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바람과 담아 이루는 나의 소원 순성; 바람을 담다서울시는 10월 1일(금)부터 10월 10일(일)까지 제9회 한양도성문화제를 진행한다. 그동안 시민들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해왔던 한양도성문화제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개별 참여로 진행된다. 그간 10월 9~10일, 2일간 진행되던 한양도성문화제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순성 프로그램을 진행 할 수 있도록 문화제 기간은 대폭 늘려 10일간 진행한다. 한양도성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순성 챌린지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개별 참여로 진행되며 9월 17일부터 비대면 순성챌린지 참여 사전 신청을 받아 2000개의 순성키트를 배포했다. 꼭 사전 신청을 통해 순성키트를 신청하지 않았더라도 서울 시민, 대한민국 국민, 한국 거주 중인 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한양도성을 한 바퀴 완주하면 소원을 이룰 수 있다는 순성놀이의 의미를 담아 개인위생과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순성챌린지에 참여해보길 바란다. 사전 신청을 하지 않아 키트를 받지 않은 순성 참여자라도 한양도성 18.6km 구간을 완주하면 서울시에서 최초 발급된 서울시장 명의 한양도성 완주 인증서를 받을 수 있으며, 인증서를 받기 위해서는 한양도성을 따라 걸으며 지정된 인증 장소 4곳(백악구간-청운대표석, 낙산구간-낙산정상, 남산구간-목멱산 봉수대터, 인왕산 구간-인왕산 정상(삿갓바위))에서 인증사진을 찍고 참여 할 수 있다. 한양도성 완주 인증서 발급을 위한 자세한 참여 방법은 한양도성 누리집 또는 한양도성 유적전시관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제9회 한양도성문화제의 주 행사장인 한양도성 유적전시관에서는 한양도성 성돌 사이사이 새겨진 이름, 각자성석을 모티브로 한 한양도성 아트월이 전시 중이며, 그 옛날 한양도성 축성을 했던 선조들이 이름을 새겨넣은 것처럼, 한양도성 아트월에 참여자의 이름을 새겨 제9회 한양도성 문화제를 같이 만들어 갈 수 있다. 또한 소원을 이룰 수 있는 한양도성 순성의 의미를 담아 소원 적은 소원쪽배 띄우기가 주말 참여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이며 운영 시간은 오후 6시~8시 사이 선착순 80명으로 제한해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시 2M 거리 두기를 한 상태로 진행된다.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내가 담는 바람과 소원이라는 주제로 도성과 소원을 형상화한 공간 장식도 만나볼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체류 시간을 최소한으로 유지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프로그램 참여 시 개인위생 및 방역 수칙 준수를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다. 이처럼 제9회 한양도성문화제는 비대면과 주 행사장에서 간단히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 밖에도 랜선 힐링여행 ‘순성 처방전’ 유튜버와 함께하는 ‘바람과 함께 순성챌린지’ 등의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랜선 힐링여행 순성 처방전의 경우 인왕구간을 순성할 때도 만나볼 수 있지만 한양도성 유적전시관 현장과 한양도성문화제 홈페이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10월 9일(토)~10일(일)에는 한양도성을 순성하다 한양도성 유적전시관 현장을 방문하는 방문객 600명을 대상으로 순성 처방전 명상 오디오카드를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주 행사장인 한양도성 유적전시관은 10월 10일까지 운영하지만 비대면 행사의 장점을 담아내 행사 종료 후에도 참여 할 수 있는 사후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사후 프로그램으로는 코로나19로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이 내년 10회 한양도성문화제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정보를 알려주는 ‘순성 나들이’ 친구소환 이벤트, 현재 인왕구간을 기반으로 제작된 명상오디오를 듣고 나만의 한양도성 오디오북 시나리오 작성해보는 내가 들려주는 한양도성 ‘순성 처방전’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직접 작성하고 제출한 순성 처방전 시나리오는 명상 오디오 제작에 참여했던 성우가 직접 녹음해 한양도성문화제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프로그램 운영 및 참여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정보는 한양도성문화제 누리집, SNS(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제9회 한양도성문화제 운영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양도성문화제 개요 제9회 한양도성문화제 운영사무국은 서울 한양도성의 문화적 가치와 시민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한양도성문화제를 만들고자 한다. 언론연락처: 한양도성문화제 운영사무국 프로젝트팀 장용수 매니저 070-4916-909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타임아웃,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 선정타임아웃(Time Out)이 올해로 4회를 맞는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World’s Coolest Neighbourhoods)’를 통해 코펜하겐 뇌레브로를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로 선정했다. 타임아웃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흔을 딛고 기지개를 켜는 시기에 발맞춰 문화와 음식으로 활기가 넘치는 동네를 선정했다. 타임아웃은 현지 편집자와 도시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체 국제 네트워크와 타임아웃 인덱스(Time Out Index) 설문 조사를 통해 2018년부터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 리스트를 작성해 왔다. 올해는 2만7000명이 넘는 전 세계 도시 거주민이 참여해 가장 멋지고 저평가돼 있으며 문화적으로 흥미진진한 동네를 후보로 선정했다. 이후 타임아웃의 현지 전문 편집자와 작가들이 분위기, 식품, 음료, 밤 문화, 새로운 문화, 공동체 정신, 회복 탄력성을 중심으로 최종 리스트를 작성했다. 스트레스 없는 삶을 위한 지속 가능성 및 혁신적 녹색 캠페인 등도 평가 항목으로 삼았다. 코펜하겐 호수 북부에 자리 잡은 뇌레브로는 역사와 초현대적 건축 양식이 공존하는 이색적인 동네다. 음식과 음료로 유명한 동네에 걸맞게 올해에도 베이커리부터 내추럴 와인바에 이르는 여러 업소가 잇따라 문을 열었다. 모두 현지 제철 식재료를 주로 사용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성 소수자 축제인 월드프라이드(WorldPride)가 코펜하겐에서 개최됐던 올여름에 뇌레브로는 프라이드(Pride) 행진을 주최했다. 뇌레브로는 공동체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남달랐던 올해 혁신적인 캠페인도 부족함 없이 선보였다. 자동차가 지나다니던 도로를 라이브 공연장과 벼룩시장으로 바꾼 ‘자동차 없는 일요일(Car-Free Sunday)’, 뇌레브로를 화사한 색채와 재미로 물들인 대화형 미술 전시회 ‘보이지 않는 길(Usynglige Stier)’이 좋은 예이다. 캐롤라인 맥긴(Caroline McGinn) 타임아웃 글로벌 편집장은 “타임아웃이 매년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는 가장 즐겁고 놀라운 동네에게 보내는 일종의 연애편지로 미래의 도시를 열어나가는 ‘지역 밀착형’ 동네를 기린다. 지난해에는 도시 거주민의 건강과 낙관주의를 지키고, 혁신과 사회적 삶이 들끓는 도시를 만드는 문화 공간과 레스토랑·바·갤러리를 보존하는 데 풀뿌리 공동체 문화가 큰 역할을 했다. 타임아웃이 선정한 동네에서 주민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새로운 물건을 만들고 다른 사업장과 서로를 돕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그 넘쳐흐르는 에너지에 영감을 얻는다. 여러분이 들어 본 적 없는 동네가 대부분이겠지만, 그 어느 곳보다 코로나19 정상화 단계를 착실히 밟고 있는 동네다. 하루빨리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웹사이트(www.timeout.com/coolest-neighbourhoods-in-the-world)에서 전체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1. 코펜하겐 뇌레브로 2. 시카고 앤더슨빌 3. 서울 종로3가 4. 에든버러 리스 5. 빌뉴스 역세권 6. 뉴욕 첼시 7. 부다페스트 11구 8. 다카르 은고르 9. 홍콩 사이쿵 10. 멜버른 리치먼드 11. 베를린 노이쾰른 12. 메데인 센트로 13. 런던 달스턴 14. 로스앤젤레스 실버레이크 15. 더블린 더블린8 16. 키예프 졸로티보로타 17. 암스테르담 노르드 18. 몬트리올 빌르레이 19. 시드니 서리힐스 20. 맨체스터 앙코트 21. 오슬로 사게네 22. 상하이 구쉬후이 23. 멕시코시티 센트로 24. 바르셀로나 그라시아 25. 리우데자네이루 사우데 26. 브라이튼 켐프타운 27. 트빌리시 솔라라키 28. 마이애미 브리켈 29. 뉴캐슬 아스번 30. 리마 바란코 31. 마드리드 참베리 32. 프라하 비노흐라디 33. 싱가포르 카통 34. 리스본 안조스 35. 도쿄 다이칸야마 36. 파리 오트마레 37. 아부다비 알바틴 38. 포르투 포즈 39. 보스턴 센트럴스퀘어 40. 밴쿠버 마운트플레즌트 41. 아크라 제임스타운 42. 오악사카 센트로 43. 마라케시 무아신 44. 두바이 두바이마리나 45. 이스탄불 카디코이 46. 마닐라 포블라시온 47. 방콕 아리 48. 푸네 코레가온파크 49. 산티아고 엘아라얀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1006005865/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타임아웃(Time Out) 해리 클레이(Harri Clay)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국립해양생물자원관, 2021 한국관상어산업박람회서 ‘유전자변형 관상어 수입·유통 금지 홍보 캠페인’ 진행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황선도, 이하 자원관)이 ‘2021 한국관상어산업박람회’에서 미승인 유전자변형 관상어의 불법 수입 및 유통을 차단하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홍보 캠페인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LMO 안전 관리 연구원들이 50여개 참가 부스 및 관람객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친다. LMO (Living modified organism)는 유전자변형생물체(GMO)로, 현대 생명 공학 기술의 발달로 새롭게 조합된 유전 물질을 포함한 생물체(동물·식물·미생물)를 의미한다. 현재 동남아시아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형광 관상어는 일반 관상어에 화려한 형광색 색상을 내도록 외래 유전자를 도입한 LMO다. LMO는 자연환경으로 유출 시 생태계 교란을 일으키거나 생물 다양성을 해칠 우려가 있어 위해성 평가를 통한 안전 관리가 요구된다. 따라서 국내로 LMO를 수입하려면 반드시 수입 신고를 해야 하며, 전문가심사위원회를 통한 위해성 심사를 거쳐야 한다. 특히 유전자가 변형된 형광 관상어를 판매 목적으로 수입하려면 반드시 해양수산부 승인을 받아야 한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홍보 브로슈어를 발간했다. 이 브로슈어는 관상어협회 회원 및 관람객을 대상으로 미승인 유전자변형 형광 관상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됐다. 브로슈어에는 미승인 유전자변형 형광 관상어 관련 내용으로 형광 관상어 종류, 형광 관상어 간편 구별법, 수입 승인 절차와 방법, 국내 불법 수입 및 유통 사례 등으로 구성했다. 또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유전자변형 형광 관상어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유전자변형 형광 관상어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부스 안에 전시한다. 청색 LED를 통해 일반 관상어와 형광 관상어를 육안으로 검사할 수 있는 체험을 통해 유전자변형 형광 관상어와 이의 국경 검역 과정의 이해도를 증진한다. 한종원 자원응용실 책임연구원은 “이번 홍보 캠페인으로 미승인된 해양수산용 LMO가 국내에 불법으로 수입 및 유통되는 사례가 더는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이번 박람회의 주제를 인용해 관상어와 함께하는 안전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LMO 안전 관리에 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개요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 생물 관련 과학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한 과학적 연구와 해양 생물 자원의 미래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공공기관이다. 언론연락처: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사회가치실 강형욱 책임행정원 041-950-070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경남웹툰캠퍼스 입주작가,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과 ‘청소년수련시설 안전매뉴얼’ 협업 제작경남웹툰캠퍼스가 입주작가들과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과 ‘청소년 수련시설 안전매뉴얼’을 협업, 제작했다고 7일 밝혔다.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은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과 청소년활동 역량 개발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 청소년 전문 지원 기관이다. 이번 작업은 청소년 수련시설 내 댄스 연습실, 밴드 연습실, 체육관, 조리 실습실 등 다양한 공간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안전 수칙으로 청소년들의 관심이 높은 카툰 형태로 제작했다. 경남웹툰캠퍼스 입주작가 8인(박창식, 박하늘, 이종은, 임성훈, 유명희, 조세희, 최지애, 홍혜원)이 참여했으며, 경남 도내 청소년 수련시설 36개소에 안전매뉴얼을 배포 및 부착할 예정이다. 경남웹툰캠퍼스 담당자는 이번 작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 매뉴얼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쉽고 빠르게 인지해 안전하게 시설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 웹툰 작가들의 역량이 발휘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웹툰캠퍼스는 웹툰 향유 도시 조성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 작가 지원 프로그램, 작가 기업 입주실을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경남웹툰캠퍼스 홍보대행 수퍼씨 최은서 070-5143-542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고흥군장애인복지관, 중증장애인 주거환경 개선 지원고흥군장애인복지관(송용환 관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저소득 중증장애인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으로 2021년 두 번째 대상자를 선정해 안전한 보금자리를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선정된 대상자는 복지관 등록 사례관리 대상자로 상하수도 및 샤워 공간 부재, 재래식 화장실과 부엌 사용으로 생활 불편을 겪고 있었으며, 계획 진행 단계 중 지난 장마로 인해 천장이 붕괴해 지원이 더욱 시급해졌다. 이에 고흥군장애인복지관은 대상자와 꾸준한 상담을 통해 주거환경 점검, 지자체 연계, 해피빈 모금함 개설 등 2월부터 약 8개월 동안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계획 수립 및 공사를 추진했다. 가장 불편한 공간인 재래식 부엌을 리모델링해 입식 부엌과 화장실 설비, 상하수도 공사, 보일러 시공을 했으며, 일상생활 편의를 위해 가스레인지, 전자레인지, 가구 등을 지원했다. 사용된 예산은 재단법인 해피빈(750만원)과 MBN소나무 방송 모금(1000만원)을 통한 후원금과 지역사회 및 지자체 맞춤형 복지팀의 지원으로 마련했다. 송용환 고흥군장애인복지관장은 “대상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 고민하고 한발 더 나아간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모든 복지 패러다임이 개인 맞춤형으로 변화되고 있어 지역사회와 사회복지 기관들의 인식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며 “지역사회와 모든 복지 자원들이 함께 상생하고, 공존하는 지역 분위기를 만들기에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고흥군장애인복지관은 고흥군 지자체를 비롯한 유관 기관과 상호 협력-지원체계 확대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장애인들을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장애인의 재활 및 자립, 사회 통합에 관심이 있다면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고흥군장애인복지관 개요 고흥군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에 대한 각종 상담 지원, 기능 향상, 문화 여가, 권익 옹호 등 장애인의 지역사회 생활에 필요한 종합적인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위한 사업을 수행하는 장애인복지 전문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언론연락처: 고흥군장애인복지관 기획운영팀 유선 사회복지사 070-7176-1372 문의 061-901-670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한글문화연대, 575돌 한글날 기념 2021년 우리말 사랑꾼에 한국도로공사와 김정섭 공주시장 뽑아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는 575돌 한글날을 맞아 올바른 우리말 사용과 공공언어 쉽게 쓰기에 앞장선 2021년 ‘우리말 사랑꾼’으로 한국도로공사와 공주시장 김정섭을 뽑았다. 우리말 환경을 어지럽힌 ‘우리말 해침꾼’으로는 쓸데없이 외국어를 남용한 문화방송 ‘구해줘 숙소’ 출연진과 제작진을 뽑았다.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2020년 5월부터 고속도로 전문용어 표준화 사업을 추진해 고속도로 건설 현장과 도로 운영 관리에서 사용하던 ‘데나우시, 단도리’ 등의 일본어 잔재, ‘블랙 아이스, 아이시(IC)’ 등의 외국어를 쉬운 우리말로 바꾸고, 2021년에는 국토교통부를 통해 전문용어 표준화를 추진했다. 한국도로공사에서는 위 용어를 포함해 모두 243개의 용어를 쉬운 우리말로 바꿔 2020년 한글날에 ‘우리 길 우리말’이라는 책자를 만들어 나눠줬고, 이 가운데 60개의 용어를 국토교통부 전문용어 표준화 협의회에 올려 표준화를 추진해 58개가 통과됐다. 이에 따라 고속도로와 교통방송에서 사용하던 말들이 다음과 같이 바뀌었다. ◇대표적 10개 낱말 싱크홀(sinkhole): 땅꺼짐 다이크(dike, dyke): 배수턱 포트 홀(pot hole): 도로파임 안전 펜스(安全 fence): 안전울타리 블랙아이스(black ice): 도로살얼음, 노면살얼음 톨게이트, TG(tollgate, TG(Tollgate)): 요금소 램프(ramp): 연결로 주행 차로(走行車路): 정속차로 스키드마크(skid mark): 타이어밀린자국, 밀린자국 나라시(ならし [均し]): 고르기 충남 공주시장 김정섭은 행정 효율을 높이고 시민의 공공정보 접근을 보장하고자 공주시 공무원들이 작성한 내부 문서 56건과 보도자료 576건을 분석해 쉬운 우리말로 바꿀 용어를 뽑고 시청 공무원 교육과 사용 장려에 힘을 쏟았다. 공주시에서 뽑은 바꿔 쓸 용어들은 다음과 같다. 1) 외국어 165개: 홈페이지, 캠페인, 이미지, 프로젝트, 이벤트, 힐링, 시스템, 그린, 브리핑, 컨벤션 등 2) 한자어 137개: 독거노인, 부녀회, 식재, 해소, 제고, 일환, 통보, 배포, 투기, 전수 등 3) 차별어 5개: 지방, 소외계층, 장애우, 불우이웃, 미숙아 공주시에서는 2021년 7월부터 직원을 상대로 매주 10개씩 집중 개선 교육을 시켰고, 8월 말에는 김정섭 시장이 공주시 공직자들에게 국어기본법을 강조하며 ‘공공언어 쉽게 바로 쓰기’ 운동을 제안했다. 한편 정부 고위 공직자들과 언론, 방송 등에서 외국어를 남용하는 사례가 적지 않지만 문화방송 텔레비전 ‘구해줘 숙소’는 상업적 분위기까지 물씬 풍기면서 ‘어메니티, 마운틴 뷰, 웰컴 드링크’ 등 외국어를 남발해 고급 상품은 외국어로 소개하고 표현해야 한다는 편견을 부추기고 있다. 이의 전편에 해당하는 ‘구해줘 홈즈’는 2020년에 우리말 해침꾼으로 선정됐는데, 안타깝게도 나쁜 문화를 이어받아 우리말을 해치는 대표적인 사례로 뽑혔다. 한글문화연대에서는 2006년부터 해마다 우리말 사랑꾼과 우리말 해침꾼을 뽑아 발표해 왔다. 한글문화연대 개요 2000년에 창립한 국어운동 시민단체로, 한글날을 공휴일로 만드는 데 가장 앞장섰으며, ‘언어는 인권’이라는 믿음으로 국민의 알 권리를 지키고자 공공기관과 언론의 어려운 말을 쉬운 말로 바꾸는 일에 힘을 쏟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글문화연대 김명진 부대표 02-780-508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한국민속촌, 한글날 맞이 특별 이벤트 진행한국민속촌은 한글날을 맞아 10월 9일부터 10월 11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민속촌 ‘한글날 우리말 겨루기’ 이벤트는 관람객 참여형 퀴즈 풀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퀴즈에 참여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관람객은 한국민속촌 전통 굿즈를 선물로 받는다. 이벤트는 한글날 연휴 기간 공연장에서 오후 3시에 시작한다. 한글날 민속촌을 찾는 관람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달고나쇼’ 팝업 부스도 운영된다. 한국민속촌 인기 캐릭터 ‘달고니스트’는 관람객과 소통하며 달고나 장인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달고나쇼는 한글날 당일 오후 1시부터 2시,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총 2회 진행된다. 한국민속촌은 한글날 맞이 특별 이벤트인 ‘우리말 겨루기’와 ‘달고나쇼’를 통해 한글날 한국민속촌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민속촌은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매표 및 입장 시 일정 간격을 두고 안내하며, 고객·직원의 안전을 위해 입장 전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확인을 실시하고 있다. 발열 체크 시 37.5도 이상이거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관람객은 입장을 제한한다. 한국민속촌 개요 한국민속촌은 30만평 대지 위에 조성된 조선 시대 마을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테마파크이자 사극 촬영의 메카다. 최근에는 과거의 전통을 단순 계승하고 보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 생활 속에서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계절마다 새롭고 이색적인 축제를 선보이면서, 여러 소셜 미디어 채널로 소통해 중장년층뿐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민속촌 마케팅팀 김준형 주임 031-288-29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인천힘찬종합병원 김봉옥 신임 병원장 취임상원의료재단 힘찬병원은 김봉옥 전 충남대병원장이 인천힘찬종합병원장 겸 상원의료재단 의료원장으로 취임했다고 7일 밝혔다. 6일 인천힘찬종합병원은 박혜영 상원의료재단 이사장을 비롯, 힘찬병원 설립자인 이수찬 대표원장, 이광원 강북힘찬병원장, 서동현 부평힘찬병원장 등이 참석해 병원 10층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열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화상 시스템을 통해 강북, 부평, 부산, 창원 등 각 지점의 직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열린 온라인 취임식 행사에서는 송문복 전 의료원장과 김형건 전 병원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김봉옥 신임 병원장 겸 의료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최초의 여성 국립대 병원장으로서 충남대병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한국여자의사회 회장, 대한재활의학과 회장 등을 지내며 의료 분야에서 중책을 수행해 온 바 있다. 현재는 대한병원협회 이사, 대통령 소속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차기 세계여자의사회 부회장(서태평양지역담당)으로 내정돼 세계 여성들의 인권 문제와 여성보건인력의 처우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날 취임식에서 김봉옥 병원장은 “19년 전 국내에서 처음으로 관절과 척추를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병원으로 시작해 현재 종합병원 개원은 물론, 해외에도 진출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힘찬병원의 가족으로 받아 주시고 환영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 튼실한 종합병원으로서의 재도약이 필요한 시점에 합류하게 돼 개인적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 어머니와 같은 마음으로 각 부서와 직원들을 잘 살펴보고 직원 개개인의 능력과 열정이 같은 방향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병원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은 축사를 통해 “국내 의학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계신 유능한 분을 모시게 돼 힘찬병원의 설립자로서 크나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신임 병원장의 뛰어나고 섬세한 리더십을 기반으로 힘찬병원이 제2의 중흥기를 찾아 인천 남부 최고의 종합병원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환영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2001년 관절·척추병원으로 설립된 인천힘찬병원은 올해 3월 인천 남동구로 이전해 건물 연면적 약 6700평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11층 건물에, 5개 병동 총 250여 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으로 확장 개원했다.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소아청소년과, 가정의학과, 신경과 등 총 18개 진료과에서 34여 명의 전문 의료진이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건강증진센터, 인공신장센터, 로봇인공관절센터 등 전문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선정돼 지역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고 있다. 힘찬병원 개요 힘찬병원은 ‘인술’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전문화된 의료 서비스 및 고객 만족 서비스를 통해 관절/척추병원으로 명성을 쌓아왔다. 현재 강남(송파), 강북(도봉), 강서(발산), 목동, 부평, 부산(수안), 창원에 설립된 7개의 관절/척추 병원과 2021년 3월 개원한 인천힘찬종합병원이 있다. 인천힘찬종합병원은 18개 진료과와 건강증진센터, 인공신장센터, 로봇인공관절센터 등 전문치료센터를 운영하는 지역거점병원이다. 언론연락처: 힘찬병원 홍보실 민지혜 032-550-7246 힘찬병원 홍보대행 피스토리 곽유경 과장 010-6282-663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융합연구총괄센터, 융합연구협의체 노인팀 논의 진행융합연구총괄센터는 2021년 9월 24일 융합연구협의체 건강팀 논의가 진행됐다고 7일 밝혔다. 논의는 팀별 융합연구 과제 소개, 융합연구총괄센터 HubCon 콘퍼런스 계획 소개, 연구팀 질문사항 질의 응답으로 이뤄지며, 융합연구총괄센터 센터장인 노영희 교수(건국대학교)가 회의를 주도했다.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은 소통에 대한 주제다. 노인팀은 다른 연구팀들과 소통하는 기회가 더 많았으면 하며, 특히 노인팀 간 연구자 간의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어 달라고 융합연구총괄센터에 요구했다. 노영희 융합연구총괄센터장은 “앞으로 노인팀 협의체 단체방, 융합연구총괄센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다양한 소통의 기회를 추가하고,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HubCon 콘퍼런스를 통해 융합연구자들의 적극적인 교류의 장으로 만들어 소통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융합연구총괄센터는 한국연구재단 일반공동융합연구팀을 대상으로 융합연구 활성화와 네트워킹, 성과 공유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HubCon 콘퍼런스와 심포지엄은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학제 간 융합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융합연구총괄센터 왕동호 연구원 043-840-498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융합연구총괄센터, 융합연구협의체 공간팀 논의 진행융합연구총괄센터는 2021년 9월 24일 융합연구협의체 공간팀 논의가 진행됐다고 7일 밝혔다. 논의는 팀별 융합연구 과제 소개, 융합연구총괄센터 HubCon 콘퍼런스 계획 소개, 연구팀 질문사항 질의 응답으로 이뤄지며, 공간팀 협의체 회장인 한동호 교수(경성대학교)가 회의를 주도했다. 이번 회의는 새로 선정된 융합연구팀의 연구 계획과 연구진의 소개로 진행됐다. 공간팀의 신규 선정팀은 DMZ의 스마트 폴리 구축을 위한 건축·예술·공학 융복합연구팀과 미래의 도시 공동체를 위한 인터싸이언스(환대와 공유, 연결의 공간을 꿈꾸며) 연구팀으로 기존 연구팀의 따뜻한 격려와 조언이 이어졌다. 노영희 융합연구총괄센터장은 “새로 선정된 연구팀의 성공적인 연구를 기원하며, 앞으로 융합연구총괄센터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융합연구총괄센터는 한국연구재단 일반공동융합연구팀을 대상으로 융합연구 활성화와 네트워킹, 성과 공유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HubCon 콘퍼런스와 심포지엄은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학제 간 융합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지식콘텐츠연구소 왕동호 연구원 043-840-498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WEF: 재무 포용성 논의의 중심무대에 오른 규정 준수 솔루션의 중요성
- 2일루미네이션과 닌텐도,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최종 예고편 공개
- 3미국 어린이 화상교육 플랫폼 아웃스쿨, 신학기 맞아 기프트 카드 구매 이벤트 진행
- 4현대차그룹,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2023시즌 운영 시작
- 5충남연구원, 지방소멸과 귀농귀촌 두 마리 토끼 잡을 지역활력타운 주목해야
- 6미국 FDA, 2세 이상 소아 유전성 혈관부종(HAE) 발작 예방에 다케다 TAKHZYRO®(라나델루맙-플리요) 승인
- 7송도해상케이블카, 만우절 이벤트 ‘송도 해저 케이블카’ 특판
- 8레이저피쉬, 콘텐츠 플랫폼 제공업체에 대한 독립 애널리스트 보고서에서 고성과업체로 인정
- 9한국지역난방공사,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안전온도 올리기 캠페인’ 시행
- 10디휴먼브레인센터, 뇌영상·뇌파분석 장비로 심리상담 서비스 플랫폼 개발 추친
- 11기가포톤, 본사에 최초 태양광 패널 설치
- 12한국씨티은행, 제40기 정기주주총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