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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이터 기반 에너지 종합 플랫폼 시동을 걸다, 전기와 가스 데이터 연계 업무협약 체결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사장 김동철)는 4월 25일 14시 한전 아트센터에서 서울도시가스 및 에스씨지랩와 마이데이터(MyData)를 활용한 전력 및 가스 분야 디지털 사업에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객이 에너지 사용 관련 데이터를 상대 기관에 전송하도록 희망하는 경우 전력 또는 가스 데이터를 상호 공유하게 된다. 한전 등은 공유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세대(사용자)별 종합 에너지 사용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하고, 에너지 소비 패턴을 분석한 뒤 맞춤 절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디지털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한전은 이번 협약으로 전력정보에 실명화(도시가스의 경우 공급시 대면계약·이사시 공급차단으로 실제 사용자와 계약자 정보 일치율이 높아 에너지 소비 패턴 분석 후 개인화된 서비스 개발이 용이함)된 가스 사용자 정보를 결합해 에너지 사용 패턴을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서울도시가스와 에스씨지랩은 가스앱을 통하여 가스 사용량 모니터링, 예상 요금 확인, 자율 검침 등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가스 이외에 전력 사용 정보를 추가로 고객에게 제공하여 고객 편의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태균 한전 기술혁신본부장은 “앞으로 한전은 전기, 가스 이외에 수도, 난방(열), 온수 등의 에너지 데이터를 통합하고 가전·금융 등 이종(異種) 데이터도 연계해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종합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너지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고객은 에너지플랫폼에서 실시간 사용량 및 요금 조회, 소비 패턴 분석 및 맞춤형 요금제 추천, AI 자동절전 및 수요 반응(DR) 참여 등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소비할 수 있게 될 것이고, 한전은 전력구입비를 절감하고 국가적인 탄소배출량 감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한전 언론홍보실 이승 차장 061-345-31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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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환경 및 사회 문제 등에 관심 가진 청년 창업기업 모집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한섭, 이하 인천센터)가 청년 ESG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이하 ESG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인천센터가 인천광역시와 함께 청년 창업 활성화 및 인천 지역의 환경·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자원 순환 및 탄소 중립 등 환경 문제 대응을 위한 사업화 기술과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 ESG 사업에 선정된 청년 창업자에게는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의 멘토링을 제공한다. 또한 인천센터 보육기업으로 등록되며 인천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한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서 ESG 분야의 창업 7년 이내 창업기업이며, 서류심사 및 발표평가를 통해 4팀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관심 있는 창업자는 5월 16일까지 이메일(syp@ccei.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인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센터 이한섭 센터장은 “환경 문제 해결 또는 미래 세대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유망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자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소개 인천센터는 인천의 우수한 인적 인프라, 지리적 강점을 바탕으로 인천광역시와 KT, 한진과의 협업을 통해 첨단 ICT 기반 신산업 창출 및 스마트 물류 벤처 육성을 추진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스타트업이 진출하기 위한 전초기지로써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올해 팁스(TIPS) 운영사로 선정돼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고 투자 유치까지 적극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본부 창업육성팀 박서영 매니저 032-458-503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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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TA, 분말 및 와이어 적층 피드스톡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연구 발표지속 가능한 적층 제조(AM) 산업 관행을 홍보하는 데 주력하는 글로벌 옹호 단체인 적층 제조업체 친환경 무역협회(Additive Manufacturer Green Trade Association, “AMGTA”)는 ‘금속 AM 피드스톡의 비에너지: 비교 연구(Specific Energy of Metal AM Feedstock: A comparison)’라는 제목의 연구 프로젝트의 예비 결과를 오늘 발표했다. 이 연구는 AMGTA의 의뢰를 받아 연구 컨설팅 회사인 신텍 어소시에이츠(Syntec Associates)가 복잡한 구조를 위한 완전한 모듈식 디지털 팩토리인 다이버전트 테크놀로지스(Divergent Technologies)와 협력하여 수행했으며, 세 가지 주요 금속 AM 피드스톡인 가스 분무, 기계식 밀링(특히 볼 밀링), 와이어 드로잉을 평가해 피드스톡 재료 생산에 필요한 특정 에너지 요구 사항을 측정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에너지 관점에서 볼 때 헬륨 가스 분무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합금의 금속 분말 생산을 위한 가스 분무에 사용하기에 가장 지속 가능한 방법이며, 그다음으로 아르곤, 질소 순이었다. 분무를 위한 비에너지 소비량은 공정 파라미터와 합금 화학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또한 연구에서 기계식 밀링은 적층 제조에서 분말 생산에 적합할 경우 가스 분무에 비해 비에너지 소비량을 크게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버전트 테크놀로지스의 최고기술책임자이자 AMGTA 이사회 이사인 마이클 켄워시(Michael Kenworthy)는 “합금의 산업용 비율 가공에 대한 수명 주기 평가를 준비하면서 적층 제조 공정과 분말 분무 에너지 소비량에 관한 문헌에서 존재하는 편차가 매우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이번 연구는 투명한 프로세스 가정과 모델 세트를 확립함으로써 핵심적인 공정 레버를 이해하고 향후 지속 가능성 향상에 정보를 제공할 시스템 절충 관계 연구(system trade studies)를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본 연구의 주요 내용: · 헬륨 가스 분무는 분말 분무에 가장 적합: 연구에 따르면 에너지 관점에서 볼 때 헬륨 가스 분무는 가장 지속 가능한 가스 분무 방법으로 두각을 나타냈으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합금을 위한 아르곤 및 질소에 비해 비에너지 소비량이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아르곤 분무 분말이 질소보다 우수: 헬륨의 대안을 찾는 사람들에게 아르곤 분무 분말은 질소 분무 분말에 비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주목할 만한 옵션으로 밝혀졌다. · 기계식 밀링이 가스 분무 성능을 능가: 기계식 밀링, 특히 볼 밀링은 금속 AM 분말 생산을 위한 가스 분무에 비해 비에너지 소비량이 크게 감소한다. · 지속 가능한 선택을 위한 업계 지침: 본 연구는 적층 제조에 사용되는 피드스톡 재료를 생산할 때 전반적인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킬로그램당 비에너지 소비량이 가장 낮은 제조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AMGTA의 이사회 의장인 브라이언 R. 네프(Brian R. Neff)는 “AMGTA의 주요 목표는 적층 제조 공급망 내에서 가장 지속 가능한 생산 방법을 소비자에게 교육하는 것”이라며 “이 중요한 연구는 어떤 가스 분무 방법이 킬로그램당 가장 적은 양의 비에너지를 필요로 하는지에 대한 지침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와 동시에 연구는 볼 밀링과 같은 분말 피드스톡의 기계적 생산 방식이 에너지 관점에서 가스 분무보다 훨씬 더 우수함을 시장에 알려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적층 제조용 원료 분말 생산을 위한 유망한 기술로 꼽히는 가스 분무가 이 연구의 중심점이었다. 연구 결과가 보여주듯 헬륨을 분무 가스로 사용하는 가스 분무는 아르곤(평균 13% 개선) 및 질소(평균 28% 개선)에 비해 비에너지 총 소비량이 가장 적었다. 또한 아르곤 분무 분말은 연구 대상인 합금(SS316L, Al5083, IN718)에 대해 질소 분무 분말에 비해 에너지 요구량을 12% 감소시켰다. 이 연구는 또한 기계식 분말 생산, 특히 볼 밀링의 효율성을 강조하는데, 볼 밀링은 공정 조건 범위에서 가스 분무에 비해 비에너지 소비량이 90%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헬륨 분무 분말 및/또는 볼 밀링 분말을 사용하는 특정 제품 범주 내에서 적용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추가 연구가 권장된다. AMGTA의 책임자인 셰리 먼로(Sherri Monroe)는 “이번 연구는 적층 기술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제조 관행을 더 잘 이해하려는 AMGTA의 노력에 부합한다”며 “이러한 결과는 환경 친화적인 원료 생산 방법을 찾는 제조업체가 고려해야 할 주요 사항을 잘 보여준다. 적층 제조의 지속 가능성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정보에 입각한 의사 결정을 내리기 위한 연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연구의 주요 내용은 AMGTA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AMGTA는 2024년 전반에 걸쳐 추가적인 독립 연구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연구 및 AMGTA에서 수행한 다른 연구에 대한 추가 정보는 AMGTA 웹사이트 www.AMGTA.org 에서 찾을 수 있다. AMGTA 소개 AMGTA는 세계 경제 전반에 걸쳐 적층 제조의 환경적 이점을 더 잘 이해하고 증진하기 위해 2019년에 시작되었다. AMGTA 회원사는 설계 및 원자재에서 최종 제품 및 사용자에 이르는 전체 제조 스펙트럼을 대표하며, 최상의 적층 제조 관행을 통해 더 우수하고 지속 가능하며 재정적으로 우위에 있는 제품 혁신에 중점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www.amgta.org.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934438/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적층 제조업체 친환경 무역협회(Additive Manufacturer Green Trade Association) 셰리 먼로 954.308.088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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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대통령,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본사 방문… SMR 역량 확인루마니아 첫 SMR 발전소(소형모듈원전) 건설을 추진하는 루마니아 클라우스 요하니스 대통령이 두산에너빌리티의 SMR 제작 역량을 직접 확인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루마니아 클라우스 요하니스 대통령이 24일 경남 창원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요하니스 대통령을 비롯해 루마니아 외교부 루미니타 오도베스쿠 장관, 에너지부 세바스티안 이오안 부르두자 장관, 루마니아 원자력공사(SNN) 코스민 기차 사장, 루마니아 SMR 사업 발주처인 로파워(RoPower·SMR 발전소 건설을 위해 루마니아 원자력공사 등이 지분투자해 설립한 회사)의 멜라니아 아무자 사장 등 루마니아 정부 및 발주처 주요 인사들과 두산에너빌리티 박지원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루마니아가 건설 추진하는 SMR 사업을 위한 생산시설을 시찰하기 위해 마련됐다. 루마니아 로파워는 도이세슈티 지역에 위치한 폐쇄된 석탄화력발전소 부지에 총 462MW 규모의 SMR 발전소를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 뉴스케일파워의 77MW급 SMR 6기가 사용되고, 두산에너빌리티는 뉴스케일파워에 핵심 주기기인 원자로 모듈을 제작, 공급할 예정이다. 창원 본사에 도착한 방문단 일행은 단조 공장, 원자력 공장을 찾아 뉴스케일파워 SMR 단조소재, SMR 제작 전용 설비 등을 살펴보고 향후 프로젝트 일정을 점검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1980년대부터 쌓아온 검증된 원전 주기기 제작 경험과 PM-HIP( Powder Metallurgy-Hot Isostatic Pressing 금속분말 열간등방압성형), 전자빔용접 기술 등 SMR 혁신 기술을 지속 개발하며 제작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요하니스 대통령은 “오늘 두산을 방문해 SMR을 포함한 원자력 기술 관련 생산시설을 확인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루마니아는 청정에너지 산업계에서 공급망을 구축해 지역내 탈탄소화를 이끌고자 한다. 세계적인 선진 기업과 협력하고 파트너가 되는 것은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고 루마니아의 미래 에너지와 경제를 굳건히 하는데 중요하다”고 말했다. 두산에너빌리티 박지원 회장은 “뉴스케일파워와의 견고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혁신 기술 개발 등 SMR 제작 역량을 꾸준히 고도화하고 있다”며 “루마니아 첫 SMR 제작을 위한 준비도 면밀히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루마니아의 안정적인 청정에너지 공급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 투자사들과 함께 뉴스케일파워에 지분투자를 하며 핵심 기자재 공급권을 확보한 바 있다. 2019년 뉴스케일파워 원자로 모듈에 대한 제작성 검토에 착수, 2021년 완료하며 현재 모든 기자재 제작 준비를 마친 상태다. 뉴스케일파워 SMR은 지난 2020년 SMR 모델 중 최초로 미국 원자력 규제 위원회(NRC)의 설계인증을 받았다. 루마니아 SMR 사업은 현재 부지 정비 작업 중이다. 미국 정부는 지난달 이 사업의 성공을 위해 수출입은행과 국제개발금융공사를 통해 약 5조4000억원(40억달러)의 자금을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두산에너빌리티 커뮤니케이션팀 이성민 수석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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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태양광 발전설비 구축… 태양광 에너지로 케이블 만들어요대한전선이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을 본격화한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당진공장에 태양광 자가 발전설비를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수립한 탄소중립 로드맵의 실천 과제 중 하나로, 온실가스 배출 감축과 에너지 절감을 위해 추진했다. 대한전선은 당진공장의 2개 건물 지붕 약 1만m2(3000평) 면적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했다. 이 설비로 연간 약 1400MWh의 전력을 생산해 공장 및 생산 시설 가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간 630tCO2eq(온실가스 환산량) 가량의 온실가스 발생을 줄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4300여 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것과 동일한 효과다. 대한전선은 신재생에너지의 사용 비율을 늘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태양광 발전설비를 확대할 계획이다. 2025년 준공 예정인 해저케이블 1공장에도 태양광 발전설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대한전선은 지난 3월에 2050년 넷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한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했다. 2031년까지 국내외 사업장에서 직간접적으로 배출하는 탄소 총량을 46% 감축하고, 2050년에는 제품 생산 및 영업활동에서 발생하는 모든 탄소 배출량이 0인 탄소중립을 달성할 계획이다. 대한전선은 글로벌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해 사업장 내 재생에너지 발전을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위해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 조성을 위해 글로벌 기업으로서 선제적인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전선은 2021년 전선업계 최초로 ESG위원회를 설립하고 체계적인 친환경 경영을 실천해 왔다.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고 친환경 제품 구매 비율을 높이는 동시에 1사 1연안,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 폐건전지 교환 캠페인 등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 결과 한국ESG기준원에서 실시한 ‘2023년 ESG 평가’에서 3년 연속 통합 ‘A 등급(우수)’을 획득했다. 언론연락처: 대한전선 홍보팀 김용건 과장 02-316-929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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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카자흐스탄 발전소 현대화사업 추진두산에너빌리티가 카자흐스탄에서 노후 발전소 성능개선과 환경설비 구축 등 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카자흐스탄 에너지부 및 한전KPS와 ‘노후발전소 성능개선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카자흐스탄 수도인 아스타나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카자흐스탄 순가트 예심하노프(Sungat Yessimkhanov) 에너지부 차관, 한전KPS 김홍연 사장, 두산에너빌리티 김정관 마케팅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와 한전KPS는 카자흐스탄의 알마티(Almaty), 파블로다르(Pavlodar), 아스타나(Astana), 토파르(Topar) 발전소에 대한 타당성 조사(feasibility study)를 통해 환경설비 구축과 발전소 성능개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 김정관 부문장은 “두산에너빌리티가 보유한 발전소 환경설비, 성능개선 기술은 대기오염 감소를 위한 카자흐스탄 정부의 노력에 부합하는 최적의 솔루션”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한전KPS와 함께 친환경 발전사업 수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해 카자흐스탄 남부 심켄트 지역에서 1조1500억원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 공사를 수주했으며, 2015년 3400억원 규모의 310MW급 카라바탄(Karabatan) 복합화력발전소를 수주해 2020년 성공적으로 준공한 바 있다. 언론연락처: 두산에너빌리티 커뮤니케이션팀 이성민 수석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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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국내 최초 냉열활용 탄소배출권 확보기반 마련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지난 3월, 국내 최초로 ‘LNG 냉열(영하 162℃의 LNG가 기화할 때 발생하는 에너지) 활용을 통한 전력 및 화석연료 사용 절감 사업’에 대한 방법론을 환경부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4월 24일 밝혔다. ‘방법론’은 온실가스 감축량 계산방법 및 절차를 기술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2월 LNG 냉열 고객사인 ‘한국초저온(대표이사 김덕원)’과 방법론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1년여 간의 정부 협의를 거쳐 올해 3월 환경부 인증위원회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 방법론에 따라, 가스공사 평택생산기지의 LNG냉열을 활용한 냉동·냉장 물류창고 사업에서 매년 약 700톤의 온실가스가 감축(한국초저온은 LNG냉열을 활용해 냉동창고 온도 유지에 필요한 전력을 절감하고 가스공사 또한 천연가스 기화에 필요한 전력을 절감해 온실가스 감축)되고, 가스공사는 향후 10년 간 약 1400톤의 배출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법론은 환경부 상쇄등록부시스템에 공개돼 사업자 누구나 활용할 수 있으며, 이는 데이터 센터 등 저온유지가 필요한 냉열사업 활성화와 국가 온실가스를 감축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스공사는 이번 방법론 마련은 가스공사가 LNG냉열 고객사와 협력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거둔 상생혁신 모델의 좋은 선례라며, 가스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추진해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한국가스공사 언론홍보팀 이예지 과장 053-670-019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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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쑤 헝위안 동리 신에너지 유한회사, 세계 미래 에너지 정상회의 참가 및 산업 투자 계획 발표중국 간쑤성 정부와 주취안시 정부 대표단이 4월 15일부터 20일까지 아부다비에서 열린 세계 미래 에너지 정상회의에 참가해 두바이와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했다. 이 기간 중 간쑤 헝위안 동리 신에너지 유한회사는 국제 태양광 구매자들과 계약을 체결하며 중국 태양광 신에너지 기업들을 위한 새로운 해외 판로를 개척했다. 두바이에서 열린 계약식에는 간쑤성 성주와 주취안 시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간쑤 헝위안 동리 신에너지 Xian Xiaoli 사장은 “친환경과 번영을 함께 이룬다는 것이 헝위안 동리의 개발 목표이며, 회사는 국내외 시장 개척 과정에서도 기술 우선, 품질 제일이라는 기준을 고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간쑤 헝위안 동리 신에너지가 중국의 ‘탄소 피크 및 탄소 중립’ 전략적 요구에 발맞춰 주취안시에 약 40억위안(약 6600억원)을 투자한 6GW 태양광 모듈 베이스 프로젝트는 10만제곱미터의 부지를 갖고 있으며, 그중 2.4GW 생산라인은 이미 완공돼 가동 중이다. 나머지 생산라인은 현재 건설 중이다. 또한 간쑤 헝위안 동리 신에너지는 16만제곱미터의 부지에 약 40억위안(약 6600억원)을 투자해 5GW 고효율 배터리 베이스 프로젝트를 추가로 추진할 계획이다. 완전한 헝위안 신에너지 장비 제조 산업 체인을 형성하고 신에너지 장비 제조산업 시범단지를 구축하기 위해, 후속 단계에서는 인버터 공장, 태양광 브래킷 공장, 전선 및 케이블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며, 부지 약 11만제곱미터, 약 20억위안(약 33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헝위안 태양광 모듈은 고출력과 탁월한 신뢰성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전반적인 시스템 비용을 절감하고 투자자의 수익을 향상시키는 데 최적화됐다. 182 및 210과 같은 다양한 제품 사양을 충족시키기 위해 최신 고효율 지능형 생산라인 설비를 도입했다. 국내외 여러 유명 기업들과 심도 있는 협력 관계를 구축해 신에너지 기술의 연구개발 및 적용을 공동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더 나아가, 간쑤성 주취안에 신에너지 기술연구소를 설립해, 중국의 국가 전문가 및 학자들로 구성된 팀이 이끄는 신에너지 기술 분야의 R&D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 산업 기술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와 혁신을 보장하고, 지역은 물론 서부 지역 전체의 신에너지 산업의 빠른 발전을 서비스로 지원한다. 이러한 성과는 중국 서부 지역에 기반을 두고 전국을 대상으로 중앙아시아, 나아가 세계 시장까지 내다보는 간쑤 헝위안 동리 신에너지의 태양광 신에너지 분야 발전 비전의 결과다. 간쑤 헝위안 동리 신에너지 소개 간쑤 헝위한 동리 신에너지(GANSU HENGYUAN DONGLI NEW ENERGY COMPANY)는 중국 간쑤성 지우취안 쑤저우구 신에너지 종합활용 산업단지에 본사를 둔 신에너지 회사다. 언론연락처: 간쑤 헝위안 동리 신에너지 멍 루(Meng Lu) +86 156 2023 313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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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키르기스스탄과 재생에너지 및 탄소저감사업 확대 합의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가 기후위기 국제 공동대응과 물산업 수출 확대를 위해 글로벌 협력을 확대해 나간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키르기스스탄을 방문해 정부 고위급 면담 및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물 분야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키르기스스탄은 우리나라의 중점협력국으로 그간 환경, 보건위생 등 분야에서 주로 협력해왔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환경부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전담기관으로서 이러한 기존 협력에 더해 물 분야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협력을 확대하고자 이번 방문을 계획했다. 먼저 18일 키르기스스탄 에너지부 차관과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발굴 확대와 공적원조사업(ODA) 연계 △배출권의 국내 이전에 대한 공동 노력 등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19일 다목적댐 운영 등을 통한 수력 분야 전문성을 활용해 에너지부 산하 수력발전 공기업인 ‘OJSC Chakan-GES’와 수력발전 운영관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키르기스스탄의 수력발전 현대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카시말예프 아딜베크 알레쇼비치(Kasymaliev Adylbek Aleshovich) 키르기스스탄 제1부총리와 만나 현지 물 문제 해결을 위한 디지털 물관리 기술 도입 확대 등 적극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키르기스스탄 제1부총리는 추진 중인 소수력 개발 등 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적극 지원을 약속하며 국가 수자원 마스터플랜 수립을 요청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탄소저감을 위한 재생에너지 사업의 긴밀한 협력과 함께 공사의 첨단 물관리 기술을 활용해 마스터플랜 수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한국수자원공사가 보유한 물관리 디지털 트윈, AI정수장 등 초격차기술은 세계에서 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물 문제 해결 등의 역할을 확대하고, 나아가 국내 물 기업의 해외 진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아시아물위원회(Asia Water Council) 의장기관으로 글로벌 물 문제 해결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노력 중이다. 키르기스스탄과는 2023년부터 추(Chu)강 소수력 개발방안 수립 등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수자원공사 글로벌사업본부 그린ODA센터 류민규 센터장 042-629-413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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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차세대 ESS 앞세워 유럽 친환경 전력 시장 공략LS ELECTRIC(일렉트릭)이 세계 최대 산업전시회 ‘하노버 메세 2024(Hannover Messe 2024)’에서 ESS(에너지저장장치), DC(직류) 전력기기 등 유럽 친환경 에너지 시장 맞춤형 차세대 스마트에너지 솔루션을 대거 공개했다. LS일렉트릭은 22일부터(현지시간) 26일까지 5일 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하노버 메세 2024(Hannover Messe 2024)’에 ‘더 나은 세상을 위한 LS일렉트릭의 50년 여정(50 years journey to green harmony)’을 메인 콘셉트로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국내 기업 중 최대인 57부스(527㎡)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스마트 에너지(Smart Energy Solution) △디지털 제조혁신(Digital Manufacturing)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등 3개 테마를 중심으로 해외 고객들에 자사 제품과 솔루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LS일렉트릭은 글로벌 ESS(에너지저장장치; Energy Storage System)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차세대 ESS 플랫폼을 전면에 배치했다. LS일렉트릭 차세대 ESS 플랫폼은 전력변환 분야 핵심 기술과 모터제어속도를 통해 에너지사용량을 절감시키는 전력전자 기반 산업용 드라이브(인버터) 분야에서 쌓아 온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독자 개발한 제품이다. 특히 전력변환 핵심 부품인 PEBB(펩; Power Electronic Building Block)을 200kW 단위로 모듈화해 스마트 독립 운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LS일렉트릭은 차세대 ESS와 현지 사업 역량을 앞세워 ESS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유럽, 일본, 북미 등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ESS 시장 규모는 오는 2027년까지 130억5000만달러(한화 약 18조원)에 이를 전망이며, 2030년까지 연평균 35% 성장을 통해 약 302GWh가 보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LS일렉트릭은 1월 영국의 ‘번리 BESS 리미티드(BURNLEY BESS LIMITED)’와 약 1500억원 규모의 PCS(전력변환장치) 70MW, 배터리 167MWh급 ESS 구축 및 통합운영 계약을 체결하는 등 영국을 교두보 삼아 유럽 ESS사업 확대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LS일렉트릭은 이에 앞선 지난해 4월에도 영국 보틀리 지역에 사업비 1200억원 규모 PCS 50MW 배터리 114MWh급 ESS 구축 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전력 산업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잇달아 대규모 ESS 사업 수주에 성공하며 사업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LS일렉트릭은 세계 최고 수준의 직류(DC)·교류(AC) 제품 기반 차세대 스마트 배전 솔루션을 전면 배치하고, 글로벌 전력 시장 확대 전략도 소개했다. 국내 중전 기업 유일 UL인증 배전 솔루션과 함께 △스마트 스위치기어(switchgear) △직류(DC)배선용차단기(MCCB; Molded Case Circuit Breaker) △직류(DC)릴레이(Relay) △직류(DC)개폐기(Switch-Disconnector) 등 차세대 전력 시스템 풀 패키지를 공개하고, 송·변전부터 배전에 이르는 전력계통 전체에 적용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전력 솔루션 기술력과 공급 역량도 함께 강조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 트윈 기반 스마트공장 컨설팅 플랫폼 ‘SMI(Smart Management Insight)’ △자산관리시스템(AMS; Asset Management System) △에너지 효율관리 플랫폼 ‘그리드솔 큐브’(GridSol CUBE) △전력설비 통합 관리 플랫폼 ‘그리드솔 케어’(GridSol CARE) 등 수요자 맞춤형 IoT 디지털 기술 기반 에너지 최적화 솔루션을 소개했다. 언론연락처: LS일렉트릭 홍보실 권도엽 매니저 02-2034-416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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