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메탄가스 배출량 감축, 석유가스업계로선 여전히 요원한 과제석유가스 업계에 있어 메탄은 여전히 중대한 과제다. 우드맥킨지(Wood Mackenzie)는 최신 ‘Horizons(호라이즌스)’ 보고서를 통해 이런 의미에서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는 메탄 배출 감축 이행을 위한 기념비적인 계기가 될 수 있으며, 기업과 정부가 배출량을 줄이고 새 기준 시행을 위해 보다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산업 시대가 도래한 이후 메탄은 지구 온도 상승을 이끈 배출가스 관련 원인 중 거의 1/3을 차지하고 있으며, 석유가스 산업은 인간이 유발한(인위적인) 메탄 배출량의 최대 1/4을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이 보고서는 명시하고 있다. ‘Mission invisible: Tackling the oil and gas industry’s methane challenge (https://www.woodmac.com/horizons/oil-and-gas-methane-challenge)(미션 인비저블: 석유가스 산업이 직면한 메탄 배출의 난제 해결)’ 제하의 이 리포트는 Ball Aerospace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작성됐다. 우드맥킨지의 ‘Emissions Benchmarking Tool (https://bit.ly/40Hqvy3)(배출량 벤치마킹 툴)’에 의하면 유전당 통상적인 메탄 손실량은 시간당 500kg(일간 약 65만입방피트 수준) 미만이며, 이는 현재 위성이 측정할 수 있는 해상도보다 낮은 수준이지만 전체 유전의 96% 정도가 이 정도의 배출량을 기록하고 있기에 누적된 규모는 중대한 문제가 되고 있다. 보다 큰 규모의 대형유전에서 발생하는 더 큰 배출량은 여러 생산 시설에 분산돼 있는 경우가 많아 특히 이를 정량화하는 데 어려움이 따른다. 정부의 역할 보고서에 따르면 메탄가스 감축에 있어 정부의 조치는 매우 중요하며 이행을 진전시킬 수 있는 세 가지 높은 수준의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된다. · 보다 큰 야망 : 대규모로 이뤄지는 플레어링(flaring: 천연가스를 통제된 방식으로 연소시키는 것)과 벤팅(venting: 가스를 태우지 않고 대기로 직접 방출하는 것)을 중단시키기 위해 글로벌 차원의 협력처럼 실행 가능하고 이행 가능한 정책이 긍정적 출발점이 될 수 있다. · 일관된 이행 : 정책 입안자와 규제당국으로서는 관련 업계와 협력 하에 배출 감축에 대한 현실적인 목표와 일정을 수립하는 한편 수수료 및 벌금이 적절한 수준으로 부과되고 허점을 막을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 관련 기술에 대한 재정 지원 : 각국 정부는 배출가스 측정 기술과 저감 솔루션 개선을 위해 자금 지원에 나설 수 있다. 가령 미국 인플레이션 저감법(IRA)의 일환으로 메탄 배출량을 모니터링하고 저감하기 위한 작업에 3억5000만달러의 기금 사용이 가능하다. 우드맥킨지 소개 우드맥킨지(Wood Mackenzie)는 재생에너지와 에너지, 천연자원에 대한 글로벌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기관이다. 데이터 기반의 분석과 인간의 전문성이 더해져 최고의 역량을 발휘한다는 ‘Driven by data, powered by people’ 슬로건을 실현한다. 정부와 기업들은 에너지 혁명이 진행 중인 현장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로의 전환을 주도하기 위해 신뢰 가능하며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가 필요하다. 바로 이런 배경에서 천연자원 분야에서 50년 이상 구축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전체 공급망에 대한 폭넓고 심층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우드맥킨지(Wood Mackenzie) 아시아-태평양(APAC) PR 담당 흘라 므얏 몬(Hla Myat Mon) +65 8533 8860 영국 PR 담당 케빈 박스터(Kevin Baxter) +44 330 124 9400 비비안 레본(Vivien Lebbon) +44 330 174 7486 우드맥킨지 영국 홍보대행 The Big Partnership 미국 PR 담당 마크 손튼(Mark Thomton) +1 630 881 688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사회적가치연구원, 공공기관 사회적가치협의회 5주년 기념 간담회 개최사회적가치연구원은 11월 13일 더 플라자 호텔 루비홀에서 공공기관 사회적가치협의회 5주년 기념 ‘ESG 경영 시대, 공공기관의 대응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행사는 공공기관의 ESG 대응이 중요해지며, 기관별 ESG 및 사회적 가치 관련 부서가 정착되는 과정에서 정부 기조에 맞춰 대응해야 하는 규제나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논의하고자 만들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기획재정부 장정진 국장과 노판열 과장을 비롯해 가천대학교 김완희 교수,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이진관 회계사 등 공공기관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장정진 기획재정부 공공혁신심의관 국장은 축사에서 “ESG 경영 시대가 보이는 것보다 한 걸음 더 가까워진 것 같다”며 “공공기관 특성에 부합하는 제도적 인프라 마련이 관계자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으며,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공공기관 ESG경영의 다양성이 필요하다”고 했다. 한동숙 충남대학교 교수는 ‘공공부문의 ESG 도입을 위한 제도 구축’을 주제로 한 발제에서 “경영공시가 공공부문에 정착하면서 국제적 기준에 맞추려는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며 “공공기관 산업 유형별 가이드를 적용할 때, 기관 특성을 고민하는 것이 현시점의 숙제”라고 말했다. 박경상 한영회계법인 파트너는 ‘공공기관의 지속가능보고서 발간 및 공시 대응 방안’에 대한 발표에서 “공공기관의 IFRS S1 S2를 고려한 ESG 공시는 일정 규모 이상 유가증권 상장사부터 공시를 시작해 점진적으로 비상장 공기업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강화되는 ESG 공시 규제를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업내 ESG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 문화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공공기관이 ESG 경영에 있어 공시 의무화를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토론은 좌장인 가천대학교 김완희 교수의 진행으로 한국남동발전 권순언 차장, 한국환경공단 권유진 차장, 조세재정연구원 이진관 회계사, 기획재정부 노판열 과장이 의견을 나눴다. 토론 좌장인 가천대학교 김완희 교수는 “ESG는 잠재적인 위험과 확실히 오게 될 위험을 대비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단기적으로 부담이 되지만 위험이 될 요소를 빨리 살펴보고 대응하는 것이 기관에 큰 효과를 볼 것”이라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공공기관 사회적가치협의회 5주년을 맞아 멤버 기관인 예금보험공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사회적가치연구원은 ‘공공기관 사회적가치협의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19개 공공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사회적가치연구원 소개 사회적가치연구원은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더 많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시장 환경을 조성하려는 목적으로 SK가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사회적가치연구원은 사회적 가치 측정 체계를 개발하고, 사회적 가치에 기반한 인센티브(사회성과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련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사회적가치연구원 기획공유팀 김성은 수석연구원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뉴스케일 파워, 서울대학교에 에너지탐사센터 개소뉴스케일 파워(NuScale Power Corporation)(뉴욕증권거래소: SMR)는 파트너사인 GS에너지(GS Energy Corporation), 두산에너빌리티(Doosan Enerbility Co. Ltd), 삼성물산(Samsung C&T Corporation)과 함께 서울대학교에 최초의 민간 자금 조성 에너지탐사센터(E2 센터)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nuscalepower.com%2Fen%2Fproducts%2Fe2-centers&esheet=53815736&lan=en-US&anchor=NuScale+Energy+Exploration+Center&index=1&md5=a55437e16ab23ac7f3c4462815962084)를 개소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아시아 최초의 E2 센터인 이 교육 훈련 허브는 한국이 차세대 고급 원자력 전문가, 기술자 및 운영자를 양성하는 인력 개발 도구의 역할을 하여 한국이 아시아에서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배치의 지역 리더가 되도록 자리매김시킬 것이다. E2 센터 (https://www.youtube.com/watch?v=brr5j50umYA&t=77s)는 시뮬레이션된 실제 원자력 발전소 운영 시나리오를 통해 원자력 과학 및 공학 원리를 적용하는 실습 기회를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혁신적인 학습 환경이다. 최첨단 컴퓨터 모델링을 통해 방문객들은 12개의 NuScale Power Modules™로 구동되는 924메가와트(MWe) 규모의 SMR 발전소 VOYGR™-12에서 ‘제어실 운영자’ 역할을 맡아 뉴스케일 기술의 고급 기능에 대해 배우게 된다. 뉴스케일과 한국 에너지 업계 리더들 간의 파트너십 심화는 한국 기업의 SMR 역량을 크게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이는 향후 한국 지원 SMR의 수출로 이어질 수 있다. 뉴스케일 공동설립자 겸 최고기술책임자 호세 레예스 박사(Dr. José Reyes)는 “뉴스케일의 획기적인 SMR은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U.S. Nuclear Regulatory Commission)의 승인을 받은 유일한 첨단 원자력 기술로서 글로벌 경쟁에서 수년을 앞서 있으며, 오늘 E2 센터 개소를 통해 한국은 청정 에너지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며 “파트너인 GS에너지, 두산, 삼성물산, 서울대학교의 지원을 받아 글로벌 탈탄소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진전시키기 위한 협력의 새로운 이정표에 도달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에 뉴스케일 E2 센터가 설립되면 한국의 청정 에너지 목표 달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E2 센터가 제공하는 실습 학습 경험을 통해 한국의 원자력 전문가와 기술자들은 뉴스케일 VOYGR SMR 발전소 제어실의 안전한 운영을 보장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갖추게 된다. 이번 협력은 청정 에너지 전환을 앞당기는 최고의 솔루션으로서 뉴스케일의 SMR 기술에 대한 전 세계적인 지지가 강화되고 있음을 더욱 강조한다. 서울대학교 원자력공학과 학과장 김응수 교수는 “E2 센터는 학생들에게 SMR 운영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회를 제공하여 글로벌 청정 에너지 전환을 이끄는 데 필수적인 전문성을 배양해준다”며 “뉴스케일의 최첨단 시뮬레이션 기술을 커리큘럼에 통합한 아시아 최초의 기관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케일 파워 소개 뉴스케일 파워(뉴욕증권거래소: SMR)는 독점적이고 혁신적인 첨단 소형 모듈식 원자로(SMR) 기술을 제공하는 업계 최고의 공급업체로서, 안전하고 확장 가능하며 신뢰할 수 있는 무탄소 에너지를 제공함으로써 전 세계 에너지 전환을 지원한다는 미션을 갖고 품고 있다. 회사의 획기적인 SMR 기술은 NuScale Power Module™에 의해 가동된다. 이는 각각 77MW의 전기(MWe) 또는 총 250MW의 열(합계)을 생성할 수 있는 작고 안전한 가압수형 원자로이며, 최대 924MWe(12개 모듈) 출력까지 유연한 구성 배열을 통해 고객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확장할 수 있다. 미국 원자력 규제 위원회의 설계 인증을 받은 최초이자 유일한 SMR을 보유한 뉴스케일은 발전, 지역 난방, 담수화, 상업적 규모의 수소 생산, 다른 공정 열 응용 분야에 핵 에너지를 공급함으로써 전 세계 다양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 2007년에 설립된 뉴스케일은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본사를 두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뉴스케일 웹사이트를 방문하거나 링크트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X 및 유튜브에서 팔로우하십시오. 미래예측진술 이 보도자료에는 미래예측진술(회사 또는 경영진이 ‘할 것이다’, ‘믿는다’, ‘기대한다’, ‘예상한다’, ‘계획한다’ 또는 기타 유사한 표현을 포함하되 이에 국한되지 않는 진술)이 포함될 수 있다. 이러한 미래예측진술에는 전략 및 운영 계획, 자본 배치, 미래 성장, 신규 수주, 수주 잔고(backlog), 수익 및 회사 비즈니스 전망과 관련된 진술이 포함된다. 실제 결과는 무엇보다도 다음을 포함하는 여러 요소의 결과로 인해 실질적으로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즉, △코로나19 팬데믹의 심각성과 지속 기간, 경제 혼란의 지속 기간과 심각성을 포함한 팬데믹에 대응하는 정부, 기업 및 개인의 조치 △회사의 신규 계약 수주 실패 △비용 초과, 프로젝트 지연 또는 비용 및 일정 추정치 미달을 포함한 프로젝트 실행 활동에서 발생하는 기타 문제 △당사가 사업을 영위하는 산업에서의 치열한 경쟁 △파트너의 의무 이행 실패 △사이버 보안 위반 △해외 경제 및 정치적 불확실성 △고객의 기존 계약 취소 또는 범위 조정 △안전한 작업장 유지 실패 및 국제 보안 위험 △기상 조건, 팬데믹, 공중 보건 위기, 정치적 위기 또는 기타 재앙적 사건 등 당사가 통제할 수 없는 사건과 관련된 위험 또는 불확실성 △재무제표 작성 시 추정 및 가정 사용 △고객의 결제 지연 또는 불이행 △공급업체, 하청업체 및 기타 제3자의 계약에 따른 적절한 서비스 수행 실패 △정부 계약에 영향을 미치는 불확실성, 제한 및 규제 △자격을 갖춘 인력을 고용하고 유지할 수 없음 △특정 세금 문제의 잠재적 영향 △정보 기술 중단 가능성 △적절한 보험을 확보할 수 있는 회사의 능력 △원자력 서비스 수행과 관련된 책임 △외환 위험 △회사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한 고객 또는 여러 고객의 상실 △회사 평판 손상 △지적 재산권을 적절히 보호하지 못함 △자산 손상 △기후 변화 및 관련 환경 문제 △지속 가능성 관행과 관련한 조사 증가 △고객, 공급업체, 하청업체 또는 기타 파트너에 대한 신용 가용성 및 신용 기관에 의해 부과된 제한 △추가 비용 청구 등 기존 또는 향후 소송 및 규제 절차, 분쟁 해결 절차 또는 청구에서 유리한 결과를 획득하는 데 실패함 △당사 또는 당사 직원, 대리인 또는 파트너의 법률 준수 실패 △환경, 건강 및 안전 문제와 관련된 사항을 포함하여 새롭거나 변경되는 법적 요구 사항 △전략적 및 운영 이니셔티브의 성공적인 이행 실패 △전환 우선주 조항과 관련된 위험 △당사의 헌장 문서 및 델라웨어 법률에 의해 부과되는 거래 제한 등이다. 이러한 진술 및 기타 미래예측진술에 의존할 때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알려진 위험과 알려지지 않은 위험으로 인해 회사의 실적은 회사의 기대 및 예상과 크게 다를 수 있다. 이러한 요인 및 기타 요인에 관한 추가 정보는 회사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정기적으로 제출하는 공개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는 (a)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이하 “SEC”)에 제출된 회사 투자설명서(‘위험 요인’ 섹션의 SEC가 2022년 6월 30일자로 효력을 발생한다고 선언한 S-1 양식의 등록 신고서의 일부)의 ‘위험 요인’ 및 ‘미래예측진술에 관한 주의사항’ 섹션에 명시되고, (b) 2023년 3월 15일 SEC에 제출한 10-K 양식의 회사 연례 보고서의 ‘위험 요소’ 및 ‘미래예측 진술에 관한 특별 참고’ 섹션 및 SEC에 이전에 제출한 유사한 제목의 내용, (c) 에너지 산업에서 활동하는 회사와 관련된 일반 경제 상황 및 기타 위험, 불확실성 및 요인이 포함된다. 참조된 SEC 제출 서류는 공개적으로 제공되거나 뉴스케일 투자자 관계 부서(ir@nuscalepower.com)에 요청 시 제공된다. 회사는 새로운 정보 또는 향후 사건의 관점에서 미래예측진술을 업데이트할 법적 의무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면 미래예측진술을 업데이트할 어떠한 의도나 의무도 부인한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뉴스케일 파워(NuScale Power) 미디어 연락처 다이앤 휴즈(Diane Hughes)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부사장 (503) 270-9329 투자자 연락처 스콧 코작(Scott Kozak) 투자자 관계 이사 (541) 452-758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SK㈜ C&C, 글로벌 테크 어워드 수상으로 ‘디지털 ESG 플랫폼’ 우수성 확인SK㈜ C&C가 ESG 분야에서 글로벌 테크 어워드를 수상하며 디지털 ESG 플랫폼 및 서비스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SK㈜ C&C(사장 윤풍영)는 14일 서울 중구 소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개최된 ‘2023 아소시오 테크 엑셀런스 어워즈(ASOCIO Tech Excellence Awards)’에서 디지털 ESG 경영진단 플랫폼 ‘클릭 ESG’를 통해 ‘아소시오 ESG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뇌출혈 영상 판독 AI 솔루션으로 받은 ‘아소시오 헬스케어 어워드’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아시아대양주정보산업기구(ASOCIO, Asia-Oceania Computing Industry Organization, 이하 아소시오)는 아시아·대양주 24개국 ICT협회들이 소속된 국제 ICT민간기구다. ICT 무역투자 진행 및 국가별 교류 협력 확대를 목적으로 1984년 설립됐으며,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창립 멤버로 참여하고 있다. 아소시오는 매년 아시아·대양주 지역 IT시장 정책·기술 동향과 전망을 파악해 각국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 컨퍼런스와 함께 어워즈(Awards)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소시오 테크 엑셀런스 어워즈는 전 회원국이 △ICT 전반에 대한 혁신 △ICT 정책 △헬스케어 △ESG △사이버보안 등 총 8개 분야에서 기업 혹은 기관을 추천하고, 아소시오 심사 및 승인을 거쳐 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클릭 ESG’는 ESG 경영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플랫폼 기반의 빠르고 효과적인 ESG 해결책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기업은 물론, 대한상공회의소와 협력해 국내 수출 강소기업이 공급망 실사, 기후변화 공시,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글로벌 ESG 강화 조치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산업 발전에 기여한 부분도 인정받았다. ‘클릭 ESG’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표준 지표와 진단 체계를 갖추고 있다. 클릭 ESG에 환경·사회·거버넌스 관련 항목 데이터를 입력하면 △산업별 ESG 핵심 지표에 따른 결과 확인 △동종 업계와의 객관적 수준 비교 △세부 개선 영역 도출 등 ESG 진단 종합 시뮬레이션 결과를 몇 분 안에 알려준다. SK㈜ C&C는 진단 결과를 토대로 ESG 경영실천을 위한 개선 과제를 도출하고, 현장 이행 조치 및 개선 계획 가이드, 컨설팅 등 ESG 활동 전반을 지원한다. 현재 SK그룹 주요 관계사 및 협력사를 비롯해, 대한상공회의소 및 지역상공회의소 회원사, 중견기업연합회 회원사, 에너지·화학·기계·유통 분야 대·중견기업 등 1000여곳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 C&C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 산업 분야 대상 디지털 ESG 사업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ESG 경영 진단 및 종합 컨설팅, SHE(안전·보건·환경) 관리, 탄소 발자국 관리 및 자발적 탄소 시장 참여, 글로벌 규제 대응 등 고객의 ESG 경영 전반을 한 번에 지원한다. SK㈜ C&C는 클릭 ESG를 필두로 △자회사 애커튼파트너스의 ESG 컨설팅 △스콥3(Scope3)까지 정밀한 탄소 배출 관리가 가능한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 △탄소감축 인증·거래 플랫폼 ‘센테로(Centero)’ 등 ESG 분야 엔드 투 엔드(End to End)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다. SK㈜ C&C 방수인 Digital ESG그룹장은 “클릭 ESG는 에너지·화학·통신·유통 등 전 산업 분야에 맞춤형 ESG 관리 체계를 지원하는 핵심 ESG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며 “클릭 ESG를 비롯한 SK㈜ C&C의 디지털 ESG 서비스들이 고객들의 ESG 리스크를 해소하고 ESG 경영 수준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SK㈜ C&C 홍보팀 지윤진 매니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기아, 온실가스 감축 위한 ‘다자 협력’ 나선다기아가 민·관 협력을 통해 온실가스 줄이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차세대 자원순환 방법으로 평가받는 ‘바이오차(Bio-char)’ 프로젝트 투자를 통해 국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ESG 활동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기아는 14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63빌딩 사이프러스홀에서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신한은행, ESG 스타트업 그리너리와 함께 농·축산 부문 온실가스 감축 가속화를 위한 4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기아 정의철 기업전략실 전무와 농식품부 김정욱 축산정책국장, 신한은행 조정훈 ESG 본부장, 그리너리 황유식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가축분뇨 정화 처리·에너지화, 스마트 축산 등 농식품부의 지속 가능한 저탄소 농·축산 생태계 기반 조성에 각 기업들이 협력하기로 뜻을 함께하면서 이뤄졌다. 기아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진행되고 있는 바이오차 생산 프로젝트를 10년간 지원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의성군의 축분자원화 실증 시범사업으로, 축산농가의 온실가스 배출 원인 중 하나인 가축분뇨를 원료로 활용한 바이오차를 생산한다. 바이오차는 바이오매스(Biomass·생물자원)와 차콜(Charcoal·숯)의 합성어로, 가축분뇨 등을 350도 이상 고온에서 산소 없이 열분해해 만든 숯이다. 약 100년간 탄소 저장이 가능해 탄소저감 효과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으며, 2021년 정부가 탄소 중립을 위한 농업 분야 핵심기술 중 하나로 바이오차를 선정하기도 했다. 기아는 바이오차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악취와 온실가스의 배출 원인이었던 가축분뇨 문제를 해결하고 ‘신재생에너지화’를 통한 생태계 보존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기아는 업무협약을 통해 △탄소저감 효과 연구 및 측정 △온실가스 감축 방법론 개발을 위한 중장기 협력 체계 구축 △스마트 축산 사업 협력 등 국내 농·축산 부문의 저탄소 생태계 전환을 위한 ESG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예정이다. 기아는 기업 비전(Sustainable Mobility Solutions Provider)에 걸맞게 기업과 사회의 동반성장을 위한 행보를 지속적으로 보여줄 계획이며, 비영리 단체 오션클린업(The OceanCleanup)과의 폐플라스틱 재자원화 협업과 갯벌 복원을 위한 블루카본프로젝트, 이번 바이오차 투자까지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더 나은 환경을 위한 상생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는 생산공장에서 사용하는 일반전력에 대한 재생에너지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국내외 사업장에 총 61.8MW(메가와트) 태양광을 설치해 연간 약 86GWh(기가와트시)의 재생에너지를 직접 생산해 사용할 계획을 수립하고, 그 첫 번째 사업으로 9월 오토랜드 화성에 4.2MW급 태양광 발전가동을 시작했다. 기아는 이와 더불어 2026년부터 국내 사업장에 순차적으로 총 219MW 규모(연간 약 250GWh)의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아의 2040년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달성 중간 목표인 2030년 재생에너지 60% 사용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언론연락처: 기아 홍보팀 02-3464-210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더존비즈온-KPC,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으로 고용 활성화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고용노동부의 ‘2023년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 선정 프로그램인 ‘The EJC (ERP Junior Consultant)’를 통해 청년 고용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은 기업이 청년들에게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 정부가 이를 지원하는 정책이다. The EJC는 더존비즈온과 한국생산성본부(KPC)가 ERP 주니어 컨설턴트 양성에 초점을 맞춰 현장실무 중심의 IT 인재 양성을 목표로 공동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더존비즈온의 현장실습과 한국생산성본부의 직무교육을 이수하며, 기업경영의 핵심 솔루션인 ERP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디지털 전환을 경험을 통해 직무 역량을 향상시킨다는 취지다. 이 과정은 더존 ERP에 대한 이해와 실전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ERP 개념을 실현하는 정보시스템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청년을 고용하는 주체인 기업이 프로그램을 직접 설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더존비즈온은 현장실습 외에도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3개월간의 인턴 과정을 추가 제공했다. 실제 지난달 1기 교육생 가운데 6명을 최종 정규직으로 채용한 데 이어 최근 현장실습을 마친 2기 교육생 가운데 12명에게 6일부터 인턴십 기회를 부여했다. 육성을 통한 채용이라는 프로그램 취지에 맞게 1, 2기에 걸쳐 탄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다. 이를 위해 한국생산성본부와 더존비즈온은 교육생들이 ERP 활용 역량을 습득할 수 있도록 경영정보화 기초 이론부터 ERP 현장실습 등을 지원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청년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회계와 인사, 생산, 물류, 마케팅 및 ERP 실무 등의 직무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했다. 더존비즈온은 ERP 컨설턴트 실무자와의 1:1 멘토링 현장실습과 다른 직군 업무에 대한 지식을 전달했다. 더존비즈온은 기업경영의 중추적 역할로 자리잡은 ERP에 대한 높은 관심도에 따라 The EJC 프로그램이 ERP 컨설턴트를 꿈꾸는 청년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며, 앞으로도 능력 중심의 공정 사회를 구현할 수 있는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ESG 경영 활동의 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더존비즈온 홍보실 김성훈 차장 02-6233-259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한국전력-LG U+, AI·플랫폼 활용 재생에너지 입찰시장 참여 사업협력 추진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과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황현식)는 11월 9일(목) 한전 아트센터에서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및 입찰시장 참여를 위한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전은 LG유플러스에게 태양광 발전소(기)별 1시간 15분 단위로 AI 기반의 태양광 발전량 예측정보를 제공하고, LG유플러스는 한전이 제공하는 발전량 예측정보를 활용해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시행으로 개설되는 하루전·실시간 입찰시장에 참여할 예정이다. AI 기반의 ‘태양광 발전량 예측기술’은 태양광 발전소의 발전실적과 운전정보, 기상 관측 데이터 등을 딥러닝 기법으로 분석해 알고리즘을 도출하고 기상예보 데이터가 입력되면 발전량을 예측하는 기술이다. 한전은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발전량 출력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해 2021년 정확도 95% 수준의 발전량 예측 알고리즘을 자체 개발해 광역정전 예방, 과부하 관리 등 송배전망의 안정적 운영과 25개 태양광발전소(20.9MW)의 발전량 예측시장 참여 기술지원에 활용하고 있다. 이날 체결식에는 송호승 디지털솔루션처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재생에너지 변동성 완화에 기여하고, 한전 비즈니스 플랫폼(에너지마켓플레이스)을 통한 발전량 예측정보 제공 서비스가 민간과의 상호 성공적인 협력 사업모델로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권근섭 LG유플러스 스마트팩토리사업담당은 “국내 최고수준의 정확도를 제공하는 한전의 태양광 발전량 예측기술과 유플러스의 사업역량 및 통신 인프라를 기반으로 2024년 제주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향후 통합발전소(VPP)[1] 사업을 통한 전력 신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사는 에너지 신사업인 통합발전소(VPP) 분야에서 상호이익을 증진시키고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기술의 고도화와 전력시장 참여 확대를 이끌어 전력계통의 안정운영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 VPP(Virtual Power Plant, 가상발전소): ICT와 자동제어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분산에너지원을 연결·제어해 하나의 발전소처럼 운영하는 시스템 언론연락처: 한전 언론홍보실 이승희 차장 061-345-31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KOTRA, 에코바디스·KPC와 손잡고 우리기업 ESG 평가 대응KOTRA(사장 유정열)는 이달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에코 바디스 SAS(Co-CEO Pierre-Francois Thaler, EcoVadis SAS),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안완기, 이하 KPC)와 함께 국내기업의 ESG 평가 대응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에코바디스 SAS’는 국제적으로 명망 있는 지속가능성 평가기관으로 국내외 기업이 활용하는 대표적인 ESG 모델을 제공한다. 3자 간 협약 체결을 계기로 KOTRA는 KPC와 국내기업의 에코바디스 평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특히 국내 중견·중소기업이 수출 과정에서 에코바디스를 비롯한 거래처 ESG 평가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우선, 국내기업이 쉽게 에코바디스 ESG 평가에 응할 수 있도록 국문 버전 개발을 비롯해 한국 규정 및 상황을 고려한 가이드라인을 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협약을 체결한 세 기관이 함께 공동 워크숍을 개최해 우리 기업의 ESG 평가 이해도를 높임과 동시에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KPC 안완기 회장은 “최근 EU 실사법을 비롯해 공급망 ESG에 관한 관심으로 거래 관계에 ESG를 반영하는 기업 또한 늘어나고 있다”며 “3자 협약은 ESG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함과 동시에 국내기업과 글로벌 기관과의 교류의 장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KOTRA 유정열 사장은 “ESG를 발판으로 제품수출과 해외진출에서 우리기업이 다양한 기회를 얻을 수 있다”며 “이번 MOU는 우리 수출기업의 ESG 역량강화를 실질적으로 지원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KOTRA ESG경영실 권준섭 실장 02-3460-349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효성티앤씨, 글로벌ESG 평가에서 ‘리더’로 우뚝효성티앤씨가 모건스탠리캐피털 인터내셔널(MSCI) ESG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두 단계 상승한 ‘AA등급’을 획득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ESG 경영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MSCI ESG 평가(MSCI ESG Ratings)는 글로벌 주요 기업들이 참고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지수이다. MSCI는 1999년부터 매년 전 세계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ESG 관련 핵심 이슈를 평가해 가장 낮은 ‘CCC’부터 가장 높은 ‘AAA’까지 총 7단계의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효성티앤씨는 업계를 선도하는 탄소 저감 전략으로 2019년과 2020년에 ‘BB등급’, 2021년에 ‘BBB등급’을 획득했고, 지난해 평가에서는 ‘AA’ 등급을 획득하며 동종업계인 글로벌 원자재 화학사들 사이에서 가장 높은 ‘리더’ 그룹으로 분류됐다. 특히 △탄소배출(Carbon emission) △유독성 물질 배출 및 폐기물(Toxic emission & Waste) △물 부족(Water Stress) △화학적 위험성(Chemical safety) 등 4개 항목에서 최상위 성적을 기록했다. 효성티앤씨 김치형 대표는 “효성티앤씨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며 “ESG 각 부문에서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현함으로써 글로벌 일류 화학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효성티앤씨는 2023년 한국ESG기준원(KCGS) 평가에서도 종합 ‘A등급’을 받으며 3년 연속 ‘A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환경 부문에서는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A+등급’을 받았다. 효성티앤씨가 펼쳐온 다양한 ESG 캠페인, 리사이클·바이오 섬유 사업 등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한편 효성티앤씨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고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강화하기 위해 3년째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페트병을 모으는 ‘리젠 되돌림’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국내 사업장 4곳(서울 본사, 울산, 구미, 대구)에 페트병 수거함을 마련하고 임직원이 페트병을 모아오면 국내 대표 리사이클 섬유인 리젠이 적용된 국내 친환경 패션 스타트업 브랜드들의 가방을 증정하는 캠페인이다. 언론연락처: 효성 안재홍 Pro 02-707-767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금천구시설관리공단,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와 함께 ‘ESG 초록행성 지구별 캠페인’ 진행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은 11월 2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와 함께 ‘ESG 초록행성 지구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7월 대한적십자사와 맺은 사회공헌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플라스틱 병뚜껑 업사이클링 및 이끼볼(지구별) 제작을 통해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캠페인에서는 공단의 모든 임직원들이 직접 8월부터 10월까지 2개월 동안 모은 약 1300개의 플라스틱 병뚜껑을 업사이클링해 임직원들이 패용할 수 있는 사원증 케이스로 재탄생시키고, 이끼볼을 제작해 취약계층에게 기부했다. 더불어 이번 캠페인은 공단 모든 부서의 임직원들과 금천구 관내 제로웨이스트 단체 ‘노플맘’이 함께 병뚜껑을 모아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친환경 거버넌스 구축을 도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임병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한 이번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대한적십자사 및 금천구 제로웨이스트 단체 노플맘과의 지역사회 친환경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고, 일상 속에서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의 다각화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탄소중립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청소년독서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전산홍보팀 윤성운 02-809-0061~7 070-4633-313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WEF: 재무 포용성 논의의 중심무대에 오른 규정 준수 솔루션의 중요성
- 2일루미네이션과 닌텐도,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최종 예고편 공개
- 3미국 어린이 화상교육 플랫폼 아웃스쿨, 신학기 맞아 기프트 카드 구매 이벤트 진행
- 4현대차그룹,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2023시즌 운영 시작
- 5충남연구원, 지방소멸과 귀농귀촌 두 마리 토끼 잡을 지역활력타운 주목해야
- 6미국 FDA, 2세 이상 소아 유전성 혈관부종(HAE) 발작 예방에 다케다 TAKHZYRO®(라나델루맙-플리요) 승인
- 7송도해상케이블카, 만우절 이벤트 ‘송도 해저 케이블카’ 특판
- 8레이저피쉬, 콘텐츠 플랫폼 제공업체에 대한 독립 애널리스트 보고서에서 고성과업체로 인정
- 9한국지역난방공사,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안전온도 올리기 캠페인’ 시행
- 10디휴먼브레인센터, 뇌영상·뇌파분석 장비로 심리상담 서비스 플랫폼 개발 추친
- 11기가포톤, 본사에 최초 태양광 패널 설치
- 12한국씨티은행, 제40기 정기주주총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