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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네이버, 온라인 탄소저감 자원봉사 캠페인 ‘그린웨일’ 론칭재단법인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의욱)가 10월 18일 산의 날을 맞아 디지털 기기 사용과 데이터 센터 가동에 들어가는 전기에너지에서 발생하는 탄소 저감과 산림 조성을 위한 온라인 자원봉사 캠페인 ‘그린웨일(GreenWhale)’을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와 공동으로 론칭했다고 밝혔다. 기후케어(Climate Care)에 따르면 디지털 기기로 인해 1년에 약 8억3000만톤의 CO2가 발생하며, 이는 전 세계 탄소배출량의 약 2%를 차지한다. 현재 디지털 기기의 사용 확대와 데이터 사용량의 증가 추세를 고려하면 디지털 탄소발자국은 향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네이버와의 협력을 통해 캠페인 전용 앱 ‘그린웨일’을 개발·배포했으며, 사용자는 앱을 통해 △네이버 메일함 정리 △다운로드 기록 삭제 △브라우저 캐시 삭제 △브라우저 탭 닫기 등 네이버의 웨일 브라우저를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실천함으로써 디지털 탄소발자국 저감 행동에 동참하게 된다. 이를 위해 양사는 이달 17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네이버 1784에서 그린웨일 캠페인 공동운영과 환경보전보호 분야의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웨일 브라우저를 설치한 후 웨일 스토어에 접속해 관련 앱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가상의 나무를 심을 때마다 소정의 자원봉사 시간도 인정받을 수 있다. 온라인에서 심어진 나무는 향후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한 기관, 기업들을 통해 실제 산림을 조성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웨일 기획팀의 김주형 리더는 “그린웨일 캠페인 활동들이 모여 디지털 탄소를 저감하는 것은 물론 탄소 흡수원 역할을 하는 산림을 조성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웨일은 웹 기반 플랫폼의 확장성을 살려 이용자에게 웹 서핑 이상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ESG,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들과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김의욱 센터장은 “전자기기와 인터넷 사용 환경이 익숙해진 세상 속에서 우리는 종종 디지털 탄소 배출과 관련한 불편한 진실을 목격하게 된다”며 “양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그린웨일 캠페인이 이와 같은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실천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소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행정안전부를 주체로 2010년 6월 1일 설립돼 2020년 재단법인으로 운영 형태를 전환했다. ‘모든 국민의 자원봉사 참여로 만드는 안녕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자원봉사 지원 체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핵심 가치인 △사람 △연대협력 △현장을 바탕으로, 핵심 목표인 △현장 중심의 자원봉사 정책 활동 △사회 변화를 위한 역량 강화 △자원봉사자가 주도하는 참여 문화 조성을 달성하기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안녕 캠페인, 재난현장자원봉사센터 통합관리, 자원봉사종합보험, 1365자원봉사포털 운영, 자원봉사 정책 개발, 자원봉사 아카이브 사업 등이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전략팀 전홍석 주임 02-2129-751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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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반테-스토레가, 글로벌 상업적 규모의 탄소 포집·활용·저장 프로젝트 제공 위해 협력스반테 테크놀로지(Svante Technologies Inc., 이하 스반테)와 스토레가(Storegga)가 오늘 전 세계에 통합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프로젝트를 제공하기 위해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두 회사는 탄소 배출을 크게 줄이는 것을 목표로 대규모 CCUS 프로젝트를 식별 및 개발하고 배포하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스반테의 환경적으로 책임 있는 탄소 포집 및 제거 필터 기술과 CO2 운송 및 저장에 대한 스토레가의 전문 지식을 활용한다. 스토레가는 탄소 포집 및 저장 프로젝트와 수소 프로젝트를 포함한 넷제로 인프라를 활용해 CO2 배출자를 위한 엔드투엔드 통합 탄소 포집 및 저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반테는 중공업 시설의 배출원에서 CO2를 포집해 대기에 도달하지 않게 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고체 흡착제 기반 필터를 제조하는 선도적인 탄소 포집 및 제거 기술 제공업체이다. 필터는 이미 대기 중으로 배출된 CO2를 트랩하여 제거하는 직접공기포집(DAC)에도 사용될 수 있다. 스반테의 최고수익책임자(CRO)인 매트 스티븐슨(Matt Stevenson)은 “스토레가와의 이번 새로운 협업은 우리가 CCUS 가치 사슬 전반에서 전략적 파트너와 협력해 고객이 배출 감소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또 다른 예”라며 “스토레가와의 협력은 탄소 배출을 포집하고 이를 안전하게 지하에 격리하거나 다른 제품을 만드는 데 사용하기 위한 환경적으로 책임 있는 경로를 모색하는 기업의 필요 사항을 해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세계 중공업계는 배출되는 CO2의 포집, 운송 및 저장을 위한 솔루션 개발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 스반테와 스토레가는 CO2 포집, 운송, 활용/저장 등의 프로젝트를 개발하기 위한 결합한 지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두 기업 모두 스반테의 포집 기술과 스토레가의 CO2 운송, 저장 및 전체 프로젝트 개발 활동에 대한 지역 계획을 통합해 상업적 규모의 프로젝트를 평가하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스토레가의 CEO인 닉 쿠퍼(Nick Cooper) 박사는 “탄소 관리라고도 하는 탄소 포집 및 제거는 전 세계가 탈탄소화 노력에 의지할 수 있는 핵심 기둥”이라며 “스반테의 포집 기술과 프로젝트 개발 경험, CO2 운송 및 저장 경험을 결합해 고객에게 경쟁력 있는 CCUS 프로젝트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두 회사는 기가톤 규모로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스반테 테크놀로지 소개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스반테 테크놀로지(Svante Technologies Inc.)는 목적 중심의 선도적인 탄소 포집 및 제거 솔루션 제공업체이다. 당사는 산업 배출물과 공기에서 환경적으로 책임 있는 방식으로 CO2를 포집하고 제거하는 나노공학 필터와 모듈식 회전 접촉기 기계를 만든다. 스반테는 2023년 글로벌 클린테크 100(2023 Global Cleantech 100), X프라이즈 재단(XPRIZE Foundation)의 XB100-세계 100대 딥테크 기업(World’s Top 100 Deep Tech Companies)에 선정됐으며, 코퍼레이트 나이츠(Corporate Knights)의 캐나다에서 향후 50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기업(Future 50 Fastest Growing Sustainable Companies in Canada)에서 민간 기업 중 2위를 차지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svanteinc.com)에서 확인하거나 링크트인(www.linkedin.com/svantesolutions)에서 스반테를 팔로우하면 확인할 수 있다. 스토레가 소개 스토레가(Storegga)는 글로벌 넷제로 전략의 선두에 있는 영국 기반의 독립적인 탄소 관리 기업이다. 당사는 탄소 배출 감소를 가속하기 위해 영국 및 국제적으로 탄소 포집·저장(CCS), 수소 및 기타 지하 재생 가능 프로젝트를 옹호하고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토레가는 전액 출자 자회사인 페일블루닷에너지(Pale Blue Dot Energy)를 통해 에이콘(Acorn) 탄소 포집·저장(CCS) 및 수소 프로젝트의 주요 개발업체로서 영국이 넷제로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필수 인프라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s://www.storegga.earth/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스반테(Svante) 콜린 니타(Colleen Nitta)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이사 +1-604-970-2813 스토레가(Storegga) 덴톤스 글로벌 어드바이저(Dentons Global Advisers) 제니퍼 웜슬리(Jennifer Walmsley), 펀 던컨(Fern Duncan) +44 20 7664 508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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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투자, 자체 배치 프로그램 ‘임팩트 퓨처’ 1기 모집… 기후테크·사회서비스 등 ESG 기업 찾는다ESG/임팩트투자사 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 이순열)는 자체 배치(Batch) 프로그램 ‘임팩트 퓨처(Impact Future)’에 참여할 1기 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임팩트 퓨처’ 프로그램은 한국사회투자가 2012년 설립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체 배치 프로그램으로, 미래 사회 지속가능성의 핵심인 기후, 농식품, 사회서비스, 임팩트 모빌리티 분야에 핵심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투자, 육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모집 대상은 설립 후 7년 이내 스타트업으로 기후테크, 농식품테크, 사회서비스, 임팩트 모빌리티, 기타 소셜임팩트/ESG 영역의 우수 솔루션 기업이다. 본 프로그램에 선정된 기업에게는 △기술개발 및 사업개발 멘토링 △스타트업 ESG 경영 평가 △ESG 경영 역량 지원 △정부사업 지원 연계 △글로벌 진출 지원 △관련 분야 네트워킹 등이 제공되며, 한국사회투자는 선정기업 전체를 대상으로 직접 투자를 검토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10월 31일까지 할 수 있으며, 1기 선정팀은 서면심사와 대면심사 등을 거쳐 내달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사회투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순열 한국사회투자 대표는 “한국사회투자의 투자, 액셀러레이팅 전문성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소셜임팩트/ESG 영역의 우수 기업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임팩트 퓨처를 만들었다”면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책임질 임팩트 딥테크 기업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한국사회투자 소개 한국사회투자는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된 액셀러레이터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 사회혁신조직에게 투자, 액셀러레이팅, ESG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484개 기업을 대상으로 총 639억 원의 누적 임팩트투자금(융자, 투자, 그란트 등)을 집행했으며, 기후테크, 농식품테크, 사회서비스, 글로벌 분야 투자 및 액셀러레이팅에 강점을 갖고 있다. 한국사회투자는 그간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전력공사, 하나금융그룹, IBK기업은행,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현대오토에버 등과 함께 투자 및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전문성을 인정받아왔다. 언론연락처: 한국사회투자 이혜미 이사 02-2285-439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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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친환경 전력 솔루션 앞세워 차세대 에너지 시장 선도LS ELECTRIC(일렉트릭)이 차세대 디지털 기반 친환경 스마트 전력 솔루션 신제품을 선보이며 세계적 기후 위기 시대 탄소 제로의 해법을 제시한다. LS일렉트릭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A, B1홀)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스마트 전력·에너지 전시회인 ‘한국전기산업대전(SIEF)·한국스마트그리드엑스포(KSGE) 2023’에 동시 참가한다고 밝혔다. LS일렉트릭은 참가 기업 중 최대 규모인 35부스(308㎡) 전시 공간에 ‘넷제로 게임 체인저(Net Zero Game Changer, LS ELECTRIC)’를 주제로 △스마트 에너지 최적화 관리 솔루션(Smart Management) △탄소 중립 솔루션(Smart Carbon Neutral)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Digital Manufacturing) 등 3개 존(ZONE)을 구성하고, 스마트 에너지 분야 전략 솔루션과 친환경 에너지 시장 사업 전략 등을 대거 공개한다. LS일렉트릭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친환경 170kV GIS(가스절연개폐기)에 적용되는 절연 가스 리사이클링 시스템 ‘Green Gas Re-Generation Solution’을 전면에 선보인다. 170kV GIS는 대형 변전소 운영에 주로 적용된다. 가스를 절연물로 활용해 전기의 송·배전을 조절하는 핵심 기자재로, 국내외 탄소 제로 정책 확대에 따라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LS일렉트릭 ‘Green Gas Re-Generation Solution’은 기체분리막 기술을 활용, 사용 후 친환경 가스에서 Novec4710(C4F7N1)을 분리, 정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C4F7N1은 친환경전력기기 전용 절연가스의 핵심 요소다. 친환경 가스는 단일 물질인 SF6를 절연 매체로 사용하는 것과 달리 C4F7N1란 물질을 산소(O2), 이산화탄소(CO2) 등과 혼합해 사용한다. 사용 중 표준 범위를 벗어나는 경우 반드시 새로운 가스를 주입해야 하는 것은 물론 기존 가스는 오염 등의 위험으로 재활용이 어려워 소각 처리를 해야 하는 등 어려움이 있다. ‘Green Gas Re-Generation Solution’은 친환경 가스 내 C4F7N1를 효과적으로 분리한 후 이를 고순도 액화 처리한다. 친환경 가스 내 C4F7N1를 90% 이상 회수하는 것은 물론, 순도 99.5% 이상으로 신품 가스에 준하는 순도로 즉시 재사용이 가능하다. 친환경 가스 가격의 70% 이상에 달하는 C4F7N1을 재사용해 운영 비용을 큰 폭으로 낮출 수 있다. 이와 함께 △에너지 효율관리 플랫폼 ‘그리드솔 큐브’(GridSol CUBE) △전력설비 통합 관리 플랫폼 ‘그리드솔 케어’(GridSol CARE) △자산관리시스템(AMS: Asset Management System)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 Factory Energy Management System) 등 수요자 맞춤형 IoT 디지털 기술 기반 에너지 최적화 솔루션을 전시한다. 글로벌 산업용 ESS(에너지저장장치: Energy Storage System) 시장 공략을 위한 차세대 ESS 플랫폼 MSSP(Modular Scalable String Platform)와 제조업 경쟁력 혁신에 핵심으로 꼽히는 스마트 공장솔루션 플랫폼 ‘테크스퀘어’(Tech Square) 등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LS일렉트릭 홍보실 권도엽 매니저 02-2034-416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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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아모레퍼시픽과 친환경 패키지 개발 협약LG화학이 아모레퍼시픽과 손잡고 화장품 용기와 포장재의 친환경 전환에 나선다. LG화학은 16일,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아모레퍼시픽과 업무협약을 맺고 친환경 패키지 개발 및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LG화학이 재활용·열분해유·바이오 기반의 플라스틱 원료를 공급하면,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및 생활용품 포장재에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다. LG화학은 아모레퍼시픽의 미장센 제품 용기에 PCR PE(재활용 폴리에틸렌), 뚜껑에는 PCR PP(재활용 폴리프로필렌) 적용을 시작으로 바이오 원료, 열분해유 기반의 플라스틱 등 친환경 소재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 PCR(Post-Consumer Recycled) : 기계적 재활용 플라스틱 또 양사는 고객 피드백을 공유해 친환경 소재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공급 △수거 △재활용으로 이어지는 순환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화학, 화장품 각 분야에 대표적인 기업인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친환경 수요 창출과 고객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해 친환경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SCM 유닛장 강명구 전무는 “양사의 친환경 비즈니스 철학을 바탕으로, 이번 협약이 상호 간에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아모레퍼시픽은 앞으로도 기업 생태계 모두와 손을 맞잡고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LG화학 NCC/PO사업부장 양선민 전무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양사가 친환경 시장 확대를 위해 손을 잡은 것에 의미가 크다”며 “LG화학은 고객 맞춤형 친환경 플라스틱 시장을 선도하고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화학은 지속가능성 전략의 일환으로 바이오 원료를 활용한 기저귀 및 바닥재를 출시했고,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친환경 리모컨, 셋톱박스 등을 선보였다. 또, 3월 초임계 열분해유 공장 착공을 통해 탄소 중립 및 자원 선순환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LG화학 커뮤니케이션팀 박용성 책임 02-3773-359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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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 ESG 기업 그린다, 팁스 선정기후환경 ESG 기업 주식회사 그린다(GREEN-DA, 대표 황규용)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 TIPS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해 연구개발 비용을 지원하는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정부와 민간투자자의 매칭으로 R&D(연구개발) 자금 최대 7억원 및 사업 연계 지원, 해외 마케팅 등의 추가 자금을 지원한다. 이번 TIPS 선정은 운영사인 인포뱅크의 추천으로 진행됐다. 그린다는 음식물폐기물과 재활용 자원을 수거부터 바이오 연료 생산 기업까지 모든 과정을 추적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을 통해 자체 생산라인에서 폐식용유(바이오디젤 원료, 바이오 항공유 원료), 곤충 사료, PLA 플라스틱 원료를 100% 자원 순환함으로써 수입에 의존하는 폐식용유 및 각종 원료를 국산 에너지로 대처할 수 있는 자원 순환 기업이다. 황규용 그린다 대표는 “지속 가능한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실현, 쓰레기 대란 등이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번 TIPS 프로그램을 통해 음식물폐기물 대형화 시스템 구축, 탄소 배출 분석 및 활용을 통한 밸류 고도화 등으로 환경오염을 감소하고 폐기물을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재창출함으로써 최근 시장의 화두로 떠오른 항공기 바이오 연료 및 PLA 플라스틱 연료를 고도화할 계획이며, 일본, 베트남, 유럽 진출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린다 소개 그린다(GREEN-DA)는 음식물 폐기물을 재활용해 폐식용유(바이오디젤/바이오 항공유 원료), 고형연료, 단미사료를 생산하고 폐기물 저감, 온실가스/탄소배출 감소 및 해외에 수입 의존하는 폐식용유를 국산 에너지화할 수 있는 자원 순환 기업이다. ESG 경영을 통해 글로벌 자원 순환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언론연락처: 그린다 김세리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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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탄소화를 위한 새로운 단계… 알파라발, 세계 첫 ‘메탄올 연소 보일러’ 공급메탄올 활용 가능 솔루션을 통해 해양 산업의 탄소 중립 녹색 메탄올로의 전환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알파라발(Alfa Laval)이 메탄올을 포함한 다양한 연료 타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올버그(Aalborg) 메탄올 연소 보일러’를 도입해 대체 연료 솔루션 제품군을 확장했다. 이번 케이스는 메탄올 보일러가 선박에 설치되는 첫 사례로, 해양 산업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를 대비한 유연한 솔루션 제공 탈탄소화 및 연료 전환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올버그 보일러 솔루션은 저유황 연료, 바이오 연료, LNG 이외에 메탄올을 비롯한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연료와도 호환된다. 필요에 따라 기존 버너와 보일러 압력 부분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는 ‘미래를 대비한’ 보일러다. 알파라발의 Heat & Gas Systems 부문 Jeppe Jacobsen(Head of Global Sales)은 “올버그 보일러 솔루션은 지속가능한 운송을 지원하고 메탄올을 비롯한 현재와 미래의 탄소 배출 저감 연료에 대비하기 위해 설계됐다”며 “LNG용 증기 보일러의 선구자로서 메탄올 연소 보일러로 고객의 연료 전환을 지원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연료 절감을 위한 첨단 기술 연료에 관계없이 올버그 보일러 솔루션은 탁월한 열효율과 혁신적인 Turbo Clean Intelligent(TCI) 기술이 활용된 연료 절감 효과를 보장한다. TCI 세정 프로세스는 효율성 향상 및 보일러 서비스 기간 연장에도 도움을 준다. 알파라발은 2021년 초부터 덴마크 올보르 소재 Alfa Laval Test & Training Center에서 메탄올을 사용한 보일러 작동을 엄격하게 테스트했다. 2021년 11월 미국 선급(American Bureau of Shipping, ABS)은 알파라발의 메탄올 보일러 운영에 대한 최초의 Marine Approval을 승인했고, 2년도 채 되지 않아 알파라발은 일부 대형 선주사들에게 메탄올 보일러 솔루션을 공급할 준비를 마치고 해양산업 전반에 걸쳐 대체 연료용 보일러로의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알파라발은 기존 및 새로운 솔루션을 통해 보다 넓은 의미에서의 에너지 활용을 지원한다. 알파라발 FCM 메탄올, 연료 공급 시스템 및 다양한 메탄올 열교환기는 그 기능이 입증된 바 있다. 올버그 메탄올 보일러를 제품 포트폴리오에 추가함으로써 알파라발은 메탄올을 연료로 사용하는 선주를 지원한다. 알파라발의 LNG, 바이오, 메탄올, 암모니아 솔루션 및 탄소 포집 방안을 아우르는 탈탄소화 솔루션은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3 코마린(KORMARINE 2023)’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알파라발 소개 알파라발은 에너지, 해양, 식품 및 물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기반으로 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100여 개국에서 공정 최적화를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 및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을 지원한다. 알파라발은 천연자원의 효율적인 사용과 더불어 정화, 정제, 재활용을 위한 제품 및 솔루션을 공급한다. 에너지 효율과 열회수율을 높이고, 수처리를 개선하며, 배출가스 감소에 기여함으로써 고객뿐 아니라 사람과 지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2만300명의 직원이 알파라발에서 근무한다. 2022년 기준 연매출은 SEK 52.1 billion(약 49억유로)이며, 나스닥 스톡홀름에 상장돼 있다. 한국알파라발은 1979년 설립된 알파라발 그룹의 한국지사다. 약 150명의 인원(세일즈 엔지니어 약 30명, 고객 지원 30명)이 근무하고 있다. 평택 소재 국내 생산 설비 및 서비스 센터를 기반으로 국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한다. 언론연락처: 한국알파라발 커뮤니케이션 유미영 02-3406-06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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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H코리아, ESG 경영 적극 실천 위한 환경 캠페인 ‘플로고’ 진행세계적인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www.nchasia.com, 지사장 오준규, 엔씨에이취코리아)는 10월 13일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환경 캠페인 ‘플로고(PLOGGO)’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올해 NCH코리아 플로고 캠페인에는 4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당일 쓰레기를 가장 많이 수거한 직원에게는 친환경 생활용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렸다. NCH코리아는 적극적인 ESG 경영 실천을 위해 2년 연속 임직원과 함께 플로고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 캠페인은 NCH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모든 글로벌 자회사가 참여하는 CSR 프로젝트 ‘NCH 케어스(NCH Cares)’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현재 아시아 지사 10개국으로 확대해 그룹 차원의 CSR 활동으로 전개 중이다. 이처럼 NCH코리아는 사회공헌 및 지역사회 개선을 위한 CSR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플로고 캠페인뿐만 아니라 자사의 세척제/소독제를 이용한 기술지원, 연탄 및 물품 나눔 행사, 임직원과 함께 기부금을 조성하는 매칭펀드(Matching Fund)까지 매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기업가치 실현에 힘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NCH코리아는 올 상반기 충북 음성공장 내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그린팩토리’를 구현하는 등 적극적인 ESG 경영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NCH코리아 오준규 지사장은 “NCH코리아는 친환경 기술과 솔루션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지속가능한 유지보수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활동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엔씨에이취코리아 소개 NCH Corporation은 세계적인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으로, 1919년 설립됐으며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본사를 두고 있다. NCH는 현재 전 세계 65개국에 위치한 지사에서 1만여 명의 전문 인력을 두고, NCH만의 450여 개 특허 제품을 비롯한 산업용 설비 유지 보수에 탁월하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NCH코리아(엔씨에이취코리아)는 NCH의 한국 법인으로 1984년 설립됐으며, 1992년 충북 음성에 제품 생산 공장을 갖추고 국내 고객을 위한 제품을 직접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국내에 업게 최초로 절연성 클리너 등을 소개한 바 있으며, 현재 수백여 종의 설비 및 보수용 화학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100여명의 기술 영업 인력을 보유하고 차별화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NCH코리아 홍보 및 마케팅 담당 김혜림 팀장 02-3476-099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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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트, 제10회 친트 국제 마케팅 포럼에 글로벌 에너지 넥서스를 위한 전 세계 파트너 초대글로벌 최고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 공급업체인 친트(CHINT) (https://chintglobal.com/)가 2023년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제10회 친트 국제 마케팅 포럼(CIMF)을 개최했다. “넥서스: 무한 에너지 세상을 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60여 개국에서 전력, 신에너지, 산업, 배전 및 기타 분야의 리더인 300명 이상의 게스트가 참여했다. 친트 글로벌의 릴리 장(Lily Zhang) 사장은 “친트는 완전한 기능의 구조를 갖춘 지역 본사를 소유하고 있으며 고객과 더 전문적으로 상호 작용할 수 있는 기능 플랫폼 마이그레이션의 경험이 있다”며 “이런 배경에 힘입어 친트의 전략은 ‘글로벌을 위한 로컬, 로컬을 위한 글로벌’이다. 더 나은 글로벌 에너지 연결을 위해 전 세계 모든 게스트를 초대한다”고 밝혔다. 2005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는 CIMF는 동료들과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독점적인 장소이기도 하다. 규모의 확장, 고객 축적, 모든 당사자의 공동 노력을 거친 CIMF는 참석자들이 통찰력을 교환하고 새로운 과제를 해결하며 미래의 기회를 잡을 수 있게 지원해 왔다. 9회차 행사를 전면 가상으로 진행한 데 이어 제10회 CIMF는 공식 홈페이지 및 고 친트(Go CHINT) 앱을 통한 라이브 웹캐스트와 함께 대면 형식을 제공한다. 이는 친트가 업계의 다양한 기회와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공유하는 귀중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동시에 친트 고객이 에너지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문가와 교류할 수 있는 기회의 역할을 한다. 포럼을 통해 참석자들은 최신 동향을 분석하고 글로벌 에너지 부문의 궤적을 예측하는 업계 전문가의 의견을 들을 수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다시 한번 글로벌 관점을 모아 세계 전력 에너지에 대한 관찰과 실행을 전달했다. 친트 그룹 난 춘후이(Nan Cunhui) 회장은 기조연설에서 신경제가 발전의 중심이 됐다고 말하고 친트는 녹색 에너지 전환을 가속하기 위한 공동의 글로벌 조치를 촉구한다고 전했다. 릴리 장 사장은 제10회 CIMF가 모든 관련 산업 종사자가 친트를 다시 알아갈 기회라며, 친트의 지역 세계화, 업계 전반의 역량, 개방형 협력 모델 및 다중 시나리오 맞춤화 기능과 관련해 글로벌 고객과 더욱 긴밀하게 소통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글로벌 기후변화, 지정학, 지속 가능한 발전, 질서 있는 에너지 전환의 필요성 등을 다룬 ‘신시대 글로벌 기업의 도전과 기회’라는 주제로 패널 토론도 진행됐다. 해당 원탁회의는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기업 네트워크(Economist Intelligence Corporate Network) 중국 국장인 매티 베킨크(Mattie Bekink)와 UN 글로벌 콤팩트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표인 리우 멍(Liu Meng), ASG 수석 고문 케네스 자레트(Kenneth Jarrett), TÜV SÜD 북아시아 부사장 겸 지속 가능성 부문 책임자인 프라부 람쿠마르(Prabhu Ramkumar)가 함께 이 부분의 호스트로 주최했다. 하위 포럼에서 친트는 에너지 저장, 데이터 센터, 저탄소, 이동 변전소, 신소재 그래핀 애플리케이션 등 에너지 믹스의 탈탄소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일부 기술을 선보였다. 친트는 저탄소 가로등 시스템을 포함한 스마트 태양광 솔루션을 꾸준히 개선해 효율성과 용량을 높이고 화석 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줄일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포괄적인 이동 변전소 기술을 개발해 추가 에너지가 필요한 지역에 신속하게 배치할 수도 있다. 글로벌 탄소 감소에 대한 합의에 따라 중국 정부는 2023년이 탄소 피크일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에 따라 친트는 탄소 배출 감소 경로를 발표하고 2028년에 운영 탄소 중립, 2035년 운영 넷제로 배출을 목표로 2050년 전체 가치 사슬에서 이를 실현하겠다고 공언했다. 넷제로 배출은 녹색 자원, 스마트 네트워크, 부하 감소, 새로운 스토리지 등의 솔루션을 통해 업계에 힘을 실어주는 동시에 주요 산업이 탄소 중립을 달성하는 데 원동력이 된다. 친트 일렉트릭(CHINT Electric)과 키어니(Kearney)는 친트 일렉트릭 탄소 중립 백서를 공동으로 발표했으며 회사가 제품 및 사업 운영에서 다루고 있는 다양한 산업 및 환경 문제에 대한 일련의 업계 백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CIMF 행사 중 친트는 첫날 손님/참석자들이 상하이 역사의 문화 공원을 체험할 수 있게 해 중국 설립 회사로서의 역사를 보여주는 기회도 제공한다. 13일 오전에는 ‘중국 무술’ 태극권 프로그램을 배울 수도 있다. 마지막 날에는 보트를 타고 오우장(Ou Jiang) 강을 건너 차를 즐기고 행사와 그 결과를 정리해 볼 수 있다. 친트 글로벌 소개 1984년에 설립된 친트는 현재 140여 국가 및 지역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 4만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수년에 걸쳐 친트는 총 18개의 제조 기지와 4개의 글로벌 R&D 센터를 통해 강력한 글로벌 제조 및 R&D 역량을 구축해 왔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594135/en 언론연락처: 친트 글로벌(CHINT Global) Cora Geng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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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E, 엑스팬시브와 협력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탄소 배출권 역량 강화 위한 자발적 탄소 시장 론칭요하네스버그 증권거래소(JSE)가 엑스팬시브(Xpansiv)와 협력해 새로운 탄소 시장을 출범한다. 엑스팬시브는 JSE 벤처라는 별도의 법인 산하에 속한 글로벌 환경 시장 최고의 인프라 제공업체이다. 이 획기적인 지속 가능성 이니셔티브를 통해 지역 참가자는 지역 또는 글로벌 등록소에 보관된 탄소 배출권 및 재생 에너지 인증서를 구매하거나 판매할 수 있다. 고객은 현물 거래, 경매 또는 탄소 상쇄 및 재생 에너지 인증서에 대한 견적을 요청하기 위해 글로벌 엑스팬시브 플랫폼의 모든 기능에 액세스해 지속 가능성 목표를 발전시킬 수 있다. 대서양위원회(Atlantic Council)에 따르면 자발적 탄소 시장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4배 증가해 그 가치가 20억달러를 넘어섰으며, 아프리카 배출권은 5년 동안 평균 36%의 성장을 보였다. * JSE 그룹의 CEO인 레일라 푸리(Leila Fourie)는 “탄소 시장에 대한 세계적 관심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우리는 이를 시장 참가자에게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남아프리카공화국을 탈탄소화에 크게 기여하는 국가로 자리매김할 기회로 봤다”고 전했다. 엑스팬시브의 CEO인 존 멜비(John Melby)는 “글로벌 환경 시장 인프라 운영의 흥미로운 측면은 JSE와 같은 리더와 협력해 새로운 시장에서 에너지 전환을 확장하고 기후 금융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이라며 “탁월한 JSE 팀과 협력해 아프리카에 세계적 수준의 탄소 및 재생 에너지 시장을 신속하게 제공하고, 이들 국가가 글로벌 기후 계획을 강화함에 따라 새로운 지역 제품과 이니셔티브가 성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6년에 설립된 엑스팬시브는 레지스트리 인프라, 시장 데이터 및 포트폴리오 관리 플랫폼 등 환경 시장 기술을 제공하는 업체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전 세계적으로 12번째로 높은 탄소 배출국이며 탄소 배출권에 대한 접근 및 공급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자발적 탄소 시장은 탄소 상쇄 프로젝트 창출을 가속하고, 배출을 상쇄하고자 하는 배출권자의 배출권 수요를 충족하며, 국가에 대한 투자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경제 성장과 지속 가능성 관행 개선에 의미 있게 기여할 것이다. 푸리 CEO는 “이 이니셔티브는 특히 넷제로에 대한 명확한 지속 가능성 약속을 강화하고자 하는 시장 참여자에게 적합하다”며 “플랫폼의 다양한 환경 관련 제품에 대해 이들과 협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강조하고 “당사의 목표는 환경 투자의 급변하는 상황에서 투명성을 높이는 것이며, 이런 프로젝트를 위한 잠재적 자금 조달 메커니즘을 가속하는 동시에 이를 수행하길 희망한다”고 끝맺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https://www.atlanticcouncil.org/blogs/africasource/through-carbon-markets-corporations-have-a-role-to-play-in-africas-development-they-should-take-it-seriously/ JSE 소개 www.jse.co.za 엑스팬시브 소개 자세한 정보: Xpansiv.com. 언론연락처: JSE 일반 문의 011 520 7000 JSE 미디어 연락처 파발로 마케타(Paballo Makhetha)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011 520 7331 휴대전화: 066 261 7405 엑스팬시브 미디어 연락처 피터 버튼(Peter Burton) 코그니토 미디어(Cognito Media)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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