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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수의약품,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ISO 37301 인증 ESG경영 실천녹십자수의약품이 준법경영 환경 구축 및 ESG경영을 인정받아 국제표준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ISO 37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ISO 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관련 국제 표준이며, 회사가 글로벌 수준의 체계적인 컴플라이언스(준법) 경영 정책과 컴플라이언스 위기 관리체계를 보유하고 있는지와 함께 이를 실행하고 있는지를 면밀히 평가한 후 공인된 인증기관으로부터 인증 자격을 부여한다. 이번 ISO 인증은 녹십자수의약품의 ESG경영과도 연결된다는 설명이다. G(Governance)의 측면에서 회사는 관계 법령 및 규정을 임직원이 준수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해야 할 의무가 있고, 모든 경영 활동 과정에서 투명한 의사결정이 동반되는 것을 전제하는데 ‘ISO 37301’의 획득은 외부 인증기관으로부터 이런 전반의 절차 마련과 시행을 객관적 지표로 검증받았음을 뜻하기 때문이다. 녹십자수의약품은 규범준수 경영은 단순 인증을 넘어 고객 및 파트너사와 신뢰를 위한 약속이라며, 투명하고 건전한 기업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고 더 나아가 ESG를 선도하는 펫바이오 의약품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녹십자수의약품은 반려동물을 위한 백신·항생제·진통제 등 다양한 의약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으며, 동물의 건강 및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녹십자수의약품 소개 녹십자수의약품은 글로벌 혁신 제약 전문업체로 1973년에 설립돼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동물용 의약품(백신, 화학제)이며, 연구 개발(R&D)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 분야와 제품 정보, 보도자료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녹십자수의약품 마케팅부 이범석 차장 031-323-933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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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크라 컴퍼니, 2022 플래닛 어젠다 업데이트 발간… 2030년 지속 가능성 목표 향한 진행 상황 보고라이크라 컴퍼니 (https://www.lycra.com/en/lycra-company)(The LYCRA Company)는 의류 및 개인 생활용품 산업에 공급하는 내구성 있고 지속 가능하며 혁신적인 섬유 및 기술 솔루션 개발의 글로벌 리더다. 당사는 2022 회계연도를 맞아 두 번째 연례 ‘플래닛 어젠다 업데이트(Planet Agenda Update)’와 이를 요약한 ‘글로벌 지속 가능성 일람표(Global Sustainability Scorecard)’를 출간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번 간행물은 작년 간행물에서 발표했던 2030년 지속 가능성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라이크라가 걸어온 과정을 담고 있다. 이 간행물은 lycra.com/update (https://www.lycra.com/en/sustainability/2022-planet-agenda-update)에서 바로 내려받을 수 있다. 플래닛 어젠다는 더 라이크라 컴퍼니의 기업 활동 제반 측면을 아우르는 지속 가능성 프레임워크의 이름으로, 제품의 지속 가능성, 제조 기술의 우수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세 가지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한다. 이번 간행물에서 다루고 있는 지속 가능성 목표는 이 세 가지 핵심 요소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UN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 중 5가지와도 관련이 있다. 이번 플래닛 어젠다 업데이트에서 다루는 2022년 성과는 2030년 지속 가능성 목표에 비추어 조사한 내용이다. 라이크라 컴퍼니의 최고브랜드관리자 겸 최고혁신책임자 스티브 스튜어트(Steve Stewart)는 “가치 사슬(value chain)의 모든 수준에서 가치를 더하고 자원을 보존하는 제품을 내놓음으로써 의류 및 개인 생활용품 산업의 지속 가능성에 기여하는 데 플래닛 어젠다가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이라며 “2030년 지속 가능성 목표를 달성하고자 노력하는 과정에서 이룬 진전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동시에 우리 업계 앞에 거대한 과제가 놓여 있다는 점도 인식하고 있으며, 고객사, 원료 공급업체 및 제삼자 협력업체와 힘을 합쳐야만 이 과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2 플래닛 어젠다 업데이트에 보고된 주요 소식들을 꼽자면, 우선 재활용 원료 및 재생 원료를 사용하고도 내구성은 높인 혁신적인 지속 가능 패션 제품을 들 수 있다. 이어 북아일랜드 메이다운 제조 시설에서는 에너지 귀속 인증서(Energy Attribution Certificate, EAC)를 통해 구매한 전력을 재생 에너지로 전환해 온실가스 배출을 눈에 띄게 감소시킨 것과 3개 제조 시설은 제삼자 검증을 통해 히그 시설 환경 모듈(Higg Facility Environmental Module, FEM) 상위 사분위 점수를 획득했고 2개 시설은 히그 시설 사회 및 노동 모듈(Higg Facility Social & Labor Module, FSLM)에서도 동일 점수를 받았다는 소식 등이 있다. 더 라이크라 컴퍼니의 지속 가능 사업 개발 담당 이사인 진 헤게더스(Jean Hegedus)는 “플래닛 어젠다는 지구가 건강해야만 사업도 건강하게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뭉쳐 고객사 및 협력업체와 공동으로 노력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고객사 및 제삼자 협력업체와 함께 일하는 것이 우리의 전통”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업계의 지속 가능성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협업할 필요성이 절실한 상황이라는 점에서 영감을 받아 2022 플래닛 어젠다 업데이트의 주제를 정했다”며 “그것은 바로 ‘함께 갈 때 더 멀리 갈 수 있다(Together, we go further)’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2 플래닛 어젠다 업데이트 또는 2022 글로벌 지속 가능성 일람표는 lycra.com/update (https://www.lycra.com/en/sustainability/2022-planet-agenda-update)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라이크라 컴퍼니 소개 라이크라 컴퍼니는 의류 및 개인 생활용품 산업에 공급할 섬유 및 기술 솔루션을 혁신하고 개발하는 업체로, 라이크라®, 라이크라 하이핏(HyFit)®, 라이크라® T400®, 쿨맥스(COOLMAX)®, 서모라이트(THERMOLITE)®, 엘라스팬(ELASPAN)®, 서플렉스(SUPPLEX)®, 탁텔(TACTEL)® 등과 같은 선도적인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에 본사를 둔 더 라이크라 컴퍼니는 혁신적인 제품, 전문 기술, 지속 가능한 솔루션, 마케팅 지원, 라이크라 원(LYCRA ONE)™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다. 편안함과 오래 지속되는 성능을 원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고자 전례 없는 혁신을 시행함으로써 고객사의 제품에 가치를 부가하는 데 중점을 둔다. 자세한 정보는 lycr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555375/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라이크라 컴퍼니(The LYCRA Company) 캐리 포드(Karie Ford)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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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RE100 리더십 어워드 수상교육 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이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3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EdTech Korea Fair 2023)’에 참가해 다양한 디지털 학습 서비스를 선보인다. 올해 18회를 맞이한 ‘2023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는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에듀테크 박람회다. ‘에듀테크, 교육혁신을 이끌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한국 디지털 교육의 정책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정책 홍보관’과 다양한 교육·에듀테크 기업의 서비스를 만날 수 있는 ‘에듀테크 전시관’으로 구성돼 있다. 이 밖에 강연과 수출 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코엑스 A홀에 마련된 미래엔 부스에서는 △초등 엠티처 학습관리 솔루션 ‘AI 클래스’ △우리 지역 맞춤 온라인 학습 ‘사회디지털지역교과서’ △교육용 멀티미디어 자료실 ‘M카이브’ △11월 정식 출시 예정인 초등 전 과목 온라인 학습 서비스 ‘초코’ 등 미래엔의 디지털 학습 서비스들을 시연하고, 상담을 진행한다. 미래엔은 현장 방문객들을 위한 ‘사전 상담 예약 이벤트’와 ‘타임 이벤트’, ‘퀴즈 및 스탬프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고 아이패드 에어와 접이식 키보드, 도서, 스타벅스 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미래엔 홍보대행 KPR 박지은 대리 02-3406-214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아모레퍼시픽이 9월 19일 뉴욕 기후 주간 행사에서 열린 ‘RE100 리더십 어워드’에서 시장개척자(Market Trailblazer)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한 아모레퍼시픽의 노력과 성과를 국제사회로부터 높이 평가받았다고 볼 수 있다. RE100 리더십 어워드는 CDP(Carbon Disclosure Project)와 함께 RE100을 발족하고 기업과 정부의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적극적으로 이끄는 비영리재단인 The Climate Group이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시상이다. 2020년부터 재생에너지 전환에 앞장서는 기업의 노력과 성과를 평가해 6개 부문[1]의 RE100 리더십 어워드를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체인지메이커 부문에 구글, 진취적리더 부문에 지보단(Givaudan) 등이 수상했다. 아모레퍼시픽이 수상한 시장개척자 부문은 재생에너지 전환이 직면한 난관과 솔루션에 대해 투명하게 소통하고 시장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력하는 기업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아모레퍼시픽은 2021년 국내 뷰티 업계 최초로 RE100에 가입해 2025년까지 전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한 로드맵을 수립하고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재생에너지 전환을 실행하고 있다. 2022년 3월 국내 최초로 직접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2]을 체결했으며, 9월에는 제3자 PPA 계약도 체결해 재생에너지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같은 해 11월, 제주 북촌리 마을 풍력인 북촌서모풍력과 국내 최초로 가상전력구매계약(VPPA)[3]도 체결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등 기후위기 시대에 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한 노력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설화수, 라네즈를 비롯한 아모레퍼시픽의 주요 제품을 생산하는 오산 뷰티파크는 2.6MW 규모의 태양광 자가발전시설을 통해 재생에너지를 자체 생산해 사용하고 있으며, PPA 및 녹색요금제 등을 통해 2022년부터 100% 재생전력을 사용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1] 체인지메이커(Changemaker), 시장개척자(Market Trailblazer), 핵심협력자(Key collaborator), 진취적리더(Enterprising Leader), 최고의신인(Best newcomer), 100% 달성(Beyond 100%) [2] PPA(Power Purchase Agreement): 직접 전력거래계약, 전기공급사업자와 전기구매가 필요한 기업이 직접 전력을 거래하는 계약 [3] VPPA(Virtual Power Purchase Agreement): 가상전력계약, 기업이 발전소의 전기 판매와 관련된 시장 위험을 부담하고 에너지 인증서를 거래하는 계약 언론연락처: 아모레퍼시픽 홍보실 류상우 차장 02-6040-419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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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KB국민은행, 1조 규모 ESG 금리 우대 대출 시행SK와 KB국민은행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우수협력사들에게 최대 1조원 규모의 저금리 대출을 시행해 나가기로 했다. SK그룹이 ESG 관련 금리 우대 프로그램을 시중은행들과 잇따라 가동하는 것이어서 협력사들이 고금리 상황 등 고충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19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조경목 SK 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과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이 참여해 SK그룹 협력사들의 ESG 경영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그룹은 자체 개발한 ‘클릭(Click) ESG’ 프로그램으로 올해 기준 총 1100여곳 협력사들에 대한 ESG 진단을 실시하고, 여기에서 우수등급을 받은 협력사들에게 각각 금리 0.9~1.4%P를 감면한 저금리 대출을 시행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에너지 저장(리튜이온 배터리, 배터리 관리체계 등) △환경보호(플라스틱 업사이클링, 폐수처리 등) △환경개선(대기오염 관리, 친환경 공조시스템 등) 등 친환경 분야 기술력을 갖춘 ESG 우수협력사에 대해서는 최대 2.7%P까지 금리를 낮춘 KB 유망분야 성장기업 우대 대출을 해주기로 했다. 양사는 또 SK 협력사들의 ESG 경영 수준 향상을 위해 ESG 컨설팅을 제공하고, 10월 개최 예정인 ‘KB 굿잡 채용 박람회’ 등을 통해 우수 인력 채용에도 도움을 줄 방침이다. 조경목 위원장은 이날 “SK와 KB국민은행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상생협력 프로그램이 중소·중견 협력사들의 ESG 경영 확대와 동반성장에 실질적이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재근 은행장은 “친환경 우수기업에 금융 혜택 및 ESG 컨설팅 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ESG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K는 3월부터 신한은행과도 ESG 우수협력사에 대한 금리 우대 대출을 시행해 오고 있다. 5월 SK텔레콤 협력사인 다솜에스앤씨에 10억원의 무이자 대출을 시행한 것을 비롯해 현재까지 10곳 협력 업체에 평균 2.26%P 금리를 감면한 대출 42억원을 실행했다. 이를 위해 SK는 10억원을 출연했고, 이에 매칭해 신한은행도 동일한 금액의 금리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SK그룹은 이 같은 시중은행과 연이은 협력으로 ESG 우대 대출 가능 규모가 총 1조2000억원으로 확대돼 SK 협력 업체들이 ESG 경영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언론연락처: SK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팀 박수균 PL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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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SK그룹과 ‘ESG경영 확대 및 사회적 가치 증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KB국민은행(행장 이재근)은 19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SK서린빌딩에서 SK그룹과 ESG경영 확대와 사회적 가치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KB국민은행은 상호협력의 첫 번째로 SK ESG 우수 협력사를 대상으로 ‘지속가능연계대출(Sustainability Linked Loan, 약칭 SLL)’을 제공할 예정이다. SK가 ESG 플랫폼인 ‘Click ESG’를 통해 기업의 ESG 수준을 진단해 등급을 부여하면 KB국민은행이 ESG진단등급과 연계해 최대 1.4%p의 금리 우대를 지원하는 대출상품이다. 또한 유망 분야의 친환경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SK협력사를 공동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이 선정하고 SK의 추천을 받은 SK협력사는 최대 2.7%p까지 금리 우대를 적용하는 ‘KB유망분야 성장기업 우대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해 KB국민은행과 SK그룹은 SK협력사에 ESG컨설팅을 지원하고, 우수 인재 채용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KB굿잡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ESG경영 확산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KB국민은행 브랜드전략부 정태양 대리 02-2073-716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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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내포신도시 집단에너지시설 준공식 개최롯데건설은 18일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목리 114-9번지 일원에 위치한 ‘내포신도시 집단에너지시설 건설공사’의 준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건설 신치호 플랜트사업본부장을 비롯해 홍문표 국회의원, 산업부 천영길 에너지정책실장, 충남도 유재룡 산업경제실장, 한국남부발전 이승우 사장, 한국가스공사 최연혜 사장, 내포그린에너지 나동헌 사장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준공식에서는 충청남도 행정의 거점인 내포신도시의 안정적인 열공급을 선언했으며, 성공적인 준공을 기념하기 위해 주민과의 상생을 위한 음악회 등 문화행사도 이어졌다. 집단에너지시설은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2만3850㎡ 규모로, LNG 열병합(495MW)을 통해 내포신도시에 냉·난방을 공급하며, 정주 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집단에너지시설 준공식에 앞서 내포그린에너지가 4개월 전 상업 운전을 개시했으며, 현재는 집단에너지시설의 운영정비 책임을 맡은 공동주주사인 한국남부발전이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다. 이 사업은 최초에 2019년 가동을 목표로 고형폐기물연료(SRF)를 연료로 사용하는 집단에너지 시설 건립을 계획했지만,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로 2018년 친환경 에너지인 천연가스(LNG)로 연료를 전환했다. 이미 SRF 에너지시설 공사를 진행했던 상태에서 LNG 에너지시설로 전환한 것은 전국 최초의 사례이다. 이는 지역주민, 충청남도, 민간사업자가 신뢰와 책임감을 바탕으로 대화와 타협을 통해 일궈낸 민관협치의 결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성공적인 연료전환 사례로 선정했다. 언론연락처: 롯데건설 홍보팀 이수연 대리 02-3480-910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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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퀼라 클린 에너지 APAC, 한국의 알파자산운용 및 센트럴이엔지와 30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 투자 협약 체결아퀼라 클린 에너지 APAC(Aquila Clean Energy APAC (https://www.aquila-clean-energy-apac.com/), 이하 ACE APAC)은 국내 기업인 알파자산운용과 국내 프로젝트 개발사인 센트럴이엔지와 공동으로 한국에서 30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PV) 프로젝트를 개발하기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ACE APAC은 아태지역 전역에서 태양광 발전, 풍력 및 배터리 저장장치 등과 같은 청정에너지 프로젝트를 위한 투자자산운용, 개발, 건설 및 사업시설 운영을 수행하는 청정에너지 플랫폼 기업이다. ACE APAC은 전 세계적으로 149억유로(한화 21조7000억원)의 자산운용과 13.9GW의 청정에너지 발전 용량을 보유하고 있는 독일 함부르크에 본사를 둔 아퀼라 그룹(Aquila Group)의 계열사이다. 이번 태양광 발전 투자 협약은 ACE APAC이 2022년 9월, 한국 법인을 설립한 이후 한국 시장에 대한 첫 번째 투자이다. 이 회사는 그린필드(Greenfield) 프로젝트 개발사로서의 핵심 역량은 물론, 주요 아태지역 시장 및 유럽 전역에서 구축한 풍부한 투자 및 자산운용 경험을 활용해 이번 프로젝트가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주력할 방침이다. ACE APAC은 국내 인허가를 전담하게 될 센트럴이엔지와 협력해 프로젝트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ACE APAC의 알렉산더 렌즈(Alexander Lenz) CEO는 “한국 정부는 청정에너지 목표 달성을 위해 2030년까지 청정에너지원 비중을 에너지 수요의 20%까지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태양광 투자는 이러한 목표를 뒷받침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특히 원활한 에너지 전환을 위한 정부의 지원 정책이 예상되는 한국 시장에서 ACE APAC이 기반을 마련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알렉산더 렌즈는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한국의 현지 파트너들과 더 많은 태양광, 풍력 및 에너지 저장장치 사업 개발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이다. 이를 통해 ACE APAC의 핵심 시장인 한국의 청정에너지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퀼라 클린 에너지의 한국 대표인 김지홍 대표는 “한국에서 우리의 사업 전략은 지역사회와 파트너를 위한 가치를 창출하고, 한국의 청정에너지 목표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알파자산운용 및 센트럴이엔지와 같은 국내 전문 업체들과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개발하는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알파자산운용 및 센트럴이엔지와 우리의 전문지식을 상호 보완함으로써 계속해서 국내 청정에너지 산업의 중요 기회를 포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알파자산운용의 이주행 상무는 “이번 협약에 참여하게 된 결정적 요소는 아퀼라 클린 에너지의 국내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는 물론, 관련 Global 청정에너지 발전 산업 분야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게 작용했다”며 “이 회사는 청정에너지 관련 Global 투자 및 자산운용 분야에서 이미 검증된 실적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한국에서 청정에너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개발하는데 중요한 개발 노하우를 갖춘 팀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는 이번 협약이 미래의 청정에너지 개발 프로젝트의 좋은 선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ACE APAC은 에너지 전환을 가속하기 위해 한국을 비롯한 호주, 뉴질랜드, 일본, 대만 등의 주요 시장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남태평양 지역에 완벽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팀을 확장하기 위해 데니스 프리드먼(Dennis Freedman)을 호주 및 뉴질랜드 총괄 책임자로 임명했다. 아퀼라 클린 에너지 소개 아퀼라 클린 에너지 APAC(Aquila Clean Energy Asia Pacific, ACE APAC)은 아태지역 전역에서 태양광 발전(PV), 풍력 및 배터리 저장장치 자산을 위한 투자자산운용, 개발, 건설 및 사업시설 운영을 수행하는 청정에너지 플랫폼 기업이다. 청정에너지 자산을 개발 및 관리함으로써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에너지 전환을 앞당기는데 주력하고 있다. ACE APAC은 현재 2.6GW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며, 아태지역에 가장 큰 청정에너지 포트폴리오 중 하나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뛰어난 실행능력과 협력, 소통, 지속 가능성, 다양성 및 헌신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각 지역별(싱가포르, 대만, 일본, 한국, 뉴질랜드) 법인은 지역 내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해 공동의 청정에너지 목표를 달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ACE APAC의 열정적인 전문가들은 아태지역에서 10GW 이상의 프로젝트 개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ACE APAC은 고객을 대신해 핵심 자산의 개발 및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는 지속 가능한 투자 및 자산 개발 전문 운용사인 아퀼라 그룹(Aquila Group)의 계열사이다. 아퀼라 그룹은 개발, 투자 및 자산운용 접근방식을 채택해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핵심 자산을 발굴, 개발 및 관리한다. 현재 아퀼라 그룹은 13.9GW 용량의 풍력, 태양광 및 수력 발전 자산을 관리하고 있으며, 전 세계 투자자를 대신해 약 149억유로를 운용하고 있다. 이 회사는 56개국 출신의 60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16개국에 17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아퀼라 클린 에너지 한국 홍보대행 트윈트랙스 노지훈 매니저 02-739-734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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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텔, 상생 후원활동 통해 ESG 경영 실천지엔텔(대표 이맹희)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지엔텔은 사랑의 헌혈 캠페인과 급여 우수리 기부를 통해 마련된 헌혈증서와 기부금을 1일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에 전달했다. 이 캠페인은 기업 차원의 생명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엔텔 사원대표기구 한마음위원회가 주최했으며,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본사와 전국 4개 지점에서 진행됐다. 한마음위원회 대표 박원석 부장은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임직원과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실시해 헌혈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엔텔은 산학협력을 통한 업계 상생에도 힘쓰고 있다. 5일 지엔텔과 자회사인 엠스텍, 화인폰은 한국폴리텍대학과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협력사업 추진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엔텔, 엠스텍, 화인폰은 네트워크·소프트웨어 검증 사업 분야에서 학생 현장실습, 취업연계, 교육과정 개설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폴리텍은 정보통신 분야 인력을 육성하고 있어 이번 협약이 실무형 인재 양성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맹희 지엔텔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엔텔은 환경, 안전, 투명경영 등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엔텔 소개 주식회사 지엔텔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IT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서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최적의 서비스 공급을 통해 고객의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지엔텔 솔루션전략팀 최선정 과장 02-890-15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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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2022년 ESG 성과 3조8656억원의 사회적 가치 창출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2022 ESG 임팩트 보고서’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환경·사회·지배구조 및 경제 간접 기여 등 그룹이 추진해온 ESG 활동의 결과로 총 3조8656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측정된 ESG 성과는 2021년 성과(2조6227억원) 대비 약 47% 증가했으며, 측정사업 수 역시 2021년 57개에서 2022년 187개로 약 228% 증가했다. ESG 임팩트 측정은 기업의 다양한 활동들이 외부에 미치는 효과를 화폐 가치로 나타낸 것으로, 하나금융그룹은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IMP(Impact Management Project)[1], VBA(Value Balancing Alliance)[2], SROI(Social Return on Investment)[3] 등이 개발한 화폐 가치 측정 표준에 맞춰 글로벌 적용 방식과 원칙을 준용했다. 글로벌 기준에 맞춘 하나금융그룹의 ESG 활동 전반의 항목별 성과는 △환경 950억원 △사회 9442억원 △지배구조 및 경제 간접 기여 2조8263억원으로 측정됐다. 특히 2022년 ESG 임팩트 측정에는 하나금융지주와 은행뿐만 아니라 하나증권, 하나카드까지 4개 관계사와 공익재단까지 측정대상을 확대함으로써 그룹의 전사적인 ESG 관리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이번 보고서의 감수를 맡은 신재용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 교수는 “올해 하나금융그룹이 보고한 사회적 성과는 엄밀하고 고도화된 평가 방법론에 따라 산출된 보수적인 수치”라고 밝혔다. 이어 이우종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 교수는 “그린워싱의 경우처럼 사회적 성과를 부풀려 보고하면 정보이용자들에게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며 “하나금융그룹의 경우처럼 산출된 수치와 방법론의 타당성을 다각도로 검토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하나금융그룹은 6월 생물다양성 관련 글로벌 ESG 이니셔티브인 ‘TNFD(자연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 Taskforce on Natur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PBAF(생물다양성 회계금융연합, Partnership for Biodiversity Accounting Financials)’에 가입하는 등 글로벌 ESG 이슈에 대해 적극 동참하고 있다. 또한, 2006년부터 올해까지 16년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사회공헌 등 그룹의 ESG 활동을 공유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도 지속 확대해 나감으로써 지속가능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1] IMP(Impact Management Project) : 사회적 가치 관리 표준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된 글로벌 협의체 [2] VBA(Value Balancing Alliance) : 기업 활동이 환경, 사회, 경제에 미치는 모든 영향을 화폐적 가치로 평가할 수 있는 측정법을 연구하는 글로벌 협의체 [3] SROI(Social Return on Investment) : 사회적 성과를 비용효익 분석으로 산정하는 방법론 제공 언론연락처: 하나금융그룹 홍보부 박현민 차장 02-729-011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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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크레이션, 한국중부발전과 폐플라스틱 정제열분해유 발전 MOU 체결친환경 열분해 기술 선도 기업 에코크레이션(대표 전범근)이 한국중부발전(대표이사 김호빈)과 ‘열분해유 발전연료 활용’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이날 업무협약식을 열고 폐플라스틱 열분해유화 기술 향상 및 발전연료 실증 사용을 목표로 재생에너지 확대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한국중부발전은 폐플라스틱 정제열분해유 연구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발전사업 활용성을 검토하고 정제열분해유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에코크레이션은 정제열분해유의 품질과 설비 안정성 향상에 관한 기술개발에 끊임없이 노력하고, 탄소배출 비중이 큰 발전사업에 친환경 정제열분해유를 공급해 기술 선진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에코크레이션은 폐플라스틱 열분해 설비와 열분해유의 정제 기술을 연구하고, 관련 유화플랜트를 제작·판매하고 있다. 열분해는 일반적으로 태우는 소각과 달리 폐플라스틱을 무산소 상태에서 간접 방식으로 열을 가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여러 대기 오염을 일으키는 소각에 비해 친환경적으로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으며, 부산물로 열분해유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에코크레이션은 자체 개발한 촉매와 정제 설비가 포함된 열분해유화 플랜트로 왁스, 염소, 잉크 등 찌꺼기 및 납사 등의 여러 성분을 각각 개질하거나 제거, 분리해 고품질의 정제열분해유를 생산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환경부 실증과제를 통해 검증된 바 있다. 에코크레이션 전범근 대표는 “한국중부발전이 폐자원의 선순환을 통해 폐기물을 절감하는 ESG경영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며 “이번 한국중부발전과의 전략적 업무협약은 에코크레이션의 높은 열분해 유화 기술력과 친환경 자원화 기술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하며 이를 발판 삼아 사업영역을 더욱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코크레이션 소개 에코크레이션은 16년간 폐플라스틱 열분해 기술을 중심으로 친환경 플랜트 설비를 개발해온 기업이다. 저급 폐플라스틱을 소각해 고품질 열분해유를 생산하는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플라스틱 분해의 핵심 요소인 촉매 제어 기술을 자체 개발해 온실가스 발생, 다이옥신 오염 등의 환경 문제를 원천 차단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에코크레이션 홍보대행 서울IR PR본부 이서준 매니저 02-783-065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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