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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삼성전자, 녹색무역장벽 해소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협약 체결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와 삼성전자는 10월 5일 시화호조력발전소에서 ‘녹색무역장벽 해소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최대 재생에너지설비를 보유한 물관리 전문 공기업인 한국수자원공사는 시화호조력발전소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를 직접전력거래(PPA)를 통해 삼성전자에 공급함으로써 녹색무역장벽을 해소하고, 향후 시화호 주변의 재생에너지 개발사업 공동참여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함께하기로 했다. 최근 해외 기업의 재생에너지 사용 요구 강화와 탄소국경조정제도 시행, 유럽발 녹색보호주의 등에 따른 수출 무역장벽화는 더욱 심화되고 있으며, 재생에너지의 수요 역시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는 친환경 물에너지 공급 협력사업 전략을 마련하는 등 국내 수출기업이 직면한 무역장벽 해소 지원 및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 삼성전자는 2022년 9월 신(新)환경경영전략을 선언해 경영의 패러다임을 친환경 경영으로 전환했으며, 또한 RE100 가입을 통해 2050년까지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녹색 무역장벽 해소를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재생에너지 공급 협력을 통해 상생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국내 재생에너지 1위 기업인 한국수자원공사가 세계 최대 규모의 시화호조력발전소를 활용해 국가 핵심 수출기업인 삼성전자의 친환경에너지 전환을 지원함으로써 수출 무역장벽 해소는 물론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등 향후 실질적인 이행과 다양한 성과 도출로 성공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대한민국 대표 물에너지 기관으로서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가 보유한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국내 수출기업의 녹색무역장벽을 해소하는데 협력하고, 향후 물에너지 개발에 협력해 국내 수출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남석우 삼성전자 DS부문 제조담당 사장은 “당사는 기후위기 극복과 RE100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한국수자원공사와의 협약은 친환경 공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탄소중립 실현을 선도해 나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언급했다. 언론연락처: 한국수자원공사 신성장사업부 고지훈 차장 042-629-291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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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너지드림센터, ESG 경영 내부 역량 강화 나선다서울에너지드림센터(센터장 육경숙)는 9월 27일 ESG 경영 내부 역량 강화를 위한 종사자 특별교육을 추진했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상암동 평화의 공원에 위치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로, 서울 도심 속에서 환경·에너지·기후변화에 관련된 다양한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ESG는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 경영 활동을 환경 경영, 사회적 책임, 건전하고 투명한 지배구조에 초점을 둔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달성하기 위한 기업 경영의 3가지 핵심요소를 의미한다. 세계적으로 ESG 공시의 표준화와 의무화가 확산하는 가운데 국내 공공기관도 ESG 공시의 표준화와 의무화를 적극 도입하는 등 공공부분의 ESG 경영 도입이 적극 요구되고 있다. 대면교육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센터 전체 직원과 교육강사를 대상으로 ESG의 기본 개념과 현황을 이해하고,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추진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사회혁신연구소 권기태 소장의 특강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ESG의 기본개념,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ESG의 관계, 지방정부 및 공공기관의 ESG 선도역할의 중요성 △한국의 ESG 정책과 지구촌 흐름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ESG 확대 방안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ESG를 환경교육 콘텐츠로 구성하는데 필요한 교육강사들의 역량 강화와 ESG 경영을 추진하는데 밑바탕이 될 직원들의 기본이해 도모로 향후 센터 ESG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내부 종사자 대상 ESG 교육을 시작으로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향후 ESG 경영을 강화하는 추진 전략과 계획을 수립해 서울시 산하 공공시설로서 지속가능사회를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육경숙 센터장은 “이번 ESG 교육을 통해 국내외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ESG 경영에 대해 종사자 전원의 이해 수준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제로에너지 공공건축물이라는 우수한 시설을 바탕으로 ESG 경영을 강화해 공공시설의 ESG 경영 우수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소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 공공건축물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서울시 에너지자립도시의 선언적 건축물로서 제로에너지를 넘어 플러스에너지를 실증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에너지드림센터 홍보담당 송예빈 주임 070-8853-973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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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녹색 산업 리더들, 2023 에코 엑스포 아시아에서 함께홍콩 무역 발전 위원회(Hong Kong Trade Development Council)와 메세 프랑크푸르트(Messe Frankfurt (HK) Ltd) 및 홍콩 특별행정구 정부 환경생태국(Environment and Ecology Bureau)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년 에코 엑스포 아시아(Eco Expo Asia 2023)가 10월 26~29일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AsiaWorld-Expo)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온라인 매칭 서비스인 “Click2Match”는 10월 19일부터 11월 6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번 전시회는 ‘탄소 중립을 향한 도약’이라는 주제로 중국 본토와 전 세계 환경 업계의 저명한 인사들이 모여 탄소 감소, 순환 경제, 신에너지 등의 개념을 홍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홍콩을 녹색 기술과 금융의 국제 허브로 변모시키기 위한 궁극적인 목표의 일환이다. 캐나다와 일본 전시 그룹의 참여 외에도 중국 본토의 다양한 신규 그룹이 데뷔를 앞두고 있다. 에코 엑스포 아시아는 새로운 마카오 특별행정구(Macao SAR) 및 중산(Zhongshan) 전시관과 홍콩 기업으로 구성된 수소 전시관이 참가하는 등 웨강아오대만구(Greater Bay Area)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는 광저우와 선전 전시관의 복귀와 함께 번성하는 거대 도시 내에서 상호 협력을 촉진하는 홍콩의 역할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중국 본토의 다른 새로운 전시관에는 장쑤성, 후난성, 상하이시의 전시관이 포함되며 재생 에너지, 수소, 녹색 금융 분야의 선두 기업이 참여한다. 올해 박람회에는 11개 국가 및 지역에서 참가가 확정된 전 세계 녹색 산업 분야의 주요 업체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연례 에코 아시아 콘퍼런스(Eco Asia Conference)도 놓칠 수 없는 부분이다. 주요 연사가 “건축 환경을 위한 기후 변화 프레임워크”, “ESG 환경의 진화와 지속 가능한 금융의 미래” 및 순환 디지털 기술을 포함한 인기 주제에 대한 견해와 통찰력을 공유할 예정이다. 다른 하이라이트로는 “C40 기후 행동 세미나(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홍콩 정부 관련 세션, 탄소 중립에 대한 GBA의 약속을 강조하는 “폐기물 제로 지역 구축” 발족식 등이 있다. 박람회는 녹색 생활을 장려하기 위해 마지막 날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이며, 방문객들은 환경 워크숍, 세미나, 그린 마트 및 최초 ESG 조인 허브(ESG Job Hub)에 참가해 볼 수 있다. 지금 무료 e-배지 등록- https://tinyurl.com/2p8942h8 웹사이트: www.ecoexpoasia.com 본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569098/en 언론연락처: 홍콩 무역 발전 위원회(Hong Kong Trade Development Council) HKTDC 전시 부서 문의 조조 리(Jojo Li) / 조앤 마(Joanne Ma) (852)22404136 / 22404602 /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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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국내 최대 규모 ‘안마해상풍력’ 우선공급대상자로 선정대한전선이 대규모 해저케이블 수주의 물꼬를 텄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이 ‘안마해상풍력사업’의 해저케이블 우선공급대상자로 선정돼 해상풍력 업체인 안마해상풍력와 우선공급계약(PSA : Preferred Supplier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4일에 밝혔다. 안마해상풍력은 전라남도 영광군 안마도에서 서쪽으로 약 40km 떨어진 해상에 조성되는 532MW(메가와트) 규모의 해상풍력 사업이다. 여의도 약 29배의 풍력 단지로, 국내에서 진행되는 해상풍력 프로젝트 중 가장 큰 규모다. 내년 상반기에 착공해 2027년에 건설될 예정이다. 대한전선은 해상풍력 단지 내에서 사용되는 내부망 해저케이블 공급 및 시공 일체를 맡는다. 내부망은 풍력 발전기와 발전기 사이, 발전기와 해상 변전소 사이를 연결하는 케이블로, 해상풍력 단지가 대형화될수록 소요량이 늘어난다. 국내 최대 규모인 만큼, 내부망 케이블 소요량은 수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전선은 현재 건설 중인 해저케이블 공장에서 이번 프로젝트에 납품될 해저케이블을 생산할 계획이다. 대한전선은 대규모 해저케이블 생산이 가능하도록 충남 당진의 고대부두 배후부지에 해저케이블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내년부터 66kV급 내부망 케이블 공급이 가능하며 순차적으로 154kV 외부망을 생산할 수 있도록 설비를 구축하고, 단계적으로 345kV 외부망과 525kV급 HVDC 해저케이블 생산 설비까지 확충할 계획이다. 대한전선은 서남해해상풍력단지의 R&D 사업과 실증사업에 해저케이블 납품 및 시공을 통해 축적한 경험과 기술력이 이번 우선공급대상자 선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언론연락처: 대한전선 홍보팀 박보라 팀장 02-316-935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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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티움 생산 시설, 탄소 중립 인증 획득고정형 배터리 제조업체 하이티움(Hithium)의 중국 샤먼 본사에 위치한 생산 시설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탄소 중립 인증 PAS 2060을 획득했다(인증 번호: 0412TZH01106). 이 인증 표준은 TÜV Süd에 따라 공장의 탄소 배출량을 계산하기 위해 확립된 방법론(예: GHG 프로토콜 및 ISO 14064)을 기반으로 하며, CDM, JI, GS, VCS를 비롯한 기후 프로젝트를 통해 획득한 고품질 상쇄 인증의 영향을 평가한다. 하이티움은 이 공장이 에너지 저장 산업의 벤치마크 역할을 해, 이 인증을 획득한 중국의 초기 배터리 생산 시설 중 하나로서 지속 가능한 생산의 표준을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이티움 총괄책임자 제이슨 왕(Jason Wang)은 “인증을 이렇게 빨리 획득하고 업계에 대한 높은 기준을 세우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ESG 목표를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제조를 달성하기 위한 우리의 접근 방식은 당사의 기업 문화에 뿌리를 두고 있다. 연구, 판매, 생산 라인 등 회사 리더십부터 모든 팀원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것을 핵심 사명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탄소 중립 공장 인증을 계기로 하이티움은 더 폭넓은 탄소 중립 목표도 발표했다. 2025년까지 그룹 운영 분야의 탄소 중립 달성 그룹 전체의 핵심 운영 분야(범위 1 및 범위 2)에서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하이티움은 40% 이상의 재생 전기를 사용하고, 제품과 공급망 모두에서 평균 탄소 배출량을 15% 줄이고(2022년 벤치마크 대비), 폐원료 재활용률을 20% 이상으로 올릴 계획이다. 2028년까지 글로벌 제조 분야의 탄소 중립 달성 하이티움의 목표는 그룹의 재생 전기 사용률 100%에 도달하고, 전 세계의 배터리 제조 기지가 탄소 중립 공장 인증을 받고, 제품과 공급망 모두에서 평균 탄소 배출량을 30% 줄이고(2022년 벤치마크 대비) 폐원료 재활용률을 40% 이상으로 올리는 것이다. 2035년까지 산업 체인 전반에 거쳐 탄소 중립 달성 2035년까지 하이티움은 그룹 전체 체인(범위 1, 2 및 3)와 제품 수명주기 전체(사용 단계 제외)의 탄소 중립을 달성하고, 폐원료 재활용률을 80% 이상으로 올릴 계획이다. 2019년에 설립된 제조업체 하이티움은 지속 가능성 목표의 하나로 최근 배출 및 ESG 추적 기관인 아킬레스(Achilles)에 등록하고 UN 글로벌 콤팩트(UNGC)에 가입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회사의 실행 계획에는 생산 공정 개선, 지능형 애플리케이션, 청정 에너지 및 재활용 재료 사용 확대, 저탄소 기술 연구 및 개발이 포함된다. 하이티움 소개 2019년에 설립된 하이티움은 상업 및 산업 분야는 물론 유틸리티 규모의 적용 분야를 위한 최고 품질의 고정형 에너지 저장 제품을 제조하는 선도적인 기업이다. 4개의 별도 R&D 센터와 여러 개의 ‘지능형’ 생산 시설을 갖춘 하이티움의 혁신에는 리튬 이온 배터리의 획기적인 안전성 개선과 수명 연장 등이 포함된다. 설립자와 경영진이 이 분야에서 수십 년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하이티움은 BESS에 대한 전문성을 활용해 파트너와 고객에게 에너지 저장 분야에서 독보적인 첨단 솔루션을 제공한다. 하이티움은 중국 샤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선전, 충칭, 뮌헨 및 캘리포니아에 생산, 연구, 판매를 위한 추가 지사를 두고 있다. 하이티움은 2022년에만 5GWh의 배터리 용량을 출하하는 등 총 11GWh의 배터리 용량을 출하했으며, 현재 45GWh의 생산 능력을 2023년 말까지 70GWh로 확대할 계획이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564418/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하이티움(Hithium)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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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 인포메이션,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한 1.5°C… 우수 ESG 기업 인증 획득글로벌 화상 통합 솔루션 전문 기업 에버 인포메이션(AVer Information, 이하 에버)이 대만 CommonWealth 매거진에서 선정한 ‘1.5°C 우수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해당 인증은 파리기후협정에서 정한 기온 상승 상한선인 1.5°C를 넘지 않기 위해 모범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선정된다. ‘1.5°C 우수 기업’ 인증은 CommonWealth 매거진, 퉁하이대학교 및 전문가들이 수립한 온도 상승 지수 평가법인 TRIPs(Temperature Rising Index for Pathways) 방식을 통해 평가했으며, 총 725개의 회사 중 94개의 회사가 파리협정의 목표를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에버 인포메이션은 이번 ‘1.5°C 우수 기업’ 선정이라는 쾌거와 함께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 동참으로 탄소 순배출 제로인 ‘넷제로’(Net Zero,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청사진 제시를 통해 진정성 있는 ESG 경영 추진을 밝혔다. 에버 인포메이션은 오랜 ESG 경영 방침으로 넷제로 이니셔티브에 참여하고, 지속적인 탄소 배출량 감축을 기록하는 등 적극적인 ESG 지속가능경영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2021년부터 탄소 배출량을 매년 10%씩 감축해 2030년까지 탄소 중립, 2050년까지 탄소 순배출량 제로(0)인 넷제로를 달성해 미래 세대에게 지속가능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버 인포메이션의 ESG 이니셔티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aver.com/page/CorporateSocial-Responsibility)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버 인포메이션 소개 에버 인포메이션(AVer Informationinc.)은 1990년 설립된 AVerMedia에서 2008년 분리된 이후 화상 회의·프레젠테이션·교육 분야 기술 혁신에 전념하며 고객에게 우수한 성능과 편의성, 최고의 회의 경험을 선사하고자 노력해왔다. 국내외 여러 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AVer는 ‘지속 가능 경영’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한다. 언론연락처: 에버 인포메이션 한국지사 김은진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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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콘티넨탈 에너지, GIC·Hy24에서 전략적 투자 유치… 성장 가속화그린수소를 대규모로 공급하는 인터콘티넨탈 에너지는 세계적인 글로벌 기관 투자자 싱가포르 투자청(GIC)과 세계 최대 청정수소 전문 투자 기업 Hy24에서 총 1억150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GIC의 추가 투자 및 Hy24의 신규 지분 투자를 통해 사업 성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 인터콘티넨탈 에너지의 프로젝트 포트폴리오 구축을 가속하는 동시에 수소 경제를 확대하고 친환경 연료의 대규모 시장 도입을 촉진하겠다는 인터콘티넨탈 에너지의 비전을 실현할 예정이다. 인터콘티넨탈 에너지는 상호 보완적인 풍력 및 태양광 에너지 자원이 풍부한 호주와 중동 지역의 해안 사막 지대에서 그린수소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해당 국가를 비롯해 수출 시장에 가격 경쟁력이 높은 청정 연료를 대량 공급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가장 앞서 있다고 평가받고 있는 인터콘티넨탈 에너지의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는 단계별로 진행 예정이며, 최종적으로 총 100기가와트(GW)의 발전 설비 용량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2030년부터 급증할 것으로 예상한 그린수소의 수요에 맞춰 1단계 사업은 2030년 말까지 10GW를 생산할 예정이다. 그린수소는 2050년 시장 규모가 연간 4억5000만톤에서 6억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신흥 분야다. 인터콘티넨탈 에너지의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는 세계 최대 규모로, 연간 500만톤 이상의 그린수소를 생산해 5000만톤 이상의 탄소를 상쇄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대한민국 정부는 2022년 11월 수소 산업의 성장을 본격화하기 위한 수소경제 정책 방향을 발표하고, 청정 수소 공급망 구축 및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 산업 육성 계획을 수립하는 등 다양한 노력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인터콘티넨탈 에너지의 기존 전략적 투자자인 GIC는 이번 투자를 통해 인터콘티넨탈 에너지 및 프로젝트 포트폴리오의 성장성에 대한 신뢰를 더 공고히 했다. Hy24는 청정 수소 인프라 펀드의 투자함으로써 수소 밸류체인 전반의 산업 및 금융 부문 주요 기업으로 이뤄진 생태계를 기반으로 인터콘티넨탈 에너지 및 이해 관계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알렉스 탠콕 인터콘티넨탈 에너지 최고 경영자(CEO) 및 이사회 의장은 “지난해 4월 첫 전략적 투자 이후 꾸준히 지원을 제공하고 있는 GIC에 감사하다. 현재 자사는 GIC 투자를 통해 그린수소 비전을 이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Hy24는 신규 전략적 투자자로서, 소수 분야 내 독보적인 산업 및 금융 지식은 물론 수소 밸류체인의 주요 기업으로 이뤄진 네트워크를 보유해 인터콘티넨탈 에너지를 포함해 모든 이해 관계자들이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당사의 호주 서부 녹색 에너지 허브(WGEH) 프로젝트는 최근 한국전력공사(KEPCO)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호주 내 그린수소 생산을 위한 공동 개발 업무 협약을 약속했다. 한국과 그린수소 공급 파트너십을 강화해 한국이 목표를 달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피에르-엔티엔 프랭크 Hy24 CEO는 “Hy24는 수소 분야의 리더 및 기업가에 투자해 수소 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됐다. 인터콘티넨탈 에너지는 자사와 이런 장기적 비전을 공유하며, 경쟁력 높은 대규모 재생 에너지 발전 지역에 대해 선두적인 실행 계획을 보유하고 있다. 이런 계획은 한국과 같이 야심 찬 탈탄소화 목표를 가진 산업 및 국가에 그린수소를 공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인터콘티넨탈 에너지는 기존 팀과 세계적 수준의 에너지 기업 및 투자자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새로운 수소 에너지 시스템에서 최고의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고: 이번 투자는 관련 규제 당국의 승인이 필요하다. 편집자 참고 사항 글로벌 수소 시장 관련 IEA에 따르면 그린수소 수요는 2030년을 기점으로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주로 에너지의 장기 저장 수요와 더불어 △전력 발전 △중공업 △해운 △기타 운송 △화학 △비료 등 탄소 감축이 어려운 것으로 여겨지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탈탄소화 과정에서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가격 경쟁력이 높은 자원(풍력, 태양광 등)을 보유한 국가에서 현지 재생 에너지를 활용해 대규모 수전해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그린수소 및 암모니아 등 수소 기반 상품을 생산하는 것은 지역 시장의 글로벌 재생 에너지 교역을 활성화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한다.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는 저탄소 수소 수출 국가를 오늘날 재생 에너지 자원이 풍부하며 화석 연료 수출 중심에서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꾀하는 에너지 수출국(호주, 캐나다, 중동 국가 등)으로 정의하고 있다. 인터콘티넨탈 에너지 소개 인터콘티넨탈 에너지는 에너지 전환의 가속화를 위해 업스트림 풍력 및 태양광 자원으로 생산한 그린수소를 대규모 공급한다. 2014년부터 업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연료 허브를 구축해 왔으며, 호주 및 중동 지역에서 톱 티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풍부한 경력을 보유한 글로벌 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옳은 일을 올바른 방식으로 한다’는 기업 이념 아래 혁신을 행동으로 실천한다. 싱가포르, 호주, 중동에 3개 허브를 운영하고 있는 인터콘티넨탈 에너지는 원주민 및 기타 커뮤니티 등을 포함한 모든 이해 관계자를 위한 최적의 결과를 도출하고, 프로젝트 파트너와 협력을 통해 전략적 투자자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GIC 소개 GIC는 싱가포르의 금융 산업의 발전을 위해 1981년 설립된 글로벌 투자 회사다. 싱가포르의 외화 보유액 운용을 담당하며 장기적이고 원칙적인 투자 방식을 취하는 GIC는 전 세계 주식, 채권, 부동산, 사모펀드, 벤처 캐피털, 인프라 등 다양한 자산 및 적극적 투자 전략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장기적 관점의 투자 철학, 다중 자산 운용 능력, 글로벌 네트워크 등의 강점으로 고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으며, 투자를 통해 유의미한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 본사가 있는 싱가포르 등 11개 주요 금융 도시에 1900여 명의 직원을 보유해 40개가 넘는 국가에 투자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 또는 링크트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y24 소개 Hy24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청정 수소 인프라 펀드 ‘클린 H2 인프라 펀드’를 통해 수소 분야의 성장 촉진이라는 목표를 공유하는 △에어리퀴드(Air Liquide) △토탈에너지스(TotalEnergies) △뱅시(VINCI Concessions) △플러그파워(Plug Power) △차트 인더스트리스(Chart Industries) △베이커휴즈(Baker Hughes) 등의 이니셔티브를 통해 조성됐다. ‘클린 H2 인프라 펀드’를 운용하는 Hy24는 세계적인 사모 운용사 아디안(Ardian)과 청정 수소 투자 플랫폼 파이브티 하이드로겐(FiveT Hydrogen)이 50 대 50 투자 비율로 공동 출자해 설립했다. Hy24는 대체 투자 펀드 운용사로 프랑스 금융감독청(AMF)의 규제를 받으며 △롯데케미칼 △에어버스(Airbus) △스남(Snam) △에나가스(Enagás) △지알티가즈(GRTgaz) 등 산업계와 △AXA △크레디트 아그리콜 어슈어런스(Crédit Agricole Assurances) △CCR △알리안츠(Allianz) △CDPQ △JBIC 등 금융계 기업이 앵커 투자자로 참여했다. 주요 투자자로는 △보더투코스트 연금 파트너십(Border to Coast Pensions Partnership) △CMA CGM 그룹 △ERAFP △누빈(Nuveen) △발라드(Ballard) △셰플러(Schaeffler) △소시에테 제네랄 어슈어런스(Société Générale Assurances) △파리공항공단(Groupe ADP) △프랑스 전력공사(EDF) △노린추킨(Norinchukin) △프랑스 국가예탁원(Caisse des dépôts) △일본 정책투자은행(DBJ) △이토추(Itochu) △그루파마(Groupama) △BBVA 등이 있으며 현재 20억 유로 규모로 운용되고 있다. Hy24는 산업 및 금융 분야의 탁월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생산·전환·저장·공급 및 활용 등 밸류체인 전반에서 수소 솔루션의 도입을 가속할 수 있는 독보적 역량을 구축하며, 초기 단계의 대규모 및 전략적 프로젝트가 필수 에너지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회사 홈페이지 또는 링크트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인터콘티넨탈 에너지 커뮤니케이션 디렉터(Communications Director) 레지나 탄(Regina Tan) Hy24 홍보대행 FTI 컨설팅 한슬아 상무 +852 3768 455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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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MA, 태국서 ‘탄소 중립 사회와 바이오매스 에너지’ 심포지엄 개최일본분석기기제조업협회(JAIMA, 주소: 2-5-16 Kanda Nishiki-cho, Chiyoda-ku, Tokyo 101-0054, 회장: 아다치 마사유키(Masayuki Adachi)/호리바(Horiba)회장)가 태국 방콕에서 ‘탄소 중립 사회와 바이오매스 에너지’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에너지 가격 상승과 에너지원 부족은 경제 성장을 유지하면서 탄소 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해 온 현대 사회가 직면한 주요 과제이다. 이에 JAIMA는 일본과 태국의 연구 기관, 정부, 관련 기업의 협력을 통해 이 주제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되었다. 주제: 탄소 중립 사회와 바이오매스 에너지 날짜 및 시간: 2023년 10월 20일(금) 태국 시간 9:00-17:00, 일본 시간 11:00-19:00 장소: 베스트웨스턴 나다 돈므앙 에어포트 호텔(Best Western Nada Don Mueang Airport Hotel)(태국 방콕 개최지(https://bwnadadonmueang.com) 개최 방식: 베스트웨스턴 나다 돈므앙 에어포트 호텔의 회의실 및 ZOOM으로 연결 언어: 영어 참가비: 무료(점심식사, 커피/음료 제공) 참가 신청: 아래 URL에서 참가를 신청해야 한다. https://www.jaima.or.jp/en/event/apply_cnbs/ 협력 기관: JASTIP 일본-아세안 과학기술혁신플랫폼 / NEDO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 / NSTDA 태국 국립과학기술개발기구, ENTEC 국립에너지기술센터 / TISTR 태국 과학기술연구소 / JST 과학기술개발 / METI-KANSAI 경제무역산업국 / JEMIMA 일본전기계측기기제조협회 / 주태국일본대사관 / TPA 기술진흥협회(태국-일본) / JTECS 일-태국 경제협력회 / 탐마삿대학교 / VISTEC 프로그램: 인사말: JAIMA, 주태국일본대사관 및 TPA 기조 연설: NSTDA / ENTEC 및 NEDO에 의한 태국과 일본의 탄소 중립 및 바이오매스 에너지 정책 사례 연구: 바이오매스 에너지 활용을 위한 노력 - ENTEC/NSTDA ‘3단계 가스화 및 2단계 바이오가스를 통한 가스화 및 바이오가스 공정 개선’ - TISTR ‘바이오 리파이너리의 대체 기술 열분해 및 BCRU 탐마삿 대학교의 활동’ - 탐마삿 대학교(Thammasat University) ‘동남아시아 리그노셀룰로오스 폐기물을 바이오 에너지로 전환: 열대 미생물을 통한 혐기성 소화기술 개발’ - VISTEC 마니와 바이오매스 발전소와 J&T 환경 회사의 바이오매스 에너지에 대한 일본 경험 발표 JAIMA 및 JEMIMA 및 관련 기업의 기술 발표 본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일본분석기기제조업협회(Japan Analytical Instrument Manufacturers Association) 나오키 하마다 박사(Dr. Naoki Hamada) +81-3-3292-064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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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알기쉬운 EU 탄소국경조정제 Q&A북’ 발간내달 1일부터 EU 탄소국경조정제(CBAM, 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의 전환기가 시작된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역외국에서 EU로 6개 품목(철강, 알루미늄, 시멘트, 비료, 전력, 수소)을 수출할 때, 이 규정의 영향을 받게 된다. 2025년 말까지의 전환기에는 탄소배출 정보에 대한 보고의무만 발생하며, 2026년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KOTRA(사장 유정열)는 EU 탄소국경조정제(CBAM)의 전환기 시행을 앞두고, 이달 27일 알기 쉬운 EU 통상 정책 시리즈인 ‘EU 탄소국경조정제(CBAM) Q&A북’을 발간했다. 이 책자는 제도에 대한 설명은 물론 기업의 실질적인 문의 사항을 중심으로 답변을 제공하고 있어 우리 기업이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발간됐다. 책자에는 △전환기 동안 수입업체가 제출해야 할 EU 탄소국경조정제(CBAM) 보고서 내용 △자료 작성 시 참고할 만한 체크 리스트 △한국의 K-ETS와 EU에서 요구하는 방식의 차이점 등을 담았다. KOTRA는 까다로운 세부 규정을 파악하기 위해 현지 법무법인과 EU 인증기관의 자문을 거쳤으며, 특히 독일 검인증 기관 TUV SUD사와 공동으로 CBAM 핫라인을 개설해 기업의 추가적인 문의에도 대응하고 있다. 관련 내용은 KOTRA TV에서 동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KOTRA는 EU 탄소국경조정제(CBAM) 외에도 △EU 배터리 규정 △산림전용방지 규정 △역외보조금 규정 등 국내기업에 큰 영향을 미치는 EU 제도를 중심으로 ‘알기 쉬운 EU 통상 정책시리즈 QnA북’을 발간해 오고 있다. QnA북은 해외경제정보드림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KOTRA, ‘경제통상협력데스크’ 운영으로 우리 기업의 글로벌 신(新)통상환경 대응 지원 오늘날의 통상환경에는 △경제안보 △ESG 및 탄소중립 △디지털 세계화 등 신(新)통상 패러다임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KOTRA는 미국 워싱턴·EU 브뤼셀·중국 베이징·일본 도쿄 무역관을 글로벌 현안이슈 조사특화 무역관인 ‘경제통상협력데스크’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각 데스크는 △심층 및 이슈 보고서 △핸드북 △동영상 △뉴스레터 등을 통해 정보를 전파하고 있다. 아울러, 우리 기업이 새로운 통상환경에 잘 적응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설명회와 ESG컨설팅, 수출바우처 서비스 등 실질적인 지원까지 제공한다. 현재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 수출바우처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사이트의 수출 바우처 서비스 메뉴에서 TUV SUD KOREA의 EU 탄소국경조정제(CBAM) 검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지형 KOTRA 경제통상협력본부장은 “KOTRA는 주요 교역국에 설치한 ‘경제통상협력데스크’를 통해 글로벌 현안 이슈를 선제적으로 포착해 기업·정부·유관기관에 정보를 전파하고 있다”고 말하며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에 우리 기업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KOTRA 통상협력팀 이수영 팀장 02-3460-750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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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스, 중유 정제를 위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 및 컨설팅 모듈 솔루션 제공모가스 인더스트리스(MOGAS Industries, Inc.)(모가스)가 자부심을 가지고 중유 정제 엔지니어링 분야의 최신 기술을 제공한다. 모가스 시스템 & 컨설팅(MOGAS Systems & Consulting, MS&C)의 모듈형 유닛(모듈)은 모든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많은 공정 플랜트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모듈형은 기존의 스틱 빌드(현장 제작형) 정제 장치에 비해 유리한 선택지이다. 기존 방식은 불필요한 파이프, 용접, 피팅 및 기타 구성 요소로 인해 비용이 많이 들고 과도한 추가 건설 비용이 요구된다. MS&C 모듈의 능률적인 설계는 자본 및 운영 지출(CAPEX 및 OPEX) 절감 등 운영자에게 많은 이점을 제공한다. 모가스는 최근 잔류물 업그레이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고압 렛다운(letdown) 모듈 유닛 5대를 생산해 작동 인력의 위험을 낮추고 유닛의 처리 능력을 능률화했다. 모듈은 개별 구성 요소가 더 적어서 기존 유닛보다 더 안전하며 자동화된 프로그래밍을 통해 유지보수 담당자의 작동 위험이 줄어든다. 주요 설계 옵션으로는 특허받은 모가스 Y 밸브가 있는데, 데드 존을 제거해 공정 유체가 코크를 형성하고 필수 구성 요소를 응고시키지 않도록 해준다. 맞춤형 모듈 설계에는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퍼징(purging) 및 플러싱(flushing) 옵션도 포함될 수 있다. MS&C 모듈은 여과, 열교환기, 렛다운 및 펌프 장치용 설계를 포함한 다양한 구성으로 제공된다. MS&C 모듈에는 구성 요소에 대한 표준 보증과 성능 보증이 모두 포함되는데, 성능 보증은 사전 결정된 기간 동안 유닛이 용도대로 작동하도록 보장해 운영자가 더욱 안심할 수 있다. MS&C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 https://www.mogas.com/modules 자세한 내용은 모가스 인더스트리스에 281.449-0291로 문의하거나 marketing@mogas.com에 이메일을 보내주십시오. 모가스 시스템 및 컨설팅 소개 모가스 시스템 & 컨설팅(MS&C)은 공정 플랜트용 모듈형 유닛(스키드)으로 사전 엔지니어링된 밸브 시스템을 제공하는 모가스 인더스트리스의 브랜드이다. 50년 이상 모가스 맞춤형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개발한 입증된 기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EPC, 기술 라이선서 및 최종 사용자와 파트너십을 맺어 왔다. 본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561740/en 언론연락처: 모가스 인더스트리스(MOGAS Industries, Inc.) 라잔 루트라(Rajan Luthra) 영업, 마케팅 및 기술 부사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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