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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민주화운동 기념 조례’ 담당 공무원 워크숍 개최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는 광역·기초 지자체의 ‘민주화운동 기념 조례’ 담당 공무원 및 관심 있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무원의 민주주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민주화운동 기념 조례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법을 근거로 민주화운동의 정신과 민주주의 가치를 이어가기 위해 지자체별로 운영하며, 2011년 대구광역시를 시작으로 전국 39개 광역 및 기초 지자체에서 제정·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조례가 전국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기념사업의 활성화 정도가 제각기 다르고, 지역별 사례 공유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자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관련 조례 담당 공무원들의 역사적 인식과 이해도를 높이고 민주주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기획했다. 9월 15일(수) 오후 2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정근식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이 ‘대한민국의 발전과 민주화운동’을 주제로 강연한다. 뒤이어 전국 최초로 조례에 근거한 지자체 단위 민주화운동센터를 건립해 운영하고 있는 오경종 인천민주화운동센터장이 인천의 활동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민주화운동 기념 조례 관련 공무원을 대상으로 열리는 첫 교육 프로그램으로, 광역·기초 지자체 담당 공무원들에게 민주주의와 민주화운동에 대한 인식 증진과 함께 민주화운동 기념 조례의 공적 의의와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워크숍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신청을 받아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전국 광역·기초 지자체의 민주화운동 기념 조례 담당 공무원 및 관심 있는 관련 부서 공무원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공무원은 9월 13일(월)까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개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민주화운동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된 행정안전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옛 남영동 대공분실을 ‘민주인권기념관’으로 조성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기획홍보실 김규리 031-361-952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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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노인종합복지관, ‘2021년 근로복지공단 사회적응 프로그램’ 수료식 성료서울시립 도봉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주)은 9월 2일(목) 산재근로자 사회적응(재취업지원) 프로그램 ‘새로운 삶! 신나는 일자리! 발전하는 내일!’(이하 새.신.발)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산재근로자 사회적응(재취업지원) 프로그램’은 근로복지공단에서 위탁받아 운영되는 사업으로, 50세 이상 준·고령 산재근로자 중 재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다. 건강한 사회 복귀를 위해 다양한 사회·심리·직업기능 향상 프로그램을 제공해 산재 근로자의 재취업을 지원하고, 자립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는 6월 15일부터 12주간 총 12명 산재근로자가 ‘새.신.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의사소통 능력 향상 및 스트레스 관리, 취업 시장의 이해, 구직 체험, 이력서 작성 및 모의 면접 등 재취업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활동에 함께 하며 재취업의 의지를 다졌다. 김○○ 참여자는 “산업 재해를 겪으며 재취업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인식하고, 취업에 필요한 자세한 정보를 얻어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수료 소감을 밝혔다. 이은주 도봉노인종합복지관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수료자에게 감사 인사를 표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산재근로자가 재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는 기회가 됐기를 희망한다”며 “수료자들의 재취업을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도봉노인종합복지관 개요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2000년 서울시가 건립하고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수탁 운영하는 도봉구의 대표적인 노인복지 전문기관이다.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60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경제적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하루 평균 1200여 명의 어르신이 이용하는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저소득 노인 긴급지원부터 여가, 평생교육, 건강, 취업 알선, 돌봄 서비스 등 종합적인 전문 노인 복지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도봉노인종합복지관 홍보담당 차정혜 팀장 02-993-9900 문의 조혜진 사회복지사 02-993-99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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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강동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 긴급돌봄 서비스 운영시립강동청소년센터(관장 강정숙)가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가정돌봄을 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급식과 학습 지원 등 긴급돌봄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도권 거리 두기 4단계가 연장되고 코로나19 확산이 지속하면서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돌봄 서비스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참여 청소년들에게 학습을 지원(온라인 영상 학습, 학습지 제공 등)하고, 도시락 만들기 체험 키트를 전달해 그 공백을 최소화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도자들은 두빛나래 청소년들과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매주 개별 유선 전화 지도를 통해 아이들의 근황과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온라인 개학이 시행되면서 두빛나래도 청소년과 보호자에 대한 수요 조사를 통해 가정돌봄과 강동청소년센터에 등원한 청소년 돌봄을 병행해 운영할 예정이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이용하는 청소년에 대한 건강과 학습 관리, 생활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꾸준한 모니터링 등 가정돌봄으로 가정에 있는 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센터에 있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 4~6학년 대상으로 청소년의 방과 후 활동과 함께 다양한 청소년 활동 및 프로그램, 생활 관리 등 청소년 종합 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 정책 지원 사업이다. 서비스는 전액 무료로 지원 중이며 신청은 전화 문의를 통해 할 수 있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 개요 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서울시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이 위탁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과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비영리 청소년시설이다. 언론연락처: 강동청소년센터 홍예지 02-6252-13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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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구직자와 메타버스 활용 직무상담 진행삼성전자는 7일부터 시작된 2021년도 하반기 3급 신입 채용에서 MZ세대 구직자들과 더욱더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일대일 직무상담’을 8일부터 13일까지 실시한다. 삼성전자가 채용 관련해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구직자와 소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플랫폼에 입장한 구직자들은 관심이 있는 사업부의 직무에 대해 일대일로 직무상담을 받을 수 있고, 이 밖에도 사업부별 직무 소개 영상도 시청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해당 플랫폼의 입장을 원하는 구직자들은 삼성전자 채용 블로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삼성전자의 이번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지원 자격은 2022년 2월 이전 졸업 또는 졸업 예정인 사람으로 각 사업부와 직무 단위로 지원할 수 있으며, 삼성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노승우 02-2255-732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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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광양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포스코전래놀이문화재능봉사단, 업무 협약 체결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정헌주 관장)은 광양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이영미 회장), 포스코전래놀이문화재능봉사단(최왕국 단장)과 9월 7일(화) 지역사회 내 문화소외계층에 대한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제공하고, 상호 간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중마장애인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연합회, 포스코전래놀이문화재능봉사단은 △문화소외계층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전래놀이문화재능봉사단의 재능기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기회 제공 △양질의 공연 문화 제공을 위한 봉사단의 역량 강화 △봉사와 나눔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해 각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기로 합의했다. 이영미 광양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포스코전래놀이문화재능봉사단이 지역아동센터에서 공연을 했을 때 아이들의 반응이 너무 좋았고, 새롭고 신선한 공연으로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다”며 “이번 협약으로 더 많은 아이들이 문화 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고대한다”고 말했다. 최왕국 포스코전래놀이문화재능봉사단장은 “아동과 청소년이 대한민국의 미래인만큼 아이들에게 동화구연, 마술 공연, 전래놀이 활동 등 다양한 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재미과 즐거움을 주는 봉사단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정헌주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장은 “아무리 빛나는 금은보화라도 쓰임이 없으면 소용이 없듯이, 포스코전래놀이문화재능봉사단이 활동 할 수 있는 기회와 자리가 있어야 좋은 재능을 활발히 펼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중마장애인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전래놀이문화재능봉사단 각 기관이 가진 자원과 역량을 통해 미래의 희망인 우리 청소년들에게 기쁨과 꿈을 심어주는 다양한 공연을 제공하는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전래놀이문화재능봉사단은 포스코 직원 및 가족들로 구성된 봉사단으로써 2021년 신설돼 4월 9일 발대식을 갖고 아동·청소년, 장애인, 노인, 다문화가정 등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래놀이, 패널시어터 기법을 활용한 동화구연, 마술, 풍선아트 등 다양한 문화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언론연락처: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 기획홍보팀 이리나 사회복지사 070-4186-037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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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공제회, ‘2021년 대한민국 문해의 달’ 행사 후원The-K한국교직원공제회가 9월 문해의 달을 맞아 ‘2021년 대한민국 문해의 달’ 행사를 후원한다고 8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등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대한민국 문해의 달 행사는 성인 문해교육의 확대와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해 세계 문해의 날(9월 8일)을 기념해 매년 9월 개최된다. 교직원공제회는 ‘제10회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자 전원(148명)에게 부상품을 지원하고, 특별상(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상) 15명을 시상하는 등 총 약 2000만원을 후원할 예정이다. 이번 대한민국 문해의 달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한편 교직원공제회는 2014년부터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로 문해교육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성인문해 교과서 구입을 위해 1억원을 후원한 바 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개요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들이 재직 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함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이다. 언론연락처: 한국교직원공제회 홍보마케팅부 김인성 대리 02-767-010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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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 조사: 40대 이상 중장년 퇴직자, 재취업까지 평균 7.5회 입사 지원40세 이상 중장년 근로자 2명 중 1명은 퇴직 후 재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취업에 성공하기까지 입사 지원한 횟수는 평균 7.5회, 소요된 기간은 평균 13.8개월이었다. 생활 밀착 일자리를 제공하는 벼룩시장이 40세 이상 중장년층 1141명을 대상으로 ‘경제활동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먼저, 현재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69.4%가 ‘경제활동을 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이들 중 54.5%는 ‘퇴직(권고사직, 명예퇴직 등 포함) 후 재취업했다’고 답했다. 퇴직 후 재취업한 응답자들은 재취업에 성공하기까지 평균 13.8개월이 소요됐다고 답했다. 입사 지원한 횟수는 평균 7.5회였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40대가 재취업에 성공하기까지 소요된 기간은 12개월, 입사 지원한 횟수는 8.1회로 조사됐다. 50대는 13.6개월간 7.3회, 60대 이상은 19.1개월간 6.4회로 나타나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취업에 소요되는 기간은 길어지고 입사 지원 횟수는 줄어드는 양상을 보였다. 퇴직 후 재취업에 성공한 이들을 포함한 중장년 근로자의 월평균 근로소득은 평균 264만원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40대가 289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50대 247만원, 60대 이상이 179만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성별로 살펴보면 여성이 225만원, 남성이 303만원으로 남성의 월평균 근로소득이 78만원 더 높았다. 고용 형태를 살펴보면 정규직이 64.9%, 비정규직이 35.1%로 정규직 비중이 두 배가량 높았으나, 퇴직 후 재취업한 근로자들만 따로 살펴보면 정규직이 46.3%, 비정규직이 53.7%로 비정규직 비중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 직장에서의 근무 기간은 △10년 이상이 30.8%로 가장 많았으며 △1~3년 미만(25.5%) △3~5년 미만(18.6%) △5~10년 미만(16.9%) 순으로 이어졌다. △1년 미만이라는 답변도 8.2%로 나타났다. 퇴직 경험에 따라 살펴보면 퇴직 경험이 없는 근로자의 경우 △10년 이상(57.5%) 장기간 근무했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던 반면, 퇴직 후 재취업한 근로자의 근무 기간은 △1~3년 미만(41.2%)으로 다소 짧았다. 중장년층 근로자들은 경제활동을 하는 가장 큰 이유로 △생계유지 등 경제적 사정(40.4%)을 꼽았다. △충분히 일할 수 있는 나이여서(26.8%)라는 답변도 높은 응답률을 보였으며, △노후 자금 마련을 위해(11.6%) △소득 안정을 높이기 위해(5.1%) △자아 성취, 사회활동 참여를 위해(5.1%) 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퇴직 후 경제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들의 퇴직 사유 1순위는 △명예퇴직·구조조정(34.4%)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새로운 일을 해보고 싶어서(15.8%) △자녀, 부모님 등 가족을 돌보기 위해(14.9%) △정년퇴직 나이가 돼서(14.6%) △건강이 좋지 않아서(13.8%) 순으로 이어졌으며 △일을 그만둘 나이가 된 것 같아서(5.2%) △노후 자금을 충분히 마련해서(1.4%) 등의 답변도 있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녀 모두 1순위는 △명예퇴직, 구조조정(각각 32.3%, 36.9%)으로 같았으나, 2순위의 경우 남성은 △정년퇴직 나이가 돼서(24.3%), 여성은 △가족을 돌보기 위해(29.4%)로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 직장을 그만둘 당시 평균 나이는 50.0세였다. 남성의 경우 51.9세, 여성은 47.6세로 여성의 평균 퇴직 나이가 남성보다 4.3세가량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주요 수입원을 묻는 질문에는 △가족 구성원의 근로소득(26.6%)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으며, △예·적금(23.2%) △국민연금(17.2%) △퇴직연금(15.5%)이 뒤를 이었다. 이밖에 △개인연금(6.6%) △부동산 임대수익(6.6%) △부동산담보대출(4.3%) 등의 답변도 있었다. 언론연락처: 미디어윌 마케팅전략실 장혜림 과장 02-3019-157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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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올해 청소년진로박람회 ‘지속 가능한 진로 탐구’의 장으로 개최군포시는 올 10월에 개최될 제6회 군포시 청소년진로박람회를 ‘지속 가능한 진로 탐구’의 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운영 방향은 기후 변화, 코로나19와 같은 생태적 위기를 직면하며 살아가는 청소년이 자신의 진로 즉, ‘앞으로 나아갈 길’을 설계하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필요(needs)뿐만 아니라, ‘타인과, 자연과 어떻게 공존할 것인가’에 관한 근원적 고민도 필요하다는 논의 아래 올해 청소년진로박람회가 현재 주요 구성원이자, 미래 세대인 관내 청소년이 지속 가능한 진로에 관해 탐구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설정했다. 군포시 청소년진로박람회 주관기관인 군포시청소년재단 사회적가치혁신센터는 7월 약 2주간 올해 해당 사업 기획과 운영에 청소년 당사자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우리가 만드는 2021 청소년진로박람회’라는 제목으로 사전 수요 조사를 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관내 청소년이 ‘요즘 나의 고민 또는 관심사’로 가장 많이 꼽은 것은 ‘학업(51.5%)’, ‘진로(49.7%)’였다. 14~16세(중등 연령) 집단의 경우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하고 싶은지 잘 모르겠다(53.4%)’의 응답률이 다른 연령대보다 높게 나타나 더욱 진지한 진로 탐구의 기회가 필요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음으로는 ‘내가 앞으로 해 보고 싶은 일은?’이라는 개방형 질문에 대한 1700여개의 응답에서는 ‘이타적인 일’, ‘동물 보호’, ‘환경 문제 및 위기 해결’, ‘공정한 일’, ‘국가 기여’와 같은 총 5가지 범주를 확인할 수 있었다. 가장 많은 응답 수를 보인 이타적인 일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는 응답 묶음으로, ‘재미있는 그림을 그려서 주변 사람들을 웃게 해주고 싶다’, ‘아픈 사람들을 빠르게 이송하고 싶다’, ‘화이트 해커가 돼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들을 도와주고 싶다’ 등을 포함한다. 동물 보호 범주에는 ‘아픈 동물들을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치료해주고 싶다’ 등의 응답이, ‘환경 문제 및 위기 해결 범주에는 ‘코로나와 같은 전염병을 예방하는 백신을 만들고 싶다’, ‘누구나 쉽고 싸게 환경 오염을 시키지 않고 음식을 원하는 대로 먹게 하고 싶다’ 등의 응답이 묶인다. 한편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게 마땅한 벌을 주고 싶다’, ‘자세한 수사를 통해 억울한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 등 공정한 일을 하고 싶다는 응답도 발견돼 공정성에 대한 이 세대의 요구를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체력을 길러 나라를 지키고 싶다’, ‘나라 간 평화를 유지하고 싶다’ 등의 응답들이 국가 기여 범주로 묶였다. 군포시청소년재단 사회적가치혁신센터 한 담당자는 관내 청소년 총 1723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 “청소년이 자신의 앞날 설계를 위해 이미 생태적 사고, 공존을 위한 사고를 적용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올해 진로박람회가 생태적 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의 앞날에 대한 고민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년 제6회 군포시 청소년진로박람회는 ‘지속 가능한 진로 탐구하기: 지진탐구’라는 제목으로 10월 18일(월)부터 10월 22일(금)까지 VR 가상 박람회장과 소셜 미디어, 청소년 전 용카페 ‘Teen터’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청소년재단 사회적가치혁신센터 혁신자원개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언론연락처: 군포시청소년재단 사회적가치혁신센터 혁신자원개발팀 노자은 031-390-146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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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강동청소년센터, 제5대 강동구 청소년의회 온라인 열린의회 개최시립강동청소년센터(관장 강정숙)는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주최하고 서울시립강동청소년센터가 주관한 ‘제5대 강동구 청소년의회 온라인 열린의회 ‘청소년이 함께 만들어가는 같이의 가치’를 9월 4일(토) 오후 2시 강동구청 소회의실에서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강동구 청소년의회는 △분리수거 자판기 확대 설치 △장애인 놀이터 개설 제안 △소방차 전용 구역 주·정차 단속 강화 △선거 공약 실천에 대한 방안 제시 △학교밖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 카드 지원을 주제로 총 5건의 정책을 제안했다. 또한 강동구 아동구정참여단과 강동구 청소년참여위원회를 초청해 함께 정책 제안을 해 더욱 큰 의미를 만들었다. 강동구 아동구정참여단은 △동네서점 바로 대출에 관한 모니터링 △여성 안심을 위해 만들어진 여성 안심 택배함 모니터링 △강동구 근린공원의 체육시설 관리 상태에 관한 모니터링 등 총 12건의 모니터링 결과를 제시했다. 강동구 청소년참여위원회는 ‘모두에게 이로운 포장할 때 용기 챙기기, 위기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쉼터 활성화’를 주제로 2건의 정책 제안을 진행했다. 총 19건으로 준비된 제안들은 앞으로 구정에 반영될 예정이며, 청소년들에게도 답변이 갈 계획이다. 정책 제안과 모니터링뿐만 아니라 참석한 사람 누구나 자유 발언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청소년들은 청소년들의 진로 상담 및 공간 확충, 청소년들이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공간 확충 등의 의견을 추가로 제시했다. 제5대 강동구 청소년의회 의장 신이안(상일여고1) 학생은 “강동구 대표 청소년으로 활동하며 우리가 사는 강동구에 대한 관심이 많이 생겼다. 강동구 정책들을 살펴보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더불어 살기 좋은 강동구가 될 수 있을지 머리를 맞대고 고민했다. 그 고민의 결과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많이 지쳤을 여러분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내며, 코로나19가 종식돼 우리의 활동도 더욱 활발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구 청소년의회는 직접 기획·운영하는 축제인 ’강동구 청소년 민주주의축제’를 10월 16일(토) 앞두고 있다. 앞으로도 강동구 청소년들을 대표해 필요한 활동을 꾸준히 개발·제안하고, 수행할 계획이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서울시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이 위탁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과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비영리 청소년시설이다. 언론연락처: 강동청소년센터 홍예지 02-6252-13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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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소년재단, 인권경영에 참여할 청소년위원 모집군포시청소년재단(이사장 한대희 군포시장)이 인권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정책의 수립 및 시행 등 인권 친화적 경영활동을 수행하기 위한 인권경영운영위원회 청소년위원을 1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군포시청소년재단(이하 재단) 인권경영위원회 청소년위원 모집은 청소년들이 직접 재단의 주인으로서 인권경영위원회의 위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인권경영위원회 청소년위원의 역할은 △재단 인권경영 계획 수립 과정 참여 △재단 경영의 인권 관련성 검토 및 권고 의견 제시 △재단 임직원 및 청소년 관련 인권 침해 사건 발생 시 해결 절차 참여 등으로 이뤄져 있다.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위원들과 함께 인권 존중을 실현하고, 사회적 가치를 구현해 나가는 재단의 인권경영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자 한다. 모집 대상은 군포시 관내에 거주하는 9세~24세 사이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3명이다. 개인의 나이, 학력, 신분 등을 위원 선정 기준에 두지 않고, 지원자 중 추첨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직접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위원으로 위촉된 청소년에게는 소정의 활동 참여비가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재단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포시청소년재단 개요 군포시청소년재단은 군포시 청소년 정책과 청소년 복지 프로그램 개발과 집행, 위탁 청소년 시설 관리와 운영 등 전반적인 청소년 관련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군포시청소년재단 사무국 김이슬 대리 031-390-1456 문의 031-390-14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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