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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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 한국ESG기준원 평가서 A+등급 획득롯데정밀화학은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인 한국ESG기준원, KCGS(Korea Institute of Corporate Governance and Sustainability)에서 시행하는 ESG 평가에서 종합 ‘A+’ 등급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ESG평가기관으로 2011년부터 매년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부문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ESG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롯데정밀화학은 지난해까지 6년 연속 A등급을 기록했으나, 올해는 한 단계 상승해 평가 대상 기업 중 최고 등급에 오른 것이다. 올해 A+ 등급을 획득한 기업은 평가대상 기업 1049개 사 중 롯데정밀화학을 포함해 19개 사로 이는 상위 1.8%에 해당한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환경 A+, 사회 A+, 지배구조 A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올해에는 환경 등급이 지난해 대비 한단계 상향됐다. 이는 글로벌 청정 수소·암모니아 공급망 구축 및 관련 기술 연구와 지속적인 환경 투자 확대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 유해물질 및 폐기물 저감 등 친환경경영에 대한 의지와 실천이 높게 평가된 결과다. 또한 수자원 리스크를 분석하고 글로벌 이니셔티브 참여 및 CDP 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기후변화 전략을 수립하고 실천해 나가는 부분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사회 부문에서는 협력사와 함께 ESG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하고 협력사 금융, 기술 및 교육 지원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하는 등의 노력으로 A+를 달성했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 이사회 중심 경영 등의 노력으로 지난해와 같은 A를 달성했다. 롯데정밀화학 김용석 대표이사는 “이번 평가는 급변하는 경영 여건과 환경 속에서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멈춤 없이 도전한 결과”라며 “ESG경영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노력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시대에 걸맞은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의 모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롯데정밀화학 커뮤니케이션팀 오정택 수석 02-6974-458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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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가치연구원-탄소중립연구원, 국내기업 대상 ‘온실가스 배출량 Scope3 측정 세미나’ 성료사회적가치연구원과 탄소중립연구원이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국내 ESG 실무자를 대상으로 ‘Scope3 측정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ESG 실무자를 위한 온실가스 배출량 ‘Scope3 측정 가이드북’ 발행을 기념해 진행됐다. ESG 의무공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Scope3 산정방법과 업계별 애로사항을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이민 탄소중립연구원 대표가 ‘Scope3 측정 방법론’을 발표했다. 탄소배출량, 탄소회계, 구체적인 산정 가이드에 대해 다뤘다. 이민 대표는 “오늘 기후 공시의 핵심인 Scope 3에 대한 국내 첫 토론의 장이 마련된 만큼 향후 프로토콜 외 국내 업계별 애로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토론에서 윤지환 SK하이닉스 TL은 ‘Scope3 측정 사례’를 발표했다. 김준호 HD한국조선해양 수석은 ‘국내 조선사 및 국내외 선급간 온실가스 Scope3 배출량 산출 표준화 사례’를 발표했다. Scope3 측정 가이드북은 △탄소회계 전반적 소개 △Scope 3 산정 가이드라인 △Scope 3 관련 공시 △감축목표 및 이행 목차 등으로 구성됐다. 김현정 사회적가치연구원 선임연구원은 “가이드북은 ESG, 지속가능 및 기후공시 의무화와 관련해 요구되는 Scope 3 배출량 정보공개에 대해 국내 기업들이 잘 대응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시하고자 제작했다”며 “Scope3 우수기업 인터뷰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했다”고 말했다. 한편 ‘Scope3 측정 가이드북’은 11월 중 사회적가치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사회적가치연구원 소개 사회적가치연구원은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더 많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시장 환경을 조성하려는 목적으로 SK가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사회적가치연구원은 사회적 가치 측정 체계를 개발하고, 사회적 가치에 기반한 인센티브(사회성과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련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사회적가치연구원 기획공유팀 김성은 수석연구원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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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2023년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통합 A+ 등급 획득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는 한국ESG기준원(구(舊) 한국기업지배구조원, KCGS)이 발표한 2023년 ESG 평가에서 공기업 최초로 2년 연속 통합 ‘A+’ 등급을 받았다고 31일(화) 밝혔다. 한국ESG기준원 ESG 평가는 상장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유도하기 위해 2011년부터 상장기업 등을 대상으로 도입됐으며, 올해는 1049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한난은 2022년 상장공기업 최초로 한국ESG기준원 ESG 평가 통합 ‘A+ 등급’을 기록하고 ESG 부문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도 종합 ‘A+ 등급’을 획득함으로써, 공기업 최초 2년 연속 통합 ‘A+ 등급’을 받아 한난의 우수한 ESG 경영을 다시금 인정받았다. 한난은 국내 최초로 열에너지 저탄소 인증 획득과 환경정보공개 우수기업에 선정되는 등 탄소 저감 및 환경개선을 위한 노력의 결과, 작년 대비 환경 부문의 평가 결과가 한 단계 상승(A→A+)하기도 했다. 또한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으로 두고 협력사 및 임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경영체계를 구축함은 물론, ‘We 포레스트’, ‘지역 협력 맞춤 창업지원’ 등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지원 등을 통해 사회 부문 4년 연속 ‘A+’ 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와 함께,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공기업 최초로 지배구조헌장을 제정해 기관운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강화하고, ESG 경영 확대를 위한 이사회 활동 강화와 부패방지를 위한 청렴윤리 문화 전파 노력을 인정받아 A등급을 달성했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한난은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책임감 있는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이러한 ESG 경영 추진을 통해 국민들도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공공부문 ESG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전략경영실 홍보팀 김종섭 차장 031-780-404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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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3년 연속 ESG 종합평가 A등급 달성현대로템이 3년 연속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종합평가 A등급을 획득했다. 현대로템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상장기업 ESG 평가 및 등급 공표 결과’에서 통합 A(우수)등급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의 ESG 평가는 국내 상장기업들의 지속가능경영을 장려하고 이해관계자들이 해당 기업의 ESG 경영 수준을 가늠할 수 있도록 돕는 지표를 제공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현대로템은 2021년과 2022년에 이어 올해도 사회 부문에서 A+(매우 우수)등급을 부여받았고, 환경과 지배구조 부문에서도 각각 A(우수)등급을 획득했다.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 활동이 강조되는 글로벌 추세에 따라 선순환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지속적인 개선 노력을 인정받았고, 그 결과 우수한 등급을 3년 연속 유지할 수 있었다. 우선 환경 부문에서 현대로템은 수소 모빌리티와 수소 인프라, 동력분산식 고속철도차량 등 친환경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전 제품군 생애주기(Life Cycle) 저탄소화를 추진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연결매출 기준 전체 사업 매출의 54%(2021년 48.2%), 레일솔루션 매출의 95%가 탄소중립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정부의 친환경 경제활동 지침인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에 적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 부문에서는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 기반을 다지고 인권경영 준수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현대로템은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모든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 행동규범을 제정하고 정기적으로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또한 상생펀드 등 협력사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포함해 공동 연구개발과 시험 장비 지원, 기술 보호, 수요 맞춤형 직업능력 훈련, 일자리 창출, 협의 채널 구축 등 기술·교육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시행 중이다.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 이해관계자들의 인권 보호를 위한 정기적인 인권 교육과 인권 영향평가조사, 대표이사 주관 안전·보건 협의체, 안전보건평가 등도 병행하면서 건전한 사업장 환경 조성에도 집중하고 있다. 현대로템은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감사위원회와 투명경영위원회, 보수위원회, 사외이사 후보추천위원회와 같은 이사회 산하 위원회를 운영하며 견제와 감시를 기반으로 한 선진 지배구조 구축에도 나서고 있다. 특히 독립성을 유지하기 위해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된 투명경영위원회의 경우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 이행 여부와 주요 경영 사안을 심의하며 지속가능경영 토대를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대로템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로템은 4월 재해 없는 사업장 구축을 위한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한 데 이어, 7월에는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꾸준한 ESG 경영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언론연락처: 현대로템 홍보팀 최지웅 매니저 031-8090-812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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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B, 글로벌 메탄 배출량 보고 프로젝트에 에니가 선택한 기업SLB(뉴욕증권거래소: SLB)는 오늘 통합 에너지 기업인 에니(Eni)(뉴욕증권거래소: E)가 자사의 엔드투엔드 배출 솔루션 사업(SEES)을 선택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포괄적인 비산 메탄 배출량 측정 서비스 및 에니의 글로벌 운영 시설에 대한 보고 계획을 제공한다. 이미 진행 중인 이 프로젝트는 유엔환경계획(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 UNEP)의 대표적인 메탄 보고 및 완화 프로그램인 석유 및 가스 메탄 파트너십 2.0(OGMP 2.0)의 보고 표준에 부합한다. 이는 투명한 보고를 위해 에니에 비산 메탄 배출량에 대한 정확한 설명을 제공하고 이를 줄이기 위한 에니의 전략적 노력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메탄은 20년 동안 기후 변화에 미치는 영향이 이산화탄소보다 최대 84배 더 크고 석유·가스 부문의 운영 배출량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유해한 온실가스(GHG)이다. SLB의 배출 사업부 이사인 카히나 압델리-갈리니에르(Kahina Abdeli-Galinier)는 “측정 정확도, 속도 및 규모는 석유 및 가스 산업이 메탄 배출량을 줄이는 데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세 가지 요소”라며 “에니와 협력해 OGMP 2.0 요구 사항에 대한 심층적인 지식과 글로벌 입지를 활용하여 6개월의 배송 기간 내에 육지 및 해양의 운영 전반에 걸쳐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메탄 데이터 측정 및 보고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하고 “에니와 다른 생산업체에 이 기능을 빠르게 확장함으로써 비산 메탄 배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진전을 가속하는 데 필요한 통찰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및 북미에 위치한 여러 현장에서 작동하는 SEES는 OGMP 2.0 보고 요구 사항에 따라 에니의 배출량에 대한 소스 수준 측정 및 시뮬레이션을 수행한다. SLB는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고 에니가 소스 수준 배출량을 OGMP에 보고하는 작업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젝트에 앞서 SLB는 메탄 배출량을 식별하고 정량화하기 위한 최적의 측정 기술을 평가해 각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부분과 현지 요구 사항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을 제안했다. SEES는 2022년 3월에 출시됐으며 운영자에게 측정, 모니터링, 보고, 궁극적으로 메탄 및 일상적인 플레어 배출을 제거하기 위한 강력하고 확장 가능한 솔루션으로 설계된 포괄적인 서비스 및 최첨단 기술 세트를 제공한다. SEES는 출시 이후 보안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컨설팅, 최적화된 감시 계획, 측정 및 해석 등의 고객 프로젝트를 아시아, 중동, 유럽 및 미국에서 수행해 왔다. SLB 소개 SLB(뉴욕증권거래소: SLB)는 균형 잡힌 지구를 위한 에너지 혁신을 주도하는 글로벌 기술 기업이다. 전 세계 100개국 이상으로 진출하고 그 두 배에 달하는 국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SLB는 석유·가스 혁신, 대규모 디지털 제공, 산업 탈탄소화 및 에너지 전환을 가속하는 뉴 에너지 시스템 개발 및 확대를 위해 매일 노력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slb.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예측진술에 대한 주의 사항 본 보도자료에는 미국 연방 증권법이 의미하는 ‘미래예측진술’ 즉, 과거 사건이 아닌 미래에 대한 진술이 포함돼 있다. 이러한 진술에는 흔히 ‘기대하다’, ‘~할 수도 있다’, ‘~할 수 있다’, ‘추정하다’, ‘의도하다’, ‘예상하다’, ‘~할 것이다’, ‘잠재적이다’, ‘예측하다’ 등 기타 유사한 단어가 포함된다. 미래예측진술은 SLB의 신기술 및 파트너십의 배포 또는 예상되는 이점에 관한 예측 또는 기대치, 지속 가능성 및 환경 문제와 관련된 목표, 계획 및 예상에 대한 진술, 에너지 전환 및 지구 기후 변화에 대한 예측 또는 기대, 운영 절차 및 기술의 개선과 같이 다양하며 불확실한 사안을 다룬다. 이러한 진술은 순 마이너스 탄소 배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능력의 부족, SLB의 전략, 이니셔티브 또는 파트너십의 의도된 이점을 인식하는 능력의 부재, 글로벌 기후 변화의 영향을 다루는 이니셔티브를 포함해 환경 문제에 관한 입법 및 규제 활동 계획, 규제 승인 및 허가의 시기 또는 수령, 미 증권거래위원회에 접수됐거나 제출된 SLB의 가장 최근 양식 10-K, 10-Q 및 8-K에 자세히 설명된 기타 위험 및 불확실성을 모두 포함하되 이에 국한되지 않는 위험과 불확실성의 영향을 받는다. 이러한 위험이나 기타 위험 또는 불확실성 중 하나 이상이 구체화(또는 그러한 개발 변경의 결과로 초래)하거나 기본 가정이 잘못된 것으로 판명되는 경우 실제 결과는 미래예측진술에 반영된 내용과 실질적으로 다를 수 있다. 미래예측진술은 이 보도자료의 날짜를 기준으로 하며 SLB는 새로운 정보, 미래 사건 또는 기타 결과 때문에 그러한 진술을 공개적으로 업데이트하거나 수정할 의도나 의무가 없다. Slb.com/newsroom (https://www.slb.com/news-and-insights/newsroom)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SLB 미디어 문의 모이라 더프(Moira Duff) 외부 커뮤니케이션 이사 +1 (713) 375-3407 투자 문의 제임스 R. 맥도널드(James R. McDonald) 투자자 관계 및 업계 업무 부문 총괄 부사장 조이 V. 도밍고(Joy V. Domingo) 투자자 관계 이사 +1 (713) 375-353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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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일렉트릭, 진도군 해상풍력발전단지 공동개발 나선다HD현대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HD현대일렉트릭이 국내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사업 공략을 가속화한다. HD현대일렉트릭은 30일(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HD현대 글로벌 R&D센터에서 퍼시피코에너지코리아(이하 퍼시피코), 씨에스윈드, 한국해양기술, 대불조선과 진도군 해상풍력발전 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남 진도군 해상에 3개 단지로 구성된 3.2GW(기가와트) 규모의 해상풍력발전단지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30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이며, 총 19조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양해각서에 따르면 HD현대일렉트릭은 풍력발전기의 핵심기자재인 풍력 터빈과 해상변전소용 전력기기의 제작과 공급을 담당한다. 글로벌 신재생 에너지 투자·개발사인 퍼시피코는 지분 투자와 사업개발 전반을 수행한다. 씨에스윈드는 해상풍력발전기의 타워와 하부 구조물 공급, 한국해양기술은 해저케이블 설치 및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대불조선은 풍력발전기 유지 보수와 검사 대행, 보수용 선박의 건조 및 수리를 맡는다. 정부는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해상풍력발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앞서 1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통해 2036년까지 국내 해상풍력 설비 보급을 26.7GW로 확대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편 HD현대일렉트릭은 지난해 12월 GE 베르노바 오프쇼어 윈드 코리아와 해상풍력발전사업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달 전북도·군산시가 추진하는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 해상풍력발전 관련 사업을 적극 확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HD현대 홍보팀 이민규 사원 02-746-573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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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국내 최초 ‘LNG 벙커링 동시작업’ 성공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자회사인 한국엘엔지벙커링이 국산 화물창(KC-2) 기술을 적용한 LNG벙커링 전용선 ‘블루웨일호’를 활용해 10월 28일 국내 최초로 ‘LNG 벙커링 동시작업(SIMOPS, Simultaneous Operations)’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동시작업은 화물 하역 중인 선박에 LNG 연료를 공급하는 것으로, 연료 공급을 위한 추가 정박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어 LNG 벙커링 사업의 필수 조건이다. 지금까지는 전 세계적으로 헬싱키, 암스테르담, 싱가포르, 상하이에서 LNG 벙커링 동시작업이 이뤄졌다. 한국엘엔지벙커링은 통영 생산기지에서 LNG 벙커링 전용선인 ‘블루웨일호’에 LNG를 싣고 이동해 광양제철소 원료부두에서 하역 중이던 HL-에코호에 약 1000톤의 LNG를 STS(Ship to Ship, 선박 대(對) 선박) 방식으로 공급했다. 이번 작업은 해양수산부,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에이치라인해운(H-Line), 포스코, 한국선급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사전 협조를 거쳐 안전하게 진행됐다. 언론연락처: 한국가스공사 언론홍보팀 이예지 과장 053-670-019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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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ESG 평가 4년 연속 ‘A’ 획득HMM(대표이사 김경배)이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발표한 ‘2023 ESG 평가’에서 종합평가 A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한국거래소 산하기관으로 매년 국내 상장기업의 ESG 경영을 평가하고 있는데 올해는 국내 상장사 987개 사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2020년부터 4년 연속 종합 등급 A를 받은 HMM은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3개 분야 중 환경 분야와 사회분야에서 A+ 등급을 받았다. 특히 환경분야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A+등급을 받았는데, 이와 같은 등급을 받은 회사는 단 39개 회사로 상위 4%에 불과하다(최고등급인 S등급 기업은 없음). 환경 분야의 A+등급은 그동안 HMM이 글로벌 수준에 발맞춰 기후변화 대응, 친환경 물류를 위해 노력해 온 결과로 평가된다. HMM은 올 3월, 글로벌 컨테이너선사 중 네 번째로 메탄올을 연료로 하는 친환경 컨테이너선 9척을 발주했으며, 선박용 탄소포집 시스템 실증과 바이오선박유 시범운항을 실시하는 등 친환경 기술 도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자체 분석 결과 10년간 컨테이너 1개 이동 시 발생하는 탄소의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Clean Cargo(유럽), Xeneta(미주) 등 해외 기관으로부터 탄소 배출을 가장 적게 한 선사로 선정된 바 있다. 사회분야는 지난해 A등급에서 A+등급으로 한 단계 상승했다. 고객, 임직원,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들과 원활한 소통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해운업의 특성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는데, 해운업의 주무대가 되는 해양의 환경보전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언론연락처: HMM 대외협력실 우병선 책임매니저 02-3706-601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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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한국ESG기준원 ESG평가 ‘A’등급 획득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는 한국ESG기준원의 2023년 ESG평가에서 전년대비 한 단계 상승한 A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환경 부문에서 전년보다 두 단계 상승한 A등급 획득, 사회와 지배구조 부문은 각각 한 단계 상승한 A+, B+ 등급을 받아 통합 ‘A’ 등급을 달성했다. 환경 부문에서 △이사회에서 기후변화 관리·감독 강화 △기후변화 재무영향 분석 △온실가스·에너지·폐기물·용수 등 환경경영 체계 개선, 사회 부문에서는 △안전보건 시스템 고도화 △인권정책 개정 및 인권영향평가 시행 △협력사 ESG경영 확대,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이사회의 ESG 논의 확대 △소위원회 정보공개 확대 등의 개선이 등급 상승에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정일택 대표이사는 “이번 한국ESG기준원의 ESG평가 A등급 획득은 지속가능성 전략을 바탕으로 ESG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결과이다. 글로벌 시장 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신뢰받는 브랜드로서 성장하기 위해 ESG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8월 발표한 2023년 MSCI 주관 ESG평가에서 전년과 동일한 AA등급을 유지해, 글로벌 자동차 부품 산업군 상위 12%를 기록했다. 언론연락처: 금호타이어 커뮤니케이션팀 김태희 사원 02-6303-835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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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한국ESG기준원 통합 A+ 등급 획득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가 한국 ESG 기준원(KCGS)의 ESG 평가에서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월)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매년 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경영을 종합 평가해 7개 등급(S, A+, A, B+, B, C, D)을 부여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환경 A등급, 사회 A등급, 지배구조 A+등급을 각각 획득하며 통합 A+등급을 받았다. 지난해 통합 A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한 등급이다. 평가 대상 1049개 상장사 중 A+ 등급을 획득한 기업은 19개로 상위 1.8%에 해당한다. 국내 바이오/제약 섹터 내 통합 A+등급은 최고 등급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유일하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지배구조 투명성 강화를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1년 ESG 위원회를 신설한 이래 ESG 전담 조직을 꾸려 ESG 경영 체계 구축 및 책임 강화했다. 이와 함께 ISO 37001 인증(부패방지 경영)을 통해 경영 투명성을 강화하고 사외이사 중심의 위원회 및 이사회 구성을 단행하며 이사회의 독립성과 투명성을 제고했다. 환경 부문에서는 지난해 11월 2050년 탄소중립(Net Zero) 목표를 선언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 이행 방안을 적극적으로 실천 중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사업장 내 에너지 사용량 절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태양광 패널 설치, 재생 에너지 구매 등 저탄소 친환경 사업장 구축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쏟고 있다. 또 TCFD 보고서 발간, SMI 참여 등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 이니셔티브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사회 부문에서는 인권 영향 평가를 통한 인권 관련 위험 파악 및 완화 조치를 수립하고 있으며, 공급망 ESG 평가 확대를 통한 전밸류체인으로 ESG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3년 6월 ESG 경영 주요 성과와 중장기 추진 전략을 담은 세 번째 ‘ESG 보고서’를 발간했으며 이외에도 글로벌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 참여, 기후변화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CFD) 보고서 발간 등 여러 기후변화 대응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제품의 개발부터 생산, 유통까지 비즈니스 전 과정에서 ESG를 우선 순위에 두고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바이오 제약 업계뿐만 아니라 국내 산업계에서 ‘ESG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삼성바이오로직스 홍보파트 김유정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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