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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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전한 희망을 다시 지역사회로” 아름다운가게, 2022 아름다운 희망나누기 공모 시작나눔과 순환을 실천하는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이사장 홍명희)가 ‘2022 아름다운 희망나누기’ 사업을 통해 약 13억원의 수익금을 지역사회 기후위기 대응 활동과 공동체 활성화 및 역량 강화에 지원한다. ‘아름다운 희망나누기’는 전국 아름다운가게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아름다운가게의 대표적인 나눔사업으로 2003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공익단체를 발굴해 지원해오고 있다. 특히 2022년 사업부터는 기존 지원 분야에 ‘기후위기 문제해결 및 예방’, ‘기후위기 취약계층 보호’ 분야를 추가해 지역사회 공동체 기반의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지원한다. 이는 최근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사회적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사회 공동체 중심의 해결방안 모색과 실천을 끌어내기 위함이다. 지원 대상은 공익 목적 사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비영리법인 및 단체,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이다. 지역별로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은 △기후위기 문제해결 및 예방 △기후위기 취약계층 보호 △ 사각지대 문제해결 및 예방 △지역사회 공동체 활성화 및 역량 강화 총 4개 분야의 사업을 단체당 최소 2000만원~최대 5000만원 규모로 지원하며, 강원, 경상, 전라, 충청, 제주 지역은 △기후위기 문제해결 및 예방 △기후위기 취약계층 보호 총 2개 분야의 사업을 단체당 최소 500만원~최대 2000만원 규모로 지원한다. 접수는 8월 9일부터 9월 3일까지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12월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접수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름다운가게 나눔사업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8월 10일 진행되는 온라인 사업 설명회를 통해 보다 상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아름다운가게 나눔문화국 김하나 국장은 “아름다운 희망나누기는 시민의 참여로 마련된 수익금과 기부금을 지역사회에 나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아름다운 희망나누기 사업을 통해 시도되는 지역사회 중심의 다양한 변화와 움직임들이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룰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가게는 2020년 한 해 동안 국내외 개인 19만여 명과 단체 261곳에 총 37억원의 수익나눔을 진행했으며, 18년간 총 560억원 규모의 나눔사업을 펼쳐왔다. 아름다운가게 개요 아름다운가게는 모두가 함께하는 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쓰지 않는 헌 물건, 아직 사용하지 않은 새것이라도 내게는 필요 없는 물건을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내놓는 나눔을 통해 우리 사회의 생태적, 친환경적 변화에 기여한다. 업사이클링, 환경교육, 자원봉사 등의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사업을 진행한다. 언론연락처: 아름다운가게 홍보팀 유시연 간사 02-2115-70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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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원연합회, 지역N문화 앱 사용 인증 이벤트 진행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가 7월 13일부터 8월 14일까지 ‘지역N문화 앱 사용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역N문화 인스타그램 계정(@localnculture)을 팔로우한 뒤 지역N문화 앱 사용 화면을 캡처해 DM으로 보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참여 기간은 8월 14일까지며 친구 태그와 대댓글을 달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벤트 종료 후에는 8월 20일 추첨을 통해 선정된 25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5만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N문화 포털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의 지역문화자원 활용 정책의 하나로 2017년도부터 추진된 지역문화자원 플랫폼이다. 현재 지역문화자료 140만 건의 목록과 약 3만 건의 원문 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약 7000건의 지역문화를 소재로 한 다양한 이야기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최근 지역N문화를 통해 구축한 다양한 지역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지역문화 빅데이터센터’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이번 지역N문화 앱 사용 인증 이벤트를 통해 많은 국민이 지역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문화 콘텐츠 사용이 많아졌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전국 지방문화원 230여 곳의 발간자료를 비롯한 지역문화 관련 자료를 확보해 지역의 특색 있는 고유문화 발전과 지역의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문화데이터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원연합회 개요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지역문화 진흥을 위해 설립된 전국 230개 지방문화원을 회원으로 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특수법인이다. 지방문화원의 균형발전과 상호협조 및 공동이익 증진 등을 위한 사업과 활동을 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문화원연합회 홍보대행 베리타스미디어 콘텐츠마케팅국 김지은 주임 02-704-232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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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평화연구원, 2021년 한·미 싱크탱크 공동세미나 개최제주평화연구원이 2021년 한·미 싱크탱크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제1차 세미나에서는 정승철 제주평화연구원 연구위원이 좌장을 맡고, 정구연 강원대 교수와 여유경 경희대 교수가 발표, 스캇 스나이더(Scott Snyder) 미국외교협회(Council of Foreign Relations) 선임연구원과 셀레스트 애링턴(Celeste Arrington) 미국 조지워싱턴대 (The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해 △미·중 전략경쟁과 한·미동맹에 대한 국내 여론 동향 △미·중 관계에 대한 국내 여론이 일반적 대외정책에 미치는 영향 △미·중 관계에 대한 국내 여론과 대북정책의 연관성 등을 논의했다. 좌장을 맡은 정승철 연구위원은 “국내 여론이 정부의 대외정책 수립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다양한 학설이 있다”며 “정책결정에 있어서 대중 여론을 참조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며 외교정책에 있어서 대중 여론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발표자 중 한명인 강원대학교 정구연 교수는 “한국인은 미국을 여전히 더 중요한 동맹으로 생각하지만 정치 이념에 따라 그 중요성에 대한 이유가 달라진다. 보수적인 유권자는 한미동맹을 생존에 더 유리하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보지만 진보적인 유권자는 한미동맹이 공공재의 증진을 가져온다고 본다”고 논평했다. 다른 발표자인 경희대학교 여유경 교수는 “일반 한국인 유권자는 한미동맹이 한국의 안보 상황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보며, 미중전략경쟁과 관련해서는 중립적인 입장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미중 간의 무역/기술 분쟁이 한국에게 가장 큰 위협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바이든 행정부에서 미중 사이에서 한국의 전략적인 위치 선정이 더 수월할 수 있다는 기대가 있어 왔지만 상황이 크게 변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경고도 나타난다”고 언급했다. 토론자로 나선 미국 외교협회의 스나이더 선임연구위원은 미중전략경쟁의 심화가 한국으로 하여금 일정한 선택을 강요하는 측면이 나타나므로 선호되는 외교정책 경로 선택에 있어서 지도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토론자인 조지워싱턴대학의 애링턴교수는 “한국인 사이에 나타나는 이념적인 분절이 중국 이슈에서는 사라지는 현상이 흥미로운데, 사드 사건이 여전히 지속적인 영향을 갖는 측면이 있고, 보수정당이 중국 이슈를 선거에서 사용하게 될지 궁금하다”고 언급했다. 세미나 기획을 맡은 임해용 제주평화연구원 연구위원은 “한·미 싱크탱크 공동세미나를 통해 한미관계 관련 여론과 언론의 역할과 영향에 대해 논의함으로써 일반 유권자 관점에서 한미관계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더 나아가 공공외교 측면에서 한미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제1차 세미나는 7월 말 제주평화연구원 유튜브 채널에 올릴 예정이며 제주평화연구원 홈페이지에서 뉴스레터를 신청하면 업데이트 상황을 이메일로도 받아볼 수 있다. 총 6회의 세미나 영상이 각 세미나 시기별로 온라인으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주포럼 개요 제주포럼은 한반도와 동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공동번영을 모색하기 위한 다자협력 및 논의의 장으로 2001년 출범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외교부 등의 행·재정적 지원으로 개최되는 공공포럼으로 대통령 또는 국무총리가 참석하는 정책 담론 교류의 장 역할을 하고 있다. 제주평화연구원 개요 제주평화연구원은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협력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며 연례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구 제주평화포럼)’을 주관하고 있는 싱크탱크이다. 언론연락처: 제주평화연구원 임해용 연구위원 064-735-6521 제주포럼 사무국 기획팀 장훈필 PO 064-735-653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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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커넥트, 코로나19 극복하기 위한 ‘아자르 가상 여름 휴가 이벤트’ 진행하이퍼커넥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글로벌 영상 메신저 아자르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아자르 가상 여름 휴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아자르 가상 여름 휴가 이벤트’는 장기화하고 있는 코로나19로 지치고 답답한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는 동시에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7월 23일 오후 4시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아자르 내에서 ‘해변’ 등 특정 가상 배경을 적용한 이용자 간 연결이 되는 만큼, 비슷한 관심사와 취향을 주제로 소통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하이퍼커넥트 김정훈 CBO(최고 비즈니스 책임자)는 “아자르는 비슷한 취향과 관심사를 가진 이용자들이 소통을 통해 외로움을 이겨내고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도 코로나19로 잠시 멈춤을 하는 취미나 관심사 등을 아자르에서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이퍼커넥트는 이번 이벤트 기간 이용자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새로운 가상 배경을 지속해서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하이퍼커넥트는 설립부터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혁신기술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한 글로벌 영상 기술 기업이다. 가볍고 빠른 ‘온디바이스 AI’를 개발하는 데 집중해 2017년 2월 ‘온디바이스 AI’ 기반의 이미지 인식 기능을 글로벌 영상 메신저 아자르에 탑재하는 데 성공했다. 하이퍼커넥트는 머신러닝 및 음성 분야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하이퍼커넥트의 머신러닝 팀은 2017년 구글코리아가 주최한 머신러닝 챌린지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2018년에는 ‘제4회 저전력 이미지 인식 챌린지(LPIRC)’에 참가해 퀄컴에 이어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6월에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딥러닝 분야 콘퍼런스 ‘CVPR(Computer Vision and Pattern Recognition) 2021’에서 이미지가 한쪽은 매우 많은 것에 비해 다른 쪽은 매우 적은 ‘롱테일 이미지 분류’ 상황일 경우 인공지능이 ‘다수 범주 샘플’로 편향되는 것을 줄이는 기술을 발표했다. 하이퍼커넥트의 이번 연구는 정량적 성과 평가 기준(benchmark data set)에서 세계 1위의 성능을 보였다. 언론연락처: 하이퍼커넥트 홍보대행 KPR 정숙영 AE 02-3406-225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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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 현장 실무에서 사용되는 교정용어의 모든 것 ‘교정용어사전’ 출간출판사 박영사는 교도소와 구치소에서의 교정행정에 관한 주요 용어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교정용어사전’(김영식 외 지음)을 출간했다. 이 책은 교정공무원, 교정직 수험생, 교정이 궁금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원형옥(圓形獄)’, ‘회복적 교정(Restorative Corrections)’, ‘계호(戒護)’, ‘재범예측지표(REPI)’ 등 다양한 분야의 교정용어를 충실히 담아냈다. 기존 교정 관련 서적과 다른 점은 현직 교도관들이 실무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법령 및 행정규칙, 이론서, 통계 및 논문, 외국 교정 문헌 등을 두루 망라해 완성한 사전이라는 점이다. 크게 교정의 역사, 이론, 실무 3개 분야로 구분해 총 600개의 교정용어를 선정한 후 그에 대한 설명을 이해하기 쉽도록 작성했다. 별도로 교정시설에서 수용자들이 사용하는 50개의 은어와 비속어도 함께 수록해 재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실무 분야에 많은 비중을 두었기 때문에 교정 현장에서 실무에 종사하고 있는 교정공무원의 직무수행능력 향상에 유용한 사전이다. 또 교정직 채용시험에 응시하려는 수험생들에게는 생소한 교정용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밖에 교정시설에서의 수용 생활에 대해 궁금해하는 수용자 가족이나 교정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 등에게도 교정을 널리 알리고 올바르게 이해시키는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책의 집필진은 “현직자들이 뜻을 모아 1년간의 작업 끝에 우리나라 최초의 교정용어사전을 출간하게 돼 가슴이 벅차오른다”며 “이 책을 통해 대한민국의 교정행정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출간 소감을 밝혔다. ◇출판사 박영사 / 458쪽 / 정가 2만2000원 박영사 개요 박영사는 법학, 경영학, 교육학,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대학 교재 및 전문 학술 서적을 출판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학술 분야를 넘어 인문학, 스포츠학, 반려동물 등 새로운 분야의 도서를 출판하면서 분야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자회사로 피와이메이트가 있으며 최근 이러닝 사업에 진출해 ‘PY러닝메이트’ 브랜드를 론칭했다. 언론연락처: 박영사 콘텐츠R&D팀 이현진 대리 02-6416-801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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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외국인투자기업 CEO 등 관계자 대상 웨비나 개최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이하, 외투지원센터)는 23일 오후 3시부터 약 두 시간 동안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웹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는 내년 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기업들의 고심이 커지는 상황에서, 정확한 법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자 개최하게 됐다. 12일에 입법 예고된 시행령 내용 중 사업주와 경영책임자 등의 책임과 처벌에 관한 사항에 특히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이 법률이 시행되면 외국인 투자가 입장에서도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일각의 의견도 있다. 따라서 외투지원센터에서는 정확한 법률 이해와 합리적 준비를 위해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전문 변호사와, 근로기준법 측면의 근로자 보호와 기업의 합리적인 대응을 돕기 위해 ‘노무법인 다현’의 대표 노무사를 초청해 관련 주요 이슈를 전반적으로 살펴보는 시간을 준비했다. 이미 많은 기업이 웨비나에 참가 신청을 했으며 추가적으로 참석을 희망하는 기업 관계자는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를 통해서 참여 신청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외투지원센터 담당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외국인투자기업의 관계자와 투자가 입장에서 새로운 법률들이 나타났을 때 그 법률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에서 적절하고 합리적인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최적의 투자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앞으로도 기업과 정부 간 훌륭한 가교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또한 세미나 이후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진단과 안전 매뉴얼을 점검하고 보완 할 수 있도록, 협약 법무법인과 노무법인을 통해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고, 이 밖에도 여러 기관에서 시행 중인 다양한 정보들을 수집해 최적화된 내용을 수시로 전달해 기업들이 적절하게 대응해 사고 없는 안전한 직장을 만들 수 있도록 조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는 경기도 내 3000여 개의 외국인투자기업을 대상으로 각종 애로사항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기업을 경영하는데 발생하는 애로사항 처리는 물론 경기도 투자진흥과와 긴밀히 협조해 외국인 투자 유치에도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도외투기업협의회 개요 2006년 10월에 설립된 경기도외투기업협의회(GAFIC)는 경기도로부터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GSFIC) 사업을 수탁 운영 중인 기관으로, 경기도 내 3000여 개의 외국인투자기업의 경영 고충 해소와 외국인 투자 환경 개선 및 투자유치 지원을 위해 조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경기도외투기업협의회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 전지혜 매니저 070-4128-6360 참가 신청 031-247-885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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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사랑의 봉사단, 취약계층 지원 혹서기 대비 생활용품 키트 전달식 개최대구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송묵)는 7월 22일 대구광역시사회서비스원에서 KT대구/경북광역본부 사랑의 봉사단(ESG추진팀장 김미화), 대구광역시사회서비스원(대표 김영화), 대구광역시(복지국장 박재홍)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혹서기 대비 생활용품 키트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대표 IT기업 KT의 ESG 경영의 일환으로 KT대구/경북광역본부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랑의 봉사단 기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대구광역시사회서비스원과 대구광역시 산하 6개 사회복지기관(대구남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손석기), 대구북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은주), 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현지), 가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보리), 산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명수), 선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유호))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 100세대에게 전달됐다. 한편 폭염 피해 예방 키트에는 햇빛을 차단해주는 양산, 체감 온도를 낮춰주는 쿨 토시 및 스카프 등 온열 질환 예방 물품과 손 소독제, 마스크 등 코로나19 방역물품이 포함됐다. 대구광역자활센터 개요 대구광역자활센터는 2004년 4월 1일 설립해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및 공동체의 안정적인 시장경제 진입, 종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광역 네트워크 형성과 실무자, 참여자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 지원, 광역 단위의 지역 공동체 사업 추진 및 창업·취업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센터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 언론연락처: 대구광역자활센터 명해나 053-359-373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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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지역 사랑이 피워낸 아름다운 기증 캠페인 성황리 마무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21일 ‘아름다운가게’와 연계해 진행한 아름다운 기증 캠페인을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리사이클링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됐으며, 21일 판매 행사에 앞서 진흥원 전 직원이 참여해 의류, 도서, 가전제품 등 생활용품 540여 점을 모아 아름다운가게 목포 원도심점, 순천점에 전달했다. 기부와 판매 행사를 통해 발생한 모든 수익금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한 기부 매칭으로 지역 소외 계층 및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판매 행사에 앞서 진흥원과 아름다운가게 광주목포본부(공동대표 김희성)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전한 기부문화와 사회공헌활동의 확산, 지역사회 상생 동반자로서 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진흥원 이준근 원장은 “지역사회에 작은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진흥원 전 직원과 나눔의 기회를 준 아름다운가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기에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지속적인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해 착한 임대인 운동, 수해복구 봉사활동, 사랑의 김장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단체 헌혈, 아름다운 기증 캠페인을 운영하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에 희망과 응원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해 나가고 있다. 전라남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개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 정보·문화산업 육성을 위해 전라남도의 문화예술자원에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고, 관련 산업의 인프라 구축과 이의 효율적 관리 운영을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2008년 개원 이래, 국비사업 유치와 관련 기업 육성 및 지원, ICT 융복합 콘텐츠 발굴 등을 진행해왔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전라남도 정보문화산업의 선순환적 생태계 구축과 지역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 고창진 선임 061-339-690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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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연합회 성명서, 맹꽁이 울음소리 외면한 성급한 공공주택 공급 정책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는 국토교통부에서 수도권역 공공주택 공급지역 신도시로 결정된 대상지를 모니터링한 결과 대부분이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할 사업구역으로, 환경·생태적으로 보전 가치가 높은 자연녹지 공간이 포함돼 있고 법정보호종(맹꽁이, 도롱뇽, 수원청개구리, 금개구리 등)이 집단으로 서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환실련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신도시 공공주택 고시 지역 중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무내미골에는 맹꽁이, 도롱뇽, 수원청개구리가 집단으로 서식하고 있고, 인천시 계양구 신도시 공공주택 결정 지역에는 금개구리 서식지로 확인됐다. ◇졸속 행정으로 법정보호종 외면한 부실한 환경영향평가 문제 제기 환실련 이경율 회장은 “수도권역의 주택 가격 상승의 대안으로 공공주택 공급 정책이 한창 진행 중이다. 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환영할 만한 일이다. 그러나 이 사업 대상지 내에 법정보호종이 서식하고 있음에도 이를 외면한 공공주택 사업 대상지의 환경영향평가에 의문이 제기된다”고 졸속 행정을 통한 성급한 대상지 지정에 문제를 제기했다.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무내미골은 다양한 법정보호종이 서식하고 있음에도 환경생태 등급 2등급 지역을 하루아침에 3등급으로 변경해 공공주택 공급 대상지로 결정됐다. 환실련은 이러한 절차는 사업 대상지에 대한 환경영향평가가 엉터리로 진행됐거나 법정보호종 서식이 묵인됐다고 보여지며, 절차와 기본이 무시된 보여주기식 실적 위주의 공공주택 공급 정책이라는 비난을 피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해당 지역 재조사 실시, 사업 대상지 제외로 생태환경 보전해야 환실련은 부실한 환경영향평가로 인해 공공주택 대상지에서 멸종 위기에 처한 다양한 법정보호종을 보호하고, 생태 공간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생태조사를 통해 관계 기관에 공식적으로 공공주택 사업대상지 제외 요청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부실한 환경영향평가와 생태적 보호 지역을 외면한 관계 기관을 대상으로 공익감사 청구를 통해 불법성을 고발 조치할 계획이며, 환경단체, 지역주민의 뜻을 모아 법정보호종의 안정된 서식지 확보를 위해 환경부에 생태보전 지역 지정을 제안할 계획이다. 환경실천연합회 개요 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해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 파괴·오염 행위 지도 점검, 환경 의식 고취, 실천 방안 홍보, 환경 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 교류 활동을 진행 중이며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와 UNEP 집행이사를 취득해 국제 NGO로 활동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환경실천연합회 이경율 02-805-8840~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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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공간 루프, ‘하차연 개인전: 집으로’ 개최대안공간 루프는 7월 22일부터 8월 22일까지 ‘하차연 개인전: 집으로Return Home’를 개최한다. 하차연은 국가 시스템에서 배제되고 내몰린 이주민의 삶에 주목하는 작업을 진행해 왔다. 독일과 프랑스를 기반으로 40여년간 예술 활동을 이어온 작가는 자신에게 소수자, 외국인, 이방인이라는 아이덴티티를 부여한다. 집으로Return Home는 모두가 같이 살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살 수 없는 사회, ‘같이 살기’를 제안한다. 신작 ‘매트, 보트, 카펫’은 1000여개의 페트병을 이어 붙여 만든 설치 작업이다. 한 사람이 간신히 몸을 뉠 수 있는 매트는 뗏목의 일부로 느슨하게 연결돼 있다. 가족·마을·나라 같은 자신의 공동체를 떠나야만 했던 누군가, 그 최소한의 삶의 면적을 매트로, 가족이 함께 탈 수 있는 작은 보트로 그리고 하늘을 날아 원하는 이에게 다다르는 마법의 카펫으로 작업은 보여준다. 전시 관람은 예약 없이 진행되며, 코로나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입장료는 없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다. ◇전시 개요 전시회 이름: 하차연 개인전: 집으로Return Home 참여 작가: 하차연 전시 기간: 2021년 7월 22일(목)~8월 22일(일) 전시 장소: 대안공간 루프 관람 시간: 오전 10시~오후 7시 주최·주관: 대안공간 루프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다님 그룹 대안공간 루프 개요 홍대에 있는 대안공간 루프는 대한민국 1세대 대안 공간으로, 그동안 미술 문화 발전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왔다. 미래의 잠재적인 가능성을 지닌 재능 있고 실험적인 작가 발굴 및 지원이라는 대안 공간 특유의 소임은 물론, 일찍부터 국내외 미술계와 다양한 교류와 네트워킹을 바탕으로 한 실험적인 동시대의 글로벌한 미술 문화의 흐름을 알리는데 앞장서왔다. 언론연락처: 대안공간 루프 전시팀 김다영 어시스턴트 큐레이터 02-3141-137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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