 석사, 광운대 대학원 신문방송학과(박사수료)를 졸업했으며, 최근까지 동아대학교 대외부총장을 역임했다. 충남연구원 개요 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해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 분석, 연구 활동을 통해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충남연구원 기획경영실 정봉희 홍보팀장 041-840-119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현대케피코 밥퍼봉사단, 추석 맞아 성민원에 ‘수제 쌀 찐빵’ 전달현대케피코 밥퍼봉사단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에 ‘수제 쌀 찐빵 100세트’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밥퍼봉사단과 성민원은 15일 군포제일교회 복지센터에서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을 위한 추석맞이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성민원은 지역 내 독거 어르신과 소외계층 100개 가정에 선물을 전달하며 어르신들께 안부 인사와 위로를 전했다. 밥퍼봉사단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집에서 홀로 보내시는 어르신들의 사회적 소외감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식품 지원을 통해 명절기간 동안 독거노인분들께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추석 나눔에서 밥퍼봉사단은 소화에 대한 어려움으로 빵을 즐길 수 없는 어르신들을 고려해 계란, 버터, 글루텐, 방부제, 첨가물, 밀가루, 착향료, 색소를 사용하지 않고 100% 쌀가루로 만들어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쌀 찐빵을 후원했다. 밥퍼봉사단은 12년 동안 추석 명절마다 성민무료급식센터를 통해 지역 내 결식 어르신 및 청소년에게 영양식과 선물을 대접해왔다.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선물 꾸러미로 대체해 성민원에 전달하고 있다. 권태진 성민원 이사장은 “매년 성민원에 관심을 갖고 어르신들을 내 부모처럼 섬겨주시는 현대케피코 밥퍼봉사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채을용 현대케피코 밥퍼봉사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르신들을 직접 모시고 보양식을 대접하지 못해 아쉽지만, 이번 식품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고 코로나19를 건강하게 극복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현대케피코는 ‘함께 움직이는 세상’이라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지향하는 사회 공헌 철학을 이어받아 지역사회 및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보고 그들과 소통하고자 다양한 사랑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성민원은 1998년 군포제일교회 부설 사회복지 기관으로 설립돼 23년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에 전문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성민원 개요 성민원은 1998년, 군포제일교회 부설기관으로 설립됐다. 예수 그리스도의 아가페 사랑을 실천하며, 창조주의 뜻을 따라 사람을 사랑하며 섬김, 나눔으로 좋은 환경을 만들어간다.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필요한 모든 곳에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4차원의 복지를 지향해 영육이 행복한 복지 패러다임을 선도한다.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서 종교와 빈부, 인종을 초월해 세계 속에 희망을 심는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성민원 기획홍보팀 서다은 031-397-205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글로벌케어, 아이티 지진 10만달러 긴급구호 실시보건의료 NGO 글로벌케어는 8월 14일 발생한 7.2 규모의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아이티 남서부 지역의 피해 복구를 위한 인도적 지원을 결정하고, 10만달러 규모의 긴급구호 활동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이티 니프(Nippes)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은 600여 차례의 여진과 함께 8월 22일에는 4.5 규모의 지진이 한 차례 더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2187명이 사망하고 1만2268명이 부상을 당해 수만 명의 이재민이 생겼다. 5만2937채의 집이 완전히 망가졌고 7만7006채가 부서졌다. 4개의 의료보건 기관도 완전히 무너지거나 부분적으로 피해를 입었고, 112개 학교가 피해를 입었다. 지진에 이어 연이은 허리케인(Grace)으로 수많은 이재민이 폭우에 노출돼 유행성 질병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국제사회는 식량 안보, 교육, 식수 위생, 영양 지원, 조기 복구, 보호 등 약 2200억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요청했다. 아이티는 세계 최빈국 중 하나로 서반구에서 가장 가난한 국가로 알려져 있으며, 국민 80%가 열악한 빈곤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아이티 인구의 40%인 440만 명이 식량 부족에 직면해 있고, 16만8000명 아동은 급성 영양실조를 겪고 있다. 특히 지진 피해가 집중된 남부 지역은 국가 내에서도 영양실조 발병률이 매우 높은 취약 지역이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레카이(Les Cayes) 지역은 이번 지진 발생 전부터 약 16만 명이 매일 충분한 식량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었으며, 약 4만 명이 기근에 시달리고 있었다. 이에 글로벌케어는 지진 이후 레카이의 쉬드(Sud) 지역에 사전 조사팀을 파견했다. 이 곳은 지진 피해가 심각한 지역으로 이중 약 98%가 파괴된 마을도 있다. 식량 안보 및 영양, 보건 의료, 식수 위생을 위해 적극적인 인도적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9월 15일부터는 의사와 간호사 5명으로 이뤄진 이동 진료팀을 운영해 환자를 진료하고, 약품을 배분한다. 또한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500가정에 식량 키트를 제공하고, 지진으로 식수 위생 시설이 붕괴돼 대규모 감염병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가정마다 물 소독약을 배포할 예정이다. 아이티 재난 현장에 근무하는 현장 총괄 스탭 버나드(Bernard)는 “지진이 일어난 지는 한 달이 돼가지만 갱단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어 인도적 지원의 속도가 더뎌 피해가 늘어가고 있다”며 “아직도 지진으로 다쳤지만 치료를 받지 못해 고통받는 사람들이 있고, 이 지역이 지진 이전에도 취약계층이 많았던 곳이라 식량과 위생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글로벌케어는 아이티 지진 긴급구호를 위해 모금을 진행하고 있으며, 글로벌케어 홈페이지와 네이버 해피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케어 개요 글로벌케어는 가난과 질병, 재난 등으로 고통받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고자 1997년에 설립됐다. 국내외 재난 및 전쟁에 긴급구호 의료인력을 파견하고 있으며 ’국제보건의 모본(模本)’이 되고자 모자보건, 전염성질환 등 전통적 사업뿐 아니라 비전염성질환의 사업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는 국제개발협력 NGO이다. 언론연락처: 글로벌케어 홍보팀 송희섭 02-6959-033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사랑의 열매 아너소아이어티 후원자와 함께 추석 명절 따뜻한 나눔부스러기사랑나눔회(대표 윤종선)는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 고액 후원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의 후원자가 기탁한 3000만원 성금으로 조손, 한부모 등 소외계층에 따뜻한 명절을 선물한다고 16일 밝혔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 문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참여와 지원을 통해 더 밝은 내일을 열고자 하는 사회 지도자들로 구성된 사랑의 열매 고액 후원자 모임이다. 기부자 아너는 빈곤 아동과 가족을 중심에 세워 가족의 기능을 회복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온 부스러기사랑나눔회를 통해 추석명절 기부금을 전달했다. 후원자의 기부금은 조손 및 한부모가정 아동가정에 추석 물품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전국 사회 복지 시설을 이용하는 소외계층 110가정에 추석 명절 ‘한가위 온정(溫情) 박스’를 지원하며 지원 물품은 한우선물세트와 한과세트 등 추석 명절 가족과 함께 넉넉한 음식을 나누며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는 식품 등으로 구성돼 있다. 윤종선 부스러기사랑나눔회 대표는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명절에 함께 만날 가족이나 친인척도 없이 쓸쓸히 보내며 명절 음식을 나누지 못하는 소외계층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빈곤 환경 아동들이 ‘한가위 온정(溫情) 박스’를 통해 빈 마음을 채우는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1986년부터 ‘빈곤 환경의 모든 아동이 삶의 주체로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아동 권리를 보장한다’는 미션을 가지고, 35년간 빈곤 환경의 아이들과 그 가정을 위해 아동 중심, 현장 중심, 후원자 중심의 원칙 아래 다양한 나눔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아동복지 기관이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빈곤·결식 아동이 한 명도 없는 나라를 만드는 꿈을 향해 노력하고 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개요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1986년 1000원의 생명 씨앗으로 시작해 ‘빈곤 환경의 모든 아동이 삶의 주체로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아동 권리를 보장한다’는 미션을 바탕으로 35년간 빈곤 환경의 아이들과 그 가정을 위해 아동 중심, 현장 중심, 후원자 중심의 원칙 아래 다양한 나눔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아동 복지 기관이다. 빈곤·결식 아동이 한 명도 없는 나라를 만드는 꿈을 향해 노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부스러기사랑나눔회 후원홍보팀 김민정 대리 070-7164-721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KIA 타이거즈 최형우 선수,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위해 1억원 기부KIA 타이거즈 외야수 최형우 선수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1억원을 사회복지 NGO 글로벌쉐어에 16일 전달했다. 최형우 선수는 지난해에도 코로나19로 힘겨운 상황에 있는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고자 1억원을 기부했으며, 올해 역시 1억원을 기부하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최형우 선수는 얼마 전 KBO리그 역대 5번째이자 최연소 3500루타 대기록을 달성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야구 중심 타자로 입지를 공고히 했다. 또 올 4월에는 통산 2000안타 기록을 세우며 40년 프로야구 역사상 단 12명만 이룬 2000안타 클럽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누렸다. 최형우 선수는 지난해 두 번째 FA를 통해 리그 최정상급 타자로 가치를 인정받으며 ‘FA의 모범 사례’로 꼽히는 등 뛰어난 야구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 매년 꾸준한 선행으로 따뜻한 마음을 이웃에 전달하는 등 나눔에도 모범을 보이는 선수다. 구단 선정 MVP 상금 가운데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거나, 모교·지역 야구 후배들을 위해 매년 재능 기부 및 야구 용품을 후원하는 등 끊임없는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경제적 이유로 야구를 못 하는 어린 선수들을 위해 2억원을 쾌척하기도 했다. 최형우 선수는 이번 나눔이 둘째 딸의 탄생 덕에 더 뜻깊은 순간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많은 분의 축복 속에 예쁜 딸이 건강하게 태어났다. 2019년 아들이 태어나면서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조금 더 관심을 갖기 시작했는데, 얼마 전 딸이 태어나며 그 마음이 더 커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꾸준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최형우 선수가 후원한 1억원은 보육원 및 학대 피해 아동·청소년 등 사회적으로 보호가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글로벌쉐어 개요 글로벌쉐어는 외교부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의료 보건 지원 △긴급 생계 지원 △교육 지원 △환경 개선 △긴급 구호 활동 등을 실천하는 국제 구호 NGO다. 주요 지원 사항은 해외 지원으로 △화상 환자 지원 △빈곤 아동 지원 △교육 지원 등이 있으며, 국내 지원으로는 △미혼모 가정 지원 △난치병 치료비 지원 △보육원 아동 및 퇴소 청소년 지원 △저소득 가정 지원 등이 있다. 언론연락처: 글로벌쉐어 대외협력팀 고성훈 이사 02-899-339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WEF: 재무 포용성 논의의 중심무대에 오른 규정 준수 솔루션의 중요성
- 2일루미네이션과 닌텐도,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최종 예고편 공개
- 3미국 어린이 화상교육 플랫폼 아웃스쿨, 신학기 맞아 기프트 카드 구매 이벤트 진행
- 4현대차그룹,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2023시즌 운영 시작
- 5충남연구원, 지방소멸과 귀농귀촌 두 마리 토끼 잡을 지역활력타운 주목해야
- 6미국 FDA, 2세 이상 소아 유전성 혈관부종(HAE) 발작 예방에 다케다 TAKHZYRO®(라나델루맙-플리요) 승인
- 7송도해상케이블카, 만우절 이벤트 ‘송도 해저 케이블카’ 특판
- 8레이저피쉬, 콘텐츠 플랫폼 제공업체에 대한 독립 애널리스트 보고서에서 고성과업체로 인정
- 9한국지역난방공사,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안전온도 올리기 캠페인’ 시행
- 10디휴먼브레인센터, 뇌영상·뇌파분석 장비로 심리상담 서비스 플랫폼 개발 추친
- 11기가포톤, 본사에 최초 태양광 패널 설치
- 12한국씨티은행, 제40기 정기주주총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