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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우리들의 비밀아지트’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성인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우리들의 비밀 아지트’ 참여자를 8월 23일(월)부터 정원 모집 완료 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들의 비밀아지트는 누구에게나 힐링할 수 있는 독립된 공간이 필요하다는 관점에서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을 위한 전용 공간에서 다양한 여가 활동을 할 수 있으며 누구의 보호가 아닌 스스로 여가 활동을 선택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보장해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감정 표현 △요리 활동 △건강 관리 △자기 주도 여행이라는 4가지 주제를 가지고 정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각 프로그램은 주 1회, 2시간, 4명의 소그룹으로 진행한다. 참여자들에게는 자기 주도적 여가 활동을 위한 자율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정기 프로그램 외 다양한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일회성 팝업 프로그램을 진행해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자의 자율·선택적으로 진행하는 우리들의 비밀아지트는 성인 발달장애인의 자기 주도적이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를 기대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1673번 게시글을 참고하거나 유선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개요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98년 2월 개관해 서울동북부 지역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회인식 개선을 통해 장애인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기획홍보팀 김아람 02-2092-1727 문의 평생교육팀 02-2092-173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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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유스센터, 청소년의 시선·생각 전하는 ‘청소년 리포터즈 활동’ 진행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건립한 방배유스센터(오신일 관장)는 올 5월부터 여성가족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함께하는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 사업 ‘청소년 리포터즈 YOUTH아이컨택트 활동’(이하 청소년 리포터즈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청소년 리포터즈 활동은 청소년 주도로 지역 사회 문제를 탐색·조사·홍보하는 디지털 시민성 향상 프로젝트로, 청소년 시선에서 지역 사회 문제를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온라인 수업에 대한 학교 선생님, 학생들의 생각 △우리가 말하는 한국 교육 △다문화 청소년이 말하는 한국 △도전하는 삶의 대표 주자 등 다양한 주제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 격상에도 방역 지침 준수 및 화상 회의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원촌중학교 박○○ 교사, 서울대학교 교수, 서초구 청소년 12명, 유튜버 코미꼬 등과 총 15차례 인터뷰했다. 청소년 리포터즈 박○○(언남중학교 3학년)은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가 되면서 더 많은 마을 사람은 만나지 못했지만, 여러 주제로 또래 친구들, 학교 선생님, 유튜버를 인터뷰하면서 내 꿈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었다”는 활동 소감을 밝혔다. 이○○ 청소년은 “방송 쪽 진로를 꿈꾸고 있는데, 인터뷰 활동과 영상 기획까지 해보면서 진로에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고 말했다. 방배유스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 리포터즈 활동을 통한 미디어 생산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이 건강한 자기표현 방법 및 미디어 윤리 의식을 갖출 수 있게 다양한 기회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위 활동은 영상으로 제작돼 방배유스센터 공식 소셜 미디어 및 유튜브 계정에 10월 중 올라갈 예정이다. 방배유스센터 담당자는 “온라인 수업, 다문화 청소년, 유튜버 크리에이터에 관심이 있는 지역 주민은 눈여겨봐도 좋다”고 말했다.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방배유스센터 청소년사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초구립방배유스센터 개요 긍정적인 청소년들의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가는 청소년의 문화·복지·보호의 종합 공간으로, 방배역 2번 출구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언론연락처: 서초구립방배유스센터 청소년사업팀 원지영 070-4858-1829 활동 문의 02-3487-6161(내선 20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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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3년간 240조 투자해 4만 명 고용삼성전자를 비롯한 주요 관계사는 24일 △전략사업 주도권 확보를 위한 투자 확대 △미래 세대를 위한 고용/기회 창출 △다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예상되는 산업·국제 질서, 사회구조의 대변혁에 대비해 미래에 우리 경제 사회가 당면할 과제들에 대한 기업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전략/혁신 사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코로나19 이후 산업구조 개편을 선도하고,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청년 고용과 중소기업 상생 등 미래 가치를 추구해 삼성의 미래를 개척하면서 대한민국의 난제 해결과 도약에 이바지하겠다는 것이다. 1. 전략산업 주도권 확보를 위한 투자 확대 삼성은 첨단 혁신사업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투자를 통해 글로벌 산업구조 개편을 선도함으로써 ‘새로운 미래를 여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준비하기로 했다. 삼성은 앞으로 3년간 투자 규모를 총 240조원으로 확대하고, 특히 이 가운데 180조원을 국내에 투자하기로 했다[1]. 삼성은 투자 확대를 통해 전략사업 주도권을 확보할 계획이며, 과감한 M&A를 통해 기술·시장 리더십 강화에도 나설 방침이다. ◇메모리 절대우위 유지, 시스템반도체 세계 1위 도약 기반 마련 삼성전자는 선단 공정 조기 개발, 선제적인 투자로 반도체 사업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메모리는 기술은 물론 원가 경쟁력 격차를 다시 확대하고, 혁신적인 차세대 제품 솔루션 개발에 투자해 ‘절대 우위’를 공고히 한다(14나노 이하 D램, 200단 이상 낸드플래시 등). 시스템반도체는 선단 공정 적기 개발과 과감한 투자를 통해 혁신제품(GAA 등 신기술 적용 신구조 개발로 3나노 이하 조기 양산)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1위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기존 모바일 중심에서 AI, 데이터센터 등 신규 응용처로 시스템반도체 사업 확대 및 관련 생태계 조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메모리는 단기 시장 변화보다는 중장기 수요 대응에 초점을 맞춰 R&D/인프라 투자를 지속하고, 시스템 반도체는 기존의 투자 계획을 적극적으로 조기 집행할 예정이다. ◇CDMO·바이오시밀러 강화 통해 제2 반도체 신화 삼성은 바이오 사업 시작 9년 만에 CDMO (Contract Development Manufacturing Organization,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 공장 3개를 완공했다. 현재 건설 중인 4공장이 완공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생산 CAPA 62만 리터로 CDMO 분야의 압도적인 세계 1위에 올라선다. 바이오시밀러를 담당하고 있는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10번째 제품이 임상에 돌입했고, 이미 5개 제품이 글로벌 시장에 출시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지속해서 강화해 왔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앞으로도 ‘공격적인 투자’ 기조를 지속해 CDMO 분야에서는 5공장과 6공장 건설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생산 허브로서 역할을 확보해 절대우위를 확대하고, 바이오의약품 외에 백신 및 세포/유전자치료제 등 차세대 치료제 CDMO에도 신규 진출할 예정이다. 더불어 바이오시밀러도 파이프라인 지속 확대 및 고도화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삼성은 △전문인력 양성 △원부자재 국산화 △중소 바이오텍 기술지원 등을 통해 국내 바이오산업 생태계/클러스터 활성화에 나설 방침이다. 바이오산업에서 바이오시밀러와 CDMO 강화를 통해 ‘제2의 반도체 신화’ 창출로 이어가겠다는 것이다. ◇차세대 통신: 5G 리더십을 Beyond 5G/6G에서도 지속 강화 삼성은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를 달성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통신 기술 선행연구를 주도하고 있다(차세대통신연구센터 신설, 6G 백서 공개 등). 삼성은 통신망 고도화·지능화를 위한 S/W 역량 강화[2]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한편, 차세대 네트워크사업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신사업 영역 및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3]. ◇AI, 로봇, 슈퍼컴퓨터 등 4차 산업혁명 주도권 강화 삼성은 AI, 로봇 등 미래 신기술과 신사업 R&D 역량을 강화해 4차 산업혁명 주도권을 선도할 계획이다. 인공지능(AI) 분야에서는 전 세계 거점 지역에 포진한 ‘글로벌 AI 센터’를 통해 선행기술을 확보하는 동시에 고성능 AI 알고리즘을 적용한 지능형 기기를 확대하는 등 연구와 일선 사업에서 모두 절대우위 경쟁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최근 미래 유망 사업의 하나로 주목받는 로봇 분야에서는 핵심 기술 확보와 폼팩터 다양화를 통해 ‘로봇의 일상화’를 추진하고, 첨단산업 분야의 설계와 개발을 위한 슈퍼컴퓨터 활용도 확대할 계획이다. 디스플레이/배터리 분야에서는 기존 제품의 한계를 뛰어넘는 차세대 기술 리더십을 강화해 시장 주도권을 강화할 계획이다[4]. 2. 미래 세대를 위한 고용/기회 창출 삼성은 대한민국의 인재 인프라를 강화하면서 국가적 최우선 과제로 부상한 고용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 마련에도 힘을 쏟았다. 직접 고용을 늘리는 것은 물론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창업을 지원해 청년들의 혁신 역량이 기업과 사회에 더 크게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3년간 4만 명 직접 채용… 투자·생산으로 56만 명 고용 유발 효과도 삼성은 앞으로 3년간 4만 명을 직접 채용할 계획이다. 통상적인 채용 계획상 3년간 고용 규모는 약 3만 명이나 첨단산업 위주로 고용 확대하기로 했다. 앞으로 3년간 삼성의 국내 대규모 투자에 따른 고용 유발 56만 명 등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발생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사회안전망 구축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공채 유지… 청년들에게 공정한 기회와 희망 제공 삼성전자를 비롯한 주요 관계사는 공채 제도를 지속 유지하기로 했다. 삼성은 대한민국에서 공채를 처음 시작한 기업이기도 하며, 국내 채용시장의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위해 공채를 앞으로도 계속 유지할 계획이다. ◇청년 S/W 교육 전국 단위로 확대, 첨단산업 인력 기반 구축 삼성은 삼성의 S/W 교육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청년들에게 양질의 S/W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년들의 취업 기회 확대에 이바지하면서 장기적으로 첨단산업 인력 기반을 구축해 왔다. 삼성은 청년 SW 아카데미(SSAFY, Samsung S/W Academy For Youth)를 전국 단위로 확대하고 사업 규모도 확대할 계획이다. 지역적으로 △서울·수도권 △중부권(대전) △전라권(광주) △경상권(구미) △동남권(부산) 캠퍼스를 설립했다. ◇C랩(벤처) 사업 저변 확대 통한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강화 삼성은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C랩 사업도 확대했다. 사내벤처 육성을 위한 C랩 인사이드는 삼성전자 내 기존 세트(CE, IM) 부문 외에 DS 부문에도 적용하고, 외부 스타트업 성장 지원을 위한 C랩 아웃사이드는 초기 스타트업 외에 예비 창업자들에게도 기회를 주기로 했다. 또한 전국적인 창업 분위기 조성을 위한 ‘스타트업 데이’를 운영하고, 비영리 부문에서도 ‘청년 활동가 지원 프로그램’[5]을 개설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 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3. 다 함께 성장/혁신하는 생태계 조성 삼성은 코로나19에 따른 대·중소 기업 간 격차 확대 및 양극화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혁신과 상생 방안도 내놨다. ◇기초과학·원천기술 R&D 지원 확대 및 산학협력 강화 삼성은 미래성장의 기틀이 되는 기초과학 역량과 원천기술의 확보를 위한 R&D 지원도 확대했다. 세계 경제의 패러다임이 산업화 모형에서 지식 경제로 이행하면서 기초 과학, 원천 기술 등 무형의 자본을 확보하느냐 여부에 따라 국가 경쟁력이 좌우되는 시대적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삼성은 이미 2013년부터 10년간 기초과학, 소재, ICT 등 3대 분야에 1조5000억원을 조성해 지원하는 미래기술육성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은 산학협력과 기초과학·원천기술 R&D 지원을 위해 최근 3년간 3000억원을 지원한 데 이어 향후 3년간은 3500억원으로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 삼성은 또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 산학과제와 박사급 인력 양성을 지원하고 반도체 및 차세대 통신 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인재 인프라’ 구축을 위해 주요 대학과 반도체/통신 분야에 계약학과와 연합 전공을 신설하기로 했다. ◇스마트공장 프로그램을 통한 중기 제조 역량 업그레이드 삼성은 국내 중소기업의 제조 역량을 업그레이드하는데 효과가 입증된 ‘스마트공장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한다. 특히 그동안의 기초 단계 지원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중소기업 제조 역량을 고도화·내실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방침이다[6]. 전국에 산재한 중소 제조기업에 대한 스마트공장 사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격차는 물론 지역 간의 격차 완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상생협력 프로그램 확대로 협력사 안전망 강화 중소 협력사의 경영 안정화를 위한 상생펀드와 물대펀드를 지속 운영하는 한편 우수 협력사 대상 인센티브와 소재·부품·장비 분야 협력사 지원을 위한 민관 R&D 펀드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협력사 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한 상생펀드와 물대펀드는 규모를 유지하고, 우수협력사에 대한 안전/생산성 격려금은 3년간 2400억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소재/부품/국산화와 차세대 선행 기술 지원을 위한 민관 R&D 펀드는 규모를 현행 200억원에서 300억원(중기부 150억원/삼성전자 150억원)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삼성은 국내 중소기업의 차세대 기술 확보, 국산화 등의 경쟁력 강화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삼성의 CSR 활동이 우리 사회에 더 실질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도록 CSR 방향성을 재정립하고 구체적 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삼성은 ‘함께 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CSR 비전 아래 청소년 교육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과 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소년 교육 중심 활동으로는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 △삼성 주니어 SW 아카데미 △삼성 스마트스쿨 △드림클래스와 같이 청소년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스마트공장 △C랩 아웃사이드 △미래기술육성사업 등의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삼성이 쌓아온 기술과 혁신의 노하우를 우리 사회와 같이 나누고 있다. [1] 과거 3년간 총 180조원(국내 130조원) 신규투자 완료(2018~2020년) [2] 가상화 네트워크/개방형 기지국 등 차세대 통신망 기술 관련 핵심인력 확보 및 R&D 투자 확대 [3] 기존 RAN/Core 사업 이외 통신 장비 및 차세대 망 운영 솔루션 등 [4] 차세대 OLED/QD (퀀텀닷) 디스플레이 사업화, 고에너지 밀도 배터리 및 전고체 전지 등 [5] 지방에 거주/활동하는 청년들이 설립한 비영리단체/NGO 대상 공익사업 등도 공모 [6] 제조 현장 혁신, 환경안전 개선 등에서 공장 운영시스템 및 생산/물류 등 자동화 구축으로 확대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김기훈 02-2255-351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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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디라이트, 사회 책임 경영 향상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법무법인 디라이트(D’Light, 대표변호사 이병주·조원희)가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을 토대로 사회적 책임 이행을 강화하기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이하 UNGC)에 가입했다. 8월 23일 UNGC 한국협회 서울 서소문로 사무실에서 열린 가입식에는 법무법인 디라이트 조원희 대표변호사·조선희 변호사·이종현 고문·신유정 매니저와 UNGC 한국협회 권춘택 사무총장·이수란 팀장·장한별 연구원 등이 참석해 회원 가입을 기념하는 가입증서가 전달됐다. UNGC는 유엔 산하 자율 기구로 세계 최대 규모의 자발적 기업 시민 이니셔티브다. 세계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적으로 환경·사회적 책임 이행, 윤리 경영 등 기업의 ESG 경영을 도모한다. 가입 회원은 UNGC의 핵심 가치인 인권·노동·환경·반부패 4대 분야 10대 원칙을 내재화하고, 이를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디라이트는 2017년 설립 이후 장애인·환경·난민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공익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가입을 계기로 법인의 ESG 경영을 강화하면서, 기업들의 ESG 경영을 더 폭넓게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디라이트는 이를 위해 ESG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하고, MYSC 등 외부 전문 기관과 연계해 ESG 관련 법률 자문을 진행하고 있다. UNGC 한국협회 권춘택 사무총장은 “법률 서비스를 통해 사회 가치 실현을 최우선으로 하는 법무법인 디라이트가 UNGC 참여를 결정했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이번 가입을 통해 UNGC 10대 원칙을 로펌 운영과 경영 전략에 반영하고, ESG 기반 사회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라이트 조원희 대표변호사는 “UNGC 가입을 통해 법인의 운영을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에 맞게 점검·개선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와 ESG 경영에 고객사들도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디라이트는 2017년 설립 이래 변호사에게 연 50시간 이상 공익 활동을 수행하도록 의무화하며 사회 공헌에 앞장서 왔다. 공익 분야의 인권이나 법률 구조 활동 외에도 장애인을 위한 기술 공모전, 공익 인권단체 법 제도 개선 지원 사업 등 비영리 분야 법 제도의 실질적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법무법인 디라이트 개요 법무법인 디라이트는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업무 경험을 보유한 변호사들로 구성돼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한 법무법인이다. 기존 일방향의 법률 서비스에서 벗어나, 고객과 공유·소통하는 혁신적이고 전방위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며, 공익·환경 보호 등 셰어드 밸류(Shared Value)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법무법인 디라이트 마케팅팀 신유정 매니저 02-2051-187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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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비대면으로 안전한 집콕 문화생활 즐겨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 이하 연합회)는 4월부터 6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비대면 문화예술 프로그램 ‘청춘문화 노리터(老利攄)’(이하 ‘청춘문화 노리터’)를 추진했다. 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로 사회적 고립에 지친 어르신에게 비대면 문화예술 프로그램 7종(월간 프로그램 3종, 체험 프로그램 4종)과 이와 연계한 3종의 체험 꾸러미(kit) 4500개를 4월부터 8월 20일까지 제작·배포를 완료했다. ◇어르신을 위한 눈높이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청춘문화 노리터’에서는 어르신들이 지속적으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월간 프로그램 3종과 문화예술 트렌드를 반영한 일회성 체험 프로그램 4종을 개발해 온라인으로 제공했다. 이와 함께 비대면 프로그램 중 3종(여행컬러링, 칼림바, 민화)과 연계해 어르신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 꾸러미(kit)를 각 1500개씩 제작했으며, 각 꾸러미마다 어르신들이 사전 체험한 서포터즈 영상을 통해 어르신 눈높이에 맞춰 꾸러미를 소개했다. 총 4500개의 체험 꾸러미는 전국 200여 개의 문화기관 및 노인복지관 등과 개인 신청을 통해 직접 가정으로 배포됐으며, 유튜브를 통해 제공된 영상은 총 약 1만8000회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어르신들이 안전한 집콕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왔다. ◇코로나19에 지친 어르신의 마음을 달래준 ‘청춘문화 노리터’ 칼림바 꾸러미를 받은 충남 태안군의 조기성(64세) 어르신은 “우선 생소한 악기라 신기했고 딸아이에게 물어가며 연주를 조금씩 해보았는데 굉장히 흥미로웠다. 연주하는 동안 시간 가는 줄도 몰랐고 다음 날 아침에도 하고 싶어 출근 전에 부지런히 연습했다. 새로운 취미 거리를 만들어 줘 고맙다”고 말했다. 민화 꾸러미를 받은 충남 서천군의 차금순(86세) 어르신은 “어디 가지도 못하고 집에만 있어서 힘들었는데, 하루에 한 장씩 민화를 그려보면서 더운 여름이 어찌 갔는지도 모르겠다. 알록달록 예쁜 민화 그림을 보니, 기분도 좋아지고 학생으로 돌아간 것 같아 행복했다”고 밝혔다. 인천 재가 노인지원 서비스센터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사회활동의 제약이 많아 우울감과 고립감이 높아진 어르신들과 매주 랜선 궁 투어를 함께 시청했다. 청각에 장애가 있으신 어르신도 계셨는데, 자막이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 모두 즐거워하셨고 코로나19가 끝나고 실제로 궁 투어를 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 바란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연합회 김태웅 회장은 “코로나19로 누구보다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 어르신들이 안전한 비대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새로운 취미도 발견하며 슬기롭게 이겨내시길 바란다”며 “어르신의 지속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위해 현장과 관계 전문가들과 소통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원연합회 개요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전국 16개 시도연합회와 230개 지방 문화원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창조적 지역 문화 활동을 통해 세계화·지방화(Glocalization) 시대 지역 문화를 통한 한국 문화의 위상을 세계 속에 널리 알리고 전승하는 데 목적을 둔 단체다. 언론연락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진흥팀 김현수 02-704-433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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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20~30대 청년 트렌드 ‘업글인간’ 욕구 반영한 문화체험 프로그램 실시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한나)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와 공동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옆자리를 드립니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옆자리를 드립니다는 비장애인이 장애인과 직접적인 교류로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 분위기를 확산하는 프로그램으로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올해에 신규 기관으로 참여했다.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경험과 성장을 추구하는 20~30대 청년들의 욕구를 반영한 ‘업글↑(Upgrade) 프로젝트’를 기획해 장애인 참가자 4명과 비장애인 참가자 4명을 1대 1로 매칭해 6월 9일부터 8월 19일까지 총 4회차에 걸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업글↑(Upgrade) 프로젝트의 세부 프로그램에서는 △오리엔테이션 및 사전장애 이해 교육 △메이크오버 및 컬러 증명사진 촬영 △개성이 담긴 도자기 그릇 만들기 △나만의 손도장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장애인 한 참가자는 “활동 내내 옆에서 하나하나 세심하게 챙겨준 저의 파트너에게 고맙다”고 이야기했다. 비장애인 한 참가자는 “항상 밝은 미소로 사람들을 마주하는 장애인들을 보며 저 또한 많은 것을 배웠고, 이들도 우리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서로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한나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우리의 배려가 배제가 되지 않도록 서로에게 옆자리를 내어준 참가자들을 통해 단절된 세상 속에서 온기를 느낄 수 있었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세상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과 장애체험을 실시해 지역 내 장애 공감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는 한편, 2021년 장애인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순천시와 아울러 1428㎡ 규모의 ‘평생학습관’을 건립해 장애인 평생학습 전문기관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업지원팀 김량희 팀장 061-755-445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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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연대은행, 지역 청년활동가 지원… 9월 24일까지 접수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은 25일부터 9월 24일까지 ‘지역 청년활동가 지원사업’에 참여할 비영리단체를 모집한다. 삼성생명과 행정안전부, 사회연대은행이 함께하는 이 사업은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과 발전을 위해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 혁신의 기회를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앞으로 5년간 매년 지역 청년활동가가 이끄는 비영리단체 20개소를 선정해 1개소 당 최대 4500만원의 사업비와 단체 활동에 유용한 교육 및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신청일 기준 만 34세 이하 청년 대표자(공동대표 가능) △등록기준지 및 소재지가 서울 및 광역시 이외 지역 △사단법인, 재단법인, 임의단체, 사회적협동조합 등 비영리단체의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단체가 모집 대상이다. 심사는 서류심사, 현장실사, 면접심사 순으로 진행되며 지원 금액은 심사 과정 및 사업 조정을 통해 결정된다. 지원 이후 약 1년간의 활동을 평가해 시상 및 1년 추가 연장 지원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활동가는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9월 24일까지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한다. 한편 9월 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사업 소개 및 신청서 작성 방법 안내 등으로 진행되는 사업설명회가 열린다. 설명회는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석 희망자는 8월 31일까지 별도의 신청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회연대은행은 저소득 빈곤층의 창업을 지원해 실질적인 경제적·심리적 자립을 도모하고 사회적기업을 육성하는 국내 대표 사회적 금융기관이다. 2003년부터 정부 부처, 기업, 민간과 협력해 저소득층, 자활공동체, 사회적기업 등 약 3000개 업체에 600여억원의 자금을 지원해왔다.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 사회연대은행 개요 사회연대은행은 마이크로파이낸스와 사회적기업을 지원하는 대안금융을 통해 사회의 취약한 구조를 개선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취약계층에게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 비영리 자활지원 기관이다. 언론연락처: 사회연대은행 모금홍보팀 배장윤 대리 02-2280-333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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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 핀테크·인턴·스타트업 테마 개발자 커리어콘 개최취업포털 캐치는 ‘2021 9월 캐치 개발자 커리어콘’을 9월 6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개발자 커리어콘은 그동안 8200여명의 구직자가 참석할 만큼 높은 관심을 끌었다. 9월에 열리는 캐치 커리어콘도 개발자 직무가 주인공이다. 이번 개발자 커리어콘은 핀테크(금융 IT), 인턴, 스타트업 테마로 진행된다. 테마별로 주니어 현직자들의 취업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토크콘서트를 비롯해 현직자의 커리어, 자기계발, 성공 스토리를 들어 볼 수 있는 현직자 밋업(Meet up), 그리고 포트폴리오-금융 트렌드 특강으로 구성됐다. 커리어콘 기간에는 카카오페이, 토스페이먼츠 등 핀테크에 종사하는 현직자들의 취업스토리 △카카오 △뱅크샐러드 현직자들의 개발자 인턴 스토리△다노 현직자의 스타트업 개발자로 성장하는 법을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2021 캐치 개발자 커리어콘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8월 26일부터 캐치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에게만 화상 시스템(줌 라이브) 접속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행사를 기획한 전미라 진학사 캐치 팀장은 “9월 개발자 커리어콘은 카카오와 라인플러스 등의 신입 개발자 공채와 시기가 겹쳐 더 인기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관심을 받는 핀테크와 유망 스타트업 이야기도 다채롭게 준비했으니 예비 개발자들이 많이 참여해서 필요한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학사 개요 진학사는 수험생, 취준생 등 고객이 인생의 중요한 선택을 하는 시점에 꼭 필요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최고의 수준으로 제공해 최선의 진로 선택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Lifetime Career Management 회사다. 주요 서비스로는 입시 정보, 합격 예측, 인터넷 원서 접수, 취업 포털, 교재 출판 등이 있다. 언론연락처: 진학사 박재연 02-2013-052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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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2021년 청년디지털 일자리 사업 참여 기업 모집사단법인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회장 장승원)가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 운영 기관으로 선정돼 IT 활용 가능 직무에 청년을 채용한 5인 이상 중소·중견 기업에 6개월간 인건비(월 최대 180만원 및 간접노무비 10만원)을 지원한다. 5인 미만 사업장도 △지식 서비스 산업 △문화 콘텐츠 산업 △신재생 에너지 산업 △성장 유망 업종(전·후방 산업) △벤처 기업 △청년 창업 기업 △혁신형 중소 기업(이노비즈, 메인비즈)은 참여할 수 있어 우수 청년 채용에 적극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지원 대상 및 모집 △모집 기간: 2021년 6월 10일~ 참여 신청은 조기 마감될 수 있음(예산 소진 시 지원 불가) △기업 참여: 경기, 서울, 인천, 강원 중소·중견 기업 △청년 채용: 채용일 기준으로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일 것 - 단 군필자는 의무 복무 기간에 비례해 참여 제한 연령을 연동 적용(최고 만 39세로 한정) - 채용일 기준으로 고용보험 미가입 상태여야 하며, 채용일 당시 세법상 사업자 등록자가 아닐 것 - 사업 참여 직무: 콘텐츠 기획형, 빅데이터 활용형, 기록물 정보화용, 기업별 특화한 IT 활용 직무 △참여 제한: 채용일 기준 고등학교 또는 대학 재학 중인 자, 동일 사업장 6개월 이내 재취업자는 참여 불가 ◇지원 요건 △근로 시간: 주 15시간 이상, 기업은 채용 계획서 제출 시 근로 시간 명시 △임금: 기업은 채용 청년에게 최저 임금 이상 지급할 것, 4대 보험 가입 필수 △근로 기간: 근로 계약 기간은 3개월 이상이며 정규직 채용도 가능(단 지원 기간은 최대 6개월) - 정규직 전환 뒤에는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청년추가고용장려금(기업) 등으로 연계 참여 가능(요건 충족 시) ◇사업 목적 - 디지털 사회 촉진 기반 조성 - 언택트 업무 방식 확산에 대비하기 위한 민간 일자리 창출 지원 - 청년층에게 실무 경험 및 지속 근무 가능 분야 취업 촉진 - 기업에는 실질적인 부가가치 창출 지원 - 실무형 핵심 인재 육성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개요 사단법인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는 서로 다른 업종의 중소기업으로 조직돼 회원 상호 간 자주적이며 자유로운 교류 활동을 통해 경영·기술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고, 연구 활동을 행해 참여 기업의 경영력·기술력을 강화하면서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1994년 6월 설립된 단체로 1000여개의 참여 기업으로 구성돼 있다. 언론연락처: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사무국 선혜주 031-213-5521 070-8856-209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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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카, 코로나19 터널에 갇힌 공연예술계 위해 피해보상 확대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이승정, 이하 코카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큰 타격을 입은 공연 예술계를 위해 피해 보상 확대 방안을 마련해 올해 말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안은 코카카가 추진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참여하는 문예회관 및 예술 단체를 위한 것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수립했다. 주요 내용은 △공연료 선금(공연 준비금) 지급 △비대면 공연 개최 시 영상 장비 임차료 지원 △예술 단체 보상 방안(일부 보상 범위 확대), △2022년 조기 공모 등이다. 특히 출연진 및 스태프 사례비에 대한 피해 보상금은 계약 체결 전·후에 공연 취소 시 20%에서 30%로, 계약 체결 후 공연 개최 20일 안에 취소할 때는 30%에서 40%로 지난해 대비 10% 각각 증액했다. 또 문예회관과 예술 단체 간 2개월 전 계약 체결 의무를 강화했다. 이는 총 다섯 차례에 걸쳐 문예회관과 예술 단체 종사자들의 공청회·간담회를 통해 논의한 내용을 준용 및 확대해 반영한 결과다. 더 자세한 사항은 코카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정 코카카 회장은 “코카카는 변화하는 환경과 위험 요소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암흑 같은 터널을 지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문예회관 종사자 및 예술인들의 열정과 의지가 꺾이지 않고 다 함께 희망의 빛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개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코카카·KoCACA)는 문화예술회관 상호 간 협력 증진과 문화 예술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유관 기관으로, 전국 224개 문예회관이 회원 기관으로 소속돼 있다. 전국 문예회관의 균형 발전 및 활성화를 통해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여러 사업을 추진하며 문화 예술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홍보IT팀 조민경 02-3019-582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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