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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근로 신규사업 아이디어 공모 ‘나도 자활 디자이너’ 사업 진행서울성동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선화)는 ‘나도 자활 디자이너’ 사업을 통해 자활근로 신규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했다고 밝혔다. ‘나도 자활 디자이너’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개인 또는 팀)의 신규 자활근로사업 아이디어를 공모 신청을 통해 모집하고, 심사를 진행한 후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자활근로사업 현장에서 직접 근로하는 참여주민의 관심 사업과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일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이다. 공모로 선정된 아이디어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운영할 경우 신규 사업 개발·준비 과정에 주민이 함께 참여하기 때문에 센터 주도적 사업 운영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또한 주민의 욕구와 의사가 반영된 참여주민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주민의 주도적 사업 운영 및 적극적 참여를 기대할 수 있다. 서울성동지역자활센터는 7월 9일까지 참여주민의 아이디어 공모 신청을 완료했으며 1·2차 및 최종 심사를 거쳐 8월 11일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장려상부터 대상까지 시상(4개 상, 6건)하게 된다. 수상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 및 사업의 타당성에 대해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 신규 사업으로 적합한 아이디어는 사업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성동지역자활센터의 미래를 열어 줄 참여주민의 참신한 신규사업 아이디어를 기대해 본다. 서울성동지역자활센터 개요 성동구 내 저소득 주민의 경제적, 심리적, 사회적 자활·자립을 지원하는 사회복지 시설로 다양한 사업을 운영,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자격 취득, 심신 치유 등 교육을 진행해 참여주민의 역량 강화 및 심신 안정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성동지역자활센터 모으리 실장 02-2299-6658(070-4920-405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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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한숲, 이마트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원기회복키트 전달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은 7월 21일 수요일, 인천 연수구청과 이마트 강릉점에서 ‘희망마차 원기회복키트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은 이번 전달식을 시작으로 인천, 강릉, 부산, 대전, 광주, 경북, 경남, 전북에 있는 11개의 이마트 지점과 7~8월, 두 달에 걸쳐 희망마차 원기회복키트 전달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경제적 어려움과 정서적 소외감을 위로하고자 한다. 이마트와 함께하는 희망마차 원기회복키트는 사골곰탕, 추어탕, 반계탕, 갈비탕, 즉석밥 2종류, 물티슈로 구성되며 이마트 지점별 250박스, 총 2750박스(9000만원 상당)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과 아픔을 겪는 지역사회 소외계층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권훈상 함께하는 한숲 대표는 “이번 7월에 들어 본격화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은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에 따라 여러 지원 서비스가 중단되고 축소돼 소외계층들에게 더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 이마트와 함께하는 희망마차 원기회복키트가 상처받은 많은 이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함께하는 한숲은 아동보호전문기관,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경로무료급식소, 결식예방지원, 청소년동아리 지원, 장학지원, 환경개선사업, 해외 빈곤 아동 교육지원 등을 자원봉사, 단체, 기업연계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함께하는 한숲 개요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받는 아동·청소년들과 그 가정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이다. 함께하는 기관으로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 한숲지역아동센터, 빛된지역아동센터, 영문지역아동센터, 따뜻한 밥상(경로무료급식소), 청소년 휴카페 담쟁이 넝쿨, 한숲작은도서관, 한숲희망나눔장학회와 천사아너스클럽이 있으며 아동·청소년들을 위하여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함께하는 한숲은 아동학대예방사업,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결식아동 지원, 청소년 동아리지원, 장학지원, 아동·청소년 공부방 꾸미기,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주방시설지원 및 자원봉사자, 단체, 기업 연계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쿠키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핫픽스 등 40여가지의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함께하는 한숲 정명운 사무국장 031-466-1053~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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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케이, 전 세계에서 기념비적 노력과 파트너십 통해 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 및 성평등 증진 옹호여성의 역량 증진과 기업가 정신을 지지하는 세계적 기업 메리케이(Mary Kay Inc.)가 유럽위원회(European Commission)의 ‘2020~2025 성평등 전략’을 환영하는 입장문을 내고 세대평등포럼 글로벌 행동 연합(Generation Equality Forum Global Action Coalitions)에 가입해 성평등을 증진하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했다. 입장문은 여기(https://bit.ly/3kEoUWU)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리케이는 입장문에 유럽 연합(EU)의 성평등 전략을 채용했다. EU에 따르면 이 전략은 2025년까지 남녀가 평등한 유럽을 향한 일대 진전을 이루기 위한 정책 목표와 조치를 제시한다. 여성 남성, 소년 소녀, 다양성을 가진 모든 구성원이 자신이 선택한 삶의 길을 자유롭게 추구하고, 번창할 평등한 기회를 누리며, 유럽 사회에 동등하게 참여하고 주도할 수 있는 연합을 구현하는 것이 그 목표다. 줄리아 사이먼(Julia Simon) 메리케이 최고법률/다양성책임자는 “차별적인 법률, 성 편견 및 고정 관념, 여성과 소녀에 대한 폭력은 모두 세계적 문제이며 전 세계 민관 분야와 시민 사회 조직이 협력해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성평등 구현은 지구의 생존과 더불어 지속가능하고 번창하는 경제 및 사회 재건에 대단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메리케이는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대평등포럼(Generation Equality Forum)’의 ‘변화의 동인(Drivers of change)’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베이징 선언 이후 26년 만에 유엔 여성기구(UN Women)가 주관하고 멕시코, 프랑스 정부의 공동 주최로 열린 세대평등포럼은 ‘성평등에 투자하고 여성 안전, 리더십, 경제적 기회를 위한 모멘텀을 가속하는 가장 중요한 순간’[1]이었다. 줄리아 사이먼은 ‘성인지적 조달을 위한 혁신적 전략 구축(Building a Transformative Strategy for Gender-Responsive Procurement)’ 토의에도 참석했다. 여성 기업가 정신을 가로막는 차별적 복잡성과 상호 연결된 장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성인지적 조달(GRP) 전략을 촉진하기 위한 행사였다. 전 세계 기업 3곳 가운데 1곳이 여성 소유[2]지만, 여성 기업이 정부 및 대기업의 조달 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에 불과하다.[3] 연사들은 GRP 전략을 실행하기 위한 각자의 여정에서 입증된 인사이트와 구체적 조언을 공유했다. 파리포럼에서 메리케이는 정책, 프로그램, 옹호 활동 약속을 통해 △경제적 정의와 권리 △기후 정의를 위한 페미니스트 운동 △성별 기반 폭력 △혁신과 기술 등 기술 등 4개 세대평등 행동연합(Generation Equality Action Coalitions)에도 가입했다. 포럼에는 5만명이 가상으로 참여했으며 1000명이 6개 행동 영역에서 평등을 위한 대응에 나서는 5개년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성평등에 400억달러를 투자하기로 약정했다. 이번 행사 참여는 메리케이가 유엔 파트너 및 현지 전략 파트너와 함께 전 세계 고위급 회의에서 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와 성평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다양한 활동 가운데 최신 행보다. · 데보라 기빈스(Deborah Gibbins) 메리케이 최고운영책임자(COO)는 2021년 3월 16일 유엔 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의 ‘타깃 성평등(Target Gender Equality)’ 회의에 참석해 약 40개국에서 메리케이가 여성 기업인에게 힘을 실어주는 방법을 소개했다. 기빈스는 전 세계 여성의 법적 권리가 남성의 평균 3분의 1 수준이라는 세계은행(World Bank)의 최신 데이터[4]를 강조했다. 기빈스는 여성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기업이 법적 차별에 반대하고 격차 해소를 위한 개혁을 지지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 행사에는 전 세계 100개국 기업, UN, 회원국, 시민단체 관계자 50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 가운데 75%가 민간 부문이었다. · 기빈스는 2021년 3월 24일 제65차 여성지위위원회(Commission on the Status of Women)와 별도로 여성 권한 부여 액셀러레이터(Women’s Empowerment Accelerator, 약칭 WEA)가 ‘기업가 정신을 통한 여성 주도의 경제 회복(Women Leading Economic Recovery Through Entrepreneurship)’이라는 제목으로 진행한 패널 토의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기빈스는 여성 기업가를 위한 생태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민관 분야 파트너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메리케이가 5개 유엔 기구와 협력해 창립한 ‘여성 기업가 정신 액셀러레이터’는 변화를 가속하기 위한 다중 파트너십의 독특한 영향 사례로 소개됐다. · 에디타 샤보바(Edita Szabóová) 메리케이 체코/슬로바키아 총괄 매니저는 3월 26~4월 4일 ‘동일 임금의 날 콘퍼런스(Equal Pay Day Conference)’에서 ‘여성이 여성을 지원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메리케이가 교육, 리더십, 멘토링을 통해 여성 기업가를 육성해온 프로젝트를 조명했다. 샤보바는 “여성이 연합할 때 여성, 나아가 인류의 이익을 위한 특별한 성취를 이룰 수 있다”며 “하나를 들어 올리면 나머지 모두를 들어 올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메리케이의 정수는 기업가를 개발하고 이후 기업가가 스스로 사업을 구축하며 딸들을 위해 자신의 이야기와 유산을 남기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기빈스는 2021년 6월 15~16일 열린 유엔 글로벌콤팩트 리더스 서밋(Leaders Summit)에서 ‘지속 가능성의 여성: 남성의 세계에서 혁신하기(UN Global Compact Leaders Summit)’를 주제로 마련된 주 무대 세션에서 경제와 사회를 위한 역할 모델로서 여성 기업가를 지지했다. 또 메리케이가 유엔 여성기구, 국제노동기구(ILO), 국제무역센터(ITC), 유엔 글로벌콤팩트, 유엔 개발계획(UNDP) 등 5개 기관과 함께 창설한 ‘여성 기업가 정신 액셀러레이터’의 주요 사명도 강조했다.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은 앞으로 10년에 걸쳐 여성 기업가 500만명을 교육하고 역량을 증진할 계획이다. 기빈스는 “이런 점에서 WEA의 사명은 대단히 시의적절하다”며 “여성 기업가에게 규모가 있는 틀이 필요한 이유”라고 말했다. 이 연례 서밋에는 기업, 정부, 유엔, 시민사회 지도자 2만5000여명이 모여 기후 위기, 세계적 팬데믹, 경제적 불균형, 사회적 불평등을 완화하기 위한 진전 상황을 점검하고 이를 위한 집단적 노력을 촉진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 메리케이는 7월 6일 예카테린부르크에서 러시아 굴지의 산업, 무역, 수출 플랫폼인 ‘2021 국제산업무역박람회 이노프롬(INNOPROM)’에 참가했다. 메리케이는 유엔 여성기구 주관으로 마련된 ‘성별 기반 기업가 증진의 증진과 개발을 위한 유엔 여성기구 프로그램(UN Women Programs for the Promotion and Development of Gender-Based Entrepreneurship)’ 토의에 초청 연사로 함께 했다. 메리케이는 성인지적 조달 전략의 중요성을 소개하고, 팬데믹이 전 세계 여성 기업을 지원할 독특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메리케이(Mary Kay) 개요 초기 유리 천장을 뚫은 사람 가운데 하나인 메리케이 애시(Mary Kay Ash)가 여성에게 수익을 올리는 기회를 제공하고 거부할 수 없는 제품을 제조하며 더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세 가지 목표를 갖고 57년 전 미용 회사를 설립했다. 그 꿈이 실현돼 수백만명의 독립 판매원이 거의 40개국에서 활동하는 수십억달러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메리케이는 미용과 첨단 스킨케어, 색조 화장품, 건강보조식품, 향수 제조의 뿌리가 되는 과학 연구 투자에 힘쏟고 있다. 메리케이는 암 연구 지원, 가정 폭력 피해자 보호, 커뮤니티 환경 미화, 어린이들의 꿈 장려 등에 중점을 두고 전 세계 기관과 협력해 여성과 그 가족에 힘을 실어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 번에 립스틱 한 개(one lipstick at a time)’라는 메리케이 애시(Mary Kay Ash) 여사의 독창적 비전은 오늘날에도 빛을 발하고 있다. 웹사이트(www.marykay.com)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1] https://forum.generationequality.org/home [2] 세계은행(World Bank)(2020). 기업 설문조사, 세계은행 블로그(2020) 인용 ‘세계은행 젠더 데이터 포털(World Bank Gender Data Portal) ;여성 기업인에게 필요한 것-통계(Women entrepreneurs needed - stat!) [3] 바스케스(Vazquez)/셔먼(Sherman)(2014). UN여성기구 인용(2017) ‘조달의 힘: 여성 소유 기업에서 조달하는 법(The Power of Procurement: How to source from women-owned businesses)’ [4] 여성, 비즈니스, 법률(Women, Business and the Law). 2021. 세계 190개국에서 수행된 보고서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720005347/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메리케이(Mary Kay Inc.) 기업 커뮤니케이션 Marykay.com/뉴스룸 (+1) 972.687.533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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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대전환, 새로운 혁신의 아이디어를 찾습니다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전성배, 이하 IITP)은 ‘디지털 대전환,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7월 16일부터 8월 2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이후 급속히 진행되는 디지털 전환 속에서 우리 경제의 한 단계 도약과 일상생활 속에서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디지털 혁신경제와 디지털 국민행복, 2개의 주제로 구분해 진행하며,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우수작에 대해서는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8점에 대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 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디지털 혁신정책 기획 등에 활용할 계획이며, 공모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IITP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전성배 IITP 원장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디지털 혁신은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대한민국의 힘이 될 것”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디지털이 국민들에게 더 가까이 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 개요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ICT R&D 기획, 평가, 관리하는 전문기관으로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지원한다. 언론연락처: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정책기획팀 홍승현 선임 042-612-82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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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생물자원관, 2021년 노사 단체협약 체결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황선도, 이하 자원관)은 9일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노동조합(위원장 김진묵)과 2021년 노사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자원관은 이번 단체협약 체결을 위해 5월부터 3회에 걸친 노사 간 본교섭 및 수차례의 실무 교섭과 논의를 진행했으며, 단체협약의 주요 내용은 △인사제도 개선 △조합원 근로조건 개선 등을 담고 있다. 황선도 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노사가 함께 노력해 단체협약 체결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이번 단체협약 체결을 통해 노사가 상호 신뢰할 수 있는 문화가 확립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자원관 노동조합은 정기총회를 통해 김진묵 위원장과 권혁준 사무국장을 선출한 바 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개요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생물 관련 과학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한 과학적 연구와 해양생물자원의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공공기관이다. 언론연락처: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사회가치실 강형욱 책임급 041-950-070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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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30억원 예술인 지원 “시민에 문화 향유 기회, 문화예술계엔 활력 제공”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주용태)이 총 30억원 규모의 ‘코로나19 예술지원’을 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위축된 문화예술계에는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목표다. 코로나19를 계기로 예술활동 무대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확대되면서 동영상 콘텐츠, 웹기반 전시 등 같이 온라인 미디어를 기반으로 하는 예술 창작 활동에 최대 6000만원을 지원한다. 결과물은 유튜브 등을 통해 무료로 공개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소규모 거리예술공연과 같이 대면 방식이 불가피하거나 온라인 콘텐츠 제작이 어려운 작품활동도 공모로 12편을 선정해 9월~10월 한 달간 서울숲공원, 선유도공원, 서서울호수공원 등 시민들의 일상으로 찾아가는 공연을 펼친다. ‘코로나19 예술지원’ 분야는 △온라인 플랫폼 기반 예술창작(17억원) △예술인 예술창작준비(10억원) △서커스·거리예술(3억원) 등이다. 온라인 플랫폼 기반의 지원사업인 ‘아트 머스트 고 온(ART MUST GO ON)’은 예술활동의 플랫폼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점차 확대되면서 미디어를 기반으로 하는 온라인 예술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 약 50팀에게 최대 6000만원씩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서울에 거주하거나 서울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연극·무용·음악·전통·다원·시각·문학 등 총 7개 분야의 예술인(단체)이며 연말까지 온라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이 가능해야 한다. 선정된 예술인(단체)이 제작한 온라인 콘텐츠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서울시 온라인 플랫폼 ‘문화로 토닥토닥’과 서울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 ‘스팍TV’에서 무료로 공개된다. 공모 접수는 7월 21일(수)부터 8월 3일(화) 오후 6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술인 창작준비 지원사업인 ‘서치(SEARCH)_예술적 거리두기 해제법’은 예술을 통해 사회적 거리를 좁히는 방법을 고민하는 예술가들에게 창작 준비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약 300명을 선정해 300만원씩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7월 21일) 기준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전 장르의 예술인(개인)이다. ‘재난시대 예술로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에 관한 조사·실험·연구·기록·공유·피드백 등 창작 준비 단계에서 진행되는 모든 활동이 대상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창작 발표가 어려운 시기, 예술가와 함께 예술을 통한 사회적 거리 좁히기 방법을 고민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 접수는 7월 21일(수)부터 8월 3일(화) 오후 6시까지 서울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거리예술 배급사업(거리예술 캬라반)’은 도심 속 공원·광장 등 일상 공간에서 거리예술 작품을 발표하는 사업이다. 연극, 무용, 음악, 마임, 연희, 오브제극, 서커스, 이동형 등 중·소규모의 거리예술 작품을 공모한다. 약 12편의 작품을 선정해 회당 최대 250만원의 공연료를 지원한다. 서울 시민이 일상에서 거리예술을 접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거리예술 캬라반(구 거리예술 시즌제)’은 9월 11일(토)부터 10월 10일(일)까지 5주간 서서울호수공원, DDP, 서울숲공원, 평화문화진지, 선유도공원, 서울로7017 등에서 펼쳐진다. 공모는 22일(목) 오후 5시까지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거리예술·서커스 창작지원사업’은 해당 장르의 작품을 발굴하고 거리예술가의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서울에서 거리예술, 서커스 장르의 창·제작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이 계획돼 있어야 하며 2022년 상반기까지 작품을 발표할 수 있는 예술단체다. 약 8개 단체를 선정해 건당 최대 2500만원을 지원한다. 공모는 7월 21일(수)부터 8월 9일(월) 오후 5시까지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주용태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예술가의 창작활동은 위축되고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도 줄어들 수 있는 상황을 감안해 예술가와 시민 모두가 충족할 수 있는 지원정책을 마련했다”며 “이번 지원사업으로 위축된 예술인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시민에게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서울문화재단 홍보IT팀 홍지형 주임 02-3290-7065 문의 코로나19 예술지원 사업 02-3290-7474 예술인창작준비 지원사업 02-3290-7155 거리예술 배급사업 02-3437-6452 거리예술, 서커스 창작지원사업 02-3437-009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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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피플스: 5060 신중년 회식 줄고 집에서 배우자와 홈술 즐긴다5060 신중년의 술 소비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친구, 동료와 술자리 모임이 줄고 집에서 배우자나 혼자 홈(Home)술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주 구독 서비스에 대해서도 긍정적이었으며, 한 달에 1~2병 정도를 희망했다. 유한킴벌리, 함께일하는 재단이 공동 출연한 공유 가치 창출(CSV) 시니어 소셜 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시니어의 주류 소비 트렌드와 전통주 구독서비스’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하는 임팩트피플스의 온라인 리서치 ‘신중년의 소비&라이프스타일 트렌드 탐구보고서’의 16번째 기획이다. 이번 설문에 따르면 5060 신중년에게 3~4년 전과 비교해 최근 술 소비에서 달라진 점을 질문한 결과(복수 응답) 응답자 31.3%가 “잘 만들어진 술, 품질에 관심이 많아졌다”고 답했다. 이는 “친구,동료와의 술자리 모임이 줄어들고(42.8%)”, “과거보다 집에서 홈술을 즐긴다(41.7%)”는 답변과 함께 신중년의 변화된 술 소비 트렌드를 보여주고 있다. 또 가장 자주 하는 술자리 유형의 물음에 대해서는 “집에서 배우자 등 가족과의 술자리(38.1%)”라는 답변과 “집에서 혼술(28.5%)을 한다”는 응답이 상위를 차지해 집에서 홈술을 즐기는 비율이 66.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회식이 줄어들고, 집에서 가족과 또는 혼자 술을 마시는 기회가 늘면서 자연스럽게 술의 품질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 전통주 구독 서비스 경험 낮지만 잠재적 수요 높아… ‘품질’ 기대감 때문 반면 전통주의 인지와 구매 경험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다양한 전통주에 대한 인지도는 41%에 그치며 이 가운데 구매한 경험은 절반에 못 미쳐 전체 응답자의 14%만 다양한 전통주에 대해 들어보고 구매도 해 봤다고 답변했다. 특히 전통주 구독 서비스에 대해 들어봤다는 답변은 47%고, 구독 서비스 경험이 있는 경우는 7%에 불과했다. 하지만 술과 안주를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구독 서비스를 신청할 의향은 58%로 나타나 현재 구독 경험은 낮게 나타났지만 잠재적 수요는 높게 나타난 부분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구독 의향이 있는 경우(N=253) 그 이유로 “좋은 품질이 기대되기 때문에(45.8%)”를 가장 많이 선택해 “술에 관심이 높아 흥미롭다(27.7%)”, “다양한 술로 홈술을 즐기기 위해(26.5%)” 등보다 ‘품질’에 대한 기대가 더 큰 것을 알 수 있었다. 한 달 지불 의향 구독료는 2만원~3만원(47%)이 가장 많았으며 1만원~2만원(38%), 3만원~5만원(11%), 구독 주기는 한 달 2회 1병(*1병=350㎖)(32%), 한 달 1회 1병(28%), 한 달 1회 2~3병(26%), 한 달 2회 2~3병(14%) 순으로 응답했다. ◇ ‘안동소주’는 숙취 없음, ‘에일 맥주’는 향, ‘막걸리’는 맛에 긍정적 평가 주관식 리뷰에선 주류 종류별로 만족하는 요소에서 차이를 보였다. 안동소주는 “향이 가득하고 다음 날 속도 편하고 숙취가 없어 좋다”(박지민, 서울, 50~55세), “아주 깔끔한 맛이 나고 숙취도 많이 없다”(김용하, 전라도, 50~55세) 등 숙취가 없는 것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에일 맥주는 “서로 미묘하게 어울리는 맛과 향에 매료됐다”(김미경, 인천, 61~65세), “상상페일에일은 국내산 꿀을 넣어 풍부한 향과 맛을 완성한 맥주인데 시음과 동시에 제 베스트 수제 캔맥주로 등극했다”(김나경, 경기도, 50~55세), “곰표 밀맥주는 굉장히 향기로운 향이 나서 맛도 맛이지만 향에 굉장히 매력을 느낀다”(이수진, 대전, 61~65세) 등 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다. 막걸리는 “달빛유자 막걸리는 꽤 깔끔한 맛! 정말 맛있다”(김상현, 경기도, 50~55세), “국순당 바나나 쌀막걸리는 맛이 아주 달달하고 그냥 벌컥벌컥 마셔진다”(민경자, 세종시, 56~60세) 등 맛에 대한 좋은 평가가 공통적이었다. 3개월 내 가장 많이 선택한 주종은 전체적으로는 맥주(45.8%), 소주(33.9%)가 상위로 나타났으며, 소주는 남성이(남성 41.9%, 여성 21%), 맥주는 여성이(남성 41.9%, 여성 52.1%) 더 많이 선택했다고 답변했다. 이번 조사는 6월 16일부터 29일까지 14일간 전국 50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응답 누락이 없는 유효 설문은 483명이었다. 임팩트피플스 개요 임팩트피플스는 유한킴벌리가 함께일하는 재단과 함께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비즈니스 기회 확장의 연계를 통해 초고령사회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공유 가치 창출(CSV) 개념으로 추진한 시니어 일자리·비즈니스 플랫폼 기업이다. 기업, 단체 및 공공 영역 협력을 바탕으로 시니어 비즈니스와 높은 품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게 목표다. 주요 사업으로는 △공공 기관 및 대기업 협력 시니어 일자리 창출 사업 △시니어 이커머스 사업 △시니어 패널과 연계된 시니어 전문 리서치 사업 등이 있으며, 앞으로 5년간 시니어 일자리 1만개 창출, 회원 30만명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임팩트피플스 리서치사업부 안아름 매니저 02-2191-372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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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BMS제약-밀알복지재단, 청년 암 환자 사회 복귀 돕는 ‘리부트 4기’ 지원자 모집한국BMS제약(대표이사 김진영)은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함께 진행 중인 청년 암 환자 사회 복귀 및 자립 지원 프로그램 ‘리부트(Reboot)’의 4기 지원자를 2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리부트는 국내 청년 암 환자의 사회 복귀 및 자립을 돕기 위해 경제적·정서적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BMS제약이 후원하고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운영한다. 2018년에 처음 시작돼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리부트는 한국BMS제약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회사의 출연 기금을 함께 모아 1:1 매칭 그랜트로 운영되는 한국BMS제약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4기 모집 대상은 만 19~39세의 국내 청년 암 환자로, 암 진단 후 암 치료 목적의 초기 치료(수술·항암 치료·방사선 치료)를 완료하고 기준 중위소득 80% 이내에 해당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7월 21일부터 8월 17일까지로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 내의 지원사업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후에는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10명이 선정될 예정이다. 리부트 4기로 최종 선정된 10명의 청년 암 환자들에게는 개인별 상황에 따라 최대 200만원 상당의 맞춤형 취업 및 교육 서비스가 제공된다. 구체적으로 학원 수강료, 기술·자격증 취득 지원, 창업 지원 교육, 암 치료로 단절된 학업 복귀를 위한 교육 강의 지원 등이 포함된다. 취업/교육 서비스 외에도 최대 100만원 상당의 맞춤형 문화 정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문화활동비(문화공연티켓·외식 상품권·문화상품권 등), 가족여행 실비(항공편·숙소·렌터카·식당·프로그램 등), 선물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청년 암 환자의 사회 복귀와 자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궁내막암을 극복하고 리부트 3기 참여자로 선정돼 사회 복귀에 도전하고 있는 김은서 씨(가명, 37세)는 “젊은 나이에 암에 걸려 앞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모든 것이 막막했지만 리부트를 통해 공무원 강의·스터디 카페 이용권·도서 등을 지원받아 열심히 공부하면서 희망을 되찾게 됐다”며 “사회에 복귀한다면 제가 받았던 도움만큼 다른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BMS제약 김진영 대표는 “의학기술의 발달로 암을 극복하고 제2의 삶을 누리는 국내 청년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들의 성공적인 사회 복귀는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과제 중 하나”라며 “한국BMS제약은 항암 치료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서 리부트 프로그램과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내 환자들을 지원하는 한편 국내 환자들의 질환 극복을 위한 혁신의약품을 제공해 더욱더 건강한 한국 사회를 구축하는 데 이바지해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한국BMS제약은 환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가치 아래 1999년부터 ‘동명아동복지센터’, ‘세이브더칠드런’, ‘굿네이버스’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환자와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펼쳐왔다. 청년 암 환자의 사회 복귀와 자립을 돕는 리부트(Reboot) 프로그램과 함께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소아암 아동·청소년의 치료비와 성장 활동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리부틴(RebooTeen)’ 후원을 진행한 바 있다. 환자 지원 외에도 12월 16일을 환자보호자의 날로 지정, 환자보호자를 위한 심리 상담을 지원하는 ‘환자 보호자의 날’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BMS제약 홍보대행 KPR 김현주 대리 02-3406-2191 이메일 접수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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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일상 속 스포츠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생활체육 체험 수기 공모전 개최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생활 속 스포츠 이야기를 찾기 위해 ‘제1차 대국민 생활체육 체험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일상 속 스포츠(25개 종목)와 관련된 모든 경험담을 주제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체험 수기 및 관련 소장품 사진을 함께 등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11월 1일(월) 발표될 예정이며, 상금은 총 300만원으로 10명이 선정될 예정이다. 수상작 및 소장품은 기증 협의를 거쳐 2024년 완공 예정인 국립체육박물관 전시 콘텐츠로 활용된다. 이번 공모전은 9월 17일(금)까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 및 운영 사무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체험 수기 공모 대상 25개 종목은 다음과 같다. △축구 △풋살 △농구 △야구 △배구 △골프 △테니스 △수영 △배드민턴 △태권도 △볼링 △탁구 △보디빌딩 △요가 △필라테스 △에어로빅 △댄스스포츠 △씨름 △마라톤 △복싱 △수상스키 △스피드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 △인라인스케이트 △롤러스케이트 국민체육진흥공단 개요 국민체육진흥공단은 편차 없는 스포츠 서비스로 모든 국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언론연락처: 국민체육진흥공단 기념사업실 박물관준비팀 박정은 02-410-1823 제1차 대국민 생활체육 체험 수기 공모전 운영 사무국 02-6953-131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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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을 디지털로’ 이색 레시피 공모전 개최전문 조리사가 참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이색 레시피 공모전이 21일부터 10월 15일까지 개최된다. ‘맛’보다는 ‘조리 재현성과 지적재산권’에 중점을 둔 이 공모전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레시피 산업 발전과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식품유통 시장을 반영한 것이다. 음식 레시피의 표준화와 디지털 사업의 국내 선두주자인 사단법인 한국농식품융합연구원과 블루레시피가 주최하고 한국조리학회,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산림청, 한식진흥원, 낙농진흥회, 한국축산데이터 등 다수 기관에서 후원한다. 출품작은 기존의 주관적 ‘맛’을 평가하는 대신 레시피의 창작성과 정확성에 중점을 두게 된다. 음식을 예술적 영역에서 산업적 영역으로 전환을 촉진하겠다는 취지다.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각 부문별로 정밀 레시피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농식품융합연구원장상, 한국조리학회상)과 각 부문별로 수산물 부문(해양수산부 장관상), 한식세계화(한식진흥원 이사장상), 팜스플랜 미트(한국축산데이터상, 팜스플랜미트상), 유제품(유제품활용 우수상) 등 총 13개 이상의 레시피를 선정해 시상한다. 응모 자격은 전문적인 조리 능력이나 경험을 갖춘 △조리고등학교를 포함한 조리과 2년 이상 재학 △제과·제빵을 포함한 조리 관련 자격증 1개 이상 보유 △업장 경력 2년 이상인 사람이다. 모집 분야는 △20-30대를 위한 수산물 레시피 △한식 세계화 레시피 △진심이 담긴 돼지고기 요리 레시피 △유제품을 활용한 디저트·음료 레시피 4개 분야이며 참가 희망 분야에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 참가비는 레시피 1개당 1만원이며, 출품 수에는 제한이 없다. 접수 기간은 21일부터 10월 15일까지이며, 레시피뱅크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접수 방법은 홈페이지 내 아티스트 등록 후 레시피를 업로드하면 된다. 수상작 발표는 10월 29일 레시피 뱅크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운영사무국 및 레시피뱅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을 기획한 김성민 한국농식품융합연구원장은 “미래 식품산업은 좋은 레시피 개발과 확보가 관건이다. 이를 위해서는 레시피가 표준화돼 기록돼야 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적재산권이 보호돼야 한다. 이번 공모전이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농식품융합연구원 개요 농식품융합연구원은 2012년 국내 최초로 레시피 등록 및 관리업무 특화 비영리 연구기관으로 설립했다. 레시피 관련 연구를 축적하고 정책 수립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2020년 정부 연구인 ‘한식 레시피 표준화 및 권리화 방안 연구’를 수행했다. 또한 농림수산축산업과 식품 외식산업을 중심으로 각 분야의 융복합 협력 분야와 방법을 연구한다. 대표적으로 2020년 ‘포스트 코로나 대응 식품 산업 이슈브리핑’ 사업을 수행했다. 언론연락처: 한국농식품융합연구원 이지헌 02-783-900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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