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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바, 2023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표산업용 소프트웨어 글로벌 리더 아비바코리아(대표 오재진)는 7일 2025년 직접배출량(Scope1)과 간접배출량(Scope2) 온실가스(GHG) 배출량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아비바는 이와 함께 기업들의 탈탄소화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에 대한 투자를 늘렸다. ‘아비바 2023 지속가능성 보고서(AVEVA 2023 Sustainability Progress Report)’에 따르면 아비바는 제품 전략, 운영, 문화 등 회사의 지속가능성 프레임워크의 세 가지 축 모두에서 높은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비바는 2025년까지 달성할 15개의 ESG 목표 가운데 4개를 달성했다. · 운영 전반(Scope1 및 Scope2)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FY20 기준치 대비 90%(실제 93%) 감소 · 간접배출량(Scope 3)과 관련된 출장을 줄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FY20 기준치 대비 20%(실제 43%) 감소 · 비트사이트(Bitsight)의 보안 벤치마크 조사에서 상위 25%로 유지 · 비윤리적 행위 신고에 대한 구성원 신뢰도를 업계 상위 25%로 제고 아비바는 내년에도 이러한 성과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며, 2025년까지 나머지 ESG 목표 달성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캐스퍼 허즈버그(Caspar Herzberg) 아비바 CEO는 “아비바의 세 번째 지속가능성 보고서에는 지난 한 해 동안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고객과의 지속가능성 영향력을 강화하며, 아비바의 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이룬 성과가 담겨 있다”며 “의미 있는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집중하는 우리 팀이 자랑스럽고, 이런 성과는 업계가 더 사회적으로 정의롭고 저탄소 미래를 구현하는 데 중심이 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데 큰 영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아비바는 지난 3년간 전략적 환경·사회·지배 구조(ESG) 프레임워크와 이와 관련된 목표를 얼마나 달성했고, 앞으로의 방향점을 담아 지속가능 보고서를 발표해왔다. 첫 번째 보고서에서 2030년 환경 및 젠더에 대한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두 번째 보고서에서는 2025년을 위한 15개의 ESG 목표를 발표했다. ◇ 제품, 운영 및 문화의 지속가능성 향상 전체적인 ESG 전략의 하나로 아비바는 ‘기술 핸드프린트(technology handprint)’라는 기조 아래 회사의 핵심 제품 전략에 지속가능성을 더 심층적으로 반영해가고 있다.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에 새로운 지속가능성 관련 기능을 구축하는 것 외에 그린 경제 성장에 발맞춰 글로벌 영업 지원에도 투자하고 있다. 제품 관련 지속가능성 강화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해커톤을 통해 115개 이상의 혁신적인 지속가능성 콘셉트 발굴 · 전 세계 750개 이상의 대학의 커리큘럼 및 연구에 아비바 소프트웨어 제공 · 산업 소프트웨어를 통한 넷제로 목표 추진에 대한 연구 아비바의 ‘운영 발자국(operational footprint)’은 운영 및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윤리적 모범 사례와 환경 관리를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 이와 관련해 아비바가 FY23에 달성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 SBTi(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를 통해 검증된 아비바의 넷제로 약속 · 파이낸셜 타임스가 발표한 유럽 기후 리더(climate leader)에 선정 · 공급사 행동규범(Supplier Code of Conduct) 및 책임 구매(responsible sourcing) 프로그램 실시 아비바는 내부적으로 지속가능한 변화를 촉진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구성원들과 책임을 공유하고 있다. ESG 경영의 ‘포용적 문화’ 구축을 위해 아비바는 직원들의 모든 경력 단계에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복지(DEIW)를 담았다. 이와 관련해 올해 아비바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달성했다. · FY23 신규 사원의 37.2%를 여성으로 채용 · 200명 이상의 직원에게 리더십 교육 실시 · 전 직원의 36%가 ‘액션 포 굿(Action for Good)’ 자선 활동에 참여 아비바의 지속가능성 이사인 리사 위(Lisa Wee)는 “아비바는 전략적이고 야심 찬 지속가능성 프레임워크와 프로그램을 수립해 조직의 방향을 설정하고, 조율을 추진하며, 영향력을 측정했다”며 “또 고객과 파트너는 가치를 공유하고 도전을 이해하며 자체적으로 강력한 지속가능성 실적을 자랑하는 기업과 협력할 기회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아비바의 지속가능성 목표와 성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23 지속가능성 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고서에는 아비바의 지속가능성 솔루션에 대한 설명, 회사 내 성별 대표성 및 임금 평등에 대한 분석,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와의 연계에 대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 언론연락처: 아비바코리아 홍보대행 웨이브컴 정보람 부장 02-3672-659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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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IAA서 강력한 신에너지 차량 라인업 소개… 유럽서 씰 U 첫 공개세계 최고의 신에너지 자동차(NEV) 제조업체인 BYD가 뮌헨에서 열리는 국제 모터쇼(Internationale Automobilausstellung, IAA)에서 유럽 소비자들에게 전기 승용차 혁신의 풀 스펙트럼을 공개한다. BYD는 선구적인 전기차 기술을 탑재한 5종의 순수 전기차와 함께 프리미엄 BYD 서브 브랜드가 유럽에서 독점적으로 첫선을 보이는 여섯 번째 신에너지 모델인 덴자 D9을 소개한다. 작년 파리모터쇼(Paris Motor Show)에서 선보인 E-세그먼트 세단 BYD 한(HAN)과 C-세그먼트 SUV BYD 아토 3(ATTO 3)에 더해 다재다능한 C-세그먼트 해치백 BYD 돌핀(DOLPHIN)과 역동적인 D-세그먼트 세단 BYD 씰이 뮌헨에서 합류한다. IAA 방문객들은 곧 유럽에서 출시되는 넓고 편안하며 실용적인 D-세그먼트 SUV인 BYD 씰 U를 미리 볼 수 있다. ‘프리미엄’을 선호하는 이들을 위해 뮌헨에서는 프리미엄 서브 브랜드인 덴자를 유럽 지역에서 최초로 프레젠테이션한다. 프리미엄 모델인 덴자 D9 MPV는 7인승 차량(2+2+3 공간)으로 수많은 편의, 안전 및 성능 혁신이 적용된 차량이다. 세련되고 스포티한 BYD 씰 D-세단의 유럽 출시 첨단 e-플랫폼 3.0 기반으로 구축된 다이내믹한 BYD 씰은 BYD의 오션 X(Ocean X) 디자인 언어를 사용해 안전, 편안함, 성능을 위한 다양한 BYD의 최신 기술의 전형을 보여준다. 차체와 블레이드 배터리를 통합해 뛰어난 구조적 강도 수준을 제공하는 BYD의 혁신적인 CTB(셀 투 바디) 기술을 적용한 최초의 차량으로, 스포츠카 수준의 비틀림 강성을 제공한다. 또한 BYD 씰 사륜구동은 BYD의 최신 iTAC(Intelligent Torque Adaption Control, 지능형 토크 적응 제어)를 통해 향상된 안정성, 핸들링 및 안전 성능을 제공한다. BYD 씰은 후륜구동(RWD)의 ‘디자인(Design)’(230kW)과 사륜구동(AWD)의 ‘엑설런스(Excellence)’(390kW)의 두 가지 트림에 6가지 매력적인 색상 옵션으로 출시된다. BYD 씰은 570/520km(WLTP 복합)의 실용적인 주행 거리와 모델에 따라 5.9/3.8초 만에 0-100km를 가속하는 통쾌한 가속 성능을 제공한다. BYD 씰은 82.5kWh의 매우 안전한 무코발트 BYD 블레이드 배터리를 사용한다. BYD 씰 U 순수 전기 SUV 미리보기 D-세그먼트 SUV BYD 씰 U도 뮌헨에서 첫 선을 보인다. 5인승 용량의 넓은 공간과 넉넉한 적재 공간을 갖춘 BYD 씰 U는 바다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일리시한 미학과 높은 수준의 안전성, 편안함, 실용성이 특징이다. 순수 전기차 SUV 시장에서 탁월한 가치를 제공하며 2024년 상반기 중 유럽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BYD 유럽의 상무이사 마이클 슈(Michael Shu)는 이렇게 말했다. “이번 IAA에서 최신 NEV 모델 6종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 우리는 유럽에서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는 데 큰 진전을 이뤄왔다. 불과 12개월 전 유럽에서 브랜드를 소개했는데, 1년도 안 돼 유럽 15개국에 진출하고 140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했다. 최고의 딜러 파트너와 협력해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와 소매 경험을 제공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더욱 확대해 더 많은 소비자가 BYD 전기 자동차의 장점과 첨단 기술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BYD 디자인 디렉터인 볼프강 에거(Wolfgang Egger)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BYD의 디자인 목표는 다양한 요구에 맞는 새로운 에너지 모빌리티의 미래를 선언하는 것이다. 우리의 디자인 기풍의 핵심은 오랜 세월 동안 ICE 차량에서 누려온 감동과 이점을 그대로 보존하는 것이다. 그리고 미래를 이야기할 때는 새로운 플랫폼, 새로운 아키텍처 선택, 기술 혁신, 디자인 혁신 그 이상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의 목표는 미학, 성능 및 기술의 결합을 통해 BYD 씰과 씰 U에서처럼 감성적인 공감을 창조하는 것이다.” 다양한 친환경 자동차를 제공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 BYD는 유럽에서 폭넓은 선택지, 획기적인 전기차 기술 혁신, 전기 모빌리티에 대한 접근성 향상을 도입하고 있다. BYD는 작년에 전 세계적으로 186만 대의 NEV 자동차를 판매했다. 또한 BYD는 전 세계적으로 500만 대의 NEV를 공급한 최초의 OEM이며, 세계 10대 자동차 브랜드에 진입하며 세계 1위 NEV 브랜드로서 입지를 재확인했다. 고해상도 사진: https://we.tl/t-Tcx91pqPsT BYD 소개 BYD는 더 나은 삶을 위한 기술 혁신에 매진하는 다국적 하이테크 기업이다. 충전식 배터리 제조업체로 1995년 설립된 BYD는 현재 자동차, 전철, 신에너지, 전자 장치 등으로 사업 범위를 넓혔으며 중국, 미국, 캐나다, 일본, 브라질, 헝가리, 인도 등지에서 30여 개 산업 단지에 입주했다. BYD는 전 세계가 화석연료 의존도를 줄일 수 있도록 에너지 생성·저장에서 애플리케이션에 이르는 무배출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BYD는 6대륙 70여 국가 및 지역의 400여 도시에 신에너지 자동차를 판매하고 있다. 홍콩증권거래소와 선전증권거래소에 상장한 BYD는 보다 친환경적인 세상을 추구하기 위한 혁신을 제공하는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웹사이트: www.bydglobal.com BYD 오토 소개 2003년 설립된 BYD 오토는 더 나은 삶을 위해 기술 혁신에 매진하는 다국적 하이테크 기업 BYD의 자동차 부문 계열사이다. 전 세계 운송 업계의 친환경 전환을 앞당긴다는 목표로 설립된 BYD 오토는 순수 신에너지 자동차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을 개발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BYD 오토는 배터리, 전기 모터, 전기 제어기, 자동차 등급 반도체 등 전체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망의 핵심 기술을 마스터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블레이드 배터리, DM-i 및 DM-p 하이브리드 기술, e-플랫폼 3.0, CTB 기술 등 상당한 기술적 발전을 이뤄냈다. BYD 오토는 세계 자동차 제조사 중 최초로 신에너지차 흐름에 발맞춰 화석연료차 생산을 중단했으며, 중국에서 9년 연속 신에너지 승용차 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 BYD 유럽 소개 BYD 유럽(BYD Europe)은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BYD 그룹의 첫 번째 해외 지사로서 글로벌 브랜드 BYD Auto를 발전시켜 세계 최고의 기술 혁신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신에너지 자동차의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웹사이트: www.byd.com 이미지 다운로드: https://www.byd.com/eu/image-bank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549221/en 본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BYD 유럽 페니 펭(Penny Peng) +31-10207088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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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트뷰, 헬리올리틱스 인수로 태양광 항공 검사 시장 리더로 부상자이트뷰(Zeitview)는 항공 검사 및 통합 분석을 통한 태양광 발전(photovoltaic, PV) 시스템 성능 전문 기업인 헬리올리틱스를 인수해 오늘 에너지 및 인프라를 위한 첨단 항공 검사 분야의 선봉에 서게 됐다. 노바소스 파워 서비스의 과거 사업부를 인수함으로써 헬리올리틱스의 데이터 인사이트와 자이트뷰의 항공 검사 기술 전문성을 결합할 수 있게 됐다. 헬리올리틱스 직원 대부분은 자이트뷰에 합류할 예정이며, 캐나다 토론토에서 계속 근무하게 된다. 거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자이트뷰의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인 댄 버튼(Dan Burton)은 “헬리올리틱스는 태양광 산업의 선구자이며 품질, 정밀도, 탁월한 고객 서비스에 대한 확고한 헌신으로 훌륭한 평판을 얻었고, 이는 우리가 가장 높이 평가하는 가치”라며 “우리가 재생 에너지 부문의 검사 표준을 재정의하는 획기적인 솔루션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의 전문성과 헌신은 매우 가치가 있다. 통합된 팀이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완벽한 솔루션을 만들어 낼 여정의 다음 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재생 에너지 고객을 위해 이번 협업을 통해 태양열, 풍력 및 유틸리티에 대한 자이트뷰의 다중 자산 접근 방식이 강화된다. 건물 소유주에게는 옥상 태양광 시설의 성능에 대한 중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모든 고객을 위해 유럽, 라틴 아메리카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헬리올리틱스의 해외 사업도 역시 같은 지역의 자이트뷰의 글로벌 사업과 결합 수순을 밟고 있다. 헬리올리틱스의 대표인 조슬린 모이어(Jocelyne Moyer)는 “자이트뷰와 힘을 합치는 것은 재생 에너지 산업을 발전시킬 엄청난 기회”라고 말했다. 인수 후 모이어는 자이트뷰의 전략 및 운영 담당 총괄이사라는 직책을 맡게 된다. “우리는 고객과의 긴밀한 파트너십, 과학 중심의 혁신, 글로벌 고객에 대한 탁월한 대응을 위해 자이트뷰와 공동으로 노력하고 있다. 리더십 팀에 합류하게 돼 기쁘고 재생 에너지 자산의 운영 및 유지 관리에서 자이트뷰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는 협업이 기대된다.” 헬리올리틱스의 검사 도구와 통합 분석은 이제 자이트뷰의 AI/ML 데이터 처리 엔진에서 지원된다. 이번 합병을 통해 자이트뷰는 항공기 사업의 도달 범위와 폭을 두 배로 늘리고 헬리올리틱스에 지형, EPC, 드론 솔루션을 추가해 보다 빠르고 포괄적인 고객 결과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헬리올리틱스가 자이트뷰에 매각되면서 노바소스 파워 서비스는 자이트뷰를 통해 고객에게 동급 최고의 항공 검사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계속 제공한다. 노바소스 파워 서비스의 최고성장책임자인 티모 묄러(Timo Moeller)는 “자이트뷰라는 이름 아래 헬리올리틱스 팀과의 오랜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돼 매우 기쁘다”며 “자이트뷰의 뛰어난 검사 및 소프트웨어 도구는 현재 운영 및 유지 관리 요청을 지원하는 데 사용하는 인사이트를 향상할 것이다. 자이트뷰 팀이 우리의 데이터 요구 사항을 깊이 이해하고 있고, 우리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항공 검사 제공업체로서 독보적인 전문성을 계속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은 분명하다.” 헬리올리틱스 운영, 데이터 캡처 및 소프트웨어 시장을 선도하는 자이트뷰의 글로벌 태양광 솔루션에 완전히 통합하는 작업은 2024년 말에 완료될 예정이다. 고급 검사 및 실행 가능한 데이터를 통해 글로벌 에너지 및 인프라를 지원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www.zeitview.com 을 방문하면 된다. 자이트뷰 소개 태양광, 풍력, 부동산, 통신, 유틸리티 자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항공 검사를 위한 최고의 파트너인 자이트뷰는 자산 성능을 최적화하고 운영 및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하는 빠르고 정확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데 있어 전 세계 대기업의 신뢰를 받고 있다. 자이트뷰는 최첨단 항공 검사 소프트웨어를 비행기와 드론을 통해 심층적인 시각 데이터를 캡처하는 기능과 결합해 인공 지능과 머신 러닝의 힘을 활용한다. 이러한 항공 인텔리전스는 고객에게 거의 실시간으로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조직이 대규모로 가장 중요한 자산에 대해 더 나은 정보에 기반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이트뷰의 최첨단 솔루션에 대해 www.zeitview.com 에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본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자이트뷰(Zeitview) 홍보대행 테크니카 커뮤니케이션즈(Technica Communications) 케이트 캐비니스(Cait Caviness)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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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노르웨이 종합 에너지기업 에퀴노르와 친환경사업 협력 나선다포스코인터내셔널(부회장 정탁)이 7일 세계적인 에너지기업 에퀴노르(Equinor)와 ‘친환경분야 포괄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전혁 포스코인터내셔널 에너지부문장, 이레네 룸멜호프(Irene Rummelhoff), 에퀴노르 MMP 수석 부회장, 잉군 스베고르덴(Ingunn Svegården) 에퀴노르 아시아·태평양 지역 재생에너지 부문 수석 부사장 겸 싱가포르(아태지역)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싱가포르 에퀴노르 아시아·태평양 본사에서 개최됐다. 양사는 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에너지 전환을 위한 △해상풍력사업 공동개발 협력, △저탄소 수소·암모니아사업 공동개발 협력, △강재 공급망 구축, △LNG 사업 분야 협력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에퀴노르와 ‘반딧불이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했다. 울산광역시 연안 70km 해상에 15MW급 풍력발전기 50기를 설치해 총 750MW규모의 세계 최대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부유식 해상풍력은 연안에 설치되는 고정식 해상풍력보다 어업 활동을 방해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또한 해상에 설치하다 보니 바람의 막힘이 없어 상대적으로 균일한 풍속으로 안정적인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 외에도 지속 가능한 에너지 해결을 위해 에퀴노르와 저탄소 수소·암모니아 분야 공동사업 개발 기회 발굴, 해상풍력향(向) 강재 공급망 구축, LNG 전 밸류체인(탐사-생산-저장-발전) 분야의 사업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최근 2050 탄소중립 달성을 공식 선언하며 2021년 대비 탄소배출을 2030년까지 37% 감축하고, 2050년까지 궁극적으로 탄소중립 ‘Net Zero’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수소 혼·전소 발전, 배출가스 CCS(탄소포집·저장) 사업 확대와 더불어 해상풍력 에너지원을 중점적으로 확보한다는 기본 로드맵을 수립한 바 있다. 이를 위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현재 전남 신안에서 운영 중인 14.5MW 규모의 태양광과 62.7MW 규모의 육상풍력에 더해 2027년까지 인근 해상에 300MW 규모의 해상풍력발전단지를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동해 권역에서 추진중인 해상풍력 프로젝트 공동개발에도 참여해 2030년까지 풍력사업 발전량을 현재 대비 30배인 2GW까지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전혁 포스코인터내셔널 에너지부문장은 “회사는 이번 MOU를 통해 글로벌 선진기업과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는 등 재생에너지 확보와 개발에 본격 진출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저탄소 수소·암모니아 등 친환경 분야에서도 포괄적 협력을 이어가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생태계를 꾸준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레네 룸멜호프(Irene Rummelhoff) 에퀴노르 MMP 수석 부회장은 “이번 협력은 에퀴노르가 한국의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 목표 달성의 중요한 동반자 역할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포스코 인터내셔널과 함께 한국이 탄소중립이라는 목표를 이루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에퀴노르는 노르웨이의 국영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 전 세계 30여개 국에서 석유, 천연가스 등 에너지자원의 탐사와 생산 등을 추진 중이다. 특히 세계적인 흐름인 탄소중립 실현에 맞춰 에너지전환을 위해 재생에너지 사업과 저탄소 수소 분야 개발을 적극 추진 중이다. 언론연락처: 포스코인터내셔널 커뮤니케이션실 홍보그룹 심원보 리더 02-759-348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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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글라스 재단, 제32차 환경 문제와 인류 생존에 관한 연례 설문조사 결과 발표아사히 글라스 재단(Asahi Glass Foundation)(이사장: 시마무라 타쿠야)은 1992년부터 전 세계 환경 전문가들과 함께 매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올해는 전 세계 202개국에 설문지를 발송해 130개국 1805명의 응답을 받았다. 아래는 올해 설문조사 결과의 주요 내용이다. 자세한 내용은 ‘제32차 환경 문제와 인류의 생존에 관한 연례 설문조사’ 보고서 또는 재단 웹사이트(https://www.af-info.or.jp/en/)에서 9월 6일 오전 11시(일본 표준시 기준)부터 확인할 수 있다. · 환경위기시계(Environmental Doomsday Clock)의 시간은 2021년부터 3년 연속 반대로 돌아 2023년에는 9시 31분을 기록했다. · 전 세계의 시계 시간을 살펴보면 남미, 서유럽, 중동에서는 작년보다 10분 이상 뒤로 갔지만 멕시코, 중앙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동유럽 및 구소련에서는 20분 이상 앞으로 이동했다. · ‘기후 변화’는 2011년 이후 전 세계 응답자들이 시계의 시간을 결정할 때 가장 염두에 둔 환경 이슈였다. · 설문 결과에 따르면 탈탄소 사회 전환과 관련해 ‘정책 및 법제도’와 ‘사회 인프라(자금, 인력, 기술 및 시설)’는 ‘대중의 인식’에 비해 똑같이 진전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 세계의 문제와 관련해 ‘13. 기후 행동’ 목표가 응답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목표로 가장 많이 선택됐고, ‘1. 빈곤 퇴치’, ‘16. 평화, 정의, 강력한 제도’가 뒤를 이었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547144/en 본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아사히 글라스 재단(THE ASAHI GLASS FOUNDATION) 다누마 토시히로 박사(Toshihiro Tanuma, PhD) +81-3-5275-062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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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카드코리아, 유엔 여성역량강화원칙 가입… ESG 경영 속도마스터카드코리아(이하 마스터카드)는 유럽연합(UN) ‘여성역량강화원칙(WEPs, Women’s Empowerment Principles)’에 가입하고 UN이 작성한 여성들의 권리 증진에 대한 원칙을 향후 충실히 이행하며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성역량강화원칙(WEPs)은 직장 및 지역사회에서 성평등과 여성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엔여성기구와 유엔글로벌콤팩트(UNGC)가 2010년 공동 발족한 움직임이다. WEPs는 △성평등 촉진을 위한 고위급 리더십 △여성 차별 철폐, 인권 존중 및 동등한 기회 △보건, 복지 및 안전 보장 △교육과 훈련 △사업 개발 공급망과 마케팅 활동 △지역사회 리더십 및 참여 △투명성 측정 및 공시 등 7개 원칙을 제안하고 있으며, 전 세계 8000개 이상의 기업에서 이 원칙을 지지하고 있다. 마스터카드는 여성 직원들의 리더십, 복지혜택, 업무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는 한편 조직 내 양성평등, 인권, 상호 존중 등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문화를 확대하는 다양한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또, 수년 내 사내 여직원 비중을 WEPs 권고인 50% 이상으로 늘릴 방침이다. 최동천 마스터카드 동북아시아 대표는 “마스터카드는 다양성을 존중하고 포용성을 확대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여성역량강화원칙(WEPs)에 가입하고 원칙들을 성실하게 이행하기로 결정했다”며 “향후 리더십 측면에서 여성들의 대표성을 높이고 조직 내 모든 부문에서 여성들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장벽들을 허물며 변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스터카드는 지역사회의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확대를 위해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마스터카드는 포용금융 정책의 일환으로 2025년까지 전 세계 2500만명의 여성 기업가들이 비즈니스를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또 ‘걸스4테크(Girls4Tech)’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2025년까지 전 세계 8~16세의 500만명의 여학생들에게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마스타카드 홍보대행 웨버샌드윅코리아 손예지 대리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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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미국 텍사스서 해상 탄소저장소 확보포스코인터내셔널이 국내 기업 최초로 미국 해상 탄소저장소 개발에 첫발을 내디뎠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최근 미국 텍사스주 토지관리국이 주관하는 탄소포집저장(Carbon Capture and Storage, CCS)사업 국제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입찰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스페인 렙솔(Repsol), 미국 카본버트(Carbonvert), 일본 미쓰이 미국법인(Mitsui E&P USA) 등 글로벌 에너지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으며, 지분은 10%이다. 사업대상 지역은 텍사스 코퍼스 크리스티(Corpus Christi) 인근 해상 578㎢로 서울시 면적과 유사한 수준이다. 컨소시엄은 저장소 평가를 진행 후 개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개발 시에는 시추, 플랫폼과 해저파이프라인 설치를 거쳐 수 십년간 저장소에 이산화탄소를 주입할 수 있게 된다. 저장 가능한 탄소 용량은 6억톤 이상으로 예상되며, 이는 우리나라의 연간 탄소배출량에 달하는 규모이다. 미국 텍사스 연안은 △개발 가능성 △사업의 용이성 △정책과 산업적 측면 등을 고려할 때 CCS사업을 위한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우선 텍사스 연안은 이미 수많은 지질 데이터가 축적된 지역으로, 이를 토대로 이산화탄소 저장이 용이한 지역을 선택했기에 개발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용이성 측면에서도 육상 CCS사업의 경우 민간 소유지로 파이프라인이 통과하기 때문에 사업이 지연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비해 이번 사업은 정부 소유의 해상에서 진행되기에 수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정책적 측면과 산업적 측면에서도 유리하다는 평가다. 미국은 지난해 제정한 IRA를 통해 CCS를 활용해 탄소를 감축하는 기업에 톤당 최대 85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등 제도적으로 CCS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CCS사업이 가장 활발하며 현재까지 탄소배출 감축만으로 직접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유일한 국가다. 산업적으로도 텍사스 연안은 발전소를 비롯해 시멘트, 석화, 가스 정제 등 다양한 배출원이 밀집돼 있고 이미 다수의 유가스 파이프라인이 조성돼 있어 탄소 포집이 용이하다. 사업 지역인 코퍼스 크리스티 역시 텍사스 연안에 위치해 탄소 배출원과 저장소의 거리가 근접한 관계로 개발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연초 포스코에너지와 합병하고 글로벌 친환경 종합사업회사를 표방한 이래 그룹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교두보이자 새로운 성장 동력의 하나로 CCS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CCS사업을 추진하는 배경으로는 1990년대부터 해상가스전을 개발하며 축적해온 경험과 역량을 꼽을 수 있다. 해저에서 천연가스를 추출하는 가스전 사업과 해저에 이산화탄소를 주입하는 CCS사업은 역방향으로 유사하기에, 가스전 사업을 수십년간 운영해온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강점을 보유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그룹이 당면한 핵심과제인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최전선에 나서겠다는 의미기도 하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9월 중 미국에 신규회사(회사명: POSCO International CCS USA LLC)를 설립하고, 향후 이번 사업 외에도 추가적인 CCS사업도 본격 추진해 글로벌 탄소 중립 이행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다. 언론연락처: 포스코인터내셔널 커뮤니케이션실 홍보그룹 고영택 차장 02-759-210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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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조력발전 지속가능 미래포럼’ 개최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9월 5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시화호 조력발전소에서 ‘조력발전 지속가능 미래포럼’을 개최했다. 조력발전은 태양, 달, 물의 힘으로 만드는 청정에너지로 생산 과정에서 온실가스와 환경 파괴를 유발하지 않으며, 무한한 바닷물을 이용함과 동시에 홍수 대응과 수질·수생태계 환경개선에도 효과가 있어 지속가능한 발전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 해법으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포럼은 조력에너지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으며,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수자원공사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지자체, 학계 전문가, 민간기업 등 국내·외 탄소 중립 및 조력발전 관련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포럼은 한국수자원공사 최홍열 부장의 ‘조력발전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발표를 시작으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유승훈 교수의 ‘국가에너지 정책방향 및 조력발전 시사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박진순 박사의 ‘조력발전과 해양환경 영향’ △영국 리버풀권역정부(LCRCA) Shaun Benzon의 영국의 탄소중립 및 Mersey 조력사업 추진현황 공유 △오스트리아 안드리츠(ANDRITZ) Christian Stoebich의 글로벌 탄소중립 기술 동향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주제발표 이후 공주대학교 오정례 교수를 좌장으로 한 토론을 진행했으며, 조력발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됐다. 토론 이후 포럼 참석자들은 국내 유일이자 세계 최대규모의 시화호 조력발전소를 방문해 시화호 조력발전소 운영 및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현황 등 한국수자원공사가 추진 중인 물 에너지사업을 청취하고 발전 설비 등 시설물 견학도 진행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시화호 조력발전소 운영을 비롯해 수력, 수상태양광 등 물을 활용한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는 재생에너지 1위 기업으로서, 국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민간의 RE100 달성, 수출 핵심기업의 녹색 무역 장벽 해소 등을 지원하며 기후변화 시대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2년 12월에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조력발전소 건설 및 운영 노하우, 기술력 등을 높이 산 영국 리버풀권역정부(LCRCA)의 요청으로 ‘리버풀 Mersey 조력사업’을 위한 기술협력 강화 협약도 체결하는 등 국내외 조력사업 개발을 선도해오고 있다. 장병훈 수자원환경부문장직무대행은 “기후위기 대응 해법으로 친환경 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한국수자원공사가 가진 역량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을 넓히고, 재생에너지 개발 강화를 통해 탄소중립 선도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한국수자원공사 신성장사업부 최홍열 부장 042-629-291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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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너지드림센터, 공공건축물 탄소중립 위한 ‘친환경건축물 인증 실무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서울에너지드림센터(센터장 육경숙)는 9월 21일 일선 건축 관련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공공건축물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건축 인증 실무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상암동 월드컵 평화의 공원에 위치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로, 환경·에너지·기후변화에 관련된 다양한 전시 및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드림센터는 국내를 대표하는 친환경건물로서 2012년 건립 이후 녹색건축물인증과 건물에너지효율등급인증, 제로에너지건축물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10년간 에너지자립율 150% 이상을 달성하는 등 최적화 운영과 사회 제로에너지건물 확대를 위한 인식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 사회적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국내 건물 부문의 온실가스 저감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어 다양한 친환경건축 인증 관련 업무에 대한 일선 건축공무원들의 인식 확대 및 역량 강화가 매우 필요하다. 올해 3월 정부는 2050 탄소중립 달성과 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통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감축하고, 2050년에는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CD)를 수정 발표했다. 이중 건물 부문은 2030년까지 32.8%(3500만톤co2)를 감축해야 하고, 이를 위해 제로에너지건축물은 2022년 2950건에서 2030까지 4.7만건, 그린리모델링은 7.3만건에서 160만건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건물 분야 NDC 달성을 위해서는 특히, 공공건축물의 친환경건축인증의 확대가 시급하지만 그 종류가 다양하고 내용이 복잡해 건축 각 분야 담당공무원과 전문가들이 실무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건축 각 분야 담당공무원과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공공건축물에 적용해야 할 ‘녹색건축물인증제도’와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지능형건축물인증 인증제도’ 등에 대한 자세한 이해와 더불어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제로에너지운영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친환경건축 인증 및 건물운영 관련 공무원과 전문가들의 실무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전문적 내용 공유와 실질적인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는 서울에너지드림센터와 한국에너지관리공단, 한국건물에너지기술원, 한국지능형스마트건축물협회의 전문가들이 함께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공무원과 전문가들은 9월 5일부터 선착순 마감 전까지 구글 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육경숙 센터장은 “건축 분야 NDC 달성을 위해서는 신축건물의 제로에너지건축물 의무대상 확대와 기축건물의 그린리모델링이 필요하며, 이번 세미나가 일선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로 공공건축물의 제로에너지건축물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소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 공공건축물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서울시 에너지자립도시의 선언적 건축물로서 제로에너지를 넘어 플러스에너지를 실증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에너지드림센터 홍보담당 송예빈 주임 070-8853-973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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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멘스 정하중 대표, 지속 가능한 미래 위한 ‘쿨 코리아 챌린지’ 동참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대표이사·사장 정하중)는 정하중 대표이사·사장이 에너지 절약을 위한 ‘쿨 코리아(Cool Korea)’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쿨 코리아 챌린지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패션그룹 형지가 함께 진행하는 에너지 절약 릴레이 캠페인으로, 간편한 옷차림으로 여름철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시작됐다. 정 대표는 글로벌 교통 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트래픽 문찬종 대표의 지목을 받아 동참해 9월 4일 임직원들과 함께 모여 간편한 옷차림으로 쿨 코리아 챌린지 참여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정 대표는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쿨 코리아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구온난화 및 기후 위기로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이 한층 더 높아진 현재, 미래 세대가 살아갈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여름철은 물론 계절과 시기를 가리지 않고 에너지 절약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멘스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미래 세대에게 더 좋은 환경을 남겨줄 수 있도록 에너지 절약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대표는 다음 주자로 글로벌 특수 정밀화학기업 에보닉코리아 최윤영 대표를 지목했다. 언론연락처: 한국지멘스 홍보대행 KPR 송지선 02-3406-222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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