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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고려아연과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 밸류체인 전반에 대한 사업 제휴 협약 체결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1위 비철금속 제련 기업 고려아연과 △전기차 배터리 핵심전략소재인 니켈의 원재료 공동 소싱 △가공 및 중간재의 안정적 공급 △폐배터리 재활용을 비롯한 신사업 모색 등 니켈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포괄적 협력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30일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타워에서 김흥수 현대차그룹 GSO(Global Strategy Office) 담당 부사장, 박기덕 고려아연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려아연과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 사업 제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기차 배터리용 핵심소재인 니켈의 안정적 공급망 구축을 우선 추진한다. 또한 니켈 원료 공동 구매 및 광산 개발 프로젝트 공동 투자 등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nflation Reduction Act, IRA) 기준을 충족하는 핵심 원재료 소싱 분야에서도 협력한다. 앞으로는 폐배터리 재활용을 비롯한 신사업의 공동 추진도 모색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4월 기아 화성 PBV 전용 공장 기공식에서 2030년 글로벌 전기차 톱3에 해당하는 총 364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해 글로벌 전동화 톱티어(Top-Tier) 리더십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전 세계적으로 확보 경쟁이 치열한 전기차용 배터리 핵심전략소재의 안정적 조달을 목표로 니켈과 리튬을 최우선 소재로 선정해 원소재 확보 및 가공, 중간재 제조에 전문성을 보유한 다수 글로벌 기업들과 다양한 협력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고려아연과의 사업 제휴도 미 IRA 규정 등 국가별 법규 고려 시 수급 리스크가 있고 원가 비중도 높은 니켈의 공급망 안정을 위해 이뤄졌다. 고려아연은 아연·은 등 비철금속 제련으로 쌓은 기술력을 활용해 지난 2017년 배터리용 황산니켈 생산을 위한 자회사를 설립했으며, 최근 배터리용 전구체 생산 자회사 설립 및 연내 울산 온산공단 내 니켈 제련소 설립 추진 등 2차전지 영역 중 니켈 분야로의 사업을 집중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양사 간 협력을 통해 생산되는 니켈은 미 IRA의 보조금 지급 규정을 충족하게 된다. 니켈 공급은 2026년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지고, 2031년에는 현대차그룹의 미 IRA 대응에 필요한 물량 중 약 50%에 해당하는 니켈을 고려아연으로부터 공급받을 예정이다. 또한 유럽연합 핵심원자재법(Critical Raw Material Act, CRMA) 등 권역별 규제와 ESG 요건 등 글로벌 친환경차 생산에 요구되는 다양한 기준을 충족하는 전기차 배터리 소재의 안정적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고려아연과의 니켈 협력을 비롯해 리튬 등 나머지 전기차 배터리 핵심전략소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타 글로벌 원소재 기업과의 다양한 협력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배터리용 니켈의 밸류체인 전 영역에 대한 협업의 토대를 강화하기 위해,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가 공동 투자해 설립한 해외 법인인 HMG Global이 고려아연 지분 5%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HMG Global은 지난해 현대차그룹이 그룹 신사업 및 미래 전략 투자를 목적으로 설립한 미국 현지 법인이다. 주당 가격은 50만4333원으로 총거래금액은 약 5272억원 규모이며, 인수한 주식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향후 1년간 양도가 제한된다. 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은 고려아연의 기타 비상무이사 1인을 추천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해 전기차 배터리 밸류체인 전반에 대한 협업의 실행력도 제고했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기아 커뮤니케이션센터 02-3464-2102∼211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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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동탄지사, 한국전력공사 성남전력지사와 전력계통 관련 기술교류 협약 체결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 동탄지사(지사장 박창규)는 한국전력공사 성남전력지사(지사장 김양상, 이하 한전)와 30일(수) 한난 동탄지사에서 전력계통 운영 및 유지보수 관련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전력설비(한전의 송변전설비, 한난의 열병합발전설비) 운영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해 교류함으로써 전력사업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동 협약을 통해 한난의 열병합발전소 운영, 유지보수 및 정비 관련 노하우와 한전의 송변전설비의 운영, 유지보수 및 정비 노하우를 교류하고 필요시 적극적인 기술지원으로 전기품질을 제고하기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박창규 한난 동탄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으로 전력계통 안정화와 전기품질 향상을 도모함은 물론, 집단에너지 사업을 통한 국가 전력 수급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전략경영실 홍보팀 김종섭 차장 031-780-404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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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한국남부발전, 에너지 공급망의 ESG경영 협약 시행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과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은 29일 ‘에너지 분야 공급망의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상생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과 남부발전은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에너지 분야 공급망 협력사의 ESG경영 확산 지원을 위한 협약을 실시했다. 최근 에너지 산업에 대한 환경·안전·윤리경영이 강조되면서 원청회사뿐만 아니라 공급망에 참여하는 협력사에도 ESG경영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강화되고 있다. 협력사는 원자재 가격 급등, 고환율, 글로벌 경기둔화로 대표되는 3중고 및 인력부족 등으로 이러한 ESG경영 요구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KB국민은행과 남부발전은 ESG경영에 대한 실천 의지는 높으나 여러 제약으로 한계를 가지고 있는 우수 협력사를 선정해 ESG경영을 체계적으로 구축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본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남부발전은 에너지 공급망에 참여하고 있는 우수 협력사를 선정해 KB국민은행에 추천한다. 9월부터 ‘에너지공급망 ESG상생사업’ 공모 및 기업 선정을 시작하며, 선정된 협력사가 남부발전의 각종 상생사업에 신청할 경우 인센티브를 제공해 향후 ESG경영 우수 협력사가 에너지 공급망 상생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에너지 분야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KB ESG 컨설팅 서비스’를 활용한 협력사 대상 ESG컨설팅 및 교육 등을 시행한다. ‘KB ESG 컨설팅 서비스’는 ESG 경영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기업에게 ‘ESG 경영진단’과 ‘ESG 경영상담’ 2개 분야의 컨설팅과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ESG 경영진단’은 KB국민은행이 자체 개발한 ESG 진단항목으로 기업의 비재무적 항목을 진단하고 현장방문 등을 통해 개선사항과 솔루션을 제공한다. ‘ESG 경영상담’은 중소기업 임직원 대상 ESG 교육을 실시하고 ESG 이슈 및 사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이에 더해 KB국민은행은 ESG 자가진단 및 컨설팅을 성공리에 마무리한 기업 중 소정의 요건을 충족한 기업에게 ‘KB Green Wave ESG우수 기업 대출 상품’ 지원과 함께 금리우대 및 외환 수수료 감면 등을 지원한다. 이상대 남부발전 기획관리부사장은 “환경·안전·투명경영 등 ESG경영은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글로벌경영의 큰 프레임으로 작동하고 있다”며 “남부발전은 우리와 함께하는 협력사까지 ESG경영을 확산하고 안착시켜 건강하고 든든한 에너지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4월부터 중소·중견기업이 무료로 ESG 평가를 받아볼 수 있는 ‘KB ESG 자가진단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 ESG 자가진단서비스’는 서류 제출 없이 기업인터넷뱅킹을 통해 ESG 평가를 받고 E·S·G 각 항목으로 구성된 결과보고서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KB ESG 자가진단서비스’를 통해 선정된 ESG 우수기업에게는 우대금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언론연락처: KB국민은행 브랜드전략부 정태양 대리 02-2073-716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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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폼, 2023 일렉트로니카 인도서 전기차 성능 대폭 향상한 고전압 SuperGaN 솔루션 선봬질화갈륨(GaN) 전력 반도체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트랜스폼(Transphorm, Inc.)(나스닥: TGAN)이 오는 일렉트로니카 인도(electronica India) 전시회에서 차세대 전기차 전력 시스템에 대한 자사의 기술 리더십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벵갈루 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리며, 트랜스폼의 부스는 2번 홀의 E2D31이다. 스쿠터, 전기 자전거, 인력거, 트럭, 자동차를 망라하는 전기차 모빌리티/충전 시장에서 2023년 글로벌 GaN TAM 매출 규모는 6억42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그만큼 전기차 산업은 GaN 전력 변환이 가져오는 성능, 효율성, 가격의 이점을 두루 누릴 수 있는 최적의 분야로 인정받고 있다. 트랜스폼의 혁신과 제품은 해당 분야에서 다양한 ‘최초의, 최고의, 유일한’ 성과를 거두는 한편, 향후 로드맵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다양한 전기차(EV) 시스템 요건을 지원하는 탄탄한 GaN 디바이스 공급업체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트랜스폼의 대표적인 성과는 다음과 같다. · 탁월한 플랫폼 신뢰성: 2000억 시간 이상의 현장 운용을 기준으로 0.05 FIT 미만의 비율 달성 · 전체 시스템 비용을 20% 낮추면서 99% 이상의 효율로 전력 밀도를 50%까지 높임 · 현재 저전력부터 고전력까지 다양한 용도로 널리 쓰이는 650V SuperGaN® 디바이스 · 5μs 단락 기능 및 개발 중인 1200V GaN 기술 시연 트랜스폼은 전시회에서 각종 레퍼런스 디자인과 평가 키트를 통해 전기차 응용 사례의 이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트랜스폼의 설계 도구를 통해 이륜차, 삼륜차 및 온보드/오프보드 충전기, 배터리 스와핑 충전기, 폴 충전기 등 전기차에 쓰이는 전력 시스템용 SuperGaN® 플랫폼의 이점에 관해 설명한다. 주요 시연회의 내용에는 다음 제품이 포함된다. · 300W EV CC CV CCM PFC+ LLC 충전기 보드 · 750W 온보드 충전기 보드 · 2.2kW 전기 자전거 고속 충전기 보드 · 2.5 kW 브리지리스 토템폴 PFC 보드 · 3kW 인버터 보드 · 4kW 브리지리스 토템폴 PFC 보드 전력 스펙트럼을 넘나드는 단일 코어 플랫폼 트랜스폼은 탁월한 제조 가능성, 손쉬운 설계 가능성, 용이한 구동 가능성, 높은 안정성으로 누구보다도 앞서 나가는 GaN 전력 반도체 기업이다. 당사는 현재 폭넓은 전력 응용 분야에서 다양한 전력 변환 요구사항(45W~10+kW)에 가장 광범위하게 대응할 수 있는 회사이기도 하다. 트랜스폼의 FET 포트폴리오는 현재 개발 중인 650V 디바이스와 1200V 디바이스를 포함한다. 해당 디바이스는 JEDEC 및 AEC-Q101 인증을 획득해 전원 어댑터와 컴퓨터 PSU부터 산업용 UPS와 전기차 모빌리티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어디에서나 최적의 솔루션으로 기능한다. 미팅 예약 전시회 기간에 akshay.dhage@transphormusa.com으로 연락해 트랜스폼과 미팅을 예약하거나 2번 홀 E2D31 트랜스폼 부스를 직접 방문해 만나볼 수 있다. 트랜스폼 소개 GaN 혁명의 글로벌 리더인 트랜스폼(Transphorm, Inc.)은 고전압 전력 변환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고성능, 고신뢰성 GaN 반도체의 설계 및 제조에 주력하고 있다. 1000개 이상의 자사 보유 특허 또는 라이선스 특허로 이뤄진 업계 최대 규모의 Power GaN IP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트랜스폼은 업계 최초의 JEDEC 및 AEC-Q101 인증 고전압 GaN 반도체 기기를 생산한다. 당사의 수직 통합형 디바이스 비즈니스 모델은 설계, 제조, 디바이스, 애플리케이션 지원 등 전 개발 단계를 통틀어 혁신을 추구한다. 트랜스폼은 혁신을 통해 실리콘의 한계를 뛰어넘어 전력 전자 디바이스의 효율을 99%까지 향상하고 전력 밀도를 50% 이상 높이는 한편, 시스템 비용을 20%까지 절감했다. 트랜스폼은 캘리포니아주 골레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골레타와 일본 아이즈에서 제조 시설을 운영한다. 자세한 정보는 www.transphormusa.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랜스폼 공식 트위터: @transphormusa 트랜스폼 공식 위챗: @Transphorm_GaN SuperGaN 상표는 트랜스폼(Transphorm, Inc.)의 등록상표이다. 그 외 상표는 해당 소유자의 자산이다. 본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트랜스폼(Transphorm, Inc.) 헤더 아일라라(Heather Ailara) +1.973.567.604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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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전기 에너지 효율 개선 위한 차세대 무효 전력 보상 솔루션 ‘파워로직 EVC+’ 출시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차세대 무효 전력 보상 솔루션 ‘파워로직(PowerLogic) EVC플러스(EVC+)’를 출시했다. 전기 설비 운영자는 에너지 절감 측면에서 고조파 저감과 역률 개선에 관심을 두고 있다. 역률이 낮을수록 전기 에너지 효율이 저하되고, 기업 운영 비용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차세대 무효 전력 보상 솔루션 ‘파워로직 EVC+’는 저전압 전기 네트워크에서 완벽한 효율성과 안정된 전력 보상 기능을 보장하므로, 신뢰성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운영 효율성과 가동 시간을 높인다. 이를 통해 전기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전력 품질이 개선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파워로직 EVC+는 판넬형, 벽부형의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돼 75~100kvar까지 수용할 수 있으며, 208-408V의 전력에서 사용 가능하다. 또 해당 제품은 까다로운 조건에서 작동할 수 있게 설계돼 53°C에서도 버틸 수 있을 만큼 열에 강하며, 지진 테스트를 완료했다. 이와 함께 EMC 필터가 내장돼 전자파 적합성을 충족했다. 전체 수명주기에 걸쳐 kvar당 100~150㎏의 CO2를 사용해 전력 손실을 줄이고 에너지를 절약하며, 지속 가능성 및 배출량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파워로직 EVC+는 미국(UL)·캐나다(CSA)·유럽(CE)·영국(UKCA)의 전력 표준을 따르며, IEC 61439-1&2를 준수한다. 이 제품은 공항, 병원, 상업용 빌딩 등 전기가 사용되는 다양한 산업군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인증 획득이 까다로운 미국(ABS), 노르웨이(DNV) 선급에서 인증을 받아 선박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통합 전력 관리 솔루션 ‘에코스트럭처 파워 모니터링 엑스퍼트(EcoStruxure Power Monitoring Expert, PME)’와도 쉽게 연결된다. 이를 통해 에너지 상태를 모니터링해 에너지 효율성이 낮은 기기를 파악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일 방법에 대해 쉽고 빠르게 의사 결정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디지털에너지 사업부 박문환 부문장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선보이는 차세대 무효 전력 보상 솔루션은 15년 전 첫 출시한 이후 업데이트된 것으로, 이번 출시를 통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액티브 및 패시브 파워 솔루션의 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며 “이에 각 상황 및 환경에 따라 최적의 제품을 선택해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소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목적은 모든 사람이 우리의 에너지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도와 모두의 발전과 지속 가능성을 연결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것을 ‘Life Is On’이라고 부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임무는 디지털 파트너로서 지속 가능성과 효율성을 향상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세계 최고의 프로세스와 에너지 기술을 통합하고 제품, 제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클라우드와 연결해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통합된 기업 관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주택, 건물, 데이터 센터, 인프라 및 산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글로벌 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의 현지화를 실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공동의 의미 있는 목적과 포용성, 강력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개방형 표준과 파트너십 생태계를 강력히 지지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소개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1975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 48년간 국내 전기 전력 기반 시설 확충과 한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홍보대행 더스프링컴퍼니 권경민 대리 02-796-109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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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소니·무라타 10년 인연… 고품질 배터리 소재로 일본 뚫었다에코프로와 소니에서 무라타제작소로 이어지는 일본 배터리 셀 업체와의 파트너십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에코프로는 2013년 8월, 일본 소니에 처음으로 하이니켈계 양극소재를 납품했으며 2017년 무라타가 소니의 배터리 셀 사업을 인수한 이후 지금까지 10년 동안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배터리 소부장 업체 가운데 일본에 소재를 공급한 것은 당시 에코프로가 최초로, 협력 관계가 10년 이상 지속되는 것이 흔치 않은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소니는 1993년 리튬이온 배터리를 최초로 상용화한 회사로, 세계적인 셀 메이커라는 점에서 당시 한국의 중소기업이 소니에 첨단 배터리 소재를 공급했다는 사실은 소재 부품업계에서는 유례없는 일이었다. ◇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맺은 에코프로-소니 파트너십 에코프로는 2009년 에코프로 상장을 통해 마련한 자금으로 배터리 소재 라인을 증설한다. 에코프로의 등장에 위협을 느낀 경쟁사는 에코프로를 견제하기 위해 치킨게임을 시작했다. 에코프로는 당시 kg당 6~7달러에 전구체를 공급하고 있었는데 경쟁사는 3달러 후반대로 가격을 낮췄다. 라인을 돌리면 돌릴수록 적자가 늘어나자 에코프로는 몇 개월이 지난 뒤 공급을 포기하고 결국 사업 철수까지 염두에 둬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 직면했다. 에코프로는 전구체 사업에 대해 선제적인 구조조정을 실시하는 한편, 하이니켈계 양극소재(NCA)로 사업을 집중하기 시작했다. 위기 극복을 위한 선택과 집중이었다. 돌이켜 보면 경쟁사의 가격 후려치기는 에코프로가 전구체 사업에서 최첨단 하이니켈 양극재 사업으로 턴어라운드하는 계기였다.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은 당시 임원들과 대책 회의에서 “증자와 은행 대출을 통해 수백억 원을 들여 전구체 라인을 증설했는데 매출의 절반 이상이 날아가게 됐다. 이대로 가면 우리는 죽는다. 세계에서 배터리 셀을 가장 잘 만드는 소니를 뚫자”고 임원들을 독려했다. 영업을 비롯한 연구개발 등 전 부서 직원들은 사즉생(死即生)의 각오로 나섰다. 그리고 에코프로는 2010년 처음으로 일본의 대표 배터리 전시회인 ‘배터리 저팬’ 행사에 참석해 소니 부스 바로 옆에 전시관을 마련했다. 그러나 한국에서 온 이름도 생소한 중소기업에 소니는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에코프로는 2011년에도 ‘배터리 저팬’에 참석해 부스를 마련했고 소니 측에 방문해 한 번만이라도 테스트를 해달라고 절실하게 요청했다. 에코프로 관계자들은 2011년 전시회를 마치고 한국행 비행기 표를 막 끊고 귀국하려던 차, 소니의 연락을 받는다. 후쿠시마현 소니 본사를 방문해 달라는 소니 쓰게마 사업본부장의 메시지였다. 에코프로 개발 및 영업팀은 소니 본사를 방문해 에코프로 양극소재 기술력을 설명했지만, 소니 측이 요구하는 품질 수준과는 차이가 있었다. 최문호 에코프로비엠 대표는 소니 측에서 “세계에서 찾아볼 수 없는 양극소재를 개발해달라고 요구했다”고 당시를 회고했다. ◇ 이차전지의 원조, 소니의 문턱을 넘다 소니는 2012년 가을 자사의 품질 담당 인력을 중심으로 TF를 구성해 에코프로 충북 오창공장으로 급파했다. 소니의 TF는 약 한 달간 에코프로의 오창공장에 머물며 품질 지도에 착수했다. 에코프로가 소니의 품질 과외를 받은 것이다. 에코프로는 공장의 정리 정돈부터 청결을 통해 현장의 이물질이 배터리 소재 공정에 들어가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방안 등을 제안했다. 한 달여 만에 소니 TF는 에코프로 하이니켈 양극재 품질이 일정 수준 올라왔다고 판단, 시제품을 일본 소니 셀라인으로 보내줄 것을 요청했다. 에코프로는 2013년 8월, 5톤의 배터리 양극소재를 소니에 시험 공급한다. 2015년 3월 에코프로는 소니와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한다. 시험 공급을 통해 에코프로의 품질 수준이 업그레이드되는 것을 지켜본 소니가 ‘에코프로의 기술력’을 인정한 것이다. 소니가 자국 기업이 아닌 한국 기업에 문을 연 것은 당시로는 이례적인 조치였다. 소니에 시험 공급하는 과정에서 품질 문제가 단 한 차례도 발생하지 않은 것을 보고 내린 결정이었다. 2012년 라인 증설을 통해 배터리 소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려 했지만 경쟁사의 가격 후려치기로 사업을 접어야 하는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킨 것이다. 에코프로의 소니 양극소재 공급은 당시 배터리 소부장 업체가 일본에 수출한 것은 최초인데다, 한국의 소부장 기업들도 품질 수준만 높이면 일본시장을 뚫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줬다. 에코프로 기술력이 일본 내 선진 소재업체들과 견줘도 뒤처지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하면서 국내외 배터리 셀 업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015년 에코프로는 오창에 제3공장을 준공하면서 연간 4300톤의 생산 캐파(CAPA)를 구축한다. 2014년 하이니켈 양극소재 판매량이 1100톤에서 15년에는 2000톤으로 두 배가량 증가하면서 그해 창사 이래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다. NCA 양극소재 1위 기업인 스미토모에 이어 세계 2위의 위상을 확보하면서 하이니켈 양극소재 기술을 선도하게 된다. 지금은 에코프로 하이니켈 양극재 판매량이 세계 1위에 올라섰다. ◇ 소니에서 무라타로, 무라타에서 세계로 이후 2017년 소니는 배터리 사업부를 무라타제작소(이하 무라타)에 매각한다. 무라타는 일본의 전자기기 전문회사로, 산업의 쌀이라 불리는 ‘다층 세라믹 커패시터(MLCC)’ 분야에서 세계 최고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에코프로는 무라타에 전동공구, 무선청소기, 전동자전거 등 비IT 분야 배터리용 NCA 양극재를 공급하고 있으며, 소니와 첫 거래를 시작했던 2013년 6톤에서 시작해 현재 연간 수천 톤을 무라타에 공급하며 거래량을 꾸준히 늘려나가고 있다. 기술소재 강국인 일본의 소니, 현 무라타와의 거래를 통해 까다로운 품질 기준을 만족시키며 기술력을 업그레이드한 에코프로는 이제 고품질의 하이니켈 양극재를 삼성SDI, SK온 등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셀 제조 기업들에 공급하면서 한국 배터리 셀 생태계의 주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에코프로 마케팅실 양제헌 이사는 “무라타는 에코프로 배터리 양극소재에 대해 품질을 보증하는 등 두터운 신뢰관계를 맺고 있다”며 “고품질의 양극재 공급을 통해 10년 우정의 무라타와 지속적으로 관계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에코프로 CSR 추진팀 장희승 책임 043-240-783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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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고 에너지, 호주에서 첨단 태양광 플릿 관리 모니터링 서비스 개시지능형 태양광 및 에너지 저장 솔루션 분야의 선도적인 공급업체인 티고 에너지(Tigo Energy, Inc.)(나스닥: TYGO)(이하 티고 또는 회사)는 오늘 오랜 고객사인 SCE 에너지 솔루션즈(SCE Energy Solutions)가 티고 에너지 인텔리전스(Tigo Energy Intelligence, EI) 플랫폼의 확장판인 티고 플릿 매니저(Tigo Fleet Manager)를 배포했다고 발표했다. 이 플랫폼은 플릿에서 모듈 수준까지 풍부하고 실행 가능한 시스템 성능 데이터를 제공하는 강력한 인터랙티브 대시보드를 갖추고 있다. SCE 에너지 솔루션즈(SCE)는 티고 EI 플릿 매니저를 통해 관리 대상 태양광 시스템의 증가하는 플릿에 관한 정교한 인사이트를 발견하고 운영에 적용해 고객에게 가능한 최고 수준의 성능, 신뢰성, 재무 안정성, 안전을 보장한다. 호주의 태양광 에너지 산업은 배포된 태양광 설비 설치 수가 344만 개 이상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이를 선도하는 설치업체에는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고객의 태양광 시스템 포트폴리오를 배포, 모니터링, 관리하기 위한 첨단 솔루션이 필요하다. 10년 넘게 티고 에너지의 고객인 SCE는 현재 티고의 EI 플릿 매니저를 사용해 시스템 성능 데이터를 개별 구성 요소 수준까지 운용하고, 장비 유형, 위치, 크기, 상태 등 공통 속성별로 시스템을 맞춤형으로 그룹화해 고객 시스템의 2만여 개 태양광 모듈 시스템 성능을 모니터링하고 운영과 유지보수(O&M)를 관리하고 있다. SCE 에너지 솔루션즈 최고경영자 존 드 마르탱(Jon De Martin)은 “티고 플릿 매니저는 고객 시스템을 위한 전례 없는 가시성을 제공해 시스템 성능에 대한 약속을 이행하고, 나아가 가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해준 획기적인 솔루션”이라며 “태양광 포트폴리오가 계속 성장함에 따라 이 솔루션이 없었다면 업계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존하는 수많은 데이터 포인트를 통합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을 것이다. 단순한 성능 모니터링을 넘어 배포한 하드웨어에 대한 세분된 가시성을 확보해 운영 및 유지 관리를 완전히 혁신할 수 있었다. TS4 MLPE 플랫폼과 결합한 티고 EI 플릿 매니저는 우리의 태양광 시스템 규모와 수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우수한 성능을 제공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SCE의 고객인 드 보르톨리 와인(De Bortoli Wines)은 호주 전체에서 6위, 가족 기업 규모로는 2위의 와이너리이다. 드 보르톨리 와인은 연간 10%의 에너지 절감을 목표로 SCE와 협력해 최적화한 태양광 발전 용량을 1.15MW로 업데이트 및 확장했다. 신규 시스템은 기존 모듈을 포함해 2200개 이상의 태양광 모듈로 이뤄진다. 드 보르톨리 와인은 신속한 셧다운으로 비상시 초기 대응 인원을 보호할 수 있는 시스템, 와이너리 운영 시 흔하게 발생하는 모듈 오염 문제로 인한 시스템 성능 저하를 방지할 수 있는 티고 최적화 기능, 그리고 시스템의 성능을 세세히 분석할 수 있는 모듈 수준 모니터링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 SCE는 티고 EI 플릿 매니저의 정교한 신규 데이터 시각화 기능을 통해 실행 가능 내용을 상부 보고하고, 잦은 경보로 인한 피로를 줄이며, 설치자에게 드 보르톨리의 전체 현장 모듈에서 중요한 운영, 생산, 소비 데이터를 추적하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드 보르톨리 와인의 수석 엔지니어인 타렉 하일란드(Tarek Heiland)는 “우리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한 종합적인 계획을 세운 지속 가능성 중심의 와이너리이다. 최근 에너지 비용이 대폭 늘어나 태양광 발전 인프라를 과감하게 확장하기로 한 결정이 옳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SCE는 업그레이드와 확장 과정에서 더할 나위 없는 파트너였다. 안전과 성능을 한층 담보하는 티고의 최신 기술을 도입해 기쁘다. 태양광 시스템은 이제 자사 에너지 소비량의 30~35%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투자에 더할 나위 없이 만족한다”고 말했다. EI 플릿 매니저는 보류 중 및 현재 진행 중인 설치 설비의 가시성부터 종합 시스템과 생산 지표에 이르기까지 시스템 진단과 태양광 시스템에 대한 중요한 12가지 이상의 상태 및 성능 지표를 통해 심층적인 모니터링을 지원한다. 이와 같은 면밀한 가시성을 제공하는 티고 EI 플릿 매니저를 사용하면 시스템 수준에서 모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공급업체의 기기에서 완화 조치를 신속하게 찾아 배포할 수 있다. 티고 EI 플릿 매니저는 주거용, 상업용, 산업용 태양광 발전을 포함해 다양한 규모의 시스템을 지원하며, 대규모 멀티 시스템 플릿부터 개별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안전 및 재무적 목표 달성에 필요한 사용 사례도 제시한다. SCE는 드 보르톨리 와인, 플래닛 피트니스(Planet Fitness), 호주 코마쓰(Komatsu) 본사 등을 포함한 전체 고객 시스템 포트폴리오에 티고 EI 플릿 매니저를 배포했다. 티고 에너지의 최고경영자 즈비 알론(Zvi Alon)은 “SCE와 같은 주요 태양광 설치 기업이 EI 플릿 매니저를 통해 에너지 데이터의 힘을 충분히 활용 태양광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 가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해 내부 운영을 간소화할 수 있게 돼 기쁘다. 태양광 시스템이 생성되는 데이터의 양과 충실도가 증가함에 따라 데이터를 실행 가능한 정보로 전환할 수 있는 시스템의 정교함, 속도, 편의성도 그만큼 향상돼야 한다. 당사의 플릿 툴이야말로 여기에 알맞은 도구이며, 이를 최대한 활용하는 설치업체는 고객 관리와 운영에서 큰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며 “당사는 사업의 규모를 확장하는 한편 호주에서 태양광 성능, 신뢰성, 안전에 관한 기준을 계속 높여가는 SCE의 여정에 계속 동참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티고 EI 플릿 매니저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SCE 에너지 솔루션을 비롯한 태양광 설치업체가 해당 플랫폼을 활용해 증가하는 고객 설치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는 방법에 관한 사례 연구는 여기(https://bit.ly/3qP7pbR)에서 열람할 수 있다. 티고 플렉스 MLPE TS4-A-O를 활용하는 SCE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https://bit.ly/3Pc9OXv)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고 EI 플릿 매니저에 대한 정보를 원할 경우에는 티고 담당자와 시연 일정을 상담할 수 있다. 티고 에너지 소개 2007년에 설립된 티고 에너지(나스닥: TYGO)는 스마트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 및 제조하는 세계적인 선도 기업으로 주거용, 상업용 및 공공 규모의 태양광 시스템의 안전성 및 에너지 생산량 증가, 운영 비용 절감을 목표로 한다. 티고는 자사의 플렉스 MLPE(Flex MLPE, 모듈 수준 전력용 전자 장치)와 태양 에너지 최적화 기술을 지능형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성능과 결합해 첨단 에너지 모니터링 및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티고 MLPE 제품은 성과를 극대화하고,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법적으로 요구되는 모듈 수준의 신속 셧다운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주거용 태양광 플러스 스토리지 시장을 위한 인버터와 배터리 저장 시스템 등의 제품도 개발, 생산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tigoenergy.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30828979379/en/ 언론연락처: 티고 에너지(Tigo Energy) 언론 담당자 테크니카 커뮤니케이션즈(Technica Communications) 케이트 캐비니스(Cait Caviness) 투자 문의 게이트웨이 그룹(Gateway Group) 매트 글로버(Matt Glover) 톰 콜턴(Tom Colton) (949) 574-386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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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 모빌리티, 혁신적인 IMMERSIO 셀투팩 액침냉각 배터리 출시배터리 액침냉각 기술의 세계 선도 기업인 싱 모빌리티(XING Mobility)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IAA Mobility)’ 전시회를 통해 IMMERSIO™ 셀투팩(Cell-to-Pack, 이하 CTP) 제품을 공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서 전 세계 관객에게 첫 선을 보일 혁신적인 이 배터리 팩은 높은 에너지 밀도와 탁월한 방열 및 안전 기능을 갖추고 있다. ◇ 튼튼하고 안전하며 유연한 배터리 팩 싱이 출시할 IMMERSIO™ CTP 솔루션은 세단, 상용차, 트럭, 스포츠카, SUV 등 다양한 응용 분야의 특정한 요구에 맞출 수 있는 유연한 팩 개념을 특징으로 한다. 이 솔루션은 최대 200Wh/kg의 탁월한 에너지 밀도와 20~80% SoC(충전 상태)에서 15분 미만의 빠른 충전 기능을 자랑한다. IMMERSIO CTP 솔루션의 핵심은 싱이 특허를 보유한 액침냉각 기술이다. 이는 개별 셀 안의 열을 효율적으로 제거하고 열 폭주를 방지하며 전체 팩으로 화재가 확산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 전력 공급 솔루션은 인장 강도가 높은 공학 플라스틱으로 제작됐으며 정교한 셀 관리 장치(CMU)를 탑재하고 있어 내구성과 신뢰성을 보장한다. 이 장치에는 각 셀의 온도, 전압, 전류를 모니터링하고 제어하는 지능형 능동 안전 모듈(Intelligent Active Safety Module)이 통합돼 있다. ◇ 획기적인 맞춤형 배터리 냉각 IMMERSIO CTP 솔루션은 싱이 배터리 액침냉각 기술을 폭넓게 연구, 개발해온 결과물이다. 싱의 기술은 미네랄 오일로 냉각되는 첨단 하이니켈(high-nickel·니켈 함량이 높은 니켈) 음극 원통형 리튬 이온 셀을 활용한다. 싱 모빌리티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고객과 긴밀히 협력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싱은 미래 모빌리티를 위해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고성능 배터리 기술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팩 개념은 대단히 유연해 고객의 특수한 응용 분야별 요구를 충족하도록 맞춤화할 수 있다. 이 과정은 고객의 요구사항을 논의하는 데서 출발해 시제품 제작, 테스트, 인증을 거쳐 고객의 요구에 완벽히 들어맞는 배터리 솔루션을 제조하는 데까지 이어진다. 이후 IMMERSIO는 현장에서 제품의 실제 성능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이 정보를 기반으로 추가적인 개선 사항을 제안하게 된다. ◇ ‘IAA 모빌리티’에서 만나는 배터리 기술의 미래 ‘IAA 모빌리티’ 전시회는 모빌리티 분야의 최신 혁신과 발전상을 확인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장으로 꼽힌다. 이번 전시회는 2023년 9월 5~8일까지 독일 뮌헨에 위치한 메세 뮌헨(Messe München)에서 개최된다. 싱 모빌리티는 A3 홀 C31 부스에서 IMMERSIO CTP 솔루션을 전시할 예정이다. 웹사이트에서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에서 IMMERSIO CTP 배터리 신기술에 대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싱 모빌리티(XING Mobility) 소개 테슬라(Tesla)와 파나소닉(Panasonic) 출신의 전문가들이 2015년 설립한 싱 모빌리티는 특수 응용 분야를 위한 자동차용 전기차 배터리 공급업체다. 싱은 초고성능 경주용 자동차와 슈퍼카 개발을 연구 개발(R&D) 플랫폼으로 활용해 고급 에너지 저장 및 전기 구동 기술을 혁신하고 있다. 싱 기술의 핵심은 특허 제품인 IMMERSIO™ 배터리 액침냉각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산업용 차량 제조사가 전기화에 도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간단하고 안전하며 강력한 EV 솔루션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싱 모빌리티 홍보대행 글로벌PR 에이전시(GlobalPR Agency) 카일라 리(Kayla Lee)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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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배터리 에너지 스토리지 시장 성장 분석 보고서 발표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은 최근 ‘배터리 에너지 스토리지 시장 성장 기회 분석 보고서(Battery Energy Storage Growth Opportunities)’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각 지역별 주요 국가들을 중심으로 주거용과 상업용 및 산업용, 그리드 규모별로 분류해 향후 10년간 배터리 저장 용량 및 투자가 어떻게 이뤄질 것인지 분석·전망했다. 에너지 공급과 관련 기술,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주요 동향과 활용 사례들을 짚어보고, 코-로케이션(co-location)과 2차 수명 배터리, 디지털 제품과 관련한 기업들의 성장 기회들을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에너지&환경 산업부의 마리아 베닌텐드(Maria Benintende) 디렉터는 “기후 변화에 지정학적, 경제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정부들로 하여금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 지원 범위를 더 확대하고 박차를 가하도록 압박하고 있다. 정부들은 최신 에너지 시스템에 많이 요구되는 유연성과 복원력에 반드시 뒷받침돼야 하는 재생에너지(RE)와 배터리 에너지 스토리지에 대한 장기적 정책과 계획들을 마련하고 있다. 이에 주요 광물 및 자재 공급과 수송, 입하, 그리고 공정 허가에 대한 제약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배터리 에너지 스토리지가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기술로 여전히 꼽히고 있다”고 말했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은 글로벌 배터리 에너지 스토리지 시장 규모가 2022년 158억5000만달러에서 2030년 719억8000만달러로 약 5배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배터리 에너지 스토리지 시장이 확대되면 밸류체인을 통해 보다 더 고도화된 정교함과 전문성을 가져와 배터리 에너지 스토리지 시스템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과 성장 기회를 이끌어낼 수 있다. AI 기반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멀티 기술 전력 구매 계약(PPAs : power purchase agreements), 2차 수명 애플리케이션에서 상당한 성장이 기대되며,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데이터 센터, 고속 충전 인프라, 전력 소매기업들의 넷-제로 프로그램, 그리고 가상 전력 발전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배터리 사용이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도 배터리 에너지 스토리지 시장 전망이 밝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소개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은 자동차와 ICT, 헬스케어, 에너지 등 주요 산업에 관한 글로벌 시장조사 및 컨설팅 기관으로, 60여 년간 고객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 전 세계 29개국 47개 지사에 2200여 명의 컨설팅 인력을 운영하며, 12개 산업과 주요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성장 전략 및 벤치마킹 서비스뿐만 아니라 경제 흐름을 파악하고 유망기술과 메가 트렌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식별해 정부 기관과 기업, 투자자들이 성장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홍보팀 이미옥 매니저 02-6710-203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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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펙스, ESG 정수필터 유엔기후변화 적응주간 전시 참가시노펙스가 세계 최대규모 기후적응 국제행사인 ‘유엔 기후변화 적응주간(KGAW 2023) 전시회’에 시노펙스 멤브레인 필터기술을 적용한 각종 제품을 출품했다. 특히 시노펙스가 개발한 ‘시노텍스 앱솔루트 정수필터’는 전기가 필요 없는 600그람짜리 고성능 정수필터로 전기 사용 시 발생되는 탄소 배출 감소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으로 관람객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시노텍스 앱솔루트 정수필터는 첨단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앱솔루트급 필터기술이 적용된 국내 유일의 제품으로 △MDA(Melt-blown Depth Absolute) 필터,△PES멤브레인 필터와 △카본블럭 필터 등 3단계 필터가 적용됐다. 시노텍스 정수필터는 글로벌 업계 1위 반도체 생산라인에 사용되는 앱솔루트급 고성능 필터기술을 적용해, 초미세오염입자 99%, 염소 99%, 박테리아 99% 이상 제거하는 고성능 제품으로 미국 FDA에 정수기로 정식 등록돼 있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유엔환경계획(UNEP), 인천광역시, 한국환경연구원 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며,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및 여러 국제기구 사무총장 등 약 1000여 명의 방문이 예정돼 있다. 시노펙스는 이번 행사에 ‘시노텍스 앱솔루트 정수필터’ 외에도 최근 국내 최대규모 해수 담수화 전처리용으로 적용된 멤브레인 필터와 고강도 PVDF, 자체 개발 TIPS 기술이 적용된 중공사 멤브레인 필터 제품을 선보인다. 시노펙스 막여과사업부 박병주 본부장은 “기후 변화에 선제적 대응은 전 인류가 함께 노력해야 하는 중요 과제”라고 말하고 “최근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소규모 정수 시스템을 개발해 파키스탄에 400대 규모의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키스탄 정수 공급 프로젝트는 시노펙스가 2025년까지 막여과 정수시스템 400대와 교체 필터 등 소모품을 공급하게 되며, 이는 관련지역 주민 약 300만명이 음료로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다. 특히, 정수를 위해 물을 끓여 마시는 대신 시노펙스의 정수 시스템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물이 공급되면 화석연료를 사용해 물을 끓이는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어 탄소배출 양을 줄이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시노펙스는 국내최대 규모 해수담수화 시설인 포스코 광양에 전처리용 필터공급, 사우디아라비아 슈아이바 3단계 폐수 처리 설비 공급, 인도네시아 찌아슴 멤브레인방식 정수장 설치 운영 등 멤브레인 필터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ESG환경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시노펙스 IR팀 최원철 프로 031-379-777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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