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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가게 “기업 ESG와 시민 환경교육을 한번에”모두가 함께하는 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이사장 홍명희)가 탄소 저감과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기업들과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초·중·고 학생들에게 기후 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며, 주변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도록 환경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다. 대한민국 최초로 업사이클링 브랜드 ‘에코파티메아리’를 론칭한 아름다운가게는 업사이클링 사업과 환경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기업은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상호 협력을 통해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환경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GS SHOP 친구 프로젝트 진행 지속 가능한 친환경 경영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GS SHOP과 아름다운가게는 친환경으로 지구 구하기라는 ‘친구 프로젝트’를 오픈하고, 올 10월까지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이어간다. 친구 프로젝트는 건강한 지구, 깨끗한 환경을 위한 미션을 수행하는 환경 캠페인으로 1000명의 캠페이너를 모집하고 있다. 입지 않은 옷을 기부해 업사이클링에 참여하고, 일상에서 친환경 미션을 수행하면 기부된 제품으로 업사이클링을 한 미션 리워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기타 기부된 의류는 연말 소외 이웃에게 전달된다. 캠페이너 한 명이 5점 이상의 의류를 기부하면 약 5000점 의류를 재사용해 이산화탄소 20톤을 줄이고, 소나무 700그루를 심는 환경적 효과를 가져온다. 앞서 친구 프로젝트 1기는 신청자 수 330여명으로 확인됐고, 2기 모집이 조기 마감됐고, 3기도 추후 진행 예정이다. ◇UPS 비대면 환경 교육 캠페인 재생 에너지 사용과 대체 연료 차량 도입 등 환경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온 UPS는 아름다운가게와 ‘나눔과 새활용으로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언택트 환경 교육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대상은 6~10세 자녀를 둔 UPS 임직원과 일반 시민으로 약 150명의 참가자에게 아름다운가게 업사이클링 브랜드 ‘에코파티메아리’ 키트와 유니폼, 환경 동화책, 환경 약속 포스터 등 새활용 홈키트를 전달하고 교육했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나눔’과 ‘새활용’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환경을 위한 자신만의 약속을 서로 소개하고, 다짐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그뿐만 아니라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하는 환경 교육도 별도로 준비해 총 150명에게 연령대에 맞춘 프로그램을 계획해 진행했다. 아름다운가게 담당자는 “두 캠페인 모두 기업과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하반기에도 계속 진행될 예정”이라며 “기업의 ESG 경영이 대두가 되는 시점에서 아름다운가게는 자원의 재순환과 나눔을 통한 친환경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적화한 파트너로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드는 데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가게 개요 아름다운가게는 모두가 함께하는 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쓰지 않는 헌 물건, 아직 사용하지 않은 새것이라도 내게는 필요 없는 물건을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내놓는 나눔을 통해 우리 사회의 생태적, 친환경적 변화에 이바지한다. 업사이클링, 환경 교육, 자원봉사 등의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사업을 진행한다. 언론연락처: 아름다운가게 홍보팀 이혜라 팀장 02-2115-705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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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영국문화원-KF,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그린버스’ 프로젝트 지원주한영국문화원(British Council in Korea, 주한영국문화원장 샘 하비)은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와 공동으로 ‘한-영 기후변화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에 참여할 ‘그린버스(The Greenverse)’ 프로젝트를 최종 선정했다. 한-영 기후변화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는 2021년 5월 30~31일 양국 주최 국제 기후 및 환경 행사인 P4G 서울정상회의와 올 11월 영국이 개최하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연계 문화 사업이다. 영국문화원의 ‘The Climate Connection’ 글로벌 프로그램의 하나로 기후변화 및 대응을 주제로 한 양국의 협업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The Climate Connection은 글로벌 토론, 예술 및 과학 쇼케이스, 대학 장학금, 펀딩 지원, 연구 및 교육 기회 제공 등을 통해 기후 변화의 해결책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한-영 기후변화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는 올 6월 한 달간 한-영 양국 기관 및 개인 협업으로 구성된 다양한 예술, 과학, 디지털 기술 융합 프로젝트로 총 27개 팀이 지원했으며, 양 기관은 심사를 통해 최종 1개 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팀은 8월 프로젝트 개시 뒤 11월 말까지 프로젝트를 완료하게 된다. 선정된 프로젝트는 그린버스(The Greenverse)로 한국 아트센터 나비, 방앤리(Bang & Lee)와 영국 워터쉐드(Watershed) 기관이 협업해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영국의 MZ 세대 창작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크리에이티브 캠프, 기후 변화 위기와 대응 실천을 주제로 하는 디지털 플랫폼 ‘그린버스’, 이와 연결된 오프라인 쇼케이스로 구성된다. 먼저 온라인 크리에이티브 캠프는 양국에서 3팀씩, 총 6팀을 모집해 운영할 예정으로, 기후 위기에 대한 미래 세대의 목소리를 담는 게 목표다. 각 팀이 기후 위기와 대응을 위한 실천을 주제로 창작하는 영상, 인터랙션 웹, 소셜 미디어 콘텐츠 등 결과물은 이후 디지털 플랫폼인 그린버스에 올라가 여러 아이디어의 시발점이 될 예정이다. 더불어 그린버스 디지털 플랫폼과 연결해 ‘노지를 위한 서곡(Prelude to Noji)(가제)’ 쇼케이스를 제주 서귀포에서 열 예정이다. 기후 변화에 가장 취약하고 해양 생태계 오염에 노출된 상징적 장소로 제주도 서귀포시 노지 일대를 선정해 지속 가능한 소재, 친환경 에너지 그리고 지역의 생태 변화를 연결하는 주제 아래 문화 실천 및 참여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로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기후 변화 대응 관련 아이디어를 공유해 미래 세대의 목소리를 담고, 이를 환경과 생태를 위한 실천의 촉매제로 활용할 예정이다. 주한영국문화원장 샘 하비는 “한-영 기후변화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를 통해 양국 미래 세대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며 예술·과학·디지털 기술 등 전문 지식을 활용해 우리가 직면한 기후 변화 문제에 대한 한-영 양국 간 대화와 협력이 더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기관 및 아티스트 소개 △아트센터 나비 아트센터 나비는 2000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한국 최초 미디어 아트 센터이자 디지털 아트 전문 기관으로, 국제적인 디지털 예술 및 문화를 다뤄왔다. 아트센터 나비는 매개자로서 문화적 욕구를 중요한 활동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며, 현대 기술을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이를 접목한 예술 창작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가 공유·발전될 수 있는 ‘커뮤니티’를 구축해 왔다. 아트센터 나비는 기술의 가능성과 예술적 감성이 결합돼 개인과 사회에도 긍정적인 변화의 힘을 끌어내고자 한다. www.nabi.or.kr △워터쉐드(Watershed) 영국 남서부 항구 도시 브리스톨에 있는 워터쉐드는 영국 최초의 미디어 센터로, 지역 사회와의 긴밀한 연대와 전국적·국제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면서 독창적 상상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기관의 크리에이티브 기술 허브인 퍼베이시브 미디어 스튜디오(Pervasive Media Studio)는 워터쉐드, 웨스트잉글랜드대학교, 브리스톨대학교의 파트너십으로 탄생헀으며 예술, 기술, 사회 간 상호 연계성 및 상호 작용에 관심을 둔 160여 지역의 예술가, 기술 전문가, 스타트업, 연구자 등에게 작업 공간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며 로보틱스, 인터액티브 다큐멘터리, 스토리텔링, 도시 등 12개의 주제를 보유하고 있다. 라이프 매거진(Rife Magazine)과 같이 미래 세대들과 함께하는 연구 개발(R&D) 및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워터쉐드는 특히 기후 변화에 대한 다양한 생태학적 실천을 지원하며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사회적 변화에 이바지하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https://www.watershed.co.uk/ △방앤리(Bang & Lee)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듀오 방앤리(방자영, 이윤준)는 설치와 뉴미디어 아트의 경계를 넘나들며 미디어 아트의 개념을 확대하는 다양한 실험을 선보여 왔다. 2012년 한국에서 활동을 시작해 국제적으로 활동한 이들은 대규모 미디어 설치, 리서치 기반 실험, 장소 특정적 사회 연극과 문화유산에 대한 커미션 작품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여러 프로젝트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미디어 아트의 프로덕션 과정과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인프라에 대해 고민하며, 단순한 예술 창작을 넘어서 기획과 향유를 위한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로서 예술과 기술의 다른 관계성을 찾고 있다. 그들의 작업은 △독일 카를루스 미디어 아트센터 △스페인 세비야 비엔날레 △영국 워터쉐드 △이탈리아 로마 21세기 국립현대미술관 △아트센터 나비 △백남준 아트센터 △인사미술공간 등에서 전시됐다. https://bangandlee.com/ △The Climate Connection 캠페인 The Climate Connection 캠페인은 전 세계 사람들과 함께 기후 변화에 대한 아이디어·관점을 공유하고 교육, 예술·문화, 과학을 활용한 해결책을 찾으며 글로벌 토론, 예술 및 과학 쇼케이스, 대학 장학금, 자금 지원, 연구 및 트레이닝 기회를 제공한다.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며 6월 3일 ‘The Climate Connection: 변화를 위한 토론’ 행사를 시작으로 올 11월 COP26 정상회담까지 진행된다. 영국은 11월 1일부터 12일까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제26차 유엔 기후 변화 당사국회의(COP26)를 개최할 예정이다. COP26가 수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하려는 영국 정부의 목표를 지원하기 위해 영국문화원은 자체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 수백만명의 사람이 기후 변화에 대응하도록 영감을 주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한영국문화원 개요 영국문화원은 문화 관계와 교육 기회를 위한 영국의 국제기관이다. 영국문화원은 예술·문화, 교육 및 영어를 통해 영국과 다른 국가의 사람들 사이의 관계, 이해 및 신뢰를 구축한다. 한 해 8000만명 이상의 사람과 직접 교류했고 온라인, 방송, 출판물 등을 포함해 총 7억9100만명의 사람들을 연결했다. 1934년에 설립된 영국문화원은 영국 왕실 인가(Royal Charter)에 따라 운영되는 자선 기관이자 공공기관이다. 주한영국문화원은 1973년 8월 서울에 설립돼 영어 교육, 문화·예술, 교육 분야의 파트너십을 통한 문화 관계 사업으로 한국과 영국을 더 가깝게 하고 있다. 철저하게 검증된 강사진과 자체 개발한 수업 자료로 6개의 어학원 센터를 운영하며, 영어 교육 정책 연구 및 교원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국제 공인 영어 시험 아이엘츠(IELTS)의 공식 주관사이자, 영어 진단 평가 앱티스(Aptis) 및 영국 자격증 시험을 운영한다. 언론연락처: 주한영국문화원 고유미 공보관 02-3702-061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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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허브, ‘탄소 중립 위한 청정수소와 액화수소 플랜트 구축 세미나’ 개최정부는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한 뒤 올 3월 수소 생산, 저장·유통, 활용 각 분야에 대한 ‘수소 경제 민간 투자 계획 및 정부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주된 내용으로는 청정수소 상용화를 위한 그린 수소·블루 수소 생산기술과 액화수소 관련 인프라 확대로 수소 산업 전반에 대한 발전 지원이다. 이에 맞춰 SK·현대자동차·포스코·한화·효성을 비롯한 민간 기업들도 2030년까지 수소 경제 모든 분야에 약 43조원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밝혔다. 이에 세미나허브는 9월 28~29일 이틀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수소 경제 활성화에 핵심 요소가 될 ‘청정수소 생산기술과 액화수소 인프라 구축방안을 분석한 세미나’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 1일 차인 9월 28일(화)에는 △탄소 중립을 위한 청정수소의 역할 및 미래 △한국 수소 정책 및 수소 모빌리티 개발 방향 △그린 수소 생산 수전해 기술 개발 △그린 수소 생산 PEM 수전해 기술 기초 및 연구 동향 △2030년 그린 수소 제조가 목표 달성 방법 △고온 수전해(SOEC) 그린 수소 생산기술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그린 암모니아 생산 및 활용 기술 △대용량 해외 수소 도입을 위한 액상 유기수소 운반체(LOHC) 기술에 대해 발표한다. 2일 차인 9월 29일(수)에는 △수소 시대의 개막 △블루 수소 및 수전해 유형별 그린 수소 경제성 비교 △블루 수소 생산을 위한 수소 추출 원료 다변화 기술 △CCUS(이산화탄소 포집·분리·저장) 기술을 이용한 블루 수소 생산 △블루 수소 생산을 위한 수소 추출기 및 CCUS 개발 △수소 충전소 인프라 구축 방안 및 공급 전략 △액화수소 플랜트 구축 현황 및 대용량화 기술 개발 방안 △액화수소 인프라 구축 실태 및 주요 이슈에 대해 발표한다. 세미나허브 담당자는 “정부와 민간 기업이 수소 산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는 시점에서 이번 세미나에서 수소 산업 전 주기에 대한 이해와 청정 수소 생산기술 및 액화수소 플랜트 구축 방안 및 사업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세미나허브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세미나허브 개요 세미나허브는 산업 전반에 관한 시장 동향, 기업 동향, 기술 동향을 조사 분석해 기업들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산업 기술 세미나 개최 전문 회사다. 언론연락처: 세미나허브 사무국 김민서 사원 02-2088-648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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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나주병원, ESG 경영 기반 친환경 캠페인 ‘녹색회복 실천운동’ 확대국립나주병원(원장 윤보현)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녹색 생태계 회복을 위한 ‘ESG (Environment, Social and Governance) 경영’ 기반 친환경 캠페인 ‘녹색회복 실천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한 윤보현 원장은 1월 환경부가 시작한 일상 속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고고(Go Go) 챌린지’에 23일 동참했다. ‘1회용품 거절하Go!, 녹색회복 실천하Go!’이라는 슬로건을 제시하며 녹색 생태계 회복을 위한 실천 의미를 강조했다. 고고(Go Go) 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일상에서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 행동과 할 수 있는 한 가지 행동을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이다. 국립나주병원은 고고챌린지를 시작으로 ESG 경영 기반의 친환경 조직 문화를 탄탄히 하고자 전 직원이 참여하는 녹색회복 실천운동을 지속해 확대할 방침이다. △매주 목요일 그린데이 지정 △녹색회복 10대 약속 수립 및 전 직원 서약 운동 전개 △부서별 그린챌린지 등을 릴레이식 챌린지로 녹색회복 관련 메시지를 부서별로 자유롭게 부여해 소셜 미디어에 게재, 녹색회복 실천의식을 확산하고자 한다. 윤보현 국립나주병원장은 “전 직원이 참여하는 녹색회복 실천운동을 확산함으로써 개개인 모두가 생태계와 공존하는 존재로 인식하고 공동체 의식을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더 나아가 우리 원의 특성을 반영한 친환경 중심의 특화사업을 개발하고 지속 가능한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국립나주병원 개요 국립나주병원은 보건복지부 소속, 호남권 유일의 국립정신병원이며 책임운영기관이다. 전문정신의료기관으로 195병상의 입원 병상을 운영 중이며 정신장애 진료를 위해 기분장애 클리닉, 소아 청소년 정신장애 클리닉, 노인 정신장애 클리닉의 전문 외래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일찍이 개방병원 제도를 전면적으로 도입해 ‘자연치유’의 남다른 치료 효과를 각인시켰으며 가족적인 치료 환경과 체계적인 재활치료 프로그램, 지역 공공정신보건사업의 중추적 병원으로서 2015년~2018년 최우수 책임운영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참된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기능을 다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국립나주병원 기획운영과 기획홍보팀 이지니 주무관 061-330-772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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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ESG 경영 강화 위한 TF 8월 본격 출범안랩(대표 강석균)이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지난달 말 ESG TF (태스크포스)를 신설하고 8월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안랩 ESG TF는 △환경(Environment) TF △사회(Social) TF △지배구조(Governance) TF로 나뉘어 유관 부서 실무 담당자가 TF 책임자로 참여한다. 전체 ESG TF장은 커뮤니케이션실 인치범 상무가 맡아 총괄한다. 안랩 ESG TF는 국내외 ESG 평가 대응과 같은 선결 과제 수행을 시작으로 안랩의 △미션(Mission) △비전(Vision) △핵심가치(Core Values) 등 기업 철학에 들어맞는 고유한 ESG 경영 로드맵을 구상하고 전사적인 ESG 문화를 구축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안랩은 그간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 평가[1]에서 최우수기업(2015, 2017년) 및 우수기업(2008~2011년, 2013년, 2014년, 2016년)으로 선정되는 등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실천을 인정받아왔다. 특히 지난해(2020년)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환경하에서 안랩의 사회적 가치를 발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2]을 실천해오고 있다.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기존의 방문 견학 프로그램을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인 ‘온라인 라이브(Live) 견학’으로 전환(8월 현재까지 5441명의 중·고등·대학생이 참여하는 성과)했고, 비대면 상황 장기화로 부족한 IT 및 보안 교육 기회 문제를 해결하고자 유튜브 채널 ‘삼평동연구소’를 개설하고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로 200여 편의 영상 콘텐츠를 공개했다(구독자 수 1만8000명, 영상 누적 조회수 131만 회를 달성). 최근에는 스미싱·랜섬웨어 등 일상 속 보안 위협이 증가하는 가운데, 웹툰 ‘오갑살’을 제작해 보안 위협 피해 예방을 위한 생활밀착형 보안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 있다. 신임 ESG TF장 인치범 상무는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 기여한다는 안랩의 기업 미션에는 이미 ESG 경영의 핵심 요소가 내재됐다”며 “안랩 ESG TF는 이러한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정교한 ESG 경영을 실천해 중견기업 ESG 경영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 안랩 ESG 관련 수상내역 ·2008년 지배구조 우수기업상(한국기업지배구조원) ·2009년 지배구조 우수기업상(한국기업지배구조원) ·2010년 지배구조 우수기업상(한국기업지배구조원) ·2011년 지배구조 우수기업상(한국기업지배구조원) ·2013년 지배구조 우수기업상(한국기업지배구조원) ·2014년 지배구조 우수기업상(한국기업지배구조원) ·2015년 지배구조 최우수기업상(한국기업지배구조원) ·2016년 ESG 우수기업 우수기업상(한국기업지배구조원) ·2017년 ESG 우수기업 최우수기업상(한국기업지배구조원) [2] 사회(Social) 영역 주요 활동: 비대면 환경에서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노력 언론연락처: 안랩 커뮤니케이션팀 김정인 사원 031-722-756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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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충남 서산에 2.6조원 고부가 친환경 소재 투자LG화학이 석유 화학 분야 친환경 소재 육성을 위해 대규모 국내 투자에 나선다. 고부가 Sustainability 사업 및 친환경 소재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본격적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다. LG화학은 2028년까지 총 2조6000억원을 투자해 충남 대산공장에 생분해성 PBAT[1] 및 태양광 필름용 POE[2] 등 총 10개의 공장을 신설한다고 19일 밝혔다. LG화학은 올해 PBAT 및 POE 공장 착공을 시작으로 대산사업장을 2028년까지 바이오 기반 원료 생산부터 친환경 소재, 폐플라스틱 재활용, 온실가스 저감 등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기반 사업의 메카로 육성할 계획이다. 올해 안에 착공되는 PBAT 공장은 연산 5만톤, POE 공장은 연산 10만톤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며, 두 공장 모두 2024년 상업 생산을 목표로 한다. 이에 따른 매출 증대 효과는 연간 약 4700억원 이상으로 기대된다. 업계에 따르면 PBAT와 POE는 ESG 트렌드에 따른 썩는 플라스틱 수요 증가 및 신재생 에너지 보급 확대 등으로 2025년까지 연평균 30% 수준의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PBAT는 자연에서 빠르게 분해되는 생분해성 수지로, 폐플라스틱 등 환경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된다. POE는 절연성과 수분 차단성이 높고 발전 효율이 우수해 태양광 패널 보호 및 전력 손실을 최소화하는 필름용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POE의 경우 LG화학은 현재 대산에 연산 28만톤 규모의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10만톤 증설이 완료되면 POE 생산 능력은 총 38만톤으로 확대된다. 이는 생산 능력 기준 세계 2위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충남도 및 서산시와 신규 투자 및 부지 확보 등을 위한 투자 협약(MOU) 체결 한편 LG화학은 계획된 투자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충청남도 및 서산시와 투자 협약(MOU)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맹정호 서산시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과 LG화학 신학철 부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LG화학은 기존 대산공장 부지 외 약 79만㎡(24만평)의 신규 부지를 추가로 확보했으며, 신규 공장 설립 및 관련된 친환경 소재·공정 분야 투자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LG화학은 이번 투자로 약 400여명의 직접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적극적으로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승조 지사는 “LG화학이 더 많이 성장하고 더 크게 발전해 나아가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정책을 더욱더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LG화학 신학철 부회장은 “이번 투자 협약은 지속 가능 성장 전략의 하나이자 친환경 소재 비즈니스의 본격화를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충남도 및 서산시와 오랜 동반 관계를 더 굳건히 하는 것은 물론 협력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 PBAT (Poly Butylene Adipate-co-Terephthalate)는 농업용·일회용 필름 등에 사용되며 자연에서 산소·열·빛과 효소 반응으로 빠르게 분해되는 제품이다. [2] POE (Poly Olefin Elastomer)는 LG화학 고유의 메탈로센 촉매를 사용해 고무와 플라스틱의 성질을 모두 가진 고부가 합성수지로, 태양광 필름·자동차용 범퍼 소재·신발의 충격 흡수층·전선 케이블 피복재 등에 사용된다. 언론연락처: LG화학 커뮤니케이션팀 손준일 책임 02-3773-315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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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페이퍼, 친환경 실천 캠페인 ‘고고챌린지’ 동참골판지 원지 전문 기업 전주페이퍼(대표이사 사장 장만천)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탈(脫) 플라스틱 실천 운동 ‘고고챌린지(Go Go Challenge)’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전주페이퍼는 ‘비닐택배 사양하Go, 박스택배 사랑하Go! 비닐봉투 사양하Go, 종이봉투 사랑하Go!’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사내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안내했다. 임직원에게는 비닐 택배와 비닐봉투 사용을 지양하고, 종이 박스와 종이봉투를 대신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또 필요 없는 일회용품을 줄이는 방안으로 텀블러 사용 습관화도 권장했다. 이 밖에도 분리수거 배출 세분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임직원 가족이 분리수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임직원 가정 내 재활용품 분리배출 시 신문·서적 폐지와 박스 폐지를 구분해 배출하고, 포장 박스를 배출할 때는 비닐 테이프를 철저히 제거해 폐지의 재활용 효율을 높이는 데 앞장서기로 한 것이다. 골판지 원지 전문 기업인 전주페이퍼는 환경친화적 경영을 오래전부터 실천하고 있다. 연간 100만톤 이상 폐지를 재활용해 제품을 생산하며,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에 이바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주시와 ‘천만그루 정원 도시’ 협약을 맺어 전주 산업 단지 인근 정원과 숲 조성을 위해 5억원을 후원한 바 있다. 고고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시작된 릴레이 실천 운동이다. 고고챌린지 다음 주자로 지목을 받은 참여자가 환경 보호를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 행동과 할 수 있는 행동 한 가지를 약속하고, 이어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장만천 사장은 페이퍼코리아 권육상 대표이사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KCTC 이준환 사장을 지목했다. 전주페이퍼 개요 전주페이퍼는 골판지 원지, 신문 및 출판 용지 등의 사업으로 종이 부문의 경쟁력을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꾸준한 재생 용지 개발 및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통해 환경친화적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전주페이퍼 기획마케팅팀 서동수 팀장 02-6050-265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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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연합회, ‘과천 공공주택 공급지역 부실 전략환경영향평가’ 공익감사 청구환경실천연합회(회장 이경율, 이하 환실련)가 과천 공공주택 공급 지역의 부실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지적하며 국토교통부, 과천시, 한국토지주택공사를 대상으로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환실련은 과천 공공주택 공급 지역의 생태 환경을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해 법정보호종(맹꽁이, 도롱뇽, 수원청개구리 등)이 집단으로 서식하고 있다는 점을 밝힌 바 있다. 이에 공공주택 사업지구 고시 결정에 이르게 된 전략환경영향평가 행정 자료를 사업 관계 기관에 공개 요청했고, 의문을 제기한 법정보호종 서식 여부 조사에 관해 확인한 결과, 맹꽁이와 도롱뇽 서식 전체가 누락된 정황을 확인했다. ◇과천 공공주택 공급 지역 부실 전략환경영향평가, 법정보호종 서식 누락 정황 확인 2019년 국토교통부가 승인한 과천 공공주택 공급지역 전략환경영향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맹꽁이의 경우 문헌조사에서 계획지구로부터 약 1km 이상 이격된 주암지 부근에서 청음으로 확인된 종이며, 계획지구는 대부분 시설지 및 나대지, 경작지, 묘포지 등 인위적인 인간의 간섭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지역이므로 본 종이 계획지구를 이용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판단됨”과 “도롱뇽은 현지조사시 계획지구 외부의 북측 산림 계곡부에서 난괴가 관찰되었으나, 계획지구는 대부분 시설지 및 나대지, 경작지, 묘포지 등 인위적인 인간의 간섭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지역이므로 본 종이 계획지구를 이용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판단됨”으로 동일하게 일축돼 있다. 이에 대해 이경율 환실련 회장은 “과천 공공주택 공급 지역 전략환경영향평가에는 맹꽁이, 도롱뇽의 서식이 표기돼 있지 않다”며 “법정보호종 서식을 누락하고 보전 계획을 세우지 않은 것은 위법 행위”라고 주장했다. 이어 “현재 많은 개체 수로 현장에서 누구나 쉽게 육안으로도 법정보호종의 서식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이전에도 2010년 환경부 보고 제3차 전국환경조사 2010: 둔천(377091)와 2017년 한국토지주택공사 보고 과천주암 기업형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환경영향평가에도 과천 무네미골에 도롱뇽과 맹꽁이가 서식하고 있음이 기록돼 있다”고 말했다. ◇부실 환경영향평가로 공공주택 공급지역 고시, 즉각 철회하고 법정보호종 보호 환실련은 과천 무네무골은 법정보호종의 서식지로 충분한 자연환경 여건과 다양한 법정보호종(맹꽁이, 도롱뇽, 수원청개구리 등)이 이 지역 전역에서 서식하고 있기 때문에, 부실과 누락으로 도배된 기존의 전략환경영향평가를 근거로 한 공급 지역 고시를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지역민과 환경 단체가 참여하는 환경영향평가를 다시 진행해, 생태 환경적으로 보호가 필요한 지역은 반드시 제외되고 법정보호종은 보호돼야 한다고 밝혔다. 환경실천연합회 개요 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해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 파괴·오염 행위 지도 점검, 환경 의식 고취, 실천 방안 홍보, 환경 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 교류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와 UNEP 집행 이사 자격을 취득해 국제 NGO로 활동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환경실천연합회 이경율 02-805-8840~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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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퀴노르, 한국 현장 운영 위한 RPS 제안 설치선 선정해상 풍력 전문 컨설팅 기업 RPS가 현지 파트너 업체 엠타이드(Mtide)와 협력해 에퀴노르의 한국 해상풍력발전단지 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환경 오염을 예방하는 매뉴얼(Health Safety Environment, HSE) 및 운항 요건을 충족하는 설치선 선정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에퀴노르는 세계적으로 30개 이상의 선박을 검토한 끝에 RPS가 제시한 설치선을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RPS는 해양 계류 작업과 현장 조사 활동을 위해 설치선이 갖춰야 하는 요건 및 HSE에 대해 업계 최고 수준의 지식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선정된 설치선은 정비 뒤 2021년 후반 한국 현장에 동원될 예정이다. 노상목 한국 RPS 지사장은 “RPS가 이번 선정을 통해 주요 지역에서 에퀴노르의 프로젝트를 효과적이고 꾸준히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RPS는 해양 및 현장 조사 작업 관련 HSE에 대한 깊은 전문성을 발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RPS는 2020년 2개의 부유식 라이다(LiDAR) 부표 설치를 통해 프로젝트 개발 및 투자를 위한 풍력 자원 데이터 측정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또 에퀴노르의 울산 부유식 해상 풍력 발전 프로젝트 ‘파이어플라이(Firefly)’의 환경사회영향평가(Environmental and Social Impact Assessment, ESIA) 컨설턴트로 선정됐으며, 이번 설치선 관리 계약을 통해 한국 해상 풍력 부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RPS는 한국 신재생 에너지팀을 확충하고 있으며, 채용 공고는 RPS의 채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PS는 1970년에 설립됐으며 5000명의 컨설턴트 및 서비스 제공 업체로 구성된 선도적 글로벌 전문 서비스 기업이다. 6개 대륙, 125개국에 진출한 RPS는 도시화하고 자원이 부족한 세상을 위해 공동 가치를 창출하는 프로젝트를 생산·설계·관리한다. RPS는 20년간 업계 최전선에서 영국, 유럽, 미국, 호주 및 아시아를 넘나들며 다양한 해상 풍력 경험을 쌓아왔다. 부유식·고정식 해상 풍력 프로젝트를 모두 진행하고 있으며, 에너지 부문에 대한 운영 지원과 기술 컨설팅 제공에 폭넓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RPS는 중요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언론연락처: RPS 홍보대행 시너지 힐앤놀튼 윤미리 차장 02-2287-0928 010-9254-8064 김다희 사원 02-2287-0923 010-4500-2887 RPS Lisa Elliott +44-1235-863-206 +44-7544-164-12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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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ESG 경영 실현 위한 2021-2025 지속가능성영향(SSI) 상반기 실적 발표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7월 ‘2021-2025 슈나이더 일렉트릭 지속 가능성 영향(Schneider Sustainability Impact 2021-2025, 이하 SSI)’ 목표 설정 및 추진에 대한 올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올 초 유엔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슈나이더 일렉트릭 지속가능성 영향 2021-2025(SSI)를 발표했다. 글로벌적으로 기후(Climate), 자원(Resource), 신뢰(Trust), 동등한 기회(Equal), 세대(Generation). 지역(Local) 6개의 장기적 약속을 설정하고, 2025년까지 달성할 수 있는 11가지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해 6개의 약속을 뒷받침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25년까지 전체 목표 달성 수치를 10으로 설정하고, 매년 목표 수치를 따로 설정해 평가하고 있다. 2021년 목표는 3.75점이며, 상반기에 3.26점을 달성했다. 슈나이더 지속 가능성 임팩트 결과와 주요 내용은 분기 보고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올 상반기에 전 세계에 분포된 모든 국가 및 지역 대표가 2025년까지 지역 사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목표를 수립함으로써 의미 있는 지속가능성 영향을 전달하기 위한 전 세계 슈나이더 일렉트릭 리더들의 강력한 참여와 의지를 확인했다. 또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SSI를 기반으로 2025년까지 최고의 공급망 파트너의 탄소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기 위한 이니셔티브 ‘제로 카본(Zero Carbon)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니셔티브에는 2021년 상반기까지 91%의 기업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자사의 1000개 파트너를 교육하고 지원해 전체 공급 업체, 협력사 등 밸류체인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Scope 3) 배출량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7월까지 917개의 공급 업체가 교육을 받아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디지털 혁신과 솔루션으로 기업이 수립한 지속 가능성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페인 욕실용품 생산 기업 로카 그룹(Roca Group)은 변화를 가속하기 위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기후 변화 컨설팅 서비스를 받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18년부터 로카 그룹이 3억200만톤의 CO2 배출량을 절약하고 방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전략 및 지속 가능성 부문 최고 책임자 올리비에 블룸(Olivier Blum)은 “성공적인 지속 가능성 프로그램은 신뢰와 참여를 바탕으로 구축될 수 있다”며 “탈탄소화 여정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공급망 파트너와 고객, 직원 모두가 이 분야에 대한 당사의 고유한 전문 지식과 경험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1월 기후, 자원, 신뢰, 평등한 기회, 세대 및 지역 사회에 대한 약속에 따라 지속 가능성 전략의 가속에 대한 방안을 발표했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코퍼레이츠 나이츠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언론연락처: 슈나이더 일렉트릭 홍보대행 더스프링컴퍼니 이현주 차장 070-5057-422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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